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

우리들교회 2021년 9월5일 주일예배 말씀요약 (사도행전 19: 21~22/ 성령의 경영)

윤강로 2021. 9. 6. 12:45

[우리들교회 202195일 주일예배 말씀요약 (사도행전 19: 21~22/ 성령의 경영)]

 

 

<사도행전 19: 21~ 22>  

21절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After all this had happened, Paul decided to go to Jerusalem, passing through Macedonia and Achaia. "After I have been there," he said, "I must visit Rome also.")

 

22절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He sent two of his helpers, Timothy and Erastus, to Macedonia, while he stayed in the province of Asia a little longer)

  

 

<Prologue>

 

 

아버지 하나님 수많은 우리가 경영을 하고자 합니다그런데 이 땅의 경영이 아닌 성령의 경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성령의 경영을 하기 원하오니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지난주 성령의 세력이 쌓이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쌓이면 유지하기가 힘듭니다경영을 잘해야 해요. ‘경영하다는 사전에서 보면 기초를 닦고 계획을 세워 행하다입니다성령의 경영은 생각 못 한 경영을 하게 합니다바울은 쌓인 세력으로 마케도니아와 예루살렘 그리고 로마를 가기를 경영합니다작정했다고 합니다경영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성령의 경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씀 요약>

 

1.   성령으로 인도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21절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이 일이 있을 후에는 무엇이죠바울이 성령의 세력을 얻어 에베소(Ephesus)에서 말씀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힘 있게 흥왕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5만을 불태우는 위력을 보며 그러면 에베소 교회에 안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아닙니까? ‘오늘만 같아라하는 분들이 많죠 안디옥(Antioch)에서 시작한 선교가 수많은 태풍과 천둥과 벼락을 거쳐 에베소에서 꽃을 피웠습니다과연 에베소였습니다성령의 인도는 정확했습니다 5만을 불태우면 성령이 임하는 개혁이 아닙니까?

 

복음을 제대로 경험했을 것입니다세계의 심장부 로마로 갈 비전을 보았습니다 거쳐라는 표현은 두루두루 방문하다는 뜻입니다바울의 전도여행을 묘사하는 단어입니다발칸반도의 북쪽인 마케도니아(Macedonia)와 아가야(Achaia)까지 전도하며 다시 로마까지 방문하겠다는 계획은 그 마음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복음 전파의 기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가고자 합니다예수의 심장을 가진 열정입니다여기서 누가는 방문할 계획을 작정하여라고 해요

 

이것을 경영이라고 했습니다작정이나 경영은 영안에 두었다고 했습니다. ‘푸뉴마라는 단어를 썼습니다경영을 바울의 영 안에 두었다는 것인데 바울의 영 혹은 성령의 영을 뜻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으로 작정했을까요성령의 거절까지 겪어 여기까지 왔잖아요 아시아의 에베소에 가고 싶었지만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못 하게 하셨다고 했어요 아무리 핍박과 환란이 있어도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박해이고 전도를 막는 것입니다그래서 아덴(Athens)에서 떠났잖아요 성령이 막았어요 자신의 의지와는 달랐지만 자신의 계획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아시아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는 것을 경험했어요 성령의 뜻이 되게 기도하면서 에베소까지 왔어요 성령의 경영이었습니다성령 안에서 작정하고 결심하고 경영한 것 맞습니다바울이 가고 싶은 곳이 아닌 성령 안에서 가야 하는 사명지를 찾는 것이 경영입니다복음 전파를 했지만 되었다 함이 없어요 마케도니아는 다시 살펴야 하고 늘 내 친정 예루살렘은 신경 쓰이는 곳이고 반드시 보아야 하는 로마가 있습니다처음부터 로마를 가야는 아닙니다전하다 보니 로마 까자 갈 수 있습니다매일같이 하는 일을 잘해야 로마이고 미국도 갈 수 있습니다.

 

경영을 잘해야 하는데 소아시아 지역은 복음이 전파되었고 다른 전도자들도 복음을 전했던 까닭에 복음이 전해진 곳에서는 복음을 전하지 않는 바울의 원칙이 있어요 그러니까 소아시아에서는 적합한 지역이 아닙니다날마다 세밀하게 인도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 12절에서 14절까지 보면은 이게 이제 원칙이에요

 

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절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절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바울은 이러한 원칙 아래 하나님과 이 깊은 영적 교회 속에서 선교 전략을 경영했습니다. 바울의 경험은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중요한 교훈이었고 성령의 원칙이 되었습니다선교나 전도의 과정에 처음과 마지막 주체는 오직 하나님이세요 그러니까 바울의 경영의 목적은 효과적인 선교를 통한 교회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었습니다 근데 바울이 지금 청춘입니까 늙어도 너무 늙었어요바울의 열정이 있을 만 해서 있는 게 아니에요.

