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0. 12. 30. 15:14

“Season’s Greetings!”

안녕하십니까?

어느 덧 한해가 다 지나가고 이틀만 있으면 신묘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점화된 올림픽성화/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사진자료)

새해 새 아침에는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이란 슬로건에 걸 맞는 평창2018 "더반 대첩"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엄숙한 시대적 사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 타임즈(NYT)지와 르 몽드(Le Monde)지에서 평창2018이 가장 유력한 선두주자라고 보도하여줌으로써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지로는 대한민국 평창이 대세임을 국제적으로 선전포고 겸 입도선매한 셈입니다.

기선제압은 중요합니다.

최종 승리를 위하여서는 유권자들인 5개 대륙 79개국 112명 중 103 IOC위원들의 표심 잡기 화룡점정 절차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1차 투표에서 53표만 확보하면 승리가 확정됩니다.

그러나 투표결과란 마지막 뚜껑을 열 때까지 미지수입니다.

오죽하면 "Only certainty in Olympic bidding is uncertainty."(올림픽유치 전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단지 불확실하다라는 것이다.)라는 불문율 성 말이 회자 되고 있겠습니까?

PyeongChang2018                      

끝까지 전심전력
, 지극정성으로 좋은 결실을 맺어서 남아공 더반 IOC총회 첫 날인 76 "대한민국 평창드디어 챔피언 먹다"라는 언론보도기사 제목이 전 세계 방방곡곡을 도배하도록 성원, 지원, 응원해야겠습니다

새해 새 아침 여러분 가정에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속에서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만사형통", "운수대통", "의사소통" "통,통,통" 3통의 신묘한 신묘년이 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歲暮(세모)

平山尹康老 (윤강로) 큰 절 올림

 (rockyoon21@hanmail.net)

N.B.: 2011년 1월1일부터는 rockyoon21@hanmail.net 또는 rockyisci@naver.com 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고 있는 블로그(http://rockyoon.tistory.com) 방문 초청드립니다.

지금까지 430여 건의 다양한 국제스포츠 외교동향과 분석 및 전망에 대한 글과 생생현장사진 갤러리(Photo Gallery)를 올려 놓았습니다.

 "Je vous souhaite de bonnes fetes de fin d'annee et une super Olympiade..."



Posted by 윤강로 (Rocky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