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 아듀(Adieu) 그리고 나의 최고 평창2018 훈장]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Frank Sinatra가 불러 전 세계의 애창곡들 중 하나가 된 불어노래(Comme d'habitude) 번안 곡인 “My way” 첫 가사가 실감나는 아침입니다.
1982년 대한체육회에 입사한 뒤, 1985년 조직위원회(SLOOC)집행위원장 겸 체육부장관 국제담당보좌관(Special Assistant to Executive President)로 파견근무로 서울1988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몸을 담았고, 이어 30년 후에 열린 평창2018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POCOG)에서는 위원장 보좌역(Special Advisor to President)으로 대한민국 개최 동 하계올림픽대회 섬김을 모두 끝냈습니다.
이제는 고향 앞으로?
보람되기도 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먹먹하고 어딘지 허전합니다.
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역시 위원장 보좌역으로 봉사
하다가 맞이한 평창동계올림픽유치 3 차례(2000~2011) 그리고 이어진 평창2018 조직위원회 근무로 근 20년 간의 평창시대를 이제 접게 되나 봅니다.
평창2010유치위원회(대외공동사무총장), 평창2014유치위원회(국제사무총장), 평창2018유치위원회(국제자문역)을 거쳐 평창2018조직위원회(비상근 국제자문역<2011~2014>--조직위원회 위원<2011~2015>-상근 기획상임위원--위원장 보좌역<2015~2018>)근무가 "평창동계올림픽 --Specific"한 근 20년 간 섬겨왔던 저의 간략한 "평창이력서 Roadmap"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평창2018 유치 및 성공적 개최까지 수 많은 사연이 있었고 불철주야 노심초사 근무로 녹초가 되기까지(Exhausted/Burnt-out/Been burning the candle at both ends) 봉사했던 동료 조직위원회 임직원들이 하나, 둘 보따리를 싸고 있습니다.
어제(3월19일)는 제게는 감동을 선사한 ‘깜짝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감사패는 제게 받았던 국내외 어떤 상훈보다 값진 최고의 훈장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패에 새겨진 문구가 너무 감사하고 황송하기까지 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마음을 전달해 준 평창2018 조직위원회(POCOG) 기획총무국 동료들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모든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이렇게 감사의 답장을 쓰고 싶습니다.
“함께 하여 고맙고 자랑스러웠고 함께 했던 보람된 세월 마음 깊이 간직하겠노라고…”
“평창2018 가족 동지 여러분,
그 동안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성령하나님의 감동 감화하신 은혜와 은총과 평강이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 하시길 간구 드립니다.”
윤강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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