 

바울은 이러한 원칙 안에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안에서 선교의 원칙을 하나님과 공유했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의 주체는 하나님이세요 바울의 경영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었습니다 바울이 청춘입니까늙어도 너무 늙었습니다바울의 열정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57세인데 그때는 80~90세쯤 나이 입니다사역을 마무리할 시점이 지나도 한참 지났습니다.

 

23절부터 읽어 볼게요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나는 더욱 그러하도다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많고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육적인, 정신적인. 영적인 괴로움을 힘들게 골고루 지속적으로 당했어요

 

그렇게 고난 받으면서 서울에서 뉴욕보다도 더 먼 거리를 도보로 또는 배 타고 그렇게 다녔어요 이제는 안식하고 마무리 잘하고 전도한 것 유지만 해도 따라갈 자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어떤 결정도 성령 안에서 해야 하는 거예요 바로 말씀 안에서 하는 것이죠그러니까 날마다 듣는 강론과 큐티와 이렇게 나눔은 인도받는 큰 원칙이 됩니다 그런데 바로 직전 본문 날마다 강론하고 날마다 큐티하고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예배하고날마다 교제하고 이렇게 목장 하니까 성령의 세력이 쌓이니까이 두란노서원의 강론 후에 지금 바울의 이제 경영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성령의 세력이 쌓이니까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고 이렇게 거치고경영도 잘하고 통과도 잘합니다저는 이렇게 남편이 가기 전까지는 해외에 평생 한 번도 못 나갔어요 여행도 간 적이 없어요게다가 영어도 못해요.

 

그런데 제가 날마다 두란노 서원의 강론처럼 날마다 큐티하고 그러면서 제 자신의 부흥과 개혁을 맛보니까 이 에베소 같은 강남에서 회계 운동과 개혁이 일어나서 가정이 정화되기 시작했고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일 후에 제가 이제 교수들 순회 연주로 동부 서부로 미국을 갈 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그러면 제가 처음으로 미국에 초청을 받아 가니까너무 좋아해야 되겠는데 그때 또 제가 재수생 큐티 모임부터 하는 게 많아 가지고절대로 갈 마음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남편이 날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내가 오라고 그래도 안 가근데 우리 남편 나를 꼭 이렇게 집에다 묶었잖아요.

 

집에 떡 있는 것처럼 안 나가는데 그러니까 이제 몰라도 한참 모르는 거죠. 마음이 없는데 어떤 미국의 기독교 신문사 사장님이 저를 만나자고 하는 거예요그래서 저한테 집회를 요청했어요저 같은 사람한테 집회를 요청하니까근데 그날 큐티 본문이 뭔 줄 알아요.

 

사도행전 17 1

우리가 배 타고 이탈리아로 갈 일이 작정됨을.

 

이탈리아가 로마잖아요지금으로 말하면 미국이잖아요너무 놀란 거예요그러니까 이거는 이제 무조건 가야 되는 거죠말씀 사역 때문에 사명을 주셨으니까그러니까 바로 이게 진리의 영, 성령의 영으로 제가 인도함을 받은 거잖아요.

 

3차 전도 시점에는 그 비슷하신 시기에 비롯한 그냥 말문이 딱 막히는 고민입니다육적인, 정신적인 괴로움을 지속적으로 당했습니다고난 받으며 서울에서 뉴욕으로 배 타고 걸으면서 갔어요 안식하고 전도하고 유지만 해도 잘하는 것 아닙니까날마다 듣는 강론과 큐티와 나눔은 인도받는 큰 원칙이 됩니다날마다 강론하고 날마다 큐티하고 교제하고 목장을 하니까 성령의 세력이 쌓이니까 두란노서원의 강론 바울의 경륜이 나오잖아요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경영도 잘하고 통과도 잘합니다.

