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6. 4. 12:31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 수요예배 "적자생존의 부활 법131가지" 어록과 "구원의 확신이 축복 중 축복"인 이유]

 

 

 

 

 

도피성에서 낮은 자,

 

새 한 마리 값도 안되니 겸손할 수 밖에 없는 자,

 

이름도 빛도 없고 생사여탈권 조차 없어 비참의 극치에 이른 종과 같은 자가 되어 세상이 가증이 여기는 존재가 될 때 비로서 아버지 품 안으로 돌아오라는 사인(Sign)이 되어 주님의 평강이 주어진다고 하시는 김양재목사님의 부활절 주일예배 말씀 한 구절이 생각나는 부활절 D+1일차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당시 수요예배 참석 3개월 만인 지난 2016 323(부활절 D-4) 말씀 사모됨에 이끌려 수요예배에 참예하였습니다.

 

김양재목사님의 말씀은 삶에서 묻어 나오고, 간증을 통해 우러나오니 심금이 울려지고 기도가 우러나오나 봅니다.

 

말씀 내내 은혜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담임목사님)

 

 

적지 않고 듣는 것에 집중하려 해도 자꾸 적어 내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생물학적으로 ‘생물의 생존 경쟁의 결과,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는 현상’이란 기존의 적자생존(適者生存)의 사전적 의미가 우리들교회 예배현장 버전인 ‘적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의 ‘적자생존’의 뜻으로 부활했나 봅니다.

 

어떤 사람이 배설물을 내놓는 (우리들교회) 화장실에서 본 집사님들의 눈빛이 사뭇 달라서 교회 등록을 했다는 간증이 우리들교회 집사님들 믿음의 현주소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을 전도해서 큐티하게 하고 목장에 가게 해 드리는 것이 효도이고 사랑 이며 각자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사랑이고 효도인데 우리는 구원 때문이 아니라 내 명예, 체면 때문에, 내 유익을 위하여 부모를 모신다고 하시니 찔림이 걸어 들어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외로운 것이고 다른 것은 부족해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이 축복이며 묵상 자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묵상하는 것이 결론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파울로스(Paulos/못난 자, 작은 자)와 둘로스(Doulos/새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존재, )로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고 말씀을 인식하며 알고 걸어가는 것이 고난을 덜어 주시는 것이며 대형사고를 미연에 막아주시는 것이므로 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을 대비한 예방주사인가 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주님이 기억해 주시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야 하는데 자기부인을 하면 도와줄 자가 있고 그것이 축복이라고 하십니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체가 약한 것이다(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마가복음 14:38)”라는 말씀이 내 믿음의 현주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구원 때문에 심각해야 하는데 시험이 있는 이유는 심각하지 않아 잠을 자니까 생기는 것이며 구원을 위해서는 나 혼자와의 싸움이며 이 땅에서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면 세상 일에 목 매지 않게 되는 것이고 묵묵히 오늘 내 상황을 그대로 살아내야 한다고 잔잔히 설파하십니다.

 

구원을 생각하면 세상에는 좋고 나쁨이 없는 것이고 ‘덤으로 사는 인생이 뭐 더 할말이 있을까?’에서 목사님의 복음전파 철학이 느껴집니다.

 

처한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믿고 오늘을 평강으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데 예수님처럼 믿음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졸려서 깨어 있지 못하는 제자들같이 그 만큼 힘든 것이라고 해석해 주십니다.

 

영적으로 피곤한 사람은 육적으로도 피곤한 이유는 신앙고백이 없어서 피곤한 것인데 좋은 일이 있어야 피곤하지 않는 법이고 늘 다른 사람에게 탓을 돌리니 피곤한 것으로 자기부인의 기도 없이는 인생이 피곤할 수 밖에 없다라고 ‘영적 및 육적 피곤 론’에 대해 정리해 주십니다.

 

나는 간 곳이 없다라는 듯이 기도를 해야 하며 진짜 변하지 않고 가는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자칫 남을 잡아 죽이는 검과 뭉치(swords and clubs)가 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가롯 유다처럼 지질하다고 생각되는 공동체를 떠나서 럭셔리(Luxury)한 공동체를 찾는 모습이 내 모습입니다.

