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3. 22. 14:26

[우리들교회 2021321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 16~ 25/ 성령의 찬송)]

 

 

<사도행전 16:16~25>

 

16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Once when we were going to the place of prayer, we were met by a slave girl who had a spirit by which she predicted the future. She earned a great deal of money for her owners by fortune-telling)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This girl followed Paul and the rest of us, shouting, "These men are servants of the Most High God, who are telling you the way to be saved)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She kept this up for many days. Finally Paul became so troubled that he turned around and said to the spirit, "In the name of Jesus Christ I command you to come out of her!" At that moment the spirit left her)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When the owners of the slave girl realized that their hope of making money was gone, they seized Paul and Silas and dragged them into the marketplace to face the authorities)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They brought them before the magistrates and said, "These men are Jews, and are throwing our city into an uproar)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by advocating customs unlawful for us Romans to accept or practice)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The crowd joined in the attack against Paul and Silas, and the magistrates ordered them to be stripped and beaten)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After they had been severely flogged, they were thrown into prison, and the jailer was commanded to guard them carefully)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Upon receiving such orders, he put them in the inner cell and fastened their feet in the stocks)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and the other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

 

<Prologue>

 

우리가 큐티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잘 내시고, 교회에서는 세금을 잘 내시고 그래야 해요. 여러분들이 교회로 오니까 몇배로 뺏어 가셨어요. 그것이 깨달아지셔서 목장 보고서 읽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환자가 많았다고요모든 것이 회복을 했다는 것입니다. 법대로 하면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잘 사시려면 세금을 잘 내야 하셔요. 잘사는 지름길 이예요. 세상 사람들은 세금을 잘 안 내려고 하는데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는데도 날마다 신앙고백인데, 하나님과 돈이 갓GOD 골드GOLD 비슷합니다. 일주일 내내 있다가 하나님이 이겨서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드리는 것입니다. 기도와 모든 찬송과 헌금을 다 드리는 것 입니다.

 

말씀과 축도 두개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빼먹으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것입니다. 목보에서 보고 큰 고난이 없어서 이렇게 참 적용이 값진 것 같아요. 삶에서 일어나는 것, 사명으로 찾아서 앉으나 서나 교회 일에 매진하고 사명일에 큰 고난이 없는 것 같아도 열심히 헌신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참 날마다 예배의 시작과 중간에 찬송합니다. 성령의 찬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의 찬송이 무엇인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듣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여러분은 언제 찬송하세요? 바울이 성령의 거절을 맛보고 배의 돛을 달고 성령의 직행을 가고 순풍을 불게 하시니 너무 감사해서 찬송이 나왔습니까? 그러데 바울사도가 등장하면서 찬송을 했다는 본문이 오늘 처음 나왔습니다. 얼마나 기뻤으면 찬송을 했을까요? 바울사도는 언제 찬송할까요? 오늘 성령의 찬송을 하는 과정을 가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귀신의 괴롭힘을 통과할 때 입니다.

 

제목부터 수상합니다.

16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절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절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이제 리디아(Lydia)가정에 머물렀는데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찾아가서 만난 게 아니라 우연히 만납니다. 우연히 리디아(Lydia)를 만났잖아요. 예배 드리고 큐티하고 기도하면서 생기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그 여종과 만나게 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과 공동체를 신뢰하면서 가게 되면 생기는 일은 역풍이나 순풍이나 하나님이 모두 직행으로 사명의 책임을 지신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단순히 귀신들려 힘든 게 아닙니다. 이 여종은 귀신이 주는 초자연적인 힘으로 예언을 하는 자였고 많은 소득을 주인이 벌었습니다. 그 여종은 주인에게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재산이었고 소득의 원천이었습니다. 어떤 자유의지도 없으며 주인에게 매여 있는 사람이었고 불행했습니다. 우리들교회에도 신 내림 받은 자매가 있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신 내림(possessed by a spirit)을 받고 무당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삶의 자기 것이 아니라 귀신의 명령을 받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지만 귀신이 들렸으니 신 내림 받고 귀신이 하라는 데로 하죠 그분들은 신 내림 받고 돈이라도 벌잖아요 이 여종의 모든 벌은 것들은 가로채어갑니다. 감정 계획은 필요가 없죠. 전부 다 무시당하고 짓밟힘을 당합니다. 그런데 이 여종이 기도하러 나오는 사도바울 일행을 봅니다. 이 사람 이용한 점쟁이(fortune teller)니 굉장히 돈 벌었겠죠 수많은 미래를 점치며 꽤 뚫어버리는데 바울 속의 하나님을 보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지릅니다. 이단자(heretic)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지식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아십니까 우리가 상대가 안 될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믿음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점치는 귀신은 피톤(Python)의 영인데 너 자신을 알라는 격언 아시죠. 이 격언은 델포이 신전에 적혀있는 건데 델포이 신전은 앞날을 점쳐주는 걸로 유명했어요. 상징하는 신은 아폴론이었고 당시 상징하는 헬라 문화의 상징이었죠? 완전히 미신적이기보다 당시 로마 시민을 보호하면서 헬라의 지성과 예수를 대표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유럽을 지배하는 영적인 힘을 대표하는 것인데요 하나님을 데우스라고 부르고 데우스는 제우스라고 부르고 제우스의 종이라고 합니다. 소크라스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고 하고 예수님은 네 죄를 알라고 하잖아요.

 

분간이 잘 안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여인은 사람들이 어떻게 듣던 바울 일행을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그녀가 타락한 영으로 하나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귀신에게 사로잡힌 까닭이었어요 이 외침이 어떻게 들립니까? ‘지극히 높인 하나님의 종이라 너희를 구원의 길로 전하는 자라 그런데 이 이야기가 이렇게 들리지 않나요? ‘나에게 구원을 베풀어줘라고 들립니까? 귀신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기에 사도바울은 그렇게 들었어요 불쌍히 여겼어요 그러나 처음에는 그 말을 듣고 지나쳤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명이 있고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내면 감옥에 갇힐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수일을 유하면서 빌립보의 문화를 깨달았잖아요. 로마는 재산에 대해 정확하게 선을 긋습니다.

 

이 여종의 주인은 한둘이 아니라 여럿이었고 빌립보 성의 유력한 자였습니다. 주인의 소유인 여종을 자유롭게 하면 강력계 다스리는 이곳에서 감옥에 갈 것이었지만 그래도 이 여종이 여러 날을 따라다니면서 바울 보고 하나님의 종이라고 외치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이 심히 괴롭다고 했는데 심히 괴롭다는 마음이 심히 아프다는 뜻 이에요. 여러 측면에서 아픈 거예요. 주인 된 인간들의 불의를 보고 아픈 거고 한 인격이 무너지고 이용당하는 불쌍한 모습을 보면서 아팠어요. 고쳐주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죽게 되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남의 재산 문제로 갇히게 되고 선교가 중단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등에 아팠고 그러니까 악덕한 것을 사탄아 물러가라 해야 하는데요. 종을 보니 불쌍하고 그러나 그냥 지나쳤으면 좋겠는데 자꾸 따라오니까 그냥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우리는 큐티를 하고 되는 일은 THINK를 해야 합니다. 죽음 중독 가난 미움 원망과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매여 한 영혼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 덕분에 사도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그 한 사람 그것도 귀신들린 사람 그것도 여자 그것도 종인 사림을 위해서 자신이 죽기로 결정을 했어요. 예수님이 땅에 오신 성육신과 같은 원리죠. 자신의 선교가 여기서 끝나고 한 여종을 위해서 죽을 것을 각오하고 외칩니다.

 

18절에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왔다고 합니다.

 

한 영혼을 위해서 외침을 들었어요. 제가 이제 목회자 세미나 1회 때 다 준비를 마치고 성령의 사명이 도출이 되고 직행으로 갔는데 늦은 저녁 교회 상가에 들렸다가 집에 가려고 차를 먼 데다 주차하고 가고 있는데 목사님 아니세요?’라고 한 자매가 울면서 시간을 내달라고 했습니다. 여름 옷을 입고 있는데 그런데 계속 저를 외치면서 따라왔어요. 자기가 불륜으로 소문이 나서 교회를 다니지 못한다고 눈물의 외침을 다니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시간을 넘게 그 사연을 들었어요 결론은 상대방 부부가 우리들 교회를 다닌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이 자매를 살리려면 우리들 교회 오라고 그리고 회복돼서 돌아가라고 어떤 일도 책임지겠다고 그러니 그 자매가 눈물을 뚝 그쳤어요 목사님 돌으셨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 모두 정착들을 잘하시고 두 가정이 살아났습니다. 다 같이 교회 다닙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날마다 간 떨어질 행동만 했습니다. 우리 모두 100프로 죄인이기에 구원에는 차별 없습니다. 그날 감기 걸려서 목이 정말 쉬어서 그냥 목소리가 안 나왔어요.

완전 감기 걸렸어요. 주사 맞고 그렇지만 목회자 세미나는 은혜를 부어 주셨어요 제가 웬만하면 목소리가 안 쉽니다. 안 들을 수가 없었어요 날마다 한 사람씩 들을 때마다 떨리지만 구원을 위해 적용을 하니까 다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모르시겠습니까? 그 많은 간증들을 날마다 하시기 때문에 18년 동안 다 지켜 주셨어요. 교회가 구원 공동체라면 죄인의 공동체 아닙니까 다 같이 구원되면 이 부부도 자매도 구원이 되어야지 정상이 됩니다. 구원이 약입니다.

 

미워해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이 여인이 빌립보 교회의 2번째 성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도 지금도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문자 그대로 우리를 괴롭히는 돌아 버린, 귀신 음란 귀신, 각종 귀신들린 사람이 우리들교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모든 유혹들이 귀신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빼앗는 유혹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괴롭힘을 당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통과해야 합니다. 넘어가서도, 피해서는 아닙니다. 나를 괴롭히는 가족이나 이웃에 대해 악한 영을 깨닫고 구원의 관점을 가져야 하는 것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우리는 감당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감당할 수 있기에 초청해야 합니다 전적 무능을 고백할 때 예수님을 의지하고 모든 귀신들이 즉시 나갈 줄 믿습니다. 돈을 벌면 착각을 해요 예수 안 믿으면 우리 모두 귀신들려 있어요. 입에 붙었어요. 여러분들은 꼬부라져 있는 것이 나아요 아픈 것을 인정하잖아요. 모두 이제 성령의 찬송을 할 줄 믿습니다. 아프니까 기도 제목 내놓잖아요. 돈 벌면 안 내어놓아요.

 

(적용#1)

 

-점을 쳐서 라도 해결하고 싶은 불안은 무엇입니까?
-
귀신들린 사람의 외침이 나 좀 살려달라고 들립니까?
-
피해자 가해자 모두 예수님만이 해결책인 것을 믿으십니까?

 

천하보다도 귀한 것이 구원인데 모르기 때문에 이 사람은 안돼 저 사람은 안돼 이런 겁니다. 점쟁이들이 애 어디 가면 붙어요, 어느 회시를 가야 되건 간에 살아요 안 살아 계속 복채를 낸다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귀신 들렸어요. 이 사람이 매력적인 여인이에요.

 

2.   대신 값을 치루게 하실 때입니다.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절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절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절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사도바울이 외치니 귀신이 나갔지만 즉시 옥에 갇힙니다. 누군가를 구원하려면 내가 죽어야 합니다 값을 치러야 합니다. 빌립보 성의 유력자들이었고 돈이 많았기에 즉시 잡으러 갑니다. 자신들의 여종이 인격이 온전해졌는지 고쳐졌는지 관심이 없어요. 한 사람의 고통보다 나에게 이익이냐? 손해냐? 우리 경상도, 전라도 이익이냐? 이런 거만 보는 거죠. 모든 것 뒤에는 돈이 있는 것이에요 심하게 손해를 봤어요. 돈 보는 기계인데 거기서 귀신을 빼니까. 다 손해로 시작하는 거예요 십일조라는 게 돈과 하나님이 겨루다가 하나님이 이겨서 내는 거예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말씀과 축도밖에 없는 거예요. 일상생활의 예배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너무 분한 거예요 주인들이 교묘하게 고발을 하는 거예요

 

20절에 디모데(Timothy)하고 누가(Luke)가 이방인 이잖아요. 바울(Paul)과 실라(Silas)만 고발을 해요. 이간질을 했어요. 인종적 편견으로 자극을 해요. 황제와 유대인 관계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유대인을 축출하라는 칙령을 내렸기에 관계가 나빴어요. 이것은 헬라어로 폭동을 선동하다라 나는 의미인데 로마가 두려워했던 것은 폭동입니다. 폭동을 일으키는 자들로 고발했어요. 전장이나 폭동을 주제로 선동하면 사람들은 이성을 잃어요 이럴 때 이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여기까지 안 갈려고 귀신들린 여종을 피했어요. 어떤 말도 들지 않고 매로 치는 거예요. 여기에 나오는 관리는 허리춤에 다양한 몽둥이와 채찍을 들고 다니는데 돌려서 채찍질을 하면 얼굴에 맞으면 얼굴이 없어진다네요. 예수님도 십자가를 끌고 가실 때 반쯤 죽어서 도착한다는 거예요. 이런 관리가 채찍을 가지고 있었어요.

 

한번 내려치면 살점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로마법에는 이제 한계가 없고 무한정 때리게 되어있어요. 바울과 실라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죄목은 유대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일방적으로 듣고 일제히 달려들어 옷을 찢고 매를 때리는데 무조건 저놈은 죽여야 돼 순식간에 이루어진 매질로 인해 떨어지는 살점으로 말도 못 하는 거예요 귀신 하나 살려주고 이런 일을 당하는 거예요.

 

23절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fastened their feet in the stocks)

 

셀 수도 없이 친 후에 깊은 옥에 가 둡니다. 로마 감옥은 위층에는 경범죄를 가두었고 지하 감옥에는 사형집행을 앞둔 중범죄자들을 가두고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빠져 나 울 수 없게 만듭니다. 도저히 나갈 수 없는 어떤 변명도 하지 못하는 옥에 떨어졌습니다. 귀신들린 여종을 살려주기에 너무 심한 대가 아닙니까 맨날 눈치를 보고 사람을 생각하면 전도를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용서를 할 수 있냐고 구원이 되니까 용서가 되잖아요. 바울이 어떤 심정이었겠습니까 거절 당하고, 또 거절당하고 순풍을 만나 여기까지 왔는데 깨어보니 햇빛이 없고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금식해봐서 알잖아요. 한 시간 한 시간 할 때 마다 죽을 것 같아요. 저는 지옥이 있는 것을 경험했다고 했어요. 앉을 수도 없고 설 수도 없는 것을 경험했어요. 바울은 예수님을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그때 위로 받은 것은 바로 옆에 실라(Silas)가 있는 거예요. 1차 여행 때 바나바(Barnabas)와 전도할 때 유대인들이 와서 돌로 쳤잖아요 바나바는 돌에 맞지 않고 바울만 돌에 맞고 내쳐짐 당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나바는 건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울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 그런데 낯선 나라 감옥에 옆에 실라(Silas)가 있는 거예요 결박 당하지 않았잖아요. 이때 함께 고통 당하는 지체가 있는 것은 최고의 위로라고 생각됩니다.

 

채찍질에 맞은 예수님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지체가 없어도 승리를 합니다. 제가 무슨 이익 때문에 교회를 합니까? 성공하면 뭐 합니까? 그렇게 외쳤습니다 칠흑 같은 감옥이고 숨도 못 쉬지만 함께 겪는 지체가 있을 때 우리는 그 밤을 이겨낼 수 있고 어떤 아픔도 함께 나눌 지체가 있으면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살아야 하는 힘이 생기는 거죠. 제가 부잣집에 시집 갔어도 실라 한 명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 보니 바나바와 다녔던 1차 선교여행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실라(Silas)가 있는 공동체가 얼마나 귀한 지 모릅니다.

 

(적용#2)

 

-억울하지만 변명도 못하고 대신 값을 치러주고 있는 일이 있습니까?

-손과 발이 모두 묶여 절망하고 있나요?

-하지만 이 고난을 함께 나눌 실라 같은 지체가 있습니까?

 

우리가 구원은 값을 치러지는 일이 있어야 해요. 수많은 오해를 받고 여기까지 왔어요. 그래서 성령의 찬송은

 

3.   한밤중에 들려지는 찬송입니다.

 

25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죄수들이 듣더라

 

내 모든 환경이 억울하고 깊은 옥이고 한밤이지만 옥에서 큐티하며 나눌 지체가 있는 거예요. 같은 지체가 있는 것은 성령의 찬송을 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같이 THINK를 했을 것 같습니다.

 

THINK (Telling-Holifying-Interpreting-Nursing-Keeping)중, 먼저 1)마음 열기(Telling)를 합니다.

 

사도바울: 아프냐? 뭔 고생이여 낯선 땅에서 귀신들린 여자를 못 본 척했어야지
그게 맞아 너무 값이 크다.

실라: 아이고 바울 형님 그래도 잘하셨슈. 그러나 우리 선교여행은 여기까지인가벼

 

2) 경건하기(Holifying~)

여기까지 인도한 게 어디냐. 사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을 박해했기 때문에 나는 진작 죽었어야 했어

 

죄수들이 들었고 이제 3)해석(Interpreting) 들어갑니다.

 

구원받은 게 어디냐 이 고난이 없으면 우리는 예수님 안 믿을 죄인이다. 난 평생 사람 죽이며 살았을 것이다.

 

4)양육하기(Nursing)로 이어집니다

실라: 맞습니다. 형님 서로 돌보게 되고 그곳이 감옥이 아닌 거에요.”

공동체에서 이렇게 나누면 감옥이 아니게 되어요.

 

5)유지하고 반복되게 되는 Keeping이 되어 그들의 모든 고백이 입술의 고백이 기도가 되니 찬송이 되게 됩니다. 그런 지체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한 사람의 지체, 응답해 주는 지체가 있다면 성령의 찬송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찬송은 네 번째 나오는데 시편 22편에 똑같은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스도께서 당하는 고난을 다 언급한 뒤에 22절에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 말한다고 했습니다.

 

절망과 원망이 아니라 찬송을 하셨다는 거예요. 교회가 듣도록 찬송을 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바울과 실라가 부르는 찬송은 깊은 옥에 갇혀 있기에 부를 수 있는 찬송입니다. 바울이 처음 찬송 불렀다고 했습니다. 이걸 결정적으로 죄수들이 듣더라 했죠 그들 옆에 죄수들이 듣고 있어요. ‘듣다라고 번역된 단어는 딱 한 곳에만 쓰인 단어입니다.

이건 듣는 게 아니라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는데 너무나 뜻밖의 반가운 이야기가 들려 집중하면서 듣는 거예요 그렇게 바울이 얻어터져서 피투성이인데 실라(Silas)와 자기 죄를 보는 대화를 들었잖아요 그러니까 찬송하고 그렇게 나누고 하니까 인생의 가장 밑바닥의 죄수들도 있지만 수많은 정치인들 관료들이 몰려 있는 감옥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복음을 전하잖아요.

 

찬송하기에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울과 실라의 심정은 우리가 나가서 선교해야 하는 데가 아니라 멈춰도 감사하고 죽으면 천국 간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죄를 직면한 자는 어떤 감옥도 가둘 수 없는 거예요.

 

주님을 만나니 나머지가 감옥이 되지 못했어요. 우리가 보기에 바울은 거절당한 것 같아 보여요 매를 맞아도 직행이 되게 하십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기뻐하면서 찬송을 할 수 있습니까? 바울에게 처음으로 찬송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번 주 설교 준비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구속사의 놀라운 반전입니다. 가장 최고의 찬송을 하게 하시는구나 인정됩니다.

 

(적용#3)

 

-여러분은 고난이 한밤중에 기도와 찬송을 할 수 있습니까?

-옥에서 풀려나기 만을 기도하면서 분노하고 있습니까?

-말씀이 들리는 죄인입니까? 상관없는 의인입니까?

 

 

<Epilogue>

 

1)  성령의 찬송은 귀신의 괴롭힘을 통과할 때다.

2)  대신 값을 치루게 하실 때다.

3)  한밤중에 들려지는 찬송이다

4)  예배 드리고 큐티하고 기도하면서 생기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5)  우리가 말씀과 공동체를 신뢰하면서 가게 되면 생기는 일은 역풍이나 순풍이나 하나님이 모두 직행으로 사명의 책임을 지신다는 것이다.

6)  죽음-중독-가난-미움-원망과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매여 한 영혼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 덕분에 바울은 사도가 되었다.

7)  그래서 그 한 사람, 그것도 귀신들린 사람, 그것도 여자, 그것도 종인 사람을 위해서 자신이 죽기로 결정을 했다

8)  예수님이 땅에 오신 성육신과 같은 원리다

9)  우리 모두 100프로 죄인이기에 구원에는 차별 없다.

10) 날마다 한 사람씩 들을 때마다 떨리지만 구원을 위해 적용을 하니까 다 구원을 이루어 주셨다.

11) 교회가 구원 공동체라면 죄인의 공동체인데 다 같이 구원되면 이 부부도 자매도 구원이 되어야지 정상이 되는 것으로 구원이 약이다.

12) 미워해야 할 시간이 없다.

13) 그때도 지금도 아픈 사람이 많은데 문자 그대로 우리를 괴롭히는 돌아 버린, 귀신 음란 귀신, 각종 귀신들린 사람이 우리들교회로 모여들고 있다.

14) 모든 유혹들이 귀신인 것이다.

15) 우리의 마음을 빼앗는 유혹들이 얼마나 많나? 이런 괴롭힘을 당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 통과해야 하는 것인데 넘어가서도, 피해서는 아니다.

16) 나를 괴롭히는 가족이나 이웃에 대해 악한 영을 깨닫고 구원의 관점을 가져야 하는 것에는 차별이 없다.

17) 우리는 감당할 수 없지만 예수님은 감당할 수 있기에 초청해야 하는 것이다

18) 전적 무능을 고백할 때 예수님을 의지하고 모든 귀신들이 즉시 나갈 줄 믿는다.

19) 돈을 벌면 착각을 하게 되는데 예수 안 믿으면 우리 모두 귀신들려 있는 것과 다름 없다

20) 아프니까 기도 제목 내놓지만 돈을 벌면 안 내어놓게 되는 것이다

21) 천하보다도 귀한 것이 구원인데 모르기 때문에 이 사람은 안돼 저 사람은 안돼 이러는 것이다.

22) 누군가를 구원하려면 내가 죽어야 하며 값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23) 모든 것 뒤에는 돈이 있는 것이다

24) 십일조라는 것은 돈과 하나님이 겨루다가 하나님이 이겨서 내는 것이다

25)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말씀과 축도 밖에 없는 것이어서 일상생활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26) 맨날 눈치를 보고 사람을 생각하면 전도를 어떻게 하나? 어떻게 용서를 할 수 있나?  구원이 되니까 용서가 되는 것이다

27) 어렵고 고통 중에 있을 때 함께 고통 당하는 지체가 있는 것은 최고의 위로라고 생각된다.

28) 채찍질에 맞은 예수님이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지체가 없어도 승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29) 칠흑 같은 감옥이고 숨도 못 쉬지만 함께 겪는 지체가 있을 때 우리는 그 밤을 이겨낼 수 있고 어떤 아픔도 함께 나눌 지체가 있으면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것인데 살아야 하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30) 구원은 값이 치러지는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31) 내 모든 환경이 억울하고 깊은 옥이고 한밤이지만 옥에서 큐티하며 나눌 지체가 있는 것인데 같은 지체가 있는 것은 성령의 찬송을 할 수 있는 비결이다.

32) 공동체에서 이렇게 나누면 감옥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33) 유지하고 반복되게 되는 Keeping이 되어 그들의 모든 고백이 입술의 고백이 기도가 되니 찬송이 되게 되니 그런 지체가 얼마나 중요한가?

34) 한 사람의 지체, 응답해 주는 지체가 있다면 성령의 찬송이 나오고 감사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35) 듣는 게 아니라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하는데 너무나 뜻밖의 반가운 이야기가 들려 집중하면서 듣는 것이다

36) 그렇게 바울이 얻어터져서 피투성이인데 실라(Silas)와 함께 자기 죄를 보는 대화를 죄수들이 함께 듣게 되니까, 찬송하고 그렇게 나누고 하니까 인생의 가장 밑바닥의 죄수들도 있지만 수많은 정치인들 관료들이 몰려 있는 감옥이지만 이렇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다.

37) 바울과 실라의 심정은 우리가 나가서 선교해야 하는 데가 아니라 멈춰도 감사하고 죽으면 천국 간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38) 죄를 직면한 자는 어떤 감옥도 가둘 수 없는 것이다

39) 주님을 만나니 나머지가 감옥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40) 우리는 좋은 죄인, 나쁜 죄인이 없이 모두 죄인이기에 구원에는 차별이 없다

41) 구원을 위해 적용을 하니까 구원을 이루어 주신다

42) 구원이 약인 것이며 미워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43) 돈 귀신, 음란 귀신 들린 사람들이 영적으로 귀신들인 것이다

44) 세상에는 우리의 마음을 빼앗는 유혹들이 넘쳐나는 것이다

45) 괴로움이란 인내하며 넘어가야 하는 것이다

46) 어느 누구도 다 예수님을 필요로 하니 예수님을 초대해야 하는 것이다

47) 18년 귀신들려 꼬부라져 허리를 못 펴도 예수님을 만나면 구원에 이른다

48) 예수를 안 믿으면 누구나 귀신들려 사는 것이다

49) 예수를 안 믿으면 사실상 우리 모두 세상 유혹에 중독된 귀신이다

50) 남의 고통보다 우선인 것이 나의 유익이다

51) 돈과 하나님 사이에서 겨루다가 이겨서 내는 것이 십일조다

52)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은 말씀과 축도 뿐인데 이를 듣기 위해 함께 모이는 것이다

53) 구원이 되는 용서가 되는 것이다

54) 어떤 고통도 나눌 수 있는 지체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견디며 살아낼 수 있다

55) 공동체에서 나누니 더 이상 스스로의 감옥이 안 되는 것이다

56) 임술의 기도가 되니 찬송이 나오는 것이다

57) 응답해 주는 지체가 있다면 기도와 찬송이 나오는 것이다

58) 인생이 짧은데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59) 자기 죄를 보는 대화와 찬송이 최고의 대화이고 찬송이다

60) 감옥에서 도매금으로 전도하니 찬송이 절로 나오는 것이다

61) 죄를 직면하면서 주님을 찬송하면 기쁨 충만하여 어떤 감옥도 감옥이 되질 않는다

62) 구속사를 모르면 인생이 해석이 안된다

63) 감옥에서 기도와 찬송이 나오는 것이 구속사의 놀라운 반전이다

64) 세상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축복이다

65) 피해자, 가해자 모두에게 예수님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66) 고난의 한밤중에 들려지는 찬송이 성령의 찬송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3. 17. 22:23

우리들교회 2021314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11~ 15/ 성령의 직행<直行/Going Straight>)

 

<사도행전 16:11~15>

 

11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From Troas we put out to sea and sailed straight for Samothrace, and the next day on to Neapolis)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From there we traveled to Philippi, a Roman colony and the leading city of that district of Macedonia. And we stayed there several days)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On the Sabbath we went outside the city gate to the river, where we expected to find a place of prayer. We sat down and began to speak to the women who had gathered there)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One of those listening was a woman named Lydia, a dealer in purple cloth from the city of Thyatira, who was a worshiper of God. The Lord opened her heart to respond to Paul's message)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When she and the members of her household were baptized, she invited us to her home. "If you consider me a believer in the Lord," she said, "come and stay at my house." And she persuaded us)

 

<Prologue>

 

지난주 잘 거절당했는가? 바울이 당한 거절은 생각할수록 기가 막힌다. 바울은 항상 한 영혼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이 일을 구원을 위해서 생각을 한다. 이 때 한 사람 디모데를 배려하고 베드로를 인정하는 이런 강한 깨달음이 와서 회개가 되니까 자발적인 떠남이 되었다. 그러니까 내가 깨닫는 것은 천지가 놀랄 일이 맞다. 바울의 이 이타적인 깨달음으로 유럽이 복을 받고 온 세계가 복을 받았으니 바울 한 사람 살아나는 것보다 이게 얼마나 더 큰 열매인가? 그래서 자기 죄를 보는 것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위대한 것이라는 말이 맞다. 그런데 마게도냐의 한 영혼의 외침에 한 마음이 되고 바울과 우리가 아시아(드로아)를 떠났다. 떠났는데 그러니까 이번에는 직행하게 하신다. 지난주에는 막고 허락하지 않고 못하게 하고 거절해보고 이러시더니 이번주에는 직행의 복을 주신다. 위로가 좀 되는가? 그러면 이 직행이 어떻게 어디로 향하는지 오늘 본문을 통해 성령의 직행에 대해서 생각해보겠다

 

 

<말씀 요약>

 

1.   순풍도 허락하십니다.

11) 지도에 에게해에 북부에 드로아(Troas)에서 사모드라게(Samothrace), 사모드라게에서 네압볼리(Neapolis)에서 빌립보(Philppi)로 가는 여정이 오늘 설교 본문에 나온다.

 

 

드로아(Troas) 한 가운데 사모드라게(Samothrace) 섬이 딱 떠있다. 그리고 네압볼리(Neapolis)로 도착해서 거기서 도보로 빌립보(Philippi)까지 하는 여정이 오늘의 본문이다.

드로아(Troas)에서 마게도냐(Macedonia)로 가장 빨리 가려면 배로 건너야 했는데 최단 항로는 드로아(Troa)에서 네압볼리(Neapolis)로 가는 것이다.

 

(사도바울의 1~4차 선교 여정 지도)

 

당시에 배는 순전히 바람을 이용한 돛단배였기 때문에 바람이 가장 중요했다. ‘역풍이냐 순풍이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는데 그런데 에게해(Aegean Sea)북부는 1년 내내 배가 자꾸 먼 바다 쪽으로 밀리는 북동풍인 역풍이 우세했다고 한다. 거리가 불과 240km 남짓 대구 정도 거리가 될까? 그런데 20장에 보면 돌아오는 길이 닷새가 걸리는 항로인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번 항해는 드로아(Troas)에서 네압볼리(Neapolis)까지 남동풍의 순풍을 허락하셔서 이틀 걸렸다는 것인데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기적이다. 그래서 누가(Luke)는 이것을 직행했다고 한다. 직행은 뱃길을 통해 이리저리 돌지 않고 곧장 똑바로 달려갔다는 단어이다.

