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개회식을 1년 앞두고 조직위원회관계자들은 샴페인 색상의 성화봉을 공개하였는데 재질은 PVD로 코팅 되었으며 구슬모양으로 강화된 강철공학으로(with PVD-coated bead-blasted steel)구성되어있고 거의 완벽에 가까운 균형 미(near perfect symmetry)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상최초로 성화봉 모양이 위아래가 균형적으로(symmetrical in shape from top to bottom)구성되어 있으며 최초의 양성평등 올림픽을 나타내기 위하여 평등 감을 불러일으키도록 360도 전체를 감싸고(360 degrees around evoking a sense of equality to represent the first-ever gender-equal Olympic Games) 있다고 합니다.
성화봉 길이는 70cm이며 중앙을 가로지르는 직경10cm에 위아래 양끝은 3cm로 되어 있고(a diameter of 10 cm across the centre and 3 cm at both ends) 무게는 1,5kg으로 올림픽 규격 범위에 맞도록(well in range of Olympic specifications)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성화봉중앙하단은 유광 강철로 볼록판형태의 물결무늬가 강조되어(features a wave relief pattern in polished steel) 마치 “Paris2024대회의 공통맥락으로의 물”(water as the common thread of the Paris 2024 Games)과 대회개회식장으로 사용될 Seine강가를 따라 이어지는 성화봉송흐름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부드러운 굴곡과 둥근 모양의 가장자리(soft curves and rounded edges)형태는 성화가 올림픽의 상징인 평화의 메시지를 운반해 주는(as the flame bears a message of peace symbolic of the Olympic Games) “평화로움”(peacefulness)을 대변해주고자 한다고 합니다.
“독특하고 눈부신”(unique and radiant) 샴페인 색상은 대회에서 시상 될 금, 은, 동메달의 혼합 색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및 패럴림픽 양 대회 성화봉은 같은 문양이 사용될 것이며 유일한 차이는 오륜과 패럴림픽의 Agitos(we move)로고가 Paris2024엠블렘 아래에 각인된다(the only difference being the Olympic Rings or the Paralympic Agitos logos engraved under the Paris 2024 emblem )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화봉은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디자이너인 Mathieu Lehanneur에 의하여 창출되었는데 그의 작품은 전세계에 걸쳐 예술품과 건축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New York의 MoMA와 Paris의 Pompidou센터에 수집품들이 영구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Mathieu Lehanneur의 조각 작품성 성화봉은 내년 5월8일~7월26일까지 그리스에서 프랑스전역에 걸쳐 운반하는 성화봉송주자들에게 주어질 가능성을 희박할 것 같다(unlikely to end up in your living room, or in the homes of the thousands of torchbearers)고 합니다.
지난 세기 이래로 대부분의 올림픽에서 대회조직위원회는 충분한 수량의 성화봉을 제작하여 성화봉송주자들로 하여금 구매하여 소중한 수집품으로 소장할 수(manufactured enough torches for each carrier along the route, and have offered the option to purchase them as a cherished collectible)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는 전형적으로 생산되던 수량의 1/5만 제작되며 성화봉송주자들은 성화봉 대신 특별한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받을 것(instead be offered a special souvenir gift)이라고 조직위원회가 밝혔다고 합니다.
철강제작업체 겸 올림픽 스폰서인ArcelorMittal이 생산하는 2,000개의 봉송 용 성화는 10,000명의 성화봉송자을 위해 10회씩 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화봉 모형은 계약의무사항에 따라 스폰서들과 기타 이해관계자들 배포용으로 보유(보존) 될 것(be reserved for sponsors and other stakeholders according to contractual obligations)이라고 합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성화봉 재활용결정은 지속가능성 노력과 생산비용절감의 일환으로 내려졌다고 설명하고 있으며Paris2024대변인은 각 성화봉 생산비용은 판매할 경우의 가격보다도 훨씬 더 고가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제작 공정에서 100% 재사용 고철을 활용할 것(leverage 100 percent recycled scrap steel)이며 성화봉 전체가 탄소발자국감축을 염두에 두고 프랑스에서 제작될 것(produced entirely in France with a reduced carbon footprint)이라고 합니다.
ArcelorMittal 업체는 Trocadéro에서의 개회식에서 점화될 올림픽 성화로(Olympic cauldron)와 프랑스 전역에 설치될 소규모 지역사회사용분 성화로와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를 빛내줄 대형 오륜과 패럴림픽 Agitos 모형 역시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