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9. 4. 29. 22:51

[우리들교회 2019 428일 주일말씀 요약 및 보석어록 71(열왕기상 178절로 24절 이제야 진실한 줄 아노라)]

 

*순서:

 

. 말씀요약

. 말씀어록 71

. 느낀 점

 

*내용:

 

가.말씀요약


 


 

 

내가 섬기는 하나님을 자랑하고자 하려면 모두에게 진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사람은 100% 죄인이기에 100%진실할 수 없다

진실하다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진실은 하나님의 말씀의 본질을 규정할 때 사용되는 단어다.

이제야 진실한 줄 아노라 라고 평가 받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1.   오직 하루하루 말씀에 대하여 순종해야 진실할 수 있다(8~11)


진실은 말씀 밖에 없으며 내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임한 사람은 그 말이 엘리야의 말이 되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해주신다

엘리야는 그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고 떡을 달라고 했다.

시돈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아합에게 고발하면 포상금을 탈수 있으니 검증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은 그 말이 이뤄지는 것을 보게 된다.

6
.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움직였다.

얼마 후 기릿(Kerith)시냇가가 말랐다.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셔서 간 그릿 시내가 말라버렸다면 있어야 할 일이라 인정하고 하루하루 말씀가운데 인도하심을 받다 보면 후에 깨닫게 된다.

최고의 길은 사명의 길이며 십자가의 길이니 가뭄도 기근도 같이 당해야 한다

왕궁에서 호의호식(好衣好食)하고 있는 아합이 회개하지 않으니 엘리야가 회개하고 절제의 본을 보인다

내 배우자가가 회개하지 않으니 내가 회개하고 삶으로 십자가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엘리야에겐 차별하지 말고 세상적으로 무시되는 사르밧(
Zarephath) 과부의 인정을 받는 훈련을 받아야 했다.

늘 큐티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 만병통치 약인 것이다

왕상13장을 처음 북한 방문 시에 읽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남북 모두에 환영 받지 못했던 자였다.

나도 300여명 목회자, 성도들이 갈 때 그냥 가는 것이 적용이라 생각하여 갔다.

그런데 거기서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사건을 주셨다.

 

(적용 #1)

(1) 하루하루 말씀의 순종하는 인도를 받는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가?

 

 

2.   영적 자녀를 낳아 사명 감당하는 것이 진실하게 되는 길이다(12~16)

 

엘리야가 그릿 시냇가를 떠나 시돈으로 갈 줄 어떻게 알았겠는가?

엘리야를 바알 숭배지의 본거지이자 이세벨의 출생지로 파송하신 것이다.

구원의 일은 고정관념, 정통주의, 율법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이렇게 신묘막측하시다.

바알 섬기면 잘살아야 하는데 왕족은 부자지만 주민은 가난했다.

엘리야가 본격적인 850명의 갈멜산 전투를 잘 하려면 까마귀의 공궤도 받아보고 사르밧 과부와 같이 있어 보는 것이 필수 훈련이다

이 세상에서 무서운 것이 독방이다

그릿 시냇가와 가난한 사르밧 과부와 같이 살고 묶여있는 것이 보호받는 길이었다.

이런 그릿 시냇가의 사건이 힘들어도 주님께서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며 850(바알 선지자)과의 갈멜산 전투를 치르도록 훈련시키셨다.

육적 자녀의 아픔을 통해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사명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사명이다.

19
년전 큐티 선교회 창립예배 때 혼전임신하고 아이를 낳은 여성에게 간증을 시켰다.

큐티해서 성공한 이야기가 아니라 혼전 임신해서 아이를 낳은 간증을 시킨 것이다.

3아이였다. 우울증 약, 감기약을 먹어서 낙태하라 했지만 공동체가 다 반대했다.

남자 부모가 이 결정을 엄청 반대했지만 여자 부모가 우리가 키울 테니 낳게 해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아이들을 공동체에 들어가게 하고 결혼도 시켰다.

신부였던 과부 집사님은 야간 여상 출신, 과부였다.

지금은 우리들교회 새 가족 전도사로 사명감당하고 있다.

온 가족이 그 아이를 낳아 최선의 길로 가고 있다.

딸이 중고등학교 시절 일진회 두목도 하고 있지만 그 딸 덕분에 거룩한 삶을 살고 있다.

복 있는 사람에 나오는 이런 간증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이를 낳았다.

3 아이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2.3년만에 둘째를 가졌지만 발작적으로 아이를 지웠다.

이렇게 한번 적용이 계속 이어지는 것도 아님을 볼 수 있다.

법으로 막혀 있어도 맘대로 했는데 이것을 허용하는 것이 문제이다.

낙태 하지 않는 적용, 불신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진실이다.

힘들지만 주님께서 다 아신다.

한 사람 한 사람 돌보며 오니 15년이 지나니 우리들교회는 건강하게 성장하여 이혼도 낙태도 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길로 놓으면 나중이 건강하다.

(적용 #2)

 

(1) 우리 목표는 환경개선인가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인가?


 

나 먹을 것도 없는데 이것 먹고 죽을 것이라 하였다.

엘리아식 오병이어기적을 재현함으로 예수님을 예표한다

그녀는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는 자였다.

죽기직전의 과부가 그를 돕는 것은 까마귀가 돕는 것 보다 더 기적적인 일이다.

그녀가 하나님의 사심을 두고 맹세한 것은 북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낫다는 표시였다.

사르밧 과부의 절박한 대답에 엘리야는 두려워 말라고 하였다.

두려움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성도의 인생이다.

두려움을 해결하실 창조주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원이 다르게 변하는 것이다.

나도 두려움의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나를 보고 계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일상에 대한 (사람에 대한)두려움이 사라진다.

 

(적용 #3)

(1) 우리는 사건이 두려운가? 하나님이 두려운가?

 

낙태, 불신결혼 등등이 다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믿지 못하니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엘리야는 음식을 대접할 지 말지 결단하라고 한다.

시돈의 과부는 바알을 섬겼는데 엘리야에게 떡을 대접하면 바알의 백성되기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식량을 달라는 이 제안에 사르밧 과부는 식량이 떨어지지 않겠다는 말을 믿고 순종하였다.

이에 그 가족 모두가 와서 구원을 받았다.

한 사람의 순종으로 온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바알 숭배는 하나님 자리에 인간이 있기에 나의 모든 것이 신이 되어 '자신교'를 믿는 것이다.

엘리야는 이렇게 만나기 힘든 사르밧 과부를 만난 것이다.

그녀는 자기의 전부를 드렸다.

진실한 사람을 찾아 내는 것이 우리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우리가 범사에 강건해 진 것을 수없이 본다.

큐티 열심히 하고 기도하니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얼굴이 환해 지고 사회구원으로 이어진다.

다같이 감사하며 진실함의 역사를 보이고 간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엘리야의 말을 듣는 것이 진실한 것이다.

성령께서는 택자(선택 받은 자)를 인쳐가시니 분별하게 하시는 것이 기적이다.

십자가를 믿는 기적으로 말씀을 뛰어넘을 때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적용 #4)

 

(1) 우리는 하루하루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이 진실이라 생각하는가? 옳고 그름에서 옳은 것이 진실이라 생각하는가?

 

3.    죄가 생각나는 것이 진실하게 되는 길이다.(17~24)

 

이 본문은 평양 고려호텔에 갔을 때 본문이다.

기적을 봤는데 아들이 숨이 끊어졌다.

말씀인도를 받아 사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을 받는 것이 크리스찬의 길이다.

당시 남한에서 직항로로 기독인 300명이 북한에 간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억류당하는 사건을 경험하며 북한의 병이 위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를 감시하기 위해 천명의 사람들이 붙었다.

엘리야와 과부의 입장에서 봐야 했다

그녀가 선지자를 공궤함으로 물질의 축복을 받아 전능의 하나님을 알지만 약속의 주님을 몰랐던 것이다.

북한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모였는데 재앙이 내린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수준 높게 보셨다고 생각했다.

내 죄를 생각나게 한 것은 인과응보적 신앙을 갖고 있는데 기름이 없어지지 않을 땐 죄 이야기를 하지 않다가 아들이 죽으니 죄가 생각난 것이다.

아들이 죽는 슬픈 사건 속에서 죄를 보게 되었다.

말씀이 임하면 죄를 보는 것이다.

죄가 내 아들을 죽게 했다고 한 것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지만 사건이 오면 자기 죄를 보게 된다.

자기 죄를 보지 못하는 자는 남의 죄를 보며 지옥을 산다.

자녀가 하나님 자리에 있으면 내 죄를 보지 못한다.

그래서 한계상황의 고난이 축복이다.

우리 죄를 보며 숨은 부끄러움의 죄를 봐야 한다.

(적용 #5)

 

(1) 사건에서 내 죄가 생각나나? 남의 죄가 생각나나?

 

말씀을 자꾸 들어 익숙하게 되길 바란다.

엘리야가 여인의 말을 듣고 쩔쩔맨다.

엘리야가 과부의 아픔을 감싸 안고 가듯 북한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감싸 안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불신 결혼하여 영과 육의 사람이 만나면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참 비극이다.

북한땅에 가서 이를 느꼈다.

북한을 무조건 수용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고정관념, 옳고 그름을 내려 놓고 끌어안는 것이 사는 길이다.

죽은 아들이 시체이다.

우리나라는 시체를 찾느라고 몇 년간 돈과 시간을 낭비하듯 마리아가 살아계신 예수님 앞에서 시체를 찾느라 허비하였다.

비생산적인 죽음의 이야기를 내려놓고 가야 한다.

과부가 내려놓지 못하니 엘리야가 안았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 끌어 안고 가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북한도 이 현실을 내려놓지 못한다.

기복신앙에 쩔어 버리면 그 곳에서 나오지 못한다.

북한에 손 댈 것은 외교도, 상식도 힘도 필요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엘리야도 기가 막혀 하나님께 따졌다.

북한에 간 우리가운데에서도 분란이 일어났다.

그런데 사무총장님이 총신대 교수 출신으로 눈물로 간증하며 고백을 하였다.

그것이 재앙의 사건이 아니었다.

내가 말씀 인도 따라 가니 인도하심이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찾아온 것이라면 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이 우거하는 집에 재앙을 내리면 안 된다고 기도해야 한다.

이 과부집을 살려야 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려면 구체적인 수고가 따라야 한다.

차가운 시체를 나의 온기로 덥혀야 한다.

북한 가기 전 당국에서 교육할 때 돕고 싶어도 함부로 물건주지 말라고 하여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었다.

생명을 전파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수고하고 따뜻한 온기를 주어야 한다.

창세기 큐티를 할 때 요셉의 형들처럼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에겐 사랑밖에 약이 없다.

이렇게 큐티를 할 때는 야곱, 요셉, 형들의 입장을 모두 봐야 한다.

목사님 세미나에서 목사님이 강해하는데 내가 다말이고 룻이라는 것이 이해되냐고 하니 목사님들이 왜 내가 다말이냐고 반발하였다.

그래서 목회자 세미나가 필요하다.

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님도 이번 목세 때 사역자들을 보내기로 하셨다.

강에서 바다로 가는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말씀을 볼 때 야곱과 요셉, 형들의 입장에서 볼 때 빠져나갈 사람이 없다.

요셉은 사랑만 받아서 형들이 왜 자기를 미워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요셉이 훈련을 받아야 했다.

성경을 보면 인간을 이해하고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면 사람도 모르고 한가지 사건으로 미워하다 인생이 망쳐진다.

이것의 근원에 야곱이 있다.

자식차별을 하는데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이 은혜이다.

이상한 아버지, 똑똑한 동생 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예수 믿어 감사해야 한다.

북한에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평양에서 관광하지 못한 것도, 여기 남아도 괜찮다고 하였다.

고려호텔에서 금식하며 6시간 예배하는 것으로 죽었던 예배가 살아났다.

죽을 수도 억류될 수도 있었다.

후에 봉수, 칠골 교회에 갔는데 300명도 들어갈 수가 없었다.

우리가 예배를 못 드리며 고려호텔에서 악을 써가며 순교하는 마음으로 눈물의 예배를 드렸다.

절박한 마음이 생겨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북한이 너무 힘든 곳이었다.

돈이 없는 곳이었다.

북한만 다녀와도 살아날 것 같아서 의사인 남편만 보낸 부인이 있다.

시간이 있으니 큐티나눔도 하고 시간을 보냈다.

자기 영이 죽은 아이 같다고 고백하였다.

이분도 자기가 잡혀 죽을 수 있으니 그때야 주여 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나눴다.

이렇게 영적으로 죽은 남편을 살아난 남편으로 아내에게 돌려준 것이다.

엘리야는 드디어 사르밧 과부의 인정을 받았다.

그 장소에 억류시키신 하나님도 옳으시고 시공을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사건은 언제나 항상 옳으시다.

내가 말씀대로 가니 무조건 옳다고 해 주셨다.

한번 북한 다녀오니 여기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알게 된다

엘리야가 외쳐도 돌아오지 않는다.

법도 예의도 교양도 없이 자기가 법인 자들이 많다.



 

(적용 #6)

(1) 우리는 예의가 법인가? 자기가 법인가?

 

아침에 큐티한 것 때문에 고려호텔에서 선포할 수 있는 것처럼 어제가 아니라 오늘 말씀 본 것이 기적이다. 그러니 매일 묵상을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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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호텔에서의 선포말씀 -

사무총장님이 수십 번을 이곳에 다녀왔는데도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많이 와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 각자가 엘리야가 되어 이곳에 오셨다고 생각한다.

오늘 아침에 계속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제 죄를 생각나게 하셨다.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사에에 늘 전쟁이 있었는데 남유다는 예수님의 계보에
속해도 너무 연약해서 여로보암을 품을 만한 힘이 없기에 분쟁상태가 300여년이나 계속된 것이다.

평양관광은 고려호텔로 충분하다.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길 원한다.

19. 여인의 아들이 죽었다.

모든 죽음의 일을 내려놓기 바란다.

아무런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엘리야가 내 문제로 받아들이신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엘리야도 기가 막혀 여기 재앙을 내리시면 안 된다고 부르짖기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운데도 재앙이 일어날 수 있으니 기도하자.

죽은 아이를 살리려고 세 번이나 엎드리며 구체적인 수고가 따라야 한다.

