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3. 6. 15. 15:37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보았다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러시아 흑해 연안의 소치 체류 중 아제르바이잔인들 거주지역에 위치한 민속식당을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그 식당 건물이 바로 노아의 방주(Noahs Ark)를 본 딴 건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아/Noah 형상 및 그가 제작한 방주(Ark)를 본 따서 지은 아제르바이잔 민속 레스토랑 건물 외부에서)



(노아 시대에 사용한 나귀와 생활용품 관련 소품들)

 

 

 

그들은 노아의 직계 원조 후손인 자신들이 현 인류의 조상이라는 자부심을 자랑하였고 제공한 음식도 노아 시대로부터 내려온 당시 음식(양고기 및 생선 수프, 걸레 빵, 시큼한 맛의 발효된 소젖음료 등)이라고 하여 호기심에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이야기는 구약 창세기에 나옵니다.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
This is how you are to build it: The ark is to be 450 feet long, 75 feet wide and 45 feet high.)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Make a roof for it and finish the ark to within 18 inches of the top. Put a door in the side of the ark and make lower, middle and upper decks.)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
I am going to bring floodwaters on the earth to destroy all life under the heavens, every creature that has the breath of life in it. Everything on earth will perish.)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But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and you will enter the ark--you and your sons and your wife and your sons' wives with you.)

(구약성서 창세기 6 15~18)

 

 

창세기 인류의 조상인 1대 아담으로부터 10대 노아에 이르기 까지 수명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대 아담: 930(130세에 셋을 낳음)

2대 셋: 912(셋이 105세에 에노스를 낳음)

3대 에노스: 905(에노스가 90세에 게난을)

4대 게난: 910(게난이 70세에 마할랄렐을)

5대 마할랄렐: 895(마할랄렐이 65세에 야렛을)

6대 야렛: 962(야렛이 162세에 에녹을)

7대 에녹: 365(에녹이 65세에 무드셀라를)

8대 무드셀라: 969(무드셀라가 187세에 라멕을 낳음)

9대 라멕: 777

10대 노아: 950

 

아담은 105세에 셋을 낳고 800년을 더 살다가 930세를 향수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아담 9대손인 라멕은 아담이 874세 때 태어난 셈이 됩니다

 

따라서 아담과 9대손인 라멕은 56년 간(930-874) 동시대를 살아갔던 것이 됩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가 멈춘 곳이 터키 동부와 이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국경선이 모이는 지점이라 혹자는 아르메니아 또 다른 혹자는 아제르바이잔 지역이라고 합니다

 

아제르바이잔 서남쪽의 낙치반(Nakhchivan)지역은 기원전 1,000~2,000년 전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도시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 지역은 전략적 중요성과 풍요로운 자연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외세의 침입과 러시아의 통치로 경제가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였고 관광산업도 당연히 낙후되어 있답니다

 

낙치반(Nakhchivan)은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아라랏 산(Mount Ararat)에서 내려와 살던 노아의 첫 후손들(8명 또는 80)의 땅(the place of the first descent)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시리아에서 여정을 시작한 노아는 아제르바이잔의 낙치반에 위치한 뱀의 산에 여러 번 부딪히면서 항해하다가 결국은 터키 동쪽 끝 아라랏 산에 정박하였다고 합니다

 

낙치반의 3,000m가 넘는 높은 산봉우리가 있는 가미가야(Gamigaya)지역은 노아의 방주 밑바닥과 같은 모양으로 깎여 있다고 합니다

  

 

서남아시아 카프카스 지역에 위치한 아르메니아는 동서양을 잇는 문명의 교차로인 동시에 주변 접경 국들인 터키,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가 영토확장을 위해 각축을 벌였던 곳이라고 합니다

 

종교적으로는 기독교를 최초로 국교화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노아의 방주가 정박한 아라랏 산(Mount Ararat)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찌른 창과 못박혔던 십자가 나무조각을 넣어 복원한 십자가가 보관되어 있다고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는 인구의 96%가 예수의 열 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이었던 사도 바돌로메(Bartholomaios)로부터 복음을 받은 아르메니안 사도교회 교인이지만 말씀의 능력과 본질은 점점 희미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초대 7대 교회(터키 이즈미르 지역 근방)를 비롯하여 창세기에 등장했던 여러 지역에도 주님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는 Outreach 선교 봉사가 필요한 곳으로 느끼게 해 주시어 사명 감당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기를 원합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박국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에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요한복음 4:24)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 지어다" (시편 100:2)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노래하며 찬송하며" (에베소소 5:19)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민수기 6:26)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 후서 13:13)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6. 12. 23:35

지난 2011년 11월 예수님을 내 삶의 구주로 영접하여 우리들교회 교인으로 등록하고 8주간의 기초양육후 정식 세례를 받고 기도교인(Christian)이 되었습니다. 

 

 

  

 

 

그후 일대일 양육 12주, 일대일 양육교사 12주를 이수하고 금년 추 부목자 직책까지 받게 되어 본격 주님의 사명감당 시작의 자리를 받아 부부목장에서 목장 모임 보고서를 써서 우리들교회 나눔 게시판에 올려오며 생활예배 중에 있습니다.

