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49편(올림픽뺏지수집 Olympic Pins Collections과 올림픽수집품전체 무상기증)
윤강로 (Rocky YOON)
2020. 6. 22. 10:16
[스포츠외교현장이야기실록49편(올림픽뺏지수집 Olympic Pins Collections과 올림픽수집품전체 무상기증)]
필자가 십 수 차례 동 하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에 한국선수단 임원으로 참가하면서 짬짬이 수집하고 교환하여 모은 올림픽 및 스포츠 관련 뺏지(pins)만 3만 점이 족히 넘었다.
올림픽 핀을 보면 참가국의 문화적, 인종적 특성이 들여다 보였다.
30여년 수집한 올림픽 핀을 비롯하여 각종 Olympic memorabilia 일체를 양평전원주택과 함께 건립한 평상 스포츠박물관에 11년 간 보관 및 전시한 바 있었다.
이후 강릉시장의 요청으로 강릉올림픽박물관(GOM)설립에 따른 전시품으로 무상 기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