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21. 8. 5. 12:43

[우리들교회 2021 81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사도행전 18: 23~ 28/ 성령의 제자 양육)]

 

<사도행전 18: 23 ~ 28> 

 

23절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After spending some time in Antioch, Paul set out from there and traveled from place to place throughout the region of Galatia and Phrygia, strengthening all the disciples)



24절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Meanwhile a Jew named Apollos, a native of Alexandria, came to Ephesus. He was a learned man, with a thorough knowledge of the Scriptures)



25절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He had been instructed in the way of the Lord, and he spoke with great fervor and taught about Jesus accurately, though he knew only the baptism of John)



26절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He began to speak boldly in the synagogue. When Priscilla and Aquila heard him, they invited him to their home and explained to him the way of God more adequately)



27절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When Apollos wanted to go to Achaia, the brothers encouraged him and wrote to the disciples there to welcome him. On arriving, he was a great help to those who by grace had believed)

 

28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For he vigorously refuted the Jews in public debate, proving from the Scriptures that Jesus was the Christ)

 

<Prologue> 

 

주님 우리는 대단한 사람의 제자가 되기를 원해서 공부하고 각종 노력을 하지만 주님의 제자가 돼야겠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까 우리 찬양한 은실이 이야기를 못했는데 미취학 영상에 나오는 새싹 언니가 찬양했습니다. 잘했죠 결혼 못 했어요. 결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목장 나눔을 보니까 낚시하러 가고 싶다 해외여행 가고 싶다고 이렇다고 합니다. 한 집사님이 이렇게 말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유치부 교사를 못하고 있는데 그 아이를 만나고 싶다고 꼭 바울처럼 유치부 제자들을 위해서 자발적인 서원을 하시는 것처럼 들립니다. 목자님들도 분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가 끝나 지체들 교육부 학생 선생님 만나서 양육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엊그제부터 어제까지 이어진 청소년 쿠페도 은혜스러웠습니다. 지난주 성령의 작별이 제자를 굳건하게 위함인데 제자를 위한 것입니다. 내 안의 악과 작별할수록 성령의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믿음은 자라는 것입니다. 어린아이 믿음에서 그리스도의 장성함으로 자라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성장의 의미보다 양육이 맞는 표현입니다.



 

<말씀 요약>

 

 

성령의 제자양육은 

 

 

1.   영적 양육자가 중요합니다. 

 

 

23절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바울이 선교여행을 위해 안디옥(Antioch)을 떠납니다. 3번째 출발입니다. 같은 경로를 따라 출발합니다. 갈라디아(Galatia)와 부르기아(Phrygia)에 세운 교회들을 심방하기 위함인데 교회들을 세우고 2차 때 돌보았던 교회를 다시 찾아갑니다. 누가(Luke)는 제자라고 부릅니다학생은 배우는 반면 제자는 선생님의 삶이 닮고 싶어 따르는 사람입니다. 제자가 많기란 어렵습니다. 저도 피아노 학생은 많은데 제자는 희귀합니다. 사도행전이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도행전이라고 명명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제자행전입니다. 제자의 길이 쉽지 않습니다.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제자를 양육하고 키워내야 그 제자가 또 양육하고 키워내기 때문에 제자 한 사람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제 바울은 자기가 전도 해놓고 내가 너희를 복음으로 낳았다고 합니다. 특별히 매 맞고 옥에 갇히고 사형당할 뻔해서 낳은 자녀들입니다. 자녀들도 같은 영이 아니면 보고 싶지 않아요 요즘은 욕하고 때리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욕하는 자녀 나눔을 들려드리니 동병상련을 나누었습니다. 부모는 본능적인 내리사랑이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입니다. 이런 사랑을 감당하기 위해 영적 자녀를 낳아야 합니다. 바울도 본토 친척 가족을 떠나서 영적 자녀를 낳았기에 외로움 중에도 사랑하는 자로 있게 하셔서 목숨까지도 주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성숙한 것이 아닙니다. 성품이 안 좋은 사람, 귀찮게 하는 사람, 배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변해서 새사람이 되면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랑할 수 없었는데 사랑하게 되니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에 해당하는 시제가 현재 분사입니다. 붙들어 세워준다는 것이죠 힘썼다는 의미입니다. 네 번 쓰였는데 사도행전에 나옵니다. 바울에 1~2~3차에서 한 번씩 쓰였습니다. 전도여행에서 얼마나 제자들을 굳건하게 견고하게 하고자 했는지 아시겠죠? 한번 굳건하게 했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숨쉬기가 되는 일상이 됩니다. 반복해서 찾아가고 굳건하게 했어요



