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세상2011. 11. 26. 18:23
어제 지인의 소개로 서울 시내 모처에 위치한 뱅킹 솔루션 업체인 "뱅크 25"란 곳을 방문하여 대표이사로부터 명쾌하고 혁신적인 뱅킹 솔루션(banking solution)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브리핑을 듣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굳이 국내뿐만아니라 해외 다국적 뱅킹 솔루션으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언론을 통해 요식업체 대표들이 경기침체와 더불어 단말기를 통한 신용카드 수수료로 인한 불만을 제기한 집회도 있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러한 뱅킹 솔루션이야말로 근본적 해결 대안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카드는 대체적으로 신용카드(Credit Card), 직불카드(현금 카드/Cash Card), 체크카드(Check Card) 등 3종류가 있습니다.
우리사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신용카드'는 '외상카드'의 성격이다보니 이로 인해 대한민국 가계 빚이 수십 조원,  수백 조원대로 수렴되어 가고 있어 제2의 IMF금융대란의 단초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사회의 심각한문제들 중 하나인 '신용불량자'양산의 진원지도 결국 신용카드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사료됩니다.  
그렇다고 '신용카드'사용을 금지할 수는 없겠죠.
봉급생활자들이 '신용카드'를 주 결제수단으로 삼고 있는 이유들 중 하나는 연말정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기존의 '직불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연체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개발된 카드이며,
사용 즉시 통장의 잔액에서 출금이 되는 직불형 카드의 한 형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국내 전용 직불형 카드로써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체크카드'의 특성상 일시불 거래만 가능하며 할부 이용은 신용한도가 공여된 경우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체크카드'는 '직불카드'에 비해 가맹점 이용 시 편리함이 돋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체크카드'와 '직불카드'와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1) '체크카드'는 '직불카드'와 마찬가지로 통장 잔액 범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한 직불형 카드입니다.

2) '직불카드'는 가맹점이 제한되어 있는 반면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므로 이용 시 편리함이 있답니다.

3) '직불카드'의 경우 '신용카드'와 비슷한 포인트 제도를 이용할 수 없지만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보너스 포인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체크카드'의 혜택을 살펴보면, 

1)  연말정산시 '체크카드'(직불형카드) 사용액의 20% 를 소득공제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연 급여의 10%를 초과하는 금액의 20% 를 소득공제) 

2)  '신용카드'와 분리 추첨되는 '체크카드'의 경우 복권 당첨 확률도 월등히 높은 비율을 나타내게 된답니다.. 


다음은  '체크카드' 사용시 사용자와 금융기관의 장점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 사용자는 무분별한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한 연체 문제를 발생치 않게 할수 있으며,

2) 규모있는 소비활동을 통한 신용도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고,

3)  어린 시절부터 사용한 '체크카드'의 경우 본인의 수준에 맞는 소비활동의 규범이 되어 장기적인 상황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작용을 하게될 뿐만 아니라,

4)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결제 즉시 통장 잔액 범위 내에서 출금이 되므로 현금 회전이 빠르게 되고,


5) 연체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체크카드' 발급 및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수능시험을 치른 제 딸의 경우도 용돈을 체크카드에 넣어 주면 입금된 범위내에서 소비생활을 지향하다보니 신용거래, 외상거래가 없어 경제규모를 스스로 파악하여 조절해 가는 것 같습니다.

차세대 뱅킹솔루션(banking solution)인 "신용금융 복합단말기"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제안서 내용을 살펴 보면 현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1.5%~4.7%라고 합니다.

차세대 "신용금융 복합단말기"로 교체하여 사용시 중간 연결망이 불필요하게 되어 이용수수료가 1%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천안에 있는 유명 스포츠브랜드 매장의 월 매출액 1억 원 중 신용카드 결재대금이 6천 만원, 그리고 체크카드 결재대금이 4천 만원이라고 가정해 볼 때, 신용카드 수수료가 3%라면 이 매장에서는 매월 180만원을 카드 수수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차세대 "신용금융 복합단말기"를 설치하여 중간 연결망 없이 직접 해당 은행전산망과 연계된 시스템으로 작동시킨다면
수수료 1%(60만원)만 지불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따라서 이 매장은 이 경우 120만원이란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청취한 브리핑내용대로라면 설치비용은 별도로 없고 소정 액수의 월관리비만 납부하면 된다고 하니 가뜩이나 어려운 현 경제상황에서 영세 사업자, 요식업 사업자들이 카드 수수료 대란을 충분히 피할 수 있고 실질적 소득 금약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단말기를 통해 '체크카드' 사용 시 반드시 개인비밀번호(PIN)를 입력해야 처리가 된다니 해킹이나 카드분실에 따른 위험요소도 없어 지게 되는 셈입니다.

