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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체육부장관, 노숙자들(Homeless) 사태 후 Paris2024올림픽은 희생양(Scapegoat)이 아니라고 언급하다
윤강로 (Rocky YOON)
2023. 6. 6. 02:31
[프랑스 체육부장관, 노숙자들(Homeless) 사태 후 Paris2024올림픽은 희생양(Scapegoat)이 아니라고 언급하다]
프랑스 파리의 노숙자들을 재 배치하는 논란의 소지가 있는 계획이 올림픽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으로 추정된 후(after controversial plans to relocate homeless people were linked to the Olympics) Amélie Oudéa-Castéra 프랑스 체육부장관은 Paris 2024올림픽이 프랑스 국가 문제와 연관된 “희생양”(scapegoat)이 되어 서는 안된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Amélie Oudéa-Castéra 프랑스 체육부장관)
Île-de-France 구역에 노숙하고 있는 수 천명의 사람들이 프랑스 전역에 걸쳐 소재한 “임시 지역 시설”로 옮기도록 권고(encouraged to move to "temporary regional facilities" across France) 받을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은 Paris 2024올림픽 방문객들에게 여유공간을 개방하기(freeing up space for Paris 2024 visitors) 위한 조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파리 지역 5,000개에 가까운 여유 숙소 방들이 긴급 숙박을 위해 현재 활용되고(currently being used for emergency accommodation)있는데, 방 주인들은 이러한 숙박시설을 올림픽 및 패럴림픽 게스트들 용으로 대체하고 싶어한다(with the owners wanting to use these for Olympic and Paralympic guests instead)고 합니다
프랑스는 올 9월~10월 럭비월드컵을 개최하기로 되어 있으며 사람들은 상황에 걸맞게 더 나은 조건으로 결론이 날 것(people will end up in better conditions which correspond to their situation)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 계획은 노숙자들에 대하여 Paris2024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에 단순히 떠나주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어 왔다고 합니다.
Oudéa-Castéra 장관은 크게 보면 이주민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될 동 계획이 올림픽과 연계되었다는 것에 대하여 부인하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France 2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을 우리를 낙담하게 하는 것들의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되는 것임”(We shouldn't make the Olympics the scapegoat of all our frustrations)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것과 모든 우리의 사회적 문제를 올림픽 때문이라고 비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It's important not to distort the facts and blame the Olympic Games for all our social problems.) “나는 우리가 모든 것을 한데 묶어서 혼동하지 않기를 바람”(I don't want us to mix everything up.) “우리는 비상 은신처에 대한 주요 도전과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올림픽의 잘못이 아님”(We do have major challenges over emergency shelter, but it's not the Olympics' fault.)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