 

저는 이렇게 남편이 (천국)가기 전까지 해외도 못 나갔습니다영어도 못합니다그런데 제가 날마다 두란노서원의 강론처럼 큐티하고 예배하니까 에베소 같은 강남에서 회개운동과 개혁이 일어나서 가정이 정화되기 시작했고 살아나가 시작했습니다동부 서부로 미국을 갈 일이 생겼어요바울도 경영을 해도 걸리지만 인도는 정확했습니다제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교수님들께 오며 가며 간증한 것 때문에 동부 서부를 여행하니까 분란이 일어납니다큐티하는 제 모습을 보고 간증하라고 해서 간증합니다연주회를 할 때마다 저를 소개를 해주어서 제가 연주회 끝나고 나서 간증할 수 있게 되어서 간증을 했고 유명한 사람이 왔으니 복음 방송이 나가게 되었고 코스타에 나가게 되었고 성령님이 나가게 해주셨습니다그러니까 뭐가 기도했는데 안 되었다고 하면 안됩니다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이번에 가는 미국에서도 사도행전 설교를 하고 큐티하는데 가는 것입니다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우 목사 보세요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에 엄마는 외도하고 나가고 이제 이런 약재료가 있잖아요그러니까 이게 장례식이고 저기 영접할 때마다 보통 이제 아버지 얘기만 하면 다 영접하는 거 있죠 우리 아버지 알코올 중독이고 우리 엄마 외도하시고 집 나가고 이런 얘기하면 그래서 요새 그냥 좀 재미를 참 많이 보는 거 같애저도 그냥 가기만 하면 우리 남편그냥 갑자기 의사인데 하루 만에 갔다 이 얘기만 하면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문이 딱 막히는 고난으로 사명이 되는 거예요 사명 그러니까 이렇게 좋은 유산을 주실 수가 있는 거죠최고의 유산을 줬다고 큐티 나눔에 이렇게 이제 우리 하는데 올렸는데 그러니까 저도 우리 남편의 이 고난 최고의 유산을 줘 가지고 평생 제가 써먹잖아요여러분 고난이 없으면 뭐 가지고 써먹겠어요그러니까 이게 사명으로 딱 발상의 전환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적용#1)

  

-여러분의 경영은 성령의 인도가 원칙입니까내 실력이 원칙입니까여러분에게 말문이 딱 막히는 고난은 무엇입니까그것으로 요동됩니까사명으로 인식됩니까?

 

 

2.   전파한 곳은 후속 관리(A/S)를 합니다.

 

A/S하는겁니다여기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입니다.

 

21절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22절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먼저 3차 전도 여행을 마감하며 고린도와 에베소에 있었던 동안 못 가본 1 2 3차 여행 때 전도 해놓은 교회들을 다시 찾아보고자 한 것이죠.

 

왜 방문합니까글쎄 고린도(Corinth)하고 에베소(Ephesus)에서 거의 5년 동안 이렇게 날마다 강론하면서 제자 훈련을 시켜봤더니 너무 열매가 많은 거예요그러니까 자기가 그동안 그냥 막 3주일도 지나고 3주일만 복음 전하고 거쳤던 이 교회들을 생각하니까 너무 걱정이 되는 거죠바울은 늘 자신이 전도한 것의 성도들을 복음으로 낳은 자식으로 생각하고 늘 돌아보고자 합니다 잘 자라는지 악한 마귀기 틈타고 있지 않은지 가라지가 와서 악한 씨를 뿌리지 않는지 늘 염려합니다.

 

그래서 모든 서신서가 이단에 대한 염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찾아가고자 한 것이 특별히 마게도냐(Macedonia)와 아가야(Achaia)의 교회들입니다

 

 

 

 

마게도냐 지방에 빌립보(Philippi) 데살로니가(Thesalonica) 베뢰아(Berea) 암비볼리(Amphipolis) 이렇게 나오잖아요그리고 밑으로 쭉 내려와서 거기가 마게도냐 지방이고 밑에는 아가야 지방이고 아덴 고린도 겐그레아 뭐 이런 데가 있잖아요그러니까 발칸반도 저 위쪽이 마게도냐고 아래가 아가야고 그리고 이제 이쪽으로 이제 저기 애베소가 이렇게 보이죠.

 

에게해 보이죠그러니까 고린도 저쪽에 빌립보 새 교두보를 바울이 이렇게 전도를 이렇게 잘 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마게도냐와 아가의 교회들을 이제 첫 번째 찾아보기로 했는데이 마게도냐에서는 자주 옷감 장수인 루시아를 전도하고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주고 그래서 매맞고 옥에 갇혀서 기도하고 찬송해서 옥문이 열린 빌립보가 있죠 우리가 복습을 합시다그리고 성령의 강론을 3주일하고 쫓겨난 데살로니가(Thesalonica)가 있고날마다 간절히 성경을 상고한 신사적인 베레아(Berea)가 있어요.

