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
우리들교회 2021년 3월28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 및 말씀어록(사도행전 16: 26~ 34/ 성령의 열림)
윤강로 (Rocky YOON)
2021. 3. 29. 11:53
[우리들교회 2021년 3월28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 및 말씀어록(사도행전 16: 26~ 34/ 성령의 열림)]
<사도행전 16:26~34>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Suddenly there was such a violent earthquake that the foundations of the prison were shaken. At once all the prison doors flew open, and everybody's chains came loose)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The jailer woke up, and when he saw the prison doors open, he drew his sword and was about to kill himself because he thought the prisoners had escaped)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But Paul shouted, "Don't harm yourself! We are all here!")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The jailer called for lights, rushed in and fell trembling before Paul and Silas)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He then brought them out and asked, "Sirs, what must I do to be saved?")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Then they spoke the word of the Lord to him and to all the others in his house)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At that hour of the night the jailer took them and washed their wounds; then immediately he and all his family were baptized)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The jailer brought them into his house and set a meal before them; he was filled with joy because he had come to believe in God--he and his whole family)
<Prologue>
주님 우리 전부터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성령의 열림을 통하여 열리게 주시옵소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인간은 사랑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각자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성령의 찬송은 감옥 문을 열고 간수의 마음을 열고 간수의 가정을 여는 성령의 열림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성령의 열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옥터를 움직여 감옥 문을 여십니다.
26절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이에’는 깊은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성령의 찬송을 하므로 큰 지진이 나서 옥 터(the foundations of the prison)가 움직이는 거죠 임재와 화답을 상징합니다 이 일은 한 여종을 위해 갇히기로 결심하고 살점이 뜯겨 나간 하나님의 화답의 찬송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었던 사건을 생명으로 값을 치르시고 죽으실 때 마태는 마태복음 27장 41절 51절에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 되라고 나왔습니다. 십자가로 원수 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이죠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 했겠습니까? 그곳에서 바울은 자신의 죄인 됨을 알고 나를 부르셔서 내 인생이 끝난다 할지라도 감사하다는 바울을 바라볼 때 그냥 이게 환경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상급이 되시니 찬송하니 온 천지만물을 악기 삼아 노래하시는 거예요 바울아 너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노라 큰 지진 같은 사건은 멸망이 아닙니다. 흔들어 깨워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내 존재의 기초까지 흔드는 깊은 회개를 할 때 우리 삶의 닫힌 문들이 구원으로 열리게 됩니다. 감옥의 기반이 기초가 흔들리는 거죠 거기에 박혀있던 문들도 즉시 열립니다. 단단히 메여 있던 차꼬도 벗어집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문제들에 비춰 모든 문제 밑에 깔려있는 근본 문제 옥 터는 무엇일까요?
주님은 모든 것이 모든 사람이 죄악에 갇혔다고 알려주신 거예요 죄가 우리 인생의 근본 문제입니다. 우리 삶을 가두고 있는 옥문들도 결박들이 뿌리박고 있는 옥 터는 우리의 죄악입니다. 문제가 닥칠 때 우리의 죄악을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죄는 보지 못하고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죄를 인정해야 해석이 됩니다. 죄를 인정하지 않으니 어렵습니다. 피해자로 평생 살아보세요 지옥입니다 가해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지진이 옥 터를 흔들 듯이 우리를 일으켜 주시는 큰 지진 같은 사건이 우리 죄를 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드러나지 않는 죄가 드러나고 깨닫는 것이에요. 돌 바닥처럼 단단하게 깔려있는 죄악들이 큰 지진 같은 사건으로 다 드러납니다. 드러나야 회개할 수 있어요 말씀을 내 삶을 읽고 지나가야 할 때 100프로 죄인임을 알 수 있어요 상대방이 용서해서 아는 것이 아닌 말씀이 내 삶을 읽고 지나가는 거예요. 금세 원점으로 가는 거예요. 그것이 죄로 막힌 내 삶을 열어주시는 성령의 열림입니다.
