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

우리들교회 2021년 10월3일 주일예배말씀요약(에스겔 28:11~ 26/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효숙 평원지기)

윤강로 2021. 10. 5. 11:02

[우리들교회 2021 103일 주일예배말씀요약(에스겔 28:11~ 26/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효숙 평원지기)]

 

 

<에스겔/Ezekiel 28:11~26>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에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말미암아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 인자야 너는 얼굴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라

22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에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에서 심판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지라


23 내가 그에게 전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겠고


2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방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2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여러 민족 가운데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말미암아 여러 나라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국 땅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주할지라
 

 

  26 그들이 그 가운데에 평안히 살면서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만들고 그들의 사방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심판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내가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11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12 "Son of man, take up a lament concerning the king of Tyre and say to him: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 'You were the model of perfection, full of wisdom and perfect in beauty.


13 You were in Eden, the garden of God; every precious stone adorned you: ruby, topaz and emerald, chrysolite, onyx and jasper, sapphire, turquoise and beryl. Your settings and mountings were made of gold; on the day you were created they were prepared.


14 You were anointed as a guardian cherub, for so I ordained you. You were on the holy mount of God; you walked among the fiery stones.


15 You were blameless in your ways from the day you were created till wickedness was found in you.
 

 

  16 Through your widespread trade you were filled with violence, and you sinned. So I drove you in disgrace from the mount of God, and I expelled you, O guardian cherub, from among the fiery stones.

17 Your heart became proud on account of your beauty, and you corrupted your wisdom because of your splendor. So I threw you to the earth; I made a spectacle of you before kings.


18 By your many sins and dishonest trade you have desecrated your sanctuaries. So I made a fire come out from you, and it consumed you, and I reduced you to ashes on the ground in the sight of all who were watching.


19 All the nations who knew you are appalled at you; you have come to a horrible end and will be no more.' "


20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21 "Son of man, set your face against Sidon; prophesy against her

22 and say: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 'I am against you, O Sidon, and I will gain glory within you.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inflict punishment on her and show myself holy within her.


23 I will send a plague upon her and make blood flow in her streets. The slain will fall within her, with the sword against her on every side. Then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24 " 'No longer will the people of Israel have malicious neighbors who are painful briers and sharp thorns. Then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Sovereign LORD.


25 "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When I gather the people of Israel from the nations where they have been scattered, I will show myself holy among them in the sight of the nations. Then they will live in their own land, which I gave to my servant Jacob.
 

 

  26 They will live there in safety and will build houses and plant vineyards; they will live in safety when I inflict punishment on all their neighbors who maligned them. Then they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their God.' "  

 

<Prologue>

 

여호와인 줄 알아야 여호와께 돌아갈 수 있습니다.

두로(Tyre)에 대한 마지막 말씀입니다

항구도시로 부자였습니다. 두로와 시돈(Sidon) 형제나라에 철저한 패망이 있게 됩니다. 인정, 직업, 물질 등등 마지막에는 결국 멸망하게 되는데 이세상에서 멸망 당해도 영원한 천국으로 가야합니다

이방인 두로같은 인생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 요약>

 

1.   나의 고난은 하나님의 완전한 도장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도장’(the model of perfection)처럼 아름다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두로(Tyre)를 바라보는데도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도장이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냅니다. 저도 하나님의 도장으로 부르셨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악하고 음란한 삶에서 하나님을 길로 놓고 가야하는데 가족 신화와 우상으로 뭉쳐 있으니 애가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믿지 않는 부모님과 친구들이 예수님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같이 말씀을 드리게 돼서 감사합니다

내게 잘 해주시는 하나님만 알고 있었기에 고난을 해석할 힘이 없었습니다. 대학 때 고난으로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세상에서 살았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니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랐고 부잣집 남편과 결혼하여 두로같이 교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나는 이런 일을 당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외도하는 남편이자 폭력적인 남편을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외도녀를 보면서 질투와 혈기 등등이 나에게도 있었던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죄 된 모습에서 나의 진짜 신분을 회복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죄로 인한 환난이 말씀이 들어가서 예수님으로 인한 환난이 되어 통곡하게 되었습니다. 용서해서 마음이 편하고 싶고 살고 싶지 않다고 기도했습니다. 이혼할 수도 없고 갇힌 고난 가운데 내게 주시는 음성으로 큐티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중생활의 환경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공동체의 형제 의식이 커졌습니다. 혼자 내 가정만 생각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내 고난보다 내 죄가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힘으로 구원을 이뤄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이뤄가는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명절마다 시댁에 갔었는데 남편은 외도녀와 해외여행을 다니다가 명절 당일 날 시댁에 왔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내 말씀을 들으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모든 종류의 고난은 다 주지 않으시는구나, 내 수준에 맞는 고난이었구나다른 사람에게 내 고난을 투명하게 보여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를 위해 죽어 주신 예수님을 따라 내 고난을 나누면서 보석을 닦아갔습니다. 음란, 시기, 질투가 홍보석(ruby) 같습니다. 저는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 안에 당당함이 생겼습니다. 각자의 구속사라는 것이 인정이 되니 내연녀의 삶을 살아온 분들과 목장을 해가면서 더 감사했습니다


(적용#1)

 

-툭 치면 나오는 나의 고난이 무엇입니까?

