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

우리들교회 2021년 9월26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 (에스겔 25:1~ 7/인자야 암몬에게 예언하라/김태훈목사)

윤강로 2021. 9. 27. 11:05

[우리들교회 2021926일 주일예배 말씀 요약 (에스겔 25:1~ 7/인자야 암몬에게 예언하라/김태훈목사)]

 

 

<에스겔/Ezekiel 25:1~7>

 

1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2절 인자야 네 얼굴을 암몬 족속에게 돌리고 그들에게 예언하라("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the Ammonites and prophesy against them)

 

3절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성소가 더럽힘을 받을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폐할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에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Say to them, 'Hear the word of the Sovereign LORD.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said "Aha!" over my sanctuary when it was desecrated and over the land of Israel when it was laid waste and over the people of Judah when they went into exile)

 

4절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넘겨 주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에 진을 치며 네 가운데에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열매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therefore I am going to give you to the people of the East as a possession. They will set up their camps and pitch their tents among you; they will eat your fruit and drink your milk)

 

5절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삼은즉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I will turn Rabbah into a pasture for camels and Ammon into a resting place for sheep.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6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For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have clapped your hands and stamped your feet, rejoicing with all the malice of your heart against the land of Israel,)

 

7 그런즉 내가 손을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서 끊어 버리며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패망하게 하여 멸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therefore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you and give you as plunder to the nations. I will cut you off from the nations and exterminate you from the countries. I will destroy you, and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Prologue>

 

찔림을 받고 오픈하고 용서를 받는 것이 택자입니다. 에스겔은 그발 강가로 함께 떠나야하는데 에스겔은 젊은 제사장으로 훈련받고 예루살렘성전의 구조를 익혔으며 결혼도 했습니다. 하지만 재앙으로 남유다는 망합니다. 여호야긴왕과 함께 사로잡힙니다. 바벨론 그발 강가에서 포로생활을 합니다. 제사장으로 섬기는데 재앙으로 산산조각이 납니다. 포로들틈에서 비참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사로잡혀 5년만인 30살에 하늘이 열리고 여호와의말씀이 임해서 말씀에 사로잡혀 22년동안 이스라엘 선지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망한 백성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수치 당하는 순간에 찾아가야 합니다파수꾼으로 부름 받은 에스겔이 열방에게 심판을 선포하게 됩니다.



<말씀 요약>

 

1.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이 끝나야 열방의 심판이 끝납니다.

 

1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하늘이 열리면서 말씀이 임하고 말씀에 압도된 에스겔은 자기 뜻대로 살다가 자기 삶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게 됩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객관적으로 구체적으로 직면으로 뚫고 들어옵니다. 구체적인 말씀이 내 삶에 다가오는 것이 큐티입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가 담임목사님 별명이시죠. 에스겔의 제자인 우리도 목사님의 제자이니 에스겔의 제자입니다. 우리는 대단한 교회의 성도입니다.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사랑하는 자를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24절에 사랑하는 아내가 죽고 곁을 떠나지만 여호와의 앞에 섰고 말씀이 임하셨다고 합니다

 

2절 인자야 네 얼굴을 암몬 족속에게 돌리고 그들에게 예언하라("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the Ammonites and prophesy against them)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실 때 인자야라고 부르십니다. 에스겔서에서 93번이나 부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라는 뜻입니다. 왜 이름을 부르지 않고 인자야라고 부르셨을까사람의 아들인 인자는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피조물 인간을 뜻합니다. 비천한 죄인을 뜻합니다. 자기가 연약하고 비천하고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하나님이 부를 때마다 인지했다고 합니다. 위대한 선지자들도 하늘이 열려 하나님을 본 믿음의 선배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때마다 너 인자야하니까 에스겔이 자기 주제를 알고 엎드립니다. 우리에게도 정죄할 때마다 인자야라고 깨닫게 해주시는 사건을 주십니다. 그의 인생에서 낮아지고 비천한 일을 경험한 것입니다. 말씀으로 훈련 받는 것이 큐티입니다. 얼굴을 향하여 말한다는 건 대적해서 심판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누구를 향해 예언하냐 하면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3절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성소가 더럽힘을 받을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폐할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에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Say to them, 'Hear the word of the Sovereign LORD.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said "Aha!" over my sanctuary when it was desecrated and over the land of Israel when it was laid waste and over the people of Judah when they went into exile)



에스겔서가48장으로 되어있는데 하나님의 심판 순서를 알려줍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심판-열방을 향한 심판-회복과 소망의 말씀인데 1~24장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이며 에스겔 아내가 죽은 다음부터인 25장은 주변 나라를 위한 심판이 옵니다. 내 옆에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사, 부모님, 이웃 등 객관적으로 보면 나보다 못하고 비열하고 악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암몬(Ammon)은 놔두고 나만 심판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 놔두시냐고 원망의 기도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예수 믿는 너 때문에 네 옆에 암몬이 수고한다. 네가 먼저 변하길 원한다. 너의 죄를 보고 애통해 하고 비천한 인간임을 알게 되면 너의 지경을 넓혀주고 네 옆에 암몬을 심판해줄 것이다라고 말하십니다. 둘다 예수를 믿는다면 내가 먼저 변할 때 상대방도 하나님의 때에 변한다. 변하지 않으면 내 지경을 훨씬 더 넓혀 주실 것입니다. 진리가 있기에 내게 열쇠가 있습니다.