 

10주간(2개월 반)의 예목 I 훈련이 끝나갈 무렵 말씀묵상하고 양육에 충실함에 대한 보너스로 영적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벗어나게 하시는 해외출장을 통보 받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 기착지가 과거 백야의 도시로 유명한 러시아의 상페테스부르그(St. Petersburg)인데 러시아말로 상뻬쩨부르그(Сангт Петербург/Русиия)라 불리며 모스크바 다음으로 유명한 이곳은 과거 제정러시아 황제인 짜르의 별장 등 유적이 많은 유서 깊은 도시로써 볼세비키 공산혁명이래로 레닌그라드로 명명되었다가 구 소련이 붕괴되어 러시아로 국명이 바뀌면서 이 도시도 제정러시아 피터대제의 이름을 따서 Petersburg라 개칭하였고 피터대제(표트르 대제)가 베드로를 사모하던 마음을 담은 곳이라 하여 聖(Saint)이 앞에 붙어 St. Petersburg라 한답니다

 

 

 

(상 페테스부르그의 젖줄, 네바 강가에서)          (상페테스부르그에 위치한 그리스정교 최대 성당 성 이삭교회)

 

 

1703년 표트르(Peter)대제가 네바 강 하구에 세운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에서 비롯된 도시로 처음에는 상트페테스부르크라고 했다가 1914년 페테로그라드로 개칭되었고, 1924년 레닌이 죽자 그의 이름을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로 명명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1991년 11월7 사회중의 개혁 와중에 시만들의 요구에 따라 본래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그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상 페테스부르그 중심가 전경)

 

 

 

이도시는 1917 2월 혁명과 10월 혁명의 현장으로,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히틀러의 독일군의 900일간 지속되는 극심한 포위공격을 끝까지 버텨낸 곳으로 유명하며 건축적인 면에서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 중 하나로 인정 받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 페테스부르그의 명소이며 제정 러시아 시대 황제인 짜르의 여름궁전인데 지금은 대형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 시내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Issac)의 이름을 딴 () 이삭성당도 위치하고 있는데 성() 이삭성당은 러시아정교회성당으로 지어질 당시에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였다고 합니다

 

 

 

                                                (聖 이삭/Issac 성당의 위용)

 

 

출장 다음날 아침 일찍 깨어 QTin에서 오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오직 주신 말씀만을 사모하면서 주님께서 주시

는 날마다의 평강의 기쁨을 감사하면서 체휼하게 해 주시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바칩니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기도 드리고 말씀 묵상하며 그날 주신 말씀에 따라 내 죄 보기를 간청 드리니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연례 국제스포츠행사인 SportAccord 컨벤션에 운집한 세계 스포츠 계 거물들과 영향력 있는 지도자

들과 종류와 장르별로 나뉘어 올림픽과 국제스포츠 계에 공생하며 삶을 추구하고 있는 많은 각국(열방)에서 몰려든

스포츠 관계자(열방과 민족들이 회집/ 이사야 43:8)들을 보면서 그들의 습성과 행태를 통해 과거에 구속사적으

로 저지른 내 죄를 낱낱이 보게 해 주셨습니다

 

 

 

 

 

파당하고 정보 캐내며 죄 짓게 되는 각종 로비를 하면서 높은 자리, 영향력있는 인물들을 미래 목표로 삼아 부러워

하고 끊임없이 그들 주위를 맴돌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허망한 삶을 살았던 내 과거의 행태가 구속사적으로

볼 때 가증스러운 우상놀음이었음을 분별하게 해 주시는 깨달음의 기도응답을 주셨습니다

 

 

! 이것이 주님께서 이곳 국제스포츠외교현장을 오게 하신 이유였습니다.

지금까지 허사를 경영하였으며 허공에 헛된 말 짓과 몸짓으로 교만과 생색과 이생의 자랑을 연출하였음이 내 죄인

것임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셨습니다.

 

 

이곳 St. Petersburg 도착 다음날(529) 현지 첫 큐티 말씀 중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겠느냐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옮음을 나타내고 듣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

느니라(이사야 43:8)의 말씀처럼 허망한 세상적 가치관으로 똘똘 뭉쳐 보지고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였음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보혈로써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시켜 주시어 우리 영혼이 거듭 나도록 십자가 보혈로

우리 죄를 깨끗게 씻어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의 희생에 눈물로써 감사 드리고 찬양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성령님이 내 귀를 열어주시는 말씀의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그날 아침 큐티 후에 호텔객실에서 샤워를 하는데 힘차게 쏟아져 나와 내 몸을 시원하게 씻겨 주는 물줄기를 맞으며

이것이 내 육신의 죄를 씻겨 주시는 구속사적인 차원의 물 세례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면 성령

가 아닐까? 하며 우연히 눈에 띤 샤워기 옆 벽에 붉은 타일 벽 색깔이 주님의 거룩하신 보혈의 색상임이 느

껴지기도 하였습니다.

 

 

해외출장 출정(?)에 앞서 우리들교회에서 전도용 팔찌를 여러 개 구입하여 지참하였는데 그들 중 3개는 서울을

떠나는 날 상페테스부르그행 직항 비행(대한항공) 승무원들에게 주님의 귀한 말씀을 일일이 전하면서 영혼구원을

소망하며 주님 영접과 죄 사함을 통한 귀한 구원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이는 모두가 주님의 역사하심이며 주님

말씀만을 자랑하게 하시니 늘 할렐루야입니다

 

 

 

 

 

 

530일 오후 상페테스부르크를 떠나 다시 흑해 연안에 위치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소치(Sochi)와 폴란드

바르샤바를 거쳐 크로코우(Krokow)공항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역사의 처참한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탐방 및 견학 하고 뉴욕시티로 향하는 여정에서 오직 주님만을 전하는 구원의 출발점으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6. 9. 22:16

아우슈비츠의 참혹현장 지옥의 묵시록

 

 

 

이번 해외출장에서 상페테스부르크(St. Petersburg)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소치(Sochi)에 이어 주님이 인도하신 세 번째 하이라이트 방문 지는 폴란드 바르샤바 이전의 수도였던 크라코우(Krakow: 폴란드식 발음은 크라쿠브)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우슈비츠(Auschwitz) 수용소의 대량학살 참상 역사현장으로 근 현대 사 지옥의 묵시록 견학이었습니다.