구체적으로 수고하면서 하나님만이 옳으시기에 감사함으로 해야 한다.

죽은 아이에게 생명의 영이 돌아오길 기도하자.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셨다.

살아나는 역사로 관광이 아니라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고 영적 예배가 살아날 줄 믿습니다.

내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아멘.

오늘 본문이 이해가 잘 되시는지? 평양에서 오늘 본문 말씀을 한절 한절 강해 했다.

내가 거기서 남아있는 것이 감사하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했다.

 

나.말씀 어록71

 

(1) 하루하루 큐티하며 말씀에 대해 순종하는 것이 진실이다.

(2) 영적 후손을 낳아 남은 사명 감당하는 것이 진실이다.

(3) 그러다 보면 죄가 생각나니 진실이다.

(4) 진실은 하나님을 빼고 논할 수 없다.

(5) 기근에서 아이가 살아나는 것처럼 날마다 최고의 기적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이시다.

(6) 진실은 말씀 밖에 없으며 내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7) 하나님 말씀이 임한 사람은 (그 말이 엘리야의 말이 되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해주신다

(8) 위급한 상황에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한다.

(9)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셔서 간 그릿 시내가 말라버렸다면 있어야 할 일이라 인정하고 하루하루 말씀가운데 인도하심을 받다 보면 후에 깨닫게 된다.

(10)             최고의 길은 사명의 길이며 십자가의 길이니 가뭄도 기근도 같이 당해야 한다

(11)             내 배우자가가 회개하지 않으니 내가 회개하고 삶으로 십자가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12)             엘리야에겐 차별하지 말고 세상적으로 무시되는 사르밧(Zarephath) 과부의 인정을 받는 훈련을 받아야 했다.

(13)             늘 큐티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 만병통치 약인 것이다

(14)             구원의 일은 고정관념, 정통주의, 율법주의를 넘어서야 한다

(15)             하나님의 생각은 이렇게 신묘막측하시다.

(16)             엘리야가 본격적인 850명의 갈멜산 전투를 잘 하려면 까마귀의 공궤도 받아보고 사르밧 과부와 함께 있어보는 것이 필수의 훈련이다

(17)             그릿 시냇가 독방살이와 가난한 사르밧 과부와 3 6개월 같이 살고 묶여있는 것이 보호받는 길이다

(18)             사건이 힘들어도 주님께서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며 (850명 바알 선지자들과의 갈멜산) 영적 전투를 치르도록 훈련시키신다

(19)             육적 자녀의 아픔을 통해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20)             사명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21)             우리는 영적 자녀를 낳는 것이 사명이다.

(22)             십자가를 길로 놓으면 나중이 건강하다.

(23)             두려움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성도의 인생이다.

(24)             두려움을 해결하실 창조주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원이 다르게 변하는 것이다.

(25)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나를 보고 계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26)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일상에 대한 (사람에 대한)두려움이 사라진다

(27)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믿지 못하니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28)             한 사람의 순종으로 온 가족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29)             말씀에 순종하여 모두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30)             바알 숭배는 하나님 자리에 인간이 있기에 나의 모든 것이 신이 되어 '자신교'를 믿는 것이다.

(31)             진실한 사람을 찾아 내는 것이 우리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32)             큐티 열심히 하고 기도하니 성령께서 함께 하심으로 얼굴이 환해 지고 사회구원으로 이어진다.

(33)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엘리야)의 말을 듣는 것이 진실한 것이다.

(34)             성령께서는 택자(택함 받은 자)를 인쳐가시니 분별하게 하시는 것이 기적이다.

(35)             십자가를 믿는 기적으로 말씀을 뛰어넘을 때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36)             말씀인도를 받아 사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을 받는 것이 크리스찬의 길이다.

(37)             말씀이 임하면 죄를 보는 것이다.

(38)             예수님을 믿으면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을 받지만 사건이 오면 자기 죄를 보게 된다.

(39)             자기 죄를 보지 못하는 자는 남의 죄를 보며 지옥을 산다.

(40)             자녀가 하나님 자리에 있으면 내 죄를 보지 못한다.

(41)             그래서 한계상황의 고난이 축복이다.

(42)             우리 죄를 보며 숨은 부끄러움의 죄를 봐야 한다.

(43)             엘리야가 과부의 아픔을 감싸 안고 가듯 북한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감싸 안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44)             불신 결혼하여 영과 육의 사람이 만나면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참 비극이다.

(45)             그러나 우리의 고정관념, 옳고 그름을 내려 놓고 끌어안는 것이 사는 길이다.

(46)             우리나라는 시체를 찾느라고 몇 년간 돈과 시간을 낭비하듯 마리아가 살아계신 예수님 앞에서 시체를 찾느라 허비하였다.

(47)             비생산적인 죽음의 이야기를 내려놓고 가야 한다.

(48)             기복신앙에 쩔어 버리면 그 곳에서 나오지 못한다.

(49)             북한에 손 댈 것은 외교도 상식도 힘도 필요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50)             하나님의 사람이 찾아온 것이라면 기도를 해야 한다.

(51)             하나님의 사람이 우거하는 집에 재앙을 내리면 안 된다고 기도해야 한다.

(52)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려면 구체적인 수고가 따라야 한다.

(53)             구체적으로 수고하면서 하나님만이 옳으시기에 감사함으로 해야 한다.

(54)             생명을 전파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수고하고 따뜻한 온기를 주어야 한다.

(55)             성경을 보면 인간을 이해하고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다.

(56)             하나님을 모르면 사람도 모르고 한가지 사건으로 미워하다 인생이 망쳐진다.

(57)             야곱처럼 자식차별을 하는데도 믿음의 조상이 되는 것이 은혜이다.

(58)             창세기 큐티를 할 때 요셉의 형들처럼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에겐 사랑밖에 약이 없다.

(59)             이상한 아버지, 똑똑한 동생 주셔서 감사하고 내가 예수 믿어 감사해야 한다.


(60)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61)             한번 북한 다녀오니 여기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사치스러운지 알게 된다

(62)             법도 예의도 교양도 없이 자기가 법인 자들이 많다.

(63)             말씀 적용도 자기가 좋으면 하는 것이다

(64)             별 인생이 없는데 내가 적용하면 별 인생이다

(65)             사명으로 나가면 학벌도 별 것 아니다

(66)             날마다 적용하는 것이 십자가의 길이다

(67)             사람은 진실에 반응한다

(68)             우리 인생은 늘 두려운 것이다

(69)             엘리아식 오병이어부활이 물질적 충족으로 육적 기적이라면 과부의 죽은 아이 살린 것이 영적 기적이다

(70)             자기 죄를 보게 하는 것이 죽은 자를 살리는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이다

(71)     어제 말씀 보다 오늘 말씀이 능력이 된다

 

 

다. 느낀 점

 

5,000명의 군중을 먹이신 예수님의 오병이어의 기적(五餠二魚─奇蹟)을 방불케하여 믿지 못하는 가난한 사르밧 과부에게 재현함으로써 엘리아식 기적으로 물질적 충족을 통하여 육적 기적을 행합니다. 이어 엘리아는 과부의 죽은 아이를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리면서 3번씩 자신의 체온이 전달되는 수고를 통하여 영적 기적도 보여줍니다. 이로써 엘리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차별하지 말고 세상적으로 무시되는 사르밧(Zarephath) 과부의 인정도 받는 훈련을 통과합니다. 이처럼 엘리야가 본격적인 850명의 바일 선지자들과의 갈멜산 전투를 잘 하기 위하여 까마귀의 공궤도 받아보고 사르밧 과부와 함께 있어보는 필수의 훈련이 결실을 맺습니다. 드디어 24절에 이방여인 사르밧의 과부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라고 증거하게 하는 사명감당에 성공하는 것을 보며 육적, 영적 진실성의 결과가 인내와 섬김임이 느껴집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거룩하지 못한 나를 보고 계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일상에 대한 그리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하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열왕기상 17:10~24]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Go at once to Zarephath of Sidon and stay there. I have commanded a widow in that place to supply you with food." )

 

10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0  So he went to Zarephath. When he came to the town gate, a widow was there gathering sticks. He called to her and asked, "Would you bring me a little water in a jar so I may have a drink?"

 

  1. 저가 가지러 갈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를 지면에 내리는 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날 먹었으나
  1. As she was going to get it, he called, "And bring me, please, a piece of bread."
  2. "As surely as the LORD your God lives," she replied, "I don't have any bread--only a handful of flour in a jar and a little oil in a jug. I am gathering a few sticks to take home and make a meal for myself and my son, that we may eat it--and die."
  3. Elijah said to her, "Don't be afraid. Go home and do as you have said. But first make a small cake of bread for me from what you have and bring it to me, and then make something for yourself and your son.
  4. For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he jar of flour will not be used up and the jug of oil will not run dry until the day the LORD gives rain on the land.' "
  5. She went away and did as Elijah had told her. So there was food every day for Elijah and for the woman and her family.

 

  1.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2.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3.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4.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 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5.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1. For the jar of flour was not used up and the jug of oil did not run dry, in keeping with the word of the LORD spoken by Elijah.
  2. Some time later the son of the woman who owned the house became ill. He grew worse and worse, and finally stopped breathing.
  3. She said to Elijah, "What do you have against me, man of God? Did you come to remind me of my sin and kill my son?"
  4. "Give me your son," Elijah replied. He took him from her arms, carried him to the upper room where he was staying, and laid him on his bed.
  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O LORD my God, have you brought tragedy also upon this widow I am staying with, by causing her son to die?"

 

  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 오고 살아난지라
  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줄 아노라 하니라
  1. Then he stretched himself out on the boy three times and cried to the LORD, "O LORD my God, let this boy's life return to him!"
  2. The LORD heard Elijah's cry, and the boy's life returned to him, and he lived.
  3. Elijah picked up the child and carried him down from the room into the house. He gave him to his mother and said, "Look, your son is alive!"
  4. Then the woman said to Elijah, "Now I know that you are a man of God and that the word of the LORD from your mouth is the truth."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4. 23. 20:28

[우리들교회 2019 421일 부활절주일말씀 요약 및 보석어록 62(마가복음 161절로 18절 예수께서 살아나셨다)]

 

 

가.말씀 요약

 

<Prologue>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 말씀대로 간다.

알파고가 아무리 이겨도 기쁘지 않고 십 년 넘어 시험관 아기 8번째 성공한 뒤에 남편이 안 나오는 분도 있다.


믿음은 선물이다

인생을 살면서 모든 환경이 좋아야 부활이고 감사가 아닌 것이다

인생의 목적은 돈과 이김이 아니고 거룩인 것이다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며 거룩의 뜻은 세상말로 성숙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철이 안 들어서 성숙하게 살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성경이 주제가 거룩이다

이 거룩을 알려면 살아나신 예수님을 알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예수님이 살아 나시어 내 삶을 살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예수께서 살아나셨는데,

1.   부활의 스타 막달라 마리아가 있다(1)

막달라 마리라와 다른 마리아가 함께 등장하지만 원어에는 단수 동사가 사용되는데 이는 막달라 마리아가 주임공임을 뜻하고 다른 마리아는 막달라 마리아를 무덤까지 그냥 동행했다라는 뜻이다

마가는 부활의 중요한 목격자로 헬라 문화를 염두에 두고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던 그 여자 세 이름을 다 기록한다

마가가 진보적이고 인권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본다.

또 세 여자 이름을 다 기록한 이유는 제자들이 배신과는 달리 끝까지 따르는 것이 여자들이었다는 것을 언급한다

제일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최초로 목격한 막달라 마리아는 단연코 부활의 스타이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4가지 살펴본다

부활의 주님을 보러 왔지만 근심하면서 갔다

1)   근심(하여서 갔다/2, 3, 4)

15:46~47(46:요셉세마포<linen cloth>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이것으로 싸서<wrapped it in linen>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placed it in a tomb cut out of rock)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rolled a stone against the entrance of the tomb) 47:때에 막달라 마리아< Mary Magdalene>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Mary the mother of Joses>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15 46~47을 보면 부자 사람 아리마데 요셉(Joseph of Arimathea)이 예수를 장사하기 위하여 묘실을 내어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셉은 인봉까지만 하고 자기 할 일 하러 떠난다

그런데 예수님을 사모하던 여인들은 그 자리에 남아서 예수 둔 곳을 눈 여겨 본다

여인들은 자신들보다 늘 예수님께 집중하였으며 예수님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아침 일찍 찾아갔다

이들은 무덤가에 예수님의 시체에 바를 향유를 들고 가져간다

예수님 생전 시에 그분의 발에 향유를 발랐던 여인이 나사로 누이 베다니 마리아였다

베다니 마리아는 늘 예수님 발등상 아래에서 말씀을 듣던 여인이었다

그러나 오늘 무덤가에 향유를 들고 온 여인은 일곱 귀신이 들었던 창녀 막달라 마리아다

두 여성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요한복음 11:2(마리아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This Mary, whose brother Lazarus now lay sick, was the same one who poured perfume on the Lord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에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라고 확실히 나와 있는데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었던 여자라고 한다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에는 그냥 시몬의 집 마리아라고만 나와 있다

나사로(Lazarus)오빠 곁에서 말씀을 듣던 그 여인이 베다니 마리아(Bethany Maria)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 베다니 마리아는 제자들의 멸시를 무릅쓰고 300데나리온의 향유를 들고 예수님 앞에 와서 화향유를 발랐다

예수님이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 하고 장례를 치른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니 장사를 미리 치른 것이다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살아 나신다는 부활의 말씀을 믿었기에 예수님을 무덤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성 싶다

예수님의 부활을 액면 그대로 믿은 사람은 베다니 마리아 밖에 없었다

예수님 무덤에 세 여인(막달라 마리아/Maria Magdalen, 야고보 어머니 마리아/Mary the mother of James, 살로메/Salome)은 찾아 왔지만 베다니 마리아(Maria of Bethany)는 오지 않았다

왜 오지 않았을까?