 

그리고 이 밑에 아가야에서는 새 것을 좋아해서 성령의 격분을 한 아덴과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아서 1 6개월 동안 가르친 고린도가 있죠.

좋아서 하는 자발적인 서원을 갚으면서 머리 깎은 겐그래아 등이 그 곳이에요 이제 또한 에베소 사역 중에 고린도 교회가 파가 갈라졌어요.

 

그래서 급히 에베소에 있으면서 고린도교회를 방문한 바울은 고린도 후서 이제 2 1절에 보면 그 돌아온 뒤에도 항상 이제 교회에 대한 염려가 끊이지 않았어요그래서 고린도 후서 11 28절에 보면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아까 27절까지 바울의 그 열거했던 그 모든 고난이 있죠그 고난보다 더 큰 고난이 교회를 위하여서 눌리는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읽어보면 근심하지 않기로 스스로 결심까지 했대요

 

그래가지고 그냥 그런데 성경에 고대로 바울 사도가 막 근심하지 않기로 스스로 결심까지 했다는 이런 구절이 나오니까 참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마침내 에베소 사역을 마감하면서 다시금 전도했던 그 보고 싶은 이방 교회로 A/S하러 지금 이제 떠난 거죠그런데 여기서 오늘 이렇게 세 곳을 거쳐가고 가고 보고자 하는 그 단어를 생각하면서 그렇게 보고 싶은 그곳은 안 좋아할 곳이 아니라 거쳐가야 하는 곳이라고

이 보고 싶은 것은 거쳐가야 하는 곳이라고 했네요 바울은 떠날 이 결심을 즉시 실행에 옮기기로 합니다그래서 동역자이자 비서였던 디모데(Timothy)와 에라스도(Erastus)를 마게도냐로 먼저 보냅니다마게도냐에 도착해서 바로 사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미리 가서 준비하라는 것이죠.

 

두 사람을 보내고바울은 얼마 동안 아시아에 더 머물며 그 사약을 마무리해요 여러분들 내가 막 작정했다고시간적으로 경영했다고 막 서두르라는 게 아니에요 지금 있는 자리에서도 항상 최선의 사명이 나만 나를 더 살펴야 합니다한 것이 싫고 다른 곳이 좋아서 떠나는 것은 성령의 작정이 아니에요 여기서든 저기서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자세가 성령의 작정입니다여기서 돕는 사람 ‘디아코네오라는 말은 전치사 디아와 먼지를 뜻하는 코니스의 합성인데 먼지가 일어날 만큼 막 분주하게 움직이고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다는 뜻이에요그래서 이 집사를 디아코노스라고 하는데요.

 

바로 디모데(Timothy)와 에라스도(Erastus)가 바로 이런 집사 같은 일꾼이었고 스데반(Stephan)이 바로 이런 이제 집사였죠 사실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인 아들로서 양육을 받고 있었는데 어느덧 동역자가 되어서 이제 단독으로 파견 받을 만큼 성숙한 신앙을 가지게 된 모양이에요. 에라스도(Erastus)는 이곳에 처음 등장하는 인물인데요 같은 인물이 디모데 후서 4장에 나오는데 그가 이곳에 엘라스도와 동일한 사람이라면 그는 고린도 시의 재물을 맡은 사람으로 바울의 회심하여 부르기아와 갈라디아를 거쳐 에베소까지 함께 온 사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헌금(연보)을 가져 가야 하니까 재무 담당을 보내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것도 성령의 경영이라고 생각이 돼요여러분 아무리 전도를 하고 말씀이 좋아도 헌금 관리 잘못하면 모든 사역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다시 후속 관리로 이제 돌아보면서 가는 곳곳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헌금을 요청했거든요 근데 헌금을 요청했지만은 본인은 절대로 헌금을 들고 가지 않아요그러니 사람을 잘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다 성령의 경영입니다돈은 꾸지도 꿔 주지도 말아야 해요제가 그렇게 강조해도 공동체 묻지도 않고 이 돈 거래를 하시면 무조건 서로를 망치는 일입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꾸어도 꿔줘도 치리를 하죠 그래서 우리들 교회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항상 마지막에 돈이 있어요.