 

사명을 향해 나아간다면 우리 모든 인생의 과정이 가지치기하게 되어서 직행하게 된다는 뜻이다. 직행이라는 단어는 신약에서 사도행전에서만 단 2번 쓰인 아주 드문 단어인데 일반 문헌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이다.

 

바울에게 미안한 삼위 하나님이 총 출동해서 특별히 남동풍의 순풍으로 직행을 하셨다는 건데 또 생각을 해봤다. 신자는 인내가 믿음의 결론인데 그만큼 직행이라는 단어는 조심스럽게 써야 되기 때문이 아닌가 해서 2번밖에 사용이 안 된 것 같다.

 

불신자에게는 그런 십자가의 직행은 아예 모르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 그러니까 우리 생각으로 거칠고 싫고 이 거친 역풍 너무 싫다. 순풍은 좋다. 내 인생에는 순풍만 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멋진 항구로 거침없이 직행하고 싶다.

 

하지만 우리가 가고 싶은 돈의 항구, 성공의 항구, 쾌락의 항구, 건강의 항구를 향해서는 우리가 참 남동풍이 불면 좋겠지만 거기는 남동풍이 불면 안 되는 것이다. 거긴 역풍이 와야 되는 것으로 거긴 순풍이 순풍이 아닌 것이다. 그러니까 그런 행복의 항구로 직행하게 하는 순풍은 구원의 관점에서 보면 거절 받는 역풍이 오히려 순풍이다.

 

오해하지 말라고 직행이라는 단어가 2번밖에 안 쓰였구나. 그러니까 이 순풍에 돛단배라는 뜻인데 직행이란 단어는 바울 같은 상황에서만 쓰일 수 있는 특별 대접인 단어이다.

우린 늘 고난이 축복이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다고 하는데 질그릇이 깨어져야 보배라고 하는데 내가 사명의 돛을 달아야 순풍이 온다는 것이다. 가치관이 달라져야 하는 것인데 그러므로 이 순풍에도 세상에서 매력적인 곳들은 지나쳐야 한다.

 

순풍에 지나쳐야 할 곳 오늘 세 지명을 저희들이 살펴보고 바울은 이 곳들을 다 지나쳤다는 것이다. 떠난 곳들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드로아(Troas)하면 먼저 우리가 트로이 목마(Trojan Horse)로 유명하다. 트로이(Troy)가 드로아(Troas). 총각인 트로이와 눈이 맞은 유부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나 때문에 스파르타 왕이 그리스 연합군을 동원해서 트로이를 침략한다. 그런데 글쎄 이 전쟁이 10년이나 계속되어서 이 전쟁에서 마지막에 그리스연합군이 거대한 목마에 특공대를 숨겨서 위장 전술로 트로이 진입해서 그리스군이 승리한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가 이 전쟁의 이야기이다.

 

오늘날 트로이 목마는 외부에서 들어온 유인에 의하여 내부가 무너지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이는데 그러나 제가 생각했을 때 트로이 전쟁에 가장 중요한 건 남의 가정사가 세계 대전의 이유가 되는구나. 그러니까 우리들교회 가정회복 말씀묵상이 얼마나 나라를 살린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한 나라의 왕이 이 딴 생각을 하면 이 세계 대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유부녀 왕비를 총각 왕이 납치를 해갔으니까나도 그렇게 한 번 살아봤으면 좋겠네다들 그런 환상을 갖고 있는데 지나쳐야 된다는 것이다.

 

(Trojan Horse/트로이 목마)

 

그러므로 순풍에 직행을 하면서도 그런 여자 이런 것을 안 쳐다보고 지나쳐야 될 것이 된다. 그래서 사모드라게(Samothrace)로 직행을 한다.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에게해(Aegean Sea) 북동쪽에 위치한 사모드라게(Samothrace)는 바다의 이정표가 되는 1600m의 높은 산이 있고 12개의 위대한 신들의 사원이 있었다. 그래서 바다 한 가운데 서있는 신비의 섬으로 불려지던 곳이다. 그것만 생각해도 참 환상이다. 그래서 이 사모드라게의 니케(Nike) 즉 승리의 여신상은 얼굴도 두 팔도 없는데 비너스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여신상이라고 루브르(Louvre)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유명한 작품인데 사모드라게(Samothrace) 의 승리의 여신은 얼굴도 없고 팔도 없고 날개가 달렸는데 근데 저게 그렇게 아름다운 여신상이라고 한다. 승리하려고 다들 이 신상에 절을 한다는 것이다.

 

 

(니케/Nike 여신상)

 

그래서 여기서는 약간 하룻밤을 기약하고 그러나 역시 떠난다. 이틀 만에 네압볼리(Neapolis)로 간다. 네압볼리는 네아 폴리스(Nea Polis)로서 새로운 도시라는 뜻인데 당시 빌립보(Philippi)시를 위한 항구 도시였는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의 로마의 길 에그나티아 가도’(Via Egnatia)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선교팀에게는 길이 좋으니까 얼마나 좋아 보였겠는가? 하지만 바울 일행은 이곳에도 머물지 않는다. 1차 선교여행 때 아름다운 실루기아(Seleucia)를 그냥 지나쳤듯이 네압볼리를 지나간다. 바울은 늘 아름다운 항구 도시를 지나가는 걸 보게 된다. 대사도바울께서 이 아름다운 곳을 다 지나쳤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인데 그러나 내가 아름다워서 바울사도를 지나치게 하는 이런 드로아(Troas), 사모드라게(Samothrace), 네압볼리(Neapolis)는 아닌가 생각을 해보라. 그래서 유럽에 가면 네압볼리에 바울이 도착해서 바울 도착 기념 교회인 성 니콜라스(St. Nicolas) 교회에 성령의 환상 그림이 성화가 딱 있는 것이다.

 

 

(마게도냐인 환상, 알렉산더 대왕이 가운데 있고, 바울이 환상을 보고 유럽, 네압볼리에 도착을 했다는 것이다. 바울이 뭘 들고 있나? 성경 한 권만 들고 제패를 했다는 그림)

 

바울 사도가 성령의 환상인 마게도냐(Macedonia)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성경 한 권 끝났고 이 드로아(Troas)에서 네압볼리로 지금 유럽으로 가는데 지금 이렇게 트로이(Troy)니 수많은 전쟁이 있고 유럽으로 들어갔는데 바울은 성경 한 권 가지고 들어가서 제패를 했다. 그런 뜻의 그림이 거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얼마나 모든 인생의 역사를 모두 해석할 수 있고 제패할 수 있는 무기라는 걸 보여주시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목적지가 마게도냐(Macedonia)임을 잊지 않았다. 순풍으로 밀어 주셔서 직행하게 하신 곳이 사모드라게(Samothrace)도 네압볼리(Neapolis)도 아님을 생각했다. 마게도냐의 첫 선이 빌립보(Philippi)이기에 빌립보에 도착할 때까지 직행을 멈추지 않는다.

 

다들 이렇게 돌고 돌아 드로아(Troas)에 불륜을 꿈꾸며 사모드라게(Samothrace)에서는 하룻밤 머무르면서 신비한 이정표 같이 우뚝 선 무엇인가를 사모하기도 했을 것이다. 제 인생도 생각하면 이런 꿈들이 있었겠지만 이 모든 것을 직행하게 하셔서 다 지나치게 하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명의 돛을 달아야 우리 시간도 거기에 알맞게 쓸 수가 있는 것이다.

 

이튿날처럼 네압볼리(Neapolis)의 짧은 시간 동안 저에게도 남편이 간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도 거기서 머무를 수 있었다. 그런데 하룻밤 머물렀고 하나님은 저로 하여금 간병으로 시간을 며칠 쓰게 하지도 않으셨다. 그래서 그 짧은 시간 동안 남편을 섬기며 구원의 선물을 허락하셨다. 남편이 하루 아침에 가도 깨닫게 하시고 아이들이 대학에 떨어져도 깨닫게 하시고 위로도 주시고 회개도 하시고 젊은 나이에 과부도 되게 하시고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많은 거절도 맛보게 하셨다. 이런 거절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 나이에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상상도 못할 주님이 밀어 주시는 순풍을 주셔서 직행하게 하셨다. 물론 지금도 끝없이 거절은 계속 되고 있다. 순풍에 돛 단 듯 직행하려면 이렇게 지나쳐야 할 곳이 탁탁 분별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거절을 많이 맛보아야 떠날 곳 있을 곳이 분별이 된다. 좋아 보이는 명분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설 수 없다. 열심과 노력이 순종을 능가해서도 안 된다. 말씀을 앞세워 순종할 때 성령의 직행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오직 오로지 우리가 같이 떠났기 때문이다. 우리 공동체가 이 일을 해줄 수 있는 것이다. 혼자서 아무리 잘 났어도 우리가 물어봐야 되는 것이다. 항상 우리가 너무 중요하다.

 

(적용#1)

 

-순풍에 돛 단 듯 직행하고 싶은 인생의 목적지는 사명의 마게도냐입니까? 불륜의 드로아? 높은 이정표 같은 사모드라게? 로마로 통하는 네압볼리입니까?

 

(15억 벌어서 유럽여행 간다는 이야기) 그럼 우리가 전부 다 나도 그래야겠다. 목적이 돈이고, 투자고, 여행이고. 이게 그냥 우리는 성경을 보면 해석이 딱 되는데 우리가 있으니까 이런 걸 해석을 하지 너무 똑똑하고 잘난 사람 같다 지금 그 사람이. 우리 전부 투자해라 주식 해라 여행 가라 지금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주 설교를 듣고 어떤 목자님이 본인의 환상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한달 떠나고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즐기며 스위스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는 환상에 젖어 있다고 그러니까 초원님이 일단 돈이 필요하겠네요 이렇게 끊어 준다. 우리의 목적은 아무리 이러고 있어도 맨날 이러는데 목장에서 얘기를 하면 딱 초를 쳐준다. 그래서 목장에서 이딴 얘기를 하면서 즐거워하면서 가는 것이다

 

2.   정해주신 사명의 자리에 수일을 유해야 합니다.

 

12) 네압볼리에서 빌립보까지는 16km 정도 되는데 걸어서 에그나티아 도로(Via Egnatia)를 걸어서 4시간 정도 가면 도착한다. 누가(Luke)는 빌립보가 그 성의 첫 성이자 로마의 식민지라고 소개를 한다. 주전 42년에 빌립보의 한 계곡에서 그 유명한 옥타비아누스가 이끄는 삼두체제(Triumvirate)가 브루투스(Brutus)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했다. 그래서 옥타비아누스(Octavianus)가 자기가 황제 아우구스투스(Augustus/‘존엄한 자’)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빌립보에서 전쟁을 했기 때문에 빌립보를 특별한 로마 시로 승격을 시켜줬다. 그래서 리틀 로마라고 하는 것이다. 로마식의 행정 사법 입법부가 다 들어가고 완전히 로마인 것이다. 그 동안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 Antioch) 루스드라(Lystra) 심지어 누가(Luke)가 합류한 드로아(Troas)도 로마의 식민지지만 누가는 오직 빌립보만 로마의 식민지라고 이렇게 소개한 것을 보면 이제 바울이 자기도 길리기아 지방 다소(Tarsus in Cilicia)시 출신이었기 때문에 로마의 식민지에서 살았지만 지금까지 보던 것하고는 완전 다른 문화를 느낀 여긴 로마구나. 당시 로마는 세상의 중심지였다. 세상의 다스리는 황제의 궁궐이 있는 곳. 그러니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그야말로 권력의 가장 상층부가 땅끝이다. 이 로마를 가장 충성스럽게 대표하고 있는 빌립보(Philippi)에 와서 보니까 이 로마 권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기 눈으로 확인을 하니까 내가 가서 전도할 곳은 로마구나. 이것을 아마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 복음을 전했다는 기록은 없이 수일을 유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제 전도를 하려면 이곳을 연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본래 다소(Tarsus)성에서 자랐지만 자기가 아는 것하고 와서 보니까 너무 다른 것이다. 그래서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할 때 다른 문화권을 만난다면 그 사람을 이해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울고 웃고 고통 당하고 우리를 이해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리듯이 너무 다른 문화권에서는 수일을 유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저도 시댁에 문화권이 너무 달라서 수일을 유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거기서 유했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을 돕는다. 가난해서 돕지만 정말 힘들었던 것은 시댁이니까 이것이 훨씬 여러분들을 많이 돕는다. 제가 고학해서 대학 들어갔다는 건 별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안 된다. 그런데 내가 시댁의 문화에서 너무 힘든 걸 느꼈기 때문에 체휼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문화가 다른 것은 수일을 유하면서 연구를 한다. 제가 얼마나 유하면서 연구를 했겠는가. 유하다가 바로 계속 여러분 들었던 디아트리보(diatribo)인 것이다. 유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윤이 나도록 반짝반짝 닦아서 비비고 문지르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자리든 주께서 맡기신 자리는 떠나지 않고 잘 지키는 것이다. 대단한 전도 양육을 하지 못해도 주님이 만나게 해주실 한 사람 기다리면서 묻고 기다리고 하는 것도 디아트리보 하는 것이다. 왜 이런 곳에 보내셨나? 할 때가 있어도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다. 하나님 음성 듣고 가는 것. 그러니까 아까 박상아 집사가 간증했듯이 제일 적용한 것이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이거 지금 잘하는 것인데 이걸 목장에서 처방해줘서 잘 닦고 비비고 문지르면서 이것을 적용을 하니까 진정성이 느껴진다. 나가서 돈도 없는데 배우 하라고 해도 요즘에는 화제성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거 안 한다. 요즘에 밥하고 빨래 하는게 주된 임무가 되었다. 이렇게 도리어 잘 유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직행의 비결이 되는 것. (어떤 집사님 부부 딸 믿지 않는 예비 사위 이야기) 가장 먼저 가정에서 아빠의 자리 남편의 자리를 잘 지키면서 윤이 나게 닦으셔야 하겠다. 그것이 멀게 만 보여도 가장 본질적인 일이고 가족 구원을 위해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성령의 직행이다.

 

(적용#2)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목장에서 직장에서 수일을 유하며 그 사람을 그 문화를 이해하려고 비비고 문지르고 있습니까?

-나와 문화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고 뒷담화하면서 욕만 하고 있습니까?

 

3.   기도하니까 말씀이 들리는 한 사람의 마음을 열어 주십니다

 

13) 바울은 무엇보다도 간절히 기도하고 싶었을 것 같다. 알렉산더처럼 보이는 마게도냐(Macedonia) 사람이 우리를 도우라고 했는데 빌립보(Philippi)에 와보니 로마의 권세만 밝히 보인다. 아무도 못 만나고 있다. 기도를 자기들도 하지만 수일을 유하면서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도 큐티 기도회가 그렇다. 나도 기도하지만 그래서 바울은 늘 기도할 너희와 우리를. 수일을 기다리면서 연구를 해보니 빌립보(Philippi)에는 유대인이 많지 않아서 회당이 없었다. 우리가 얼마 전에 읽었다. 헤롯 아그립바(Herod Agrippa)가 죽은 후에 로마와 유대인의 관계가 악화되어서 로마 황제가 유대인 추방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리틀 로마(Little Rome) 직할 도시였던 빌립보에는 남자 유대인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회당을 세우려면 유대인 남자 10명이 필요하기에. 회당 설립이 불가능한 곳에서는 손을 씻고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강가에 마련해서 모이는 것이다. 마침 그곳에 여인 몇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었다. 그들에게 처음으로 바울은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한다. '근데 이게 뭔가?' 처음으로 성문 밖으로 나가서 환상에서 본 알렉산더처럼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되는데 강가에서 예배 드리는 소수 여자들에게 만난 것이다. 여자로 화려한 모습으로 시내 있는 사람이 아니고 시골 강가에 있는 기도하는 여자들이다.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기까지 수일을 유하면서 이 문화와 상황을 이해했기 때문에 그들의 눈높이와 언어 그리고 그의 귀에 들리도록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가 없는 고아에게 부모의 사랑을 주제로 복음을 전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녀를 잃어 슬픔에 빠진 사람에게 자신의 자녀를 예로 들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처음에는 피해야 될 것들이다.

 

구원을 생각하면 이런 지혜가 따닥 생각이 나는 것이다. 이 사람의 문화와 환경을 수일을 유하면서 이해했다면 그 사람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 때 우리의 약재료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그냥 입을 열어 말했다가 아니고 지금까지 살아온 바울의 인생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다. 어떻게 전했을까? 저도 이제 30대 때 60넘은 과부에게 내가 과부다 하니까 한 마디로 제압이 되었듯이 바울도 중심에 자기는 스데반(Stephen)을 죽인 살인자임을 알고 죄인 중에 괴수임을 전하면서 자신이 어떻게 예수를 만나게 되었는지 간증을 했을 때 마음이 열리고 교회가 세워지는데 바울은 자기 간증에 더해서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니까 아마도 아내와 선교사역에 영육으로 같이 할 수 없는 아픔을 전했을 것 같다. 산헤드린(Sanhedrin)공회원이였으면 있었겠는데 자기집 얘길 하지 않는다. 여자들이니까 그 얘기를 했을 것 같다. 루디아(Lydia)도 과부니까. 그래서 바울은 자기의 연약함과 죄패를 간증했을 것이다. 이런 얘기도 아내 얘기니까 이런 덴 안 나온다. 전혀 바울의 사역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아픔이 저는 생각이 나는 것. 왜 루디아(Lydia)가 잘 들었을까? 정말 눈물을 겪은 자만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고 그래서 이제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아웃리치(outreach) 갔을 때 아픔을 간증하면 문화가 달라도 아프리카 교도소에서도 놀라서 들었다. 그러니까 고난에는 장벽이 없다. 문화가 달라도 우리의 약재료와 아픔을 십자가 앞에서 해석하고 전할 때 주께서 다른 문화권인 한 사람의 마음을 여신다. 나라의 문화만 다른 게 아니다. 집집마다 문화가 다르고 교회가 문화가 다르고 회사가 문화가 다르고 그렇다.

 

(적용#3)

 

-말 못하는 내 아픔과 연약함으로 말씀을 전하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내가 연약함과 아픔을 내놓지 못해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지는 않습니까?

 

14)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루디아(Lydia)가 미완료로 듣고 또 듣고 들었다는 것. 다른 여자들도 강가에서 다 들었지만 바로 이 루디아(Lydia) 한 사람이 성령의 직행의 종착점이다. 이 한 사람을 만나게 하시려고 이 아시아를 다 지나고, 지나고, 또 지나고 여기 도착한 것이다. 환경이 안 좋다고 다 들리는 것도 아니다. 다른 여자들에게는 안 들렸기 때문에 그래서 또 믿음은 선물이다. 그래서 순풍으로 시작했다고 첫 번째 사역지가 빌립보였다고 엄청난 사역의 열매가 생기는 게 성령의 직행이 아니다. 잘 들어야 한다. 그러니까 이 만난 사람이 화려한 군인도 귀부인도 아닌 그 당시 숫제 치지도 않았던 여인, 게다가 이방인, 게다가 과부. 그리고 낯선 땅에 돈 벌러 온 두아디라 시(the city of Thyatira)의 자색 옷감 장사(a dealer in purple cloth)인 것이다. 이 여인은 어떻게 만났나? 여전한 방식으로 안식일에 예배 드리러 나온 여자인 것이다. 이방인이고 과부가 되어서 만난 게 아니고 여전한 방식이 항상 중요하다. 그녀는 돈은 벌었지만 이방인 과부로서 비단 치마 속에 넝마 같은 인생이 아니지 않았을까? 경건하지만 주님은 만나지 못한 고넬료(Cornelius) 같은 그런 상태였다. 그니까 바울이 자기 얘기를 해주고 랄랄랄라. ‘우상쟁이 아브라함에 돈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야곱 얘기 에다가 결정적으로 사울이 다윗을 죽여 가지고 그 사울의 후손이다 내가라는 그 얘기를 하면서 그런데 나는 우리 와이프가 믿음 전하는 걸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1 2차 혼자 당기면서 돌에 맞아 이런 얘기를 하니까 루디아(Lydia).. 이렇게 전하는 것. “예수를 믿으세요, 복을 받습니다이러면 되겠는가? 요새는 그렇게 해서 안되는 것이다. 말씀이 꽂히니까 그의 마음이 열렸다. 저는 진짜 여기서 누가 복인가 바울이 복인가 루디아가 복인가 서로가 복이다. 말씀이 들리니까 마음이 열렸다. 마음이 열리면 그 말을 따르게 된다. 정말 생각지 못한 한 사람이다. 루스드라(Lystra)에서도 전혀 생각지 못한 어린 혼혈인 디모데(Timothy)를 만났다. 한 사람은 이런 사람들인 것이다. 제 옆에 많은 사람이 있었고 화려한 사람도 많았지만 우리들교회를 세우기 위한 사람들은 망하고 힘들고 다 자식 때문에 힘든 사람들이었다. 환경이 남들만 못하다고 그들의 열매가 많은데도 외적인 것만 보고 무시하는 것 제가 정말 참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다.

 

(적용#4)

 

-내가 마음에 문을 닫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말씀이 안 들려서 입니까? 사람이 싫어서 입니까?

-여러분은 누구의 마음이 열리기를 가장 고대하시나요?

그러러면 바울처럼 자기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인데 구원 때문에 그렇다

 

4.   동역자를 허락하십니다.

 

15) 여기서 유하라는 거하다는 디아트리보(diatribo)와 다르다. 마음이 열린 루디아(Lydia)는 그 집 또한 활짝 연다. 그 집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 루디아로 인해 세례를 받고 구원을 받게 한다. 여리고(Jericho) 기생 라합(Rahab) 한 사람의 결단과 믿음으로 빨간 줄을 내린 그 집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았듯이 루디아 한 사람으로 인해 그 집의 모두가 세례를 받고 그 집이 열려서 이제 빌립보 교회가 된다. 그러니까 집이 예배의 처소로 열린 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열려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내 집이 열리는 것이 내 마음이 열리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 목장 예배 처소가 너무 내놓기가 힘들고 이러면 여러분 마음이 닫혀있는 것이다. 그건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다. 집안 식구 전체가 믿으니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루디아는 바울 일행을 자기 집에 머물도록 강권한다. 선교사들의 숙소로 들이는 것이다. 빌립보에서 사역하는 동안 생계를 책임지겠다. 이제 바울 일행이 강하게 거부하는데 계속 부탁하고 설득해서 강권한다고 한다. 빌립보는 유일하게 재정 지원을 받은 곳이다. 늘 텐트 메이커인데 우리 바울이 빌립보를 굉장히 신뢰하는 것 같다. 루디아 때문에. 강권하는 것이 중요한데 만일 나는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고 한다. 바울과 함께 주 믿는 자가 되었기 때문에 바울이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 전하는 사명에 함께 참여하는 동역자가 되겠다는 결단을 지금 하는 것이다. 사실 타지에서 온 남자 4명을 자기 집에 들이는 것은 여자인 루디아 입장에서는 너무 어려운 일 아니겠는가? 굳이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탁을 받아도 피할 일이었다. 그런데 부탁 받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강하게 거부하는데도 거절할 수 없을 정도로 그만큼 마음이 열린 것이다. 바울의 마음속에 들어갔다 왔다. 고난이 맞았다. 루디아 고난과 바울 고난이 딱 합쳐졌다. 이처럼 성령의 직행은 곤고한 한 영혼이 마음이 열리고 집이 열려서 말씀의 동역자로 세워지는데 까지 나아간다. 성령의 역사가 여기까지 계속되어 우리들교회도 세워진 것이고 목장마다 놀라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목장 보고서 이야기) 성령의 직행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참 여기서 놀라운 것은 사도바울이 그렇게 가고 싶어 했던 아시아의 살던 루디아를 지금 유럽에서 만났다. 거절하심에 순종을 하니까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다 보면 이렇게 만날 사람을 다 만나게 하신다. 너무 가고 싶은 아시아였는데 하나님이 막았다. 복음을 위해 직행하면서 나아가니까 글쎄 아시아에서 살던 루디아(Lydia)를 유럽에서 만나게 하시는 것이다. 내 자녀 내 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달려갈 때 내 자녀의 심령과 그 가정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게 될 줄 믿는다. 천국에서 꼭 보고픈 얼굴들을 만날 것이라는 하늘 소망이 확실해지는 것이다. 이 땅에서도 만나게 되지만 내가 남의 자식 구원 위해서 애쓰고 힘쓰면 결국 영원한 집 천국에서 다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빌립보서 1:5) 첫날은 루디아가 마음을 열고 지을 열었던 그날이고 이제까지는 3차 여행이 끝나고 빌립보 감옥에서 편지 쓸 때고 1:6) 먼 이방 땅에 와서 장사를 하며 온갖 고난을 겪다 인생을 마칠 그 집이 복음으로 인해 성령의 그 집이 되어서 바울과 함께 이 위대한 사명을 이룬 빌립보 교회가 되었고 이 일을 예수께서 끝까지 이루실 것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이제 목장으로 예배 처소로 말씀이 들려 우리집을 열고 성도들을 맞이하면 우리집이 가나안의 길목을 여는, 유럽의 포문을 여는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는 교회가 되고 빌립보 교회가 되며 이 가정에 속한 모든 이들이 세례를 받고 구원의 기쁨에 들어간다고 오늘 말씀을 하신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만나지 못한 그 보고 싶은 사람 또한 이 집에서 만나게 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교회이고 공동체인 것이다. 영원한 만남이 허락돼 있다. 내 눈앞에서 다 변화되기를 원하지만 그걸 잠시 내려놓고 정말 우리가 목장처럼 애쓰고 힘들면 영원한 집에서 다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시간은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하는 것이다. 바다에서의 순풍에 이어 만남에서의 순풍을 허락하셨다. 바울에게. 반드시 주의 일을 위한 만남은 반드시 허락하신다.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일을 할 사람을 만남의 순풍으로 인도해주시는 줄 믿는다.

 

(적용#5)

 

-우리집은 예배의 처소로 첫날부터 지금까지 활짝 열려 있나요?

-여러분은 교회의 동역자인가요? 방관자인가요? 훼방자인가요?

-복음의 동역자로서 도와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Epilogue>

 

1)  성령의 직행은 바다의 순풍도 허락하신다.

2)  또 정해주신 사명의 자리에 수일을 유해야 한다.

3)  기도할 때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말씀이 들리니 마음이 들리고 집이 열린다.

4)  동역자를 허락하신다.

5)  우리의 집들이 다 영원한 집 성전이 되게 하신다.

6)  만남의 순풍도 허락하신다.

7)  자기 죄를 보는 것은 죽은 자를 일으키는 것보다 위대한 것이라는 말이 맞다

8)  사명을 향해 나아간다면 우리 모든 인생의 과정이 가지치기하게 되어서 직행하게 된다는 뜻이다.

9)  우리가 가고 싶은 돈의 항구, 성공의 항구, 쾌락의 항구, 건강의 항구를 향해서는 우리가 참 남동풍이 불면 좋겠지만 거기는 남동풍이 불면 안 되는 것이다.

10) 거긴 역풍이 와야 되는 것으로 거긴 순풍이 순풍이 아닌 것이다.

11) 그러니까 그런 행복의 항구로 직행하게 하는 순풍은 구원의 관점에서 보면 거절 받는 역풍이 오히려 순풍이다.

12) 우린 늘 고난이 축복이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다고 하는데 질그릇이 깨어져야 보배라고 하는데 내가 사명의 돛을 달아야 순풍이 온다는 것이다.

13) 가치관이 달라져야 하는 것인데 그러므로 이 순풍에도 세상에서 매력적인 곳들은 지나쳐야 한다.

14) 성경이 얼마나 모든 인생의 역사를 모두 해석할 수 있고 제패할 수 있는 무기라는 걸 보여주시는 것이다.

15) 순풍에 돛 단 듯(smooth sailing) 직행하려면 이렇게 지나쳐야 할 곳이 탁탁 분별이 되어야 한다.

16) 성령의 거절을 많이 맛보아야 떠날 곳 있을 곳이 분별이 된다.

17) 좋아 보이는 명분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설 수 없다.

18) 열심과 노력이 순종을 능가해서도 안 된다.

19) 말씀을 앞세워 순종할 때 성령의 직행을 할 수 있다.

20) 디아트리보(diatribo)란 유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윤이 나도록 반짝반짝 닦아서 비비고 문지르는 것이다.

21) 그래서 어떤 자리든 주께서 맡기신 자리는 떠나지 않고 잘 지키는 것이다.

22) 대단한 전도 양육을 하지 못해도 주님이 만나게 해주실 한 사람 기다리면서 묻고 기다리고 하는 것도 디아트리보(diatribo) 하는 것이다.

23) 왜 이런 곳에 보내셨나?’ 할 때가 있어도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로 하나님 음성 듣고 가는 것이다

24) 부모가 없는 고아에게 부모의 사랑을 주제로 복음을 전해서는 안 될 것이다.

25) 자녀를 잃어 슬픔에 빠진 사람에게 자신의 자녀를 예로 들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처음에는 피해야 될 것들이다.

26) 구원을 생각하면 이런 지혜가 따닥 생각이 나는 것이다.

27) 이 사람의 문화와 환경을 수일을 유하면서 이해했다면 그 사람의 언어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28) 이 때 우리의 약재료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29) 그냥 입을 열어 말했다가 아니고 지금까지 살아온 바울의 인생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다.

30) 고난에는 장벽이 없다. 문화가 달라도 우리의 약재료와 아픔을 십자가 앞에서 해석하고 전할 때 주께서 다른 문화권인 한 사람의 마음을 여신다.

31) 나라의 문화만 다른 게 아니다. 집집마다 문화가 다르고 교회가 문화가 다르고 회사가 문화가 다르고 그렇다.

32) 말씀이 들리니까 마음이 열렸다. 마음이 열리면 그 말을 따르게 된다

33) 성령의 직행은 곤고한 한 영혼이 마음이 열리고 집이 열려서 말씀의 동역자로 세워지는데 까지 나아간다.

34) 거절하심에 순종을 하니까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다 보면 이렇게 만날 사람을 다 만나게 하신다.

35) 이제 목장으로 예배 처소로 말씀이 들려 우리 집을 열고 성도들을 맞이하면 우리 집이 가나안의 길목을 여는, 유럽의 포문을 여는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는 교회가 되고 빌립보(Philippi) 교회가 되며 이 가정에 속한 모든 이들이 세례를 받고 구원의 기쁨에 들어간다고 오늘 말씀을 하신다.