ZOOM으로 목장을 하니 방학을 안 해도 되잖아요 주일 날 예배 보니까 그런데 이제 바울의 계속된 1 2차 박해 경험은 성도들을 찾아가서 만나서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예요



나도 이렇게 당했다바울이 있을 때는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바울이 없으면 금새 오는 핍박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에 구원을 받은 듯 하지만 모세가 십계명 받으러 시내 산에 가니 백성들이 아론과 우상을 만들어서 섬겼어요 (God)과 금(gold)은 멀리서 보면 비슷합니다. 지도자가 없으면 똑같습니다.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봅니다. 믿음을 빙자까지 하고 팔복의 믿음은 간 데 없이 맘몬(Mammon)을 섬깁니다. 우리는 시간 날 때마다 굳게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양육자입니다. 목회자에게 의심이 들면 검은 구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자의 삶을 살아야 성도들이 제자의 삶을 삽니다목자가 제자의 살아야 목원들이 제자의 삶을 삽니다. 모세와 다윗을 대적한 초대 왕 사울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모였지만 그들이 이끄는 양육은 실패했습니다. 양육에는 아론(Aaron)이 아니고 사울(Saul)이 아니고 모세(Moses)와 다윗(David)이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제자 양육자 지도자는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초대 기독교 선교사는 그의 생활은 그 자체가 설교였다고 합니다. 그의 곁에 있으면 구세주를 알게 된다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쉼 없이 전도하다가 숨지셨는데 그로 인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사역자가 되었으니 양육이 필요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공동체 안에서 끊임없이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목장은 끊임없는 최고로 양육의 반복의 장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지겹죠 여전한 방식의 복덕방입니다. 지난번에 노래방 도우미 사건의 담당자의 일대일 양육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부목 자도 처음으로 일대일 양육으로 부름을 받았는데 우울증에 부부문제 자녀 문제 직장문제 힘든 동반자를 양육을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진행하였습니다. 성급함을 참으면서 집중했다고 합니다. 자기 치부를 드러내고 아내와 지금까지 사과를 못했는데 사과를 하겠다고 결단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양육자가 자기도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동반자 아내에게 전화해서 변했다고 알려주고 했답니다. 동시에 또 굉장하잖아요.



평원님에게 전화해서 물었더니 더 기다려야 하고 해당 목장을 통해서 권면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았다고 합니다. 7주 이후에 사건이 달려 들으면서 급기야 식칼을 들고 경찰이 왔다고 합니다. 바울이 떠났으면 되었다 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 찾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복해서 양육이 필요합니다. 아내도 양육을 받고 있었기에 정말 가정의 질서에 순종하지 못한 것을 남편에게 사과했어요 동반자가 감동받아서 잘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걸 보면서 자신의 받은 은혜를 성령의 문제로 보지 못한 것에 큰 죄를 지을 뻔 했단 것을 회개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대안인 목장에서 받은 훈련이 있어서 일제히 공격하는 사단의 역사를 막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양육자의 고백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기를 세워 주셔서 감사하고 목장에 물어보고 이쪽저쪽 공동체에 물어봐서 감사했다고 합니다지도자인 양육자가 중요하고 언제 칭찬 침묵을 해야 하는지 중요합니다. 반복하는 성령의 양육입니다. 너무 놀라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참으로 지겹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고 양육이기 때문에 양육 나눔도 길지만 읽어드렸습니다. 이렇게 길고 지겹지만 중요합니다.

 

(적용#1)

 

-예수님의 제자인가요, 학생인가요? 양육을 어디까지 받으셨나?

-서로 주고받는 양육이 숨쉬기 인가? 지겨운 일인가?

 

 

2.   주의 도를 배우는 것입니다.