 

 

, 주여! 가슴이 송두리째 갈기갈기 찢어지고 타조처럼 애통해 하고 들개처럼 애곡하는 참혹, 잔혹, 처참함에 마음이 미어지고 영혼이 혼란 속에서 지옥의 묵시록을 보여 주시니 유다의 왕들 요담과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넷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미가 1:1> ,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를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다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야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기초를 드러내며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는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같이 애통하리니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라(미가 1:3~9)에서 예증하신 대로이심에 전율하였습니다

 

 

금과 은을 내 주고 전쟁을 피하려고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랍사게의 말을 듣고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가는 히스기야 왕(이사야 37:1)처럼,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아 앗수르에게 환난과 책벌과 조롱을 당했던 것처럼 히틀러(산혜립) SS친위대(랍사게)에 농락당하고 독 가스 실에서 비명 횡사한 100만 명이 넘는 유태인들 원혼들의 처참한 절규가 아우슈비츠 수용소 터에 넘쳐나니 그들과 내가 모두 애통하는 타조이고 애곡하는 들개였습니다

 

 

주님, 이들의 원혼을 달래 주시고 그들과 내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참혹한 집단수용소의 명칭이 독일어로 아우슈비츠 (Auschwitz)이지만 폴란드어로는 오시비엥침(Oswiecim)市 라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되었던 나라들의 국민들에게 5년 간이나 공포감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이 수용소는 1940년에 폴란드인 정치범을 수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는데 당초에는 폴란드인 학살장소로 이용할 요량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나치는 전 유럽인들, 특히 유럽각국에서 각각의 국적을 얻은 유태인, 집시, 소련군 포로들을 이곳에 보내오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 입구에는 독일어로 Arbeit Macht Frei.<노동이 자유함을 만들어 준다>라는 기만에 가득 찬 문구로 수용된 사람들의 노동력 착취를 미화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혹독한 고문과 강제노동을 착취당하고 가시실에서 죽어간 수감자들의 신발 잔해 모습)



(아우슈비츠 수용소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 모습을 생존자들 중  화가였던 사람이 묘사하여 수용소 전시실에 보관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 수감되었던 사람들 중에는 체코인, 슬로바키아인, 구 유고슬라비아인, 프랑스인, 오스트리아인을 비롯하여 독일인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수용소가 개방될 때까지 폴란드인 정치범도 계속해서 이곳에 보내졌었다고 합니다

 

 

1939 9월 제2차 세계대전 전쟁 발발 후 오시비엥침市(Oswiecim: 아우슈비츠의 폴란드 이름)를 포함해 그 일대는 독일 제3제국의 일부에 편성되었고, 동시에 이름을 아우슈비츠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이 곳이 유태인 대량학살장소로 탈바꿈하기 시작한 것은 1942년 이후였으며 아우슈비츠 집단수용소 경비는 애초 나치당 지도부의 경호를 위해 조직된 정예 친위대 SS(Schutz-Staffeln)병력이 담당하였는데 SS는 초창기 목적과는 달리 국가 행정, 경찰, 군부에까지 그 역할이 확대되어 집단 수용소 경비업무까지 담당함으로써 SS대원들은 수용소 통제임무, 감시 탑 경계업무 및 유태인 수감자 학살업무를 담당하였는데 이들은 전원 독일인 및 독일혈통으로 구성되어 고용되기도 하였으며 수용소 존재 기간 중 총 8천 여명의 SS대원 및 감시요원이 아우슈비츠에 상주했다고 합니다

 

 

1940 614 728명의 정치범들을 태운 첫 번째 호송열차가 타르누프(Tarnow)市로부터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하였으며 바로 이날을 수용소 정식 가동일로 간주한다고 합니다

 

 

점령기간 내내 히틀러의 군대에 의해 체포된 폴란드인들이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이들 이외에도 불심검문과 감시활동으로 검거된 사람들, 독일인 거주자들을 위한 거처 마련차원에서 강제 이주된 가족들 및 1944년 바르샤바 봉기 당시 체포된 사람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독일 정권은 폴란드인들 이외에도 제3국 점령지에서 체포한 사람들, 예를 들어 집시, 소련군 전쟁포로들도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보내졌으며 수용소로 보내진 사람들에게는 수감번호가 부여되었고 1942년부터는 학살대상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대규모 이송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곳에 소속된 SS친위대 군의관들은 이들 중 노동이 가능한 인력과 생체실험 대상으로 사용될 사람들을 따로 분류하여 대 학살 만행에 참여 하였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된 13십만 명의 사람들 중 등록된 유태인 20만 명(실제 희생자수는 1백만 명으로 추정), 폴란드 인 15만 명, 집시 족 23천 명, 소련군 전쟁포로 15천명 등 총 40만 명이 수감번호를 부여 받았으며 이 중 50%이상이 기아, 강제노동, 가혹행위, 사형, 질병, 전염병, 형벌, 고문 및 생체실험 등으로 사망했다고 하니 아비규환이의 끔직한 현장이었음이 생생히 증거되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해방되었을 때 그곳에는 단 7천 여명만이 생존해 있었다고 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1942년부터 유럽 거주 유태인 학살이라는 또 다른 기능을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연령, 직업, 국적, 정치적 견해를 불문하고 오로지 유태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단 학살 극의 희생자들이 되어 버렸으며 이송된 사람들 중 SS 소속 군의관에 의해 노동부적합계층을 분류된 병약 자, 노약자, 임산부, 아동 등이 가스실에서 참혹하게 학살되었다고 하는데 이들은 수감번호 부여작업 등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가스 실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3. 5. 22. 23:23

우리들교회 스타일 성화(Sanctification)

 

 

5월18일은 주민등록상 내 생일이었습니다.

생일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리고 만세 전부터 나를 택하시어 주님의 백성으로 말씀 보화의 기쁨을 누리도록 자리매김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경배 드리는 날입니다

 

 

 

 

 

 

고난이 와서 예수를 믿게 되면 이것이 기적 중에 기적이며 긍휼을 베풀지 않으니 아무도 심판을 피할 길이 없는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우주 삼라만상 그 어떤 피조물도 사명 감당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임을 알고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데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허락하시면 산천초목 삼라만상 중에 거역할 피조물이 없는 것으로 여건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을 깨닫고 나를 통해 구속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선택이 깨달아지면 그곳이 바로 선택의 곳이며 사명의 자리임을 알게 되는 데 이것이 주님의 강권적 이끄심이라는 부분이 주일예배 설교말씀의 은혜자리입니다

 

 

 

내가 힘든 만큼 구속사가 깨달아진다고 하시며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데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허락하시면 산천초목 삼라만상 중에 거역할 피조물이 없는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사명 감당의 엄숙함이 느껴집니다.