36) 내 눈앞에서 다 변화되기를 원하지만 그걸 잠시 내려놓고 정말 우리가 목장처럼 애쓰고 힘들면 영원한 집에서 다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37) 시간은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하는 것이다.

38) 반드시 주의 일을 위한 만남은 반드시 허락하신다.

39)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일을 할 사람을 만남의 순풍으로 인도해주시는 줄 믿는다.

40) 내가 깨달으면 천지에 놀랄 일이 많다

41)  자기 죄를 모는 것이 죽은 자를 일으켜 세우는 것보다 위대하다

42) 사명 감당을 위해 삼위의 하나님이 총 출동하시어 순풍(남동풍)으로 직행하게 하신다

43) 초신자에게는 십자가의 직행은 쓰이지 않는다

44) 쾌락의 항구와 행복의 항구를 향하면 거절 받는 역풍이 순풍이 되는 것이다

45) 질그릇이 깨어져야 비로서 보배가 보인다

46) 사명의 돛을 달아야 순풍이 분다

47) 세상에서는 매력적인 것은 그냥 지나쳐야 한다

48) 성령의 거절을 맛보아야 떠날 곳과 거절하는 곳을 지내쳐 성령의 직행을 할 수가 있다

49) 권력의 최고 상층부가 말씀을 전하는 땅끝인 격이다

50)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이다

51) 구원을 생각하면 지혜가 생각난다

52) 그 사람의 문화를 헤아려 말씀을 전해야 한다

53) 눈물을 격은 자만이 아픔을 알 수가 있다

54) 그래서 고난에는 장벽이 없는 것이다

55) 사역의 열매가 생기는 것이 성령의 직행이 아닌 것이다

56) 말씀이 들리니 마음이 열리고 따르게 된다

57) 내 집이 열리는 것이 내 마음이 열리는 것이다

58)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니까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만나게 하신다

59) 복음을 위해 직행을 하고 나니 보고픈 사람도 만나게 된다

60) 주의 일을 위한 만남은 반드시 만남의 순풍으로 인도하신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3. 10. 16:48

[우리들교회 2021 37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6: 6~ 10/ 성령의 환상)]

 

<사도행전 16: 6~ 10>

 

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Paul and his companions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Phrygia and Galatia, having been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So they passed by Mysia and went down to Troas)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After Paul had seen the vision, we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concluding that Go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Prologue>

 

그 동안 가정에서 동역자가 잘 되고 계신가요? 동역자는 우리잖아요? 삼위일체 하나님도 이렇게 우리가 돼서 우리를 돕고 계시는데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부터 시작해서 구속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사역이 큽니다. 바울(Paul)과 실라(Silas)는 이고니온(Iconium)과 비시디아 안디옥(Antioch)을 계속 심방하고 있는데요

 

굉장히 열매가 컸잖아요.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며 할례와 율법이 아니라 그래서 최소한의 원칙들을 가르쳤는데 부흥이 됐으니까 사역 지이다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1차 전도여행 했던 곳을 돌아보고 행로를 고민했을 것이에요.

 

환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6~10절 가지 그냥 삼위일체 하나님이 다 등장하는 거예요 그래서 특별한 인도하심을 보여주시는 것이 성령의 환상인데 지금은 성경으로 해석되는데 그 당시에는 신약이 없어 환상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때 이제 역동적이기도 하고 오늘은 성령의 환상에 대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성령의 하나님이 효과적인 거절로 인도하십니다.

 

6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Phrygia)와 갈라디아(Galatia) 땅으로 다녀가 갈라디아(Galatia) 남부 심방을 마친 바울은 로마의 국도를 따라서 동에서 서로 나아가려고 했습니다. 2주 정도 부지런히 걸어가면 아시아 최대 도시였던 에배소(Ephesus)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중심이었죠 비시디아 안디옥(Antioch in Pisidia)에 배수가 저기 있습니다. 보이시죠?

 

 

위치가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 유대인이 살고 있었죠 애당초 바울은 전도할 계획을 세웠어요. 성령님께서 바울의 아시아 전도 계획을 거절했어요. 계속해야 될 사명 아닙니까 금하시다니 바울이 보기에도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못하게 하시거늘 이거는 강력한 의미로 반대했다는 거에 당시 성령님께서는 아시아 전도사 역을 막았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성경이 침묵하면 찾아내야 하잖아요.

그것이 THINK이고 큐티에요. 침묵한 것은 이야기 안 한다는 것으로 아닌 것을 깨달았을 때 순종이 잘 되고 십자가를 잘 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지난주에 에베소 지역을 사진으로 보았잖아요 화려했죠 아다미 여신이 있고 아시아의 막강한 아시아를 에베소하고 동의어로 보기도 해요. 막강한 우상 세력이 거기로 이제 1차 전도여행을 돌아보고 나서 전도를 해야 하여 이곳을 택했는데 바울을 따라나선 디모데는 초보의 길을 걷고 있는 선교팀이잖아요. 바나바(Barnabas)도 없지 디모데(Timothy)를 얼마나 무시해요 혼혈아인데 감당하기 힘든 지역이었을 것 같아요.

 

그동안은 한 번 왔던 곳을 돌아보니 괜찮은데 새로 시작하니 처음부터 강적을 만나면 시작하지 못하니 호호 불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사도바울 역시 생각해 볼 때 목숨을 감당하기까지 자기가 스데반(Stephen)을 죽이고 죽임 당할 뻔 하면서 여기까지 왔잖아요. 디모데는 전도여행이 와해 됐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디모데를 사랑하기 때문에 막았던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에베소(Ephesus)가 항상 안 가는 곳은 아닙니다. 후에 바울선교팀이 준비되었을 때 에베소에 가서 2년이나 섬깁니다. 무조건 아시아를 안 간 것이 아닙니다. 디모데가 위축될 것 같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록이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기 때문에 여기 저자가 침묵했지만 우리는 저자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우리 옆의 연약한 사람을 위해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주 피해자인 내가 가해자를 용서할 권세가 이제 자녀이고 피해자이고 연약한 나에게 있다는 선교를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요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의 편지가 왔는데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폭력을 당했는데 친아버지한테 당했다고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영혼을 파괴하는 소름 끼치는 죄악 중의 죄악이에요 그런 괴물이 전부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평상시에는 정상적으로 생활합니다. 어떻게 용서할 수 있나요? 당해보지 않는 사람은 모릅니다. 너무나 충격과 증오와 분노는 고통스러운 기억입니다. 이렇게 드러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힘든 일이기 때문에 오늘 삼위 하나님의 총출동의 도우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분들이 꽤 많이 있는 거예요

우리들교회에도 있어요 보통 일이 아닌 거죠. 용서는 가해자의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가해자가 십자가 앞에서 가해자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때까지 말씀하지 못하게 하시면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으로 적용하셔서 서로에게 거절을 하게 하시는 거예요 거절은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인도해 주시는 방법 중에 하나에요 믿음의 사람 요셉도 20년이 걸렸습니다. 기다리셔야 합니다. 효과적으로 우리 도우시는데 아시아 전도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하시는 겁니다.

 

(적용#1)

 

-아직도 연약한 지체 앞에서 말씀을 멈추고 잠시 기다려줘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용서와 사랑을 강요하고 있지 않습니까?

-연약한 그들도 나도 효과적인 거절의 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이런 연약한 사람도 있어요. 큐티가 몸에 배지 않은 아내가 같이 큐티를 하는데 큐티하고 나면 끝나면 보상으로 고스톱을 쳐달라고 데요.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고스톱은 본질이니 받아주자 마음 먹고 적용하고 있는데 그 이후 즐겁게 큐티하고 있다고 합니다. 욕을 할 것은 아닙니다.

 

2.   낮아지신 성자 예수님이 영으로 거절하십니다.

 

그러나 바울은 묻거나 따지지 않았어요 서쪽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북쪽으로 돌렸어요

6절 하반절입니다.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절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Mysia) 브루기아(Phrygia)가 보이시죠? 부르기아 와 무시아 경계에 이르러 북진해서 비두니아에 갈려고 애썼어요. 중심부에 이를 수 있었거든요 여기에는 미토메디아와 니케아라는 대도시가 있었어요 유대인 공동체도 있었고 에베소에서 펼치지 못한 것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계획을 거절하십니다. 이번에는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일도 아니고 복음을 전하려는 계획이 두 번이나 퇴짜를 맞았어요.

그런데 특별히 예수의 영이라고 할까요? 이렇게 이제 두 번이나 거절당하면서 예수님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잔멸하려고 살기가 등등하던 바울이 예수님이 만나 주시며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Who are you, Lor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Acts 9:4~5)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사울은 거절했습니다. 예수님이 바울에 의해 거절당했습니다.

 

우주 만물을 만들고 다스리는 예수님이 거절당하시나 얼마나 큰 낮추심 입니까? 거절을 당하실 정도에 비하면 자신이 당한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두 번째 거절을 당하며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생각했기에 예수의 영이 거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때문에 낮아지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적용을 합니다.

 

8절 무시아(Mysia)를 지나 드로아(Troas)로 내려갔는데

지도를 다시 봅시다.

 

 

아시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다 보이시죠? 무시 아를 통과해 서쪽으로 가면 드루기아가 나오죠 해안지대로 갈 때 내려가는 것 같아요 계획이 막히는 일을 두번 겪어 포기하면 여전히 자기 스스로 올라가려는 것 이죠. 주신 경계안에서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 낮아지신 예수님을 따라 드로아(Troas)로 가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들어가지 않은 순종 바울의 적용을 생각해봅니다. 이게 예수의 영이 막았다 바울의 적용이 뭘까? 여기도 침묵했잖아요. 성경이 왜 막았는지 이야기 안 했잖아요. 아시아와 비도니아가 나오는 구절이 한 구절입니다.

 

(베드로전서 1 2) 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베드로 사도가 아시아와 비도니아에게 편지를 쓴다는 거예요 지도를 다시 보세요.

 

 

아시아와 비도니아 다시 보셨죠 거기 뿐만 아니라 갑바도기아(Cappadocia) 지체들에게 편지를 보낸 지역이 토러스(Torus) 산맥 일대를 제외한 소아시아 지역인 거예요 편지로 볼 때 베드로 나와바리이런 거죠 베드로 구역인 거죠. 흩어진 교회들은 오순절에 설교를 들고 많이 모였잖아요 다 흩어졌어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베드로를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었을 건데 권위를 인정한 거죠 바울에게는 원칙이 있는데 로마서에 보면

 

(로마서 19)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그러니까 많은 유대인이 살았던 아시아와 비도니아 에는 복음이 전해져 있었어요 베드로가 최고의 사도였을 것인데 바울이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가서 전했다면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베드로와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 사이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겼을 수 있죠. 이런 오해는 결코 교회의 덕을 세우지 못했을 겁니다. 2차 선교 때는 남의 타일 수 있지만 3차 때는 가서 가르쳤잖아요. 때에 따라서 적용이 달라질 수 있는 게 긴장감이 해소됐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와 비도니아에 가지 않은 것은 순종인 동시에 내려갔다고 했잖아요. 내려간 거죠. 주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켜 베드로를 세워주는 거고 전체 교회를 세워주는 거죠 우리도 마찬가지 가정 일터 사회에서 구원의 사명이 있습니다. 여전히 막힐 때가 있습니다. 자꾸 막히면 그만 가고 싶어요 늦지 않았으니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절의 사건은 그만두라는 것이 아닌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따라가라고 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따라가게 된다면 그것처럼 복이 없고 그야말로 복입니다. 가는 곳마다 막아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도 왜 이렇게 30대에 혼자가 돼서 목회를 하지 않았을까 저하고 목사는 거리가 멀어 나중에 할 수 없이 졸업했지만 저를 전도사로서 주겠다는 교회도 없었고 저는 파트타임 전도사, 협동 전도사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서리 집사인 거예요. 큐티 모임을 인도하고 있어도 집사라고 했잖아요. 저는 불신자를 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주 중에는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오니까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영혼 구원이 목적이잖아요 불신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불신자를 만나는 것이 좋은 소원입니다. 열매도 많은데요 큐티 모임에 와서 주님을 만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목사가 되었어요 50이 넘어서 되고 보니 자신이 없는 거예요 제가 이제 행정도 못하고 컴퓨터도 못 만지니까 이렇게 해서 지도도 빨간 거로 표시해 주고 제가 이런 걸 못하니까 다 알아서 보라고 정말 제가 자신이 없는 거예요.

 

어떤 교회에 들어가서 오직 큐티 사역만 하고자 했어요 그것도 막혔습니다. 이게 정말 바나바와 다툰 것이 구원 때문이었던 것처럼 베드로의 권위를 지켜주기 위해서 바울은 빈손으로 모든 소아시아 지역을 떠나는 거예요 1차 전도여행의 자기의 교회도 많잖아요 바울 복음을 전한 교회가 진짜잖아요. 그래서 빈손으로 떠났어요 오직 구원 때문에 간 거죠. 그러나 예수의 영이 그렇게 이제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여기는 3인칭 복수가 되어서 선교 팀들은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기록으로 남기지 않아요 선교도 남의 터나 터 구분 못해서 충돌이 나잖아요. 지금 우리는 결과를 가지고 큐티하는 것이 아닌 그 당시 저자의 생각을 가지고 이유를 찾는 것이 큐티입니다. 내가 베드로 때문에 여기를 떠난다 이렇게 말하지 못할 것이 있는 거예요. 이해가 되십니까? 이해되시죠? 그러니까 지금 이제 성령이 막은 것은 디모데의 연약함을 만천하에 공개하면 안돼서 예수의 영이 막은 것은 베드로의 권위를 위해서 입니다.

 

(적용#2)

 

-더 낮아지기 싫어 그만두고 싶은 사명은 무엇입니까?

-돌아가고 싶은 동쪽은 어디입니까?

-나를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 따르기를 얼마나 원하십니까?

 

3.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우린 삼위일체를 들어서 아는데 얼마나 중요하냐 다 등장하셨어요 이 경륜은 오늘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우리가 한 사람의 구원을 돕는 거예요 삼위일체의 결론은 우리가 돕는 거예요.

 

8절입니다.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드로아(Troas)로 갔는데 이제 적용을 해서 내려갔는데 막다른 바다에요. 다 막혔어요 막고 막으시니 아니 내가 이렇게 정말 착하게 적용을 하는데 막다른 바다에 도달했어요. 어떻게 우리는 이제 물고기에 선교를 해야 될까요 애를 써도 막으시니까 사방이 막힌 드로아입니다. 달려왔는데 드로아에서 있는 사도바울은 벼랑 끝 기분 이었을 것입니다.

 

9절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절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Macedonia)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성령이 막으시고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 경륜이었다는 것이죠. 엄청난 것 포기한 적용하면서 왔는데 원하시는 것은 수가 많아져서 박수 받는 것보다 너는 고난 받는 사람 한 사람을 위해 나아가라 그것이 결론입니다. 그 밤이 축복이에요. 그 밤에 환상을 보는데 어떤 환상이냐 하면 이 두려운 상황에 같은 단어가 아브라함 야곱이 나오는데 오늘 바울에게 나타난 같은 단어에 환상을 보여주셨어요 저는 하나님을 모르는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이방인 한 사람이 서서 말합니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의 생각이 무너졌죠 드로와(Troas)는 하나님이 막으신 땅이 아니라고 원을 위해 활짝 열렸던 땅입니다.

 

내 생각과 다르게 바다라는 방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라는 거죠 여러 문화권을 이해할 수 있는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를 붙여줘도 깨닫지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환경으로 이미지로 내 눈에 보이는 나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한 사람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1차 선교 여행 때는 지역의 한계에 갇혀 있었는데 사람으로 바꾸니 지역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한 사람을 생각하네 우리들교회 부흥이 목적이 아닌 말씀 중수와 가정회복이 목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넘어야 합니다. 한 사람을 생각하면 우리를 도우라 길이 없다고 생각한 바다에 길을 내십니다. 사역이 아닌 사람이라는 거예요. 우리들 교회는 길이 없다는 사람에게 길을 내시고 살아나게 하십니다. 다 길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기가 막힌 사람이 오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글을 사도행전을 쓰고 있는 누가가 들어간 거예요.

 

자기 이름을 안 밝혀요 누가가 합류했는데 이때 따라나선 이후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며 사도행전 누가복음을 씁니다. 어마어마한 동역자를 얻었습니다. 순종하고 가면 사람을 주십니다. 누가는 의사였기 때문에 헬라의 학문과 의술에 능통했고 누가를 얻은 일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바나바가 바울을 떠났지만 2차 여행 데리고 갔는데 실라를 데리고 갔는데 디모데와 누가가 옆에 해서 함께 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우리를 허락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너무 까다로워서 없다고 할 만하죠. 유대인이 한 명도 없죠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총출동 하셔서 환상으로 인도해 주시고 믿음의 공동체를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함께 해석하고 함께할 지체를 붙여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우리가 되어서 환성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어떤 결론을 내렸습니다. 마게도냐(Macedonia)의 환상을 복음을 전하라고 한 것이 인정했습니다. 고난이 공동체에 안에서 해석되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수많은 사건을 거치면서 내 속에서 격렬한 논쟁 속에 하나님께 설득되었다는 거예요.

 

바울과 우리들도 인정으로 설득 당했다는 거예요. 사도바울의 의지와 그의 길을 내려놓게 했다는 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겁니다. 차원이 다른 성령의 환상입니다. 공동체에 주신 말씀으로 사건이 해석되니 즉시 적용합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닙니다 공동체와 더불어 말씀을 듣고 삶이 해석되니 저절로 즉시 적용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이 모였죠. 하나님께서 가라고 독려하십니다.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한 가정만 살아나도 그 교회는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사단의 방해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식구들을 구원하라고 건너와서도 오라고 소리치는데 우리를 부르신 줄 인정하고 저와 함께 가는 여러분들이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짧은 본문이지만 삼위일체 하나님이 등장했어요. 거절하신 것이 미안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삼위의 하나님이 달려 드셔서 인도해 주시는 거예요.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었다고 하는 거예요. 거대한 뜻이 있었던 것이죠. 모두 막혔던 것이 왜 나를 이렇게 다 막나 그런데 지혜는 타이밍이니까 기도만 하면 응답하고 계시는 거예요.

 

결국 오늘 모든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거예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거예요. 성령의 환상은 이렇게 해석해야 건강한 환상입니다. 요새 설교한 김성우 목사에 너무 은혜를 받으셔서 얼굴을 보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면 다 해결될 것 같아 얼굴의 은혜를 받아서 얼굴이냐? 외모냐? 사랑이냐? 주식이냐? 다 환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적용#3)

-계속 막혀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룬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설득 당하기 위해 성경을 제쳐두고 더 구하고 있는 환상이 있습니까?

 

<Epilogue>

1)  성령의 하나님이 효과적인 거절로 인도하신다.

2)  낮아지신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영어로 거절하신다.

3)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묵상해야 한다.

4)  모두 막혔던 것이 감추어진 하나님의 경륜이다.

5)  경륜 중에 최고봉은 한 영혼을 돕는 것으로 외침을 듣는 것이다.

6)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교회를 부흥하게 하셨다

7)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비전이 되기를 소망한다.

8)  용서는 가해자의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의 구원을 위한 것이다.

9)  가해자가 십자가 앞에서 가해자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10) 그때까지 말씀하지 못하게 하시면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11) 효과적으로 적용하셔서 서로에게 거절을 하게 하시는 것이다

12) 거절은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인도해 주시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13) 우주 만물을 만들고 다스리는 예수님이 거절당하시나 얼마나 큰 낮추심 인가?

14) 거절을 당하실 정도에 비하면 자신이 당한 거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15) 두 번째 거절을 당하며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생각했기에 예수의 영이 거절했다고 생각한다.

16) 자기 때문에 낮아지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예수님처럼 낮아지는 적용을 하는 것이다.

17) 거절의 사건은 그만두라는 것이 아닌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따라가라고 한 사건이다.

18)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따라가게 된다면 그것처럼 복이 없고 그야말로 복인 것이다.

19) 오늘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우리가 한 사람의 구원을 돕는 것으로 삼위일체의 결론은 우리가 돕는 것이다

20)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라는 것이다

21) 우리들교회 부흥이 목적이 아닌 말씀 중수와 가정 회복이 목적이다.

22) 고난이 공동체에 안에서 해석되었는데 수많은 사건을 거치면서 내 속에서 격렬한 논쟁 속에 하나님께 설득되었다는 것이다

23) 내가 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비전이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의 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길을 가게 하시는 것이다.

24) 차원이 다른 성령의 환상인 것인데 공동체에 주신 말씀으로 사건이 해석되니 즉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25) 공동체와 더불어 말씀을 듣고 삶이 해석되니 저절로 즉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26) 한 가정만 살아나도 그 교회는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한다.

27) 모두 막혔던 것이 왜 나를 이렇게 다 막나? 하지만 그런데 지혜는 타이밍이니까 기도만 하면 응답하고 계시는 것이다

28) 결국 오늘 모든 성령의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29) 묵상이 풍성하면 구원이 풍성해진다

30) 아시아의 강남이 에베소(Ephesus)이기도 하다

31)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이다

32) 용서는 가해자를 위한 면죄부가 아닌 피해자를 위한 구원이다

33) 예수님이 바울에게 의해 거절을 당하심이 낮아짐의 요체이다

34)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거절의 복이다

35) 삼위일체의 결론은 하나 사람의 구원을 돕는 것이다

36) 땅 끝까지가 부르심의 땅이다

37) 말씀 회복과 가정 회복이 우리들교회의 정체성이다

38) 순종하고 가면 하나님이 사람을 주신다

39) 삼위의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40)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비전이 아니고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의 꿈을 깨뜨리는 것이다

41) 하나님의 독려-격려-권장-권고-권면과 성령 환상의 결론은 한 영혼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3. 2. 05:12

[우리들교회 2021228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에베소서 5: 32~6:1~4 /교회의 비밀 /김성우 목사)]

 

 

<에베소서/Ephesus 5: 32~ 6:1~4>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9 This is a profound mystery--but I am talking about Christ and the church)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However, each one of you also must love his wife as he loves himself, and the wife must respect her husband)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the Lord, for this is right)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Honor your father and mother"--which is the first commandment with a promise-)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and that you may enjoy long life on the earth.")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Fathers, do not exasperate your children; instead, bring them up in the training and instruction of the Lord)

 

<Prologue>

[김양재 담임목사님]

여러분들 저 때문에 힘드셨는데 쉬워서 방학한 것 같다고. 방학을 드리려고 합니다힐링(healing)도 하시고 저는 이제 올해는 그렇게 생각합니다평생의 안식년을 해본 적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데 억지로라도 이제 내 맘대로 쉬려고 합니다기도하겠습니다하나님 아버지 에베소서(Ephesus)말씀 앞에 온 교회에 앞에 섰습니다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듣게 나이다 아멘.

 

 

안녕하세요날마다 설교하는 남자 김성우 목사입니다목사님이 설교를 다해 주셔서요. 목사의 역할은 설교죠다른 목사님들도 역할에 순종에서 기쁨을 나누었으면 합니다오늘 큐티 다들 안 하셨더라고요 전 오늘 큐티 하면서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등장하는 첫 단어가 끝으로인데 아이고 너무 감동을 받아서 이 하나에 은혜를 받았습니다저희 이것도 끝날 줄 믿습니다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본문이 에베소서 입니다에베소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넌 센스죠. ‘아이가 없는 사람 애배소서입니다죄송합니다끝이 났어요오늘 끝나기 전에 그러면 애베소서가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하잖아요눈으로 보면 이해하기 때문에 한 번 준비했습니다에베소는 유명한 사도들이 사역했던 곳입니다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분들 여기서 사역했습니다. (1)사도 요한이 사역하면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셨던 지역입니다. (2)의사 누가의 무덤이 있고 (3)유명한 감독들이 섬겼던 곳입니다부유한 도시였습니다아시아에서 제일 큰 항구를 가지고 있고 항구에서 많은 물과 물질들이 오갔던 곳입니다사진을 준비했습니다애베소가 보이시나요여기가 쿠레테스 거리라고 바닥이 대리석으로 깔려있습니다대리석 밑에는 수로가 있습니다.

 

청동 상들이 깔려있고 저기를 달려가면 아고라(agora/시장//광장)도 나오고 목이 잘린 상인 의사 에베소의 유명한 여자 의사 동상입니다이곳이 뭐냐 하면 마리우스 목욕탕(냉탕-열탕-온탕)인데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요. 많은 신들 중에 니케(Nike) 여신 상이라고 여기서 나이키가 나옵니다.

 

이곳은 주상복합 아파트 입니다밑에는 상점이 있고 위에는 아파트가 있어요 아파트가 굉장히 열풍이어서 유명한 아파트 촌이 있는데 대리석들의 색이 달라요 굉장히 화려해요. 저 때 당시에도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쎌수스 도서관이라는 곳인데 기독교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유명했고 고대 근동 지방 3대 도서관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는데 사도바울이 여기서 2년동안 설교도 했습니다사도바울이 2년동안 매일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에베소서의 시초가 되는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퀴즈 나가겠습니다퀴즈를 맞히면 마이쭈를 줬는데 어디일까요? 화장실입니다.  저희 시골에 있는 화장실(좌변기)보다 좋습니다앞에 물이 흘러서 손을 씻고 이렇게 바로 청결을 유지하는 화장실 시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보여 드리면 이것은 광고판인데 발 모양보다 큰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고 하트모양은 이곳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표식입니다구멍은 동전을 내는 것으로 사랑을 나눌 때 돈을 내야 한다이런 여자가 기다리고 있다. 네모 모양이 있는 데 카드도 가능합니다어음이라고 합니다그때 당시에도 음란했습니다아데미 신전을 숭배했고 정말 우상이 발달했습니다. 2 5천명을 수용하는 에베소 원형경기장이 있습니다. 에베소까지 같고 두란노 서원에서 참 앳띤 20대 초 시절)니다자 넘겨주세요. 참 넘겨주시고 보기만 해도 부유 찬란하고 화려한 도시였습니다그런데 富가 쌓이고 돈이 생기면 음란하게 되고 음란하게 되면 가정이 깨집니다죄가 들어왔을 때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에베소의 마지막이 가정으로 가고 있습니다세상을 움직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으로 가라고 합니다교회에서 시작되어 말씀했던 것이 가정으로 끝 매듭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최종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가정입니다놀랍지 않습니까 이것이 비밀입니다가정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 역할이라는 것입니다.

 

<말씀 요약>

 

32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가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교회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가정에 대해 말하고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교회와 그리스도의 큰 비밀, 이 놀라운 비밀이 바로 우리의 가정에 있고 역할에 있다는 것입니다구원받을 교회를 통해서 해석을 받을 그리고 회복을 받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땅끝도 맞지만, 선교도 맞지만 가정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교회의 비밀은,

 

1.   자녀들아입니다.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교회의 비밀은 상처받고 연약한 자녀들아 이들을 다시 가정으로 보내는 것입니다관계가 어떻게 회복되냐 하면 회복되기 위해서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적용해야 한다고 합니다요셉이 적용 해야지 요셉을 팔아 넘긴 형들이 적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상처를 받은 자가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자가 회복시킬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갖고 있습니다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자녀가 아닌 분은 아무도 없어요 우리 모두 자녀입니다우리는 약자였고 부모가 기억하지 못하는 상처를 가지고 있고 상처와 미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깨어진 아픔에 많음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입니다보통 상처받으면 떠나죠. 교회의 비밀은 너희 가야 할 곳이 가정이라고 합니다그 한마디로 가정이 회복되고 그 적용 하나가 창조의 형상대로 모습대로 되돌리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부모들이 아닌 약자였고 어렸던 자녀들에 우리들에게 자녀들이라고 말합니다저는 몰랐습니다대학 때 눈물을 흘리고 은혜를 받으면 선교를 가야지 하면서 선교를 가려고 했어요 내가 갈 곳이 가정이 아닌 선교지였습니다가정은 내가 그냥 상처를 지나왔던 곳이지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어느 누구도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지 않았습니다바로 결혼하자 선교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결혼하자마자 선교를 갈려고 했지만 못 갔어요 왜냐 하면 스파게티 가게를 하고 있어서 못 갔어요 이걸 정리하는 게 어려웠어요 가게를 묶어 나서 일에 하다 보니 못 갔어요 권찰은 홍콩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요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영주권자라는 말을 들으면 대단하는데 영어도 중국어도 아닌 한국말만 합니다한인 선교를 할 거기 때문입니다가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열쇠가 나에게 있는 것입니다피해의식과 분노가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아픔과 한없이 피해자였고 제가 회복시킬 수 있는 사명을 다하였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정을 회복시킬 수 있었는데 그렇게 회복시키지 못했습니다어머니가 마지막까지 빌었다고 합니다이혼이 안 되었었어요아버지는 쫓아내고 어머니는 안 계시고 술이 깨실 때면 묻습니다엄마는 어떻게 지내냐 잘 지내냐 뭐 하고 지내냐 그 말을 들으면 화가 나서 당신이 쫓아내는데 왜 물어보느냐 다 망쳐 놓지 않느냐 그러면 술을 마십니다경매를 당한 저희 집에 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우리가 살았다 그곳에서 엄마를 욕합니다연락이 오면 아버지를 들춰 매고 낡은 저희 집으로 오면 아버지가 엄마 욕을 합니다마지막까지 엄마를 아버지가 보고 싶어 했습니다한번 말씀드렸는데 끝내 오지 않으셨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설득하면 이혼하지 않으셨는데 제가 힘이 생기자 아버지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제가 아버지에게 이혼 도장을 찍게 했습니다이혼할 마음이 없었습니다제가 이 비밀을 알았다면 지킬 수 있었는데 제가 이것이 두 분을 위한 일이라며 이혼에 앞장섰습니다그리스도를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세상을 창조할 때 하나님은 부모의 모습으로 창조했습니다그런데 이제 예수님이 오실 때에는 자녀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연약한 모습으로 창조주이신 그분이 점으로 오셨습니다이사야 선지자는 말합니다. 창조주이신 그분이 어떤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연약한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재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자녀들아, 자녀들아, 자녀들의 모습인 우리가 피해를 입은 피해자인 우리들이 이 가정을 살릴 수 있는 중개자가 될 수 있고 우리의 사명입니다우리는 의도하지 않는 아픔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나 상처 받았어, 위로해 줘!’가 아닌 예수님처럼 여겨줘서 우리 가정으로 보낸 사명자로 여기는 특권입니다버림받은 상처받은 자녀들아 다시 우리를 가정으로 보내십니다이것이 교회의 비밀입니다우리 모두는 자녀 약자 피해자이며 사랑도 받았지만 아픔도 받은 자들입니다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데로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이전 목장의 집사님이 계신데 가정을 폭행해서 쫓겨났습니다결국 이혼을 당했는데 어떻게 지내다 보니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여자친구분이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몸만 오라는 거예요 저도 같이 뵀는데 이분이 그래서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결정적인 게 불신인 거예요. 너무 목자로서 고민이 되었어요직업도 없고 아픈 데다 책임져 주겠다는데 고민이 되었습니다혼인신고를 보여주고 도장만 찍어주면 되겠는데 결혼반지를 만들기 위해 종로에 갔어요 불신이라는 것을 듣고 놀라서 안 된다고 하면서 지금이 제 도장만 찍으면 되는데 먹고 사는 거 책임져주겠다는데 물려도 된다 책임지겠다 만들었는데 불신은 안 된다 말은 안 된다집사님이 돌아가야 할 곳은 아내와 아이들이다이 집사님이 큰 울림이 되어 우셨다고 합니다우리가 가야 할 곳 그런데 이 집사님은 그 집에 돌아갈 수가 없어요. 가해자이기 때문에 바로 자녀들아 부르는 우리들입니다.

