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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2020올림픽 총결산 이모저모 산책
윤강로 (Rocky YOON)
2021. 9. 11. 16:10
[Tokyo2020올림픽 총결산 이모저모 산책]
<Tokyo2020올림픽 특징 별 분류>
*이제 올림픽은 바이러스와 함께(Olympics, Together with Virus)
A. Rio2016: Zika Virus (감염된 모기, 수혈, 성접촉)
B. 평창2018: Noro Virus (장염)
C. Tokyo2020: Corona Virus(호흡기)
D. Beijing2022: 신종 변이 Virus?
E. Paris2024: 별종 Virus?
*향후 Virus도 올림픽의 Stakeholder일부? (Together with Virus!): Virus와의 공존 올림픽 대비 (Homo-Symbiosis/ Symbiotic Games)
*Co-Existence, Co-Prosperity, Co-Operation
*코로나19로 인한 Toky02020올림픽 벤치마킹할 학습효과는 Beijing2022와 향후 Paris2024(개회식을 Seine 강 주변, 에팰탑 인근 경기장 도심 중심 경기장 배치)
*Tokyo2020 패럴림픽 도쿄 도 구간 성화봉송 취소(당초 700명 주자에 약 35구간 펼쳐질 예정이었음)
*올림픽 성공 3대요소(Full Stadia<관중>, 자원봉사자, 개최국 선수 경기력과 성적) 중 한 가지만 충족한 Tokyo2020올림픽(종전 올림픽 일본 선수단 최다 메달은 Tokyo1964 16개-Athens2004 16개를 훨씬 넘어선 역대 최고인 27개 금메달(은14-동17)로 전체 1위인 미국(금39-은41-동33)과 2위인 중국(금38-은32-동18)에 이어 전세계 종합 3위(금27-은14-동17)라는 엄청난 괄목상대할 만한 성적을 거양하였다.
*반면, 한국은 반세기 만에 메달 성적 16위(금6-은4-동10)라는 사상 가장 초라한 성적표를 보이며 향후 한국 스포츠 경기력과 국위선양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Rio2016올림픽에선 86개국이 최소 1개 메달획득, Tokyo2020올림픽에서 92개국이 최소 1개 메달 획득
*Tokyo2020최고령 출전 선수: 메리 한나(66세) 호주 승마대표선수 총 6차례올림픽 출전
*역대 최고령 선수는 Antwerp1920 사격 은메달리스트인 스웨덴의 오스카 스완선수(72세 280일)
*Tokyo2020최연소 선수: 시리아 탁구 선수(12세)/한국선수 중 수영의 이은지 선수 15세/일본 Skate Boarding 은메달리스트 하라키 코코나 선수(12세)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Berlin1936올림픽 수영 다이빙 3m 스프링 보드 마조리 게스트린(당시 13세)
*올림픽 포상금 순위
1위: 연도 역사상 최초 육상투창종목 금메달리스트: 12억원
2위: 인도+싱가포르: 8억5천만원(금메달리스트)
3위: 금2-은4-동6개로 역대 최고성적 거양한 대만 대표팀 금메달리스트에 8억2천만원의 돈방석 및 대만 팀 귀국 행 비행기에 전투기 4대 에스코트로 최고의 영예 제공
4위: 홍콩(7억4천만원/금메달리스트)
5위: 인도네시아(약 4억원/금메달리스트)
그밖에 한국은 국가지급 포상금: 6,300만원(금메달 기준)<양궁의 경우 개인전 금메달 3억원, 단체전 2억원씩 별도 추가 포상금 지급>
미국: 약 4,300만원/금메달리스트
독일: 약 2.500만원/금메달리스트
*339개 세부종목 경기 중: 기억에 남는 극일 경기는 (1)여자 배구 한일전 승리와 남자 배드민턴종목(조별 3차전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겐토선수를 세계랭킹 38위인 한국의 허광희 선수가 꺾은 파란(다윗과 골리앗 싸움)
*나머지 90%이상의 경기에서 모조리 일본에 패함(심지어 유도 100kg경기 결승에서 일본 선수에게 한판 패/일본은 유도에서 7개 금메달획득)
*한국은 Tokyo2020메달 경쟁에서 반세기만에 완전히 ‘우수수-와르르-추풍낙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메달은 중요하지 않다?’고 어깨를 토닥거리는 모습은?