 

블레셋인들이 잔인하게 젖 나는 암소를 고른 이유는 두 마리가 젖먹이 새끼 송아지가 생각나서 돌아 오도록 하는 속셈/꼼수가 있다라는 말씀은 세상의 권력자들이 세상적 가치관아래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는 덫을 놓고 있는 가운데 내가 말씀 안에서 십자가 지는 적용으로 주님께 가려는 험난하고 고단한 여정을 계획하려고 하는데 달콤한 출세복음과 부귀영화 복음이 생각나서 내면의 다곤 우상을 찾아서 스스로 포기하고 옛사람으로 돌아 갈 수 밖에 없도록 곳곳에 시험과 유혹의 지뢰를 설치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주님의 위대한 사명 감당은 여건이 전혀 안 되는 상황에서 개인의 노력이나 결심이나 결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에 의해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을 깨닫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면서 묵묵히 대로를 걸어가는 젖 나는 암소처럼 이끌려 인도되는 것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월터 마샬 목사의 성화의 신비’(Gospel Mystery of Sanctification)에서처럼 하나님의 선택은 자신의 결단과 의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 선택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선택이 깨달아지면 그곳이 바로 선택의 곳이며 사명의 자리임을 알게 됩니다

 

사명은 인종도 초월할 줄 아는 강권적 이끄심이며 송아지를 떼어 보내 집에 가두고(pen them up) 떠나는 어미 소의 모정을 초월하게 하시고 인정도 물리치게 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으로 본능밖에 없는 젖 나는 암소에게는 세상적으로 보면 잔인하게 보이지만 하나님의 목적하심에 따라 벧세메스로 가게 하시는 것처럼 부르심과 택하심이 허락되면 나의 벧세메스로 묵묵히 하나님의 언약궤를 지고 기쁜 마음으로 나아가는 사명을 감당하라시는 계시로 해석됩니다

 

바른 복음은 십자가란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십자가는 혈기 내려 놓고 자기부정, 자기부인임이 깨달아 지기를 원합니다

 

십자가는 요란함이 아니라 자기부정인 것이며 모정에 처절한 젖 나는 암소의 적용이 사명 감당하는 자세로써 핑계대지 않고,있으면 먹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국 가는적용을 해야 하는데 장애물을 헤쳐나가지 않는 것이 우리의 병이라고 하십니다

 

어떤 길을 가는지 주님이 모두보고 계시며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우리를 부르신 것은 축복일수 밖에 없고 난 형편 없지만 대로를 가는 것이 사명이므로 투명할 수 밖에 없고 타협하지 않으며 거짓말도 하지 않는 것이 적용으로 젖 나는 암소처럼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것이 사명 감당이며 절박하고 처절한 입장의 암소 같은 사명자가 되야 한다고 하십니다

 

성경 가치관이 없고 바른 역사관과 구원관이 없으면 치우치고 자기 식대로 순종하는 것이며 바른 복음은 십자가인데 한 번도 메 보지 않은 멍에를 지고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 십자가의 길이므로 젖 나는 암소의 모성본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강권의 지배에 순종하게 되는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하고 자기 애통에 눈물이 복 바치는 죄의 눈물이 있는 것인데 사명에는 눈물이 있는 것이고 주님께서는 눈물을 씻어 주시니 사명 감당을 위해 씻겨주실 눈물이 있어야 한다고 눈물의 가치관을 은혜롭게 해석하여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이것은 다곤(Dagon)이 하는 이야기와 세상이야기로는 사명 감당이 안 되는 것이며 말세의 순교는 혈기를 버리는 것인데 사명 감당한다면서 순간순간 혈기를 부리는 나의 숨은 부끄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사명 감당하는 암소처럼 이름도 빛도 없이 아낌 없이 바쳐진 번제의 희생으로 아낌 없이 살다가 아낌 없이 주님께 바쳐지는 삶인데 강권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은 성령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며 설명할 길 없는 하나님의 선택인 반면 여건이 되니까, 마치 다윗이 밧세바가 목욕하는 것 내려다보다가 사고 친 것처럼, 바람을 피우는 것이며 좋은 환경, 좋은 학벌 가지고 나와는 안 맞는다고 합리화를 하지만 복음에는 차별이 없고 선택에도 차별이 없으며 택함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사명에도 차별이 없음으로 강권적으로 이끌리는 것이 택함 받음인 바 사명은 구원 때문에 주시는 것이고 가정, 목장, 교회, 직장에서도 사명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님, 성공복음에 신속히 빠져 교란케 될 수밖에 없다라고 하시는데, 늘 갖가지 핑계로 호시탐탐 출세와 부귀영화의 탐심을 아직 완전히 버리고 있지 못하며 언약궤를 세상적 다곤(Dagon) 신상 옆에 모셔 놓고 양다리 걸치고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또 내 자신이 블레셋사람처럼 치우치는 부분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내의 아픔에 내 기준, 내 합리화로 지질하다고 생각하며 못마땅해 하는 율법주의 가치관을 버리고 자기부정의 십자가 가치관으로 보듬어 주고 긍휼히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가치관이 없고 바른 역사관과 구원관이 없으면 치우치게 되고 자기 식대로 순종하며 믿음 좋은 것처럼 포장되기도 하고 자기합리화로 똘똘 뭉치게 되니 이는 구원 때문에 하는 순종이 아닌데, 남도 속이고 나도 속이는, 이렇게 두 마음을 품고 갈팡질팡하는 우유부단함과 부족함과 지질함과 강퍅함과 완고함이 가지치기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강권적 이끄심으로 택함 받아 사명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시옵고 양육시켜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내 열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알기에 어쩔 수 없는 무기력함과 나약함과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성령님의 9가지 열매를 깨닫는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모두 100% 죄인인데 늘 죄인의 입장에서 남의 죄를 보고 정죄하지 말고 내 자신의 죄로 보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애통해 하기를 원합니다

 