 

(적용#1)

 

-여러분은 가해자입니까 피해자입니까나는 어떤 자녀입니까 자녀들아다시 나를 가정으로 보내시는 이 교회의 비밀을 깨닫고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부모 아비의 모습으로 오지 않았습니다.

 

2.   순종하라입니다.

 

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우리가 가정으로 가서 해야 할 일은 대단한 그런 게 아니에요순종입니다이 땅의 예수님께서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하신 것은 순종입니다질서에 순종하고 부모에게 순종하고 순종함으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본문에 보면 너희 부모에게 하고 적혀 있습니다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런 아버지에게 어떻게 순종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나쁜이라는 수식어가 없습니다훨씬 강한 의미입니다부모에 대한 순종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입니다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보다 강한 의미입니다이상한 부모가 많습니다안되는 게 많습니다그러는게 가정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고 거룩이라는 것입니다순종할 수 없는데 순종하는 것이 가정에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가정을 먼저 만드셨어요.

 

이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부부를 창조하시고 부부의 결과로 자식이 태어나고 가정이 이루어집니다하나님이 만드신 질서이기 때문에 생명을 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당연합니다우리는 “휘파쿠오” 순종해야 합니다하나님께 직결되어 있습니다하나님은 질서를 통해 가정을 회복해 주십니다이게 죄를 거슬러 올라가 창조의 질서 대로 회복하는 것입니다해리 포터처럼 악을 물리치고 이런 게 아니라 순종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질서는 가정에서 시작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집니다하나님은 질서로 창조하셨어요.

 

질서를 누구에게 줬냐면 사람에게 주셨습니다사람이 죄를 지어서 죄 지은 사람에게 질서를 못 맡기잖아요그래서 시간이라는 질서에 순종하게 되었어요그런데 죄가 들어오니 못 맡기잖아요어떻게 맡겨요 그래서 천하 만물을 사람의 법보다 한 단계 낮은 자연법에 놓아두셨어요시간 안에서 흘러가고 변하고 질서가 있는 한 하나님은 소망이 있어요 다시 천하 만물을 자식에게 주고 싶은 만물 통치하는 권세를 자녀에게 주고픈 거예요 그래서 가정에 질서를 두셨어요

 

가정의 질서를 보고 놀라운 것을 주십니다바울은 이 순종이 주안에서 옳은 거라고 했어요. 디카이온이라고 하는데 너희가 그렇게 찾았던 의로움이 가정의 질서에 순종하는 겁니다. 군대에서 나쁜 일병 좋은 일병에게 순종합니까 일병이라는 이유로 이등병은 순종합니다순종을 함으로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혈과 육의 싸움입니다어둠의 권세자들과 싸워야 하는데 질서 순종이 이래서 중요합니다군대에서 순종하듯이 명령하십니다.

 

이것이 주 안에서 옳은 일 그리고 이 질서에 순종하는 너에게 보시면서 너희를 회복시키고 당신의 아들들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는 거예요위대한 출발이 어디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아내가 남편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누구가상처받고 연약한 자녀가 이것이 비밀입니다돌이켜보면 휘파쿠오는 외적인 질서 순종을 말합니다. 아버지에게 다하지 못했지만 먹고 살 만큼 2만원씩 드렸는데 이걸 보고 은혜를 베푸신 것 같습니다아들이 나를 위하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들어주었던 것 같습니다미워하며 울부짖는 것이 아닌 그 특권으로 순종할 때 이것이 죄를 거슬러 올라갑니다어떻게 순종하는지 가정에서 배웁니다.

 

(적용#2)

 

-자녀들아내가 가정의 질서에서 직장의 질서에서 해야 할 외적인 순종은 무엇입니까?

 

3.   공경하라 입니다.

 

2절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공경하라!’, ‘순종하라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군대가 보면 속으로 욕하지만 그래도 해요 외적인 순종은 할 수 있는데 사도바울은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공경하라고 이것은 마음이 담겨있는 내적 순종입니다참 이게 힘이 듭니다내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힘든 부모를 존경해야 하고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자격이 없는 부모에게는 참 힘이 듭니다이번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담임목사님 말씀이 생각났는데 지난 주 새벽설교 주일설교 수요설교를 한다고 미루어 놓았는데 목사님 말씀에 도전이 되는 거에요 목사님 따라하다가 가랑이 찢어질 뻔 했습니다저희 권찰이 산부인과 갔는데 태워 줘야지. 집사님 가서 입원시켜 드리고 성남에 심방을 다녀오고 심방을 갔는데 초원님이 목사님이 힘들어요 그냥 하시면 안 됩니까그냥 말 잘하길래 잘하시는 줄 알았습니다그러고 부부 목장도 하게 되고 어떤 정신으로 준비했는지 모릅니다가서는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기억나는 심방이 성남지역 심방인데 언덕인데 그곳에 사시는 집사님이 왜 요청했냐 하면 아버지가 밉다고 합니다. 60이 다 되신 집사님인데 밉다는 겁니다아버지가 미워서 용서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60이 다 된 그분이 아버지는 80이 넘으셨는데 용서가 안돼서 어린 목사 앞에서 우시는 거예요마음이 찢어졌어요. 새 가족이라서 거부할 수 없어서 작년 11월에 오셨어요 처음 오자마자 펑펑 우신 거예요. 우락부락하게 생기셨는데 너무 아이 같은 거예요 자녀 같은 거예요 힘든 부모에게 순종하라뇨? 어떻게 합니까 공경은 힘이 듭니다집사님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한 번에 하려고 하지 마시라 너무 오래 걸린다 나누고, 또 나누고, 듣고 하면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면 아버지도 이해가 되실 거다그때 용서가 됩니다아버지 때문에 예수 믿었다는 것이 인정된다 천천히 가시라고 너무 힘든 것을 알기에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합니다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실 때 십계명을 주셨잖아요. 5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데 약속이었어요 그리하면 십계명 중에 어떤 계명도 그리하면 이는 보상이 없어요 오직 공경하라는 계명만 있어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그리하면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합니다. 3절에 어떻습니까?

 

3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그런데 이거는 잘 먹고 잘 살자는 의미입니다깊은 의미가 있습니다구원과 연결되어 있어요 깊이 살펴보면 공경하라는 단어는 '카베드'라는 히브리어 단어입니다오직 하나님에게 쓰이는 단어인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단어입니다사람에게 쓰는 대상이 부모에요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Open the inside door’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간다' 입니다즉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영광과 임재로 열고 들어가는 것인데 구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천국을 보여주는 지표였습니다부모 공경과 연관되어 있습니다이 땅 뿐만 아니라 구원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임재와 영광, 영광 가운데 들어가는 거죠. 제가 대학부 때 내수동에 있는 대학부에서 수련회를 했는데 방언 수련회를 했어요 방언을 받을 수 있는 수련회였는데 이틀 삼 일이 지나니 방언을 하는 게 유일하게 못하는 것이 저였습니다. 자신만만했어요 지금도 유명한 분이었는데 저만 못했어요 그분이 마음에 풀지 못한 게 있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분을 용서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다라고 말하니 방언을 했어요 물론 외적인 방언을 이야기하는 것 아니에요우리 안에 있는 매여있는 매듭이 풀릴 때 영광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인생 최고의 목적이 말씀이 들리는데 그때 저를 담임목사님이 심문했잖아요 저는 우리들교회를 왔을 때 아버지를 미워했어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때는 몰랐기 때문에 그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고 구원에 대해에 쓰다 보니 창조의 모습대로 인도하게 됩니다.

 

'카베드'는 무게를 말합니다고대는 지금처럼 돈이 없었기 때문에 중량이 화폐의 가치가 되었습니다그래서 금은 몇 달란트 중량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더 풍성한 생명과 구원을 누리게 되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누리고 싶어요 알게 해주세요"가 아닌 부모를 공경하고 네 자리에 있는 것이 그 하나님을 누리게 되는 비밀이라는 것이죠. 우리는 가정에서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하게 되고 자녀들이 배우게 됩니다아버지와 거제도를 갔는데 자연산 회를 사주면 우리 형편에 먹을 수 없다고 화를 내시고 결국 밥은 대전에 가서 먹었습니다자연산 회 간판 봐도 마음이 아픕니다아버지 보아 돈을 가치 있게 여긴 것이 인정됩니다.

 

(적용#3)

 

-부모의 구원보다 내가 더 무겁고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부모가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공경이 됩니까

-나는 지금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최고의 공경인 구원을 부모에게 전하려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부모의 구원을 위해 드릴 수도 있고 거절할 수 있고 거절 안 할 수 있는데 적용하는 것이 공경입니다거절하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저는 오 천원 짜리 커피를 먹는데 아버지가 회 먹는다고 돈 달라는데 술 마시는 걸 알고 돈을 드리지 못했습니다담임목사님께서 장례식 때 아버지가 포기하지 않은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버지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었다면 최고의 부모가 그걸 떠나서 생명을 준 하나의 사실만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로 들어가는 비밀입니다.

 

4.   아비들아 입니다.

 

4절입니다.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아 우리들이 어느 순간 아비가 되었습니다돌아보면 옛날에는 아버지 어머니가 커 보였는데 어느 순간 제가 그렇게 되었어요 그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늘 맞고 욕설을 들었는데 숨겼거든요어머니가 이해가 됩니다어느덧 아비가 어느덧 아비가 되었어요 힘이 생겼어요 아비가 되니 순종과 공경을 넘어 노엽게 하지 않는 것 힘이 있는 자들의 적용입니다아이들이 연약하고 실수를 많이 합니다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험 과정입니다자신의 실수와 엉뚱함이 이해 받을 때 안정감을 느낍니다대부분 연약하고 미숙하기 때문에 화를 돋웁니다그때 우리는 화를 내면 안됩니다. 자녀가 느끼는 아픔은 전쟁의 고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심방 갔던 성남의 집사님도 목자님도 같이 가셨는데 힘든 아버지를 겪다가 분노가 폭발했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렸을 때 분노가 폭발해서 아버지를 때렸다고 합니다우리는 이때 분노하게 됩니다절대 부부 싸움은 두 분이 하시고 자녀들에게 노엽게 하는 현장을 많이 피해야 합니다우리가 지금은 코로나라서 할 수 없는데 체육대회를 하는데 아이가 울고 있는 거예요 울고 있으면 왜 울어?’라고 물으면 장난감을 잃어버렸다고 달래 주면서 같이 찾아보자고 하니까 제가 눈물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욕을 하고 어머니는 아버지 욕을 했어요 집을 나간 이후 아버지는 어머니 욕을 하고 어머니는 아버지를 욕했고 제가 듣고 싶었던 한마디는 엄마가 미안하다 아빠가 미안하다 어쩔 수 없었다그 한마디 듣고 싶었습니다자녀는 그 한마디면 마음이 녹아져요 군대 가기 전에 어머니를 찾아갔는데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그때 일한 돈으로 저에게 잠바를 사주셨습니다한동안 그것만 입고 다녔습니다. ‘미안하다그 한마디가 창조의 형상으로 가정을 만들어갑니다그 가정에서 어떻게 교회가 용서하고 용납하는지 배우게 됩니다가정을 통해서 교회가 어떻게 순종하게 되는지 공경하게 되는지 그리스도가 교회를 어떻게 용서하고 품으시는지 배우게 됩니다가족은 구원을 위해 묶어놓은 공동체입니다가정은 교회의 비밀이며 우리가 가야 할 땅끝입니다.

 

(적용#4)

 

-자녀 앞에서 아내 욕 남편 욕을 하고 있나요

-자녀에게 미안하다 한 마디 말을 한 적은 언제인가요

-자녀를 가장 노엽게 하는 이혼을 결심하고 있지는 않나요?

 

말라기(Malchi)의 선지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맨 마지막 끝절에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우리가 이 시간 자녀 된 자로, 부모 된 자로, 아비 된 자로, 교회의 비밀을 깨닫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땅끝이 어딘지 기도하겠습니다.

 

<Epilogue> 

1)  富가 쌓이고 돈이 생기면 음란하게 되고 음란하게 되면 가정이 깨지게 된다

2)  죄가 들어왔을 때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 바로 가정이다

3)  에베소의 마지막이 가정으로 가고 있다

4)  세상을 움직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으로 가라고 한다

5)  교회에서 시작되어 말씀했던 것이 가정으로 끝 매듭을 하고 있다.

6)  교회가 최종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가정이며 이것이 비밀인 것인데 가정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 역할이라는 것이다.

7)  교회와 그리스도의 큰 비밀, 이 놀라운 비밀이 바로 우리의 가정에 있고 역할에 있다는 것이다

8)  구원받을 교회를 통해서 해석을 받을 그리고 회복을 받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땅끝도 맞지만, 선교도 맞지만 가정이라는 것이다

9)  교회의 비밀은 상처받고 연약한 자녀들아 이들을 다시 가정으로 보내는 것이다

10) 관계가 어떻게 회복되냐 하면 회복되기 위해서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적용해야 한다고 한다

11) 요셉이 적용 해야지 요셉을 팔아 넘긴 형들이 적용하면 안 된다고 한다

12) 상처를 받은 자가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자가 회복시킬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갖고 있다

13) 상차를 받은 자가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가지고 있다

14) 교회의 비밀은 너희가 가야 할 곳이 가정이라고 한다

15) 미안하다라는 그 한마디로 가정이 회복되고 그 적용 하나가 창조의 형상대로 모습대로 되돌리는 마법의 주문이다.

16) 자녀들의 모습인 우리가, 피해를 입은 피해자인 우리들이 이 가정을 살릴 수 있는 중개자가 될 수 있고 우리의 사명이다

17) 우리는 의도하지 않는 아픔으로 피해를 입었는데 ‘나 상처 받았어, 위로해 줘!’가 아닌 예수님처럼 여겨줘서 우리 가정으로 보낸 사명자로 여기는 것이 특권이다

18) 버림받고 상처받은 자녀들아 다시 우리를 가정으로 보내시는 이것이 교회의 비밀이다

19) 우리 모두는 자녀 약자 피해자이며 사랑도 받았지만 아픔도 받은 자들인데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데로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다

20)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때 부모 아비의 모습으로 오지 않았다.

21) 우리가 가정으로 가서 해야 할 일은 대단한 그런 게 아니라 순종이다

22) 이 땅의 예수님께서 이 땅을 구원하기 위해 하신 것은 순종이다

23) 질서에 순종하고 부모에게 순종하고 순종함으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본문에 보면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적혀 있다

24) 부모에 대한 순종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다

25)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보다 강한 의미다

26) 이상한 부모가 많고 안되는 게 많은데 순종을 통해 가정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고 거룩이라는 것이다

27) 순종할 수 없는데 순종하는 것이 가정에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인데 하나님은 가정을 먼저 만드셨다

28) 이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부부를 창조하시고 부부의 결과로 자식이 태어나고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이기 때문에 생명을 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29) 우리는 “휘파쿠오” 순종해야 하는데 이 순종이 하나님께 직결되어 있다

30) 하나님은 질서를 통해 가정을 회복해 주신다

31) 이게 죄를 거슬러 올라가 창조의 질서 대로 회복되는 것이다

32) 하나님의 질서는 가정에서 시작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이어지는데 하나님은 질서로 가정을 창조하셨다

33) 질서를 누구에게 줬냐면 사람에게 주셨는데 사람이 죄를 지었으니 죄 지은 사람에게 질서를 못 맡기시는 것으로 그래서 시간이라는 질서에 순종하게 되었다 

34) 그런데 죄가 들어오니 못 맡기게 되고 그래서 천하 만물을 사람의 법보다 한 단계 낮은 자연법에 놓아두셨다 

35) 시간 안에서 흘러가고 변하고 질서가 있는 한 하나님은 소망을 지니고 계신다

36) 다시 천하 만물을 자식에게 주고 싶으시고 만물 통치하는 권세를 자녀에게 주고픈 것으로 그래서 가정에 질서를 두셨다

37) 가정의 질서를 보고 놀라운 것을 주시는데 바울은 이 순종이 주안에서 옳은 거라고 했다. 

38) 디카이온이라고 하는데 너희가 그렇게 찾았던 의로움이 가정의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다. 

39) 이것이 주 안에서 옳은 일 그리고 이 질서에 순종하는 너에게 보시면서 너희를 회복시키고 당신의 아들들에게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는 것이다 

40) 위대한 출발이 어디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인데 아내가 남편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누군가 상처받고 연약한 자녀가 함께 하는 이것이 비밀이다

41) 휘파쿠오는 외적인 질서 순종을 말하는데 미워하며 울부짖는 것이 아닌 그 특권으로 순종할 때 이것이 죄를 거슬러 올라가게 되며 어떻게 순종하는지 가정에서 배운다.(‘휘파토스는 군사용어로 더 강한 의미로 복종을 뜻함)

42) 공경하라고 이것은 마음이 담겨있는 내적 순종인데 참 이게 힘이 든다

43) 내 마음의 중심에서부터 힘든 부모를 존경해야 하고 사랑해야 하기 때문에 자격이 없는 부모에게는 참 힘이 드는 것이다

44)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영광과 임재로 열고 들어가는 것인데 구원과 연결되어 있다

45)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천국을 보여주는 지표였으며 부모 공경과 연관되어 있다

46) 이 땅 뿐만 아니라 구원 받은 자만이 들어갈 수 있는 임재와 영광, 영광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다

47) 우리 안에 매여있는 매듭이 풀릴 때 영광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48) 아버지를 누군가를 용서하게 되고 구원에 대해에 쓰다 보니 창조의 모습대로 인도하게 되는 것이다.

49) 하나님을 누리고 싶어요 알게 해주세요가 아닌 부모를 공경하고 네 자리에 있는 것이 그 하나님을 누리게 되는 비밀이라는 것이다 

50) 우리는 가정에서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하게 되고 자녀들이 배우게 된다

51) 우리는 부모의 구원을 위해 드릴 수도 있고 거절할 수 있고 거절 안 할 수 있는데 적용하는 것이 공경이다

52) 아버지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었다면 최고의 부모가 그걸 떠나서 생명을 준 하나의 사실만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로 들어가는 비밀이다.

53) 아비가 되니 순종과 공경을 넘어 노엽게 하지 않는 것 힘이 있는 자들의 적용인 것이다

54) 아이들이 연약하고 실수를 많이 하는 법인데 한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험 과정으로 자신의 실수와 엉뚱함이 이해 받을 때 안정감을 느께게 되는 것이다

55) 아이들이 대부분 연약하고 미숙하기 때문에 화를 돋우는 것인데 그때 우리는 화를 내면 안되는 것이다.

56) 부모의 분노를 겪으면서 자녀가 느끼는 아픔은 전쟁의 고통과 비슷하다고 한다

57) 절대 부부 싸움은 두 분이 하시고 자녀들에게 노엽게 하는 현장을 많이 피해야 한다

58) 미안하다그 한마디가 창조의 형상으로 가정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그 가정에서 어떻게 교회가 용서하고 용납하는지 배우게 된다

59) 가정을 통해서 교회가 어떻게 순종하게 되는지 공경하게 되는지 그리스도가 교회를 어떻게 용서하고 품으시는지 배우게 된다

60) 가족은 구원을 위해 묶어놓은 공동체이며 가정은 교회의 비밀이고 우리가 가야 할 땅끝이다.

61) 우리가 이 시간 자녀 된 자로, 부모 된 자로, 아비 된 자로, 교회의 비밀을 깨닫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땅끝이 어딘지 기도해야 한다

62) 역할이 아니라 능력위주로 하면 지옥이고 제거의 대상이 된다

63) 우리를 가정으로 보내는 것이 교회의 비밀이다

64) 예수님도 질서에 순종함으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질서와 역할에 순종하셨다

65) 그래서 가정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인 것이다

66) 하나님은 세상을 질서(생육 번성하라!)로 창조하셨다

67) 사람에게 죄가 들어오니 천하 만물을 맡기지 않으신 것이다

68) 마음에 매듭이 있으니 방언이 안 터지는 것인데 용서하면 터지게 된다

69) 구원을 위해 드리기도하고 안 드리기도 하는 것이 공경이자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2. 26. 16:50

[우리들교회 2021221일 주일 예배 말씀 요약(에베소서 3: 1~ 13 /은혜의 경륜/김성우 목사)]

 

 

<에베소서 3:1~13>

 

1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Gentiles)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the administration of God's grace)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the mystery made known to me by revelation)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my insight into the mystery of Christ)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revealed by the Spirit to God's holy apostles and prophets)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gospel)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less than the least of all God's people)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and to make plain to everyone the administration of this mystery, which for ages past was kept hidden in God, who created all things)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His intent was that now, through the church, the manifold wisdom of God should be made known to the rulers and authorities in the heavenly realms,)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according to his eternal purpose which he accomplished in Christ Jesus our Lord)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In him and through faith in him we may approach God with freedom and confidence)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I ask you, therefore, not to be discouraged because of my sufferings for you, which are your glory)

 

<Prologue>

 

청년의 때에 큐페온도 참석하고 설교 예배로 참석하는 것이 귀한 것 같아요. 전 청년의 때에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방황하면 되는데 많이 떠돌아다녔습니다. 갈 때마다 영어도 못 하고 중국을 갔을 때 니하오도 모르고 중국을 갔습니다. 영어도 말도 못 했지만 바디 랭귀지로 다 통하고 몇 가지 단어를 돌리면 인사가 됩니다. 말씀이 안 들린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바디랭귀지소통 하시면 됩니다. 그냥 붙어 계시고 말씀이 안 들리는 내 자신을 가지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4~5번 목사님 설교를 들어야 하고 해석을 해줘야지 무슨 뜻인지 압니다. 우리에게는 바디랭귀지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결혼할 수 있습니다. 일단 결혼을 하고 사기인 것을 깨달아 야지 잘 붙어 계시면 결혼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설교 준비를 하는 것이 컴퓨터에 앉아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고 가만히 있어도 미칠 것 같습니다. 앉아도, 누워있어도 미칠 것 같아 저희 권찰이 누워서 왜 누워만 있냐고 합니다. 설교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났는데 목사님 생각이 제일 많이 났습니다. 목사님께서 항암이 하셨을 때 교회가 기도했는데 수술 전날에도 초원모임을 인도하시고 처방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40년 평생 메너리즘 빠지지 않으시고 큐티 묵상하시고 설교하시고 한 가정이 기뻐하고 살아오셨다는 것이 저는 감당이 안 될 것 같습니다. 한 명 한 명 처방해 주시는데 그때 먹고 사는 문제로 말씀하셨는데 목사님께서 기술을 배우시라고 하시고 저한테도 사역하지 말고 기술이나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참 다행히도 기술을 배우기 전에 못 생겨져서 다행입니다. 아침에 설교하려고 나오면 권찰이 챙겨 주어야 하는데 권찰이 저를 보면서 코가 점점 자라는 것 같다고 하고 멕시코 말을 하라고 합니다. 음식 솜씨와 말솜씨가 늘어나는 게 저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가도 설교를 잘할 것 같습니다.

 

목사들에게는 설교 준비하면서 묵상이 되었는데 목사는 설교가 고난입니다. 고난과 동시에 제일 큰 영광입니다.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하기에 이 땅을 통치하실 때 은혜의 경륜은 목사에게는 설교로 성도님들에게는 고난으로, 오아시스와 위로와 많은 사건으로 우리를 구원의 자리로 살아나는 자리로 이끄시고 환경과 사건들은 우리에게 영광이 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은혜의 경륜입니다.

경륜이라는 단어는 생소합니다. 경륜은 세상을 다스리는 힘,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 역사와 만물을 움직여 가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경륜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끄시는지 은혜의 경륜이 무엇인지 묵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요약>

 

1. 옥에 갇힌 환경입니다.

 

1.2바울이 옥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 설교 때 1차 전도 여행을 보고 있는데 다 돌고 다시 두 산맥을 넘어서 돌아보는 배경을 보고 있습니다. 1차가 끝나고 2차 때는 디모데와 같이 동역자로 가는데 유럽으로 넘어갑니다. 유럽을 쭉 돌고 3차는 에베소를 중심으로 아시아를 돕니다. 그것을 돌고 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데 혼자 올라가는 것이 아닌 드로비모(Trophimus /교양 있는 사람이란 뜻)랑 같이 올라갑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인들과 같이 다니는 것을 보고 사도바울의 죄목이 뭐냐면 이방인과 함께 성전을 들어가고 더럽혔다. 그 당시에는 상상도 못 한 일입니다. 사도바울은 그냥 같이 다닌 이유 뿐 인데 유대인들이 모함해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감옥에 갇히고 로마에 압송이 됩니다. 너무 억울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낙심과 슬퍼할 사건이 아닌 옥에 갇힌 일은 31절에 예수의 일이라고 합니다.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이 기가 막힌 일이 너희를 위한 예수의 일이라고 하십니다.

 

재작년 4월에 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부목자님이 사업을 하시는데 밥 사달라고 하니 식사를 하려고 월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소란스러운 소리, 앰뷸런스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본인이 경찰이라고 소개하면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병원에 안 간다고 하셔서 놀란 마음도 있었고 짜증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왜 나에게 방해가 되지? 바꿔 달라고 해서 병원에 가시라고 하는데 죽어도 안 간다고 합니다. 왜 아들을 못살게구냐고 하면서 말하니까 아버지는 제 말을 들으셔서 아버지가 가시고 입원하시고 병원에 갔는데 아버지가 반 깁스를 하신 모습을 봤습니다. 아버지가 치료가 안 돼서 서울로 모시려고 하는데 너무 아프시다고 고함을 지르시는 것입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시 일단 서울로 올라가서 다시 챙겨서 물건을 가지고 오려 했습니다. 새벽 설교를 들으면서 아버지를 모시려고 갔는데 아버지가 안 계시고 침대가 정리되어 있고 병원 복이 가지런히 있어서 부활하신 줄 알았습니다. 조금 의아하기도 했지만, 병원 복이 개어져 있는데 알고 보니까 병원 복은 입지도 않으셨습니다. 아버지를 찾고 통화를 했는데 아버지께서 평소에 술을 마시러 가는 시장 거리에 병원이랑 거리가 먼데 기어서 술을 마시는 곳에 가셨습니다. 아버지를 처음 보자마자 화가 너무 많이 났는데 걷지도 못하시는 분이 술을 마시러 가시는 모습을 보고 옛날 트라우마가 생각나 소리 지르고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돌아가자고, 아버지 인생은 아버지가 알아서 살라고 했습니다. 간신히 화를 참고 아버지를 차에 태우고 고함을 지르고 안 가시겠다고 말씀을 하시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서울에 왔지만, 수술을 쉽게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녔습니다. 가는 병원마다 쫓겨나고 간호사와 의사가 조금만 주사를 하려고 하면 욕을 하고 밀치고 그 병원에서 수술을 못 하겠다고 하고 쫓겨났습니다. 근데 저도 여의치가 않아서 모실 수 없어서 다시 병원을 알아봤지만, 소동을 부리시고 조금만 움직이셔도 고함을 질러서 소변을 보시면 닦고 그렇게 해서 주여 어느 때까지니까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입원하는 날 누나에게 연락하니 남이 섬에 간다고 하고 권찰은 식당 일을 하고 있어서 저 혼자 아버지를 감당하는 것이 안됐습니다. 아버지 기저귀를 갈아드리고 대소변을 치우고 수많은 욕설과 고함과 병원에만 가면 늘 의사 선생님에게 한 말은 죄송합니다. 도저히 안 되면 또 쫓겨나고 마지막 병원에서 하나님 은혜로 수술을 하긴 했지만, 평소에 존경했던 아버님이면 모를까 너무 미워하고 싫어했던 증오했던 20대 초반 대학 올라올 땐 아버지한테 관심도 없고 연락을 끊고 살았습니다. 정말 존경하는 아버지도 아니고 감옥에 갔다 온 이후로 노숙자로 사시고 아들에 대해서 어떤 것도 받아본 기억이 없는 아버지였기 때문에 아버지를 뵐 때마다 섬길 때마다 미움과 원망 분노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 일을 다른 교회에서 겪었다면 이 일을 이야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돌이켜보면 이것을 나누고 이야기해서 이 일이 공동체를 통해서 우연히 온 것이 아닌 하나님의 주신 은혜의 경륜임을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홀로 계신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들교회에 와서 아버지는 저에게 너무 큰 숙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가 막힌 사건을 통해서 아버지를 우리 집 근처로 모셔오게 되었고 더 놀라운 것은 한 번도 아버지가 제가 사역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상상도 해본 적도 없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아버지가 우리들교회에 왔을 뿐 아니라 휘문 성도들에게 박수도 받으면서 일어나서 영접기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 옥의 갇힌 사건이 나를 살리신 은혜의 경륜입니다.