그날이 갑자기 옵니다. 늘 안 변하는 것 같고 기다리는 것 같지만 매인 것이 벗어진 지라 해당하는 동사들이 신적인 수동태 동사입니다. 전적으로 벗어지고 열리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내가 누구를 용서할 수 없어요. 나는 내 죄만 보면 돼요 갑자기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거예요. 옥에서 기다리면서 옥에 들어갔는데 자기 죄를 보며 기다리는 거죠 옥에 있는 것은 내 삶의 결론이며 구속사를 나누며 실라(Silas)가 나누니까 갑자기 움직여지고 벗어지게 되는 거에요 새로운 가치관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들교회는 갑자기 이런 기적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서 집사님 간증은 들을 수 있는 게 아닌 거예요. 하나님이 화답하신 찬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옥 터가 열리고 감옥 문이 열렸어요
같이 이렇게 다니시고 그분도 몇 년 전에 간증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큰 지진 옥 터가 열린 게 아닙니까? 이 생각을 못 해요. 바람 피우면 이혼해야 하고 나를 사랑한다면 이혼하다고 하고 이렇게 되니까 아무렇지 않게 되니까
어느 날 갑자기 자유함이 생기니까 그곳이 옥이 아니었고 옥에 잘 붙어있으니까 남편의 죽음도 큰 지진 같은 사건이었지만 죽음을 깨트리시는 하나님의 임재의 찬송의 현장 임을 믿습니다.
(적용#1)
-내 죄를 흔들어 드러내신 큰 지진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지금 내 삶의 닫힌 문제가 내 죄의 기초에서 비롯된 결론 임을 얼마나 인정하십니까?
답을 하기가 어려우면 몇 프로라고 대답하세요. 하도 질문이 많아서요
예외 없이 이번 주도 큰 지진이 많았습니다. 중학교 아이가 살충제를 마시고 119를 불렀어요 이번 달이 멘 두 번째 자살 시도입니다. 부부가 말씀이 안 들리니 밤낮 정말같이 사나같이 살지 않나 그러면 아이들의 처방에 대해 들리지 않아요 처방이 나왔지만 둘이 따로따로 그게 말씀이 안 들리면 교육이 안됩니다. 부부가 하나가 안돼서 ‘큐티가 밥 먹여주냐? 고 이야기합니다. 작년부터 자살 소동이 있었지만 119를 불렀잖아요 죽으려고 하는 것 같지만 관심의 표현이 극단적으로 표출되지만 이번의 사건으로 정말 죽겠구나 하고 애통이 되신 거예요 자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깨닫고 계셨어요 입원을 시키기로 했어요 이 쉬운 일이 안돼요. 말씀이 안 들리면요. 이번에 서로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백하면서 회개하면서 우셨어요 이 지진의 옥 터가 움직인 거죠. 내 죄를 보게 된 거죠. 진짜 옥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열림이 옥 터가 열리면서
2. 스스로 갇힌 자가 될 때 간수의 마음을 여십니다.
한 사람 마음을 여셨어요 열렸지만 스스로 여셨어요.
27절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절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사건 내 삶의 흔드는 지진의 사건이 하나님의 화답이었지만 그게 자유롭게 되는 사건이에요 모든 결박이 풀어지는 사건이었는데 간수에게는 죽을 이 절망의 사건이 되는 거예요. 똑같은 사건이 말이죠. 제가 잘난 게 뭐가 있습니까? 말씀이 해석되었기 때문인 거죠. 로마 시대에 죄수를 놓치거나 도망치게 되면 죽는 거예요. 베드로가 이 옥문을 나갔을 때 헤롯이 파수꾼을 죽였잖아요 벌이에요. 옥토가 흔들리고 문이 떨어진 것을 보고 당연히 도망간 줄 알았어요 칼을 빼서 자결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바로 그때 타이밍을 맞춰서 이 간수한 사람 때문에 안 나가고 있었던 거예요 크게 소리 질러서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 우리가 여기 있노라 이렇게 했는데 형용사가 전체를 의미하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죄수들 전체가 안 나가고 있는 거예요
누가(Luke)는 자기자랑을 안 하더라고요. 항상 우리라고 하고 여기에서 어떻게 죄수들이 옥에서 나가기를 소망합니까 바울(Paul)한테 은혜를 받았으면 얼마나 다 가만히 있을까요? 이게 공동체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한 사람 살리기 위해 온 공동체가 스스로 갇힌 자가 된 거죠. 먹을 것이 있고 한 사람의 구원을 위해 갇힌 자가 된 거예요 이게 열린 마음인 거죠. 꼬인 마음이 아니죠. 이거는 아주 성령의 찬송을 한 바울의 결론입니다. 세상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믿는 사람의 할 일이죠. 자신의 죄를 보고 감옥에 들어가서 자기 죄를 봤다고 했잖아요 당연한 거다 내가 스데반을 죽였다고 했습니다. 자유를 부르짖다가 자유를 반납했어요. 그래서 베드로는 사도행전 12장에 보면 환상을 따라가면서 옥문을 나갔잖아요 그래서 간수가 죽었잖아요 바울은 쓰임이 다르기도 해요.