 

죽기로 작정하면 분별이 잘 되는 법인데 마찬가지로 손해 보기로 작정하면 그때서야 분별이 잘 된다고 하시니 일상생활에서 적용해 보아야 할 보석 말씀입니다.

 

복음보다 더한 교양은 없는 것이며 유다 같은 사람은 복수의 대상이 아니고 친구라고 불러주어야 하는 것으로 누구든 날 보고 ‘가증하다’라고 하면 ‘맞다’라고 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적용하는 것이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알려주시고 보호해 주시려는 보혜사 성령님이 선사하시는 수요예배의 복음 선물임을 깨닫고 감사할 것 밖에 없는 날마다가 되기를 원합니다.

 

 

[김양재목사님 수요예배(2016323/마가복음 14:1~ 52)말씀 어록 131가지 정리]

 

 

1)예수님 12제자는 같은 편 공동체에 속했지만 인정 받지 않는 헌신을 하기가 힘들다

 

2)세상 것들을 내려 놓고, 버려놓고 매일 십자가 지는 인생이 힘들지만 즐겁고 보람이 있기에 십자가 지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3)인간은 선하지 못하므로 힘든 십자가 지는 적용이 어려운 것이다

 

4)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는 성품을 뛰어넘는 헌신을 하기에 그래서 장례준비를 하는 것으로 삼백 데나리온이 넘는 값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것이다

 

5)믿음은 사람의 일을 뛰어넘어 사람의 일보다 구원의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6)(적용) 날마다 내가 감당해야 할 구원의 일과 사람의 일은 무엇인가?

 

7)구원의 일과 사람의 일은 믿음의 선택에 달려있다

 

8)선택으로 그 사람을 분별하게 된다.

 

9)날마다가 선택의 연속이기에 시간을 가지고 믿음의 선택으로 사람을 분별하게 된다

 

10)말씀을 듣게 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이 없다

 

11)너무 중요한 일이 구원이기에 2,000년 넘어 지속되어 온다.

 

12)구원 때문이 아니라 내 명예, 체면 때문에, 내 유익을 위하여 부모를 모신다

 

13)각자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사랑이고 효도이다

 

14)사랑과 효도란 일상생활을 잘 사는 것이다

 

15)부모님을 전도해서 큐티하게 하고 목장에 가게 해 드리는 것이 효도이고 사랑이다

 

16)묵상 자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묵상하는 것이 결론이 되어야 한다

 

17)다른 것은 부족해도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이 축복이다

 

18)말씀대로 사는 것이 외로운 것이다

 

19)파울로스(작은 자)와 둘로스()로 자기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이다

 

20)구원 때문에 간다고 할 때 세상에서는 모두가 비웃는다

 

21)인식하며 알고 걸어가는 것이 고난을 덜어 주시는 것이고 대형사고를 미연에 막아주시는 것이다(복음은 장차 받을 환난을 대비한 예방주사)

 

22)구속사를 제일 비난하는 자가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

 

23)훈련 받는 자들 중에 있을 수도 있다

 

24)누구보다 주님이 기억해 주시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야 한다

 

25)인간적인지, 영적인지의 판가름은 시간이 가면 하나님이 구별해 주신다

 

26)전체는 아니더라도 한 부분은 하나님이 쓰신다

 

27)(적용) 같은 믿음인줄 알았다가 배신 당한 적이 있나?

 

28)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29)가난한 사람들 보다 예수님 장례준비가 더 중요한 것을 마리아는 알고 향유를 붓는 것이다

 

39)당해 보는 것이 축복이다

 

31)당해 보지 않으며 내 것이 되지 않는다

 

32)(적용)근사한 호텔 점심 사준다고 하면 예배는 다음 주에도 있으니까 예배를 넘겨주진 않나?