-메달 못 따면 어때요?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할 수 있는 소리?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진천선수촌 합숙 훈련은 무엇을 위해서?
-터키 여자 배구팀이 한국팀에 졌을 때 그들은 주저 않아 엉엉 울었던 장면이 진정한 국가대표들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아닐까?
-올림픽 메달 획득에 연연하지 않고 초연한 국가가 한국인가? 아니면 메달 경쟁 불감증이 생겼나? (미국은 대회 마지막 날 중국을 밀어내고 1등에 오르자 New York Times는 ‘미국이 중국을 밀어내 고 최다 메달은 가져왔다’라고 긴급 뉴스를 타전함//올림픽 여론니 반대 다수에서 찬성다수로 바뀐 것도 일본 선수들이 절치부심 전세계 3위라는 전대미문의 최다 메달 획득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은 45년 만에 특히 88서울올림픽이후 올림픽 참가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국민 앞에 내 놓았는데, 인구 460만명의 뉴질랜드와 경제규모 61위인 쿠바 보다 뒤졌다는 사실에도 불감증? –선수들을 내세워 자신들의 책임을 가리려 하는 것은 아닐까? 한 일간지 사설에 진짜 패배자들의 정치 병이라고 꼬집기도 하였다.
-배구협회관계자가 김연경 배구팀 주장에게 문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감사하라고 등 떠밀어 종용하는 현실은?. 선수들의 선전과 금메달 획득에 대한민국을 외치며 카타르시스와 대한민국 사랑의 가슴 뜨거웠던 날들을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닐까?
1) “독도=다케시마’로 남은 올림픽
(1) 대회 시작 전부터 독도 사수를 위한 개최국 일본과의 국제적 신경전을 벌였지만 IOC와 국제 사회의 무관심과 냉담으로 결국 대회 기간 내내 대한체육회는 이렇다 할 스포츠외교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무대응 후 8월9일 귀국함으로 “독도=다케시마”로 방치된 셈이다.
(2) 대회 기간 중 Tokyo2020조직위원회 지도에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를 러시아영토로 잘못 표기한 것에 대하여 우크라이나 총리의 對 IOC항의에 즉각적으로 수정해 준 것과는 사뭇 대조된다
2) ‘욱일기’(Rising Sun Flag) 이슈 미해결 올림픽
(1) 이기흥 KSOC회장은 도쿄 MP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스포츠외교성과로 경기장에서의 욱일기 불사용에 대하여 IOC로부터 문서로 약속 받은 것이라고 자화자찬 성 발언을 공식화 하였다
(2) 하지만 다음날 인 8월9일 Tokyo2020조직위원회 Toshiro Muto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하여 “IOC에 사실을 확인했더니 ‘지금까지의 입장과 달라지니 않았고, 사안에 따라 판단한다’라고 밝힌 바 (욱일기를)금지하겠다고 말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기흥회장의 공식 주장을 박박하였다.
(3) Sport Climbing 남자 Bouldering 3번 과제에서 ‘욱일기’ 형상의 인공구조물 출현에 대하여 유로스포츠 등 외신들도 이를 “Rising Sun’(욱일)이라고 설명하였으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도 회색 표출부와 작은 노란색 홀드로 구성된 일본의 Rising Sun’이라고 전한 바 있다.