 

  

24절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성령의 작별로 에베소(Ephesus)를 떠나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에서 난 아볼로(Apollos) 그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에굽(Egypt)의 대표적인 학문 도시이지 유대인의 도시였습니다. 세계 최대의 규모의 도서관으로 도서관장을 모시고 수학-기하학-천문학 등 이슬람과 유대의 서적을 소장하고 있었으며 전 세계 학자들을 초빙하는 등 아테네를 능가하는 도시가 알렉산드리아였습니다. 최초의 헬라의 번역도 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출신은 대단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구약에 능통했습니다. 입을 열면 청산유수이고 능통했지만 성경이 지니고 있는 감동을 청중에게 잘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출신은 바울의 다소(Tarsus) 시 출신 하고는 비교 안되는 지금으로 말하는 하버드 출신이고 다소는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것입니다. 대단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25절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러면 이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아볼로는 주의 도를 어떻게 배웠나요?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성령의 회심을 하고 제자가 된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 전도했을 것이 보아 성령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도를 배우는 데까지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고 연습하고 나아갔습니다. 주의 도를 따르는 적용으로의 에베소까지 와서 전도했습니다. 예수에 관한 것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스데반(Stephen)이 있을 때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사람 양육이 되었어야 했잖아요. 한번 듣고 주의 도를 알았기 때문에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가르쳤다고 합니다. 무엇을 가르칩니까 열심히 믿으려고 하고 가르치는 데에 아볼로(Apollos)가 말하는 설교의 내용이 다릅니다. 어떻게 2% 부족한데 100% 다른 내용입니다. 마지막이 이상합니다.



주의 道는 아는데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아볼로(Apollos)에게도 하버드 박사에게도 성령의 중요한 양육자가 필요했어요 요한의 세례 기억나시죠?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니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어렵다고 요한이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땅끝까지 교회로 불러 모으시기 위해서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온다고 합니다. 아볼라가 아직 몰랐던 것이 복음의 확장이었습니다그런데 이제 요한을 생각해 보면 출신도 좋고 청렴결백하고 눈빛이 살고 있고 회개하라 너무 멋있습니다. 존경스러웁니다. 그러면서 메시지가 뭔가 하면 부가된 것 외에는 세금 걷지 말고 받는 급료에 만족해라라고 합니다. 인간적이고 멋있습니다. 아볼로도 딱 여기까지입니다. 아볼로는 어디든지 가면 인기가 있습니다. 바울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너무 의롭고 학벌도 좋으니까 요한의 세례만 알았다는 것, 예수님의 생애에 귀신 쫓고 풍랑을 잠잠케 하시고 압도적으로 말씀으로 제압하고 오병이어로 수많은 사람을 먹였다는 것을 알지 십자가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었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빼버리고 행적만 살아서 행하신 행적만 전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입니다. 세례요한의 설교에 열광하고 십자가의 가르침은 싫어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열광합니다. 요한의 세례는 그러니까 한마디로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를 향한 외침입니다. 내가 아니라 너희를 향한 외침입니다.



26절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8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이 가르침을 바울에게 받은 두 사람이 브리스길라(Priscilla)와 아굴라(Aquilla)입니다. 에베소(Ephesus)에 두 부부를 남겨두었습니다 수많은 언변 지식으로 회개하라 이 독사의 자식들아!’ 요한의 세례처럼 아볼로를 보고 딱 분별했지요 아볼로를 초청했어요 하나님의 道를 더 정확하게 가르쳤어요. 학문적 배경이 없었습니다. 로마에서 글라우디오(Claudius) 황제가 유대인을 추방령을 내려 쫓겨났지요 온 힘을 다해 살아내는 텐트 메이커(천막 장수)였습니다. 그들은 바울에게 날마다들은 말씀이 있잖아요 그렇게 전했어요. 어떻게요? 바울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니 이런 내가 예수님을 핍박하고 못 박은 죄인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설명하고 나의 수치와 죄패를 스데반이 했던 구속사의 설교를 기억하면서 거짓말과 여자 좋아하는 야곱 며느리 다말과 동침한 유다 기생 라합, 이방 여인과 룻 등 구약을 꿰어서 구속사를 가르쳤겠죠. 1 6개월동안 텐트를 만들면서 반복해서 양육을 받았던 하나님의 도를 아볼로에게 전했습니다성령의 작별을 한 것 같은데 남아서 그 입을 통해 바울의 가르침을 통해 성령의 제자양육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제자로 세워지는 사람은 명맥을 이어서 1,000 10,000명이 되는 것입니다

 

 

(적용#2)

 

-나는 세례 요한이 좋나?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이 좋나?

-나의 수치와 연약함을 고백하나? 아직도 목장과 공동체에 고백하지 못한 수치와 죄패는 무엇인가?