되었다함이 없는 내가 스스로 믿음이 굳건한 것으로 된 줄로 착각하는 것이 남도 속이고 나도 속이는 것으로 이미 착각의 병이 든 자이므로 다른 사람의 짐도 함께 져줄 수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기도와 물질과 애정과 관심으로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짐을 져주는 기쁨을 맛보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가르침은 십자가의 가르침이라고 하는데 십자가 보혈정신을 전하고 나누고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무엇이든 심은 데로 그대로 거둔다고 하는데 세상적인 출세나 권세와 같이 썩을 것을 심을 것이 아니라 서로 짐을 기쁜 마음으로 져주고 십자가 안에서 죽어지고 썩어지는 심령의 밀알을 심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추수하기를 원합니다

 

 

*신앙인격의 성령열매 씨 심기와 가꾸기 매일 체크 리스트:

 

1) 사랑: 아내와 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 나누기

2) 희락: 날마다 말씀 사모하며 기쁨 전하기

3) 화평: 남의 짐 져줌으로 받는 주님의 상급으로 은혜 나누기

4) 오래 참음: 순간순간 혈기 줄이고 내려 놓기

5) 자비: 주위의 지극히 작은 자들에 대한 아량과 포용 심 실천하기

6) 양선: 불쌍한 이웃과 형제자매들에 대한 물질 나눔과 이해심 실천하기  

7) 충성: 매일 말씀묵상 및 기도 거르지 않기와 주어진 직무와 임무에 충실하기

8) 온유: 부드러운 마음가짐 입고 전하기

9) 절제: 남에 대한 정죄나 비판이나 비난 안 하기와 파벌 짓는 행위 경계하기

 

주님,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귀한 가치를 알게 해주신 성령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경배와 찬송과 찬양을 바칩니다. 성령님의 감동 감화하신 위로와 축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10. 1. 16:00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

 

(뛰고 있을 때 그분의 기쁨이 느껴진다/주님의 숨결이 느껴 질 때)

 

 

불의 전차 포토 보기   

 

 

 

얼마 전 항공기내에서 1924년 파리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국 Cambridge대학출신 영국올림픽국가대표선수들이 육상종목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승리하는 인간승리드라마를 연출한 클래식 영화 중 한 편인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를 보면서 1920년대 영국인들의 신실한 믿음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휼하였습니다. , 옛날이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각자에게 재능과 사명을 부여하셨음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들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짐과 영적 무지몽매에서 깨어서 주님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내 몸을 쳐서 독수리가 힘찬 날개 짓으로 높이 비상하는 것처럼 분발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게 해 주셨습니다.

 

올림픽경기에 참가하면서 선교사를 꿈꾸는 한 영국 육상선수는 대회기간 중 참관한 영국왕세자 앞에서도 당당하게 하나님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는 행동을 하니까 영국 신문들이 (God: 하나님)이 왕보다 먼저다 주일(Sunday)에는 뛰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일면에 대서특필하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가슴 뭉클함을 체험하였습니다.

 

신앙심과 함께 선수들에게 허락하신 빠른 발 역시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재능 은사라는 말씀도 은혜로웠습니다.

 

영화 내용 중 찬송하는 장면과 여러 번 성경 말씀이 인용되니 정말 감동이 배가됨을 느꼈습니다. 이 영화를 영국국민들뿐만 아니라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다시 틀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국민모두가 함께 감상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강추합니다.

 

주님, 올림픽운동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이 온 인류의 가슴에 자리매김하여 은혜 충만하도록 할 수 있도록 사명 부여하여 주시옵소서.

 

찬송 가사 중 제목은 모르겠지만 그리스도는 생명이시며 사랑이시다(Christ is Life. Christ is Love~)라는 가사가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모든 힘과 에너지의 원천이 바로 우리 마음 속 깊숙한 곳으로부터(Power is coming from within~)라는 대목 역시 주님께서 믿음의 보상으로 파워를 주시어 역사하게 하신다는 깨달음 역시 은혜로웠습니다.

 

선교사(missionary) 지망생 육상선수는 뛰고 있을 때 그 분의 기쁨이 느껴진다 라고 하는 은혜 충만한 대사를 들을 때 감격하기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내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하라(Commit yourself to God.)이란 대사 역시 주님 말씀의 불멸성(immortality)이 전달되기도 하였습니다.

 

독수리가 날개 치고 올라오듯이 걸어도, 뛰어도 피곤하지 않으리. 주님께서 우리 영혼의 힘(energy of the soul)을 배가시켜 주시기(The LORD increase the might.)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속삭여 축복해 주시는 음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너희를 축복하노라 그리고 최고의 성공을 바라노라!

(I Wish You the Best of the Succes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9. 12. 23:47

지난 토요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이땅천(이 땅에서 천국을)부부목장'(목자: 병조, 권찰: 유천순) 예배 겸 자연탐방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오전11에 개포동 박병조목자님 댁을 시발점으로 하여 7명이 박목자님 SUV차량으로, 나머지 집사님들 부부일행은 각자 가평에 위치한 박목자님 별장을 향해 출발해서 1시간 가량 후 현지도착 집합 완료하였습니다.

 

백창기집사님이 6개월 동안 주일이면 1부 예배 드리고 김순자 부인집사님으로부터 애정 어린 핍박과 구박을 과감히 뒤로 하고 홀로 곧장 바다 낚시를 감행하여 잡아 포획한 영양 만점의 튼실한 바다장어(일명: 아나고) 수 십 마리를 잡자마자 능숙한 솜씨로 정수리 뒤에 있는 신경 줄을 끊고 모두 냉동시켜 목장식구들을 위해 준비하고 예비하였다고 선포한 바다장어 숯불구이 바비큐 파티가 그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6개월 간 예비한 튼실하고 영양 만점의 바다 장어 숯불 구이 바베큐 파티: 죄로부터 조선진 부목자, '복음팔찌'를 착용한 윤강로집사, 박병조목자, 백창기집사>>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맛 난 음식을 구비한 목장예배를 위하여 준비된 주님의 오병이어(五餠二魚)식 만나(manna)가 따로 없을 정도로 음식은 푸짐하고 종류별 장르별 미각의 은혜를 만끽하도록 유천순 권찰님이 신경 써서 한껏 차린 귀한 특식 김치 깍두기와 깻잎 그리고 고추 절임이 입맛을 돋우어 준 목장 성찬은 주님께서 예비하시어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 기도가 절로 나오는 절묘한 축복의 음식이었습니다.