(4) 하지만 이기흥회장은 ‘이 문제를 관점의 차이라고 본다’, ‘생각할 여유도 없었고 지난친 확대해석이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5) Tokyo2020에서 무관중 정책으로 경기장에 관중이 없으니 일본 관중의 응원 도구인 욱일기가 등장하지 않은 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IOC와의 약속 문서 운운은 애초에 실효성도 없어 보이며, Tokyo2020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주장한 IOC의 입장표명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점 또한 씁쓸하다
(6) 대한체육회는 Sport Climbing경기장의 욱일기 형상의 암벽 구조물에 대하여 사전인지 부족으로 항의조차 하지 못하였고 욱일기를 연상하는 일본 골프 대표팀 유니폼에 대하여서도 항의 및 착용방지조치도 못하였는데 일본 여자골프 선수인 ‘이나미 모네’는 8월7일 “Rising to the challenge’ 컨셉의 유니폼을 입고 은메달 시상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1) 적자 올림픽(Tokyo2020올림픽 총괄 개요/41조원 적자 추정/ 41조원 적자 추정/Non-OCOG비용 제외하고 계산해야 함)
*Beijing2008: 48조원
*Sochi2014: 61조원
*Ruo2016: 14조원
*Tokyo2020: 32조원 (Cost over-runs/shortfall: 약 5조원/IOC문서상 개최도시인 Tokyo都 부담-도쿄 시민 세금)
*Aquatic Center 567억앤(약 6천억원)투입 후 연간 6억3800억엔(약 70억원)적자 예상
*코로나19방역대책 충당 비용이 5조엔(약 50조원)초과로 감당수준을 넘어섬
(1)Tokyo2020올림픽은 금메달 339개를 포함하여 총 1017개 메달이 걸려 있다.
(2)도쿄 및 수도권 경기관중수는 “0”인데 기타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소재 경기장까지 합하면 96.5%무관중 올림픽이 된다. 제1회 Athens1896올림픽이래 올림픽 사상 유례가 없는 무관중올림픽으로 기록된다.
(3) 올림픽 성공 3대 요소가 1)개최국 선수들의 경기력(Home Soil Athletes’ Performance) 2)꽉 찬 경기장(Full Stadia) 3)자원봉사자(Volunteers)인데, 무관중대회이다 보니 Full Stadia는 애당초 가망이 없고 자원봉사자도 당초 8만 명에서 1만명이 대회 시작 전 떠나버린 상태다. 따라서 일본선수들의 대회에서의 선전이 가장 확실한 성공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4) 입장권의 경우 33개 종목 339개 세무종목경기관람 입장권만 총 363만장이었는데 무관중 방침으로 인해 이중 359만장은 자동 환불 조치가 되어 4만장만 발매된다고 한다.
(5) 이로 인해 입장권 수입 손실만 9,420억원이 예상된다고 한다.
(6) Tokyo2020올림픽에 역대 최대인 US$154억불(약 17조원)이 투입되었는데 입장권 환불 및 호텔예약취소에 따른 손해 만도 2조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7) 미국 경제전문지인 Forbes지에 따르면 Tokyo2020올림픽 총비용은 한화로 US$280억불(약 32조 1,860억원)인데 직전 대회인 Rio2016올림픽대회 총비용이 US$137억불(약 16.44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2배 정도의 거액이 된다고 보고 있다.
(8) 반면, Beijing2008하계올림픽개최비용은 US$400억불(약48조원), Sochi2014동계올림픽 개최 비용은 US$510억불(약 61.2조원)까지 엄청난 수치로 치솟게 되는 정점을 찍게(this climaxed with stunning costs)된 바 있다.
(9) 따라서 올림픽대회가 ‘돈 먹는 하마’(White Elephant)가 되었던 것인데 역대 올림픽개최비용 최다 순위 중 3위가 된 Tokyo2020올림픽은 주로 COVID-19로 인한 피할 수 없는 비용 증가로 야기된 것임에는 틀림 없다.
(10) 일본 민간연구소인 ‘노무라소켄’은 이번 Tokyo2020올림픽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이 약 10조 2,69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으며, Tokyo2020올림픽 관중수가 전체 경기장 정원의 10.8%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입장권판매, 숙박, 교통 이용 감소로 인한 경제적 타격으로 1,309억엔(약 1조 3,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11) 또한, ‘노무라소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발령으로 1조 270억엔(약 10조 7,000억원)의 경제효과 손실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 다이치생명보험 연구소에 따르면 1조 2,000억엔(약 12조 4,500억원)의 민간소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다고 한다.
