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David Beckham) 영국축구 아이콘(icon)이 영국의 2018 FIFA월드컵유치에 힘실어주기작업에 나섰다.
베컴은 최근 6월10일 남아공 Sandton에서 개최된 제60차 FIFA총회개최직후 유치엑스포현장에 나타났다.

Beckham gives AFC president Mohamed Bin Hammam a firm handshake (England 2018)
(베컴이 아시아축구연맹 함만회장과 의미심장한 악수를 하고 있다.)
베컴은 Andy Anson 영국유치위원회 CEO, David Dein 유치위국제위원장, 그리고 남아곤 축구팀주장을 역임한 바 있는 Lucas Radebe 영국유치위원회 홍보대사와 함께 유치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2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있었던 월드컵유치관련 엑스포에서는 베컴의 반짝출현으로 지구촌 뉴스헤드라인을 몽땅 잠식하였다.
베컴의 인기몰이로 참가한 나머지 8개국유치경쟁국대표단은 망연자실한 바 있다.
그때와는 달리 이번 유치엑스포는 외신기자들에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그대신 FIFA총회 208개 회원국 700명의대표들이 베컴과 어깨를 나란히하였다.(They got theri chance to rub shoulders with the football icon.)
베컴은 이뿐만 아니라 남아공 FAbio Capello가 이끄는 영국팀에 코치진의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및 2022년 9개 유치후보국들은 투표권자들인 24명의 FIFA집행위원들에게 배정된 전시관을 통해 각각의 유치제안내용을 어필하고 있다.
현재 유치분위기상 2018년 FIFA월드컵개최권은 유럽국가에게 주어질 확률이 거의 99%라고 할 수 있다.
2018 및 2022유치신청국은 영국, 네덜란드-벨기에 공동신청국, 러시아, 스페인-포루투갈 공동신청국 등 4개 유럽국가군과 한국, 일본, 카타르, 미국, 호주 등 5개의 비유럽국가군으로 포진되어 있다.
베컴의 합류로 2018년 FIFA월드컵유치성공에 한발짝 더 다가선 영국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베컴은 최근 6월10일 남아공 Sandton에서 개최된 제60차 FIFA총회개최직후 유치엑스포현장에 나타났다.

Beckham gives AFC president Mohamed Bin Hammam a firm handshake (England 2018)
(베컴이 아시아축구연맹 함만회장과 의미심장한 악수를 하고 있다.)
베컴은 Andy Anson 영국유치위원회 CEO, David Dein 유치위국제위원장, 그리고 남아곤 축구팀주장을 역임한 바 있는 Lucas Radebe 영국유치위원회 홍보대사와 함께 유치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2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있었던 월드컵유치관련 엑스포에서는 베컴의 반짝출현으로 지구촌 뉴스헤드라인을 몽땅 잠식하였다.
베컴의 인기몰이로 참가한 나머지 8개국유치경쟁국대표단은 망연자실한 바 있다.
그때와는 달리 이번 유치엑스포는 외신기자들에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그대신 FIFA총회 208개 회원국 700명의대표들이 베컴과 어깨를 나란히하였다.(They got theri chance to rub shoulders with the football icon.)
베컴은 이뿐만 아니라 남아공 FAbio Capello가 이끄는 영국팀에 코치진의 일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및 2022년 9개 유치후보국들은 투표권자들인 24명의 FIFA집행위원들에게 배정된 전시관을 통해 각각의 유치제안내용을 어필하고 있다.
현재 유치분위기상 2018년 FIFA월드컵개최권은 유럽국가에게 주어질 확률이 거의 99%라고 할 수 있다.
2018 및 2022유치신청국은 영국, 네덜란드-벨기에 공동신청국, 러시아, 스페인-포루투갈 공동신청국 등 4개 유럽국가군과 한국, 일본, 카타르, 미국, 호주 등 5개의 비유럽국가군으로 포진되어 있다.
베컴의 합류로 2018년 FIFA월드컵유치성공에 한발짝 더 다가선 영국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윤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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