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4. 10. 17. 11:29

Manuel Valls프랑스 총리는 10월 초 2024년 파리 올림픽 유치 재 시도에 대한 언급 없이 2025년 프랑스 세계 엑스포(World Expo)유치 노력을 지원한다는 발언을 함으로 2024년 파리의 올림픽 유치 재 도전의 불꽃은 사그러드는 징조로 해석되었는데 10월 중순 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 궁 관리들이 파리 올림픽 유치계획이 제외된 것은 아니라는(an Olympic bid is not ruled out.)언급으로 파리의 2024년 유치희망이 되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올림픽 역사상 남미 최초로 두 번 째 도전 끝에 2009년 코펜하겐 IOC총회에서 2016년 올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된 리우데자네이루 대표단의 환호성)

 

 

한편 프랑스 NOC(CNOSF)수뇌부는 총리가 올림픽 유치를 거절한 것은 아니라며(Valls has not rejected an Olympic bid) 올림픽 유치의 꿈을 다시 펼치고 있는데 현재 Bernard Lapasset국제 럭비연맹(International Rugby Board)회장을 정점으로 파리올림픽 유치 타당성 검토(feasibility study)가 진행중이며 수개월 후에는 해당검토결과 보고서가 제출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