(13) 8월8일 Tokyo2020올림픽 폐막 후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무관중+티켓 수입 감소를 비롯하여 부가 손실을 합쳐 Tokyo2020의 총 적자액은 약 4조엔(약 41조)에 근접할 성이라고 전망함
(14) 한편, 아사히신문은 “무관중올림픽개최”로 인한 대대적 손실 책임 공방으로 도쿄都와 일본정부간에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도하였다고 한다.
(15) 더 큰 영향은 일본 내 민간소비감소인데 8월23일까지 도쿄도 내 음식점, 백화점 등 영업시간이 밤8시 단축되었으며, 외국인 관중유치계획이 기존 18만명에서 5만명으로 대폭 감소할 것이 예상됨으로 일본민간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형상이라고 한다.
(16) 당초 예상했던 올림픽경제효과가 대폭 감소하면서 일본 내 올림픽개최 경제적 파급효과는 도쿄도 내에서만 1조 9.790억엔(액 20조 5,200억원)으로 예상된 바 있었지만 이 또한 실현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17) 월스트리트저널(WSJ)지에 따르면 US$30억불(약 3.6조원)을 쏟아 부은 경기장 8개가 무관중 정책으로 인해 텅 비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도하였다.
*숫자로 본 Tokyo2020올림픽:
A. 참가국: 206개국 선수단 (올림픽 난민 팀 포함/북한 불참)
B. 참가선수 수: 11,000명(대략//2021년 5월 IOC발표 공식 참가선수수는 11,091명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불참 선수 수가 반영된 정확한 숫자 집계는 현재 미 파악)
C. 금메달 수: 339개(세부종목)
D. 총 메달 수: 1,017개(금-은-동)
E. 경기종목: 33개 (28+5개 신규 종목: (1)서핑-(2)스케이트보드-(3)스포츠 클라이밍-(4)가라데-(5)야구/소프트볼<Beijing2008이후 13년 만에 복귀>)-------> Paris204에서는 5개 추가종목 중 야구-소프트볼과 가라데는 빠지고 대신 브레이크 댄싱(브레이킹)이 추가됨
F. 세부종목 중 농구 3:3 경기도 정식세부종목으로 합류
G. 한국선수단출전종목 수: 29개 (하키-트라이애슬론-스케이트보드-서핑 등 4종목은 불 출전)
H. 대회 참가자 수: 5만 가량으로 추정 (선수 임원, IOC 및 국제연맹(IFs)관계자, 정부관계자, 취재진 등 대회 관계자 포함)
I. 주최측에 따르면 안전올림픽보장을 위해 하루 평균 8만회 정도의 코로나19 겸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J. 대회취소요구 일본 온라인 창원 서명자 수: 450,000건임에도 불구하고 스가 히데요시 총리는 대회강행선택 (7월22일 그는 ‘최소가 제일 편한 길’이지만 ‘도전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역설하였는데 이날 하루 확진 자 수는 2,000명이 넘었으며 대회 관련 누적 확진 자 수도 100명을 넘었었다)
2) 3無 올림픽: 무관중, 무관심, 무환영 올림픽
3) 3C 올림픽: Corona-Chaos-Coldness(With Corona올림픽)
4) 정치적 이슈 올림픽:
(1) 한국: 독도-욱일기-후쿠시마 방사능 명분 언급 도시락
(2) 중국: 마오쩌뚱 배지 시상대 착용
(3) 미국 육상 투포환 여자은메달리스트(손더스)가 시상식대 위에서 메달 받은 후 두 팔로 X자 모양 교차하는 정치적 제스처(X자 메시지: “탄압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다”라며 “대회를 통해 정말 많은 성 소수자들, 정신 건강 문제를 겪은 사람들, 미국 흑인 커뮤니티 사람들, 그리고 전 세계의 흑인들에게 영감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4) 미국: 한편 몇 분 후 열린 남자 펜싱 플뢰레(Foil) 단체 종목 시상식에서 동메달 수상자 레이스 임보덴(미국)의 손에 동그라미 모양의 X자 발견 -두 시위 연결 가능성 <문제의 임보덴 선수는 지난 2019년 팬아메리카 대회 시상식에서 트럼프 행정부항의 표시로 한쪽 무릎을 꿇었던 장본인임>
(5) 벨라루스: 육상 여자 스프린터선수, 폴란드 망명(인도주의적 차원의 비자 발급)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 정치적 시위 엄격금지 IOC 기준--> 시상대 메시지 표시 선수인 손더스는 명백한 규정 위반---à“손더스는 징계, 메달 박탈, 향후 올림픽 참가 정지 등 다양한 처벌 예상
