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
Thomas Bach 제9대 IOC위원장의 진면목(14년前 2010년) 김운용 前 IOC부위원장이 이야기하다
윤강로
2024. 4. 10. 09:57
[Thomas Bach 제9대 IOC위원장의 진면목(14년前 2010년) 김운용 前 IOC부위원장이 이야기하다]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사에 큰 획을 그은 전대미문, 불세출의 스포츠외교관 김운용 前 IOC부위원장(2017년 작고)의 국제스포츠계 세계관과 인물에 대한 평가와 혜안은 정확하고 객관적이며 수준급 정보통을 훨씬 뛰어 넘는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국제스포츠계에서 그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대부분 지켜 보았으며 그러는 동안 그분의 내공의 상당부분을 부지불식간에 전수 받았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번 그분의 영전에 감사를 바칩니다.
(1999년 제109차 IOC서울총회준비상황을 IOC집행위원회에 보고하고 있는 김운용 IOC부위원장<사진 우측>과 실무조직총괄 책임자였던 필자)
최근 들어 그분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현재 한국스포츠외교의 위상이 너무 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분이 지켜본 Thomas Bach 제9대 현 IOC위원장(2013~2025)에 대한 글 내용을 공유합니다.
[토마스 바흐 (2010. 10.18)]
(2018년 4월 강릉명예시민증 수여식 참석차 강릉 시청을 찾은 Bach IOC위원장과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