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s Greetings!”
안녕하십니까?
어느 덧 한해가 다 지나가고 이틀만 있으면 신묘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새해 새 아침에는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이란 슬로건에 걸 맞는 평창2018의 "더반 대첩"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하는 엄숙한 시대적 사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 타임즈(NYT)지와 르 몽드(Le Monde)지에서 평창2018이 가장 유력한 선두주자라고 보도하여줌으로써 2018년 동계올림픽개최지로는 대한민국 평창이 대세임을 국제적으로 선전포고 겸 입도선매한 셈입니다.
기선제압은 중요합니다.
최종 승리를 위하여서는 유권자들인 5개 대륙 79개국 112명 중 103명 IOC위원들의 표심 잡기 화룡점정 절차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1차 투표에서 53표만 확보하면 승리가 확정됩니다.
그러나 투표결과란 마지막 뚜껑을 열 때까지 미지수입니다.
오죽하면 "Only certainty in Olympic bidding is uncertainty."(올림픽유치 전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단지 불확실하다라는 것이다.)라는 불문율 성 말이 회자 되고 있겠습니까?
끝까지 전심전력, 지극정성으로 좋은 결실을 맺어서 남아공 더반 IOC총회 첫 날인 7월6일 "대한민국 평창, 드디어 챔피언 먹다"라는 언론보도기사 제목이 전 세계 방방곡곡을 도배하도록 성원, 지원, 응원해야겠습니다.
새해 새 아침 여러분 가정에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속에서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만사형통", "운수대통", "의사소통" "통,통,통" 3통의 신묘한 신묘년이 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歲暮(세모)
平山尹康老 (윤강로) 큰 절 올림
'스포츠 외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2018 동계올림픽유치 X-파일, IOC제출/ "승부는 이제부터다!"(시리즈:39/동계올림픽유치경쟁)njzjzg (2) | 2011.01.07 |
---|---|
2011년도 새해 벽두 스포츠 계 최대 현안이자 화두는 과연 무엇일까?"(시리즈:38/동계올림픽유치경쟁)njzjzg (0) | 2011.01.01 |
"총성 없는 전쟁", 국제PR전, 뭐가 치명적이고 핵심일까?(시리즈:36/동계올림픽유치경쟁)njzjzg (0) | 2010.12.23 |
"총성 없는 전쟁",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주사위는 던져졌다?njzjzg (2) | 2010.12.21 |
3수 평창2018 동계올림픽유치, 정말 뭐가 달라졌을까?(시리즈:35/동계올림픽유치경쟁)njzjzg (2) | 201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