 

가평 별장에 부속된 앞쪽은 수려한 계곡인데 흘러 내려오는 계곡물이 일품이었습니다. 박병조목자님의 개인 소유 땅이라 직접 대 놓고 권할 수는 없었지만 그 넓은 대지 중 반 만 뚝 잘라 우리들교회 가평 생활/수양 관으로 조성하면 하나님 보시기에 정말 좋겠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넓은 대지에는 각가지 채소와 도라지 더덕이 지천이었는데 고추, 열무, 도리지 등을 함께 캐서 목장 예배 후 사이 좋게 나누어 가지고 귀가 하였습니다.

   

맛 있는 점심 및 저녁 식사 후 이어진 부부목장 예배는 정말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육 적으로 또 영적으로 충만 된 나눔이 성령님께서 운행하시는 가운데5시간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각 가정 별 고난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유복한 가정임을 지난 번 목장예배 탐방을 통해 익히 알고 있던 목장식구들에게 당사자 집사님으로 인한 그 부인집사님의 눈물 뿌리는 남편 고난이야기는 어찌 보면 영적 교만과 자기 의()가 흘러 넘쳐 파생된 넋두리 성 고난이니 그러한 영적 교만을 깨달아야 한다는 성령 충만한 처방이 또 다른 부인집사님으로부터 나왔는데 정작 그 처방으로 크게 은혜 받은 분은 다름 아닌 남편 고난에 밤잠 못 이루는 옆에 앉아 경청하던 부인집사님이었습니다.

 



새로지은 가평 박목자님 나눔관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목장예배 나눔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목장 식구들 모습인데 남편집사들이 모두 반대편에 몰려 앉아 있다보니 백창기집사만 눈네 뜨이네요.

 

 

 

 

 

 

 

 

 

 

 

자세한 나눔 이야기는 우리들교회 이땅천 부부목장 나눔 소개 이야기를 참조하시면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함께 나눈 지난 주 토요일 가평부부목장 모임은 주님의 그 크신 은혜의 축복이 충만하신 가운데 성령님께서 운행하여 주신 보람차고 화기애애하면서 복음의 확신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연합을 잘 시키신다는 목사님 수요설교말씀과 부합하는 공동체 은혜의 장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9. 1. 11:44

김양재목사님 ‘전도팔찌’이야기

요즘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께서 즐겨하시는 기쁨이야기들 중 하나는 ‘전도팔찌’이야기입니다.

귀엽고 앙증맞게 만들어진 ‘전도팔찌’를 동유럽 선교전도사역출장지에서도 줄기차게 홍보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들교회 예배말씀 시작하시자마자 또 전도팔찌이야기를 하십니다.

저도 말씀에 힘입어 용기(?) 내어 집사람이 사준 ‘전도팔찌’를 착용해 보았는데 줄로 되어있고 사이즈가 맞질 않아 책상 한 모퉁이에 방치해 놓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 판교 소재 주님의 교회에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찬양축제에 참석해 보기 위하여 집사람 여자목장 목원가족의 초청으로 함께 가 보았습니다.

가는 도중 그 여자집사님이 손수 제작하여 선물로 준 ‘전도팔찌’를 받아보니 사이즈가 맞아 어젯밤부터 차고 다닙니다.

 

 

요즘 흉악한 성폭행사건이 연일 신문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된 정신발작적인 음란의 죄가 만연함을 알게 되니 떨림과 두려움으로 주님의 구원사역이 절실함을 느낍니다.

이들에게 성범죄방지용 ‘전자발찌’를 채운다고 하는데 별 효력이 없어 보입니다.

이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Made in 우리들교회' ‘전도팔찌’로 전도하여 사단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 시대의 불쌍한 영혼들을 회개케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 우리에게 능력 불어 넣어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전도팔찌에 담겨진 글과 의미를 묵상해 보며 다시 한번 기도 드립니다.

“매일매일 내 죄를 보고 주님 앞에서 내 죄 오픈하오며 내 죄를 회개 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 백골난망입니다. 주님 경배 드리오며 찬양 드리옵니다. 아멘.”

“For You: 당신에게 놀랍고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께요!” 라고 쓰여 있는 우리들교회 전도팔찌 제목이 은혜롭습니다.

김양재 목사님께서 예배말씀 중간 중간에 ‘전도팔찌’ 보시며 쉽게 설명하시어 예수님 전도하는 요령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첫 번째 장식물인 ‘나뭇잎’은 ‘하나님의 창조’랍니다.

“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어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청조하시니라”(창세기 1장1절)

두 번째 장식물인 ‘검은 구슬’은 ‘사람의 범죄’를 뜻한답니다.

“그런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지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장23절)

세 번째 장식물인 ‘십자가’는 ‘예수님의 구원’이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어요. 그리고 죄 없으신 예수님이 당신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8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16절)

네 번째 장식물인 ‘빨간 구슬’은 ‘예수님의 보혈’이랍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당신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셔서 대신 죽으셨어요. 그리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 53장5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리도전서 15장3,4절)

다섯 번째 장식물인 ‘흰 구슬’은 ‘깨끗케 됨’이랍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가 당신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십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야 1장18절)

여섯 번째 장식물인 ‘푸른/금색 구슬’은 ‘천국’(새하늘 새 땅)이랍니다.

“이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아름답고 행복한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리게 되요.”

"주님께서 나를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장24절)

 

<영접기도>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제 마음속에 모십니다. 제 안에 찾아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 드립니다, 아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12절)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8. 20. 17:20

후 천 년 설은 21세기가 살기 좋은 시대라고 하지만 윤리와 도덕이 빵점인 것처럼 고린도 교회도 신앙관, 종교관이 빵점이라고 하십니다.