천국에 가서 왜 오지 않았냐고 물어 보시길 바란다

어쨌든 베다니 마리아가 행한 이 일은 이 세상 끝까지 기념하여 전파라고 주님께서 엄청난 칭찬을 해 주신다

예수님 발등상 밑에서 말씀 듣는 실력이 최고의 실력이라고 생각한다

생생한 오라비 나사로를 통해 죽었다가 살아난 부활에 대해서 예수님은 이미 마르다와 마리아를 양육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님이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꼭 안 가도 되는 것은 이미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살아난 나사로를 죽이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공적인 장소에는 안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믿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안 오는 그런 모델도 필요 한 것이다

예수님이 올림픽공원에 나타나신다고 하면 그 옆에 살지 않는다면 굳이 안 가볼 수도 있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믿느냐의 여부이다

막달라와 여인들은 무덤으로 향하면서 누가 이 무덤의 돌을 굴려 줄 것인가를 근심하면서 갔다

복음을 전할 때는 듣는 사람의 거부반응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큰 돌도 하나님께서 옮겨 주신다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이 사람이 영접하지 않으면 어찌하나?’ 하고 갈 때까지 염려한다

또 사람들 앞에서 거절당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염려는 구원을 위한 염려다

그래서 그런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상황에 가면 이미 돌이 굴려져 있는 있는 것을 볼 때가 많다

나는 북한에 두 번째 갔는데 두 번째는 북한 기관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네 번 갔는데 갈 때마다 복음을 전하는데 난 안 잡혔다.

복음은 제 힘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갈 마음만 있어도 미리 장애요인들을 다 제거해 놓으신다

때로는 그런 곳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투영된다

그러나 염려하면서도 가는 사람들은 이 여인들과 동일선 상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여인들은 제자들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제자들은 이 부활의 현장에 아무도 가지 않았다

항상 장애요인()이 많이 있는 것이다

두려움이 많지만 거룩한 두려움으로 바뀌어 지기에 복음을 전할 땐 두려움의 돌을 물리쳐 주시는 것 같다

그녀들이 누가 돌을 굴려줄까 했는데 4절에 이미 돌이 치워져 있다고 한다

 

 (적용#1)

(1) 예수님을 증거하고자 할 때 하나님과 나 사이를 막고 있는 돌은 무엇인가?

(2) 두려움인가? 심각하지 않음인가? ‘차차 하지란 차차 마귀 중에 무엇인가?

 

2)    (막달라 마리아가)시체를 찾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았다

(5, 6)

왜 그럴까?

예수님을 사랑한 그녀들은 근심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시체이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으려고 한다

이는 죽은 예수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니 여전히 염려하고 슬펐고 그리고 사랑했던 예수님이므로 시신을 보고 위로를 얻으려고 한다

어떤 이는 사별 했을 때 날마다 아름답게 날마다 꽃을 들고 묘지를 찾아 가는데 갔다 오면 4시간 이상 걸리는 곳을 날마다 간다고 가정할 때 시간은 예수님이고 시간을 함부로 쓰는 것은 예수님을 천이 여기는 것인데 이 아까운 시간을 날마다 무덤에서 모두 허비할 수가 있겠는가?

유교적인 우리나라에선 이런 것을 굉장히 아름답게 언급한다

하루 만에 간 남편의 죽음은 너무나 놀라운 사건이었지만 구원은 그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사건이었다

날마다 말씀을 보았지만 순식간적으로 이 여인들처럼 죽은 예수님을 찾았기 때문에 병원에 있는 하루 동안 남편이 구원되었다는 사실보다는 죽음자체에 대한 인간적인 그런 놀람이 더 앞섰다

그러나 하루 만에 성령님의 도움으로 천사가 말씀을 보게 하셨고 해석하는 은혜도 임하게 하신다

청년천사가 와서 , 너 왜 죽은 예수 찾니? 지금 살아 나셨다라고 한다

저도 그 동안 들어 두었던 말씀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아 낼 수 있었겠나?

그날 에스겔 말씀으로 그가 죽지 않고 살았다,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으로 살았다

(에스겔 18)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주님은 무덤에 게시지 않고 죽음을 정복 하신 분이다

죽은 남편 찾지 말고 구원 받고 부활했으니 무덤에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

에스겔도 마가복음도 내 이야기다

6절 마지막에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시체를 두었던 곳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천사가 그가 누웠던 곳을 보라고 한다

제가 남편의 죽음을 겪고 나니까 이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말씀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모든 골수와 관절과 영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고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그 앞에 드러난다고 한다

제가 남편의 장례를 아파트5층 집에서 치렀다

시신이 3일 동안 집에 안치되어 있었고 장지에 시신을 묻고 와서 보료 앞 남편의 시신이 3일 동안 있었다가 그 다음에 떠났는데 집에 돌아 와서 그 누웠던 곳을 보라하면 얼마나 무서웠겠나?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행한 그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죽지 않고 살리라 하는 말씀대로 남편이 회개하고 영접하고 갔기 때문에 무섭지 않더라

어떻게 슬프지 않았겠나?

슬프지만 예수 믿고 갔기 때문에 무섭지 않았다

그 때 삼십 대 여린 몸으로 그 안방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아들 딸이 있으니 우리 셋이 같이 모여 자자라는 이런 소리 안 하고 셋이 각자의 방에서 따로 잤다

이것은 굉장한 메시지인 것 같다

그래서 그 시신이 있던 안방의 보료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평소와 같이 잤다.

하루 만에 청년천사가 해석해 준 것 같이 그가 살아났다는 것처럼
정녕 살고 죽지 않으리라는 말씀처럼 정말 믿어졌고 무섭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30년을 홀로 살아왔다.

빈 무덤이야 말로 세상 종교와 참 생명을 가르는 확실한 참 증거이다.

이렇게 예수님은 말씀을 성취하신 분이다

어두운 무덤에 누우신 것은 (1)보라고 하시기 위함과(2)구원을 위해서 이다

휘장이 찢어지는 간증인 것이다

내 이야기만 들어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알게 된다.

남편 죽으면 더 이상 거기 머무를 시간이 없다.

무덤에 가서 시간 낭비하면 안 된다.

남편구원을 위해 내 의지를 내려놓고 누워있어야 할 때도 있었다.

남편 살았을 때는 암흑의 기간을 보냈다.

부활의 첫 증인이 여인이다

구원받고 가면 영생이 있으니 슬퍼서 울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
적용 #2)

(1) 우리 사건에서 죽은 예수를 찾는가?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는가?

어떤 사건에서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기 바란다.

큐티 나눔에 나는 늘 부지런하고 빨리 걷고 칭찬 받는 삶을 살았다.

너무 성공한 의사였는데 파킨슨 병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빨리 걸을 수도 없고 셔츠 단추를 잠그기도 어렵고 하품이 나오는데 아들 생일에 외식 가서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2년전 대표기도를 했는데 별로 은혜롭지 않았는데 지난 번에는 고난이 축복이며 은혜롭게 기도하였다.

선교간 똑똑한 의사도 파킨슨 병에 걸린 것을 들었다.

<적용>


나를 위한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한다.”

2회 이상 큐티를 아들과 딸에게 나누겠다.”

이분이 잘나가면 이렇게 기도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로마서 8: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이 비교할 바가 못 된다



3)
사명을 주신다.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명을 주신다.

예수님을 부인 했던 수제자 베드로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라고 하셨다. (내가 갈릴리로 가겠다)

베드로의 회복을 위해 천한 여인인 막달라 마리아를 쓰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니 늘 말씀보고 묵상하는 것이 살길이다.

솔로몬 시대 건축비로 지불한 쓸모 없는 가불 땅이 갈릴리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달려 돌아가실 때 베드로와 제자들이 고기 잡으러 간다고 하며 생업을 위해 뿔뿔이 흩어졌다.

비천한 여인만 남은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오라 하시니 갈릴리에서 기다리시겠다고 하셨다.

이 가불땅은 주님 안에서 강남 땅이 되었다.

제자들은 14 70절에 갈릴리 당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갈릴리에 가기 싫었을 것인데 다시 그 자리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이다.

내가 가기 싫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먼저 가신다.

내 삶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시면 그것이 일류의 자리이다.

예수님이 없으면 감사가 없으니 천한 자리가 된다.

(
적용 #3)

(1) 내 삶의 자리는 천한 자리인가? 일류의 자리 인가?

사명을 받으면 일류 자리가 된다.

부활의 미소는 한결같기에 빛이 나는 얼굴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영의 표정이다.

4)
그래도 주님은 마리아를 양육하신다.

8
: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마태복음에서는 천사가 이 여인들에게 부활사건을 상기시켜 주시니 큰 기쁨으로 사도들을 찾아갔다고 하였다.

양육의 결과로 기쁨이 온다

마가는 불신앙적으로 표현하여 여인들이 무서워했다고 묘사한다

죽음과 구원의 사건은 놀라운 사건이다

13장에 해 달 별이 떨어지는 사건을 통해 인자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셨다.

나도 남편이 하루 만에 죽고 구원받는 사건을 경험한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는 주님을 사랑하지만 양육이 안 되어서 조건반사적으로 무서워했다.

부활의 현장에서 온 인류를 양육하려면 베다니 마리아가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가 왔어야 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시다.

인류 구원을 위해 막달라 마리아가 현장에 있는 것이다



9
: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내가 예수님이라면 누구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을까?

로마병사에게 창기였던 가장 비천한 막달라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살아 나신 예수님을 가장 잘 전할 사람인 것이다.

예수님이 큰 영향을 끼친 수많은 이들이 있었지만 가장 비천함을 느낀 마리아는 세상에 비굴함이 없고 당당하다.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도 안가고 아리마대 요셉도 떠났는데 그녀만 이른 새벽에 그 무덤에 죽으면 죽으리라하는 마음으로 찾아왔다. 또 한 명의 마리아는 그냥 따라 갔다

그녀의 예수님 사모함이 작동한 것도 있다.

우리교회 개척할 때부터 일곱 귀신(돈 귀신, 음란 귀신, 술 귀신, 공부 귀신 등) 들린 사람들이 와서 일곱 귀신이 물러가서 사모함을 가진 이들이 만나길 바란다.

남편 세상 떠날 때 무서웠지만 담대함을 주셨다.

남편 시신과 3일을 홀로 보내고 이후에 바로 혼자 잤으니 하나님의 은혜이다.

내가 여전히 복음 전할 때 외에는 교양이 있지만 결정적일 때는 교양을 내려 놓는다.

여자들의 증언이 법적으로 인정도 받지 못한 시절에 여인이 예수님의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다.

루디아(Ludia/Lydia)는 유럽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첫 여인이다

(최초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바로 초대 일곱 교회 중 두아디라가 있던 도시의 자주색 옷감 파는 여성 사업가인 루디아(Ludia/Lydia)이며 루디아는 유럽 최초의 전도의 열매로써 유럽 최초로 사도 바울을 영접한 사람이고 유럽 최초로 교회를 세운 사람이다)

 

(초대 일곱 교회)

 

세상에서 높은 분이 날 알아 주어도 기쁜데 하나님이 날 알아주심은 비교할 수 없이 너무 큰 기쁨이다

주님 안에서 살아난 사람은 교양을 내려 놓는다



(
적용 #4)

(1) 누가 내 부활의 간증을 들어주면 좋겠는가? 막달라 마리아 같은 자인가? 지돈 많고 권세 있는 자인가?

 

실전에 들어가면 다 후자를 택한다.

부활의 스타 막달라 마리아를 살펴 보니 그녀의 사모함을 보시고 예수님을 가장 처음 만나게 한 것이다.

부자가 아니라 비천한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살아나심을 전해 줄 최고의 Speaker로 점지하신 것이다

말씀 잘 들리는 사람이 최고로 좋은 것이다


2.
믿지 아니하는 제자들이 있다.

10
: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11
: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마가는 제자들이란 표현 대신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라 묘사한다.

부끄러웠던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도 믿지 않고 마리아의 말도 믿지 않았다.

내가 남편의 구원을 에스겔 간증으로 전했는데 내 옆에 있는 힘든 여인들은 모두 기뻐하였지만 목사님들은 집중해서 듣지도 않고 무시했다.

나 같은 과부들과 언니, 올케, 엄마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에스겔 간증을 목사님들에게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3년정도 지나니 주위의 가까운 분들에게서 인정하여 믿기 시작한 분들이 생겨났다.

이 이야기도 내 이야기고 엘리야도 에스겔도 내 이야기로 받아지니 기뻤다.

고대근동에서 여자들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했다. 법적으로 효력도 없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보고 이해했던 자들이 여성들이었다.

남자들은 예수님을 직접 교육해도 이성적으로 납득이 안되니 믿지도 않은 것이다.

12
: 그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

엠마오 도상에서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모든 슬픔과 고통은 순간적으로 다 사라져 버렸으며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들은 그 길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달려가서 예수님의 부활 사실을 힘 있게 증거했다.

13
: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이에 제자들에게 전하는데 여전히 믿지 않았다.

14
: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제자들은 3번씩이나 믿지 않았다

이렇게 나도 믿지 않는 이들의 거부를 경험했다.

예수님이 낮아지셔서 같이 음식을 드시면서 그들의 완악함과 믿음 없음을 꾸짖으셨다.

우리도 음식 먹는 수준으로 자꾸 낮아져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여성들도 남성들 수준으로 낮아져야 하지만 남자가 없으면 일이 안 된다

부활을 못 믿으면 낮아져서 그 수준으로, 기꺼이 내려가서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

완악은 확실한 것을 거절하는 바위 같은 마음이다.

이 단어는 예수님께서 한번도 제자들에게 사용하지 않으신 강력한 용어이다.

예수님은 애정으로 가르쳤으나 제자들이 완악하여 믿지 않으니 그럼에도 너무 사랑하시니 꾸짖은 것이다

애정을 담은 표현으로 “3년을 네 제자들로 살았는데 이 새끼들아 아직도 모르느냐?”고 꾸짖으신 것 아닐까?

제자들도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을 보고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을 보고 여러분도 너무 위로가 되지 않나?

나는 사랑이 부족하여 이렇게 꾸짖지도 못한다.

어떻게 이렇게 믿지 못하는가!

죽은 자의 주님만 찾으면 낭비이다.