  

 

3.   사명의 길을 똑바로 가도록 격려하는 것입니다.

 

 

27절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아볼로(Apollos)가 처음 한 적용이 아가야(Achaia)로 건너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27절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성령의 양육을 받은 아볼로가 한 적용은 아가야로 건너가는 것입니다. 유대인이 많이 사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살다가 역시 유대인이 살고 있는 에베소에 와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자기의 한계, 즉 세례요한의 고정관념을 깨달았어요. 땅끝까지 이방 땅으로 가야겠다고 결단했어요. 에게해(Aegean Sea)를 건너 아시아에서 아가야(Achaia)로 건너갔습니다. 에베소 교회의 형제들의 격려합니다. 격려 중에서도 앞을 향해 전진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우리 목장과 같습니다. 실제적인 격려로 에베소 성도들은 추천서를 써줍니다우리가 이제 잘 이렇게 목장에서 진실되게 살았다면 감옥을 가도 탄원서를 써줍니다. 고린도(Corinth)에 도착한 아볼로가 본 사람들은 다름 아닌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이었습니다. 은혜가 왜 강조 되었을까요? 유대인 아볼로가 가질 수 없었던 은혜 때문입니다.



목수가 구세주라는 증언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아볼로가 아무리 알렉산드리아 출신이라도 그 양육을 받게 되잖아요브리스길라(Priscilla)에게 양육 받기 전에는 할 수 없는 증언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많은 교회의 유익이 된 일이었습니까? 살인자 바울이 아닌 모든 것을 갖춘 아볼로가 그렇게 바울을 괴롭히던 유대인들의 신뢰를 받았네요 생각해 보니까. 그냥 아볼로가 이 알렉산드리아 출신이라는 게 딱 유대인들을 제압했나 봐요. 세례 요한도 제압하고 그러니까 세례요한 시대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잖아요. 유대인들이 그런데 이 아볼로 때에도 바울은 그렇게 다 때려 죽이려고 그러더니. 아볼로가 가니까. 그러니까 이제 바울은 서울대학 출신이고 아볼로는 하버드 출신인가? 뭐 이렇게. 그럼 약간 이해가 쉽죠. 그죠



서울대. 근데 그러면 서울대학이 또 기분이 나쁘겠나? 우리는 우리나라의 하버드는 서울대학 하여튼 그렇게 알렉산드리아 출신이 그때 대단했어요. 그래서 이럴 때를 대비해서 학벌도 필요하기는 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사도행전 3차 여행까지 오는데 유대인들이 하도 바울을 괴롭히니까 유대인들의 말을 힘 있게 이겼다고 하니까 막 통쾌한 거 있죠. 와 드디어 이겼네. 아볼로가 그러면 어떻게 힘 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겼을까요? 나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이다. 그러면 잘 들었을까요 우리가. 그건 생각해보는 거지. 오늘 예수는 그리스도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요한처럼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가 아니라. ‘예수는 그리스도. 뭔가 하면 회개합니다. 제가 독사의 자식입니다이렇게 메시지가 바뀐 것이죠.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가 아니고 뭐라고요. ‘회개합니다 제가 독사의 자식입니다너를 향해 외치던 외침이 나를 향해 외치는 회개합니다로 변화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예수님이 나무 위에서 못 박혀서 죽을 수가 있어?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쏙 빼놓았던 십자가를 이제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예수에 관한 것을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 자체를 전합니다 이제 나의 부끄러움과 수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됐어요. 유다가 며느리 다말과 동침한 것, 스데반의 설교, 마태복음에 이런 모든 구속사의 계보가 완전히 수치의 족보가 다 써 있잖아요. 그렇죠. 이것이 성령의 제자의 제자 양육을 받은 성령의 사람인 거예요. 아볼로가, 이 대단한 사람이 내가 독사의 자식입니다 회개하라 그러더니 이 굉장히 중요한 얘기야 남편에게 자녀에게 내 가족에게 내 옆에 사람에게 날마다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칩니까? 볼 때마다. 내가 회개합니다. 내 어디를 가든 반복해서 양육을 했던 바울이 자신이 고린도에서 양육한 브리스킬라와 아굴라를 에베소에 남겨둔 것이 다 이유가 있었어요. 하나님의 세팅이었어요 브리스킬라와 아굴라는 자신들이 양육 받은 대로 아볼로의 말을 경청하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의도를 더 자세히 해석해 주었어요. 최고의 양육이었습니다 이 양육으로 사명을 받은 아볼로가 그 길을 전진할 수 있도록 에베소 교회가 함께 격려해 주었어요.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그러니까 이게 성령의 공동체 성령의 양육이에요. 우리들교회도 이런 놀라운 양육의 열매로 사명을 찾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정말 묵상할 때마다 너무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사도행전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렇게 모두 우리 이야기인지 이것이 성령의 양육의 결론입니다. 말씀으로 양육을 잘 받은 한 사람이 100명 천 명 만 명 전 세계를 복음으로 제압하는 것입니다 너무 놀랍지 않습니까 매주 행해지는 이런 간증들이 18년 동안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이렇게 회개합니다. 제가 독사의 자식이었어요 고백하는 회계의 간증이 이어지고 있어요