다만 징계에 대해 IOC와 USOPC의 시각 차이/뉴욕타임스는 “미국 올림픽 패럴림픽 위원회는 혐오감을 나타내지 않는 한 자유로운 발언권을 행사하는 선수들을 처벌하지 않는다”라고 설명--à 결정권은 IOC, IOC 마크 애덤스 수석대변인은 “초기 결정은 선수들의 행동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 각 국가 올림픽 위원회에 있다” 한편, 존 메이슨 USOPC 대변인은 “IOC가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다” “아침 회의 안건으로 이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전달 받았다”라고 전한 바 있음
5) 마취제 맞은 일본인의 올림픽:
의료붕괴직전-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폭발적 감영확대-사람이동 줄지 않으면 감염확대 더 심화-올림픽 앞에서 정부요청 긴급사태(음식점과 술집 밤 8시까지 영업-외출자제 요청)는 무용지물(캔맥주 시내공원에서 휴대폰 켜고 경기 시청-신바시와 긴자 거리 술집 밤늦게까지 북적거림)코로나19 감염은 폭발적 증가
*일본정부: “감염확대는 델타바이러스 때문이고 올림픽과는 관계 없다”--à올림픽개최 자체가 감영확대와 모순된 메시지? ---->8월8일 폐막과 동시에 일본 국민들이 마취에서 깨어날 때 받을 코로나19 쇼크가 걱정거리임
6) 無 반향 올림픽//Survival 올림픽: 무관중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관중석에서의 반향과 응원과 열기가 무색 무취 무미 건조: Games without Cheering
7) 기술 도핑(Technology Doping)/신발도핑 올림픽: Nike사 육상 슈즈의 고 탄성 장착 육상화(탄소 섬유판 신발) 기술과 트랙 표면 처리기술과의 합작으로 기록 향상
8) (씁쓸한) 자가당착 올림픽(올림픽표어 추가단어 Together와 No Spectators와의 독설Paradox)
9) 애물단지 올림픽: 7개 경기장 시설 정비비용(3조 577억원)-신국립경기장 스타디움(Main Stadium)개축비용 1조 6543억원<유지 비용만 연간 253억원> 등 경기장 시설 유지비용 수백억원 지출 예상 잉태
10) 바가지 올림픽: 미디어 기자들 음식값 및 택시비 천정부지
11) 국적 혼동 발표 올림픽: 싱크로 수영(Artistic swimming) 듀엣 시상식에서 동메달 팀인 우크라이나를 ROC로 불어-영어-일본어로 장내 방송(venue announcer의 operational mistake라고 사과)//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 Cremia반도 병합시도로 우크라이나와 영토 분쟁 중인 예민한 상황
12) 코로나 집단감염 올림픽: 올림픽선수촌 코로나 집단감염-그리스 싱크로선수 4명+관계자 양성판정---à 선수단 12명 모두 격리조치---à그리스 싱크로 듀엣 팀 2종목 출전 무산 (심지어 유승민 선수자격 IOC위원도 한 때 양성확진 판정으로 격리)
13) 추문 & 사임 올림픽: (1) 총리역임 요시로 모리 조직위원장 (2월 여성비하발언으로 사임-àHashimoto Seiko 후임) (2)사사키 히로시 프로듀서(3월 여성 개그맨을 되재로 분장 파장으로 사퇴) (3)오야마다 게이코 개회식 음악감독(7월19일 개회식 4일 전 학창시절 장애인 동급생에게 인분 먹이고 폭력 사실 드러나 비난 받은 후 사퇴) (4)고마야시 겐타로 개호식 음악감독(7월22일 과거 유대인의 holocaust를 개그소재로 삼아 해임) (5)노부미 유명 그림책 작가--->올림픽 문화행사 참가 예정이었는데--->학창시절 교사 괴롭히고 협박한 이력이 문제로 사퇴--->결론: 경제대국이자 문화강국이라는 일본 사회에 차별과 혐오가 일상화 파문--->올림픽이라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통과하면서 일본의 뒤처진 현재(여성-장애인-타민족 등 나와는 다른 존재와 약자에 대한 혐오 현상)가 비로서 적나라하게 드러나 올림픽개최하면 이미지 실추 결과----> 일본 측은 평등과 화합이라는 올림픽정신에 어긋난다라고 했는데---->If not Oympics,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
14) 無영혼 올림픽(Games without Soul): “After we had to accept the decision by the Japanese authorities to have no spectators, I must admit that we all – and I personally as well, of course – were concerned that these Olympic Games could become the Games without soul. (무 영혼 올림픽 가능성에 우려했으나)
