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24. 8. 20. 17:38

[세계육상(World Athletics)회장 Sebastian Coe, 차기IOC위원장출마 암시하다]

 

 

세계육상(World Athletics)회장이며 올림픽 육상 2관왕(two-time Olympic gold medalist) Sebastian Coe 2025IOC위원장 신임위원장출마를 고려”(consider)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는 기회가 떠오른다면 그것을 심각하게 숙고할 것임을 분명히 하는 바임”(I’ve always made it clear that if an opportunity arose, I’d obviously give it serious thought) “기회가 주어졌음으로 이제 그것에 대하여분명하게 생각할 필요가 생겼음”(The opportunity has arisen and clearly I need to think about it)이라고 Coe회장은 당초 파리 올림픽 육상관계논의를 위한 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이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IOC현 위원장인 Thomas Bach는 지난 810() 기자들에게 2025년을 넘기는 현 IOC위원장 임기연장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으며(Thomas Bach announced he would not seek to extend his current term beyond June 2025) “우리 조직은 리더십개편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our organization is best served with a change in leadership)이라고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Coe는 오래전부터 Bach IOC위원장의 후임자로 거론되어(touted as Bach’s successor) 왔습니다. 그는 London2012올림픽조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부처 지금까지 세계육상(WA: World Athletics)회장직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WA회장직 수행기간동안 그는 주요 개혁을 위한 길을 만들어 왔는데 예를 들면 육상 금메달리스트들에 대한 상금 지급(paying prize money to track and field gold medallists) 건입니다   

 

*tout: 거론되다

 

Coe회장은 나는 내 인생의 더 큰 부분을 위하여 올림픽운동에 관여하여 왔음”(I have been involved in the Olympic movement for the larger part of my life) “나는 올림픽유치단계에서 조직 그리고 대회개최 후 2년 간 올림픽유산업무까지 총괄하는 수장 이었음. 나는 2번의 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특권을 누렸으며 나는 국가(영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직을 수행하였음. 그리고 나는 지금 세계 제1번 올림픽 스포츠(육상)세계회장으로 세계에서 최고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이런 것들은 나의 경험이며 경력이며 여러분이 함께 이룬다면 그리고 내 인생의 다른 면모까지 합한다면 내가 생각하기에 그 역할에 도움이 될 것임”(I have chaired an Olympic Games from bid through to delivery and two years of legacy after that. I have been privileged to compete in two Olympic Games. I have chaired a 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I now have the best job in the world as president of the No. 1 Olympic sport. These are experiences that if you put together, and other aspects of my life, I think would be beneficial to the role)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IOC위원장 선거는 20253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World Athletics website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