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0.12.2 FIFA본부가 있는 스위스 치리히에서 결정 될 2018년 및 2022년 FIFA월드컵 축구대회 개최국은 어디일까?
결정권을 쥐고 있는 투표권자는 24명의 FIFA집행위원들이다.
5월26일 발표된 WFI World Cup Bid Power Index는 9개 유치당사국들이 제출한 유치신청파일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그 순위를 매겼다.
WFI Bid Power Index는 월드컵유치와 관련 정규적으로 발행되는 유일무이한 연구지표다.
동 지표는 전문가그룹이 유치당사국들의 지도자들과의 직접 인터뷰, 유치신청서류들의 면밀한 분석, 관련 정보 및 유치연관 수치등에 근거하여 순위를 매기고 있다.
물론 랭킹자체가 12월2일 FIFA집행위원들의 투표결과를 예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유치신청국들의 장점(merits)과 결점(drawbacks)등의 집계현황을 최종투표결정 전에 정규적으로 적시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유치국들의 순위을 종합해 주는 10개 범주는 다음과 같다:
1. 유치운영 및 리더쉽(Bid operations/leadership)
2. '와우'(대성공)요인과 독특한 강조점(Wow factor and Unique selling ponts)
3. FIFA집행위원들과의 인맥관계(Relations with FIFA Executive Committee members)
4. 비용과 기금재정측면(Cost and funding resources)
5. 정부 및 일반대중 지지도(Government and public support)
6. 국제홍보(International PR)
7. 경기장 계획(Veune plans)
8. 안전(Security)
9. 수송/교통(Transport)
10. 유산(Legacy)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결정권을 쥐고 있는 투표권자는 24명의 FIFA집행위원들이다.
5월26일 발표된 WFI World Cup Bid Power Index는 9개 유치당사국들이 제출한 유치신청파일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그 순위를 매겼다.
그 발표에 의하면 2주일 전 뇌물 스캔들파문으로 물러난 영국유치위원장 David Triesman파동에도 불구하고 영국(65점)이 선두주자(1위)로 자리매김하였다.
영국유치위원장은 곧바로 Geoff Thompson FIFA 및 UEFA부회장이 후임으로 선임되었다.
카타르(63점)가 2위, 러시아(62점)가 3위에 랭크되었다.
미국(61점)은 4위, 그 뒤를 이어 한국(59점)이 네덜란드-벨기에(59점) 공동유치신청국과 함께 공동 5위다.
대륙순환원칙이 적용되었을 경우 가장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호주(58점)는 7위이며 스페인-포루투갈 (55점)공동유치신청국이 8위다.
일본(53점)은 애석하게도 가장 후순위(9위)로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영국유치위원장은 곧바로 Geoff Thompson FIFA 및 UEFA부회장이 후임으로 선임되었다.
카타르(63점)가 2위, 러시아(62점)가 3위에 랭크되었다.
미국(61점)은 4위, 그 뒤를 이어 한국(59점)이 네덜란드-벨기에(59점) 공동유치신청국과 함께 공동 5위다.
대륙순환원칙이 적용되었을 경우 가장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호주(58점)는 7위이며 스페인-포루투갈 (55점)공동유치신청국이 8위다.
일본(53점)은 애석하게도 가장 후순위(9위)로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2월 제1차 Bid Index발표 당시보다 3점씩 향상 된 한국과 네덜란드-벨기에는 유망주로 분류되고 있다.
WFI Bid Power Index는 월드컵유치와 관련 정규적으로 발행되는 유일무이한 연구지표다.
동 지표는 전문가그룹이 유치당사국들의 지도자들과의 직접 인터뷰, 유치신청서류들의 면밀한 분석, 관련 정보 및 유치연관 수치등에 근거하여 순위를 매기고 있다.
물론 랭킹자체가 12월2일 FIFA집행위원들의 투표결과를 예견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유치신청국들의 장점(merits)과 결점(drawbacks)등의 집계현황을 최종투표결정 전에 정규적으로 적시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유치국들의 순위을 종합해 주는 10개 범주는 다음과 같다:
1. 유치운영 및 리더쉽(Bid operations/leadership)
2. '와우'(대성공)요인과 독특한 강조점(Wow factor and Unique selling ponts)
3. FIFA집행위원들과의 인맥관계(Relations with FIFA Executive Committee members)
4. 비용과 기금재정측면(Cost and funding resources)
5. 정부 및 일반대중 지지도(Government and public support)
6. 국제홍보(International PR)
7. 경기장 계획(Veune plans)
8. 안전(Security)
9. 수송/교통(Transport)
10. 유산(Legacy)
| ||||||||||
Eng | Qat | Rus | USA | Kor | Hol-Bel | Aus | Spn-Prg | Jap | ||
Bid operation/leadership |
6 |
6 |
7 |
6 |
6 |
6 |
5 |
4 |
4 | |
Wow factor and USPs |
8 |
6 |
5 |
5 |
5 |
5 |
7 |
5 |
4 | |
Relation w/ FIFA members |
6 |
6 |
7 |
7 |
7 |
5 |
5 |
7 |
5 | |
Cost/funding resources |
7 |
8 |
8 |
6 |
5 |
5 |
5 |
5 |
5 | |
Government/public support |
6 |
6 |
7 |
5 |
6 |
6 |
6 |
5 |
6 | |
International PR |
6 |
7 |
6 |
6 |
6 |
6 |
6 |
4 |
5 | |
Venue plans |
8 |
6 |
6 |
7 |
6 |
7 |
4 |
7 |
6 | |
Security |
6 |
5 |
5 |
6 |
6 |
6 |
6 |
6 |
6 | |
Transport/Accommodation |
7 |
6 |
4 |
8 |
6 |
7 |
7 |
7 |
6 | |
Legacy |
5 |
7 |
7 |
5 |
6 |
6 |
7 |
5 |
6 | |
Bid Power Index Totals | 65 | 63 |
62 |
61 |
59 |
59 |
58 |
55 |
53 | |
|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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