안 믿어져도 주님이 계속해서 양육시켜주실 때는 기꺼이 와서 들어야 되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에 대한 애정도 있고 직분과 본분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제자들로서 마음도 있지만 믿음이 없다

아무리 모든 것이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사역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들을 안타깝게 여기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꾸짖으시며 양육하셨다

이렇게 예수님의 사랑을 본 받아야 되는데 적용 해 보시기 바란다

(
적용 #5)

(1) 내가 믿지 않는(못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2.   예수께서 살아나셨으니 복음을 전해야 한다.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4
절에 이렇게 믿지 않는 제자들에게 15절에 엄청 명령을 주시는데 온 천하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다.

제자들이 믿음이 있어서 복음을 전파하라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일천한데 막달라 마리아도 아니고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다

참된 예배를 드리는 구조에서 THINK양육을 하고 받고 목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가는 것이 저절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되어서 우리들교회 성도들이 각자 목장만 하는 것 같은데,

큐티 하며 목장예배를 드리는 것이 영상으로, 나눔으로, 책으로 퍼져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어 저절로 믿음이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나는 매일 제자리에 있는 것 같은데 온 천하에 복을 전하는 교회가 되었다

믿어지지 않아도 복음 전파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주님의 양육 방법이더라

양육 받고 목장에 들어가는 것들이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비결이 될 줄 믿는다

믿음이 좀 들어가면 갈게가 아니라 습관 따라 감람산에 가야 되는 것이다

성령 충만 받고 가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따라 가는 것이니 믿어지지 않아도 각자 자기 위치에 다 들어가길 바란다

그래서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되고 구원을 받는 사람도 더하게 되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된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지막에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것은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되어서 이쪽은 구원이라 천국인데 또 한 쪽은 구원 받지 못해 지옥이라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이 딱 갈라진다고 아무리 양육을 받아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이제 그만 애통하고 공동체에 들어와서 가면 사명자가 되는 줄 믿는다.

양육 받는 분들에게 진보가 있고 믿고 세례 받고 구원받는 자들이 더해지는
것을 본다.


17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오늘 오셔서 영접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

우리는 아비마귀에게서 난 자들이기 때문에 복음 전파 시에 방해하는 악한 영들의 세력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능히 물리칠 수 있음을 약속하신다

귀신도, 뱀도 아무리 미워하는 이들의 독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이 믿음의 표적이 따른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며 새 방언으로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니 천국의 언어를 저절로 쓰게 되는 것이다

미안하다가 얼마나 무서운 새 방언인줄 알아야 한다

새 방언이 따로 없는 것이다

새 방언에 기존의 뢀뢀뢀도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내 탓입니다라는 말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말을 하게 되는 데 이것이 기적이다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서로 죄를 고하면 오늘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고 한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이 미워하는 독을 다 나 혼자 받아내면 얼굴이 추하게 된다

그런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신다

성령의, 영생의, 부활의 주님이 들어가니까 성령의 얼굴, 성령의 표정이 되어서 우리들교회만 오면 얼굴이 너무나 광채가 난다고 한다

나를 낮추고 내 죄 보게 되면 그 집에서는 천국의 언어만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적용 #6)

(1) 집안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천국의 언어를 쓰는가?

(2) 아니면 주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지옥의 언어를 내뱉고 있지는 않나?

못살아, 죽고 싶어, 다 부숴버려, 불 지를 거야라는 말은 다 귀신들의 언어다

가만 안 둬 다 폭파해 버릴 거야라는 지옥의 소리가 날마다 신문 사회면에 나오는데 우리들교회 집사들도 왜 쌈질을 해대는 지 모르겠다

(3) 주님이 함께 역사하심으로 내 삶에 표적이 나타난 것은 무엇인가?

(4) 새 방언인가? 독을 버렸나? 미움을 버렸나?

 새 방언이 들어 가면 나의 천국주소가 바뀐다

 

나.말씀어록 62

 

(1) 믿음은 선물이다

(2) 인생을 살면서 모든 환경이 좋아야 부활이고 감사가 아닌 것이다

(3) 인생의 목적은 돈과 이김이 아니고 거룩인 것이다

(4)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며 거룩의 뜻은 세상말로 성숙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철이 안 들어서 성숙하게 살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

(5) 그런데 성경이 주제가 거룩이다

(6) 이 거룩을 알려면 살아나신 예수님을 알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7) 예수님이 살아 나시어 내 삶을 살려주신다

(8) 예수님 발등상 밑에서 말씀 듣는 실력이 최고의 실력이다

(9) 주님이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꼭 안 가도 되는 것은 이미 믿기 때문이다

(10)             믿기 때문에 부활의 현장에 안 오는 그런 모델도 필요한 것이다

(11)             예수님이 올림픽공원에 나타나신다고 하면 그 옆에 살지 않는다면 굳이 안 가볼 수도 있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믿느냐의 여부이다

(12)             복음을 전할 때는 듣는 사람의 거부반응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13)             아무리 큰 돌도 하나님께서 옮겨 주신다

(14)             복음을 전해야 하는 상황에 가면 이미 돌이 굴려져 있는 있는 것을 볼 때가 많다

(15)             복음은 제 힘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다

(1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갈 마음만 있어도 미리 장애요인들을 다 제거해 놓으신다

(17)             두려움이 많지만 거룩한 두려움으로 바뀌어 지기에 복음을 전할 땐 두려움의 돌을 물리쳐 주시는 것 같다

(18)             주님은 무덤에 게시지 않고 죽음을 정복 하신 분이다

(1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고 모든 골수와 관절과 영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고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그 앞에 드러난다고 한다

(20)             빈 무덤이야 말로 세상 종교와 참 생명을 가르는 확실한 참 증거이다.

(21)             예수님은 말씀을 성취하신 분이다

(22)             어두운 무덤에 누우신 것은 (1)보라고 하시기 위함과(2)구원을 위해서 이다

(23)             구원받고 가면 영생이 있으니 슬퍼서 울거나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24)             어떤 사건에서도 살아계신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25)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이 비교할 바가 못 된다

(26)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사명을 주신다.

(27)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니 늘 말씀보고 묵상하는 것이 살길이다.

(28)             이 쓸모 없는 가불 땅(갈릴리)이 주님 안에서 강남 땅이 되었다.

(29)             내가 가기 싫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먼저 가신다.

(30)             내 삶의 자리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시면 그것이 일류의 자리이다.

(31)             예수님이 없으면 감사가 없으니 천한 자리가 된다.

(32)             사명을 받으면 천한 자리가 일류 자리가 된다.

(33)             부활의 미소는 한결같기에 빛이 나는 얼굴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영의 표정이다.

(34)             여자들의 증언이 법적으로 인정도 받지 못한 시절에 여인이 예수님의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다.

(35)             루디아(Ludia/Lydia)는 유럽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첫 여인이다

(36)             세상에서 높은 분이 날 알아 주어도 기쁜데 하나님이 날 알아주심은 비교할 수 없이 너무 큰 기쁨이다

(37)             주님 안에서 살아난 사람은 교양을 내려 놓는다

(38)             말씀 잘 들리는 사람이 최고로 좋은 것이다

(39)             우리도 음식 먹는 수준으로 자꾸 낮아져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40)             여성들도 남성들 수준으로 낮아져야 하지만 남자가 없으면 일이 안 된다

(41)             부활을 못 믿으면 낮아져서 그 수준으로, 기꺼이 내려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42)             완악은 확실한 것을 거절하는 바위 같은 마음이다.

(43)             죽은 자의 주님만 찾으면 낭비이다.

(44)             믿어지지 않아도 복음 전파하는 것부터 하는 것이 주님의 양욱 방법이다

(45)             양육 받고 목장에 들어가는 것들이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비결이 되는 것이다

(46)             성령 충만 받고 가는 것이 아니라 습관을 따라 가는 것이니 믿어지지 않아도 각자 자기 위치에 다 들어가야 한다

(47)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되고 구원을 받는 사람도 더하게 되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된다

(48)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마지막에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것은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되어서 이쪽은 구원이라 천국인데 또 한 쪽은 구원 받지 못해 지옥이라는 것이다

(49)             천국과 지옥이 딱 갈라진다고 아무리 양육을 받아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신다

(50)             양육 받는 분들에게 진보가 있고 믿고 세례 받고 구원받는 자들이 더해지는 것을 본다

(51)             믿는 자들에게 표적이 따른다.

(52)             우리는 아비마귀에게서 난 자들이기 때문에 복음 전파 시에 방해하는 악한 영들의 세력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능히 물리칠 수 있음을 약속하신다

(53)             귀신도, 뱀도 아무리 미워하는 이들의 독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54)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며 새 방언으로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리니 천국의 언어를 저절로 쓰게 되는 것이다

(55)             미안하다가 얼마나 무서운 새 방언인줄 알아야 한다

(56)             새 방언에 기존의 뢀뢀뢀도 있겠지만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내 탓입니다라는 말은 죽었다 깨어나도 할 수 없는 말을 하게 되는 데 이것이 기적이다

(57)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이 미워하는 독을 다 나 혼자 받아내면 얼굴이 추하게 된다

(58)             성령의, 영생의, 부활의 주님이 들어가니까 성령의 얼굴, 성령의 표정이 되어서 우리들교회만 오면 얼굴이 너무나 광채가 난다고 한다

(59)             나를 낮추고 내 죄 보게 되면 그 집에서는 천국의 언어만 나오게 되는 것이다

(60)             안 믿어져도 주님이 계속해서 양육시켜주실 때는 기꺼이 와서 들어야 되는 것이다

(61)             아무리 모든 것이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사역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62)             새 방언이 들어 가면 나의 천국주소가 바뀐다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9. 4. 23. 10:10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프랑스공동체 참여 및 소통프로젝트인 Paris2024 Club의 멤버들로 프랑스 소방관선정 스토리 스케치]

 

 

"Paris 2024 Club"이란 2024 Paris올림픽 및 패럴림픽관련 프랑스대중 소통가교역할을 하도록 형성된 공동체(a community allowing the French public to get involved with the Paris 2024 Olympic and Paralympic Games)인데 Paris2024 Club멤버들을 위한 첫 번째 이벤트는 Notre-Dame성당 화재(Notre-Dame blaze)진화에 헌신한 프랑스 소방관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420일 자 한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영웅들의 달리기”(The Run of Heroes)이라고 명명된 달리면서 체험하는 도전(a running challenge)프로그램을 기화로 ‘Paris소방서협회의 사회봉사발전(ADOSSPP: Development of Social Work of the Paris Fire Departments Association)기금모금활동을 전개할 것(will raise funds)이라고 합니다.

 

동 활동은 623일 올림픽의 날에 열릴 것인데 약정기금 모금액수는 참가자들이 달리는 경주 거리 별로 결정될 것(with the amount raised determined by the distance covered by participants )이라고 합니다

 

Tony Estanguet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하여 기금조성 도전과제를 선포하는 뉴스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의 Tony Estanguet 조직위원장의 발언 내용입니다:

 

A.  "Firefighters are everyday heroes, a kind of athlete in the service of our lives and we wanted to show them our admiration and solidarity." (소방관들은 날마다 영웅들인데 우리의 생명지킴이 봉사활동으로 섬기고 있는 일종의 선수이며 우리는 그들을 존경해 마지않으며 함께 단결하고픈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 심정임)

 

 

Paris 2024 Organising Commitee President Tony Estanguet said they wanted to show their "admiration and solidarity" for the Notre-Dame firefighters ©Getty Images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인 Tony Estanguet/출처: insidethegames)

 

 

프랑스대중으로 구성된 멤버들은 Paris2024 Club 온라인 일원으로 등록할(to register to be part of the Paris 2024 Club online) 수 있으며 대회 기간 중 자원봉사자(volunteers) 또는 사진기자(photojournalists)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또한 Paris2024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화봉송주자 등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올려 신청할 수 있을 것(able to put their names forward to be participants in the Olympic and Paralympic torch relays)이라고 합니다

 

Paris2024 Club소통 및 참여 공동체 발대식(the launch of the community) 6월 중 개최예정이라고 합니다

 

Paris심장부에 위치한 Notre-Dame은 프랑스수도의 아이콘성당(iconic cathedral)으로 지난 415일 화재에 휩싸였습니다(caught fire).

 

850년 된 고딕양식의 건축물의 첨탑과 지붕이 무너졌지만(850-year-old Gothic building's spire and roof collapsed) 주 구조물은 소방관들이 지켜 냈다(the main structure was saved by firefighters)고 합니다

 

418 IOC는 동 건축물을 화재로부터 복원시킬 목적으로 50만 유로(US$562,000/ 6 7천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하였으며 이는 Paris2024대회까지 완공되도록 하기 위함(towards the restoration of the building to ensure it is complete by Paris 2024)이라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세상2019. 4. 22. 11:07

[IOC, Paris2024올림픽 개최도시상징건축물 Notre Dame화재복구 및 재건 비용 50만 유로( 67천만원) 기부금 스토리]

 

 

IOC Paris2024올림픽에 맞춰 파리의 상징건축물 중 하나인 Notre Dame성당(cathedral)재건 복구비용조로 50만 유로(US$562,000/ 67천만원)을 기부(donate) 할 것으로 418일자 한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Thomas Bach IOC위원장은 Paris2024 올림픽 조직위원장인 Tony Estanguet에게 서한을 통하여 약정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Bach IOC위원장의 서한내용입니다:

 

 

A.  "The aim of finishing this reconstruction in time for Paris 2024 will be an additional motivation for us all." (Paris2024대회시기에 맞춰 Notre-Dame성당 재건축이 완공되어야 하는 취지는 우리모두를 위한 추가적인 동기부여가 될 것임)

 

B.  "This will send a strong message about the way in which the Olympic Games are always synonymous with [people] gathering together and aim to put sport at the service of humanity.(이러한 동기부여는 올림픽이 항상 사람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이도록 한다는 취지를 방불케 하는 계기가 되고 이러한 동기부여를 통해 스포츠를 인류를 섬기기 위한 자리에 가져다 놓기 위한 통로가 된다는 방식에 관하여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게 될 것임)

 

C.  "This is why the IOC wants to take part in the reconstruction and restoration efforts. (이것이야말로 IOC가 재건축 및 복구노력에 동참하고자 하는 그 취지임)

 

D.  "The IOC will therefore make a donation of €500,000 for the reconstruction of Notre-Dame."

 

 

최근 415일 발생한 화재로 중세기 건축물을 집어 삼키는(a fire engulfed the medieval edifice) 바람에 전 세계의 공감적 위로의 분위기를 촉발하는(prompting an outpouring of sympathy worldwide) 계기가 되었습니다

 

850년 된 고딕양식 건물의 첨탑과 지붕이 붕괴(850-year-old Gothic building's spire and roof collapsed) 되었지만 관계자들은 2대의 종탑을 포함한 건물의 주요구조는 보존되었다고 발언하였다고 합니다

 

화재의 원인(the cause of fire)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원인규명을 위한 조사착수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IOC President Thomas Bach made the pledge in a letter to Paris 2024 counterpart Tony Estanguet ©IOC(Bach IOC위원장이 Tony Estanguet Paris2024조직위원장에게 보내 서한에서 IOC차원의 약속을 알렸음/출처: IOC website)

 

 

Emmanuel Macron프랑스 대통령은 복고노력의 일환으로(with the restoration effort) 도합US$9 5,500만불/ 1.14조원)기부금이 쇄도하는 도움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Notre-Dame성당재건을 약속하였다고 합니다.