 

작년 612일 창립 17주년 때 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저녁에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꼭 오시라니까 다음 날 아침에 오니까 아버지가 절 때 안 가겠다는 것입니다. 너무 무서워서 포기할 때 옷이라도 갈아입으라고 하니까 옷을 입히고 모시고 왔습니다. 한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 삼위일체가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최고의 협력 구원인데 온 목장이 온 교회가 함께 지혜를 품고 하니 저희 아버지가 오게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실 이 모든 사건이 이방인을 향한 아버지를 향한 나에게 닥친 예수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이방인이고 제가 바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본문을 묵상하면서 이방인이 누구였을까? 아버지가 김성우 목사를 위해 수고했다. 아버지가 무슨 수고를 했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 백 퍼센트 동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건을 겪고 아버지 장례까지 치루면서 내가 이방인이었구나. 이방인인 나를 위해 아버지가 옥에 갇히셨구나.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아버지가 길게 오래 사셨구나. 늘 죽고 싶어 하시던 아버지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시고 혼자 계셨는데 그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서 끝까지 살아 주셨고 내가 이방인인 것이 인정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참 안 들렸습니다. 이방인은 말씀이 안 들리는 사람이고 우리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합니다. 낯선 말씀이 안 들리니 치리를 받은 데 말 금지 치리를 받았습니다. 목사가 말 금지 처리하면 무엇을 하라는 것이냐며 청년들에게 목사님이 말 금지로 치리를 받았다고 하니까 목사님은 압살롬이 아닌 입살롬이라고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목사님한테 메일을 썼는데 목사 안하고 마음껏 말할 수 있는 간사를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목사가 아니더라도 말조심은 해야 하고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고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목사는 안 잘리고 잘 가고 있는데 정말 말씀이 안 들렸습니다. 얼마나 심각했냐면 처음 부임했을 때 팔금도 아웃리치를 하러 갔고 저에게도 사역의 장이 있었습니다. 유아부를 간 적이 있는데 사형선고를 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유아부가 3-4세 아이들인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아이들한테 뽀로로를 이야기 해야 하나..? 첫 설교가 멋있게 설교를 했고 에배를 드리면 적용이 있는데 3-4세 반 아이들이 나와서 적용을 시키는데 끝나고 아이들에게 염려는 뭐냐고 물었는데 아이들과 저도 공황이 같이 왔습니다.

 

말이 안 통하고 안 들리는 사람이 이방인인데 제가 이방인이였고 아버지께서 저를 위해 긴 세월을 옥에서 겪으신 것입니다. 저도 중학교 때까지는 괜찮게 살았습니다. 참 부끄럽지만 엄친아였습니다. 한 번에 아버지가 감옥 가는 사건으로 건강도, 직장도, 집도 잃어버리고 가족도 외면했던 아버지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한번은 아버지가 술을 먹고 거울을 보셨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코에 칼을 드셔서 코에는 깊은 상처가 있으십니다. 말씀이 들리지도 않는 나를 위해 아버지가 사명을 다할 때까지 너무 힘든 세월이셨지만 살아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 소망도 없는 아버지가 말씀이 안 들리는 나를 위해서 살아 주셨구나. 복음을 깨닫지 못한 이방인이 나고 본문을 보면서 많은 회개가 되었습니다. 옥에 갇힌 사건과 감당하지 못하는 환경은 지금 당장 원인을 해석하지는 못하지만 틀림없는 것 하나는 이방인이 나와 너를 위한 예수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문제와 사건을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옥에 갇힌 환경에서 말씀이 들린다면 그 말씀을 붙들고 어떤 환경이 있을지라도 피 흘리는 순간일지라도 우리는 살아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냥 죄수가 아닙니다. 무엇인가 억울해서 생긴 환경이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다른 원리가 작동합니다.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은혜의 경륜입니다. 사도바울은 황제의 죄수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죄수라고 표현합니다. 옥에 갇힌 기가 막힌 환경은 예수를 위한 일이고 사명이고 나는 사명을 위해 갇혀있다고 고백합니다. 옥에 갇힌 수많은 사건들, 해석되지 않는 수많은 환경들은 이방인인 나와 너를 위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경륜입니다.  나를 부르시고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분의 목적대로 갈 때 이 땅은 영원이라는 끝없는 책에 서론에 불과합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선하신 뜻을 가지고 나를 이끄시는 경륜이신 겁니다. 이 옥에 갇힌 환경에서 나를 어떻게 인도 하실지 옥에 갇혀 있더라도 기쁠 수 있는 것입니다.

 

(적용#1)

 

-어디에 갇혀 있습니까? 이 환경에 누구를 원망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말씀이 들리지 않는 이방인인 나를 향한 예수의 일임이 인정됩니까?

-나를 위해 가장 수고하는 사람이나 환경은 무엇입니까?

 

2. 함께입니다.

 

6) 우리가 목사님께 배웠을 때, 반복되는 단어는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함께 하는 단어가 반복되고 3절에는 비밀이라고 표현한다. 비밀은 숨겨져 있는 게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밝히 드러난 일을 비밀이라고 했고 이 비밀을 6절에 함께 상속자가 되고 지체가 되고 참여 하는 자가 되는 거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방인일 때 비밀을 깨달으려면 부지런히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점점 복음에 참여하는 자가 되고 이 비밀이 함께입니다.

 

저는 함께하는 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를 섬기기는 하지만 아버지와 함께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만 보면 어렸을 때의 상처 분노, 혈기, 욕설과 폭력 생각 때문에 아버지가 처음에는 미웠고, 원망이 됐고, 무시가 됐다. 아버지를 뵈러 가면 다 무시가 됐고 형제 의식이 없으니 섬기면서 생색이 가득했고, 만나면 무시가 되기에 늘 가르치려 했습니다. 바나바도 아마 사도바울을 보며 무시하는 성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놓고 하지는 않았겠지만, 중심 깊숙한 곳에 바울을 존경하면서 따르는 마음보다는 무시하는 마음이 있어 따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책임지는 사랑을 알기도 하고 싶지도 않아 합니다. 목장에서도 목원에게 처방을 할 때 내가 들은 말씀대로 처방하니 이 처방이 목원에게는 비수가 되는 것입니다. 가르치려고 들고 함께가 안됩니다. 참 깨닫는 것이 힘듭니다. 저도 아버지를 모셔왔지만 우리는 함께 가 아닌 타자였습니다.

 

나는 옳고 당신이 틀렸다는 것이 그때는 얼마나 큰 악인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남을 섬기는 그 순간에도 베풀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내가 모자란 너를 섬기고 있다고 하지만 선을 행하고 있다는 함께가 되지 못하는 우리는 얼마나 훌륭하고 善 한가? 내가 진리이니 너희가 틀렸다는 것은 유대인들의 태도였습니다. 죄가 하나도 없으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죄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우리가 죄로 씨름할 때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시원한 차에서 뒤에서 따라간 저는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아들아 네가 옳았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이렇게 악해서 함께가 되질 않았다. 그날도 권찰과 얘기를 하며 아버지가 틀린 걸 알았을 거야 라는 생각만 했다.

 

섬김의 그 순간에도 함께가 되질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진리이니 너는 틀렸다는 태도는 유대인이 이방인을 향한 태도다. 형제의식이 없는 것이고 그리고 복음이 없는 자들의 태도이다.

 

23각을 아시나요? 저는 뚱뚱해서 느렸습니다. 달리기 때 2등 아니면 3등일 찍어주면 공책을 받는데 저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어느 날 23각 코너가 생겼는데 어머니와 발을 묶고 제가 처음으로 3등을 해봤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와 발을 묶으십니다. 정말 죄인인 우리와 언약으로 발을 묶으셨습니다. 네가 넘어지면 나도 넘어지고, 내가 넘어졌는데 빨리 1등 해야 해, 꾸짖는 것이 아닌 것 기다려 주십니다. “함께 가야 가기 때문에내가 못 달리면 기다려 주시고 이것이 그분의 사랑이고 은혜의 경륜이며 사도바울이 말하는 복음의 비밀입니다.

 

작년 10월 아버지의 임종 직전에 아버지의 마지막 소천하기 바로 몇 시간 전에 아버지의 볼에 내 볼을 비비고 그 손에 내 손을 붙잡고 아버지의 몸에 내 몸을 포개고 주요 아버지의 죄가 저의 죄라고 처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내 삶의 방해자라고 아버지가 생각되었는데 공동체와 함께 처음으로 비밀을 배웠기에 아버지의 죄는 나의 죄인 것을 깨닫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예수 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도 이 선한 싸움을 힘써 싸워서 천국에서 보자고 아버지께 이야기해드렸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아버지께서 고개를 끄덕이시고 소천하셨습니다. 아버지 입관 예배 때 말씀에서도 함께 데리고 오신다고, 주와 함께 있을 거라는 말씀을 주셨고. 데살로니가 부활의 말씀으로 확증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7절에 힘이 닿는 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적용#2)

 

-목장에서 목원의 아픔을 함께 지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책임지는 사랑으로 처방하는가?

-외면하고 있는 내 지체의 아픔은 무엇인가?

-1, 2, 3차 전도여행을 다녀야 할 곳은 어디인가?

 

3.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은 교회입니다.

 

8)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너와 같은 사도다, 목사다, 이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비밀도 없습니다. 바울은 스데반의 기억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구속사 설교한 것이 있어 핍박 자이며 포악자라는 끝없는 인식이 사도바울을 사도바울답게 만들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 교회는 교회의 은혜의 경륜의 비밀입니다. 이 교회의 영광은 너무 크고,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모든 충만함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사들도 흠모하는 그 비밀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비밀을 통해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하늘의 통치자들에게, 천사들에게 이를 가르치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지켜본 천사들에게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알리신다고 하신다.

 

저의 아내가 저와 데이트를 할 때 가장 큰 불만이 아무리 좋은 데를 데려가도 놀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 든 청년들은 데이트할 때 깜짝 깜짝 놀라주세요. 놀라야 기쁨이 있는데 저희 권찰은 좋은 것을 해줘도 놀라지 않습니다. 저희 권찰은 꽃 등심을 사줘도 안 놀랍니다. 천사들이 언제 놀라냐 하면 하나님 말씀을 반응해서 죄를 거스르는 힘이 생기고 중심에 새로운 심령이 창조되고 죄를 거스를 뿐 아니라 죄를 싸워 이겨내는 힘이 생겨나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되어 지체가 되는 것을 바라볼 때 깜짝 놀랍니다. 이러한 교회의 영광이 공동체를 통해 세워지고 이루어지고 하나님은 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지혜의 결정체입니다. 하나님의 모략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절정에 최고봉입니다. 여러분이 흔히 생각하는 목장이 그렇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십니다. 저도 이 공동체를 통해서 적용한 것은 아버지와 함께 예배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공동체를 통해 아버지를 만나면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렸다. 아버지에게 늘 분을 쏟고 가르친 내가 아버지의 얘기를 듣고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내가 더 죄인임을 깨달으니 아버지와 만나 예배를 드리는 게 기대가 되었다.

 

그렇다고 예배를 늘 좋아한 건 아니다. 설날도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 병원 근처에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버지에게 맛있냐고 했더니 말을 안 하셨고 계속 물으니 왜 밥 먹는데 말을 거냐고 화가 났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예배고 모고 집에 가려 했는데, 공동체의 약속과 권찰 덕분에 화를 누그러트리고 예배를 드렸다. 근처에 너무 좋은 장소가 있어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 기도를 녹음했는데, 그 이유가 그 전 얘배 때 저는 죄인입니다. 라는 말을 했는데, 아버지에게 아들을 괴롭힌 죄인입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녹음했습니다. 아들아 내가 미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녹음을 시작했는데 이 녹음이 아버지가 유언처럼 기도가 될지 몰랐습니다. 천사들도 깜짝 놀랄 예배도 드리지 못했고 유대인처럼 가르치기만 했고 이방인인지도 교회의 영광이 뭔지도 모르던 자가 저입니다. 목사라고 정장을 입고 입지만 저에게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버지 임종 직전에도 교회 에스겔 간증으로 구원의 시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 있던 날마다 주께로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

 

(적용#3)

 

-공동체의 힘을 얻어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내가 적용할 것은 무엇입니까?

-내 혈기와 분노를 가라앉히고 양육의 자리, 목장의 자리로 나가고 있습니까?

 

<Epilogue>

 

1)  경륜(administration)이라는 단어는 생소한데 경륜은 세상을 다스리는 힘,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 역사와 만물을 움직여 가시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이 경륜이다.

2)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 옥의 갇힌 사건이 나를 살리신 은혜의 경륜이다.

3)  옥에 갇힌 환경에서 말씀이 들린다면 그 말씀을 붙들고 어떤 환경이 있을지라도 피 흘리는 순간일지라도 우리는 살아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다.

4)  바울은 그냥 죄수가 아니고 무엇인가 억울해서 생긴 환경이 아니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다른 원리가 작동한다.

5)  그 원리란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은혜의 경륜이다.

6)  사도바울은 황제의 죄수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죄수라고 표현한다.

7)  옥에 갇힌 기가 막힌 환경은 예수를 위한 일이고 사명이고 나는 사명을 위해 갇혀있다고 고백한다.

8)  옥에 갇힌 수많은 사건들, 해석되지 않는 수많은 환경들은 이방인인 나와 너를 위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경륜이다. 

9)  나를 부르시고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분의 목적대로 갈 때 이 땅은 영원이라는 끝없는 책에 서론에 불과하다.

10) 나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선하신 뜻을 가지고 나를 이끄시는 경륜이신 것이다.

11) 이 옥에 갇힌 환경에서 나를 어떻게 인도 하실지 옥에 갇혀 있더라도 기쁠 수 있는 것이다.

12) 아버지를 뵈러 가면 다 무시가 됐고 형제 의식이 없으니 섬기면서 생색이 가득했고, 만나면 무시가 되기에 늘 가르치려 했다

13) 우리는 책임지는 사랑을 알기도, 하고 싶지도 않아 한다.

14) 목장에서도 목원에게 처방을 할 때 내가 들은 말씀대로 처방하니 이 처방이 목원에게는 비수가 되는 것이다.

15) 가르치려고 드니 함께가 안되는 것이다.

16) 참 깨닫는 것이 힘든 것인데 나는 옳고 당신이 틀렸다는 것이 그때는 얼마나 큰 악인지 모른다.

17) 우리는 남을 섬기는 그 순간에도 베풀어 준다고 생각한다.

18) 훌륭한 내가 모자란 너를 섬기고 있다고 하지만 선을 행하고 있다는 함께가 되지 못하는 우리는 얼마나 훌륭하고 善 한가?

19) 내가 진리이니 너희가 틀렸다는 것은 유대인들의 태도였다.

20) 죄가 하나도 없으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죄의 옷을 입으셨으며 우리가 죄로 씨름할 때 가르치지 않으셨다.

21) 창조주 하나님께서 23각으로 우리와 발을 묶으시는데 정말 죄인인 우리와 언약으로 발을 묶으셨다.

22) 네가 넘어지면 나도 넘어지고, 내가 넘어졌는데 빨리 1등 해야 해!’ 라고 꾸짖는 것이 아니고 기다려 주신다.

23) 함께 가야 가기 때문에내가 못 달리면 기다려 주시고 이것이 그분의 사랑이고 은혜의 경륜이며 사도바울이 말하는 복음의 비밀이다.

24)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너와 같은 사도다, 목사다, 이것이 아닌 것인데 이런 사람에게는 십자가의 비밀도 없다.

25) 바울은 스데반의 기억이 있었으며 스데반이 구속사 설교한 것이 있어 핍박 자이며 포악 자라는 끝없는 인식이 사도 바울을 사도바울답게 만들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26) 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가 교회의 은혜의 경륜의 비밀이다.

27) 이 교회의 영광은 너무 크고,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모든 충만함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28) 천사들도 흠모하는 그 비밀이 교회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29)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비밀을 통해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신다고 하신다.

30) 천사들이 언제 놀라냐 하면 하나님 말씀을 반응해서 죄를 거스르는 힘이 생기고 중심에 새로운 심령이 창조되고 죄를 거스를 뿐 아니라 죄를 싸워 이겨내는 힘이 생겨나고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되어 지체가 되는 것을 바라볼 때 깜짝 놀란다.

31) 이러한 교회의 영광이 공동체를 통해 세워지고 이루어지고 하나님은 교회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지혜의 결정체이며 하나님의 모략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의 절정에 최고봉이다.

32) 말이 안 통하는 자가 다름 아닌 이방인Gentile)이다

33) 말씀이 들리면 사명을 위해 갇혀 있기에 감옥의 고난 속에서도 웃을 수 있다

34) 그리스도의 진리와 경륜이 교회에 있다

35) 내 생살을 깎아내고 질서와 순종의 문에 들어 가는 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비말인 경륜이 드러나는 것이다

36) 하나님의 제일 큰 모략(strategy)이 교회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2. 16. 17:26

[우리들교회 2021214일 주일말씀 요약(사도행전 16: 1~ 5/ 성령의 동역자)]

 

<사도행전 16:1~6>

 

1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He came to Derbe and then to Lystra, where a disciple named Timothy lived, whose mother was a Jewess and a believer, but whose father was a Greek)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The brothers at Lystra and Iconium spoke well of him)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Paul wanted to take him along on the journey, so he circumcised him because of the Jews who lived in that area, for they all knew that his father was a Greek)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As they traveled from town to town, they delivered the decisions reached by the apostles and elders in Jerusalem for the people to obey)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So the churches were strengthened in the faith and grew daily in numbers)

.

 

<Prologue>

 

주님 우리가 동역자라고 말만 들어도 마음이 뛰는데 주님 우리가 진정한 성령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어떻게 되는 것인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제 1차 전도여행에서 수행원의 포기한 마가(Mark)를 데리고 갈 수 없다고 한 바울이 인정적으로 생각하며 너무 매몰찬 것 같아요. 독불장군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성경 전체를 보면 바울은 늘 동역자로 늘 귀하게 여겼어요. 신약성경에 13번 동역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바울서신에만 동역자라는 단어가 12번 나오니 동역자 자체가 바울의 단어까지 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하나님도 혼자서 일하지 않으셨잖아요. 삼위일체의 하나님 아시죠? 나아가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우셔서 일하게 하십니다실라(Silas)를 통해서 같이 갑니다사람을 의지하지 말라고 해도 동역자가 필요합니다바울은 이제 디모데(Timothy)를 오늘 발탁합니다오늘은 성령의 동역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요약>

 

1.   수행원이어야 합니다.

1절 상단입니다.

1절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1차 전도여행은 안디옥(Antioch)에서 출발해 북뽁으로 난 도로를 따라 수리아(Syria)와 길리기아(Cilicia)에 교회들을 심방하며 견고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16 4절에도 나오는데 41절과 4절은 미완료로 바울이 쉴 새 없이 전도했다는 것입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길리기아(Cilicia) 루스드라(Lystra) 더베(Derbe)/갈라디아 지방가 나옵니다이때는 바나바(Barnabas)는 고향으로 돌아갔고 돌아셨죠. 그러나 바울은 길리기아(Cilicia) 지방에 다소(Tarsus)가 있지만 고향에 갔다는 말이 없습니다기쁜 소식이 복음인데 친척들이 아무도 기쁜 소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니 할 말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겸손한 사람이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다고 하는데 바울에게 애통함으로 잠시도 힘들다고 쉬려고 하는 마음이 없게 하셨습니다유대인 전체가 바울을 대적하니 고향에 들러 쉬려는 마음 자체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저절로 생명을 내놓는 힘쓰는 수고를 하게 하십니다아까 말했듯이 길리기아(Cilicia)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산맥을 넘어야만 했습니다갈라디아(Galatia)로 가기 위해서는 토러스 산맥(Taurus mountains)을 넘어야 합니다높고 험한 산맥을 2개 넘어서 바울은 드디어 1차 여행의 종착지였던 더베(Derbe)에 도착했습니다. 수리아 안디옥에서 380킬로 이상을 걸었습니다.

 

거기서 다시 100킬로를 더 가서 루스드라(Lystra)에 이릅니다이때 실라(Silas)를 데리고 다녔지만 바나바(Barnabas)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의지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에게 맞는 동역자가 필요합니다더 외로웠을 것 같아요 루스드라(Lystra)는 어떤 곳이죠? 바나바와 바울의 팀워크가 빛을 발했던 곳이었죠. 기기에서 걷지 못한 사람을 걷게 했잖아요그런데 그곳에서 바울은 또 돌에 맞아 죽을 뻔 했어요. 열광과 비난을 동시에 경험했던 곳이었다. 사명이 아니면 오기 힘든 곳입니다그냥 지나서 높고 험한 산맥을 두 개를 넘어서 바나바도 없는데 여기를 안 갔으면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뛰어 남는 디모데를 만났겠습니까? 말씀 인도 대로 가는 것입니다. 16장부터 이어지는 누가(Luke)의 표현을 보면 실라(Silas)의 위치는 바나바(Barnabas)처럼 바울과 대등한 동역자가 아니라 마가 같은 수행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두 사도로 불렀던 것과 같은 호칭이 없습니다바울만 단독으로 기록을 합니다동역자를 향한 마음의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이전에 정말 바나바를 의지했습니다잘 들어보세요바울과 바나바를 이해를 못 하시더라고요생각해보면 1차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바나바가 설교 한번 했다는 기록이 없어요그러니까 설교도 안 하고 있는데 매사에 바울은 바나바를 모셔야 했을 거예요선교여행을 떠나면서 설교는 바울 몫이잖아요. 설교하랴, 전도하랴 배척하는 유대인 섬기느랴 늘 바빴지만 마가(Mark)처럼 바나바가 수행을 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바울은 바나바까지 섬기느라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나면서 걷지 못한 앉은뱅이를 고쳐도 바나바를 제우스라고 칭하면서 영광을 받고 그런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자연히 바울은 모든 일에 더해서 바나바까지 섬겨야 됐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그게 억지로 된 게 아니라 늘 섬기려고 했는데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능력이 압도적이니 구부로(Cyprus) 섬에서 Sergio총독을 전도하고 저절로 리더십이 갔잖아요바나바가 전하면 아무도 회개가 안되고 그러니 설교 한편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얘기해도 변하는 사람이 없으니 바나바도 어쩔 수 없는 열등감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바울에게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니 돌아와서 이방인과 밥을 안 먹은 척하는 외식 사건이 일어났어요외식하는 사람이 열등감이 있어서 유혹을 받는 것이다. 바나바는 이럴 때는 입을 다물고 있는 거예요. 확신이 없는 거예요. 바나바가 바울을 아무리 이해 했어도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무슨 차이일까요바울은 풀무 망대에서 10년 이상 수고했어요 눈이 멀었었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쪽저쪽에서 인정받지 못해 무너졌고 사람이 그렇게 죽이려는 고난은 아무나 당하는 것이 아니에요. 늘 인정을 받고 여기까지 왔잖아요 바울은 인정받지 못하는 거예요같은 유대인이 죽이려고 해요 그러면서 바울에게 사람 보는 눈이 생겼어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에요 누구에게 줄 서는 문제 아니고 어떻게 해야 구원과 연결되어야 할까를 알아야 하는데 고난을 거치지 않으면 결정적일 때 분별이 안 돼요.

 

여호와를 경외하는게 지혜를 아는 것이라고 하지만 머리로만 이해되고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구원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것은 바울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안타까운 사람이 일을 해야 성공합니다그래서 전도한 곳도 돌아보자고 하고 안디옥(Antioch)은 머물러 싶은데 떠나고 예루살렘은 가기 싫은데 가고 구원의 열정이 없으면 못합니다이런 것들이 원어를 안 봐도 이렇게 다 묵상이 되는 거예요. 윤여정 씨 보고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 하냐고 하니까 아이들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온몸에 절박함이 묻어나와 연기가 잘 된다고 합니다눈물의 빵이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그러니까 지금까지 오면서 이제 바나바를 동역자로 모시기에는 너무 바울이 힘이 들게 되는 거예요.

 

2차전도 여행 때 그렇다고 안 모시겠다 할 수 없죠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대로 때마다 얼마나 바나바(Barnabas)를 신경 써야 합니까 그렇게 할 수 없는 거예요그렇다고 안 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바울에게는 전적으로 돕는 수행원이 필요합니다이제 이해되십니까? 여전히 바나바가 좋다고 하네요나눔을 보면 말이죠이게 너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동역을 하려면 자기 자리를 알아야 하는데 머리를 하나여야 하는데 둘입니다. 그러니 죽습니다머리가 둘인 뱀이 있었는데 절대 오래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부족해도 머리는 하나여야 합니다가정에서는 남편이 머리 여야 합니다성경적인 원리입니다남편을 절대로 인격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는 역할을 우리가 부르짖기 때문에 우리들 교회가 가정이 살아나고 있잖아요. 능력으로 하게 되면 다 죽는 것이다. 바나바와 바울이 생각이 너무 다른 거예요.

 

그럼에도 지난 주일에 원어를 보니 바울은 구원의 초점으로 마가(Mark)를 책임지는 생각으로 데려가고자 하지만 역부족이라는 자기 주제를 알아 단번에 거절한 거예요인간적으로 보니 매정한 거예요. 바나바는 책임도 안 지면서 무조건 데리고 가자고 하잖아요. 우리가 이런 걸 어찌 분별하겠습니까? 사람들은 잠시 뒤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싫어합니다욕 막는 것이 싫고 돈생기는 것만 생각한다. 책임지는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기 싫어합니다바나바가 바울의 말을 들었으면 다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같은 자격의 사도라고 생각했기에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라섰습니다이러니까 다투게 된 거예요 결론을 보면 바나바는 사람들한테 너무 착해 보이지만 착한 게 악한 거라는 결론이 나옵니다바울이 못돼 보이지만 가장 선한 선택을 하는 것이 구원이잖아요 가장 선한 선택을 한 것이 바울이고 바나바는 착한 것 하나 가지고는 안됩니다. 바나바는 사도에서 사라지잖아요어찌해서 여러분은 바나바를 좋아하실 수 있어요?

 

바울처럼 살아야 하는데 그게 안돼라고 해야지 전부 바나바를 편들고 있습니다바울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오늘 제가 이렇게 해서 안 들릴 수 있어요. 구속사가 안 들리면 말씀이 안 들릴 수 있어요목장마다 그런 분들이 있죠유교적인 우리 문화에서는 심정적으로 바나바를 지지하게 되죠. 품고 가야 된다고 하죠. 그래서 구속사가 힘듭니다. 1+1 이렇게 되는 게 아닙니다이런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와야 깨달아 집니다바나바도 안 깨달아 지는 게 있으니 쉽게 설명해도 안 깨달아 지고 유대인이 보면 바나바가 훌륭해 보이고 제가 욕을 먹게 됩니다때마다 깨닫는 포인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적용#1)

-바울과 바나바에 대해 다시 나누어 보세요

-여러분은 어디서나 수행원입니까대접 받으려는 사도입니까?

 

그러나 부목자들 중에서는 보고서를 쓰지 않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양육도 안 받는데 안 쓰신 분들이었어요부목자 때에는 목보 쓰는 것이 양육입니다. 그분들은 성령의 동역자가 되어 목보 쓰시기 바랍니다자기 일을 잘하는 게 수행원으로 잘하는 겁니다

 

2.   제자여야 합니다.

 

1절 중단입니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바울이 열심히 다녀서 모든 교회가 부흥했다고 해요여기에서 그 많은 교회를 다녔는데 구체적인 에피소드는 디모데(Timothy) 이야기만 있는 거예요 그 많은 방문을 능가하는 것은 한 사람 디모데 제자라는 거예요. 디모데는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뜻을 지닙니다미완료입니다동역자가 되기 오래전부터 제자로 있었다는 거예요제자는 가르침을 받는 자라는 의미로써 복음의 가르침을 받을 뿐 아니라 복음을 따라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를 말합니다자기 가르침을 받아 적용하고 순종하는 제자가 필요합니다바나바같이 명령하는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다시 그림을 그려보니까 이해가 되죠?

 

목자를 해본 분들은 이해가 되는 거예요 같이 옆에서 명령하는 부목자가 있으면 괴롭잖아요 역할이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내가 부목자 노릇 잘하면 목자가 돼서 갚으시면 돼요. 루스드라(Lystra)에서 제자들이 그를 둘러쌓았다고 했어요.


그 제자들 중에 디모데가 있었겠죠모든 고난을 직접 보았습니다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은 것을 본 바울이 주님의 수행원이 된 것처럼 바울이 돌에 맞은 것을 보았잖아요박해 충만한 삶으로 변론한 바울을 보면서 스데반의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오랫동안 제자로 서있었어요

 

3.   가정에서부터 말씀으로 양육되어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1절 하단입니다.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인데 1차 여행 때 예수를 믿게 되었겠죠. 그 어머니의 이름이 유니게’(Eunice)에요. 외조모는 로이스(Lois)고요유대인인데 헬라인과 결혼했다고 해요.


디아스포라(Diaspora)의 유대인들이 흩어졌을 때 얼마나 힘들었겠어요결혼이 자유로웠어요 이거는 분명히 불신 결혼인 거죠 그러므로 유대인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한 거죠그런데 헬라인 아버지가 너무 반대하니 어떻게 칼을 대냐?’라고 한 거겠죠그러나 할례는 행하지 못해도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쳤어요.

 

어머니 유대인인 유니게는 성경 지식만 가르친 것이 아닌 성경대로 살게 가르친 것 같아요이방 땅에서 이방인 남편과 살면서 구원을 위해 삶의 본을 보여주니 따라 한 게 있었을 거예요가정에서 양육대로 했기 때문에 결국 동역자가 되었는데 남편이 안 돌아와도 본을 보이 이는 엄마가 있으면 믿음으로서 서게 됩니다그런데 여자가 안 믿을 때는 자녀가 믿기가 힘듭니다한 사람의 좋은 어머니는 백 사람의 학교 선생님과 비길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디모데는 2절에 보니 칭찬도 받아요.