“But fortunately what we have seen here is totally different, because the athletes gave these Olympic Games a great Olympic soul.” (다행히도 우려와는 전혀 다르게 전개된 까닭은 금번 올림픽에 참가선수들이 위대한 올림픽 영혼을 불어 넣었기 때문임)
15) 성전환자(Transgender) Olympics:
-8월 2일에 열린 여자 역도 종목 87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하는 Laurel Hubbard는 올림픽대회 최초의 트랜스젠더 선수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음.
-성별 재할당과 관련된 2015년 IOC의 합의안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대회 출전 최소 12개월 전부터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10nmol/L 이하여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고 경기에 출전했을 경우 12개월 동안 해당 종목의 대회 출전 자격이 정지됨. 2020 도쿄 올림픽대회에는 IOC의 기존 트랜스젠더 가이드라인이 적용됨.
-그러나 IOC는 여성 선수들의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10nmol/L을 초과할 수 있다는 점, 남성 선수들의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7nmol/L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기존 트랜스젠더 가이드라인에 나온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 10nmol/L가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고 공정성과 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함.
-IOC는 각 스포츠가 가진 속성과 안전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각 IF가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자체 규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려해왔음.
-이에 세계육상연맹(WA: World Athletics)과 국제사이클연맹(UCI: International Cycling Union)은 트랜스젠더 선수의 대회 참가 기준을 혈중 테스토스테론 농도 5nmol/L 미만으로 규정하였으며 세계럭비연맹(WR, World Rugby)은 생리학적 차이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종목 경기 출전을 제한함. 하지만 일부 국가 협회는 이와 같은 규정에 반대를 표했으며 특히 캐나다럭비연맹(Rugby Canada)은 트랜스젠더의 여자 종목 경기 출전을 허용하는 기존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힘.
-한편, IOC 의무과학국장 Richard Budgett은 IOC가 IF를 지원하기 위해 과학 및 인권 분야의 최신 연구 정보들을 포함한 트랜스젠더 가이드라인을 제안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트랜스젠더 선수들이 여자 종목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우려는 과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16) 성평등 올림픽(Gender Equality Games)
-여성 선수비율 49%(48.8%)
-여성 코치진은 13%
-올림픽 기술위원회 여성비율 30.5%
-IOC, 의사결정 여성대표성 목표: 최소 30%달성 공약
<Bach IOC위원장의 8월6일(금) 準 결산 기자회견<news conference> 대회 만족 (출전선수들의 열정에 대만족) 발언
Bach IOC위원장은 Tokyo2020올림픽 기간 중 (1)올림픽관계자(Olympic-related personnel)사이에 코로나 감염율이 낮은 것(the low Covid infection rate)과 (2)아직 도핑 양성반응 적발 사례가 없는 것(the absence of any(so far) doping positives) 그리고 (3)전세계, 특히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엄청남 팬들의 관심(the enormous fan interest in the Games worldwide, especially on digital media)에 짜릿함을 느꼈다(thrilled with)고 하였음.