빌립보 간수를 위해 아무도 안 움직였어요. 성도들은 삶의 소망이 없는 자를 살려야 해요. 바울은 옥을 나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갇힌 자가 되어 종이 되어 나와 함께 이 찬송을 부를 가장 힘든 또 한 사람의 마음을 성령이 열어주시는 것이 목적이었어요. 전도를 하는데 차별할 게 있어요? 그건 아닌 거죠 내가 풀림을 받았다면 내가 방문 열고 나가는 게 아니라 방문을 닫고 지진 가운데 두려움 떨고 있는 간수 같은 내 옆의 지체를 도와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전해줘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을 전할까요 간수는 자고 있었잖아요 어떤 말을 들려줘도 알아듣지 못해요
지진의 사건은 바울의 결박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깨워주는 사건이에요. 사랑의 나팔 소리이고 내 평생 만날 수 없는 예수를 만나는 축복의 사건이에요. 지혜로운 사람은 타이밍을 잘 알기 때문에 바울은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지키고 있는 거예요. 큐티를 하다 보니 타이밍을 맞출 때가 있어요.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에 지혜가 생기는 거예요.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자기의 자유를 포기하고 스스로 선택하여 복음의 종이 되는 게 갇힌 자가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종 된 자라고 회개하는 거예요. 일류 회사를 갔어도 자유롭게 댕길 수 있는 차가 생겼어도 내 옆의 한 사람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을 찾아가니 몸을 상하게 하지마 우리가 여기 있어 중요한 거예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목장에서 날마다 이 소리를 들어야 하는 거예요. 이 말을 들을 사람은 반드시 내 옆에 있습니다.
바울은 그래서 이 마게도냐의 땅에 건너와서 찾아갔고 귀신들린 여종을 찾아왔고 다른 사람은 구원받았기 때문에 한 영혼에 집중을 해서 유럽이 열린 거예요. 한 사람을 우습게 보면 우리 가정도 안 열려요. 물론 바울의 가정은 안 열렸어요. 지난주에 잠수교에서 어떤 청년에 실종되었는데 어떤 포스트잇(Post It)이 있는데 엄마가 써놓은 Post It종이위 에는 ‘아들 사랑한다 많이 많이’ ‘서울에 있단다. 아들 힘내고 엄마랑 같이 이겨내자’ 수없이 이렇게 포스트잇이 붙어있었는데 감옥 같은 현실과 빛 하나 비치지 않는 환경에서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4,700만원 빛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해남에서 경기도 오산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 청년에게 우리들교회 청년들의 소리가 들렸으면 어땠을까 그 생각이 납니다. 실라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청년부에서 빕스(VIPs) 캠프를 했는데 70명이 자원했습니다. 한 청년이 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니까 나도-나도 하면서 나눔을 이어가면서 체휼해주고 충격적인 나눔이 ZOOM에서 열렸는데 그 청년이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진료를 받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진솔하게 나눔을 했어요 우리들 교회에서 외도 나눔을 했잖아요. 자기 아버지 외도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나누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부 아버지 외도 때문에 힘들었다고 그러드라고요. 자신들의 옥 터가 열로 한 사람을 나오게 만듭니다. 다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몸을 상하게 하지마 이야기하는 순간 그렇게 들려요 너 같은 사람이 여기 있어 목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결혼 못 할 거 같은데 결혼했습니다. 청년부에서 양육 받은 사람들이 이혼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시잖아요. 오늘도 부부가 어떤 교회에 초청받아 설교하러 갔어요 오직 와이프가 간증해요. 그러니까 우리의 아픔은 수치가 아닌 거예요 드러내 놓으면 약재료가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의 옥문이 열리니 마음이 열리는 거예요. 어떤 집사님도 실직 알코올중독에 손을 그을려고 했는데 아내가 옆에서 내가 당신과 함께 있어 상하게 하지마 그래서 자살을 멈췄다고 했고 지체가 생각나서 멈췄다고 했습니다. 계시록이 심판이자 구원입니다.