부부나 교회나 모두가하여튼 돈하고 연결되면 양쪽 다 흘러 떠내려가요반드시 공동체에 물어 보셔야 돼요 공동체가 허락하는 일이 또 있을 수가 있어요 여러분 이걸 지엄한 명령으로 들어야 돼요아니 돈 꿔줬다가 천국 못 가면 어떻게 해요.

 

제가 그냥 개척 때부터 이 얘기를 했습니다 재무담당 에라스도(Erastus)를 보냈다고 또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해봅니다그러니까 두 사람을 보내고 바울은 얼마 동안 더 있으며 아시아 사역을 마무리해요그래서 있으면은 얼마 동안 더 있으면 지체하다 머무르다는 뜻인데요이 단어는 그냥 시간을 보내면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붙들고 주의 깊게 사용하여 알차게 시간을 보내는 거를 말하는 거예요 구원을 위한 시간이죠 근데 이걸 시간에 대한 집착과는 다른 거예요그래서 어떤 부목자님의 나눔인데 자기는 죽기보다 싫은 게 시간에 대한 자기가 집착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9시에 자기로 했으면 꼭 자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 9시에 걔가 왜 자야 되냐 하면 그때부터 자기가 TV를 보거나 쉬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9시부터 안 자면 그때부터 이제 아이들을 쪼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부목자 회의도 주일 예배 끝나고 이제 쉬어야 되는데 너무 싫다는 거예요그리고 또 부목자 모임에 들어갔는데 6시를 넘기면 또 싫다는 거예요싫은 것도 많아

 

그러니까 시간에 대한 집착 그랬더니 목자님이 이분이 또 교수님 아니겠어요제가 딱 그랬기 때문에 그 심정을 이해하는데요.

제가 깨달은 거는 저에 대해서 굉장히 이기적이라는 걸 결론을 내렸어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9시에 안 잔다고 혼내지 마시고 놀아주세요 아빠하고 같이 놀아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안 돼금방 지나가요그리고 빨리 재우는 방법은 읽어주는 거예요책 읽어주는 거야그리고 아이들한테 두뇌 활동해도 좋아요주로 이렇게 처방을 해 주시기 바래요 나도 그랬다

그렇게 해서 바울은 그 있는 시간을 아주 시간을 붙들고 알차게 썼다는 거예요.

 

고린도 전서 16 8 9절에 보면 왜 남았냐 하면 해마다 5월에 모이는 아덴의 축제를 이용해서 곳곳에서 모여드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에베소에 남았던 거예요그러니까 이 성령의 경영이 기가 막히잖아요그러면 그렇게 마게도냐(Nacedonia)하고 아가야(Achaia)에 가기로 그냥 결정한 게 너무 최고의 결정이잖아요그러면은 그냥 하나님 너 잘했다그럴 것 같아요여기 남았는데 이제 다음 주 본문에 나오겠지만 바울의 신변을 위협하는 은장색들의 소요 사건이 그냥 일어날 줄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결과적으로는 환란과 핍박이 기다리고 있어도 성령의 작정으로 인도받고 가면 그것이 성령의 경영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떠나는 결정을 해도 바울은 항상 복음 전파의 마지막까지 어디가 좋은가를 생각합니다.

 

전도를 해야 하지만 지금 있는 이곳도 가는 곳도 후속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장소나 상황이나 기분 따라 움직이면 일어나는 일들을 감당할 수가 없어요 지금 머문 곳이 싫어서 다른 곳을 찾아가는 게 우리의 일상입니다그런 마음으로 집이 싫어서 결혼하고 이 남편이 싫어서 똑같은 마음으로 이혼합니다 결혼도 후속 관리가 절대로 필요합니다 A/S가 필요해요성령의 경영하심이 필요해요 연약하면 관리가 필요하고요인도함을 조금 더 받는 사람이 영치기 영치하면서 끌고 가야 해요그래서 이 세상에 좋은 이혼이란 없어요 먼지가 일어날 만큼 눈썹이 날리며 바쁘게 후속 관리를 해 보세요못 고칠 질병이 없습니다.

 

 

(적용#2)

 

-여러분은 전도하고 후속 관리 하십니까목장에서도 주 중 후속 관리를 하십니까결혼도 후속 관리를 합니까? ‘결혼했으면 끝이다라고 합니까좋은 이혼이라는 말에 동의합니까?

 

 

성령의 경영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원칙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후속 관리해야 돼요.