또한 동네 "작은 가게(small shop)"에서 카드 사용고객이 '체크 카드'로 가게 주인에게 그자리에서 그 단말기를 통해 직접 송금하여 확인해 주면 주인은 본인은행계좌로 입금이 즉시 확인되게 되고 그 자리에서 현금 출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로컬금융서비스'도 동시에 이루어 지게되는 "작은 은행(small bank)"이 전국방방곡곡, 곳곳이 운영되는 것과 진배 없으니 "독도에도 은행이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일 겁니다.

이러한 IT가 접목된 뱅킹 솔루션이 다국적 망을 타고 전파될 경우 또 다른 "IT 뱅킹 한류"로 자리매김하리라 믿습니다.

이것이 "Banking Solution-Made In Korea"의 새로운 진면목이 아닐까요?






<지자체 제안서>

1. “신용금융복합단말기” 도입의 필요성  

뱅크25는 한국의 유망IT 기업으로 뱅킹솔루션(banking solution) 전문기업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10년 이상 진행해오고 있는 검증된 프로젝트를 소개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글로벌사업으로 각 국가에서는 은행, 통신기업, 기관, 정부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큰 비지니스입니다.

발전소를 짓는 것도 자동차를 수출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대로 각 국가에 뿌리내리면 그 못지않은 큰 프로젝트입니다.

  

아이템은 신용금융복합단말기로 업소용 결제수단인 신용카드 단말기에 뱅킹솔루션을 탑재하여

"작은 은행(ATM)"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금융자판기를 연상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내 최근 언론에서 연일 오르내리는 뉴스가 있는데 업소(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통신료 인하입니다.

 

이 두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바로 뱅크25가 준비한 "신용금융복합단말기" 입니다.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융합프로젝트로써 작은 은행(ATM)을 만드는 동시에 통신 인프라(플랫폼)를 만들어 줍니다.

 

2. 수수료 인하 案

신용카드가 남발되어 가계부채가 심각한 때에 신용카드를 줄이고 체크카드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정부(금융당국)의 정책방향에 부응합니다.

 

카드결제가 서명방식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이체방식이 도입됩니다.

신용카드로 결제 시 3-4일 지나야  업소주인통장으로 들어오는 일이 비밀번호 입력방식에서는 결제즉시 업소주인 통장으로 들어오는 즉시결제가 되므로 업소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카드사 망에서 은행 망(금융결제원)으로 옮겨 가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카드로 결제만 하던 기능에서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하는 일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은행수수료 인하는 후불결제에서 즉시결제로 진행되는 기능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카드사보다 은행의 역할이 더 증대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늦은 밤 은행을 찾지 않아도 업소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업소 카드 수수료가 1.5~4.7%입니다.

신용카드든 체크카드든 결제 시 VAN사 통해 카드사로 가던 것이 뱅크25의 뱅킹솔루션을 통해 은행 망을 타게 되면 업소수수료가 급감하여 현재 언론의 수수료 인하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이유가 바로 업소 단말기 250만대가 전격 대체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신용금융복합단말기가 설치되면 매출이 어느 정도 발생되는 업소에서는 1~2명의 직원 인건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직불카드(현금카드)는 결제 기능이 없지만 비밀번호 방식이 도입되면 직불카드(현금카드)결제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새로운 단말기가 필요한 두 번째 이유이고,

 

MS(마그네틱)카드 - IC카드 - RF카드로 발전하여 시중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국내 업소에 보급되어있는 단말기는 MS카드 수준이 125만대 정도여서 IC카드와 RF카드를 수용하는 단말기가 필요한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3. 통신료 반값 실현 案

뱅크25의 신용금융복합단말기에 AP기능을 추가하는 일입니다.

근거리무선통신과 인터넷전화(VoIP)기술이 접목된 저비용,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의“ 인터넷무선중계기”입니다.(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무선인터넷존을 만들어 휴대폰, PC,노트북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쌍방의 무선인터넷 존 내에서는 10대의 휴대폰을 동시에 통화하더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값 통신료를 실현하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4. 결론

뱅킹과 통신(AP)의 결합을 통해 뱅킹 서비스로 수수료 인하(약 1% 수준)가 가능하고,

통신으로 통신료 인하(반값)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지자체 지역주민에게 실제로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4인 가족 통신비가 30만에 육박한데 이 비용은 아파트 관리비를 넘어 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신비를 반값으로 절감하는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바로 뱅크25의 신용금융복합단말기에 AP를 장착하는 일입니다.

주민과 장사하는 분들의 주름살을 펴게 하는 일입니다.

지자체 주민들 특히 시장길 골목골목의 저소득층이 웃을 수 있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름을 덜게 할 것입니다.

 

내년에는 본격 선거가 시작됩니다.

제대로 된 좋은 공약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섬도서 구석구석, 시장 골목골목을 작은 은행으로 만들며

"독도에도 은행이 있다" 가 실현됩니다.

 

 

좋은 검토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