(적용#2)
-옥문이 열렸는데 한 영혼을 위해 스스로 갇히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까?
-손해가 겨우 만회됐는데 자청해서 손해를 보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까?
3. (옥문이 열리고 스스로 갇힌 잘되어 살리니) ‘주 예수를 믿으라’’ 입니다.
바로 이것이 인생이 최고의 질문과 답입니다. 그것을 얻어냈어요
30절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그러니까 간수가 엎드려서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느냐고 질문을 했어요. 자신이 잠들기 전에 구속사를 고백하면서 구속사가 구원의 이야기죠 내가 스데반을 죽였어 이게 구속사에요 내가 이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기 때문에 와이프가 나간 게 당연하다고 죄수 만들었겠어요? 간수만 들었겠죠 자기 일이 아닐 때는 우리들교회에도 관심이없죠 들어 두었던 것이 문제가 생각나서 집사님이 생각이 났잖아요. 간수도 너무 놀랐지만 나가지 않게 자기를 도와주니 이 사람들이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구원을 갈망하게 되었어 요 진짜 인생의 깊은 내면에서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겠습니까 인생 최고의 질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믿어야 회개가 되고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을 선생이라고 부르는데 주님을 '퀴리온'<주를 위하여(헬, δια τον Κυριον,디아 톤 퀴리온)'는 ‘주님 때문에’라는 뜻이다>이라고 하잖아요 우리가 퀴리온이 아니고 예수께서 퀴리온이다. ‘네가 들었던 예수님 이야기 내가 예수를 박해한 살인자인데 예수님이나 대신 십자가에서 죽었다 예수를 믿어라’고 이야기합니다. 복음은 많은 말과 공부 변론이라서 전하는 게 아니에요.
바울은 옥에 갇힌 환경에서 삶으로 복음을 전했어요 복음을 삶으로 다 들었어요 억울하게 갇힌 사연과 그래도 기도하고 찬송하는 사연을 다 들었고 복음을 위해 필요한 지진의 사건을 통해서 옆에 있어주었다는 거예요. 삶으로 하는 것을 보았잖아요. 주 예수를 믿으라 하니까 지진으로 갈라진 심령 속을 말씀으로 꿰뚫어서 구원을 받게 된 거죠. 그러니까 마지막 저도 수없이 임종 예배를 갈 때 결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 많이 만나지는 못했지만 부목사님들의 통계를 보면 가족들에게 자녀들에게 삶으로 말씀으로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 확률이 많아요.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 영접을 하세요.
지금 안 된다고 해도 그런 삶을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 때 하는 것을 보았기 때 문에 지금은 안 된다 할지라도 노력을 해보세요.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화내는 것 참고 내가 갈 줄 알았다고. 나중에 임종 전엔 영접하고 천국에서 만나잖아요 빠르고 늦고 가 없어요. 이거는 스스로 갇히는 것은 내가 내 돈 쓰는 게 뭔 상관이야. 왜 그게 아니고 오직 구원을 위해 갇힌 자가 되고 종이 되어 삶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는 가정은 이미 한 사람이 복음을 전하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단순한 한마디 주 예수를 믿으라 예수를 믿는 믿음이 들어가는 거예요 옥 터가 열리고 한 사람의 마음이 열리고 주 예수를 믿으라 바울은 옆에 있는 거죠.
(적용#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