 

동 기부금출처는 주로 거부들과 기타 기관들로부터 답지한 기부금으로 이루어져있다(mainly comprises donations from billionaires and other organisations)고 합니다

 

 

Paris 2024조직위원회 측은 파리시가지의 가장 잘 알려진 장소들(city’s most recognizable sites)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및 올림픽 브랜드 가치를 살리기 위한 곳에 자리매김할 것(placed at the service of the Games and the Olympic brand")이라고 계속 약속해 왔다고 합니다

 

 

이어지는 Bach IOC위원장의 서한내용입니다:

 

E.  "It is with great sadness that we have seen the pictures of the destruction caused by the tragic fire at Notre-Dame cathedral." (우리는 Notre-Dame성당의 비극적 화재로 인해 파괴된 참상을 보여주는 그림들을 보면서 매우 애통해 하는 바임)

 

F.  "Having visited Notre-Dame many times myself, the photos of this very famous historical monument in flames at the very heart of the Olympic city of Paris personally upset me.(내 자신도 Notre-Dame성당을 수 차례 방문해 보았음에, 올림픽도시인 Paris중심부에 있는 이렇게 유명한 역사적 유적이 화염에 휩싸인 사진들을 보고 마음이 상했음)

 

 

G.  "The whole Olympic Movement and especially the IOC have been very touched by the link that the French immediately made between the reconstruction of Notre-Dame and the 2024 Olympic Games.(전 세계올림픽운동 가족들과 특히 IOC는 프랑스인들이 Notre-Dame성당 재건과 Paris2024올림픽대회 간에 즉각적으로 연결고리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보고 감동 받았음)

 

H.  "We want to show the support of the Olympic Movement for the restoration of this iconic monument, which is in the heart of all the French people.(우리는 모든 프랑스인들의 마음의 중심이기도 한 이러한 아이콘 적 유적 성당의 복구를 위하여 올림픽운동 전체의 성원을 보여주길 소망함)

 

I.    "By giving this helping hand, I hope that Notre-Dame will once again be able to inspire all of us when the whole world gathers together for the Paris 2024 Olympic Games." (이렇게 돕는 손길로써, 나는 Notre-Dame 성당이 Paris2024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가 함께 한 자리에 모였을 때 다시금 우리모두에게 영감을 주게 되길 희망하는 바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IOC website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4. 19. 11:33

[FIFA2023FIFA여자 World Cup축구대회 남북한 공동개최유치신청 확인]

 

 

기술적으로 아직 전쟁 중인(still technically at war)남북한이 2023년 개최될 FIFA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개최유치신청을 확인하고 있는 것(FIFA confirms North and South Korea remain in race to host 2023 Women's World Cup)으로 FIFA 417일 자 한 외신이 보도하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북한축구협회와 2023 FIFA여자월드컵공동개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expressing an interest in doing so with the North Korean FA) 토너먼트개최 유치신청서를 등록하였다(registered to bid for the tournament)고 합니다

 

1950년 한국전이래 남북한 양국 사이에 스포츠를 통한 단합을 보여주는 여러 가지 사례들 중 금번 FIFA여자 월드컵 공동개최를 위한 유치의도는 가장 최근의 것(the latest in a number of displays of sporting unity between the nations) 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남북한 선수들은 평창2018 동계올림픽개회식에 공동행진(a joint march) 및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에 단일팀으로 출전한 바(fielding a combined women’s ice hockey team) 있습니다

 

FIFA월드컵 유치와 더불어, 남북한 양국은 2032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도 함께 개최할 것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북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215 IOC와 만나 이러한 생각에 대해 논의 한 바 있습니다

 

현재 FIFA9(nine registrations)2023 FIFA여자 월드컵개최를 위한 유치신청을 접수한 바 있으며 이는 FIFA토너먼트개최와 관련 최대규모의 숫자(the largest number to have done so for a FIFA tournament)라고 합니다

 

 

 

South Korea has expressed an interest in submitting a joint bid with North Korea for the FIFA 2023 Women's World Cup ©Getty Images(사진출처: insidethegames)

 

 

유치신청 9개국 리스트(남미 4개국, 아시아 2개국, 아프리카 1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르헨티나

(2) 호주

(3) 볼리비아

(4) 브라질

(5) 콜롬비아

(6) 일본

(7) 뉴질랜드

(8) 남아공

(9) 남북한 공동

 

이들 9개 신청 국들은 FIFA여자월드컵개최 28년 역사 상 단 한차례도 대회 개최를 한 적이 없다(None of the nine countries have staged the tournament in its 28-year history )고 합니다

 

9개 유치신청 국 축구협회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유치과정을 확고히 하기 위해 FIFA웹사이트에 전면 발행될 유치파일과 함께 유치문서들을(with bid books set to be published in full on FIFA's website to ensure a fair and transparent process) 오는 10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FIFA이사회는 다시금 공개될 투표를 통하여 오는 2020 3월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FIFA회원 국 축구협회들은 유치정보 워크숍 및 오는 6월 프랑스개최 2019 FIFA여자월드컵대회 기간 중 열리는 옵저버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오는 67~771개월 간 열리는 2019 FIFA여자월드컵토너먼트는 위해 9개 도시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FIFA여자월드컵 축구대회를 개최한 국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웨덴

(2) 독일

(3) 캐나다

(4) 중국(2차례)

(5) 미국(2차례)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4. 18. 12:49

[우리들교회 매일큐티 시몬 베드로(Simon Peter)의 믿음여정(마가복음)중간보고서 축약스케치]

 

 

오늘(4.18 /마가복음 15:1~15/놀랍게 여기는 인생) 큐티내용은 유대 땅 로마 총독으로 최종결정권자이지만 현실에 빌붙어 자기 유익만을 위해 타협하는 빌라도(Pilate)가 정작 파렴치하고 형편무인지경의 죄인인 바라바(Barabbas)는 인민재판 식으로 제켜두고 대신 비겁한 판결로써 순백하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사정 없이 못박게 하는( 15:15) 역사적인 범죄를 감행합니다. 예수님은 어리석은 이들을 위해 묵묵히 십자가 보혈의 예표를 준비하십니다.

 

어제까지 베드로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 여정의 중간보고서를 묵상하면서 놀랍기도 하고 환경에 장사 없음이 체휼되었습니다. 이제 닭 울음 소리만 들어도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회개의 영이 임하길 소망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스카우트되고 나서부터 결국 3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는 과정을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갈릴리에서 예수님께 발탁되어 그물로 물고기 잡는 어부신분에서 말씀으로 사람 구원하는 예수님 수제자로 신분 상승한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을 추종하며 동고동락-생사고락-결초보은(“주님을 버리지 않겠다”/ 14:31)을 다짐하며 인간적인 결심으로 맹세합니다.

 

하지만 십자가 죽음을 미리 아신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하나님께 마지막 기도를 드리는 동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졸음을 참지 못하는 인간육체의 피곤함으로 잠에 빠집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악하도다’( 14:38/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란 말씀으로 인간의 육체적 나약함의 한계점을 인정하십니다.

면쩍어하는 베드로지만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충성심은 여전히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제자들 중 예수님을 팔아먹은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보낸 무장한 무리와 함께 예수님 잡아가려는 극악한 배신 현장에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미리 알고 계신 이 상황에서 충성된 베드로는 칼을 빼 들고 대제사장의 종 말고(Malchus)의 귀를 잘라버리기까지 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붙여 주십니다.

누구 보아도 베드로는 예수님의 경호대장으로 보입니다.

잡혀가시는 예수님을 보고 제자들이 앗 뜨거워!’하는 심정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뿔뿔이 줄행랑을 치는데 그래도 수제자이며 도원결의를 한 베드로는 잡혀가시는 예수님 뒤를 멀찌감치 나마 슬슬 따라 가지만 여차하면 도망갈 구멍은 마련하려는 듯 비겁해 보입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이런 상황에서 베드로에게 돌을 던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잡혀오신 예수님을 옭아 맬 죄의 구실을 변변히 찾아내지 못하자 대 제사장은 예수님이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14:61/"Are you the Christ, the Son of the Blessed One?")라는 질문에 침묵하시던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14:62/”I am.”)라는 대답을 트집잡아 신성모독죄(the blasphemy)를 뒤집어 씌워 십자가형에 처할 죄목을 억지춘향 식으로 가져다 붙입니다. 이것이 그제까지의 진행상황이었습니다.

어제 큐티말씀에서 베드로는 연거푸 3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불과 며칠 전에 충성불변의 당당함으로 사자후(獅子吼)를 토해내며 예수님과의 의리를 지키겠노라고 자신만만해 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14:30/"today--yes, tonight--before the rooster crows twice you yourself will disown me three times.")고 귀뜸 해주신 예수님의 예견하심이 기억나는 베드로는 그만 통곡하며 통탄해 마지 않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위기상황에서 누가 베드로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베드로는 일말의 양심과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 잡혀가시는 예수님을 나 몰라라 하지 못한 정황이 그려집니다.

연약하고 두려움에 사시나무 떨 듯 떨었기에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한 베드로지만 그의 마음 한 켠에는 주님을 사랑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베드로의 마음을 주님도 이미 아셨다고 합니다.

이것이 베드로가 평생회개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헌신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권능에 힘입어 인간적인 실수와 나약함을 극복하고 주님의 제자로서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철저하게 수행했다고 하십니다.

 

*적용과 기도:

 

가족이나 지체들이 실수하고 잘못하여도 주님을 수시로 부인했던 더 큰 내 죄를 기억하며 그들을 정죄하지 않고 이해하고 나도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함으로 포용함으로써 주님을 닮아가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보여준 주님 부인(否認)과 통곡 사를 묵상하면서 인간의 연약함과 실수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하시고 보살펴주시는 주님의 그 하해(河海)와 같으신 은혜와 사랑을 붙잡고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베드로처럼 세 번이 아니라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조변석개(朝變夕改)하는 연약하고 보잘것없고 형편무인지경인 미물임을 고백합니다.

실생활에서 수시로 주님을 부인하는 마음의 요동침이 rollercoaster와 같은 죄인임을 다시 한 번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평생 지은 죄를 부인(否認)하지 않고 주님 앞에서 통회자목(痛悔自服) 함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포용함으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새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옵소서.

나는 간 곳이 없고 주님만 자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4. 16. 11:08

[우리들교회 2019 414일 주일말씀요약과 보석 어록 및 느낀 점(열왕기상 17 1절로 9절 내가 섬기는 하나님)]

 

*순서:

. 말씀요약

. 말씀어록 45

. 느낀 점

 

 

*내용:

 

가.말씀요약

 

 <Prologue>

 

엘리야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이라 칭한다

여로보암 끝판 왕 시대에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악한 아합을 대적하게 하기 위해 가장 큰 선지자 엘리야(Elijah)를 준비시키신다

예전이고 지금이고 내가 섬기는 하나님으로 진전한 고백을 하는 사람은 목사고 평신도고 하나님이 다 쓰신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은 아합이 섬기는 바알(Baal)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했다

벌써 7대째()가 되니까 하나님을 다 잊어 버리게 된다

오늘부터 8장에 걸쳐 하나님을 보게 될 터인데 실로 모세가 율법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면 엘리야는 구약시대 모든 선지자들의 대표하는 위대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그만큼 아합시대에 악이 극에 달했다는 반증이다

이런 대선지자가 나왔어도 이스라엘을 회개하지 않는다

이 악한 아합시대에 쓰시는 엘리야가 섬기는 하나님은 어떻게 힘을 엘리야에게 주시고 인도해 가시는지 살펴본다

 

1.   담대하게 해 주신다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우선 이 엘리야는 길르앗에 우거하던 디셉(Tishbe)출신 사람인데 이정도의 대 선지자에게 수식어처럼 따라오는 가문이나 아버지 이름도 없이 출신지만 나온다

길르앗에 우거하던 자라고 하는데 길르앗에 대해 살펴본다

길르앗(Gilead)은 요셉 지파의 에브라임 후손인 여로보암이 반역을 일으켜 북 이스라엘에서 정권을 잡은 것을 생각하면 에브라임 지파는 북 이스라엘에서 황금수저에 속한다

반면 엘리야는 역대상 7 14절을 보면 므낫세의 아들들은 그의 아내가 낳아준 이스라엘과 소실 아랍여인이 낳아준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이니라고 하는바 엘리야는 에브라임의 형인 므낫세의 첩의 자손인 길르앗에 후손에 속해 읽기만 해도 열등감과 차별 속에 살았을 것이고 사사기에 보면 정통이라고 할 수 있는 에브라임사람들에 의해 상처를 받았었을 수 있다

사사기 12:4에 보면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더니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파하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Jephthah then called together the men of Gilead and fought against Ephraim. The Gileadites struck them down because the Ephraimites had said, "You Gileadites are renegades from Ephraim and Manasseh.")”