 

2절 디모데는 루스드라(Lystra)와 이고니온(Iconium)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믿는 자들에게 칭찬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디모데가 혼혈족이잖아요 유대인이 무시하고 가장 싫어하는 게 혼혈족인데 형제들로 칭찬을 받았다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동역자의 조건인 거예요디모데는 어쩌다 칭찬을 받은 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지속적으로 칭찬을 받았다는 거예요. 교회가 인정하고 지원할 만한 삶을 살았다는 거예요 쉽지 않았을 텐데 어렸을 때 어머니가 성경대로 살도록 양육을 해준 증거가 되겠습니다하나님만 알아주면 됐지 사람에게 칭찬받는 게 인간적인 거라고 마음대로 생각합니다복음을 전하면서 욕도 먹어요 칭찬도 반드시 받게 되어있어요칭찬도 욕도 같이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디모데는 루스드라(Lystra) 사람일 때 30킬로 떨어진 이고니온(Iconium)에서도 평판이 좋았다는 것은 동역자로서 좋은 자격을 가졌다는 거예요초대교회에서도 칭찬받는 자들을 택했다는 거예요우리는 구속사(Redemptive History)는 전체를 보잖아요어렸을 때 칭찬받다가 그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나바(Barnabas)는 칭찬을 받았는데 육이 무너진 경험이 없어서 결론적으로 그렇게 된 겁니다성경의 인물 구속사라는 게 이렇게 사람에 대한 인물을 이렇게 생각해 보라고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 거예요좋은 평판이나 칭찬이 덕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냥 믿는 사람에게만 받는 것이 아니라 루스드라(Lystra)와 이고니온(Iconium)에서 칭찬을 받았다는 것은 여러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는 거예요말씀대로 하면 흥할 것은 흥하게 하고 망할 것은 망하게 합니다우리는 원칙을 지키고 살려면 좁은 길로 가야 합니다.

 

(적용#2)

-명절을 지나며 불신자나 신자나 가족에게 칭찬받은 일이 있었나요?

 

4.   부르심에 순종하여 규례를 지켜야 합니다.

 

3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절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어머니의 좋은 양육에 믿음이 들어가 있고 교회에서 칭찬도 받는 디모데를 바울은 마음에 쏙 들었어요. 바나바(Barnabas)도 마가(Mark)를 데리고 가고 싶어 했는데 바울도 다모데를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데 그런데 왜 바나바는 되고 바울은 왜 안돼요?’라고 하는 거죠 물론 그 대상이 전도 여행이 사역을 저버렸다는 마가(Mark)는 확실합니다바울과 바나바의 태도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바나바는 마가의 의지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고집했죠.

 

바울은 디모데가 나서면 좋겠다는 의사를 단 한 번 표현했어요바나바는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한편 바울은 디모데의 의견에 맡겼어요.

 

그 결정은 한번 이야기했지만 결정은 디모데에게 맡기고 하나님에게 맡겼습니다디모데가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순종에 대한 과정은 파송도 포함됩니다바울도 안디옥(Antioch)교회에서 떠날 때 파송을 받았잖아요디모데도 루스드라(Lystra) 교회에서 파송을 받습니다바울이 1차 여행을 마치가 귀환하면서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세운 것을 기억하시나요이러니 루스드라(Lystra)교회 장로들이 파송하며 안수했을 것입니다디모데에게 예언을 주신 것 같아요디모데가 자기가 결정한 것이에요그리고 바울의 부르심도 있고 파송도 있고 주님이 직접 주신 은사도 있습니다바울을 따라 나섰습니다하나님의 동역자로서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가장 먼저 할 일은 할례를 받은 일입니다바울이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 때문에 할례를 행했습니다.

 

갑자기 디모데에게 할례를 왜 행할까요 아버지는 헬라인이었지만 어머니는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디모데를 유대인으로 보는 거예요 할례를 안 받았기 때문에 동역자로는 흠인 거예요유대인 입장에서 보기에는 이방인을 위한 편지 같은 거예요유대인들이 그렇게 비난을 하고 있는 바울이잖아요유대인들은 바울이 정체성을 무시하고 훼손한다는 오해를 했기 때문에 할례를 행하는데 할례가 구원과 상관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어요할례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에는 아무것도 역할 못하는 것이라고 했어요이방인들은 할례 받을 필요가 없는데 유대인이 때문에 그래서 바울은 할례를 안 받아도 된다는 비본질적인 것에 집착하여 형제들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했어요 본질적인 사역을 위해 비본질적인 할례를 양보한 거예요. 바울은 구원 때문에 타협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할례를 행하게 했어요바울(Paul)과 실라(Silas)와 디모데(Timothy) 3사람이 성령의 부르심으로 성령의 동역자가 되어 수리아(Syria) 길리기아(Cilicia) 갈라디아(Galatia) 루스드라(Lystra) 더베(Derbe) 이고니온(Iconium)으로 다녀가면서 그 교회뿐만 아니라 전체를 여러 성을 다니는 거예요. 그러면 이방인의 4가지(우상숭배-음행-목매어 죽은 짐승-피를 멀리할 것)를 가르쳤고 다른 율법을 이방인에 가르치지 말고 괴롭히지 말라고 했어요.

이것을 지켜야 하겠기 때문에 디모데가 할례를 행해 아만 했습니다 삶으로 보여야 했기 때문에 할례를 받은 것입니다바울의 적용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디모데입니다할례의 고통은 굉장한 거라고 했잖아요 그 당시에는 마취나 진통제나 항생제가 없었으니까 디모데가 당 하잖아요? 유대인으로서 할례의 규례를 적용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습니다.

 

순종하는 동역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부르심에 응답해서 교회를 말씀으로 양육하는 최고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자신의 세속적인 것을 포기했습니다바울이 사역하는 동안 따라다닌 사람은 디모데였어요

 

바울이 13통의 서신서를 썼는데 그중 2통이 디모데에게 쓴 거예요디모데는 편지를 안 쓰고 디모데서를 남겼어요.

 

바울은 디모데에게 형제나 아들이라는 표현을 썼어요. 디모데에게는 영적으로 하나가 되었다는 거에요. 디모데는 전도여행 때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마지막까지 보고 싶어했던 사람이 디모데였어요. 언제나 바울 주변에서도 왔고 함께했던 것이 디모데였습니다.

 

정말 디모데를 만난 것이 모든 사역 중에 중요한 일이 맞습니다한 사람의 동역자가 없기 때문에 교회가 망하는 것입니다이 한사람을 만나게 하신 거예요 사람이 없으면 주의 일은 되지 않는 거예요교회가 크다고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5절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So the churches were strengthened in the faith and grew daily in numbers)

 

15 40-절부터 4절까지 내용에서 미완료로 표현해서 쉴 새 없이 성을 다녀간다고 하니 굳건해 진다고 했습니다교회가 굳건해 진다고 했습니다전도를 하는 교회가 굳건해 지는 거예요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굳건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믿음이 굳어지고 수가 더해지는데 말씀을 날마다 날 마다 적용하니 수가 굳어지는 거예요제자가 되어야 하고 그래서 공동체의 성장을 하나님이 저절로 주시고 성장이 없으면 죽은 교회입니다우리들 교회가 너무나 성장하기 힘든 환경에서 날마다 한 절한 절 큐티하고 적용하니 성장하게 해주시는 것임을 믿습니다.

(적용#3)

-가정과 일터에서 구원을 위해 양보해야 할 비본질적인 일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빼놓지 않고 반드시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 중에 말씀 묵상은 몇 번째입니까?

 

우리에게 대단한 사람만 동역자가 아닙니다

 

 

<Epilogue>

 

1)  성령의 동역자는 수행원이야 하고 제자 여야 한다

2)  가정에서 양육되어 칭찬을 들어야 하며 부르심에 순종하여 규례를 지켜야 한다

3)  이것이 그냥 한 사람 품고 가는 이것이 아니라 내가 말을 하며 상대방이 변화가 있어야 하고 회개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4)  바울이 바나바를 버렸을까?  바나바가 이해되지 않나여러분이 바나바(Barnabas)니까 그렇다

5)  겸손한 사람이 없고 겸손한 환경만 있다

6)  외식하는 사람이 열등감이 있어서 유혹을 받는 것이다.

7)  죽이려는 고난은 아무나 당하는 것이 아닐 정도로 극도로 무서운 것이다.

8)  누구에게 줄 서는 문제 아니고 어떻게 해야 구원과 연결되어야 할까를 알아야 하는데 고난을 거치지 않으면 결정적일 때 분별이 안 되는 것이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를 아는 것이라고 하지만 머리로만 이해되고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10) 안타까운 사람이 일을 해야 성공한다

11) 윤여정 씨 보고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 하냐고 하니까 아이들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온몸에 절박함이 묻어나와 연기가 잘 된다고 한다 

12) 눈물의 빵이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13) 부족해도 머리는 하나여야 하는데 가정에서는 남편이 머리 여야 하는 것이 성경적인 원리다

14) 남편을 절대로 인격이 아니라 역할에 순종하는 역할을 우리가 부르짖기 때문에 우리들 교회에서 가정이 살아나고 있는 것이다.

15) 능력으로 하게 되면 다 죽는 것인데 바울은 역부족이라는 자기 주제를 알아 단번에 거절한 것이다

16) 사람들은 잠시 뒤의 일을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며 욕 막는 것이 싫고 돈 생기는 것만 생각한다.

17) 책임지는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기 싫어한다

18) 바나바(Barnabas)는 사람들한테 너무 착해 보이지만 착한 게 악한 거라는 결론이 나온다

19) 바울이 못돼 보이지만 가장 선한 선택을 하는 것이 구원인 것이다

20) 가장 선한 선택을 한 것이 바울이고 바나바처럼 착한 것 하나 가지고는 안 되는 것이다. 

21) 구속사가 안 들리면 말씀이 안 들릴 수 있다

22) 이런 죽음에 이르는 고통이 와야 깨달아 지는데 때마다 깨닫는 포인트가 다를 수 있다.

23) 제자는 가르침을 받는 자라는 의미로써 복음의 가르침을 받을 뿐 아니라 복음을 따라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를 말한다

24) 디모데도 박해 충만한 삶으로 변론한 바울을 보면서 스데반의 모습을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25) 한 사람의 좋은 어머니는 백 사람의 학교 선생님과 비길 가치가 있다고 한다

26) 하나님만 알아주면 됐지 사람에게 칭찬받는 게 인간적인 거라고 마음대로 생각한다 

27) 복음을 전하면서 욕도 먹고 칭찬도 반드시 받게 되어있는데 칭찬도 욕도 같이 받는 것이 중요하다

28) 바나바(Barnabas)는 칭찬을 받았는데 육이 무너진 경험이 없어서 결론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다

29) 성경의 인물 구속사라는 게 이렇게 사람에 대한 인물을 이렇게 생각해 보라고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 것이다

30) 좋은 평판이나 칭찬이 덕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31) 말씀대로 하면 흥할 것은 흥하게 하고 망할 것은 망하게 하신다

32) 우리는 원칙을 지키고 살려면 좁은 길로 가야 한다.

33) 유대인들은 바울이 정체성을 무시하고 훼손한다는 오해를 했기 때문에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는데 할례가 구원과 상관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34) 할례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에는 아무것도 역할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35) 말이 아닌 삶의 변론을 해야 했기 때문에 본질적인 사역을 위해 비본질적인 할례를 양보한 것이다

36) 바울은 구원 때문에 타협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37) 이방인의 4가지(우상숭배-음행-목매어 죽은 짐승-피를 멀리할 것)를 가르쳤고 다른 율법을 이방인에 가르치지 말고 괴롭히지 말라고 했다

38) 한 사람의 동역자가 없기 때문에 교회가 망하는 것이다.

39) 바울에게 디모데 같은 동역자 한사람을 만나게 하신 것인데 사람이 없으면 주의 일은 되지 않는 것이며 교회가 크다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다.

40) 전도를 하는 교회가 굳건해 지는 것이며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굳건해 지는 것이 아니다

41) 믿음이 굳어지고 수가 더해지는데 말씀을 날마다 날 마다 적용하니 수가 굳어지는 것이다

42) 제자가 되어야 하고 그래서 공동체의 성장을 하나님이 저절로 주시고 성장이 없으면 죽은 교회다

43) 죄 가운데 있으니 불평, 불만, 원망, 시기, 질투가 나오는 것이다

44) 할례와 율법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45) 누군가 자기를 죽이려는 고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

46) 고난을 거치지 않으면 결정적일 때 분별이 안되는 것이다

47) 구원의 열정과 무서운 열심은 다른 것이다

48) 바울은 구원의 초점으로 마가(Mark)를 데려가려 했으나 주제를 알고 구원의 관점에서 분별하여 내려 놓았다

49) 사람은 잠시 뒤의 일을 하기 싫어 하고 또 생각하기도 싫어한다

50) 착한 바나바는 구원의 길을 생각하지 않기에 악한 것이다

51) 구속사가 안 들리면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다

52) 구속사는 1+1=2가 아니고 영적인 것이라 깨닫기가 힘든 것이다

53) 깨달음이란 옛날부터 똑 같은 것이다

54) 믿음으로 섭외된 자가 디모데인데 성경적인 양육을 한 한사람의 좋은 어머니는 백 사람 선생님의 교육보다 낫다

55) 교인이나 외인에게 칭찬 받는 평판의 주인공이 디모데다

56) 바나바는 복음의 지경이 넓어지는 상황이 감당이 안 되는 것이다

57) 하나님이 목적이면 놀라서 물러갔던 돈도 돌아 올 수 있다

58) 지금은 흥하나 예수가 없으면 망하게 되어 있다

59) 전도를 열심히 하면 교회가 굳건해 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주ㅜㄱ어간다

60) 규례와 원칙을 잘 지키는 교회는 굳건해 진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2. 8. 12:48

[우리들교회 202127일 주일 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5: 36~ 41/ 성령의 견고함)]

 

<사도행전 15:36~41>

 

(35.바울바나바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But Paul and Barnabas remained in Antioch, where they and many others taught and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36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Some time later Paul said to Barnabas, "Let us go back and visit the brothers in all the towns where we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and see how they are doing)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Barnabas wanted to take John, also called Mark, with them)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but Paul did not think it wise to take him, because he had deserted them in Pamphylia and had not continued with them in the work)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They had such a sharp disagreement that they parted company. Barnabas took Mark and sailed for Cyprus)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but Paul chose Silas and left, commended by the brothers to the grace of the Lord)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He went through Syria and Cilicia, strengthening the churches)

 

<Prologue>

주님 우리가 참 견고 하기를 원하는 데 견고 하기가 어렵습니다믿음도 견고하고 모든 삶이 견고 하기를 원합니다성령의 견고 함에 듣고자 하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유대인 교회와 이방인 교회로 쪼개질 뻔했지만 위기를 넘겼습니다이제 결정을 했으니 룰루랄라했으면 좋겠으나 그렇지 않네요. 가장 큰 갈등 상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갈등 충만은 성령 충만입니다깊은 바다로 들어갈수록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요동함이 없게 됩니다성령의 견고 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끊임없는 형제의식의 돌봄이다(35~36)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견고-흔들리는 것을 움직이기 않게 고정시키고 튼튼한 지대에 딱 붙임(딱 풀)

말씀이 들리면 마구 흔들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치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며칠 후에-두세 달 밖에 안 되는 기간이지만 개인적인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에 매진하였음을 보여주는 의미다

말씀이 들리면 요동치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

말씀을 제대로 들릴 때 나타나는 현상은 형제의식이다.

자신이 전도한 형제들을 다시 돌아 보자는 소박한 생각으로 떠난 것이 2차 전도여행이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것은 어려운 것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요동한다.

성령의 결정을 하면 주시는 축복이 성령의 견고 함이다.

성령의 결정으로 관계가 편안해지는 것이고 성령의 결정을 하면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형제의식이다.

바울에게 있는 형제 의식은 유대인, 이방인, 전도한 자도 모두 형제이며 진정한 형제의식이다

성도를 직접 방문하고 싶은 것을 편지에서 표현했다. (로마서, 데살로니가전서 등)

공격이 시작된 안디옥(Antioch), 루스드라(Lystra), 이고니온(Iconium) 교회에 빨리 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사도 바울은 완전히 안정된 인정받는 위치가 되었지만 다 내려놓고 떠나고자 했는데 이것이 견고 함이다.

15:14에서의 영혼을 돌보기 위한 심방을 한다고 하는 것과 같은 단어이다.

부정과거는 단 번에 결심을 한 것이라는 뜻이며 파카드, 결정에 따르기를 결정하고 단번에 돌이킴을 강조한다.

바울의 관심은 항상 구원에 맞춰져 있는데 형제 의식이 없으면 돌봐도 무섭고 자기 의가 된다.

목장이 축복의 근원이므로 하나님은 여러분의 섬김을 손톱만한 것도 다 기억하신다. 생색은 금물이다.

 

(적용#1)

-거친 파도가 와도 나를 견고케 하는 것이 형제의식이란 것이 얼마나 인정이 되나?

-목장에서 어떤 목자이고 어떤 목원인지?

-나는 끊임없이 돌보고 있나? 돌봄을 받고 있나?

 

나눔에 공감이 안 된다는 것은 애통함이 없는 것이다

 

칭찬을 안 하면 내가 불편 하구나생각하는 목자는 불안한 것인데 아무 얘기도 편하게 할 수 있어야 성령의 견고 함이다.

 

2.   사람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신다(37)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마가 요한은 예루살렘 출신이고 영적 육적으로 다이아몬드 수저이다.

바나바의 생질(사촌동생)로 헬라어를 잘하고 어머니 마리아도 집을 기도 처소로 내놓기도 했다.

1차 여행 때도 같이 갔지만 돌아갔다. 바나바는 마가의 수치를 씻어줄 기회라고 생각했으나 바울이 반대하였다

38 바울은 밤빌리아(Pamphylia)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마가의 중도 포기는 자신들을 버리고 이방 선교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여 바울의 가차 없는 거절과 바나바의 맹목적인 애정이 충돌한 것이다

바울에게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바나바는 마가를 데려가자고 생각했는데 전도여행을 끝까지 할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사촌동생에게 기회한 번 더 주자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바나바는 과거, 바울은 현재 부정법으로 묘사하였는데 한 번 데리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다니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바나바는 마가를 단지 한 번 데리고 가는 정도의 별스럽지 않은 문제로 생각했고 마가보다는 자기의 체면이 더 중요했다.

바울에게는 마가를 데리고 가는 것은 끝까지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신뢰감이 없는 사람과 지속적, 반복적으로 부딪힐 것을 염려하여 절대로 안 된다고 확고하게 생각한 것이다

바나바의 원함과 바울의 판단의 충돌은 바나바는 감성으로 바울은 이성으로 판단한 것인데 각각 정과 구원의 다른 시선으로 마가와는 같이 동행 할 수 없었다.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Mark)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Cyprus0로 가고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이미 (2: 11, 13, 20)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갈등에서부터 시작됐다.

바울이 베드로를 공개적으로 책망하였는데 그것은 믿음과 주님의 사랑이 있어서 베드로를 책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베드로나 바나바를 인본적으로 책망한 것이 아니다.

두 사람의 결별이 기복적인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해석이 안 된다.

구속사적 가치관으로 보면 바울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사건이다.

바울이 사람을 의지하지 않도록 하는데 유대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유대교에 대한 열심이 있었던 사람이 바울이다.

유대인이 바울을 돌로 죽이려고 했고 바나바가 있었기에 1차 선교 전도 여행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의 구원 사역을 통해서 가치관의 차이가 드러났다.

외식 사건이 일어났고 마가 사건에서 인본적인 태도를 보이는 실수를 바나바가 자꾸 하니(성품 적 한계) 돌이키는 계기가 되었고 갈라섰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게 하셨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는 것이 성령의 견고 함이다.

10: 24’처럼 사랑과 선행을 강하게 일으키는 것으로 다툼이 사랑과 선행의 자극제가 되었다는 뜻이다.

의도치 않은 갈등으로 바나바는 바울보다는 마가를 선택하고 바나바의 고향 구브로(Cyprus)로 떠나고 사도행전의 무대에서 퇴장하였는데 혈육과 고향을(지역감정)을 택한 것이다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를 견고케 하는 일에도 쓰임을 받았지만 마지막에 고향과 혈육이 있는 성품의 한계를 보인 것이다

 

(적용#2)

-바나바처럼, 바울처럼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

-여러분의 기준은 감정인가? 이성인가? 구원인가? 정인가?

 

3.   주의 은혜에 맡기는 것이다(40)

 

40 바울은 실라(Silas)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Syria)와 길리기아(Cilicia)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 

견고란 단어가 신약에서 4 32, 41절 두 번씩 나온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인데 이 다툼이 세계적인 견고함이 되어서 세계적인 선교로 나아가게 되었다.

바나바와 갈라서자 마자 실라를 데리고 떠났다. 실라(Silas)도 로마시민인데 34-실라는 그들과 함께 거하기를 작정하고. 일정을 변경해서 육로로 가는 여정으로 여러 교회들을 심방 했다.

바나바가 계속 감정적으로 움직인 것이 보인다. 바울이 오지 못하도록 한 것인데 바울을 돕는 은사가 여기까지 쓰였다.

 

(적용#3)

-의지했던 사람과의 심한 다툼이 우리를 견고하게 한 일이 있나?

-바울과 바나바도 다투는데 내 다툼을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은가?

 

구원의 일과 인본적인 일이 늘 대립한다.

바나바(Barnabas)가 일당 천이었는데 드디어 바나바도 떠난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참 외로운 일이다.

이렇게 (바나바가) 떠났기 때문에 2차 전도 여행의 열매가 생겼다.

 

 

<Epilogue>

 

1)  갈등 충만=성령 충만이며 성도를 견고하게 한다

2)  성령의 견고함은 끊임없는 형제 의식의 돌봄이 있어야 한다

3)  성령의 견고 함은 사람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으며 그래서 주의 은혜에 맡기는 것이다

4)  말씀이 들리면 마구 흔들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요동치 않고 중심을 잡을 수 있다.

5)  말씀을 제대로 들릴 때 나타나는 현상은 형제의식이다.

6)  자신이 전도한 형제들을 다시 돌아 보자는 소박한 생각으로 떠난 것이 2차 전도여행이다.

7)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것은 어려운 것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8)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요동한다.

9)  성령의 결정을 하면 주시는 축복이 성령의 견고 함이다.

10) 성령의 결정으로 관계가 편안해지는 것이고 성령의 결정을 하면 주시는 가장 큰 축복은 형제의식이다.

11) 바울에게 있는 형제 의식은 유대인, 이방인, 전도한 자도 모두 형제이며 진정한 형제의식이다

12) 사도 바울은 완전히 안정된 인정받는 위치가 되었지만 다 내려놓고 떠나고자 했는데 이것이 견고 함이다.

13) 바울의 관심은 항상 구원에 맞춰져 있는데 형제 의식이 없으면 돌봐도 무섭고 자기 의가 된다.

14) 목장이 축복의 근원이므로 하나님은 여러분의 섬김을 손톱만한 것도 다 기억하신다. 생색은 금물이다.

15) 나눔에 공감이 안 된다는 것은 애통함이 없는 것이다

16) 칭찬을 안 하면 내가 불편 하구나생각하는 목자는 불안한 것인데 아무 얘기도 편하게 할 수 있어야 성령의 견고 함이다.

17) 바나바(Barnabas)의 원함과 바울(Paul)의 판단의 충돌은 바나바는 감성으로 바울은 이성으로 판단한 것인데 각각 정과 구원의 다른 시선으로 마가(Mark)와는 같이 동행 할 수 없었다.

18) 바울이 베드로를 공개적으로 책망하였는데 그것은 믿음과 주님의 사랑이 있어서 베드로를 책망할 수 있었던 것이다.

19) 사람을 의지하지 않게 하는 것이 성령의 견고 함이다.

20) 바나바는 안디옥(Antioch) 교회를 견고케 하는 일에도 쓰임을 받았지만 마지막에 고향과 혈육이 있는 성품의 한계를 보인 것이다  

21)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인데 이 다툼이 세계적인 견고함이 되어서 세계적인 선교로 나아가게 되었다.

22) 구원의 일과 인본적인 일이 늘 대립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2. 2. 21:07

[우리들교회 2021131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5: 22~ 35/ 성령의 결정)]

 

<사도행전 15:22~35>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Judas (called Barsabbas) and Silas)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To the Gentile believers in Antioch, Syria and Cilicia: Greetings)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 (절에 포함됨)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not to burden you with anything beyond the following requirements)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You are to abstain from 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blood,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Farewell)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Prologue>

왜 교회가 한마음이 안돼서 자꾸 이렇게 탄압이라고 하나 코로나인데..... 그래서 요즘에 이렇게 사도행전 하면서 같은 예수를 믿는데 유대인과 바울과 하나가 안되잖아요남의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이럴 때일수록 그래도 우리가 우리의 길을 잘 가야지 않겠습니까? 법을 지켜야 하고 이럴 때일수록 흘러 떠내려가지 않고 목장 예배 잘 드리고 영적 육적 의무를 잘하시고 우리가 사회법을 잘 지키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야 합니다소수일지라도 본을 보여주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령의 결정에 대해 주님의 말씀 듣고자 합니다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아멘.

 

아까 다 말씀드렸지만 성도 중에 베이비시터(baby-sitter)를 하기 위해서 열 군데도 지원을 했다는 거예요. 한 군데도 채용이 안돼서 연락을 해 보았데요요즘 사람 구하기 어려운데 왜 그런가 했더니 기독교인이라고 해서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우리의 잘못도 있겠지만 말할 수 없는 위기인 것 같습니다문제가 일어난 곳들이 본인들이 옳다고 결정했을 텐데 결정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는 많은 결정을 내리고 살고 있습니다한 연구팀 논문에 따르면 하루 동안 내리는 결정이 226.7개라고 합니다얼마나 많겠습니까? 다 중요한 건 아니겠죠. 어떤 결정은 인생을 바꿀 만큼 인류 역사를 바꿀 만큼 중요한 결정합니다바로 한 영혼을 위한 결정입니다모두가 승자가 되는 성령의 결정이었습니다.

오늘은 성령의 결정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마무리를 잘해야 합니다.

15장에서 여러 가정을 거치며 판정승으로 야고보(James)가 이겼지만 심판이 손을 들어야 승자가 되죠. 그러려면 마무리가 중요합니다마무리를 위해서 결론적으로 보면 온 교회가 심판관이 되어 결정을 하더라고요야고보가 아니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인 유다와 실라(Silas)를 지도자를 파송합니다마무리를 못하면 모든 것은 수포로 들어갑니다이런 것을 하려면 형제 의식을 가지고 공감 배려 사과를 해야 합니다그래서 마무리를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 세 가지 소 대지로 말씀드립니다.

 

 1) 형제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22절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절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이 두 절에 형제가 3번 나옵니다보내는 사람은 사도 달과 장로된 형제 보내는 증인들도 형제라고 합니다우리는 베드로와 형제들과의 야고보의 형제들이 생각 나야 합니다편지를 쓰는 모교회의 지도자들과 이방인 신자들이 주안에서 형제라는 것입니다나와 네가 똑같은 것을 분명히 하며 이 결정을 선포하겠다는 것입니다그들의 마음이 녹지 않았을까 싶습니다호칭 하나가 이렇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1800년대 일본에서 영국의 여왕을 여황 폐하라고 했다고 외교적인 문제가 되었어요영국에서는 여왕 폐하라고 하는데 여황이라고 퀸 이 아니고 황제라고 그래서 거기 호칭 하나가 국격을 오르락내리락 하듯이 형제라는 호칭이 이렇게 중요합니다수리아(Syria)는 안디옥(Aantioch)에 있는 로마의 속주 길리기아(Cilicia)는 서편에 있는 속지입니다바울의 고향 다소가 길리기아 주에 있죠에 편지는 단지 안디옥교회만 있는 것이 아닌 모든 교회를 위한 결정입니다안디옥교회가 질문을 해서 했기 때문에 안디옥교회의 자존감도 높여주었습니다.

 

2) 배려를 잘해야 합니다.

신뢰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증인을 세워야 하는데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편지를 써서 안디옥에 보내기로 합니다증인을 보내는 것은 그 편지가 예루살렘 교회 결정이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바울과 바나바 같은 자에게도 증인이 필요합니다증인들을 왜 1000Km나 갔다 오게 하겠습니까? 갈등을 미리 차단하려는 배려인거죠사도들과 장로들의 대답을 기다렸을 성도들의 마음을 헤아려서 27절에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이제 예루살렘 증인들을 통해서 교회의 결정사항을 한 장의 편지만 보내기보다 교회가 사랑하는 사람을 뽑아서 이방인 지도자들에게 말로 설명하게 했습니다지도자들이 성령의 결정을 하기까지 어떤 결정을 거쳤나 의견을 개진을 한 이야기를 생생히 전달하게 했습니다 안심할 수 있도록 그들 입장에서 공감하고 배려하도록 했습니다마무리 3번째는

 

3) 사과를 잘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교회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과합니다.

24
절입니다.

24
절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안디옥교회 질문에 대해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은 유대주의자들이 이방인을 곤란하게 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그들의 정체도 알려주었습니다예루살렘 교회에서 보낸 사람이 아니었다할례 주의자들과 관계를 끊고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했어요노선을 따라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다는 것을 선포하기도 했어요 이런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그냥 그게 맞아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야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고 마음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같은 형제 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는 이것이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합니다.

 

제 설교는 누워서 커피 마시면서 듣는 설교가 아닙니다제 설교는 그러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녹취를 하면서 들으면 너무 은혜가 되는데 아니면 방언 같다고 다들 옷 입고 책상에 앉아서 녹취하세요교회가 인정하지 않는 성경공부는 위험합니다할례만 받는다고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꼭 육적인 구원 같아서 다들 혹해요. 괜히 따라다니는 것 아니에요그래서 이번에 이런 학교 사태도 일어난 것이잖아요 여러분들은 교회가 인정하지 않는 곳은 가면 안 됩니다내가 보기에 괜찮아 그것은 교만입니다바울 사도도 공격할 만큼 무섭게 공격하는 것이 유대주의자 할례주의자 이단들 이러잖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분별합니까? 공회 협의회에서 이단이라고 하면 믿어야 하는데 괜찮아 이러고 바울도 당했습니다이렇게 옳다고 해도 우리가 지금 정말 진영논리도 무섭고 교회 가운데 갈등도 무섭고 이럴 때일수록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인권이 왕 노릇을 해서 사회가 문란하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지금 우리가 왜 교회에서 이렇게 그러는지 말씀이 전혀 안 들리시는 거예요우리 교회에서도 이러는데 얼마나 공격을 받겠는가 하게 됩니다바울도 이렇게 그들에게 공격을 당했잖아요 유대주의자들이 이렇게 괴롭히는 일을 왜 바울 사도가 당하나 싶지만 바울과 바나바가 택자가 되어서 당해야 유익한 일이 있습니다결과적으로 선을 이루었습니다그랬기에 예루살렘 공회가 소집되었고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어떤 진영논리가 종교가 되니까 네 편 내 편가르고 있습니다그러니 바울이 이렇게 힘들어서 공의회가 열렸기 때문에 이것조차 협력해서 선을 이루었습니다결정을 할 때는 형제 의식을 가지고 유리그릇 다루듯이 배려를 하고 사과를 하면 최고의 마무리가 되잖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마무리는 어떨까요먼저 자녀의 상황을 배려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해야 목장 직장사업장에서 하는 결정이 성령의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 싶은가요한 사람의 결정이 집과 회사 나라의 구원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자녀 남편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할지 모릅니다당신이 내 믿음을 위해 수고하네요, 미안해요! 하는 한 사람의 사과(결정)으로 수많은 가정이 살아났습니다.