 

 

3.   뿌리를 잊으면 안됩니다.

 

이거는 예루살렘 교회 방문을 말해요그러니까 여기는 보고 싶은 곳이라기 보다 가야 할 곳이에요.

 

21절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절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예루살렘에 가고자 한 것은 그가 전도했던 이 모든 결과를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가서 이렇게 전도했다막 이단이라 그러고 막 오해할 수 있잖아요그래서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에서 모은 그 다음에 그 모은 구제 헌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달하기 위함이었죠 그리고 또 이제 유월절 이전에 도착해서 그 절기를 지키고자 하는 이런 이유가 있었어요 늘 바울은 이방 선교를 위해 부름 받은 사람이었지만 복음의 출발지인 예루살렘 교회 이 뿌리 잊지 않고 윗 질서로 인정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본 교회에 선교 보고 있지 않습니다어렵고 험난한 전도 여행을 마친 후에도 늘 예루살렘 교회를 잊지 않았어요 자신이 기독교인들을 잔멸해 했던 사람으로 끝까지 책임을 집니다 유대인에게는 배신자, 기독교에게는 잔멸자로 박해와 오해를 받지만 늘 자기의 결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 세계를 복음화시키는 비결이었어요. 언제나 유대인의 회당으로 들어가서 강론하고 쫓겨나도 그 다음에 또 들어가고 왜냐하면 자기 같은 사람인 줄을 이해하니까두 곳에 대한 애정이 계속되는 걸 봐요 그래서 이렇게 친척 유대인들에게는 이제 복음을 강론하고, 잔멸했던 기독교인들에게는 그 육적인 부족을 끝없이 채워주고자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만성적인 기근으로 큰 곤란을 겪고 있었어요 게다가 로마 제국의 수탈과 기독교인에 대한 유대인들의 여러 제약으로 항상 궁핍을 벗어나지 못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보기에도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하나가 되지 못해요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어요그러니까 여기가 가난한 데는 그만큼 이유가 있는 거예요예루살렘 교회가 가난한 데 하나로 단결이 안 돼참 거기 열두 사도가 있는데도 하나가 안 되네본인은 자비 선교사이지만 모 교회인 예루살렘교회를 위한 구제 헌금은 바울의 큰 미션이었어요그런데 세상에 훨씬 예루살렘 교회보다 워낙 형편이 안 좋지만은 복음을 들은 이방 교회는 너무 헌금을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고린도 후서 8 1절서부터 5절까지 보면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 너희가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마게도냐 교회가 뭔지 몰랐다가 사도행전 설교 들으면서 이제 뭔지 확실히 알았죠확실히 알았죠여러분들 너무 똑똑하시죠아까 이거 다 했던 것들이 마게도냐 교회예요 그래서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느니라 그러니까 예루살렘 교회가 이렇게 가난하지 않은데극심한 가난이 풍성한 열매를 넘치도록 하게 했대요내가 증언하노니그들이 힘들어 할 뿐 아니라 힘이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그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성경은 기가 막히지 않아요?

 

바울은 본인도 늙고 이 초로의 노인으로 돌봄을 받아야 하는데 자신의 고통과 박해에는 몹시 더욱 관대하고 너그러웠지만 성도의 궁핍과 가난 앞에서는 늘 마음이 급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이러한 예루살렘 방문 계획도 그렇게 가고자 했지만 여기도 또 차질을 빚게 됐어요우리가 이제 보다시피 환란과 결박이 또 기다리고 있죠그렇죠 성령의 경령이라고 늘 직진만 하는 게 아니에요 모두 벌써 두 번째 차질이 빚어져요.

 

그러니까 기도했는데 왜 이러냐?’고 하지 마세요.

 

오늘 아침에도 그런 편지를 잠깐 읽었는데. ‘내가 왜 성령 충만을 기도했는데 안 되나요?’ ‘왜 나는 큐티를 하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은가요?’ ‘왜 나는 사람이 미운가요?’ 이런 거는 여기하고 거리가 멀지만, ‘기도했는데왜 이러냐?’고 하지 마세요기도했으면 믿으시면 됩니다그게 안 되는 거예요여러분들이 적용해 보세요여러분의 뿌리는 무엇입니까? 받은 은혜를 잊지는 않았습니까부모님은 나를 태어나게 했기에 무조건 예수 믿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마음이 얼마나 있습니까아직도 신경만 쓰입니까? 신경만 쓰여도 예루살렘은 가야 되는 거예요신경이 쓰여도 예루살렘은 가야 되는 거야작정했잖아 이제 명절이야가까이 오면 벌써 스트레스가 오죠두통이 오고가야 될 걸 생각하니까 전도의 열매를 위해서 후속 관리도 해야하지만 그러니까 뿌리를 잊어서 하면 안 돼요

 

 

(적용#3)

 

-여러분의 뿌리는 무엇입니까받은 바 은혜를 잊지는 않습니까부모님은 나를 태어나게 했기에 무조건 예수 믿게 해주셔서 고맙다는 마음이 얼마나 있습니까?