 

(적용#1)  

-여러분은 에스겔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큐티합니까언제 큐티가 안됩니까

-남이 변하기 전에 내가 먼저 변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먼저 변했더니 하나님이 사람과 환경을 변하게 하신 일이 있습니까?



2.   '아하 좋다(Aha!)'가 아니라 '오호라'를 외쳐야 합니다.



3절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 성소가 더럽힘을 받을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폐할 때에 네가 그것에 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잡힐 때에 네가 그들에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Say to them, 'Hear the word of the Sovereign LORD.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said "Aha!" over my sanctuary when it was desecrated and over the land of Israel when it was laid waste and over the people of Judah when they went into exile)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를 말씀을 알려주십니다. 얼굴을 내면으로 향하여 회개하는 것과 이스라엘 향하여 기도하는 것 그리고 그 골방의 기도가 열방을 향해 기도하게 합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괴롭게 하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들에게도 예언을 하라고 합니다. 아프가니스탄공화국이 멸망하고 탈레반이 장악하고 승리했습니다. 20년전 재수생 큐티모임 때 아프간전쟁 발발 시에 목사님의 애통해 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선교사들이 교회와 학교를 세우는 것이 진정으로 살리는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대학생이었는데 그건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고 순진한 생각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에서야 목사님 말씀이 맞다는 게 체휼됩니다.


악한 암몬 족속에게도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고 예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암몬에게 예언입니다

 

암몬은 이스라엘 이웃나라로 요단강 동편에 비옥하고 풍요로운 꿀과 같은 땅인데 그 지역에 암몬이 위치함으로 끝없이 갈등이 일어납니다.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과 그의 둘째 딸이 근친상간하여 낳은 아들이 세운 나라로 친척 집안이었고 남 유다와 동맹을 맺습니다. 애굽과 손을 잡고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합니다. 동맹국과 맘대로 살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벨론이 대군을 거느리고 유다와 암몬을 향해 진격합니다. 암몬의 수도 랍바와 남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있는데 바벨론 왕이 어디를 칠지 제비 뽑고 남 유다의 예루살렘을 쳐서 함몰 당합니다. 유다에 대한 시기로 불에 탔습니다. 내기 받을 이익만을 생각합니다. 결혼도 비슷합니다. 남이 죽어야 내가 살고 내가 부자가 되는 가치관이 이 세상 가치관입니다.남의 불행을 고소해 하면 심판하시는구나도 좋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 유다 백성이었어요. ‘잘됐다하는 죄가 아하 좋다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 시대로 인해 박해를 받습니다. 교회와 예수이름이 조롱을 당하는데 내가 잘되는 거만 생각하는 것이 암몬인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6
절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For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Because you have clapped your hands and stamped your feet, rejoicing with all the malice of your heart against the land of Israel,)

 

너무나 좋아해서 사로잡혀 죽는데 손뼉 치며 좋아했던 암몬은 쓰레기 구나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좋아했을까? 마음속 그 뿌리가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봐야합니다. 친척 관계였죠. 소돔과 고모라심판에서 살아남아서 굴속에서 사는데 자기 아내는 죽고 두 딸 사위는 소돔에 거하여 다 죽습니다. 그래서 두 딸과 자기는 굴속에서 결혼시키지 않고 거기서 살다가 죽고 싶었는데. 아빠를 술 먹여 근친상간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대대로 이어진 것이 암몬입니다. 이스라엘이 종살이 하다가 출애굽 해줬고 약속 땅도 주신 걸 보니까 암몬 입장에서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이스라엘에 대한 적개심으로 암몬은 죄 근원을 보지 못하고 현상만 보면서 조롱하고 손뼉 칩니다. 그냥 단순히 교제를 위해 위로 받기 위해서 만을 위하고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끝나면 죄 근원을 보지 못하고 넘어지게 됩니다. 죄 근원을 말씀을 통해 찾아야 합니다. 공동체와 말씀앞에 솔직하게 오픈할 때 치유될 것을 믿고 가야합니다. 유다 족속도 이런 죄가 있습니다 유다와 며느리 다말이 근친상간 했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베레스 후손이 다윗 왕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죄를 고백하느냐, 회개하느냐, 용서받느냐?’가 중요합니다. 유다와 암몬의 차이입니다. ‘그는 나보다 옳도다라고 한 유다의 고백이 있습니다. 다윗은 수하 장군 우레아의 아내이자 유부녀인 밧세바를 범하고 우레야를 죽인 것을 고백하고 통곡합니다. 암몬과 유다의 차이입니다. 우리 모두 연약합니다. 인스타그람, 열등감과 자기애-성장애 입니다. 부러워할 필요가 업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 갖고 나가서 만나면 열등감수치를 도돌이표 죄악에서 건져 주십니다.



