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 신우회 공동체 예배모임 8월24일(수)여덟 번째(우리들교회 말씀으로 나눔)]
평창2018동계올림픽 주 사무소가 평창으로 이전하는 바람에 거처를 서울특별시에서 이곳 평창2018동계올림픽 빙상개최도시인 강릉시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출퇴근은 평창2018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해 주는 편리한 셔틀버스 신세를 지며 이어폰으로 새벽큐티 말씀 들으면서 평안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평창2018조직위원회 직원들이 신우회를 결성하여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회의실에 모여 말씀을 듣고 나눔 속에서 주님 사모함에 찬양 드리며 나그네 길을 여전한 방식으로 걸어 가고 있습니다.
5번 째 모임까지 신우회 공동체 예배모임을 인도하다가 6번 째 부터 집사님들이 교대로 예배모임을 인도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8번 째 되는 오늘(8월24일)에는 제가 다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말씀 나눔 속에 날마다의 삶의 애환과 고난이 서려 있습니다.
오직 말씀만이 치유과정이 됨을 체율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은혜이고 기적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샬롬~
*순서:
1. 신앙고백(사도신경/the Apostles' Creed)
2. 봉헌찬송(나 주를 떠났다/돌아온 탕자)
3. 시작기도: 기도자(순번대로)
4. 성경봉독(누가 복음/Luke 15:11~32)
5. 간증
6. 말씀요약
7. 나눔
8. 맺음 기도(인도자)
9. 주기도문 암송(the Lord’s Prayer)
[누가 복음/Luke 1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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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wonderful time, and we had to celebrat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he’s alive! He was lost, and he’s found! (Lk. 15:32a)
(출처: 우리들교회 설교요약/ 7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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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나는 돌탕(돌아온 탕자)인가? 집탕(집에 있는 탕자)인가? 아니면 양탕인가?
*느낀 점:
-앉으나 서나 세상성공복음만을 추구함으로써 언감생심 환난이 주제가 되고 성경이 교과서가 되며 성령님이 스승이 되지 않을 뿐더러 더더구나 십자가를 나침반으로 놓고 가지 않음으로 인해 날마다 말씀이 꿰뚫고 들어 오지 못하면 돌탕도 집탕도 아니고 그저 맹탕일 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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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1. 어떤 부분에서 신앙도 가족도 다 끊고 내 뜻대로 하고 싶은 강한 욕망이 있습니까?
2. 그 욕심 때문에 허랑방탕함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습니까?
3. 그 사연이 누구의 탓도 아닌 무분별한 내 삶의 결론임을 깨닫고 있습니까?
4. 여러분은 그저 굶지 않는 것을 부러워할 정도의 치사함과 배고픔을 겪어 보셨습니까?
5. 요즘 누가 부럽습니까?
6. 여러분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면 아버지 얼굴이 떠오릅니까?
7. 여러분은 돌아갈 곳을 생각하면 아버지 얼굴이 떠오릅니까?
8. 현재 아버지의 품속에 안겨있습니까?
9.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매사에 오해하고 분노하는 자녀와 배우자가 있습니까?
10. 거기에 혈기로 대응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권하며 인내하는 사랑이 있습니까?
11. 여러분은 돌아온 탕자입니까? 집에 있는 탕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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