 

 

4.   계속 비전을 향해 가야합니다.

 

21절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절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왜냐하면 네 번째는 계속 비전을 향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여기는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파할 계획에 경영하심이 여기 여기는 안 나왔지만 반드시 봐야 할 곳이 로마라고 그랬어요거쳐야 할 곳이 있고 가야 할 곳이 있지만 반드시 봐야 할 것 때문에 거치고 가야 할 곳이 있는 거예요 마지막 로마때문에 에베소 복음화에 성공한 바울은 이제 에게해 양편 연안의 명실상부한 복음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어요 아까도 봤지만 서편에는 빌립보 교회가 또 지중해 연안으로 연결되는 해상 교통의 요지에는 고린도 교회가 있습니다.

 

에게해의 동편에는 유럽에서 소아시아로 들어가는 길목 에베소 교회가, 빌립보 고린도 에베소 교회가 딱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의 수도라 할 수 있는 로마에서 전 세계인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 당시 모든 나라의 권력자들 로마로 다 몰려드는 거예요.

 

Pax-Romana 시대잖아요장사꾼은 장사꾼 대로 무사들도 명성을 얻기 위해 특별히 노예들도 자유를 얻기 위해 로마로 몰려들었어요.

 

17세기 독일의 프로테스탄트 신학자 뱅겔은 헬레니즘의 창시자 알렉산더도 로마 제국의 창시자도 감히 이런 생각을 못 했다고 했어요 이 작은 나라 팔레스타인의 작고 보잘것없는 할아버지 베냐민 사람인 바울보다 더 크고 위대한 꿈을 가졌던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했어요그러니까 내가 복음을 향한 꿈이 이 세상 어떤 경영보다 큰 경영이고 최고의 위대한 꿈인 줄 믿습니다 이게 정말 위대한 꿈이에요바울은 로마서에서 로마의 있는 너희에 대하여 빚진 자라는 의식을 가졌으며 그렇게 로마로 가기를 원했는데 계속 막혔어요.

 

그런데 좌절하지 않고 바울은 이 에베소를 중심으로 아시아를 복음화시킨 것처럼 로마를 중심으로 유럽을 복음화 시키기 위하여 로마로 가고자 했던 것이고요거기서 더 나가서 땅 끝나라 이제 자기가 생각하기에는 스페인까지 갈 것을 다짐했다 그러죠 그러니까 지구 끝까지 복음을 이렇게 전하고자 한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이런 성령의 경영에도 불구하고 또 바울이 자의에 의해서 로마로 가는 것을 또 허락치 않으셨어요성령의 경영을 다 막으셨어요

 

 

그래서 즉 AD 58년에 예루살렘에서 체포됐잖아요 그리고 이제 61년에 요새 우리 읽었죠죄수의 신분으로 로마에 도착했어그래서 63년 석방되기까지 로마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또 이제 성령의 경영이라고 하냐 하면 너무나 바울의 목숨을 노리는 유대인의 위협이 너무 심각했기 때문에 로마 군대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보호 받고 결국에는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정말 섭리였어요그리고 이제 성경에 기록은 없지만 그 외에도 다시 로마를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다가 AD 67년에 체포되었고 결국 로마에서 순교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로마 행은 순교의 선물을 주십니다 바울의 마게도냐 행 예루살렘 행 로마 행의 경영과 작정이 모두 직진하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생각만 해도 그렇게 경영할 것을 생각만 해도 오늘 경영했던 그 마음을 우리가 다 THINK해서 생각해봤잖아요

 

생각해 봤죠그랬더니 하나님이 그런 바울울 너무 기뻐하시는 거예요성령의 경영이라면그것 자체가 응답이에요 우리는 되어진 것만 응답 같지만 안 된 것을 통해 하나님은 얼마나 복음을 전하셨는지 몰라요.