 

33)예수님이 다 알려주시고 뻔히 보이는 데도 심각하지 않으니 못 알아본다

 

34)물어보면, ‘내가 왜 호텔에서 점심을 먹어?’ 혹은 ‘내가 왜 예수님을 팔아?’라고 한다

 

35)13년 교회 경력이 있어도 경건은 모양과 무늬만 있다

 

36)세상적으로 잘났다고 생각하며 말씀이 안 들린다

 

37)다시 말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축복 받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38)자기부인의 기도는 기복기도와 차원이 달라서 몇 시간을 해도 힘들지 않다

 

39)오픈도 하나님이 함께하셔야 할 수 있다

 

40)오픈은 자기 믿음대로 종류별, 장르별로 하게 되는 것이다

 

41)자기 부인이 없는 기복기도는 욕심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 열심으로 열 시간도 기도한다

 

42)예수님 믿는 것은 원함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43)자기부인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하는 것이다

 

44)힘들면 믿음의 실체가 드러난다

 

45)자녀는 내 자신이기에 자기부인이 안 되며 직면하고 싶지 않아 한다

 

46)자녀는 내가 발가벗긴 기분이라서 자식문제는 덮고 가고 싶어 한다

 

47)못난 자, 멸시 받는 자인 둘로스가 되어야 한다

 

48)자기부인을 하면 도와줄 자가 있고 그것이 축복이다

 

49)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체가 약한 것이다(The spirit is willing, but the body is weak. 마가복음 14:38)

 

50)육이 무너지는 만큼 영이 세워진다

 

51)마리아의 헌신에 아무도 심각하지 않다

 

52)구원 때문에 심각해야 하는데 시험이 있는 이유는 심각하지 않아 잠을 자니까 생기는 것이다

 

53)구원을 위해서는 나 혼자와의 싸움이며 이 땅에서 별 인생이 없는 것을 알면 세상 일에 목 매지 않게 된다

 

54)오늘 내 상황을 그대로 살아내야 한다

 

55)구원을 생각하면 세상에는 좋고 나쁨이 없는 것이다

 

56)덤으로 사는 인생이 뭐 더 할말이 있을 까?

 

57)처한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믿고 오늘을 평강으로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58)믿음 좋은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그 만큼 힘든 것이다

 

59)예수님은 기도하시고 제자들은 자면서도 눈이 무겁고 옆에 있는 사람은 보기만해도 피곤하다

 

60)신앙고백이 없으면 누가 옆에 있어도 피곤하다

 

61)말씀에 서 있는 것밖에 피할 길이 없다

 

62)말씀이 없으면 그 어떤 것이 와도 기쁨이 없고 피곤만 쌓인다

 

63)내게 성령이 없으면 잠시 졸았다가도 피곤해 진다

 

64)가인은 ‘획득’이란 뜻이고 아벨은 ‘허무’라는 뜻인 것처럼 세상일이 다 그렇다

 

65)그래서 모든 것 다 주었는데도(가인=획득)피곤하다고 한다

 

66)자기부인과 자기직면이 너무 힘들고 피곤하다

 

67)자기 믿음의 분량대로 상처 받고 떠나간다

 

68)주님께 고백하는 것이 토스(toss)인 것이다

 

69)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마음이 무거우면 정상이나 못 이겨 우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며 주님께 toss 안하고 혼자 스트레스를 짊어지기 때문에 그렇다

 

70)내가 피곤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피곤하지 않는 비결이다

 

71)말씀이 그 사람을 변화시킨다

 

72)내가 형편무인지경임을 고백해야 한다

 

73)사람에게는 진실이 제일 중요하다

 

74)영적으로 피곤한 사람은 육적으로도 피곤하다

 

75)신앙고백이 없어서 피곤하다

 

76)좋은 일이 있어야 피곤하지 않는 법이다

 

77)다른 사람에게 탓을 돌리니 피곤한 것이다

 

78)자기부인의 기도 없이는 인생이 피곤할 수 밖에 없다

 

79)'나는 간 곳이 없다'라는 듯이 기도를 해야 한다

 

80)진짜 변하지 않고 가는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81)남을 잡아 죽이는 검과 뭉치(swords and clubs)가 될 수 있다

 

82)가롯 유다처럼 지질하다고 생각되는 공동체를 떠나서 럭셔리한 공동체를 찾는다

 

83)(적용)나는 순식간에 예수님을 파는 자인가?