 

사사기(Judges)에서 입다(Jephthah)는 천이 여김을 받은 길르앗 사람(Gileadite)이면서 기생의 아들로 가족에게 버림과 업신여김 받는 상처로 double trauma가 있었다

그러나 엘리야의 경우는 길르앗에 살면서도 아예 가문조차 소개되지 않는다

설명조차 해당되지 않는 가문이든지 부모 없는 고아이든지 그렇게 생각이 된다

그런데 그는 불 같은 성정이었다고 하니 상처로 인해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같다

에브라임 지파가 무시하는 그것도 내세울 것이 전혀 없고 성질까지 안 좋고 더러운 그런 엘리야를 바알과 대적할 자로 아합에게 보내신 것이다

주의 일을 위해 하나님은 성품 좋은 사람만 쓰시는 것이 아니다

엘리야가 금송아지숭배의 북 이스라엘에서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시다라는 신앙고백적인 이름을 가진 것은 그의 환경이 겸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바일숭배가 국시로 되어 있는 그 시대에 북 이스라엘에서 남은 자가 된 것이다

이 때 엘리야는 하나님은 내가 섬기는 분이라고 호칭한다

문자적으로는 내가 그 앞에 서 있다는 뜻이다

이 단어는 기도의 자세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단어이고 또 재판할 때 진실과 정의로 여호와 나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 앞에 선다는 것이고 이 구절처럼 헌신과 충성과 복종의 표시를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

엘리야는 헌신과 충성과 복종을 두루 나타내는 이름이다

엘리야 자신이 기도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재판장처럼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선언하는 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나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께만 복종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만을 경외한다라는 비장한 결단의 의미가 있다

엘리야는 하나님에게만 복종하고 섬기며 하나님만 경외하는 비장한 결단을 내리면서 담대해 진다

형편 없는 출신성분이라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것이 담대해 지는 길이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니 담대함이 나온다

요즘 낙태 법은 하나님 자리에 인권을 갖다 놓는 격이다

New Age Post Modernism의 끝 판인 셈이다

통과된 낙태법의 취지는 결국 마치 사과 고르듯이 영아를 죽이는 것이다

뱃속아이는 22주째까지 낙태가 합법화되는 것인데 이것이 아합시대의 재현이다

60년 내려온 낙태금지법을 폐지한다니 허탈하다

(마가복음 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Do you see all these great buildings?" replied Jesus. "Not one stone here will be left on another; everyone will be thrown down.")

 

아무리 화려해 보이는 것이라도 다 무너진다

미리 무너져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축복이다

영적 시력이 minus라서 헌제가 7:2 압도적 표차로 통과 시키는 것을 보면서 이 시대가 그 어느 때보다 위기상황인 것이다

우리들교회가 이혼과 낙태를 막았더니 교회가 부흥하였는데 인구절벽시대에 애국애족인 것이다

가치관이 다르면 이혼하라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집, 가정, 사회,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 것이다

생명경시주의가 바알 숭배이다

결혼의 목적은 거룩인데, 이혼과 낙태는 복음이 들어갈 기회가 원천봉쇄 되는 것으로 망하는 결정이다.

힘든 환경에서는 복음이 들어 가지만 가치관이 안 무너지면 복음이 안 들어 간다

힘든 환경에 처해 봐야 비로서 복음이 들어간다.

문자적인 인권대신 생명을 잉태하는 사람을 진정 사랑하는 판결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십자가가 축복이고 고난이 축복인데 번데기를 가위로 잘라 나비로 태어나지 못 하게하는 행위이다

사람이 100%죄인이며 방종으로 악의 시대가 되고 있으며 인권이 왕 노릇하고 있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가서, 나 같이 비천한 사람도 광야에서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어찌 왕이 바알을 섬기냐고 전한다.

비도 이슬도 없는 가뭄이 있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가뭄을 예언하였는데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는 망할 예언이데 3 6개월 간 가뭄이 끊이질 않아 극심한 고통이 임한다

길르앗의 뜻은 증거의 돌 무더기이다

우리 모두가 증거의 돌들인 것이다

무시 받고 상처 받아 비참한 엘리야는 광야에 살면서 아합 왕에게 대적한다

그래서 비도 이슬도 자취를 감춘다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풍요의 신이며 비가 꿈인 바알의 급소를 찌르신다

고난 중 가장 쉬운 고난이 돈 고난이다

물질과 풍요의 바알을 끊는 것이다

바알의 가치관이 아니고, 세상 가치관이 아니 되니 세상의 육이 무너져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로가 끊어지는 것이다

성경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씀인 것이다

구원이 너무 간절해서 담대한 기도가 나왔다.

내게 있는 풍요 바알이 끊어지리라에 아멘인가? 세상 가치관이 물러가야 하는 것이다.

 

(적용)

(1) 돈이나 학벌이나 권력과 사랑의 우로(비와 이슬)가 한 방울도 없이 끊어졌나?

(2) 아합 같은 이 세상에서 우로가 끊어지는 것이 축복임을 믿나?

 

2.   고독과 절제의 영성을 배우라고 하신다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아합이 해 하려고 찾으니까 엘리야에게 숨으라고 하신다

(열왕기상 18: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저희가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단절의 뜻인 그릿 시냇가(Kerith ravine) 오지로 가라고 피할 길을 알려 주신다

그릿(Kerith)은 오지인데 숨기엔 좋지만 살기엔 불편한 곳이다

그릿은 일시적 도피 장소다

영원한 가난은 없고 영원한 부자도 없는데 모두 영원할 줄 알고 있으니 고난으로 점철되는 것이다

그릿은 가나안 직전 거했던 요단 동편 지역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힘들어도 약속의 땅인 것이다

말씀을 듣고 스스로 숨는다.

바알을 국시로 여겼던 엘리야를 반역으로 여겼기에, 숨었을 것이다.

이겨내려면 영성 훈련이 필요하므로 하나님이 훈련을 위해 하신 일이다.

숨으라시는 말씀에 순종해서 스스로 숨는 적용을 한다

가뭄을 예언하자 아합은 반역행위로 간주하고 즉시 처형을 시도한다

하나님의 엘리야 선지자는 850명에 다하는 바알 선지자들과 싸워 물리치며 승리한다

이는 영성 훈련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수하여 누가 알아주지 않았어도 순종하여 숨는 적용의 결과다

불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릿에 숨는 적용해 가면 약속의 땅에 들어가 염려하지 말고 일시적으로 숨음으로써 때가 될 때까지 숨는 길을 주신다

 

(적용)

(1) 그릿 시댁, 학교 구원을 위해 내가 반역해야 하는 곳이 있는가?

 

모두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것이기에 스스로 감추고 숨으라는 것이다.

10:22~30에서처럼 청년의 재물(22)이든 집이나 형제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든(30) 무엇이든 복음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버리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이다

다만 부부는 일심동체이므로 버리는 대상이 아니다. 구속사로 봐야 한다.

성경을 적용한다면 선교를 위해 이혼하는 것은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돌로 만든 길르앗 보다 기릿 시냇가에 숨으라고 하신다

힘든 시대에 삶의 메시지를 주시는 구체화(incarnation)되는 말씀을 들려줘야 하는 것이다

듣지 못한 길갈(“굴러갔다라는 뜻)은 애굽의 수치, 애굽의 가치, 욕망을 굴려버린 곳이다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더욱 가뭄이 들어도 기릿 시냇가로 가는 순종의 적용을 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마실 물을 공급하신다

엘리아는 무시하는 힘든 사람 때문에 복을 받는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 때문에 MVP가 된다

맹목적이 아니고 기복적도 아니고 구속사적으로 말씀 듣는 구조에 속해야 복을 받는 것이다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엘리야가 말씀 따라 이곳 저곳 움직이다가 요단 동편 기릿 시냇가로 왔듯이 신명기 언약과 관련 모세도 말씀 따라 이리저리 브엘세바를 거쳐 요단 계곡까지 와서 요단 동편에서 생을 마감한다

오직 말씀 인도함에 따라 사는 삶이 성도로서 최고의 삶이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점점 신뢰하게 되니까 먹고 마시는 것을 공급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말씀에 의해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다

말씀 때문에 할 일이 많아지게 되니까 다른 것에 신경 쓰고 염려하고 흘러 다닐 틈이 없게 되는 것이다

주어진 사명을 감당 못하고 있으니 외롭다고 하는 것이다

망함을 에언 하는 것을 삶으로 보여야 한다

구원을 위한 순종을 위해 말씀 듣는 구조에 속해야 한다

사마리아를 멀리 떠나 그릿 계곡(Kerith Ravine) 시냇가(brook)로 가라는 말씀에 순종하듯이 목장에 물어 보았다는 것 때문에 축복하신다

결정적인 삶과 죽음의 날에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적용)

(1) 고독과 절제의 영성을 배워야 할 그릿 시냇가의 분리, 단절의 환경은 무엇입니까?

(2) 분리가 안 되어 더욱 심한 가뭄을 경험하나?

 

이 세상 땅끝 나라는 북한이며 우상으로 인해 병들어 가는 나라가 북한이다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촌스러운 것이다

졸부가 되면 떨거지와는 어울리기 싫고 상류사회 부자들로부터는 외면 당하는 외로운 삶을 살게 된다

집이고 공동체건 간에 주인이 믿음이 없으면 방해하는 영이 많아 진다

평양 순안 국제공항의 화장실이 푸세식이다

뭔가 안 되니까 깊은 기도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3.   의외의 사람이 돕게 하신다

 

7: 땅에 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시내가 마르자 시돈에 속한 사르밧(Zarephath of Sidon)으로 간다.

성경에서 까마귀(the ravens)는 부정한 짐승인데 까마귀도 이방여인이며 소외된 과부(a widow)도 내 인생을 도와줄 것 같지 않은 부류이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보잘것없는 지질한 의외의 사람인 것이다

어려운 사람에게는 말씀이 들린다

아합 같이 교양 있는 사람은 교회에 안 온다

엘리야은 까마귀가 가져다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여호와 말씀이 임한다

엘리야가 우리와 다른 것은 불신의 갈등 없이 이리로 가라면 가고 저리로 가면 가는 등 명령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까마귀도 사르밧 과부도 나를 도와주지 못할 것 같지 못한 것처럼 지질한 목장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할 것 같은 것이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과부와 같은 의외의 사람으로 나를 도와주게 하신다

북한에서도 의외의 사람이 나를 도와 말씀을 전달하게 한다 (봉수교회, 칠골교회)

(고린도전서 1:27~30)

  1.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Brothers, think of what you were when you were called.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not many were influentia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2.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3.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and the things that are not--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4.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교양이 넘쳐 흘러나도 말씀이 없으면 자랑할 것도 건질 것도 없는 지질한 것이다

(적용)

(1) 고정관념에 치우쳐 영육 간에 차별하는 것은 무엇인가? 차별하고 있지는 않나?

(2) 나를 도운 의외의 사람이 있었나?

(3) 나를 도운 의외의 사람은 누구였나, 누구인가?

 

<Epilogue> 

하나님은 때때로 고독과 고통으로 훈련하신다

물질과 기복이 판 치는 바알 숭배자들에게 복음은 흉한 소식이다

구원이란 지옥에서 생명으로 건져주는 것이다

 

나.금주 주일 말씀 어록 45

 

(1) 주의 일을 위해 하나님은 성품 좋은 사람만 쓰시는 것이 아니다

(2) 형편 없는 출신성분이라도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것이 담대해 지는 길이다

(3) 하나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니 담대함이 나온다

(4) 요즘 낙태 법은 하나님 자리에 인권을 갖다 놓는 격이다

(5) 요즘 낙태 법은 New Age Post Modernism의 끝 판인 셈이다

(6) 통과된 낙태법의 취지는 결국 마치 사과 고르듯이 영아를 죽이는 것이다

(7) 뱃속아이는 22주째까지 낙태가 합법화되는 것인데 이것이 아합시대의 재현이다

(8) 아무리 화려해 보이는 것이라도 다 무너진다

(9) 미리 무너져서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축복이다

(10)             생명경시주의가 바알 숭배이다

(11)             결혼의 목적은 거룩인데, 이혼과 낙태는 복음이 들어갈 기회가 원천봉쇄 되는 것으로 망하는 결정이다.

(12)             힘든 환경에서는 복음이 들어 가지만 가치관이 안 무너지면 복음이 안 들어 간다

(13)             힘든 환경에 처해 봐야 비로서 복음이 들어간다.

(14)             문자적인 인권대신 생명을 잉태하는 사람을 진정 사랑하는 판결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15)             십자가가 축복이고 고난이 축복인데 낙태 법은 마치 번데기를 가위로 잘라 나비로 태어나지 못 하게하는 행위이다

(16)             사람이 100%죄인이며 방종으로 악의 시대가 되고 있으며 인권이 왕 노릇하고 있다

(17)             고난 중 가장 쉬운 고난이 돈 고난이다

(18)             물질과 풍요의 바알을 끊는 것이 구원으로 가는 적용이다

(19)             바알의 가치관이 아니고, 세상 가치관이 아니 되니 세상의 육이 무너져야 하는 것이다

(20)             성경은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씀인 것이다

(21)             구원이 너무 간절해야 담대한 기도가 나온다.

(22)             내게 있는 풍요의 바알이 끊어지리라처럼 세상 가치관이 물러가야 하는 것이다.

(23)             영원한 가난은 없고 영원한 부자도 없는데 모두 영원할 줄 알고 있으니 고난으로 점철되는 것이다

(24)             불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척박한 오지인 그릿에 숨는 적용하면 때가 될 때까지 숨는 길을 마련해 주신다

(25)             오직 말씀 인도함에 따라 사는 삶이 성도로서 최고의 삶이다

(26)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점점 신뢰하게 되니까 먹고 마시는 것을 공급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말씀에 의해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다

(27)             말씀 때문에 할 일이 많아지게 되니까 다른 것에 신경 쓰고 염려하고 흘러 다닐 틈이 없게 되는 것이다

(28)             주어진 사명을 감당 못하고 있으니 외롭다고 하는 것이다

(29)             망함을 에언 하는 것을 삶으로 보여야 한다

(30)             구원을 위한 순종을 위해 말씀 듣는 구조에 속해야 한다

(31)             순종하면 결정적인 삶과 죽음의 날에 생명으로 인도하신다

(32)             이 세상 땅끝 나라는 북한이며 우상으로 인해 병들어 가는 나라가 북한이다

(33)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촌스러운 것이다

(34)             졸부가 되면 떨거지와는 어울리기 싫고 상류사회 부자들로부터는 외면 당하게 되는 외로운 삶을 살게 된다

(35)             집이고 공동체건 간에 주인이 믿음이 없으면 방해하는 영이 많아 진다

(36)             평양 순안 국제공항의 화장실이 푸세식이다

(37)             뭔가 안 되니까 깊은 기도가 가능해 지는 것이다

(38)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보잘것없는 지질한 의외의 사람인 것이다

(39)             어려운 사람에게는 말씀이 들린다

(40)             아합 같이 교양 있는 사람은 교회에 안 온다

(41)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과부와 같은 의외의 사람으로 나를 도와주게 하신다

(42)             교양이 넘쳐 흘러나도 말씀이 없으면 자랑할 것도 건질 것도 없는 지질한 것이다

(43)             하나님은 때때로 고독과 고통으로 훈련하신다

(44)             물질과 기복이 판 치는 바알 숭배자들에게 복음은 흉한 소식이다

(45)             구원이란 지옥에서 생명으로 건져주는 것이다

 

다. 느낀 점

 

옥시토신이 우리에게 적용되면 억지토신이 되는 것 같습니다

통과된 낙태 법을 보면서 이단세력이 기복의 3단뛰기를 통해 사단의 역사를 이루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이방여인 저 방 여인 찾는 바람 피우기는 여로보암의 오솔길(생각 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우상반지 끼고)을 떠올리게 합니다.