오호라를 해야합니다. 유다 예루살렘 성전 동문에 고관들이 모여 예배 드립니다. 장차관 청와대 비서진 이런 사람들이 에스겔에게 임합니다. 겉은 예배, 속은 나를 대적하고 멸시하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에스겔은 적용합니다. ‘화 있을지어다라고 외치니까 한사람이 말씀 앞에 죽어버립니다. 이때 에스겔은 아하 좋다라고 하지 않고 혀를 차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을 향해 오호라저 사람은 그렇게 심판하고 데려 가십니까?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오호라입니다. 내 옆에 가족, 직장동료, 선후배가 심판에 잡혀갈 때 아하 좋다가 아니라 오호라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문제해결이 아니라 탄식하길 원합니다. 나의 죄, 가족의 죄, 나라의 죄를 위해 회개하고 기도할 때 우리 이마에 구원의 표를 주십니다.



(적용#2) 

 

-여러분은 누구를 그토록 시기합니까왜 시기합니까

-내 마음속 죄악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오호라를 외치며 탄식하고 기도해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큐티 적용은 반대로 하는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은 시기하지 않지만 친한 친구들에서는 시기를 합니다. 인정받고 성적이 좋으면 올라옵니다. 중고등학생때 점수 물어볼 때 내가 좋으면 너그러워지고 친구들을 위로해주고 나보다 더 좋은 애가 있으면 불편해지고 강박이 심했습니다. 남보다 잘하지 않으면 버림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님이 잘나시고 기준이 높아서 칭찬받기가 힘들었습니다. 해외 주재원으로 5년간 살았는데. 문화 충격과 인종차별로 영향 받았습니다. 음란의 역사가 있는 암몬처럼 초등학교1학년 때 갔는데 옆집 형들이 있었는데 그 집에 성인 잡지와 만화가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접하게 되면서 음란에 눈을 뜨게 됐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음란은 정죄감과 수치심과 열등감으로 뿌리내렸고. 잘못된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우리들교회를 더 잘 섬기기 위해 유학을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더 출세하기 위해 유학 갔던 것을 고백합니다. ‘태훈아, 너는 고난이 없어서 어떡하니?’라고 담임목사님의 걱정 어린 마음을 뒤로하고 떠났던 것을 고백합니다. 고난 받기 싫어하고 떠난 암몬족속이 제 자신이었습니다. 내 죄때문에 탄식하는 목사님을 뒤로하고



3.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암몬은 남 유다가 멸망하니까 바벨론의 진노가 끝난 줄 알았습니다. 위협은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다도 망했으니까 잘 살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그런 생각을 뒤엎습니다. 암몬을 심판하십니다. 암몬의 동편은 아라비아 사막으로 유목민들이 있습니다. 먹을 게 없으니까 때때로 국경을 침범했습니다. 유목민은 걱정을 안했는데 예루살렘과 남유다가 멸망하고 5년뒤에 바벨론 왕의 지원을 받고 동방사람인 유목민들이 대대로 일어나 암몬사람을 칩니다. 쑥대밭이 됩니다. 바벨론의 허락 받고 암몬 땅을 침략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다 가져갑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암몬을 향한 심판인 것입니다

7 그런즉 내가 손을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서 끊어 버리며 너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패망하게 하여 멸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therefore I will stretch out my hand against you and give you as plunder to the nations. I will cut you off from the nations and exterminate you from the countries. I will destroy you, and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5년동안 꿀을 빨았지만 5년 뒤에 멸망을 할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100% 죄인이기에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되면 오호라하지 않아요. 심판을 당해야 깨닫게 됩니다.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는 명령형이 아니라 너희가 진멸 당할 때 나를 알게 될 거고 만나게 될 거고 나를 알게 될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원에 관심 없고 나태하고 음란해도 심판의 말씀을 끝까지 듣고 공동체에 붙어가고 회개하면 우리 우상을 끊어버리고 다시 만나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엔딩이 아닙니다. 그래서 심판을 통해 하나님은 내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예수 만나게 하시고 내 눈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지금 너무나 힘든 때를 살고있는 청년들에게 이 때에도 에스겔처럼 오호라를 외치며 있으면 모든 심판 가운데 찾아오시고 영원한 소망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적용#3)

 

-‘아하 좋다   갑작스레 찾아온 하나님의 심판은 무엇입니까

-심판을 통하여 끊어지게  나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심판을 통하여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까 멀어졌습니까?