 

바울의 경영은 손해 보는 것 같았지만 지금 2000년이 지나도록 전 세계를 변화시킨 줄 믿습니다이런 믿음이 있어야 돼요근데 맨날 왜 승진이 안 되나왜 떨어지냐? 왜 죽냐? 왜 바람 피냐? 왜 이혼하냐?’ 그것 때문에 사명이 있다니까요 이 성령으로 인도받는 원칙을 지키면 그것이 성령의 경영이 되어서 그 다음에 자손들에게 싸울 것이 없는 복을 주실 것이에요.

 

물론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 천하보다 귀한 구원의 복은 이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축복이 자손 대대로 내려갈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지나간 사도행전을 복습하며 예수까지 했어요한 번 이렇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막히는 게 최고이고 정말 밖에 나갈 것도 막히고 공부할 것도 막히고 교수 될 일도 막히고 다 막히고 우리 남편 하나 보살피고 살았는데 그것 때문에 성령의 경영을 이렇게 하게 하시잖아요할렐루야제가 이제 없는 동안에도 정말 여러분들이 흘러 떠내려가지 않고 내가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모이고 더 열심히 하시면 제가 이 말씀이 위력이 있는 거죠 우리들 교회가 위력이 있는 거예요담임 목사 있을 때만 많이 모이고 없을 때는 확 줄고 그런 일은 없었지만은 정말 자립 신앙을 가지고 내가 주 안에서 홀로 서야 되는 거예요그리고 각자 성령의 경영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적용#4)

 

-여러분의 비전은 무엇입니까우리가 성령의 경영과 작정만 해도 그 자체로 응답이신 것을 믿습니까?

 

 

<Epilogue>

 

1)  성령의 경영은 성령으로 인도받는 원칙으로 전파한 곳은 또 후속 관리(A/S)를 해야 된다

2)  성령의 경영은 뿌리를 잊으면 안 되는 것이다 

3)  예루살렘 교회 방문은 복음의 뿌리이기에 싫어도 가야 할 곳인 것이다 

4)  성령의 경영은 계속 비전을 향해 이제 나가게 하신다 

5)  성령의 경영은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파할 이 계획에 경영하심 이다

6)  예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도록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기 바란다

7)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8)  우리는 걱정-교만-인정 중독-이기심주식회사’ CEO

9)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10) 바울이 가고 싶은 곳이 아닌 성령 안에서 가야 하는 사명지를 찾는 것이 경영이다

11) 매일같이 하는 일을 잘해야 로마이고 미국도 갈 수 있는 것이다.

12) 바울의 경영의 목적은 효과적인 선교를 통한 교회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었다

13) 날마다 듣는 강론과 큐티와 이렇게 나눔은 인도받는 큰 원칙이 된다

14) 날마다 강론하고 날마다 큐티하고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예배하고날마다 교제하고 이렇게 목장 하니까 성령의 세력이 쌓이는 것이다

15) 성령의 세력이 쌓이니까 어떤 문제가 일어나도 흔들리지 않고 이렇게 거치고 경영도 잘하고 통과도 잘하는 것이다

16) 날마다 듣는 강론과 큐티와 나눔은 인도받는 큰 원칙이 된다

17) 날마다 강론하고 날마다 큐티하고 교제하고 목장하니까 성령의 세력이 쌓이니까 어떤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경영도 잘하고 통과도 잘하게 되는 것이다.

18) 여기서든 저기서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자세가 성령의 작정이다

19) 환란과 핍박이 기다리고 있어도 성령의 작정으로 인도받고 가면 그것이 성령의 경영인 줄 믿는다

20) 성령의 경영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원칙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후속 관리해야 한다.

21) 사도 바울이 유대인에게는 배신자, 기독교에게는 잔멸자로 박해와 오해를 받지만 늘 자기의 결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 세계를 복음화시키는 비결이었디

22) 거쳐야 할 곳이 있고 가야 할 곳이 있지만 반드시 봐야 할 것 때문에 거치고 가야 할 곳이 있는 것이다

23) 복음을 향한 꿈이 이 세상 어떤 경영보다 큰 경영이고 최고의 위대한 꿈인 줄 믿는다

24) 성령의 경영이라면 그것 자체가 응답인 것이다

25) 성령으로 인도받는 원칙을 지키면 그것이 성령의 경영이 되어서 그 다음에 자손들에게 싸울 것이 없는 복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