지난 주일(414) 말씀 듣고 주님이 주신 말씀은 담대하라의외의 사람이 돕는다였습니다.

 

[열왕기상 17:1~24]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1. Now Elijah the Tishbite, from Tishbe in Gilead, said to Ahab,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whom I serve, there will be neither dew nor rain in the next few years except at my word."
  2.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3. "Leave here, turn eastward and hide in the Kerith Ravine, east of the Jordan.
  4. You will drink from the brook, and I have ordered the ravens to feed you there."
  5. So he did what the LORD had told him. He went to the Kerith Ravine, east of the Jordan, and stayed there.
  1.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2. 땅에 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4.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1. The ravens brought him bread and meat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meat in the evening, and he drank from the brook.
  2. Some time later the brook dried up because there had been no rain in the land.
  3.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4. "Go at once to Zarephath of Sidon and stay there. I have commanded a widow in that place to supply you with food."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4. 15. 12:41

유럽교회의 몰락현장을 간접적으로 느껴본 지난 4월3일 우리들교회 수요예배 말씀내용입니다.

그 동안 간간이 영국대형교회건물이 디스코텍 및 술집으로 팔려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유럽선교사들이 구 한말 우리나라에 예수씨를 가져다 전도의 불꽃을 피웠던 아시아국가들 중 유일하게 한국교회만이 급성장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독교의 신앙흐름과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지켜주신 우리나라는 이제 전 세계 선교사 파송 No.2 국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격세지감입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유럽교회를 위해 힘써 도와줘야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사도행전 16장 말씀과 함께유럽교회의 실태에 대하여 전해 주신 암노스 유럽선교회 대표이신 최종상선교사님의 수요예배말씀 요약 내용입니다:

 

<2019 4 3일 수요예배 (최종상 선교사님/암노스 유럽선교회 대표)>

[사도행전/Acts 16:6~10]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Phrygia) 와 갈라디아(Galatia) 땅으로 다녀가 (Paul and his companions traveled throughout the region of Phrygia and Galatia, having been kept by the Holy Spirit from preaching the word in the province of Asia.)

7:무시아(Mysia)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Bithynia)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When they came to the border of Mysia, they tried to enter Bithynia, but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8:무시아(Mysia)를 지나 드로아(Troas)로 내려갔는데 (So they passed by Mysia and went down to Troas.)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Macedonia)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During the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0: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After Paul had seen the vision, we got ready at once to leave for Macedonia, concluding that Go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 말씀요약

 

오늘 말씀은 2000년 전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이야기로 2차 선교여행 중이었다. 복음이 지금까지는 아세아 지역에 복음이 전해지고 있었는데, 주님이 이제 이 복음을 유럽으로 전하는 것을 말씀하신다. 여기서 아시아는 터키 지역이다. 사도바울이 전도를 열심히 하는데 이상하게 전도의 문이 열리지 않았다. 성령이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성령께서 막으심을 감지하고 또 다른 문을 찾아 다녔다.

1.   우리가 주님을 열심히 섬길 때에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 일들이 있을 수 있다.

 

아세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싶은 이유는 에베소(Ephesus/’인내라는 뜻) 같은 중요한 지역이 있어서 선교 전략지로 세우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성령께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셨다. (에베소 교회 1대 목사:사도바울, 2대 목사:디모데, 3대 목사:사도요한)

 

(초대 7대 교회)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도 이쪽 길도 막히고 저쪽 길도 막히는 경험이 있다.
사도 바울이 주저앉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주저앉으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다른 열린 문이 있기 때문이다. 실패를 많이 한 위대한 지도자 중에 한 명은 아브라함 링컨이다.
링컨은 자서전에서 내가 실패할 때 마다 악마는 나에게 '너는 이제 끝장이다'라고 속삭였다고 한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이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더 큰 일에 도전하라는 음성을 주셔서 끝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믿음의 거인으로 서게 되었다.
길이 막힐 때 마다 좌절하지 말고 링컨처럼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여 주님의 은총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결국 당신의 때에 우리를 인도해주신다

 

사도바울이 이제 무시아를 떠나 서쪽으로 갔다. 서쪽은 바다로 바닷가 드로아에 도착했다. 지도자 바울의 입장에서는 난감했을 것이다. 이쪽으로 갑시다 했는데 여기도 막히고 저기도 막히고 해서 상당히 난감했을 것이다. 다 막혀서 서쪽 드로아에 도착했다. 밤에 꿈에 환상을 봤다. 마게도냐 사람(마게도냐 옷을 입어서 알 수 있었다)이 손을 흔들며 여기 와서 우리를 도와 달라 했다. 아침이 밝아 팀원들 모아놓고 하나님께서 이런 환상을 주셨다. 마게도냐로 건너가서 그곳에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했다. 배를 타고 건너가게 되니 이제서야 문이 열렸다. 빌립보에 가서 복음을 전하니 문들이 열렸다.

 



성령께서 죄수, 간수의 마음을 열고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NO’는 앞으로 보여주실 큰 ‘YES’의 일부분이었다. 성령님은 미래의 'YES'를 보시면서도 지금은 'NO' 하실 때가 있다.

지금은 우리 인스턴트 시대에 살고 있다. 즉각 즉각 시대. 커피를 사먹어도 즉각 커피가 나오고, 사업을 해도 즉각적으로 이윤이 발생해야 한다. 전도를 해도 즉각 눈물 쏙 빼는 것을 기대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이렇지 않다. 하나님은 지금은 ‘NO’ 하셨어도 나중 똑같은 상황에서 ‘YES’ 하실 수도 있다.

매사에 하나님의 때가 있고 일의 순서가 있다. 바울(에베소 교회 초대 목사)을 인도하신 성령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인도해주시기를 소원한다. 우리가 온전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구하는 한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드로아(Troas)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다.

삶의 고난과 실패는 우리의 가치와 목표를 점검하는 기회가 된다. 모든 장애물을 당신이 바라는 일을 이루기 위한 징검다리로 사용하시기 바란다. 어떤 막힌 담이 있습니까?
이것은 앞으로 바라는 삶을 이룰 징검다리로 여기고 새로운 길로 연결시켜 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3.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할 때에 역사가 바뀐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했다. 한 번도 가보려고 생각하지 않던 곳으로 가게 되었다.

제가 한국에 들어온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저를 파송한 모 교회에서 선교사 파송 40주년 기념행사를 하기 때문이다. 1970년도에 나갔는데 금년에 40년이 되었다.
제가 40년 전 선교사로 나갈 때는 돌아보면서 영국에서 신학교를 만들어 목회를 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둘로스 배의 단장을 했는데, 그것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영국 분 7명을 모시고 교회를 시작해서 1년 후에 65명이 모이게 할 줄을 꿈에도 몰랐다. 저는 평신도로 선교를 나가서 영국에서 학위를 하고 영국 신학교에서 가르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하나님이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실 때는 한걸음, 한걸음 인도하신다.
초롱등불을 비추면 내 앞에 1m 밖에 안 보인다. 여호와께 충실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그 다음 길로 인도하시고 그 다음 길로 인도하시고...

어느 분이 말씀을 전하시면서 전 세계에 너무도 일할 곳이 많다. 일꾼을 주님께서 찾으신다. 기도도 해야겠지만 헌신해서 동참해야 한다고 얘기하시더라. 제가 그때 선교 헌신 부를 때에 손 들었다. 당시에는 ‘주님 그렇게 일꾼이 부족하면 저라도 쓰세요.’ 하며 손 들었다. 저는 신학교 문턱도 못 가봤고 낮에는 직장생활 밤에는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었다. 너무도 일꾼이 없었나 보다 생각했다.
언제 사람이 일을 하는가, 하나님께서 일을 하신다. 인간 도구를 통해 일을 하시기에 누군가는 일을 해야 한다. 돌아보면 정말 내가 한 것은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하셨다.

제가 1년 갔다가 더 연장하고 돌아와 결혼해서 아내 데리고 다시 나가고 결국 영국까지 가게 되었다.
로마서를 원어로 해석해서 받는 학위 논문을 했는데, 제가 헬라어로 딱 두 단어 밖에 몰랐다. 정말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다.

 

4.   2000년 지난 지금 유럽이 또 한 번 아시아를 향하여 건너와 우리를 도와 달라 간절히 요청하고 있다.

 

바울이 건너가 영적으로 도와 빌립보 유럽의 첫 교회가 생겼었다. 지난 200년 동안 유럽은 세계 기독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곳으로부터 복음이 세계 각국으로 나가게 된 것이다. 지난 2000년간 바울에게 말한 것 말고는 그들이 아시아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 동안 유럽 사람들이 아시아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2000년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건너와 우리를 도와달라고 간절히 부탁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1: 세계 1차 선교사 대회 100주년 기념대회(1910년 에딘버러) : 2010 5월 일본 도쿄. 기념대회를 영국에서 했어야 하는데 그것을 유치할 만한 환경이 안 되어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를 했다.

사진2: 도쿄 선교대회에서 일어난 놀라운 기도의 시간(눈물로 통곡하는 기도). 유일무이하게 전체대회에서 한번 이런 일이 있었다. 스웨덴 복음회장이 유럽의 상황을 발표하면서 차분하게 말씀을 전했는데 내용은 너무도 심각하고 진지했다. 사회를 보던 분이 이 말씀을 듣는 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 선교활동 벌인 분들의 덕분 때문에 이렇게 선교대회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오늘 유럽이 이렇게 어렵다는 말을 들었다. 유럽이 심각한 선교지가 되었으니 유럽으로 선교사를 보내달라며 열심히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여기서 한번 기도하자고 했다. 유럽에서 오신 분들, 유럽 가서 사역하시는 분들도 앞으로 나오라고 했다. 60~70명이 나갔다. 기도하자고 했는데, 사람들이 다 일어섰는데 흑흑 흐느끼는 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대성통곡하는 기도회가 열렸다. 그때 누가 저를 부르는 것이었다. 이 시끄러운 상황에서. 보니 아무도 없어서 다시 기도했다. 그런데 또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다시 보니 단 위에 계신 분이 저 보고 오라는 손짓을 했다. 나보고 올라와서 이 기도회 마무리 기도를 하라는구나 하고 감을 잡았다. 제가 얼마나 혼비백산했겠습니까! 그것도 한국말도 아니고 영어로 기도를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었다. 제가 뚜벅뚜벅 걸어 올라갔다. 마음속에 주여 기도를 주시옵소서 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절망적으로 간절하게 기도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올라가는 순간에 기도의 제목을 주셨다:

(1)   유럽교회에 감사하라

(2)   유럽을 위로하라

(3)   내가 유럽을 사랑하노라

이것을 느끼는 순간 제 마음은 잔잔한 바다 같이 되었다.

사진3: 마이크를 잡고 잠잠하고 조용하게 이 세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했다. 주님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그리고 저를 불러내서 마무리 기도를 하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앉아서 기도했던 내용들을 적었다.

‘유럽을 향한 하나님의 심장 소리’ -

하나님께서는 지난 200년 동안 기독교 선교의 중심지가 된 유럽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주셨다.

사진4: 세계 선교를 주도했던 유럽이 심각한 선교지가 되었다.

프랑스: 전체 인구의 6% 만이 미사를 참여하고 개신교는 2%도 되지 않는다.
아시아는 3.5% 인구가 복음주의자인데 복음주의자가 1%도 되지 않는 나라가 19개국이나 된다.

사진5: 2001년 영국 71.6%의 크리스쳔 중에 66%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2011: 59% 크리스천이다.  2001년 보다 380만 명 감소했다.

사진6: 무신론 종교가 영국에서 10년 사이에 두 배로 늘어났고, 두 번째 늘어난 종교는 이슬람이다.

사진7: 매주 1천명의 어린이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사진8: 교회 개척은 매우 미비하고 문 닫은 교회는 엄청나다.

사진9: 남은 교회가 51천개정도이고 안수 받은 목사가 38천 명 정도로 목회자가 부족하다.

사진10: 서구교회가 피 흘리며 죽어가고 있다.

사진11: 영국교회 40년 내 사라진다(2000.4.16) 영국 유명 일간지에서.

사진12: 레스터의 교회당이 제인교 유럽 본부사원이 되었다. 힌두교 비슷한 제인교.

사진13: 힌두교 방송국으로 변한 레스터의 교회당

사진14: 시크교 사원으로 변한 레스터의 예배당

사진15: 2011 10월 개관한 레스터의 힌두교 사원.

사진16: 레스터에 있는 영국 중부지방 최대의 이슬람 사원.

전부 레스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은 교회가 자선단체에 속해 있어서 팔 때는 경매에 붙인다. 창고도 되고 술집도 되고 다른 종교의 예배당도 되고 있다.

사진17: 세계 이슬람화를 공언하는 무슬림들. 유럽을 이슬람화해서 세계를 이슬람화하고자 한다. 영국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사진18: 런던 동부의 한 모스크와 두 교회의 예배참석을 비교한 신문 기사. 모스크는 가득 채워 주차장, 도로까지 점거한 사진, 교회는 한산한 사진. 영국은 400명 넘으면 대형교회라고 한다.