A. “After we had to accept the decision by the Japanese authorities to have no spectators, I must admit that we all – and I personally as well, of course – were concerned that these Olympic Games could become the Games without soul. (일본 당국의 無관중 올림픽 결정 수용 후, 우리 모두를 포함하여 본인도 개인적으로 금번 올림픽이 영혼 없는 올림픽이 될 수도 있겠다고 우려하였음)
B. “But fortunately what we have seen here is totally different, because the athletes gave these Olympic Games a great Olympic soul.” (하지만 다행히도 이곳에서 우리가 목격한 바로는, 출전 선수들이 위대한 올림픽 영혼을 올림픽에 불어 넣어준 까닭에 기존 우려와는 완전히 딴판이라는 것임)
C. “These Olympic Games have far exceeded my personal expectations. You know, I never had any doubt about the preparedness of Japan, the organizing committee and the Japanese people; I always said that Tokyo was the best-ever prepared Olympic city. This has proven to be true. The venues are fantastic, everybody appreciated the volunteers, of a friendliness which is exemplary; the organization – after the first hiccups that we always have [at] the Games, it’s always the same topic, transportation – was flawless, so we did not need to have any Coordination meetings for a week. All this was following expectations. (이번 올림픽은 본인의 개인적 기대를 훨씬 뛰어 넘었음-본인은 일본과 조직위원회와 일본국민들의 준비성에 대해 추호도 의구심을 갖은 바 없었음-본인은 Tokyo가 사상 최고로 잘 준비된 올림픽 개최도시라고 항상 이야기 하였음-경기장 전체가 환상적이고, 모든 이가 자원봉사자들의 모범적인 상냥함에 대해 감사하였으며, 매 올림픽 마다 늘 쌍 초반에 겪는 딸꾹질 현상 이후, 늘 같은 토픽인 수송은 완벽 하였으며 그래서 일주일간 IOC조정위원회 회의를 할 필요가 없었음-이 모든 것들은 기대에 상응하는 것이었음)
D. “But then the two factors were my expectations and I have been exceeded is the efficiency of the anti-Covid measures and secondly is what I said before, the soul of the Games, which the athletes gave to these Games, this Olympic soul.” (하지만 두 가지 요인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대치였던 바, 반 코로나 조치의 효율성과 전에 언급하였듯이 대회의 영혼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영혼을 불어 넣은 것임)
E. “What I experienced in the Olympic Village, and the competition sites, I must say that the atmosphere has been more intense than ever before. There were among the athletes two dominant feelings. The first was, you could experience and feel and see and hear how much they enjoyed to be together, there, again. How much they enjoyed to meet each other and the other feeling which has expressed in all the many, many conversations I had, were that they are extremely grateful for the fact that the Olympic Games could happen now finally. (올림픽선수촌과 경기장에서 본인이 경험한 바로는 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였다고 토로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첫 번째로는 여러분도 경험하고 느끼고 보고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선수들이 서로 함께하고 있는 것을 즐기고 있다라는 것임-그러한 것들은 그들과 본인이 나눈 수 많은 대화에서 표출된 느낌에서 확연히 드러났는데 선수들은 올림픽이 마침내 열릴 수 있다는 사실에 지극히 고마워하였음)
F. “And these feelings, this atmosphere was spreading from the Olympic Village to the competition venues, where you could see how they were supporting each other, how they were appreciating each other in all the venues. (이러한 감정과 느낌, 이러한 분위기가 올림픽선수촌에서 각 해당경기장으로 확산되었으며 여러분도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서포트 하면서 모든 경기장에서 서로서로에게 감사의 행진이 이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