 

 

(적용#3)

 

-고정관념을 넘어 건너가야 할 사명의 자리는 어디인가?

-거기로 똑바로 가도록 격려해주는 목장 지체의 응원이 무시가 되나? 감사가 되나

-가족과 지체들은 여러분에게 어떤 추천서를 줄 것 같은가?

 

 

예를 들어서 이 탄원서를 써달라고 하는데 목장에서 안 써주면 여러분들 삶의 결론이에요 그거는 목장에서 아주 잘하는 거예요 날마다 인간적으로 써주고 돈 꿔주고 이게 잘하는 게 아니에요. 똑바로 가도록 격려를 해 줘야죠. ‘똑바로가 중요하죠. ‘절대로 이혼을 하지 말라, 이혼하세요이게 좋은 게 아닌 거지. 그러니까 이 말씀이 너무 중요하고 그러니까 항상 남들에게 보이는 행적이 아니고 구원이잖아요 구원에다가 초점을 맞추고 가야지. ‘똑바로 걷고 싶어요가 되는 거죠. 이걸 위해서 우리 목장이 존재를 합니다

 

 

근데 정말 양육도 종류가 정말 여러가지 인데요 이번 주에는 어떤 나눔을 제가 봤냐 하면요 한 부목자님의 딸이 이제 그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휴학을 한 후에 집에 있으면서 분노를 표출하던 중에 붓 글씨로 문제아는 없고 좃나 문제 투성이 인데도 자기가 문제라고 생각조차 못하는 부모만 있다그걸 써붙였대요 저 xx. 아버지를 말해요. 평생 노총각으로 살았어야 했는데 거기다가 이제 뭐 좀 약간 욕을 썼겠죠. 그리고 이제 집 안 벽에 딱 붙였대요. 그리고 자기가 요구하는 7가지 요구 사항을 제시하면서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그대로 복사해서 목자님께 처방 받은 후 답장할 것 이라고 톡을 보내왔대요. 그 일곱 가지 조건. 다 얘기는 못하겠는데. 예 그러니까 이제 엄마 아빠 다 약물과 상담 치료 받을 것. 왜냐하면 엄마 아빠 둘 다 개 아파’ ‘진짜 개 아파이거 청년들이 말 알아들을 소리죠. 청년부 아이니까 진짜 아프다는 아빠는 일단 논외로 하고 말할게. 엄마는 다른 사람 말 못 듣고 감정 못 느끼고 표현 제대로 못 하는 걸로는 원탑이야. 혹시, 나는 아빠랑 다르다 이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 그 생각 그 생각 당장 갖다 버려. 엄마도 아빠랑 개 똑같아. 목장에서 내가 화내고 난리 쳤던 내용 나눌 때 앞뒤 다 잘라내고 얘가 나한테 반항했다 이딴 식으로만 나누지 말 것엄마가 이렇게만 나눔으로써 내 눈물과 아픔이 꾹꾹 담긴 표현들이 단순한 지랄로 치부되고 나만 이상한 애가 돼버리기 때문에 목장에서 나의 행동 자체를 정죄하지 말고 제발.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됐는지 생각하는 연습을 좀 해. 제발 참고로 아주 오랜 시간 쌓아온 게 이제 터지는 거여서. 엄마가 스스로 봐야 할 게 많을 것임. 그리고 나는 아프지 않다고 하는 게 아닌 나도, 나 아픈 거 알고 있음 그치만 난 엄마 아빠랑 달리 나 아픈 거 인정하고 치료를 받고 있음괄호 닫고 청년부 수련회 기간 동안 마음 편히 참여하도록 밤새서 조별 나눔도 해야 하니 숙박시설 알아볼 건데 비용 다 지불할 것. 그리고 지금 나한테 내 죄 불라는 있단 말 절대 하지 말 것. 엄마 아빠는 문제 부모 맞고. 내 잘못이 아니니까 내가 엄마 아빠한테 받은 상처들을 직면하고 지랄 발광을 해서라도 토해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으니까. 내가 상담 요청했던 목사님들과 목자 언니들의 결론은 말씀 보고 내 죄 보는 걸로 나야겠지만 아직 소화가 안 되는데 이 결론을 성급하게 낼 필요 없다. 하심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난 앞으로도 엄마 아빠에게 고난이 될 것임 그게. 내 적용이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거 읽고 나한테 바로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그대로. 복부(복사+붙임)에서 목자님께 처방 받은 후 답장할 것. 답장 후 처방은 엑스(x) 처방 후 답장은 오(o)’ 알아들었어요. 예 이 기막힌 딸의 제안에 처음에는 납득이 안 가고 힘들어하신 부 목자님은 이걸 목장에다 나눴어요 그러니까 목자님들과 목원들이 너무 위로를 해주고 격려를 해줬어요. 그리고 처방에 순종해서 그 요구사항을 천천히 검토하고 들어주는 방법들을 모색하기로 했답니다. 엄마의 답장 그러게 엄마가 다른 사람 말을 못 듣지.



