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018 의 IOC TOP 마케팅 수입금배분 추가지분요구 추정산정금액(Update)은 얼마나 될까? (2017년 6월27일 현재)]
지난 주 6월21일 IOC TOP 파트너 중 미국 다국적 기업인 McDonald’s 사가 나가고 대신 역시 미국 글로벌기업인 Intel 사가 영입 계약체결을 한 바 있습니다.
McDonald’s 기업은 다행히(?) 평창 2018 까지는 잔류하여 TOP 파트너로서 한국 국내에서만 제한적 마케팅권리를 행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창은 IOC 기여금(Contribution) 중 마케팅 배분지분으로 오래 전(2012 년~2013 년)에 당시 TOP 파트너 10 개 사로 인해 파생되어 IOC 가 평창 2018 유치위원회와 체결한 HCC(개최도시협약서)를 근거로 일방적으로 정해진 US$ 2 억불(약 2,270 억원)을 통보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4 차 POCOG 재정계획(2016.6.17)에 따르면 비드파일(Candidature File) 상 2018 년도 기준으로 제시금액 US$2 억불을 적용한다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IOC 로부터 10 개 TOP 파트너 기준 TOP 스폰서십 산정 금액(US$2 억불)에 추가로 IOC 는 2014 년(일본 Bridgestone)과 2015 년(일본 Toyota)와 2017 년 1월(중국 Alibaba) 및 2017년 6월 (미국 Intel)등 11 번 째 ~13 번째(McDonald’s사의 평창까지 잔류로 실제 평창2018로는 14번째기업임) TOP 파트너 계약을 연이어 체결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IOC 의 TOP 파트너 수입금 역시 증액됨으로써 평창 2018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상기 4 개 TOP 파트너기업 지불금의 평창 2018(POCOG) 해당지분(약 811 억원)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1. IOC 글로벌 TOP Partners(13+McDonald’s)개 다국적 기업)마케팅 스폰서 지불 수입금:
(1) 알려진 바에 따르면 IOC TOP Partner들의 4년 간(동 하계 올림픽 1 회씩)약정 금액은 약 US$1억5천만불(약 1,302억 원) 내외인 것으로 추정됨
(2) 그렇다면 14개(13개+McDonald’s)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 IOC에 4 년 간 지불하는 TOP Partner 기여금은 약 US$21억 불(약 2조 3,805억 원)이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2. 올림픽 TOP 마케팅 IOC 수입금 배분원칙
(1) IOC 는 TOP 마케팅 프로그램 수입금배분에 있어서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OCOGs)에 TOP 프로그램 지분 중 50%(2/3 는 하계, 1/3 은 동계)를 제공하며 나머지 50%는 IOC(10%)/NOCs(40%)가 공유(共有)합니다.
*TOP마케팅 수입금배분의 경우 IFs은 제외
3. 평창2018의 마케팅 수입금 추가지분 요구 산정 추정액(US$1억불/약 1,135억원: 환율 1$=1,135원 적용)
(1) 2018~2020 마케팅사이클 IOC수입금 약 US$21억 불(약 2조
3,805억 원)이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중 50%는 IOC 와 NOCs지분이고 나머지 50% 중 2/3는 Tokyo2020으로 그리고 1/3은 평창2018 몫이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 복잡한 배분 방식은 지양하고 추가로 계약 체결된 4개 TOP파트너
IOC수입금 x 50% x 1/3에 해당하는 금액이 POCOG의 추가 지분 금 액이 될 것입니다.
(3) 약 US$1억5천만불(약 1,302.5억 원) x 4개 기업=US$ 6억불 (약 6,810억원)이 추가발생 IOC수입금으로 추정됩니다.
(4) 이중 50%가 Tokyo2020과 평창2018의 배분 지분 합계에 해당하므로 US$6불 x 50%=US$3억불(약 3,305억원)에 이릅니다.
(5) 평창2018의 배분 지분금액은 US$3억불 x 1/3= US$ 1억불(약 1,135억원)이 됩니다.
4. 향후 평창2018의 對 IOC 행보
(1) 상기 산출근거를 제시하고 추가로 800여억 원을 추가 산정 및 지급 하도록 촉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 對 IOC접근 및 설득방법은 별도협의와 특단의 전략구사가 요구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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