 

(적용#1)

-여러분은 세상에서 문자적으로 마무리를 잘합니까? 시작만 잘합니까?
-
말이 안 되는 상황에서 형의 신을 가지고 배려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사과를 하면 어디까지 했나요?

 

다들 그러죠 사과도 진정성이 없다고 하죠그러니까 모두 진정성 있는 한 단계에 어디까지 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요즘 우리들 교회는 정인이 엄마 때문에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   한마음으로 내리는 결정입니다.

25-26절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그래서 다 이제 결정을 하고 서신을 보내기로 했다는 이야기입니다만장일치로 번역된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 의미입니다이 단어는 헬라어는 사도행전에서 열 번 쓰였습니다. ‘마음을 같이하여가 같은 단어입니다여기서도 사도들과 장로들과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결정했다고 합니다얼마나 치열한 결정을 했을지 보입니다모든 성도가 한마음이 되었습니다여기에는 생명을 아끼지 않는 바울과 바나바와 같은 자가 있었습니다안디옥교회에서는 계속 생각하며 기다렸을 것입니다의논의 결과 예루살렘 교회와 한마음이 되어 바울과 바나바를 지지한 거예요. 안심하고 결정대로 하면 된다는 거예요. 사도들은 율법과 할례를 가지고 바나바와 바울을 인정합니다우리가 사랑하는 자라고 부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라고 합니다온 한 마음으로 바나바와 바울을 칭찬했어요. 교회 혼란을 초래한 어떤 사람들은 복음에 대한 이해조차 없는 사람이었어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데 그들은 자기 생명을 아끼는 이기주의자였습니다.

 

김영석 교수가 백 년을 살아보니 알겠다고 합니다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정신적 가치가 없는 사람들인데 물질적인 가치에 두는 사람 두 번째는 이기주의자인데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인데 인격을 가지지 못하고 이 두 개가 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정신적 가치 이기주의자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바로 교회로 와서 괴롭힌 부류가 그런 부류입니다이런 사람은 선교 화합에 관심 없어요. 예루살렘 교회에서 성도에요 무지한 열심히 교회에서 보내지 않았는데 안디옥교회 가서 분탕질을 했잖아요. 바로 예루살렘 교회에서 잘못했다고 사과했잖아요 이래서 위대합니다그러나 결국 어떤 이상한 사람 때문에 공회도 열렸고 사도들에게 인정 못 받았는데 바울과 바나바가 인정을 받았잖아요 잘 간 거죠 여기를 예루살렘 공회를 그 동안의 설움이 씻겼을 것 같아요자는 말씀대로 적용을 하면 어디로 가든 책임 지실 줄 믿습니다얼마나 한마음이 됐다는 것을 강조했는지 만장일치라고 했잖아요이렇게 한마음이 되어서 결정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 있었을까요? 일치하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니 다른 기준을 가졌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결정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 베드로의 경험이 대단해도 야고보의 권위가 대단해도 한 마음이 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말씀만이 서로 다른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을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온 교회가 같은 본문으로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몰라요 그래서 우리가 살아남고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말씀을 보고 같이 나누고 하는 거 공동체가 함께 기준으로 할 말씀이 있다는 것이 대단한 거예요우리는 전자동으로 이기적이고 인본적입니다그런 죄인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니 무슨 결정을 할 수 있겠어요끊임없이 자기 의견이 나올 것입니다우리가 오직 말씀에 의거해서 성령의 결정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을 믿습니다구원 때문입니다그래서 한마음이 가능합니다오직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구원 때문입니다십자가는 지혜고 타이밍입니다성령의 결정을 했기 때문에 호적도 지키고 구원도 이루어지고 믿음의 조상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습니다가문의 영광이 되었습니다.

 

(적용#2)

-공동체에서 아직 한마음이 되지 못한 일은 영육 간에 무엇입니까?

 

3.   여전한 방식으로 옳게 살게 하는 결정입니다.

 

28절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여기서 옳은 줄 알았노니라고 하는 것은 앞에서 결정이라는 말하고 똑같아요. 원어가 정확히 번역하면 성령과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고 합니다예루살렘 회의 결정문에서 마지막을 적으면서 혼자서 내린 결정이 아니라 성령의 결정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성령의 구원을 목적으로 의논을 걸쳐 돌보심을 통해 이룬 결정이라고 합니다말씀대로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밝히셨습니다.

모든 교회가 듣고 순종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해줍니다야고보가 말한 4가지 결정인데 우상의 재물과 피와 목메어 죽인 것, 행음 등 요긴한 것들이라고 했는데 그것 외에 짐을 지우지 않겠다 과합니다 그것만 지키면 된다마태복음에 수고하고 짐 진 자들에 내게 오라고 했는데 짐을 지우면 되겠습니까 먼저 자유 해야 해요 자유 하면 책임을 느낍니다먼저 책임부터 지워지면 무너집니다세상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4가지가 중요하니 반복해서 말합니다당장은 불편하고 수고로 보여도 결국에는 잘 되리라 하고 예언 비슷하게 약속을 하게 하셨어요.

잘 된 것은 무엇일까요자기가 한일에 만족할만한 대가를 받는 것일까요 그런 복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넘치게 부어주실 대도 있습니다 성도에게 좋은 것은 그런 좋은 상급과 대가가 아닙니다성도는 이미 받았잖아요. 하나님이 상급으로 삼은 사람에게 삶 자체를 잘 사는 거예요 잘 되리라를 번역한 것이 만사형통이 아닌 옳게 행할 것이라 그러니까 잘 되리라는 너희가 바르게 살 것이라고 합니다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각자 맡겨주신 상황에서 말씀으로 분별하여 옳게 행하는 것이 잘 사는 거예요 큐티를 하고 인도함 받는 것이 최고로 잘 사는 거예요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거룩을 목적으로 두는 삶이라고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하려면 교회가 먼저 본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믿는 자가 본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30절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절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절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위로 한 말을 기뻐하였데요 위로 한 말은 그들의 마음이 상했었다는 뜻이죠 그래서 마음이 상해 있었는데 반대편에서 주장하는 유대인은 기득권을 가졌고 반대편 사람은 위축이 되어있고 바울 복음에 의하면 혈기로 싸우면 안 되고 참고 있으니 모든 것이 증명이 되었으니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형제들을 위로하는 방법에는 앞 절에 형제 의식과 배려 공감 사과도 있었잖아요. 더 실제적으로는 직접 방문해서 구체적으로 편지를 전하고 자존 감을 높여주면서 지금으로 적용해 보면 문자로 카톡으로 메일로 방문으로 식사로 기도로 전화로 다양한 방법으로 기도할 수 있는 방법 있었겠죠. 권면으로 굳게 하고 평안히 되어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죠.

오늘 성령의 결정은 마무리가 중요한 거예요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속의 것들이 맞추어 지지 않아요 그릇이 완고한 게 아니에요아까도 말했지만 형제 의식부터 증인을 필요로 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하고 공감하고 사과하고 말로 전하고 방문을 하고 이런 일들이 마지막에 여러분이 한 사람을 전도하려면 이런 손이 가고 발이 가고 생각하고 필요한 거예요. 이것은 사실은 십자가 지는 고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성령의 도와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간증한 것들이 영원히 남아있을 것입니다성령의 결정을 하게 하는 중요한 것입니다여러분의 끊임없는 심방과 편지와 식사는 우리를 바르게 살게 하는 결정입니다그렇게 하는 하나가 유다와 실라가 예루살렘으로 가며 들은 인사는 평안이었습니다그들은 평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교회에 평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할 대 그 고난 가운데에서 나왔던 것입니다. ‘평안하여는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는 가운데 도출하는 것입니다예루살렘 회의의 결정이 적지 않는 다툼과 변론이 있던 교회에 평안을 가져왔습니다이 일을 위해서 3절에 전송 받고 갔잖아요

34(없음)

35절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이제 갈등이 그치고 기쁨과 평안을 얻은 안디옥은 말씀에 주목하여 양육하는 여전한 일상을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결정의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디아트리보 기억나시나요사명의 자리를 반짝반짝 비비고 문지르며 수고하는 의미입니다이런 삶이 제자의 삶인데 여전한 방식으로 제자의 삶을 사는 것 내 사명의 자리를 윤이 닳도록 닦는 것 그렇게 수고를 하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성령의 결정입니다날마다 기도하지만 제자의 삶의 여전한 방식으로 이타적으로 살고 성경 보면서 사는 것이 최고의 결정입니다잘 살게 하는 것이 최고의 결정인 것입니다언제나 마찬가지입니다이 세상은 짧기 때문입니다김영석 교수의 이야기가 맞습니다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이기적은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물질적인 가치관이니 정신적인 가치관이 없습니다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금해야 할 것은 확실히 선을 그어주시기 바랍니다우리들교회도 예외가 없습니다.

(적용#3)

-여전한 방식으로 자기 삶의 자리에서 맡겨진 자리에서 비비고 문지르며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말씀을 맺겠습니다.

 

<Epilogue>

1)  마무리를 잘해야 합니다.

2)  한마음으로 내리는 결정입니다.

3)  여전한 방식으로 옳게 살게 하는 방식입니다 

4)  일희일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  모압의 교훈(4가지 멀리할 것들)

(1)우상의 제물과 (2)피와 (3)목매어 죽인 것과 (4)음행을 멀리할 지니라 이 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You are to abstain from (1)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2)blood, from (3)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4)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6)  십자가의 죄 사함과 부활이 율법의 완성이다

7)  이기적인 것에는 인격이 없으며 행복은 이기적인 것에서 올 수가 없다

8)  목장에서 이타적인 것을 배우는 것이다

9)  삶 자체를 잘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상급이다

10) 복음 위에 어떤 것을 두게 되면 그것이 치는 것이 된다

11) 디아트리보는 사명의 자리에서 반짝반짝 닦고 문지르고 수고 하는 삶이며 이것이 성령의 결정의 결론이다

12) 사명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결정이다

13) 말씀 없이 잘 먹고 잘 사게 해주는 것이 망하게 하는 결정이다

14) 마음을 배려하고 공감하고 같은 형제 다 사과할 것은 사과하는 이것이 결정을 내릴 때 중요하다.

15) 결정을 할 때는 형제 의식을 가지고 유리그릇 다루듯이 배려를 하고 사과를 하면 최고의 마무리가 된다

16) 절대로 행복할 수 없는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정신적 가치가 없는 사람들인데 즉, 물질적인 가치에 두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이기주의자인데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인격을 가지지 못하여 이 두 가지가 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다고 한다

17) 정신적 가치가 없고 이기주의자는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한다

18) 일치하는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니 다른 기준을 가졌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결정했다

19) 하나님의 말씀만이 서로 다른 마음을 한마음으로 모을 수 있는 것이다

20) 그래서 온 교회가 같은 본문으로 묵상하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21) 우리 같이 말씀을 보고 같이 나누고 하는 것, 공동체가 함께 기준으로 할 말씀이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22) 우리는 전자동으로 이기적이고 인본 적이다

23) 그런 죄인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니 무슨 결정을 할 수 있겠나? 그래서 끊임없이 자기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24) 우리가 오직 말씀에 의거해서 성령의 결정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을 믿는 것은 구원 때문이고 그래서 한마음이 가능하다

25) 오직 한마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구원 때문이다

26) 십자가는 지혜이고 타이밍인데 성령의 결정을 했기 때문에 호적도 지키고 구원도 이루어지고 믿음의 조상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으며 가문의 영광이 되었다.

27) 하나님을 상급으로 삼은 사람은 삶 자체를 잘 사는 것이다 잘 되리라를 번역한 것이 만사형통이 아닌 옳게 행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28) 잘 되리라는 너희가 바르게 살 것이라고 하는 것이고 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답답한 것이다.

29) 각자 맡겨주신 상황에서 말씀으로 분별하여 옳게 행하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30) 큐티를 하고 인도함 받는 것이 최고로 잘 사는 것이다

31) 그것이 성도의 삶이고 거룩을 목적으로 두는 삶이라고 하는 것이다 

32) 이제 갈등이 그치고 기쁨과 평안을 얻은 안디옥은 말씀에 주목하여 양육하는 여전한 일상을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성령의 결정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33) 디아트리보는 사명의 자리를 반짝반짝 비비고 문지르며 수고하는 의미다

34) 이런 삶이 제자의 삶인데 여전한 방식으로 제자의 삶을 사는 것, 내 사명의 자리를 윤이 닳도록 닦는 것, 그렇게 수고를 하는 제자의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최고의 성령의 결정이다

35) 날마다 기도하지만 제자의 삶이란 여전한 방식으로 이타적으로 살고 성경 보면서 사는 것으로 최고의 결정이다 

36) 잘 살게 하는 것이 최고의 결정인 것이다언제나 마찬가지인데 이 세상은 짧기 때문이다

37) 정신적인 가치가 없고 이기적은 사람들은 행복할 수 없다

38) 물질적인 가치관이니까 정신적인 가치관이 없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한다

39) 금해야 할 것은 확실히 선을 그어 주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1. 26. 22:38

[우리들교회 2021124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5: 19~ 21/ 성령의 의견)]



 

<사도행전 15:19~21>

 

19절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It is my judgment, therefore, that we should not make it difficult for the Gentiles who are turning to God)

20절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Instead we should write to them, telling them to abstain from (1)food polluted by idols, from (2)sexual immorality, from (3)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4) blood)

21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For Moses has been preached in every city from the earliest times and is read in the synagogues on every Sabbath.")

 

<Prologue>


주님 우리는 참 의견이 많습니다끊임없는 의견을 나타나지 맨 성령의 의견이 승리를 하는데 우리들 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주님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구원이 중요하니까 의논을 하고 찾아가는 돌보심을 통해서 심방하고 심방 받을 때 얼마나 각자의 믿음대로 의견이 많겠습니까 모두 진리를 말할 수 없다는 이유로 하지 않고 살 수 없죠그 많은 의견들 중에 성령의 의견을 도출해내는 가정과 목장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성령의 의견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그러므로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19절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그러므로’(therefore)는 무슨 내용이죠지난주에 들은 것처럼 바나바(Barnabas)의 보고를 듣고 야고보(James)가 정리를 했죠하나님의 말씀이 일치한다는 것이죠그러므로 내 의견을 하면서 나오는 거죠안디옥교회 문제는 교리 문제였잖아요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된단다 는 것은 사실인 거죠 교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나의 견해이자 확신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내가 선택한 것인 이 있으니 사람마다 다르죠. 주장하는 것이 다르잖아요.


초신자와 성숙자가 받아들이는 것이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사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계속 들어보고자 했잖아요같은 성령을 받았다면 같은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하시니 확신하면서 들었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확실히 듣는 은사가 있어요의장이 처음부터 내세우고 주장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들을 수 있는 말을 듣는 것도 성령의 의논을 하신 것이죠마지막까지 들었다고 성령의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판단의 기준이 내 의견이 되면 그 교리가 진리에 가까울 수가 없습니다놀라운 선교 보고도 베드로의 진심 어른 간증도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요 역할도 야고보의 의견을 성령의 의견이 되지 못하게 합니다그 순간 기억한 아모스(Amos) 9장이라는 구체적이란 말씀에 의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원어는 자신이 의장으로 나는 이렇게 판단한다는 뜻이 있습니다모두의 입장을 들어보고 야고보는 최종 의견을 개진하겠다는 뜻입니다그러므로 말씀과 인내가 필요합니다목장하면서 그러므로’(therefore)의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그러므로 말씀으로 의견을 내고 들으세요.


(적용#1)

-여러분이 믿을만하다고 여기는 지식이나 정보가 각자의 취향에 따른 유튜브입니까? 말씀에 의거하는 것입니까?

 

여러분 마인드 컨트롤을 해가면서 그러므로 해야합니다.

 

야고보는 양쪽의 의견을 다 듣고 양쪽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줍니다그것은 한마디로 유대인에게는 행함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해야 한다이방인인에게는 그리스도인으로 잘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들어야 합니다.


2.   율법이 제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합니다.

19절 다시 봅니다.

19절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예루살렘에서 안디옥까지 달려간 유대인들이 일관되게 주장한 것은 이방인들도 구원을 얻으려면 유대인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유대인처럼 할례도 받고 모든 율법을 지켜야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는다는 고정관념이 뿌리 깊게 있었습니다이방인 입장에서는 할례 같은 요구가 괴로웠어요. ‘괴롭게곁에서 성가시게 하다 대행하여 괴롭히다는 의미를 지니는 파리에노클레오의 의미입니다지속적 반복적 습관적인 의미입니다. 할례를 받지 않았던 이방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히자 그만하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할례와 율법 준수를 멍에를 지우는 일이라고 했는데 바울은 괴롭게라고 표현했습니다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이라고 자신들과 똑같이 회개하고 딱 인정을 해주잖아요얼마나 괴롭혔으면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야고보가 언급하겠습니까 이때를 위해서 야고보의 역할이 빛이 났다고 생각이 납니다고정관념을 깨 줄 자가 없기 때문에저를 위해 변호해 준 분들이 시기마다 있었습니다야고보가 이렇게 선포를 하는 데 있잖아요 제가 이렇게 눈물 날 지경이라고요그분들에게 하나님이 상 주실 줄 믿습니다각자 처한 죄와 고난의 상황 가운데 한 줄기 빛처럼 빚 추는 복음이 좋아 나왔는데 율법을 지키라고 요구를 하니 이방인들이 숨이 턱턱 막혔을 거예요그 중에서도 모세 율법과 할례가 부담스러웠는데 유대인들은 태어나자마자 얼마 안 돼서 받았으니 공감을 못해요.


그 당시 큰 어른에게 마취가 안 되는 상황에서 할례를 행 하라는데 얼마나 무섭겠어요.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거에요. 이방인 성도들이 교회에서 유대인들을 보면 가까이 가고 싶지 않고 하나님의 집에서 갈등이 일어났습니다의로운 사람일수록 구원 자격 관계에 대해 자신이 세운 옳고 그름에 기준이 있지요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계속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하나 되라고 불러 주셨는데 내가 옳아 돈은 이렇게 해야 되고 의복으로 이렇게 해야 되고 시간을 이렇게 써야 되고 성공한 사람을 말릴 자가 없는 거예요어떤 기준이라도 하나님보다 높이 올라가면 남을 죽이는 무기가 되는 거예요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 아닙니까아무리 좋아도 하나님보다 위에 있으면 지체들을 막는 장벽이 되는 거예요여러분의 가치기준을 정말 복음 위에 놓으면 그게 괴롭히는 거예요.


예수님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 방언해라 봉사해라강요하면 복음이 아닌 것을 가지고 속박하고 앞세우면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면서 지속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거예요어려서는 복음 설교를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지금 지나서 보면 그런 것 같아요윤리적 도덕적 설교가 거의 다였던 갓 같아요 그것이 우리가 유교국가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면 그래야지만 복을 받고 아니면 그래서 네가 예배를 빼먹어서 천벌 받은 거야라고 이렇게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복음 설교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인과응보의 예수님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잘 살아 보세가 그때 당시 기도 제목이었어요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지금 이렇게 잘 살게 되었어요시간이 지나면서 율법적으로 얽매여 있다 보니 지금 하나님을 떠난 자가 많아졌어요이 시대는 율법으로 괴롭히는 것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한국교회에 빨간 불이 들어온 것입니다윤리적 설교를 듣고 나갔는데 윤리를 안 지킨 일이 많아졌어요이게 중2병이 생긴 거예요한국교회에 중2병이 생긴 거예요그래서 복음이 정확해야 건강해지는 거 맞습니다그런데 이걸 안 듣다 들으려면 힘이 듭니다유대인 같습니다.


전통이 대단하잖아요교회는 예수를 믿어서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가르쳐야 합니다구속사적으로 자기 죄를 보면서 말씀 보라고 하면서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죠그런데 저의 삶에 안 따라주기 때문에 괴롭힌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감동이 안되고 입으로만 이야기를 하니까 저보다 더 성숙하신 분들은 삶을 안 보고 말만 듣고 은혜 받아서 적용을 하시는 것 같아요 기다려야 하는 것이 맞는데 제 마음이 급해서 괴롭히는 것 같아요그러면 여러분은 예수님은 왜 식구들 눈높이로 못 내려 가셨나?’라고 생각한 분들도 계세요예수님이 흠이 없는데도 식구들이 구원이 안 됐잖아요우리는 흠이 많기 때문에 그런 수준은 안 가니 걱정 마세요내 수준이 그 정도 안 됩니다. 살아생전에 돌아오실 거예요우리가 주님처럼 식구들이 안 들어와도 열매를 맺는 것처럼 지나간 것은 지나간 데로 기다리시면서 대부분은 다 살아서 모두를 심방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제 설교가 어려운 것이 많아 목장에서 해석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처음부터 들리는 분도 많아요여러분 세례 받는 사람이 많은 거 보면 아시죠그런데 오자마자 우리들 교회는 목장 보고서 써야 해요 녹취를 해야해요 밥을 해야 해요 자기 집도 밥을 안 해 먹는데 아주 벽이 느껴지잖아요안 좋은 표정을 하면 그러므로 들으시길 바래요본질을 알지 못한 체 괴롭히면 안 돼요.


우리가 모든 고정관념을 뛰어넘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은 건강해도 치명적일 수 있는데 100세 건강 비결에서 김영석 교수님은 최선의 건강은 최고의 수양의 인격의 산물이라고 하세요김영석 교수님 원장님은 비결은 심호흡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므로가 복식호흡이에요 누가 뭐라고 하면 그러므로이렇게 심호흡하세요우리는 종류가 다양한 사람이 모였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 이외에는 긍정적인 사고 올바른 식사 등이라고 합니다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은 참 사랑이라고 합니다기도하면서 선한 의지를 바탕으로 희망을 품게 되고 뇌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거죠치매 가능성도 낮아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을 때가지 살자고 하는 의지가 난다고 합니다우리들교회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만져주고 듣기 때문에 우리 교인들이 100세 넘어서 살 것 같아요목장에 가서 다른 사람을 품고 들어야 한다는 게 성령의 사람입니다여러분이 잘 듣는 것이 장수의 비결입니다가서 듣기만 해도 장수의 비결입니다듣는 게 큰 비결이에요


(적용#2)

-유대인처럼 원칙주의자로 하나님의 은혜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기준으로 내가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인간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보다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 옳음으로 계속 괴롭히는 사람이 있습니까?

 

3.   자유가 제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합니다.


성화가 필요합니다.


20절 다만 (1)우상의 더러운 것과 (2)음행과 (3)목매어 죽인 것과 (4)피를 멀리하라고 편지 하는 것이 옳으니


다만 이 4가지 사항만을 이방인 신자들이 최소의 무저항으로 지키도록 제안했다는 거예요율법 조항 중에서 4가지만 지키라고 하는 겁니다최소 의무 조항만 주고 최대의 자유를 지키게 하셔야 해요초심자들은 시키는 것을 싫어해요굉장한 자유를 느끼는 것 이거든요. 4가지 것들은 유대주의자들이 절대적으로 금하는 거예요예수 믿기 전에는 죄책감 없이 행하는 것이잖아요그 문화를 멀리하라는 거죠이거는 물론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이방인과 유대인의 교제를 돕기 위한 조건입니다자유는 무한대로 의무는 최소한으로 부과합니다그러나 사실은 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맨 처음에는 4가지잖아요가장 본질적인 것을 유보한 거예요그때는 모르나 이후에는 알리라본문의 음행은 각종 음행을 포함합니다우상의 더러운 것은 음행으로 이어지고 먹지 말라는 생명 경시로 이어집니다우상이 더러운 것은 고기와 같은 재물을 뜻하는데 사람들이 우상에게 바쳤던 재물인지 얼마나 짜증이 나겠어요유대인들은 귀신같이 골라내는데 이방인들은 못 골라네요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는 것은 우상과 접촉함으로 숭배하게 되고 그런 재물을 먹음으로 마음이 우상에게 기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음행으로 연결이 되는 거라고 합니다.


순교자의 믿음의 가문이라도 작은 일에서 시작해서 믿음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영혼만 귀하고 육체만 악하기 때문에 교회를 다녀도 육체는 악한 것이 돼서 행음을 행하는 거예요이 시대가 그럽니다. 발람은 히브리인이 아니면서 선지자에요저주해 달라는 임무를 받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축복을 했어요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습니까발람은 아주 그냥 손 하나 안 데고 코를 풀었습니다지도자의 타락이 국민을 망하게 합니다. 교묘히 유혹하는데 백성들은 모릅니다올무를 놓는 것도, 따라가는 것도 악입니다 발람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예언을 잘해 그때그때 포기도 잘하는 것 같아 어떤 말을 하면 좋아할지 등 어떤 회개를 하면 은혜 스러울지 등 오죽하면 모압 왕이 초청을 다하겠습니까? 다 잘해요오직 발람이 돈을 좋아합니다앞으로 남고 뒤로 밑져서 구원의 상을 받지 못하죠한 번의 유혹을 거절하면 믿음이 좋다고 속고 속이는데 계속 유혹하면 결국 넘어가게 됩니다집요하게 우리에게 옵니다음행으로 이어졌는데 음행은 한 장에 지나가게 됩니다음행은 돈 가지고 죄를 짓습니다.


너무 훌륭한 사람이 교묘하게 넘어지게 하는 것이 무섭지요유대인들도 이방인들에게 조심하라고 하는 겁니다이방인은 그 뜻을 몰라요그래도 가르쳐주면 되는 거예요.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습니다짐승을 잡을 때마다 대속을 생각하게 된 것은 그만큼 악에 물들어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이기적으로 하는 피조물이 인간이라는 거죠필요한 게 너무 많아요자기만족을 위해 몸부림칩니다늙어지면 못 노나니 놀다가 일찍 가는 거죠우리 인생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라는 거죠십자가의 피를 통과하지 않으면 아무도 가치관이 변하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나를 위해 누가 죽었다고 해요내가 절박하지 않으면 고맙지 않아요나를 위해서 죽어줬다고 해도 왜 나를 위해 죽었지 이런 관계로 사회생활도 하고 신앙생활도 해요예수님의 희생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거죠예수 안에서 산다는 것이 먹고 마시고 뛰는 것이 아니라 의지할 대상이 바뀌는 거예요우리는 웃어도 울어도 주님 앞에서 하는 거죠그런데 그게 쉽겠습니까자유가 최고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것을 보고 있어요우리처럼 잘 웃는 교인이 없죠그냥 그리고 또 울립니다누가 우리를 울리고 웃겠습니까이게 자유입니다예수의 피 덕분입니다진정한 자유입니다. 이렇게 웃고 울다가 코로나 상황이 돼서 만나지 못하지만 전쟁터가 되면 말씀도 못 듣는데 온라인이 있어 얼마나 감사합니까천국에서 만나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천국에서 만날 때 우리가 동창생으로 만나겠습니까? 천국 갈 확률이 많지 않을까요


(적용#3)

-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은, 사슴 피도 벌컥벌컥 마시는데, ‘이쯤 이야하고 먹는 우상의 죄는 무엇입니까최소한의 의무는 무엇이고 최대한의 자유는 무엇입니까?

 

4.   성경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합니다.

 

21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그래서 유대인들은 음행을 안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안식일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여기 구절을 낭독하는 거예요 깊으신 뜻은 본질이기 때문에 낭독하게 하는 거예요 이방인들은 행함으로 멀리하라는 거죠유대인들이 입으로 읊어 대니 한계가 있습니다그들의 낭독 등 중요하다고 인정하는 거예요아직 성령 받지 못했지만 낭독하는 게 어디냐?’라고 하는 거죠중요한 점은 유대인 성도나 이방인성도나 자기에게 주신 말씀으로 들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유대인 이방인 다 자기를 우상숭배를 하는 죄인입니다끊기를 결단하고 힘써야 하죠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욕심에 대해 말씀이 그렇다고 하면 들으시면 돼요회당에서 매주 율법이 전파되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예요그들의 율법에 우리는 사랑으로 완성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없이 율법만 고수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으면 율법대로 살아야 하는 겁니다그러니까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 성도가 증가해서 우리의 순수성을 해치는 거 아닐까? 걱정하지만 율법이 낭독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유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의견에 동참하도록 돌보는 거예요 이것이 성령의 의논입니다이런 식으로 돌보라 이러는 거죠. ‘그러므로하고 들으라는 거죠우리들 교회에서도 음행을 봉쇄하기 위해 같이 자동차를 타도 안되고 돈 거래를 해도 안되고 치리를 한다고 날마다 낭독을 하죠율법적인 것 같지만 이 낭독으로 거룩이 지켜졌어요직분 자건 아니건 다 미혹될 수 있어요음행에서 해결되려면 날마다 목장 가고 예배 드리고 큐티하면 공동체에서 해결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를 떠나거나 하지 않습니다야고보는 의장으로 양쪽의 모든 메시지를 날렸습니다존경받는 지도자가 된 야고보는 잘 듣고 양쪽에 맞는 메시지를 전파합니다믿음에는 분량이 있습니다조심조심 두드려야 가면서 해야 합니다결국 죄의 문제가 보이지 않고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어요최선을 다해서 서로의 의견을 들으면 인내가 구단입니다야고보는 이 상황을 정리하잖아요여러분은 야고보 같은 목자가 되었으면 합니다어떤 상황도 정리하는 목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적용#4)

-성경은 나에게 어떤 책입니까? 역사책? 도덕책? 경전?

-성경이 내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처럼 들리시나요?

 

 

<Epilogue>

 

1)  성령의 의견은 그러므로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2)  유대인 베드로(Peter)-바울(Paul)-야고보(James) 모두가 들었던 것처럼 항상 잘 듣자가 중요하다

3)  율법이 제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고 자유가 제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고 성경을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4)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된단다는 것은 사실인 것이다

5)  교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나의 견해 이자 확신이라고 할 수 있다

6)  성령의 사람은 확실히 듣는 은사가 있다

7)  의로운 사람일수록 구원 자격 관계에 대해 자신이 세운 옳고 그름에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에 맞지 않으면 계속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것이다

8)  어떤 기준이라도 하나님보다 높이 올라가면 남을 죽이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9)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지만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보다 위에 있으면 지체들을 막는 장벽이 되는 것이다 

10) 여러분의 가치기준을 정말 복음 위에 놓으면 그게 괴롭히는 것이다.