-이 고난이 하나님의 완전한 도장 임이 인정되십니까? 

-그래서 이 도장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까?

 

 

2.   네가 범죄 하였도다의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죄 고백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하지만 죄는 죄입니다.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속사의 큐티가 안되면 죄 고백이 안됩니다. 처절한 고난을 지나온 지체들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두로처럼 풍요하면 죄 짓는 환경입니다. 강포의 범위가 커지게 됩니다. 내가 즐긴 만큼 심판을 받게 됩니다. 동서의 권세와 엄마의 권세를 부렸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으신 목적대로 거룩하게 살아야하는데 더럽게 사니까 심판하십니다. 내 범죄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매일 큐티하면 범죄를 알게 되고 회개를 할텐데 명확하지 않으니 낙태, 이혼, 동성애 등등 어느정도 괜찮지 않나 생각했었습니다. 우리 가정에게는 고난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얼마나 죄 성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수준 안되는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의 환난에 나는 걸어갈 수 없지만, 그 환난도 같이 걸어가 주시겠구나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도가 나서 남편을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2)

 

-재물, 쾌락, 권세, 부모 형제, 친구, 자녀 등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마땅히 여기며 없는 자를 무시하지는 않습니까?

 

 

3.   무리가 여호와를 알게 하는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의 사건을 받을 때 영광을 받아 거룩하게 됩니다. 부도와 남편이 감옥 가는 사건으로 심판으로 거룩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아들의 탈선에 무력감으로 하나님 밖에 바라볼수밖에 없었고 내 죄를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아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대놓고 지은 죄가 없으니 나는 아들에게 사과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말씀 듣고 회개하는 사람이 사과를 해야한다고 하니 그때서야 내가 사과를 해야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어린시절에 내 인생을 해석하지 못해서 사랑스러운 아이를 가해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과를 할 당시에는 알아 듣는지 몰랐는데 그 후에 분노가 없어졌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할 분노를 나에게 하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이미 하고 있는 것이었지만 기쁨없이 했던 것들이 기쁨으로 이렇게 살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생각했습니다


(적용#3)

 

-어떤 심판의 사건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고 있습니까?

-심판의 사건을 인정하지 않고 자꾸 애를 써서 고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심판사건으로 다른 사람이 살아난 적이 있습니까?

 

 

4.   평안히 살게 됩니다.



야곱같은 우리들에게 주신 땅입니다. 말씀이 어떻게 우리 삶에 이루어져가는 것인지 나누고 가는 것은 나도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는 훈련 같습니다. 영육간에 평안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목장에서 영적 육적으로 도움을 받으니 세계적인 대안이 맞습니다. 큰아들의 여자친구가 혼전임신으로 유교 집안의 시댁식구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아들도 청년부 부목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하루를 버텨야 했던 예전에 비해 많이 편해졌지만 목장에 목원들 여러 명이 이혼을 했습니다. 그 사건들을 말씀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잘 양육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에 힘듭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맡은 직분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이 감사합니다. 두로같은 저도 돌아오게 하신 것처럼 힘들어하는 목원들도 평안히 살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
적용#4)

 

-무시와 멸시를 받는 환경에 있던 나를 주님이 평안히 살게 해주신 때는 언제입니까

-무엇이 찌르는 가시가 되어 나를 평안하지 못하게 합니까?

-예수 믿는 나 스스로를 멸시하며 목장을 피하고 가라앉고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만 있으면 뭐하냐고 공동체 지체들을 멸시하지는 않습니까?

 

 

<Epilogue>

 

1)  큐티는 욕심을 가지치기하는 것이다

2)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평안히 살게 된다

3)  죄로 인한 환난이 말씀이 들어가서 예수님으로 인한 환난이 되어 통곡하게 된다.

4)  혼자 내 가정만 생각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악한 것인지 알게 되고 내 고난보다 내 죄가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5)  힘으로 구원을 이뤄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이뤄가는 것임을 알게 하신다.

6)  죄 고백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지만 죄는 죄이며 미워할 필요는 없다.

7)  구속사의 큐티가 안되면 죄 고백이 안된다.

8)  처절한 고난을 지나온 지체들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 알게 된다.

9)  두로(Tyre)처럼 풍요하면 죄 짓는 환경이며 강포의 범위가 커지게 되는 것이고 내가 즐긴 만큼 심판을 받게 된다.

10)   지으신 목적대로 거룩하게 살아야하는데 더럽게 사니까 심판하신다.

11)   큐티는 내 범죄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다

12)   매일 큐티하면 범죄를 알게 되고 회개를 할 텐데 명확하지 않으니 낙태, 이혼, 동성애 등등 어느정도 괜찮지 않나 생각하게 된다.

13)   심판의 사건을 받을 때 영광을 받아 거룩하게 되므로 말씀 듣고 회개하는 사람이 사과를 해야한다

14)   말씀이 어떻게 우리 삶에 이루어져가는 것인지 나누고 가는 것은 나도 상대방에게도 도움이 되는 훈련인 것이며 영육간에 평안히 살게 되는 비결이다.

15)   목장에서 영적 육적으로 도움을 받으니 세계적인 대안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