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7. 25. 09:14

[평창2018 성공개최 최우선 핵심선결과제들 중 집중대상인 친 미디어(Media-Friendly)전략 및 정책구사가 절실하다 (G-200 분기점)]

 

평창2018개막 G-200(724) 고개를 넘어 G-100일 고지를 향해 모두 함께 바쁘게 전진하고 있는 전환점입니다.

 

평창2018성공개최라는 시대적 국가적 사명완수를 위해 자기자신을 내 세우기 보다는 팀워크(teamwork), 팀플레이(team-play), 단체정신(team spirit), 단합(solidarity, unity), 화합(harmony)외에 자기희생(self sacrifice)도 필요한 분기점입니다.

 

+희생=성공(Sweat plus Sacrifice equals Success.)라는 등식이 생각나는 시점입니다.

 

«평창2018은 단순히 평창이 아닙니다. (PyeongChang2018 is not simply PyeongChang.) »

«평창2018은 대한민국입니다. (PyeongChang2018 is Korea. »

«평창2018은 단순히 대한민국뿐만이 아닙니다. 평창2018 2018년 겨울시즌 전세계 올림픽운동의 올림픽가족의 글로벌 수도입니다. (PyeongChang2018 is not just Korea, but the global Capital city for the entire Olympic Movement and the entire Olympic Family at least in the winter season in 2018.) »

 

20세기 가장 훌륭하게 조직된 동계올림픽 개최 사례들 중 백미로 꼽히는 노르웨이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과 IOC마케팅위원장 및 2010년 동계올림픽유치 IOC평가위원장 그리고 IOC집행위원 등을 역임한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이 전하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어록 11가지가 시사해주는 메시지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하여 전략적으로 곱씹어 분석해 봅니다:

 

(1)   “You nee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with the Media.” (언론과의 상생 업무관계 필수)---à미디어는 공생관계이며 대회성패의 관건임<대변인실 역할 지대함>

 

(2)   “If you don’t energize the people, you are not a leader”(General Electrics 기업 CEO)(지도자의 최고덕목은 구성원 사기진작)--à직원들(workforce)이 즐겁고 활기차야 조직이 살아나고 성공이 결실을 맺게 됨<다양한 사기진작 방안 조기 마련 및 실행 절실>

 

 

(3)   Pay attention to the details.” (세부 상세사항 장악이 관건)--à 난제는 세부 각론에 있음(Devil is in the detail)<미비 및 애로사항 상세파악 및 사안 별 처리지침 조속 결정이 급선무>

 

(4)   Venue managers’ role is very crucial.” (베뉴 메니저 역할이 성공관건 중 핵심)--à경기장 매니저들이 최전방 정예부대 요원들임 <97% Rule에 입각하여 결정권한조기 양도 및 힘 실어주기 최우선>

 

(5)   “None of us is as good as all of us.” (<아무리 개인역량이 출중해도>구성원합심을 능가하는 것은 것은 없음)--à개인플레이 지양, 팀플레이 지향 <협업체계 MOC 중심으로 집중 전개 바람 직>

 

(6)   “Well-spent money is one of the keys to success.(적재적소에 잘 쓰인 돈은 성공성취 요건 중 하나)--à올림픽은 무조건 적 절약이 능사가 아님<적재 적소 적시 요구 시 돈 아끼는 전략은 올림픽 실패의 지름길>

 

(7)   Home soil athletes should own the podium.(개최국 한국선수들이 메달시상대 점령군이 되어야 진정한 대회개최성공의 척도)--à대회성공 이끄는 마차의 두 개 바퀴 중 하나로써 50%성공요인<한국 선수단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종 편의제공 전략구사>

 

(8)   Smiles give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미소는 활력 충만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이며, 생활의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 백출의 진원지)--à미소 짓는 습관을 위한 분위기 조성<조직 내 유머와 위트 생활화/ 각종회의 시 재미 있고 유쾌한 분위기 조장>

 

(9)   “No better way to showcase Korea to the world than smiles through the Games.(환한 미소가 대회를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켜 전파해 주는 최고의 무기)--à 환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습성 생활화 (간단한 각국 인사말 숙지 및 활용토록 자료작성-배포-연습>

 

(10)Media should be on a priority list.(언론이 최우선 아젠다 목록에 포함되어야 성공보장)--à미디어에게 철저한 배려전략 구사<대변인실과 방송-프레스 운영 팀 협업을 통한 대회 시 미디어 요구사항 및 필요사항 최대한 수용토록 Contingency Budget 할애>

 

(11)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your authority.” (<대회기간 중>지휘부의 권한을 위임하고 분권화하라)---à97% Rule준수 도상연습(table tops)/가상연습(simulations)/예행연습(rehearsals) 사전실시<구체적 결정사항 사례들을 사전 리스트화하여 철저 이행방안 숙지 및 현장 실행>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있어서 미디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근대올림픽 100주년 기념 올림픽이었던 미국 Atlanta1996대회는 미디어 관계 소홀로 성공올림픽평가의 발목을 잡혔던 사례로 자주 인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최국 미디어가 개최국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흔히 대회성공평가 여부의 바로미터가 되곤 합니다.

 

Lillehammer1994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으로 현장을 직접 몸으로 부딪혀 경험한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의 생생한 증언이 이 사실을 입증해 준 바 있습니다.

 

올림픽대회에 있어서 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다음과 같이 재 조명해 봅니다:

(1)   “You nee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with the Media.” (언론과의 상생 업무관계 필수)---à미디어는 공생관계이며 대회성패의 관건임<대변인실 역할 지대함>

 

(2)   Media should be on a priority list.(언론이 최우선 과제목록에 포함되어야 성공보장)--à미디어에게 철저한 배려전략 구사<대변인실과 방송-프레스 운영 팀 협업을 통한 대회 시 미디어 요구사항 및 필요사항 최대한 수용토록 대변인 실 Contingency Budget 대폭할애>

 

(3)   “Media is a necessity, and let’s make the media feel at home during the Games period.” (미디어는 필요 불가결한 가족이며 미디어가 대회기간 중 편안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함)--à대변인 실 필요 예상예산 대폭증액 및 인력강화 필수불가결한 전략임<미디어배려 정책은 대회성공을 가름하는 전략적 투자가치가 높은 사안으로 사료됨>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