사진19: 2009년에 벌써 영국에서 이슬람은 타 종교보다 10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사진20: 유럽이 심각한 선교지라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전통적인 선교는 피부색이 더 흰 곳에서 더 검은 곳으로 흘렀다. 그러나 선교는 피부지수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영적 지수로 흐르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저쪽으로 가서 도와줄 때가 된 것이다. 인식이 너무도 필요하다.

사진21: 암노스 = 어린 양(예수님)

암노스의 비전:영국와 유럽의 재 복음화 유럽 재 복음화는 이 시대 최대의 선교과제이다. 그래서 ‘암노스’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었다.

사진22: 목표

(1) 유럽에서 개척 목회자 양성

(2) 유럽의 영적 상호와 홍보 및 기도운동 확산

(3) 목회자와 전도 인력이 부족함 교회에 사역자 공급

개척 학교 (많은 고목이 쓰러져 갈 때 산을 다시 푸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나무를 많이 심고 잘 가꾸는 것이다.)

신학 - 신앙 - 실천 : 균형 잡힌 훈련 지향. 전도, 목회, 영성, 성품 훈련.
전도가 되지 않고 교회 개척이 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전도를 하지 않고 교회를 개척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암노스 졸업생의 교회 개척.
목회자 없는 교회에 목회자 공급.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영국을 위한 기도회.
우리들 교회 어라이즈 전도대: 16명이 오셨는데 타 교회들 중 가장 많이 오셨었다.

유럽에서 기도하고 전도해야 한다. 특별히 영국 교회들이 너무 전도를 못하고 있다.
회복해 주시는 용서의 하나님

내 백성이 끝끝내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그들을 불러 위에 계신 이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호세아 11:7~9)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6:5~6)
-
하나님은 유럽의 재 복음화를 위한 계획을 다 세워놓으셨다.

 

. 느낀 점

얼마 전 영국 교회건물이 선술집과 디스코텍으로 용도 변경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뉴스에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목한 적이 있습니다.

수요설교말씀을 통해 유럽기독교의 쇠퇴가 심각한 수준에 있음을 증명하고 있음을 생생히 증언하셨습니다.

2019 310일 주일설교말씀(열왕기산 15:1~8/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하나님 편)에서 불교가 1500, 유교가 500년을 내려오면서 한국은 세계적 최하위 빈민 국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기독교가 들어온 지 100년만에 자의식이 고취되고, 선교사를 2위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자리매김하게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남 유다의 초대왕 르호보암의 죄 가운데에서도 2대왕으로 아비얌이 등극했다. 아비얌(Abijah)도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치 못하지만 예루살렘을 견고케 하신 것은 무엇일까?”에서의 말씀대로 유럽은 현대판 우상숭배(물질문화 만연, 마약, 이교도 이민인구 급증으로 인한 타 종교 유입)에 물들어 기존 기독교 가치관이 무너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 여호와 앞에서 온전치 못하게 되어 말씀이 왕 노릇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북 이스라엘과 같은 전철을 밟기 시작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유럽전체에 상한 마음과 상한 심령을 가진 사람들이 희소하니 교회건물이 훼파되어도 죄책감이 없어 지게 되나 봅니다.

현대판 금송아지 가치관으로 유럽인들의 심령이 병들어 가고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유럽은 불신앙 전쟁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윗의 15광야가 필요한 시점으로

사료됩니다.

좋은 부모, 나쁜 부모 없고 좋은 배우자 나쁜 배우자 없고 예수 믿게 하는 부모,

예수 믿게 하는 배우자가 최고의 부모요 최고의 배우자 인 것이 이해되는 사람은

등불이 꺼지지 않는 믿음의 후손이라고 하시는데 유럽인 부모들이 회개하고 하루

빨리 참 신앙을 회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9. 4. 11. 18:55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큐티노트 느헤미아/Nehemiah 1 "가정아 살아나라" 책 독후감]

 

*느낀 점(독후감)

 

이 책에서는 주일예배(47/ 열왕기상 16:15~34)에서 말씀하신 바대로 주님은 우리 삶의 서론, 본론, 결론이 왜 그런지를 성경말씀으로 보여 주심을 가정중수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별 인생 없는 우리네 인생을 느헤미아(Nehemiah)를 통해 해석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한 휴먼 스토리와 김양재 우리들교회 담임목사님의 목회와 사역을 통해 가정중수와 영혼구원 사명 감당하신 실화들이 이 책 곳곳에 실려 있어 감동을 자아내고 실감나는 지상 처방과 기도인도가 돋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적 근심을 가지고 기도할 때 생각지 못한 기적을 보여주신다고 하십니다(42) 또한 구원을 위해 깨어 있는 사람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반응한다(43)고 하십니다.

 

기도는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다”(달라스 윌라드/57)라는 말씀이 평범하지만 비범한 기도에 대한 정의임을 느낍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인생은 하나님께 드려진 인생, 섬기는 인생이라고 하십니다(86)

사소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92)고 하십니다

 

성전의 동문은 여호와의 영광이 성정으로 들어오는 곳( 43:4)(121)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며 내 기도를 들으시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모든 상황과 사건을 해석해 주시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다는 것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선에 대해 올바른 견해를 갖는 것이며 말씀 묵상과 기도로 하나님과 친근하게 지내는 것이 영광이 임하는 인생(121)이라고 하십니다

 

방해에 대처하는 방법은 주 앞에서 내 악을 덮어 두지 않는 것’(140)즉 통회자복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결혼의 성전을 지키는 것도 절대적인 사명이므로 가정은 반드시 중수해야 할 성전이고 이혼은 짓지 말아야 할 성인데 하나님께서 짝 지워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19:6)하신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168)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인데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한 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가 얼마나 죄인인지, 얼마나 부족한 지를 깨닫고 거룩해져 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내 죄를 깨닫는 만큼 거룩해져서 다른 이들의 구원을 위해 나아가라고, 영적 후손을 낳으라고 맺어 주신 하나님의 작품(171)이라는 말씀에 결혼의 정의와 목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싸워 주시는 것은 만천하에 보일 수 있도록 내가 죽음에 이르는 순종과 겸손을 보여야 한다고 전쟁에서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전재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하기 위하여서 필요한 필수조건인 순종과 겸손 이외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손해를 자처하라(188)고 하십니다

 

영적 승리의 또 한가지 중요한 요인으로는 평안 할수록 경계하라인데 명예와 쾌락의 음모를 경계하는 동시에 음모를 이겨냄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완성하게 되는 비결(Part 4)임을 알려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내 속에 두려움이 있으면 근거 없는 소문에 스스로 휘말려 들게 되어있는데 마음에서 지어 낸 일을 애써 변명하다가 그것이 진짜인 것처럼 자신도 믿어 버리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 경우 원칙에 충실해야 음모를 이긴다(211)고 하십니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모형(Part 5)에서 하나님의 감동으로 믿음의 가문을 세우라’(느헤미아 7:5~38)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내 할 일을 찾고, 함께 갈 사람을 분별한다(250)고 하십니다

 

Part 5집으로! 본성으로!’(느헤미아 7:39~73)라는 제목의 장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명 때문에 이 땅에 태어나서 사명 때문에 살고 사명 때문에 죽는 인생이므로 사명을 버리고 사람과 명성만 좇으면 확실치 않은 믿음으로 본성에 들어가기 어렵다”(277)고 하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그것을 증거하는 것은 내 몫이며 내 삶에서 믿음의 증거가 나타내야 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가 나를 통해 증명되기 때문”(278)이라고 하십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무너진 나와 가정을 중수하기로 결단만 해도 하나님께서 나와 가정을 책임지신다”(282)고 하십니다

 

가정은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묶어주신 하나님의 공동체인데 그것이 힘들다고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외도로 이혼으로 가출로, 내 집을 떠나 돌아다니면 상하고 찢긴 모습으로 비참해질 뿐이라고 하십니다.

 

나에게 어떤 죄와 실수가 있어도 천부여 의지 없어서손들고 나아올 때 하나님 나라 본성에 입성하는 자로 생명 책에 기록될 것이라고 하십니다.(285)

 

하나님께서 사람을, 한 영혼을, 한 가정을 귀히 여기시고 성경 한 절, 한 절마다 이름을 기록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신다(285족 에필로그)고 하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11:1~2/(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사랑했던 느헤미아(Nehemiah)의 인도로 훼파되었던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된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고자 결단하면 개인과 가정 가정마다의 허물어진 불신의 성벽이 하나님이 힘으로 회복됨을 경험하게 된다고 이 책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구조가 응답 받는 구조가 되어 회개를 통해 무너졌던 사람들이 되살아나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되어 하늘 나라 생명 책에 온전히 그 이름, 이름이 올라 갈 것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9. 4. 11. 11:52

[쇼킹! Paris2024올림픽대회개최취소 최근 여론조사결과 62%가 찬성 정식찬반주민투표(referendum)실시요구 배경 스케치]

 

2019 45일자 한 외신보도에 따르면 6,612명이 응답한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투표 참가자들은 최근 여론조사결과 올림픽개최가 취소되는 것에 찬성하고 있으며(a recent survey found that 62 per cent of 6,612 voters claimed they are in favour of them being cancelled), 그 결과를 토대로 Danielle Simonnet 파리시의회 의원(Paris Councilor) Paris2024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여부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실시를 요구하였다(called for a referendum on whether the 2024 Olympic and Paralympic Games should be held in the French capital)고 합니다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업체(mobile network operator) Orange가 실시한 여론조사(survey)에 대한 대응조치로 Simommet파리시의회의원은 Anne Hildago 파리시장과 Valérie Pécresse 파리핵심지구인 Île-de-France 권역장(President) Emmanuel Macron프랑스 대통령에게 트윗(a tweet) 메시지를 보내 파리지역에서 주민투표실시를 위한 조치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what they are waiting for in organising a referendum in the Paris region)에 대하여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BFM TV는 프랑스좌익당(France’s Left party)에서 Eric Coquerel과 공동대표(co-leader)를 맡고 있는Simonnet시의회의원이 2020년 시의회 선거에서 La France Insoumise 관련 후보로 출사표 던진 것의 일환으로 제안한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제안내용이 기후 및 사회정의실천에 이익을 부여하고자 한 것(in the interests of the climate and social justice)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그녀의 발언 내용입니다.

 

A.  "With this goal of Paris 2024, we are in the process of prioritising equipment that does not meet the urgent needs of the population." (Paris2024올림픽의 목표지향점 선상에서, 우리는 파리전체시민들의 긴박한 필요사항을 충족하지 않는 장비설치를 우선시해야 하는 과정에 놓여 있음)

 

B.  "We are trying to impose a great metro to connect Charles de Gaulle [Airport] and the centre of Paris, while it is absolutely necessary to split the RER B (one of the five lines in the RER rapid transit system).(우리는 Charle de Gaulle국제공항과 파리중심을 연결하는 거대 지하철노선을 연결을 강요 받고 있는 노력 중인 반면,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파리연결 5개 급행열차 시스템 중 하나인 RER B를 분리설치 문제인 것임)

 

C.  "The daily transport in the Île-de-France region is a disaster."(파리 핵심지역인 Île-de-France에서의 날마다 반복되는 교통수송 형편은 재앙수준임)

 

 

Simonnet의 지지견해에 따르자면, Paris2024올림픽을 최소하는 문제는 환경친화적 필요성(ecological necessity)인 셈이다.

 

2017 2 Paris2024올림픽유치 과정 기간 동안에도 그랬듯이 주민투표를 요구하는 그녀의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설문내용: “파리가 2024년 올림픽을 취소해야 할까?”에 대하여 찬성 62%, 반대 32%, 무응답 5%)

 

Danielle Simonnet @Simonnet2

 

Dans le sondage d'hier du site @orange , 62% des 6612 votants sont pour l'annulation des JO #Paris2024 . Alors, @Anne_Hidalgo @vpecresse @EmmanuelMacron qu'est-ce qu'on attend pour organiser un référendum francilien ? @nojoparis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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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 28 Mar 2019 · Paris, France

 

발언을 진행한 시점에서 그녀의 언급내용입니다:

 

A.   "We are in the same situation as Brazil with the 2014 World Cup (우리는 현재 브라질이 2014 FIFA월드컵을 유치하고 난 시점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음)

 

B.  "The Brazilians were delighted at first to welcome it because they are football fans, then, when they became aware of the consequences in terms of austerity, they massively opposed it.(브라질사람들은 축구 광들이므로 처음에는 즐거워 환호하였지만 내핍생활을 감수해야 한다는 관점에서의 영향력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대규모로 월드컵 개최를 반대하였음)

 

C.  "This will be the same in France.(이러한 것이 프랑스에서도 똑같이 전개될 것임)

 

D.  "Of course, we need a referendum.(물론, 우리는 주민투표를 필요로 하고 있음)

 

E.  "Knowing more about event choices should be part of a democratic debate within the population and a decision should be made through a referendum. (이벤트 선택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하기 위하여 민주적 토론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며 그 결과는 주민투표를 통하여 결정되어야 함)

 

F.  "This is what I have defended each time at the Council of Paris." (이러한 것이야말로 내가 파리시의회에서 매번 옹호해 왔던 것임)

 

 

만일 주민투표에 따라 올림픽개최도시가 바뀌게 된다 할지라도 이는 전대미문의 초유의 사태가 되지는 않을 것(not be unprecedented for an Olympic host city to be changed following a referendum)이라고 합니다.

 

Simonnet는 그 예로써 1976년 당초 동계올림픽개최지로 선정되었던 미국 콜로라도 주의 덴버(Denver)가 유치 후 주민투표결과 반대표가 우세하여 1972년에 철회하는 바람에(after Denver, the original host city, withdrew in 1972) 1964년 동계올림픽개최도시였던 오스트리아의 Innsbruck가 대신 개최한 바 있다고 인용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Denver의 경우 Colorado주를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하였는데 콜로라도 주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은 동계올림픽 재정기금지원을 거부한 바(Colorado voters rejected funding for the Games) 있으며, 이 때가 올림픽대회개최권을 부여 받은 개최도시가 대회를 거부한 유일한 시기(for the only time a city awarded the event rejected them )였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