 

<Epilogue> 

1)  골방 큐티가 열방 전도로 뻗어나가게 하신다

2)  마음 속의 죄의 근원을 찾아가는 것이 쿠티다

3)  히브리어로 벤아담이 人子인데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신다

4)  찔림을 받고 오픈하고 용서를 받는 것이 택자다.

5)  하늘이 열리면서 말씀이 임하고 말씀에 압도된 에스겔이 자기 뜻대로 살다가 자기 삶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게 되는데 살아있는 말씀이 객관적으로 구체적으로 직면으로 뚫고 들어오게 되는 것이며 구체적인 말씀이 내 삶에 다가오는 것이 큐티이다.

6)  말씀으로 훈련 받는 것이 큐티이다.

7)  예수 믿는 너 때문에 네 옆에 암몬이 수고한다. 네가 먼저 변하길 원한다. 너의 죄를 보고 애통해 하고 비천한 인간임을 알게 되면 너의 지경을 넓혀주고 네 옆에 암몬을 심판해줄 것이다

8)  둘다 예수를 믿는다면 내가 먼저 변할 때 상대방도 하나님의 때에 변한다.

9)  변하지 않으면 내 지경을 훨씬 더 넓혀 주실 것이므로 진리가 있기에 내게 열쇠가 있는 것이다.

10) 얼굴을 내면으로 향하여 회개하는 것과 이스라엘 향하여 기도하는 것 그리고 그 골방의 기도가 열방을 향해 기도하게 한다.

11) 예수님을 모르고 괴롭게 하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기에 그들에게도 예언을 하라고 한다.

12) 악한 암몬 족속에게도 말씀이 필요하므로 말씀을 전하고 예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암몬에게 예언인 것이다

13) 내기 받을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결혼도 비슷하다.

14) 남이 죽어야 내가 살고 내가 부자가 되는 가치관이 이 세상 가치관이다.

15) 교회와 예수 이름이 조롱을 당하는 가운데 내가 잘되는 것만 생각하는 것이 암몬인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16) 너무나 좋아해서 사로잡혀 죽는데 손뼉 치며 좋아했던 암몬은 쓰레기 구나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좋아했을까? 마음속 그 뿌리가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봐야 한다.

17) 암몬 입장에서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이스라엘에 대한 적개심으로 암몬은 죄 근원을 보지 못하고 현상만 보면서 조롱하고 손뼉을 치는 것이다

18) 그냥 단순히 교제를 위해서, 위로 받기 위해서 만을 위하고 하면 안된다.

19) 그렇게 끝나면 죄 근원을 보지 못하고 넘어지게 된다.

20) 죄 근원을 말씀을 통해 찾아야 하며 공동체와 말씀 앞에 솔직하게 오픈할 때 치유될 것을 믿고 가야한다.

21) 중요한 것은 내 죄를 고백하느냐, 회개하느냐, 용서받느냐?’가 중요한 것인데 유다와 암몬의 차이다.

22) 다윗은 수하 장군 우레아의 아내이자 유부녀인 밧세바를 범하고 우레야를 죽인 것을 고백하고 통곡하는 것이 암몬과 유다의 차이다.

23) 우리 모두 연약하기에 나의 연약함을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 갖고 나가서 만나면 열등감수치를 도돌이표 죄악에서 건져 주신다.

24) 내 옆에 가족, 직장동료, 선후배가 심판에 잡혀갈 때 아하 좋다가 아니라 오호라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25) 문제해결이 아니라 탄식하길 원함으로 나의 죄, 가족의 죄, 나라의 죄를 위해 회개하고 기도할 때 우리 이마에 구원의 표를 주신다.

26) 큐티 적용은 반대로 하는 것이다

27) 우리는 100% 죄인이기에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되면 오호라하지 않게 되며 심판을 당해야 깨닫게 되는 것이다.

28)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는 명령형이 아니라 너희가 진멸 당할 때 나를 알게 될 거고 만나게 될 거고 나를 알게 될 거라고 말씀하신다.

29) 구원에 관심 없고 나태하고 음란 해도 심판의 말씀을 끝까지 듣고 공동체에 붙어가고 회개하면 우리 우상을 끊어버리고 다시 만나 주시는 것이다.

30) 심판을 통해 하나님은 내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예수 만나게 하시고 내 눈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을 바라보게 하신다.

31) 지금 너무나 힘든 때를 살고있는 청년들에게 이 때에도 에스겔처럼 오호라를 외치며 있으면 모든 심판 가운데 찾아오시고 영원한 소망이 되어주실 것이다.

32)찔림을 받고 오픈하고 용서를 받는 것이 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