 

84)어떤 사람이 배설물을 내놓는 (우리들교회) 화장실에서 본 집사님들의 눈빛이 달라서 교회 등록을 했다는 간증이 우리들교회 집사님들 믿음의 현주소다

 

85)아끼고 가까운 제자들에게는 야단을 치시는데 검을 빼 대제사장 가야바의 충실한 종 말고의 귀(the ear of Malchus)를 떨어뜨리는 베드로에게는 ‘사단아 물러가라’라고 하시고 요한에게는 우레의 아들이라고 하시지만 거리가 있는 가롯 유다에게는 ‘친구여!’라고 하신다

 

86)끌려가시는 마당에 예수님은 대 제사장 가야바의 충실한 종 말고의 잘린 귀를 만져 붙여 주시고 가시니 얼마 바쁘신가?

 

87)한 마디의 말에도 죽어 넘어진다

 

88)유다는 상처가 많아서 예수님이 발을 씻어 주셔도 팔아 먹는다

 

89)신앙고백이 확실치 않으면 교양 있는 말, 좋은 말만 해 주게 된다

 

90)죽기로 작정하고 또 손해 보기로 작정하면 진짜가 보인다

 

91)손해를 안 보려고 기를 쓰면 진짜가 안 보인다

 

92)죽기로 작정하면 분별이 잘 된다

 

93)마찬가지로 손해 보기로 작정하면 그때서야 분별이 잘 된다

 

94)이혼하려고 작정 할 때 이혼할 이유는 수도 없이, 말도 안 될 만큼 엄청 많게 되는 법이다

 

95)선택하는 것을 보면 믿음이 보인다

 

96)나를 죽이려고 할 때 ‘나를 죽이라’고 하면 마음에 평강이 깃든다

 

97)부들부들 떨면 두려움만 쌓인다

 

98)말씀이 없으면 자녀를 잘 키우지 못한다

 

99)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커닝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 자녀다

 

100)복음보다 더한 교양은 없는 것이다

 

101)고난이 없는 사람은 그 자식이 우상이다

 

102)혼자서는 구속 사가 잘 깨달아지지 않으니 공동체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103)‘우리들교회 신학’으로 무장하면 어느 곳에서도 선교와 전도가 가능하다

 

104)전도도 선교도 즐겁고 재미있게 감사하며 해야 한다

 

105)가장 영성 있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이다

 

106)예수님은 목적은 죽기로 작정하고 골고다로 가시어 죽으시는 것이다

 

107)목적지는 겟세마네(Gethsemane)가 아니라 골로다(Golgotha)인 것이다

 

108)졸아도 말고의 귀를 잘라도 베드로가 수제자인 것이다

 

109)검은 검에 망하고 혈기는 혈기로 망하며 자녀가 힘인 자는 자녀로 망하고 권력에 의지하면 권력으로 망하게 된다

 

110)구원의 일을 막는 것이 사단의 일이다

 

111)불신결혼은 사단의 일이다

 

112)평소 깨어있지 않고 졸고 또 졸고 있기에 혈기가 나는 것이다

 

113)우리의 종착역은 겟세마네가 아니고 골고다다

 

114)세상은 성경을 이루는 역사다

 

115)그래서 역사가 (예수님의 이야기인) History이다

 

116)구약은 오실 예수님, 신약은 오신 예수님의 이야기다

 

117)간증은 성경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118)(적용) 내가 검과 뭉치를 잡고 있는 것은? 큐티인가?

 

119)검과 뭉치는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rebuke)것이다

 

120)내가 설사 암에 걸렸더라도 식구들의 힘든 것을 처리해 주는 것이 제자도인 것이다

 

121)지금은 아니라도 후에는 알리라

 

122)하나님을 팔고 혈기 부리고 도망가는 제자들의 모습과 그 제자들이 기억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대조된다

 

123)십자가 지고 죽는 기막힌 모습의 예수님

 

124)예수님을 버리고 도망한 제자들을 용납하시려고 가는 데로 놔두시며 말고의 귀를 붙여 주시고 기어이 십자가를 지신다

 

125)남의 작은 근심을 덜어 주고 가신 것이다

 

126)배신을 당해도 그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127)나는 가고 없고 십자가만 지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128)유다에게는 말씀이 안 꼿힌다

 

129)내 힘으로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130)유다 같은 사람은 복수의 대상이 아니고 친구라고 불러주어야 한다

 

131)날 보고 ‘가증하다’라고 하면 ‘맞다’라고 해야 한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