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총회의장 Abdulla Shahid, Beijing2022동계올림픽기간 중 올림픽 휴전(Olympic Truce)호소 및 성화봉송참여(2월2일)]
Abdulla Shahid(60세/몰디브 출신) UN총회의장이 1월20일 Beijing2022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휴전(Olympic Truce)준수 ‘엄숙한 호소’(solemn appeal)를 하였습니다.
올림픽 휴전은 Beijing2022올림픽 개회식 7일전부터 발효(comes into force)합니다.
Shahid의장은 또한 UN깃발(flag)이 “공동목표표현”(an expression of common objectives)의 상징으로 대회기간 중 모든 올림픽 경기장에 게양될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UN총회 의장<President>을 역임한 한승수 前 국무총리와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現 IOC윤리위원장> 및 Abdulla Shahid 現 UN총회의장 /출처: Wikipedia)
UN는 Beijing2022대회와 관련하여 지금껏 비판에 직면하여 왔습니다.
Beijing2022대회반대 및 항의그룹연합(coalition of protest groups)은 최근 António Guterres UN사무총장이 대회참석의사결정을 번복할 것(to reverse his decision to attend the Games)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항의그룹연합은 중국의 행위에 대하여 소수민족그룹을 향한 “인권유린의 나선 하강 식 추락”(a downward spiral of human rights abuses)이라고 묘사해 왔으며, 중국개최올림픽대회에 UN이 현장에 참석 하는 것 자체가 중국에 대한 침묵적 지지(a tacit endorsement of China)로 보인다는 견해입니다.
중국국가 공영뉴스매체인 Xinhua사 보도에 따르면 Abdulla Shahid UN총회의장이 올림픽성화봉송에 참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Xinhua사뉴스는 Abdulla Shahid UN총회의장이 Thomas Bach IOC위원장으로부터 올림픽성화를 인계 받을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