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소치가 2017년 FIBT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세계선수권대회(the 2017 Bobsleigh & Skeleton World Championships)개최지로 선정되었다.
(봅슬레이/one-man Bob 경기모습)
이러한 결정은 최근 폴란드 Gdynia에서 열린 제84차 International Bobsleigh & Skeleton Federation FIBT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Bobsleigh et de Tobogganing/ 국제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연맹) 총회에서 내려졌다.
후보도시들로는 독일의 Altenberg, 미국의 Lake Placid, 및 캐나다의 Whislter(2010년 동계올림픽 스키 및 볼슬레이 경기 개최지역)등이 함께 경합을 벌였었다.
소치는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이후 시설활용 방안 정책의 일환으로 동 세계 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것으로 보인다
Sanki 슬라이딩 센터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울 위해 건설되고 있으며 대회기간 중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종목을 치른다
(Sanki Sliding Center에 건설되고 있는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종목 경기장 건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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