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달인의 정석 시리즈 Update(Walk the Talk톡톡 튀는 영어 어록과 표현)]

 

저도 일상생활에서 행동하는 것 보다 말이 앞서고 말이 많은 적이 왕왕 있어왔습니다.

 

1)   이럴 때의 제 자신을 영어로 표현해 보면, “I talk more than I walk.” (행동보다 말을 더 많이 하고 있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Talk the talk말로만 번지르르하게 잘하는 것이고,

(2) Walk the talk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며,

(3) Walk the walk책임을 가지고 행동으로 보여주기이고

(4) Walk and talk움직이고 말하기가 됩니다.

(5) Walkie-Talkie는 걸으면서 말하는 또는 말하면서 걷는 무전기

 

(지난 212일 저녁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St. John’s Gyeongpo Hotel 16Sky Lounge에서 열린 루마니아 팀 평창2018 참가를 계기로 열린The Centennial Anniversary of the Romania Great Union초대를 받아 30년 지기인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전 국제국장과의 만남 약속을 Walk the talk” 하였습니다)

 

Black Hole이론과 상대성원리를 설파한 천재 과학자 겸 물리학자인 Albert Einstein의 어록입니다:

 

 

 

2)   우리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The world cannot be changed without changing our thinking)라는 어록 속에 평범하지만 심오한 지혜가 느껴집니다.

 

Winston Churchill경은 수 많은 어록을 남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3)   “Now is not the end. It is not even the beginning of the end. But it is, perhaps, the end of the beginning.” (지금이 끝이 아니다. 지금은 끝자락의 시작조차도 아니다. 하지만 아마도 시작의 끝자락쯤 일 것이다)

 

4)    Some see private enterprise as the predatory target to be shot, others as a cow to be milked, but few are those who see it as a sturdy horse pulling the wagon. (Winston Churchill)(어떤이는 사기업을 쓰러뜨려야 할 욕심꾸러기 약탈대상으로 보고 또 어떤 이는 우유를 제공해 주는 암소로 보기도 하지만 정작 사기업을 마차를 끌어주는 튼튼한 말로 보는 이는 드물다.)

 

5)   ‘Agenda’를 우리말로 옮기면 의제라고 번역됩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을 대화나 회의의 話頭(화두)’라고 번역해 봅니다.

 

그래서 Olympic Agenda 2020올림픽화두 2020으로 옮겨 표현해 봅니다.

 

6)   “Explore our picks for the top places to visit this year. From emerging countries to classic favorites, each of these destinations delivers a distinct, authentic and lasting impression for even the most seasoned travelers” (금년에는 방문해 볼만한 최고의 장소들로 골라 뽑은 선택지들을 탐구하세요. 떠오르는 국가들로부터 전형적인 선호 지들을 총망라하여 이러한 각각의 관광목적지들로 말할 것 같으면 최고의 경험으로 이골이 난 여행객들에게 조차도 독특하며, 진정으로 믿을 만하고 오랫동안 여운이 살아 숨쉬는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7)   스파르타쿠스(Spartacus)라는 미드에서 로마집정관으로 삼두정치를 이끌었던 크라수스(Crassus)의 어록내용입니다:

“Past cannot be altered.

Present holds but regret and loss.

It is only in the days to come that a man may find solace, when memory fades.”

(과거는 바꿀 수 없다. 현재란 붙들고 있지만 후회와 상실뿐. 남자가 위안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오직 기억이 가물가물해 질 때 다가올 세월에서 한 가닥 위안을 찾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8)   “Change your words. (And you can) Change the world”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와 일맥상통하는 촌철살인의 어록입니다)

 

이어서 小貪大失(소탐대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 待天命)을 각각 영어로 옮겨 보면 어떤 표현이 어울릴까요?

 

9)   小貪大失(소탐대실): “Penny wise, pound foolish

 

10)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Man propose, God dispose” (불어로는 “L’homme propose, le Dieu dispose” 스페인어로는 “Hombre proposa, Dios disposa”)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