스포츠 외교2020. 9. 28. 08:50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120(스포츠외교집대성 책 6권 출간 및 7번 째 책 202010월 출간)]


 

필자는 1982년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에 특채로 입사하여 20209월 현재 38년 간의 세월에 걸쳐 간략하게 다음과 같은 여정을 거쳤다:


대한체육회 국제국 참사 보-서울1988올림픽조직위원회(SLOOC)집행위원장 국제 비서관 파견-국제 과장-KOC위원장 비서실장-국제부장-기획조정실장-국제담당사무차장-KOC위원-KOC위원장 특보-강원1999동계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총괄 자문-1999년 제109IOC서울총회총괄조직책임역-부산2002아시안게임 국제 자문역-평창2010 및 평창2014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사무총장-OCA규정위원-OCA집행위원(아시안게임수석조정관)-EAGA이사-2008년 올림픽 IOC 평가위원-평창2018유치위원회 위원 겸 국제 자문역-평창2018조직위원회 위원장 특보(보좌역)-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공동유치 서울시 유치 특보(현재)-국제스포츠외교 연구원장(2004~현재)”


 



이 기간 중 개최된 올림픽-아시안게임-유니버시아드-IOC총회-OCA총회-EAGA이사회-ANOC총회-종목별 국제연맹회의-종합국제대회 각국 선수단장회의 한국선수단회의대표-국제스포츠회의 KOC회의 대표-평창2010 2014유치 IOC평가위원회와의 회의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였다.


이 과정에서 보고, 듣고, 부딪히고, 체험하고, 습득하고 국제스포츠지도자들 및 각국스포츠외교관들과 호흡하고 공유하며 느꼈던 이론과 실제 그리고 제안 및 스포츠외교성취에 따른 결과와 분석 그리고 향후 제언 등을 집대성 종합하고 집약하여 영문판 책 1(When Sport Meets the World over Five Rings) 및 처녀 작 총성 없는 전쟁을 포함하여 벌써 6권의 책을 집필하여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책 원고 집필과 정리와 교정이 끝난 7번 째 책이 202010월 중 출간 예정이다.

 

또한 2004년부터 거의 매일 외신을 종합정리 분석하여 국제스포츠동향이란 제목 하에 1년 단위로 묶어 추가로 5권 정도 자체 발간하여 주로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내부 임직원들과 별도로 공유한 바 있어 모두 합치면 12권정도를 출간한 셈이다.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