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선수위원장 Emma Terho Beijing2022에서 코로나19검사양성확진판정 후 격리 중]
IOC선수위원회 위원장인 핀란드 출신 여성 Emma Terho(40세)가 Beijing2022동계올림픽 참석차 Beijing입국 시(1월28일) 받은 코로나19검사에서 양성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Instagram에 올린 포스트에서 Terho는 자신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후 해당격리시설(an isolation facility)로 옮겨져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두 차례 동메달리스트인 Emma Terho는 지난 해 Tokyo2020올림픽에서 IOC선수위원장으로 선출되었는데 “Beijing도착이래 대회참가자들과 일체 교류 행위를 하지 않았다”(not had any interaction with Games participants since my arrival in Beijing)고 언급하였습니다.
(Emma Terho)
그녀는 Beijing2022동계올림픽 개막(2월4일)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판정을 받은 첫 IOC위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Tokyo2020올림픽에서는 한국의 유승민 IOC위원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일시적 격리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두 가지 샘플 간에 최소24시간 간격을 두고 두 차례 종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다른 코로나19증상이 없을 때까지 격리될(remain in isolation) 예정인데,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무사히 통화한 후 Beijing2022용 폐회로(closed-loop)시스템 안으로 진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Terho는 insidethegames에게 자신은 “충분히 건강하게 느끼고 있으며”(feeling fully healthy)rm djEjs 증세나 증상이 없다(no symmptons)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녀는 IOC집행위원으로 2월2일 IOC집행위원회와 다음날 2월3일 개최 IOC총회 참석대상인데 IOC총회에는 원격 화상방식으로 참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erho의 양성판정검사결과사 Beijing2022대회기간 중 Peng Shuai중국테니스스타와 Thomas Bach IOC위원장과 함께 만나는 일정에 영향을 줄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는 않은 상황입니다.
IOC는 중국공산당 고위간부에 대한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후 그녀의 거취(whereabouts)와 안전(safety)이 글로벌 관심사가 되어 버린 Peng선수와의 미팅 날짜를 아직 확인해 주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