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

우리들교회 주일예배말씀요약(6월22일 잠언 29: 1~27/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시드니순복음교회 김범석 목사)

윤강로 (Rocky YOON) 2025. 6. 22. 11:38

[우리들교회 주일예배말씀요약(622일 잠언 29: 1~27/여호와를 의지하는 자 /시드니순복음교회 김범석 목사)]

 

 

1절     :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자는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Whoever stubbornly refuses to accept criticism will suddenly be broken beyond repair)

2절     :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 하느니라 (When the godly are in authority, the people rejoice. But when the wicked are inn power, they groan.)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 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When people do not accept divine guidance, they run wild. But whoever obeys the law is happy)

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려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 하리라 (Fearing people is a dangerous trap, but to turst the LORD means safety.)

26: 주권자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에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Many seek the ruler’s favor, but justice comes from the LORD>)

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정직한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The godly despise the wocked, the wicked despise the godly)

 

1.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온전해 진다

 

1)  세속사와 구속사에 대한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이 이번 목회자 세미나 방문에 이르러 비로서 들렸다

2)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고 하나님 나라로 함께 하도록 인도하라시는 말씀이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3)  흉년의 고난을 겪지 못하면 들을 귀가 준비되지 않는다

4)  주일에배성수의 필요충분 조건으로 (1) 하나님과의 약속 (2) 예배는 교회나 목사가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것 (3) 내가 담임목사이기 때문이라는 일화

5)  Bible time이라는 성경서적으로 쉽게 목회하지 말라는 장로들의 고언과 교회내부갈등의 연속으로 방황하고 자포자기 상황에 놓여 새벽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중 예수님은 아무런 죄도 안 지셨는데도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이 깨달아 졌다

6)  예수님은 죄도 없으신 데 무시 당하고 채찍질 당하고 침 뱉음도 당하시고 십자가가 달리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이다

7)  이러한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위기를 넘겼다

8)  이러한 마음으로 교회 온 장로들을 초대하여 그 앞에서 무릎 꿇고 한 명 한 명씩 양말을 벗기고 세수 대야에 발을 담고 씻어 드리는데 어떤 한 분의 발이 너무 거칠어 그때 예수님이 떠올라 울었다

9)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 850명과 대적하여 이기에 해주신 하나님이시지만 이세벨의 협박에 이사야의 마음도 녹아내려 하나님께 이제라도 데려가 주십사 기도하는 것처럼 인간은 연약한 것이다

 

2.  내 죄를 회개하면 하나님만 보인다

 

10)             내 죄를 회개하며 그 전에 했던 신문 인터뷰내용을 다시 읽어 보니 스스로 너무 교만했던 것이 깨달아 졌다

11)             공황장애 3개월 진단을 받고 힘든 시간을 감내했는데 불안감-죄책감-자괴감이 엄습했다

12)             기도를 통해 내 죄를 통회자복 하고 나니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는 마음을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인도해 주셨다

13)             코로나의 세월을 보내면서 하나님만이 나의 만족이라고 찬양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자는 깨달음이 찾아왔다

14)             교회에 나오는 성도의 수가 아니라 하나님께만 찬양하는 것이 불안감을 해소하는 비책이었다

15)             삶의 환경이나 성취가 아니라 안정과 평안이 되시는 분은 오직 주님 한 분이다

16)             교회와 사람을 믿어 왔는데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 행복이다

17)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쁨이며 그 분은 내가 가장 좋은 것과 합당한 것만 주시는 분이다

18)             주님 한 분만 계시면, 주님이 저의 모든 것이 될 깨 용기와 위안을 받게 된다

19)             주님이 내 인생 전부를 맡겨도 되는 분임을 깨달았고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

20)             이제는 그 분에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야 되는 변화를 겪었다

 

3.  고난이 축복의 전주곡이다

 

21)             어느 날 새가 자기 발이 너무 가냘프다고 하나님께 불평하자 하나님은 새에게 큰 날개를 달아 주셨는데 그 새는 날개가 너무 버겁고 무겁다고 다시 불평을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그 날개로 인내하며 어느 것이든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축복에 그 불평을 찬양으로 바꾸어 이른 아침마다 감격으로, 찬양의 고백으로, 하나님께 찬양의 노래를 올려 드린다

22)             하나님이 주신 새의 날개와 같은 고난도 무겁고 버겁게 느껴져도 인내하고 견뎌내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날아 오를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23)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인데 죄 가운데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면 깊은 만남을 허락하신다

24)             이 땅의 문제와 아픔 속에서 진리의 날개를 활짝 펴고 하나님을 신뢰하면 날아 오를 수 있는 것이다

25)             하나님은 세상 끝날 때까지 우리와 같이 하시고 상한 갈대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불꽃도 끄지 않으시며 우리를 보호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