사람들의 말이 상처받을 필요 없어서 귀담아 듣지 않는 습관이 어려서부터 있었던 것 같아 상처 안 받아서 좋긴 하지만 가까운 사람과 정작 소통이 안 되는 일이 생겨버렸고이제 조금씩 듣는 연습을 하도록 할게. 잘 듣지 못하고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리고 숙박시설은 안전하고 쾌적하고 알맞은 가격으로 알아봐. 가격과 위치 얘기해 주고. 청년부에 엘더님(Elder)이 있는지 몰랐는데. 그 이제 심방을 받으라고 그랬어요 그 청년부 목사님 엘더님 뭐 이제 다 이렇게 심방 받아달라고 그래서 8월 첫 주 중 하루 시간 내 볼게 다행이네 이 답변을 받은 후에 그 이 딸의 목소리가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서로 서로의 기가 막힌 양육 아닙니까? 근데 이 얘기를 누가 누구한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목장, 정말 세계적인 대안 맞죠 엄마도 딸도, 우리가 이걸 듣는 모든 전 세계에 사람들이 기도를 해 줄 것이고 이렇게 얘기를 한 번 하게 되면 죄가 힘을 잃게 되고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늘 읽어드린 나눔들 또 간증하신 분들 정말 하나님이 다 기억하시고 축복을 하셨다고 생각이 들어요 진짜 축복을 하셨습니다 사생활 같이 나왔던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생활이라 그럴 거 아니에요. 예수님 보고 처녀가 낳았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얘기들을 이렇게 솔직하게 다 하니까. 이렇게 어마어마한 축복이 우리들교회에 쏟아지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다 이렇게 달라지셨어요. 저는 기가 막힌 양육이라고 생각을 하고 또 우리 딸도 예 엄마도 이걸 다 허락하셔서. 오늘 제가 이렇게 읽어드렸습니다.

 

 

<Epilogue> 

 

1)  성령의 제자양육은 영적 양육자가 너무 중요하다

2)  성령의 제자양육은 죽을 때가 반복하면서 양육해야 한다.

3)  성령의 제자양육은 인내하면서 반복해서 양육해야 한다

4)  성령의 제자양육은 주의 도를 배우는 것이다.

5)  성령의 제자양육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 사명의 길을 똑바로 가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6)  내 안의 악과 작별할수록 성령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7)  우리의 믿음은 자라는 것인데 어린아이 믿음에서 그리스도의 장성함으로 자라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8)  성장의 의미보다 양육이 맞는 표현이다. 

9)  학생은 배우는 반면 제자는 선생님의 삶이 닮고 싶어 따르는 사람이다.

10) 제자가 많기는 어려운 것인데 학생은 많지만 제자는 희귀한 것이다.

11) 사도행전은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도행전이라고 명명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제자행전이다.