 

 

고린도는 위 아래가 육로로, 좌우가 해로로 사통팔달 연결된 고대도시이며 로마가 쑥밭으로 만들어 100년 간 폐허였지만 고린도는 신흥도시의 장단점을 모두 구비했고 신흥도시에는 터줏대감이 없으니 역사와 전통도 없었다고 하십니다.

 

 

없어졌던 도시가 다시 세워졌기 때문에 고린도에 가서 뭔가 새로 세워 보리라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다민족국가인 미합중국처럼 신흥도시로 잘 살아 보겠다고 다들 몰려드니까 여관(모텔)이 즐비하였으며 그 가운데 한 몫 단단히 챙겨보려고 흥청 되니까 저녁 마다 퇴폐풍조가 만연하였는데 그 곳에서 한 몫 한 것이 종교였다고 하십니다.

 

 

수 많은 사제들이 우상숭배 예배로 한창인 가운데 1.000명이 넘는 사제들이 열락(타락)을 즐기고 성행위가 판을 치며 풍년을 기약한다고 하면서 이 풍조가 교회 안으로 들어와 만연하게 되니 마치 어떤 교회가 총회에서 동성애(결혼)을 통과시키지만 그 교회의 모든 재산이 총회소속이므로 아무도 빠져 나오기가 어려운 것과 마찬 가지로 고린도교회에도 이 풍조가 만연하여 근친상간 등이 성행하고 보니 고린도는 Are you Corinthian? 이란 말이 끼가 있느냐? 와 그 뜻이 일맥상통하는 타락의 대명사가 되었고 그 타락한 곳에 고린도교회가 세워졌다고 하십니다.

 

 

고린도교회에는 열심이 하늘을 찌르지만 사랑이 없어 유익이 없다고 하시면서

사랑이 성령의 열매이며 사랑의 근본은 오래참음이라고 하십니다

 

 

인간은 잘 살고 봐야 하니까 종교성이 있으며 갖가지 종교 등이 믿음의 대상이 되고 그래서 전 세계 인구가 뭘 믿든지 믿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1,000명의 사제가 성행위에 몰두하는 등 사이비가 많은 세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천천히 의지하고 사는 것만이 사랑이며 영적 기적은 내적 성품이 바뀌지 않아도 쓸 수 있는 은사이고 방언하는 것도 거듭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이니 거룩을 사랑해야 하며 거룩한 삶은 변해야만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거룩함을 사모합니다.

 

 

사도 바울은 허공 치는 싸움을 아니하며 여러 모양이 되어 전도로써 여러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였고 달음질을 해도 상 받는 자는 하나라고 하였다고 하시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하는데 훈련되지 않으니 사단이 임시 방면될 때 사단에게 당하게 되어 있으며 사단은 주홍 빛 음료를 권하며 인간은 그 화려함과 현란함에 도취되어 몽유병환자처럼 끌려가나니 악을 즐겨 하지 아니 하도록 늘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

. 주님, 사단에 억매이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속성은 특권만 누리려고 하는 것인데 내 악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좋은 기록이며, 내 악을 드러내는 것이 남을 구원하는 것이고, 내 악을 드러내는 것이 후세에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주님, 내 죄를 보고 내 악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신앙의 대상은 돈 신이나 자식 신 또는 금송아지가 아니며 에로스의 정욕적인 것은 우상인데 향방 없이 허공만 치고 다니는 우상숭배가 멸망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십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사모하면 감동 감화하는 것인데 힘든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믿음이니 믿음은 곧 경청이라고 하십니다. 주님, 경청할 수 있는 인내와 믿음의 은사를 허락하시옵소서.

 

 

우상숭배, 간음하다가 주님을 시험하기도 하고 100일 기도하면서도 주님을 시험하나니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 당하게 되며 신뢰하지 않으니 악과 음란 그리고 우상숭배가 따라온다고 하십니다.

 

 

주님, 간음을 가늠하는 지혜를 원하옵나이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오니

육육신의 정욕이 사단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난고난과 인간 관계 힘든 것은 비교가 안 되게 힘들다고 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무궁무진하신 분이며 철 타작 기를 매일 같이 돌려 대니까 부모 자식 간이 가장 힘들다고 하십니다.

 

 

각자 은사대로 살면 되며 비난하지 말고 각자 은사가 있어 쓰임 받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대학만 들어가면, 출세할 수만 있다면, 부자가 될 수만 있다면 악이라도 서슴지 않겠다는 것이 간음이다라는 말씀에 또 다시 내 죄를 봅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은 원이로되 하도 드러나서 제대로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시는데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Though the spirit is willing enough, the body is weak)라는 성경말씀이 내 마음을 찌르옵니다. 강건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출애굽으로부터 하나님 보살피심으로 잘살다가 주님을 시험하고 원망하니 결국 멸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당함이 거울이라고 하시면서 말세를 만난 우리에게 그렇게 된다고 경계로 말씀하심은 돌아오라고 시험 주시고 벌 주시며 경계주심이라고 깨우쳐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영적 후사 낳는 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시나니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죄 사하여 주시며 죄를 고백하면 똑 같은 사건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게 되는 이치이니 사모해서 온 사람은 어떤 말에도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감당할 만큼의 시험 밖에 주시지 않으며 피할 길을 내 주신다고 하십니다..

구원 받았으면 유리그릇처럼 되어 주어야 하며 목장은 정말 신뢰해야 하는데

고난이 평준화되면 목장모임을 통해 자유함, 편안함이 생긴다고 하시니 목장이 영혼구원의 텃밭임을 알겠나이다. 목사님, 은혜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피할 길은 겸손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는 것인데 우상숭배하는 가운데, 간음 숭배하는 가운데, 시험 숭배하는 가운데, 원망 숭배하는 가운데, 처방이 다르며 고난을 겪었으면 그 노하우가 생긴다고 하십니다.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만 오라, 힘든 사람을 섬기고 살겠다고 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사역에 존경을 드리오며 목사님께 주님의 기름 부으심의 축복과 성령충만의 은혜가 임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할렐루야!

