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61편(대한민국여성스포츠 스타 군단의 스포츠 K 한류)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61편(대한민국여성스포츠 스타 군단의 스포츠 K 한류)]
1982년 New Delhi 아시안게임과 1984년 LA올림픽은 필자가 대한체육회/대한올림픽위원회에 특채 입사(1982년)후 대한민국대표선수단 섭외임원으로 처음 참가했던 하계대회들이다.
뉴델리 주재 한국대사관 정원에서 대사께서 선수단 환영 가든 파티로 격려해 주시고 LA1984올림픽에서는 한인회-후원회-재미대한체육회에서 한인교포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선수단을 지원해 주고 응원해 주었다.
그 당시 수영선수로 출전했던 최윤희 선수(New Delhi 1982 아시안게임 금메달 3관왕)가 지금은 자랑스럽게 여성 선수출신 첫 문화체육부 제2차관이 되었다.
(New Delhi 1982아시안게임 당시 주 인도대사관저에서/좌로부터 최윤정선수, 필자, 최윤희 선수)
대한민국 양궁의 세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김진호선수는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LA1984 올림픽 한국선수단으로 참가한 세계여자양궁 여제 김진호 선수, 필자, 서향순 여자 양궁 LA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또한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빙상 쇼트트랙 첫 올림픽 4관왕인 전이경 선수는 싱가포르 국가대표 쇼트트랙 팀 Head Coach로 각각 활약 중이다.
(스위스 Lausanne 소재 올림픽박물관에서 전이경선수와 함께)
이들을 포함하여 기라성 같은 종목별 역대 스포츠 스타 군단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스포츠 K-한류가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이들에게 박수와 칭송과 존경을 보낸다. 대한민국 스포츠 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