12) 제자의 길이 쉽지 않으며 예수님 말씀대로 좁은 길이다.

13) 그러나 제자를 양육하고 키워내야 그 제자가 또 양육하고 키워내기 때문에 제자 한 사람은 아주 중요하다.

14) 바울은 자기가 전도 해놓고 내가 너희를 복음으로 낳았다고 한다.

15) 이런 사랑을 감당하기 위해 영적 자녀를 낳아야 한다.

16) 바울도 본토 친척 가족을 떠나서 영적 자녀를 낳았기에 외로움 중에도 사랑하는 자로 있게 하셔서 목숨까지도 주고자 했다는 것이다.

17) 믿는다고 성숙한 것이 아니다.

18) 성품이 안 좋은 사람, 귀찮게 하는 사람, 배신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이 변해서 새사람이 되면 그 기쁨은 말할 수 없는 것이다.

19) 사랑할 수 없었는데 사랑하게 되니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20) 나도 이렇게 당했다는 생생한 증언을 하는 바울이 있을 때는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그런 바울이 없으면 금새 오는 핍박을 이겨내지 못하는 것이다.

21) 출애굽 당시에 구원을 받은 듯 하지만 모세가 십계명 받으러 시내 산에 가니 백성들이 아론과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는 것이다

22) (God)과 금(gold)은 멀리서 보면 비슷한 것인데 지도자가 없으면 똑같게 되어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

23) 믿음을 빙자까지 하고 팔복의 믿음은 간 데 없이 맘몬(Mammon)을 섬기게 되는 것이다

24) 우리는 시간 날 때마다 굳게 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양육자다.

25) 목회자에게 의심이 들면 검은 구름이 보이기 시작한다.

26) 목회자가 제자의 삶을 살아야 성도들이 제자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27) 목자가 제자의 살아야 목원들이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다.

28) 모세와 다윗을 대적한 초대 왕 사울 같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29) 사울에게도 사람들이 모였지만 그들이 이끄는 양육은 실패했다.

30) 양육에는 아론(Aaron)이 아니고 사울(Saul)이 아니고 모세(Moses)와 다윗(David)이 중요하다.

31) 한 사람의 제자 양육자와 지도자는 중요하다.

32) 우리나라 초대 기독교 선교사는 그의 생활 그 자체가 설교였다고 한다.

33) 그의 곁에 있으면 구세주를 알게 된다고 기록이 되어있다.

34) 쉼 없이 전도하다가 숨지셨는데 그로 인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믿음이 있는 것이다.

35) 사역자가 되었으니 양육이 필요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36) 공동체 안에서 끊임없이 양육을 받아야 한다

37) 목장은 끊임없는 최고의 양육을 위한 반복의 장이다.

38) 목장공동체는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지겹게 느껴지겠지만 여전한 방식의 복덕방이다. 

39) 자신이 받은 은혜를 성령의 문제로 보지 못한 것에 큰 죄를 지을 뻔했다는 것을 회개했다고 한다.

40) 세계적인 대안인 우리들교회 목장공동체에서 받은 훈련이 있어서 일제히 공격하는 사단의 역사를 막았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41) 양육자의 고백으로 부족하고 연약한 자기를 세워 주셔서 감사하고 목장에 물어보고 이쪽저쪽 공동체에 물어봐서 감사했다고 한다

42) 지도자인 양육자가 중요하고 언제 칭찬 침묵을 해야 하는지 중요한 것인데 이것이 반복하는 성령의 양육이다.

43) 회개하라. 독사의 자식들아가 아니고  회개합니다 제가 독사의 자식입니다너를 향해 외치던 외침이 나를 향해 외치는 회개합니다’’로 변화가 된 것이 제자 양육의 결실이다

44) 예수에 관한 것을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 자체를 전하니까 이제 나의 부끄러움과 수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이다.

45) 사도행전의 이야기가 어떻게 이렇게 모두 우리 이야기인지 이것이 성령의 양육의 결론이다.

46) 말씀으로 양육을 잘 받은 한 사람이 100명 천 명 만 명 전 세계를 복음으로 제압하는 것이다

47) 항상 남들에게 보이는 행적이 아니고 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가야 똑바로 걷고 싶어요가 되는 것으로 이걸 위해서 우리 목장이 존재하는 것이다

48) 목수(예수님)가 구세주라는 증언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