 

 

 

죽기 살기로 하면 지지만 죽기로 하니 열매가 생긴다는 예화가 간단하지만 의미심장함이 십자가의 보혈로 해석되니 은혜롭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신뢰하면 어떤 고난이 와도 감당할 시험만이 오게 되어 있으며 시험 때문에 가치관이 달라 지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눈만 뜨면 육신의 정욕, 안목이 정욕, 이생의 자랑을 시험 당할 일이 생긴다고 하십니다.

 

 

주님, 이 피할 수 없는 시험을 이겨낼 수 있도록 내 안의 사단의 결박을 옥죄어 주시고 믿음의 뿌리가 견고토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의 용서에 앞서 우선 사회적으로 잘못한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윤리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죄는 악하고 음란한 가운데서 출발하는데 악하고 음란한 육적인 죄보다는 남을 정죄하는 영적인 죄가 더 무섭다고 하십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해결방법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데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보는 사람은 구원이 힘들다고 하십니다.

 

 

음란의 기회를 거절했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니며 가장 큰 죄는 예수를 안 믿는 것인데 차라리 바람피고 죄를 깨달아 평생 죄인임을 의식하며 회개하는 것이 낫다고 하십니다. 내 자신의 모형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 찔림 충만입니다.

 

 

내 자신의 어줍잖은 영적 교만이 주님 영접을 더디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회개 합니다. 주님, 영적 교만을 이한 검으로 잘라 주시옵소서.

 

 

죄인들의 천국이 주님 말씀 들리는 교회이며 피할 길(the Way)은 오직 예수님이시며 십자가 밖에 없는데 우리의 죄는 주님 십자가의 보혈로써 깨끗해 지는 것이지 백 러시아 여자를 품고 안 잔 것이 깨끗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할렐루야!

 

 

십자가 지기로 결정하는 것이 구원으로 향하는 피할 길이며 예수로 피해야 한다는 말씀에 아직 부족한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주님, 십자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 자식이 속 썩이는 사람은 남 자식 속 썩이는 것을 체휼한다고 하십니다

사단을 결박해 놓으니 무서워서도 달려가고 좋아서도 달려가는 우리의 나약한

실상을 증거해 주시니 믿음은 별 인생이 없다라는 것을 일깨워준다는 말씀

과 행위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이 할렐루야입

니다. 감사 드립니다.

 

 

주님,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나니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 눈만 뜨면 활개를 칩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감당치 못하는

이 이기적인 교만함과 나약함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8. 18. 15:42

흔히들 결혼은 해도 안해도 후회한다고 합니다.

결혼과 독신이 각 은사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결혼이나 독신이나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라는 말씀 또한 은혜충만입니다.

결혼생활을 통해 서로 만나 예수님의 믿음보를 이어가는 것이라는 말씀에 믿음충만입니다.

묻자와 가로되 결혼이란 주님께서 우리가 믿음을 통해 천국으로 인도 되도록 이 땅에서 인내하고 훈련케 하시는 복된 Secret Code임을 알게 해 주시니 주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주님만을 찬양하며 살겠나이다.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부부는 말씀을 통해 믿음, 소망, 사랑을 함께 일심동체되어 실천하라고 맺어준 동역자(partners)이니 '이혼은 절대불가하다'라시는 말씀이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하나님의 계율임을 알게 해 주시니 감읍하고 감동하나이다. 할렐루야! 아멘.

               <결혼묵상>:

                          결혼은 왜하시나?

                          행복말고 거룩찾세

                          불신교제 불신결혼

                          성경말씀 위배라네

 

                          성경말씀 가라사대

                          총체적인 악덩어리

                          불신결혼 배후보세

                          악과 음란 충동일세

 

                          이혼은 절대불가

                          거룩한 너와 내가

                          만나보니 행복우리

                          예수씨 가진사람

                          서로 만나 믿음계보

                        

                         음행연고 혼인이유

                         환상깨어 바로보세

                         결혼독신 각자은사

                         하나님의 허가사항

 

                         천국에선 시집장가

                         아무것도 존재않네

                         음행연고 결혼이니

                         정욕불타 고민말고

                         혼인결혼 더낫다네

 

                         결혼생활 성적의무

                         무엇보다 으뜸일세

                         결혼생활 분방이유

                         오직기도 그 하날세

 

                         결혼독신 그무어든

                        주와 복음 위함일세

                        결혼생활 부부합심

                        그언제나 함께라네

 

                        혼인결혼 재창조니

                        어디서나 부부한몸

                        인간 자존적 교만함

                        한번분방 기약없네

 

                        부부합방 부부합침

                        부부한몸 부부찰떡

                        부부문제 부부분방

                        이유불문 부부합방

 

                        성경안에 다 있다네

                        가정생활 원칙준수

                        일단결혼 권없다네

                        제몸주장 불가하네

 

                        결혼결심 중요하네

                        부부생활 진짜고난

                        고난축복 체휼하세

                        결혼생활 갈대척량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2. 8. 18. 15:31

 

성공한 사람, 잘 나가가는 사람이 제일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적이 "교만"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멸망의 앞잡이기 때문입니다.

네 가지 "교만"의 다른 얼굴은 "오만", "자만', "방만", "태만"입니다.

주님, 내 안에 가득찬 교만을 주님의 '날 선 이한 검'으로 뿌리채 잘라 주시옵고 "겸손함"과 "겸허함"과 "겸양함"의 이 세 가지 지혜를 원하오니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교만함을 없애지 못하겠나이다.

매일 기도 드리오니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2) 교만 묵상:

 

교만열매 우상숭배

교만충만 주님망각

배부르고 교만하니

우상숭배 근원일세

이곳저곳 교만방자

주님께서 대적심판

교만이 무엇일꼬?

잘난 척은 아니라네

주님대항 자기숭배

헛된 우상숭배라네

교만이 있는 곳엔

패망이 선봉노래

멸망이 화룡점정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