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보2017. 3. 9. 08:51

[Tokyo2020올림픽 일본전역 32조엔(325조원)경제혜택유발]

 

1)   36일 한 외신 기사 제목은 “Tokyo2020 일본 전역 32조엔(325조원) 경제혜택 유발한다고 일본<도쿄도>정부 주장하다”(Tokyo 2020 will generate ¥32 trillion for Japan, Government claims)였음

 

 

 

 

 

 

(Tokyo2020, 도쿄도, IOC조정위원회 수뇌부 협의회의 모습/출처: insidethegames)

 

 

 

2)   2020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개최하는 도쿄도는 32조엔(325조원/US$2,830억불)을 상회하는 규모의 경제혜택(economic benefits)이 일본전역에 걸쳐 유발될 것이라고 일본도쿄도정부가 주장하였음

 

3)   Japan Times지에 따르면, 경제혜택 규모 예상수치(estimated figure)Tokyo2020이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도시로 선정된 당시인 2013년부터 2030년까지의 누적예상총액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함

 

4)   동 추정치는 대회 후 올림픽 선수촌을 포함한 경기장 사용 등과 같은 유산효과(effects

of legacy)로 구성된다고 함

 

5)   동 총액에는 직접효과(direct effects)로 묘사된 항목으로 5조엔(506,000억원/US$440억 불) 및 간접효과(indirect effects)27조엔(2705,500억원/US$2,370억불)이 합산된 것이라고 함

 

6)   도쿄도정부는 올림픽이 2백 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희망하는 가운데 경제혜택 예상추정 금액수치 중 207천억엔(2093,000억 원/US$182억불)은 순전히 개최도시에만 파급되는 혜택으로 알려짐

 

7)   도쿄도 정부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job creation), 관광증대(increase in tourism) 및 시설건설과 개선을 위한 투자규모가 일본전체에 돌아가는 주 혜택항목(the main areas of benefit for the nation)으로 예상된다고 함

 

 

Tokyo itself would see the greatest benefit of staging the Olympic Games ©Getty Images (도쿄도 시가지 야경/출처: insidethegames)

 

 

8)   지난 12Tokyo2020조직위원회는 대회예산규모를 1.6조엔(16.1조원/US$140억불)~1.8조엔(18.17조원/ US$158억불)사이라고 공개한 바 있음

 

9)   동 금액은 그 전달(11)Yoshiro Mori Tokyo2020조직위원장이 인용한 바 대회예산 최대치(the maximum budget cap)2조엔(약20,25조원/US$170억불)으로부터 하향 조정된 규모였음

 

10) Yuriko Koike 도쿄도지사는 지난 2월 대회예산이 여전히 3조엔(30.47조원/US$263억불) 만큼이나 소용돌이처럼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11) AFP와의 인터뷰에서 Koike도쿄도지사는 예산비용이 얼마가 들지에 대한 최종 수치”(a final figure for how much it will cost)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인정하였다고 함

 

12) 그녀는 예산규모가 궁극적으로 당초 예상보다 4배까지 증액될 지도 모른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짐(She conceded the budget may eventually grow to four times the initial estimate.)

 

13) 2016Koike도지사가 임무를 부여한 TF팀은 비용절간차원에서 (in a bid to cut costs)조정(rowing), 수영(swimming) 및 배구(volleyball)경기장을 다른 경기장으로 교체할 것으로 권고한 바 있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Japan Times

-AFP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