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7. 21. 08:36

[평창2018 전문직 직원일자리창출 및 재취업알선 작업박차에 kelly services가세하다]

 

 

1)   711일 자 Kelly Services 홈페이지 소식제목은 “kelly 서비스, 평창2018을 위한 채용 및 직원지원 서비스 제공키로 하다”(KELLY SERVICES TO PROVIDE RECRUITMENT AND STAFFING ASSISTANCE FOR PYEONGCHANG 2018)였음

 

 

 

 

 

 

2)   주지하시다시피 지난 619()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POCOG대상 전문직 직원들 재취업지원 설명회가 있었음

 

3)   Kelly Serices는 평창2018 공식 Supporter로 선정되기에 앞서 POCOG현 직원들의 성공적 재취업을 위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개요 설명회를 가진 바 있음

 

 

 

 

 

 

 

 

 

4)   국제적인 채용전문 대행사인 Kelly Services는 향후 POCOG임시직원(temporary staff)을 위한 훈련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정규직원(permanent staff)을 위한 재취업알선 프로그램(outplacement programs)에 대한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5)   Kelly Services는 평창2018동계대회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가장 최근에 합류한 회사(the latest company to get behind the Games )인 것으로 보도됨

 

 

6)   이러한 Fortune 500(Fortune 500대 기업) 직원채용 거대기업(Giant)은 올림픽대회에 생소한 타인이 아니며(no stranger to the Games), Sochi2014대회의 직업경력센터(career center)의 정규직원채용 및 관리책임을 담당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7)   Kelly Services 기업은 1946년에 창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 2,600개가 넘는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직원채용(a professional and technical staffing), 검색(search), 외부위탁(outsourcing), 및 모든 규모 비즈니스를 위한 컨설팅 해결방법(consulting solutions for businesses of all sizes)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8)   한국 내 사무소는 2008년에 개설한 바 있으며 인력시장에 존재가치를 단 시간에 어필해 왔다(has quickly established itself in the market place)고 함

 

9)   이희범 POCOG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짐:

 

A.  “Our thanks go to Kelly Services for their support and enthusiasm for what will be a landmark event for Korea .(한국을 위하여 획기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Kelly Services의 지원과 열정에 대하여 감사를 표함)

 

 

B.  We have great staff who are all working hard to ensure that the final preparations are on track and the additional training and support they will receive is a great boost for everyone.” (우리는 평창2018대회의 마무리 준비작업이 궤도에 자리매김하도록 확고히 하기 위해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훌륭한 직원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그들이 받게 될 추가적인 훈련과 지원은 모든 이에게 커다란 활력요소로 작용할 것임)

 

 

10) 한편 TS Kelly 아시아 태평양 담당 사장(CEO)Takayuki YAMAZAKI는 다음과 같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짐:

 

A.   “Employment and training is our business so it is an honor for us to be supporting PyeongChang 2018 to train and work with some of their staff and provide additional recruitment services for the Games.” (고용과 훈련은 우리의 비즈니스이며 따라서 우리가 평창2018 직원들과 함께 훈련과 작업에 임하고 대회를 위한 추가적인 채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평창2018 대회를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기도 함)

 

11) 가장 소망스럽기로는 평창2018 사후 동계스포츠 신흥선진국의 위상을 살려 동계스포츠 진흥을 기하기 위한 아시아 동계스포츠 거점 및 핵심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설 평창2018동계스포츠진흥공단” (가칭) 별도 설립추진을 통한 동계올림픽유산 집중관리 시스템구축 및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12) 평창2018 조직위원회 전문직 직원 상당수 및 동계종목 대표선수 일자리 창출효과로 새 정부의 공약사항과 부합한 동시에 IOC가 지향하고 강조하는 사후 동계올림픽 제반 유산 효율적 관리 및 중장기 지속가능성 극대화 창출의 최고의 계기이자 기회라는 판단임

 

*References:

-Kelly Services 홈페이지 등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