11) 예수님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방언해라 봉사해라강요하고 복음이 아닌 것을 가지고 속박하고 앞세우면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면서 지속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것이다

12) 복음 설교를 듣지 못했기 때문에 인과응보의 예수님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13) 복음이 정확해야 건강해지는 것이 맞다

14) 교회는 예수를 믿어서 죄 사함 받고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가르쳐야 한다 

15) 구속사적으로 자기 죄를 보면서 말씀 보라고 하면서 반복적으로 습관적으로 괴롭히는데 저의 삶에 안 따라주기 때문에 괴롭힌다고 느끼는 것 같다

16) 여러분은예수님은 왜 식구들 눈높이로 못 내려 가셨나?’라고 생각한 분들도 있는데 예수님이 흠이 없는데도 식구들이 구원이 안 되었다

17) 우리가 주님처럼 식구들이 안 들어와도 열매를 맺는 것처럼 지나간 것은 지나간 데로 기다리시면서 대부분은 다 살아서 모두를 심방해 주실 줄 믿는다.

18) 우리가 모든 고정관념을 뛰어넘어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괴롭히는 사람은 건강해도 치명적일 수 있는데 100세 건강 비결에서 김영석 교수님은 최선의 건강은 최고의 수양의 인격의 산물이라고 한다

19) 김영석 교수님 원장님은 비결은 심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그러므로’(therefore)가 복식호흡이므로 누가 뭐라고 하면 그러므로’ 이렇게 심호흡하시라 

20) 그 이외에는 긍정적인 사고 올바른 식사 등이라고 하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은 참 사랑이라고 한다

21) 기도하면서 선한 의지를 바탕으로 희망을 품게 되고 뇌의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이고 치매 가능성도 낮아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을 때가지 살자고 하는 의지가 난다고 한다 

22) 우리들교회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만져주고 듣기 때문에 우리 교인들이 100세 넘어서 살 것 같다 

23) 목장에 가서 다른 사람을 품고 들어야 한다는 게 성령의 사람이다

24) 여러분이 잘 듣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므로 가서 듣기만 해도 장수의 비결이니까 듣는 게 큰 비결이다

25) 20절에 다만 (1)우상의 더러운 것과 (2)음행과 (3)목매어 죽인 것과 (4)피를 멀리하라고 편지 하는 것이 옳으니

26) 다만 이 4가지 사항만을 이방인 신자들이 최소의 무저항으로 지키도록 제안했다는 것으로 율법 조항 중에서 4가지만 지키라고 하는 것이다 

27) 최소 의무 조항만 주고 최대의 자유를 지키게 하셔야 한다

28) 우상의 더러운 것은 음행으로 이어지고 먹지 말라는 생명 경시로 이어진다 

29)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는 것은 우상과 접촉함으로 숭배하게 되고 그런 재물을 먹음으로 마음이 우상에게 기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음행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30) 순교자의 믿음의 가문이라도 작은 일에서 시작해서 믿음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31) 영혼만 귀하고 육체만 악하기 때문에 교회를 다녀도 육체는 악한 것이 돼서 행음을 행하는 것인데 이 시대가 그렇다. 

32) 올무를 놓는 것도, 걸려 넘어지는 것도 악이다

33) 발람처럼 앞으로 남고 뒤로 밑져서 구원의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34) 한 번의 유혹을 거절하면 믿음이 좋다고 속고 속이는데 계속 유혹하면 결국 넘어가게 되는 것으로 집요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35) 음행은 돈 가지고 죄를 짓는 것이다.

36)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

37) 짐승을 잡을 때마다 대속을 생각하게 된 것은 그만큼 악에 물들어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이기적으로 하는 피조물이 인간이라는 것이다

38) 인간은 필요한 게 너무 많고 자기만족을 위해 몸부림치는데 늙어지면 못 노나니 놀다가 일찍 가는 것이다 

39) 우리 인생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피라는 것이다

40) 십자가의 피를 통과하지 않으면 아무도 가치관이 변하지 않는다

41) 중요한 점은 유대인 성도나 이방인성도나 자기에게 주신 말씀으로 들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42) 유대인, 이방인 다 자기를 우상숭배를 하는 죄인이므로 끊기를 결단하고 힘써야 하는 것이다 

43)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욕심에 대해 말씀이 그렇다고 하면 들으시면 되는 것으로 회당에서 매주 율법이 전파되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44) 그들의 율법에 우리는 사랑으로 완성해야 한다.

45) 그리스도 없이 율법만 고수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으면 율법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46) 그러니까 ‘할례 받지 않은 이방인 성도가 증가해서 우리의 순수성을 해치는 거 아닐까?’ 하고 걱정하지만 율법이 낭독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유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의견에 동참하도록 돌보는 것으로 이것이 성령의 의논이다

47) 이런 식으로 돌보라 이러는 것이고 ‘그러므로하고 들으라는 것이다 

48) 우리들 교회에서도 음행을 봉쇄하기 위해 같이 자동차를 타도 안되고 돈 거래를 해도 안되고 치리를 한다고 날마다 낭독을 한다 

49) 율법적인 것 같지만 이 낭독으로 거룩이 지켜졌다

50) 직분 자건 아니건 다 미혹될 수 있기에 음행에서 해결되려면 날마다 목장 가고 예배 드리고 큐티하면 공동체에서 해결이 된다.

51) 믿음에는 분량이 있으므로 조심조심 두드려야 가면서 해야 한다

52) 결국 죄의 문제가 보이지 않고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는데 최선을 다해서 서로의 의견을 들으면 인내가 9단이 된다

53) 믿음으로 구원 얻고 잘 살아야 한다

54) 율법도 복음 위에 놓으면 장벽이 된다

55) 복음이 아닌 것으로 속박하면 지속적, 반복적, 습관적 괴롭힘이 되는 것이다

56) 내 삶이 안 따라주면 지속적, 반복적, 습관적으로 괴롭히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57) 그때는 모르나 지금은 알리라-지금은 모르나 나중엔 알리라

58) 발람(히브리인이 아니면서 선지자)의 교훈을 따르는 것이 니골라 당인데 이는 영혼만 귀하고 육체는 악하니 마음껏 행음하라는 것이다

59) 발람은 모압 왕 발락을 능수능란하게 현혹하며 돈을 사랑한 선지자다

60) 올무를 놓는 것도 올무에 걸려 넘어지는 것도 죄다

61)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니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62) 음행은 돈 가지고 짓는 죄다

63) 4가지 죄란 (1)우상숭배-(2)음행-(3)목매어 죽인 것(먹지 말라/제사)-(4)<멀리하라>인데 이것이 모압의 교훈이다

64)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에 속하니라

65) 예수가 없으면 필요한 것이 그렇게 많은 것이다

66) 인생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예수님 보혈의 십자가다

67)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평강이 없는 것이다

68) 내가 십자가의 고난에 처해 있을 때 도와준 것은 평생 간다

69) 감사와 찬양을 하면 의지할 대상이 바뀌는 것이다

70) 세속적 고정관념 속에서 굴레와 억지 속에서 고통 받는다

71) 십자가 죄사함과 부활이 율법의 완성이다

72) 말씀 낭독으로라도 거룩이 지켜지는 것이다

73) 듣다 보면 지혜가 생긴다

74) 정좌와 미움과 살기도 낙태살인처럼 살인이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21. 1. 18. 17:04

[우리들교회 2021117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5: 12~ 18/ 성령의 돌보심)]


 

<사도행전 15:12~18>

 

12온 무리(the whole assembly)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among the Gentiles through them) 행하신 표적과 기사(miraculous signs and wonders)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James)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Simon)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the words of the prophets)이 이와 일치하도다(are in agreement) with this)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rebuild David’s fallen tent)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restore it)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the remnant of men)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for ages0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Prologue>


새해 첫 목장 예배는 어떠셨나요이제 온라인 목장이 좀 익숙해 지셨죠그런데 아직도 이제 카톡으로 간소하게 목장 하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모두 zoom으로 얼굴 보면서 목장 하시기 바랍니다우리가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하는 것은 카톡과는 너무 다릅니다익숙해 지셨을 테니 zoom으로 목장을 하시고 얼굴을 본다는 것 자체가 여러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겁니다코로나가 끝나면 목장 간다는 생각 버리시고 도움을 받아 온라인으로 목장 참여하시기 바랍니다구원의 확신이 있다면 핑계 되시면 안됩니다목장 보고서 빠지지 마시고 잘 올려주세요정말 이에요작년에 아주 이렇게 허접한 목장이 많이 있었어요그건 하나님께 불충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 우리는 돌보심 말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주님 오늘 올해 평생에 돌보심을 받기를 원하는 우리들에게 오늘 성령의 돌보심의 말씀을 듣기 원합니다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삼위일체 하나님도 우리 구원을 위해서 의논을 하셨겠죠 무엇을 하셨을까요 역할 대로 돌보셨겠죠 돌봄 받는 사람을 느끼기를 원합니다돌보심의 뜻은 슬픔이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로하고 방문하는 것을 말합니다돌봄을 말하고 하는 사람은 정말 다른 사람들을 잘 돌보게 됩니다목자들이 잘 돌보면 다음에 목자가 되었을 때 롤 모델이 됩니다오늘은 성령의 돌보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성령의 돌보심은,


1.   눈높이를 맞추는 것입니다.


12절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우리 지난주 베드로의 그런 형제 의식에 관한 장렬한 변론은 온 무리를 침묵에 빠드릴 정도로 확신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모두가 입을 다물었어요 사도들은 바나바와 바울에게 발언할 기회를 주었어요처음 보고했을 때는 바리새인이 일어나서 분노 했잖아요 두번째 보고에서는 이방인에게 행하신 표적과 기사(miraculous signs and wonders)에 대해 말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렇게 왜 콕 집어서 말 했을까요? 믿음이 연약한 유대인들은 표적과 기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눈높이에 맞춘 것이죠예수께서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본다고 해서 잘 믿는 것도 아니에요 표적과 기사가 있으니 그 정도로 믿는 거죠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는다고 했습니다유대인은 이처럼 눈에 보이는 표적과 기사를 좋아했어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죠 우리도 짠하고 나타나는 기적이 좋습니다유대인은 앉은뱅이가 일어나도 표적과 기사에 열광하겠지만 진짜 표적은 십자가 이지요.  그러니까 비시디아 안디옥(Pisidian Andioch)에서 유대인의 박해로 쫓겨났고 루스드라(Lystra)에서는 앉은뱅이를 일으켜도 복음이 전해진 것 아니겠습니까? 곳곳에 죽이려는 유대인이 있었지만 루스드라 이고니아 안디옥을 돌아온 선교 보고 그것 자체가 표적과 기사가 아니었겠습니까? 이것이 표적인 것이죠. 그런데 지금 이제 유대인들에게는 기복적 관점으로 보고를 했지만 사도들에게는 팔복의 관점으로 균형 있게 보고를 하게 됩니다.


대단한 보고도 타이밍이 중요합니다예루살렘의 공회(Synagogue)는 성령의 조직이 맞습니다의롭게 된다는 정통 교리에 가장 강력한 주창자의 주인공은 바울입니다바울은 공회에서 조용한 거예요 증인의 역할만 했어요그것은 공회를 예루살렘 지도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했어요주된 증인의 역할을 바나바에게 양보했어요바나바와 바울이 표기된 것이 보입니다예루살렘 교회에서는 바울이 기피 대상이었고 바나바는 밭을 팔아 주었던 인기 스타입니다이걸 이제 간과하면 안 되죠. 그래서 바나바와 사울이라고 칭하며 그때는 바나바가 리더였어요 선교여행을 시작하니 바울의 탁월한 복음 실력이 그냥 저절로 13장의 안디옥교회가 파송했는데 13절에 바울이 리더가 되었어요그러다 루스드라(Lystra)에서는 제우스(Zeus)라고 칭함 받았죠 그래서 거기 이제 바나바가 나왔는데 예루살렘 공회에서는 앞서 나오는 거예요성경에는 한 구절 한 구절이다 숨결이 있는 거예요이거는 하나님의 연애편지가 맞습니다.


여러분 바울이 스스로를 절제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십니까? 구원을 위해서 이렇게 자랑질을 하면 안 되는 겁니다우리 자신이 중요하잖아요. 직분이 중요합니다상황 속에서 역할이 바뀔 수 있고 순종해야 합니다주님도 십자가에서 순종하는 역할을 맡으셨어요우리가 항상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돈 이야기입니다목장 초원 등에서 돈 거래하지 말라고 합니다이것도 눈높이에 맞추어서 해야 합니다그래서 바울은 얼마든지 예수 믿어야 의롭게 됩니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회사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성령이 바울을 돌보셔야 다른 사람을 돌보게 됩니다눈높이 절제를 할 수 있는 것은 구원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그걸 모르면 팩트라고 할 말 다 하고 앞으로는 남고 뒤로는 밑지죠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눈높이에 맞추는 것은 십자가 짐이기 때문에 앞에서는 밑지지만 뒤로는 남는 장사고 구원입니다목장이나 여러 곳에서 각자의 눈높이에서 돌보심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적용 #1)

-가정이나 회사에서 목장에서 눈치를 보십니까무시를 하십니까? 눈높이를 맞추십니까?

-눈높이를 맞춘다면 구원 때문입니까열등감 때문입니까?

 

2.   하나님의 심방입니다.

 

1 )야고보(James)를 심방하십니다.


13절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바나바와 바울이 보고한 다음에 예기치 못한 하나님이 야고보를 만납니다야고보는 내 말을 들으라’(Listen to me)고 합니다자신이 있는 것 같아요. 베드로는 자신의 외식에 대해 애통하며 유대주의자들을 형제라고 불렀는데 야고보는 무슨 수치와 죄가 있어 형제들 이라고 했을까요항상 우리의 구속사는 예수님 없는 개인은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사람은 대충 알 수 있어요 사람은 전적으로 악하고 음란하기 때문입니다정신 의학자 프로이트는 사람은 실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그 사람의 말이 행동 하나하나는 그 사람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라고 합니다국내의 혐오 차별 문제를 깊게 연구하는 김지혜 교수가 쓴 책에서는 내가 차별하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이것은 간과하고 사람을 칭찬하고 욕하고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사람들은 기막힌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죠. 유대인들 이 상상을 불허하는 고정관념을 가진 거예요지독한 선민의식으로는 복음이 퍼질 수 없는 거예요이때 예수님의 식구 같은 야고보가 필요합니다기둥이라고 했습니다예수님 식구들이 왜 모두 안 믿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여러분 그러니까 인간이 백프로 죄인인 것은 큐티의 기본입니다우선 성령이 임하지 않았다면 사생아로 볼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돌로 쳐죽여야 하는 엄마와 형을 보면서 살 때 저 형 때문에 예수님을 비난하고 무시했겠죠예수 형이 자기를 메시아라고 했으니 사람들이 미쳤다고 했죠.


그러니 형제들이 미친 형을 붙들러 다녔다고 했어요. 33절에는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이냐고완전히 미친 사람 아닙니까? 생각을 해보세요그러니까 예수님은 성령 받지 않고는 알아볼 수 없는 거예요말씀을 못 알아들으면 똑같습니다. 이 식구들은 예수님하고 사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예요지나고 보니까 하나님의 경륜이었고 좀처럼 식구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성자 예수님인데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돌보신 거죠동생들이 뭐라고 했겠습니까 조용히 살라고 하는 거죠형이란 인간 때문에 상차 받고 산다고 하는 거죠이왕 그렇게 하려면 숨어서 하라 라고 자기 형이 짠하고 나타내주는 것을 바라는 거죠별소리 다 들었을 것 같아요 악순환 이었을 것입니다저는 예수님을 미쳤다고 한 한마디로 식구들이 괴롭혔을 것을 생각해 보았어요하나님의 경륜은 이렇게 모르는 거예요식구들끼리 너무 잘 살았다면 이렇게 인류가 구원받도록 지경이 넓어지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예수님도 고난을 받아서 순종을 배웠다고 하세요 이것이 바로 삼위의 하나님의 사역이세요.


이것을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돌보신 거예요이런 예수님의 역할을 보면서 미쳤다고 해도 슬퍼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예수님도 미쳤다고 했는데 맘대로 못하는 거예요예수님도 아닌데 저 설교를 듣고도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은 그렇게 제 욕을 하는 거예요베드로가 대단한 변론을 해도 왜 여기서 야고보가 등장하나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이때를 위해서 부활하시고 주님이 딱 꼭 집어서 개인적으로 야고보를 찾아가십니다주님이 찾아가시니까 단번에 변했어요이것이 하나님의 심방입니다심방도 때가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메시아로 밝혀지고 나서 메시아의 식구가 되었잖아요 로열패밀리로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야고보를 심방하신 것이 하나님의 찬스인 거죠야고보에게 이 역할을 맡기셨어요.


야고보가 주님을 만나고 나니 예수님과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것은 특권이었어요유대인이 보이는 표적과 기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이 효력을 발휘했어요이제는 야고보가 이렇게 쓰임을 받았어요 야고보가 똑똑해 야고보서도 썼잖아요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를 말합니다이후에 세대는 여전히 베드로를 수제자로 칭하고 있습니다그때 그때 맡겨진 역할에 순종하면 눈높이를 맞추는 것입니다지난날을 생각할 때 형제가 될 수 없었는데 나도 너희들과 똑같이 비난했고 미쳤다고 이야기한 겁니다주님이 만나 주셔서 심방 한 번 하시면 가능합니다. 야고보의 역할은 구성원 모두에게 공증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야고보가 이런 마음으로 나도 너희와 같았다 형제들아라고 하니 이해가 되는 거죠다들이 세상에서 죄인 있을 뿐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형제들이라고 공감하는 거예요다들 우리가 믿기 전에는 개차반 인생 아니겠습니까우리들교회는 옳고 그름으로 안 하면 좋겠는데 옳고 그름이 많은 것이 안타깝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옳고 그름으로 논하는 것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는 것과 같죠그런데 이해가 안 되니 보이는 것으로 이렇게 미쳤다고 하는 거죠예수님을 끊고자 해서 낙태할 뻔했잖아요배 속에 정인이처럼 예쁜 아이가 수도 없이 많이 죽어가고 앞으로도 죽을 예정이에요낳으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우리들 교회에도 생후 2개월 때 버려진 집사님이 고아원에서 돌고 돌아 우리들교회에 왔어요. 이분은 표적과 기사로 서울대 법대를 들어갔고 졸업했는데 많이 아파요이거 많이 아플 수밖에 없어요사회에 대한 적개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그분이 주님을 만나면 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변했습니다생명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하나님이 심방 한번 해주시면 구원으로 연결 되돌 봄이 자연스럽게 됩니다나에게 느껴지면 나도 남을 돌봅니다.

 

2) 이방인을 심방하십니다.


14절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베드로도 그렇고 야고보도 그렇지만 절대로 믿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방인들이 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심방했더니 구원받았다는 뜻입니다한마디로 야고보로 정리합니다돌보셨다는 단어의 원형 헬라어 에피스토케마이는 너무 중요한 단어입니다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보시고 방문하셔서 구원을 나타내는 전문 용어입니다저의 간증 룻기 1 1절에도 같은 단어를 썼어요출애굽에도 애굽에서 탄식했던 백성을 찾아가셨어요다 같은 단어예요절망에서 심방 한번 해주시면 구원 해주시는 표적과 기사잖아요너무 따뜻한 주님의 돌보심과 심방으로 구원으로 이루어지는 거죠에피스토케마이는 출석 체크가 기본 뜻입니다관심의 표현입니다가장 확실한 관심의 표현은 직접 찾아가서 함께 있는 뜻으로 교회의 심방이 이런 의미입니다우리의 목장은 기본이 출석 체크입니다그리고 방문해야 합니다. Zoom으로 하셔야 합니다얼굴과 얼굴을 대면해야 합니다그래서 여러분들이 목장에 출석체크 출석하시면 이게 목장의 큰 의미입니다늘 출석만 해도 심방하십니다구속사적인 구원으로 인도해 주십니다최고의 돌봄은 하나님의 심방으로 찾아가 주시고 그것이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그러니까 내 자녀가 지금은 안 믿어도 하나님이 방문해 주신다는 것을 믿고 요셉이 유언을 했어요. 그리고 올라갔는데 400년이 걸렸어요 돌보신다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약속의 심방이고 방문하신다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를 심방하십니다그래서 돌봄은 심방이에요. 야고보도 이방인도 하나님이 심방 한 번 하시면 기둥 같은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올해에는 그러니까 심방 계획을 많이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SG목자님이 그냥 평균이 80세이니 이렇게 심방하라고 했는데 심방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80세가 되시고 몸이 불편하셔도 목사님 모시고 갔다는 거에요 원주에 사시는 집사님과 같이 가서 대면을 하니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사람이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가면 구원으로 연결이 됩니다전부 80이 넘으셨는데 하나님의 심방 아닙니까사역자도 아닌 목자님이 원주로 청주로 간다고 하니 같이 동승하게 됩니다.


(적용 #2)

-여러분은 하나님의 심방이 따뜻하게 느껴집니까귀찮습니까

-목자의 심방이 즐거우세요부담되세요? 

-마음에 안 든다고 톡 방에서 나간 적은 없나요?


올해는 그런 유치한 일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의 심방으로 생각하고 톡방이 하나님의 심방입니다.

 

3.   말씀과 일치해야 합니다.

 

15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하지만 주님은 다른 무엇보다 말씀으로 심방하는 것이 일치해야 합니다선지자의 말씀이 일치한다는 거예요우리가 아무리 돌본다고 해도 찾아간다고 해도 최종은 말씀과 일치해야 합니다돌보심의 결론은 말씀과 일치해야 합니다아무리 욕을 해도 말씀과 일치하면 오케이에요말씀이 잣대가 되어야 합니다삶에서는 말씀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일치하지 않는 거예요.


16절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다시 지을 사람은 다윗의 후손 예수님인 거죠예수님만이 무너진 성을 지을 수 있는데 다윗의 장막을 왜 세우겠다고 했을까요?


17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다윗의 후손 예수님을 통해서 선택된 남은 자와 모든 이방인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라고 했죠에돔은 최고로 약속의 민족에서 벗어난 사람이죠 불구대천 원수까지 내 이름으로 기업을 얻게 한다고 했어요그런데 야고보는 그 본문을 영적으로 해석해서 이방인들 가운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확대된다고 했어요인류의 남은 자들이 주를 찾게 된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는 더 많은 민족이 일컬음을 받고 있는 것이 퇴락한 장막을 다시 세우겠다는 계획이고 이것이 이방인 선교라는 거예요.


18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야고보는 주의 말씀이라고 썼어요주의 말씀이라는 현재 직설적 동사로 하나님이 현재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다는 의미에요야고보는 이방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진리라는 거예요전의 이야기잖아요다 똑같아요현재에도 어제도 오늘도 동일하다는 거죠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 허다한 잡종이 섞여 나왔다고 했는데 이방인도 구원의 대상이라고 표현하는 거죠좀 어렵죠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북 이스라엘(B.C.722)과 남유다(B.C. 586)과 이 망했어요.


그리하여 흩어진 디아스포라(dispora) 유대인들이 지중해 연안으로 흩어졌어요 시간이 갈수록 모국어를 잊었어요 각자 자기 지방의 모국어로 쓰고 있는데 히브리어 성경을 모르는 거예요 로마가 제패하고 나서 헬라어가 공용어가 생겼습니다그런데 이방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인 거죠유대인들에게도 구약 성경에 아모스(Amos)를 인용했기 때문에 예언이 이루어졌다고 이야기하는 거죠여러 차례 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중요한 것은 성경 대로입니다성경대로 일치하지 않으면 돈을 줘도 꽝이고 돌봄을 해도 꽝입니다그러니까 성경대로 하지 않은 나의 열심은 이단입니다베드로 야고보와 바울이 이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적용 #3)


-말씀과 일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드리는 모든 예배를 잘 드리고 있나요?
-
온라인 예배 때 모니터에 열려있는 화면은 몇 개인가요?

 

예배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의 결론은 말씀입니다성경의 돌보심의 결론은 인내입니다.


<Epilogue>

 

1)  성령의 돌보심은 눈높이를 맞추는 것 이고 하나님의 심방이며 말씀과 일치해야 한다

2)  우리는 눈에 보이는 표적과 기사(miraculous signs and wonders)이 너무 좋은 것이다

3)  진짜 표적은 십자가다

4)  주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신다

5)  구원은 자랑 질 하지 않아야 한다

6)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 눈 높이를 맞추는 것이며 성령의 돌보심이고 구원의 목적이다

7)  성령의 돌보심은 앞으로 밑지고 뒤로 남는 장사가 되는 것이다

8)  예수님 없는 구속사는 늘 무능하고 부패한 것이다

9)  사람은 전적으로 무능하고 부패하고 음란하기 때문이다

10) 하나님의 경륜으로 성자 하나님은 고난을 받으며 순종하는데 성령 하나님의 효과적인 돌보심이 있기 때문이다

11) 하나님의 심방으로 찾아가신 그것이 구원의 위로 심방이다

12) 구원, 약속의 심방이 돌봄과 구원으로 이어진다

13)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심방하니까 돌봄과 구원이 되는 것이다

14) 돌보심의 결론은 말씀과 일치해야 하는 것이다

15) 말씀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말씀과 일치하지않는 것이다

16) 곳곳에 죽이려는 유대인이 있었지만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을 돌아온 선교 보고 그것 자체가 표적과 기사였다

17) 유대인들에게는 기복적 관점으로 보고를 했지만 사도들에게는 팔복의 관점으로 균형 있게 보고를 하게 된다.

18) 대단한 보고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19) 성경에는 한 구절 한 구절이다 숨결이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연애편지가 맞다.

20) 구원을 위해서 이렇게 자랑 질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21) 상황 속에서 역할이 바뀔 수 있고 순종해야 한다

22) 주님도 십자가에서 순종하는 역할을 맡으셨다

23) 우리가 항상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 돈 이야기다

24) 성령이 바울을 돌보셔야 다른 사람을 돌보게 된다

25) 눈높이 절제를 할 수 있는 것은 구원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26) 그것을 모르면 팩트(fact)라고 할 말 다 하고 앞으로는 남고 뒤로는 밑지게 되니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27) 눈높이에 맞추는 것은 십자가 짐이기 때문에 앞에서는 밑지지만 뒤로는 남는 장사고 구원이다

28) 목장이나 여러 곳에서 각자의 눈높이에서 돌보심을 받으시면 좋겠다.

29) 항상 우리의 구속사는 예수님 없는 개인은 전적으로 부패하고 무능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30) 사람은 대충 알 수 있는데 사람은 전적으로 악하고 음란하기 때문이다

31) 정신 의학자 프로이트는 사람은 실수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사람의 말이 행동 하나하나는 그 사람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라고 한다

32) 지독한 선민의식으로는 복음이 퍼질 수 없는 것이다

33) 인간이 100% 죄인인 것은 큐티의 기본이다

34) 예수님은 성령 받지 않고는 알아볼 수 없는 것이다 

35) 말씀을 못 알아들으면 똑 같은 것인데 이 식구들은 예수님하고 사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36) 지나고 보니까 하나님의 경륜이었고 좀처럼 식구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던 성자 예수님인데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돌보신 것이다 

37) 하나님의 경륜은 이렇게 모르는 것인데 식구들끼리 너무 잘 살았다면 이렇게 인류가 구원받도록 지경이 넓어지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38) 예수님도 고난을 받아서 순종을 배웠다고 하시는데 이것이 바로 삼위의 하나님의 사역인 것이다

39) 주님이 찾아가시니까 단번에 변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심방이며 심방도 때가 있는 것이다

40) 그때 그때 맡겨진 역할에 순종하면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41) 지난날을 생각할 때 형제가 될 수 없었는데 나도 너희들과 똑같이 비난했고 미쳤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42) 주님이 만나 주셔서 심방 한 번 하시면 가능합니다

43) 보이는 것으로 옳고 그름으로 논하는 것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는 것과 같다

44) 그런데 이해가 안 되니 보이는 것으로 이렇게 미쳤다고 하는 것이다  

45)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이 심방 한번 해주시면 구원으로 연결 되돌 봄이 자연스럽게 되는데 나에게 느껴지면 나도 남을 돌보게 된다.

46) 절망에서 심방 한번 해주시면 구원 해주시는 표적과 기사인 것이다

47) 너무 따뜻한 주님의 돌보심과 심방으로 구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48) 가장 확실한 관심의 표현은 직접 찾아가서 함께 있는 뜻으로 교회의 심방이 이런 의미다

49) 여러분들이 목장에 출석체크 출석하시면 이게 목장의 큰 의미이다

50) 늘 출석만 해도 심방하시는데 구속사적인 구원으로 인도해 주신다

51) 최고의 돌봄은 하나님의 심방으로 찾아가 주시고 그것이 구원을 위한 것이다

52) 돌보신다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약속의 심방이고 방문하신다는 것으로 이렇게 우리를 심방하시는 것이므로 돌봄은 심방이다

53) 사람이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가면 구원으로 연결이 된다

54) 하나님의 심방으로 생각하고 톡방이 하나님의 심방입니다.

55) 주님은 다른 무엇보다 말씀으로 심방하는 것이 일치해야 한다

56) 선지자의 말씀이 일치한다는 것으로 우리가 아무리 돌본다고 해도 또 찾아간다고 해도 최종은 말씀과 일치해야 한다

57) 돌보심의 결론은 말씀과 일치해야 하는 것이다

58) 아무리 욕을 해도 말씀과 일치하면 오케이인 것으로 말씀이 잣대가 되어야 한다

59) 삶에서는 말씀의 인도를 받지 않는다면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60) 야고보는 이방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진리라는 것이다 

61) 성경대로 일치하지 않으면 돈을 줘도 꽝이고 돌봄을 해도 꽝이다

62) 그러니까 성경대로 하지 않은 나의 열심은 이단이다

63) 말씀의 결론은 인내이다

   64) 모든 것의 결론은 말씀이다

   65) 성경의 돌보심의 결론은 인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