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7. 5. 16. 16:49

[IOC 북한위협 한반도긴장 예의주시 모니터링 평창2018대안 마련할까?]

 

 

1)   513일 한 외신기사 제목은 “IOC 평창2018준비과정에서 한반도 긴장상태 감시체제 돌입하다”(IOC monitoring tensions in Korean peninsula in build-up to Pyeongchang 2018)였음

 

 

        

 

 

(출처: insidethegames)

 

 

2)   Christophe Dubi IOC올림픽 수석국장은 IOC가 평창2018개최 이전에 한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monitoring)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3)   평창2018 동계올림픽 준비과정이 한창인 최근 수 개월 간 북한 공산국가 지도자 김정은이 거듭된 발사중단경고에도 불구하고(despite repeated warnings to stop) 새로운 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행하면서(as the communist country's leader Kim Jong-un has launched new missile tests) 북한과 미국이 위협적인 분위기를 상호 교환함으로써(States having have traded threats)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음(tensions have been risen)

 

4)   미국은 지난 달 4, 수일내에(within days) 한국에서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하고(set to activate a missile defence system)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가속화(tighten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할 채비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하였음

 

5)   Donald Trump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한반도를 순찰을 위하여 해군항공모함전단(a naval carrier group)을 보내는 중이라고 발표하였음

 

6)   북한은 미국 침공이라는 실체에 대하여(against what it called US aggression) “초 강력 선제공격”(a super-mighty pre-emptive strike)을 감행하겠다고 위협을 가해 오고 있음

 

7)   Dubi수석국장은 IOC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발언하였지만 <한번도에서의 긴장> 국면이 다가오는 수 개월간 고조될 경우(should matters escalate in the coming months) 평창2018대회를 다른 곳으로 옮길 비상계획은 없다(no contingency plans)고 반복적으로 언급하였음

 

8)   다음은 Dubi IOC수석국장의 발언 내용임:

 

A.   “In a context like this one it is to follow the situation, it's evolution on a day-to-day basis and this is certainly what we are doing." (이와 같은 맥락에서는 상황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맞게 행동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으며, 이는 날마다 시시각각 상황에 근거하여 진행/진화되는 것인데 이것이 우리가 확실히 취하고 있는 자세임)

 

B.  "At the same time, we have one plan and that is February in Pyeongchang. (동시에 우리는 한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평창에서의 <동계올림픽이 치러지는 시기인>2월임)

 

C.  "That's what we have in mind. (그것이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임)

 

D.  "Nevertheless, we are following the situation and monitoring on a constant basis and it is our duty to do so."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상황을 따라잡고 있으며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사항임)

 

 

 

 

The IOC have stated there are no contingency plans to move the event from Pyeongchang should tensions rise further ©Getty Images (평창2018 알펜시아 스키점프 장 전경: 출처: insidethegames)

 

 

 

9)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간 비선실세 스캔들(a cronyism scandal)후 지난 59()한국국민은 문재인(Moon Jae-in)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음

 

10)  더불어 민주당(Democratic Party)의 진보적 후보였던(a liberal candidate) 문대통령은 한반도 긴장완화의 일환으로(in a bid to reduce tensions) 북한과 통 큰 대화를 하겠다고 공약해 왔음(has pledged greater dialogue with North Korea)

 

11) 정창수 한국관광공사(KTO: Korea Tourist Organization)사장은 5월초 한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올림픽기간 중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다음과 같이 하였음:

 

A.  "Unlike other famous cities in Europe and US there has been no terrorist attacks in Korea.” (유럽과 미국의 다른 유명한 도시들과는 달리 한국에는 테러공격이 없어 왔음)

 

B.  "There has been military action between soldiers. (군인들 간의 군사적 행동은 있어 왔음)

 

C.  "No country would want to escalate tension in the Peninsula before the Olympics, including the US. (미국을 포함하여 그 어떤 나라도 올림픽에 앞서 한반도에서의 긴장이 고조되기를 원하지 않음)

 

D.  "I believe this event will lead to peace and ultimately terminate the tension on the Korean Peninsula." (평창2018대회가 평화를 선도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한반도에서의 긴장을 종식시킬 것으로 믿고 있는 바임)

 

 

12) 북한관계자들은 자국의 평창2018대회 참가의향을 천명해온 것으로 보도되어 왔음(reportedly declared the country's intent to take part in the Games)

 

13)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4월 북한 체육임원이 북한이 참가할 것으로 확인한 바 있다고 주장하였음

 

14) 지난 2, 이희범 평창2018조직위원장은 북한이 내년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권리와 책임이 있다(North Korea have a right and a responsibility to compete at next year's Winter Olympics.)고 언급한 바 있음

 

15) 이 위원장은 G-1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남북한 양국간의 긴장으로 북한이 출전선수파견을 하지 않을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의 여부에 대하여 묻는 그 자리에서(where he was asked if tens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could see North Korea opt out of sending athletes to compete) 그러한 언급을 하였다고 보도됨

 

16) 평창2018조직위원장은 북한선수단의 참가가 국가들 간의 평화를 촉진시킬 것이라고 주장하면서(claiming their presence could promote peace between the nations) 북한 선수단이 오면 대회에서 환영 받을 것이라고 발언 한 바 있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