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시리즈 2018. 2. 16. 16:05

[윤성빈과 평창2018 각국 메달 집계 현황(2월16일 현재 대회 7일 차)]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선수단은 2월16일 현재 (대회 7일 차) 각국 메달집계 순위 9위를 마크하고 있습니다.

 

 

 

 

한국선수단 목표인 종합 4위(금8-은4-동8) 달성을 위해 다시 신발끈을 동겨 맨 전환점입니다.

 

 

평창2018대회 개최국의 3대 성공요인인 1)관중, 2)자원봉사자, 3) 개최국 선수단 경기력에서 윤성빈성수가 보여준 확실한 경기력에 힘 입어 평창2018 성공이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윤성빈 선수의 경기력/출처: insidethegames)

 

 

만석달성(Full Stadia)도 연일 운집하는 관중 덕분에 호황세이고 자원봉사자들(Vlununteers) 역시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된 열정을 보여 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 도표는 금메달 수에 의한 각국 선수단 종합순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출처: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영어 달인의 정석시리즈(글로벌 소통영어 Globalish Update)]

 

‘이제 영어는 개도 한다’ 라는 말이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될 정도로 영어는 지구상의 어떤 언어보다 일상생활필수 소통수단으로 자리매김 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80년대 학교 다닐 적에는 미국영어만 유창하게 구사하면 최고인 줄 알고 양키 억양으로 흉내 내고 달달 외워 습관화된 미국영어를 구사하면 알아주곤 했는데 서울올림픽 유치와 함께 스포츠 계에 33년 몸담으면서 지구촌 구석구석 다니며 활동하다 보니 미국영어로는 항상 2% 부족함을 온몸으로 체휼하게 되었습니다

 

(좌로부터 Maurice Herzog 프랑스 IOC명예위원 겸 히말라야 8,000m 이상의 고지인Annapurna최초등정에 성공한 Alpinist, 통역 중인 필자 및 노무현 대통령/2007년 과테말라 IOC총회 리셉션 장// 평창2014유치당시)

 

 

미국영어, 영국영어, 호주영어, 아일랜드영어, 스칸디나비아 영어, 이태리영어, 스페인 영어, 아랍영어, 인도영어, 태국영어, 일본영어. 북한영어, 한국영어 등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와 지역 문화와 언어특성에 순화된 나름대로의 영어가 존재하여 통용되므로 소통을 위하여서는 모든 영어를 잘 알아듣고 대처하여야 고생 고생하여 배운 영어가 여러 상황에서 언어 멀미’(language-sickness)를 하지 않게 됨을 35여년 간의 스포츠 외교활동을 통하여 발로 뛰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말하긴 쉽지’, 말하긴 쉬워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렵다’ 등의 표현을 교과서 적 표현으로 쓴다면 Its easy to say, but difficult to do.’ 라고 이야기는 할 수 있겠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Easier said than done.(It is easier to be said than to be done.)이라고 간단히 줄여서 한 단어처럼 이야기할 경우 알아 들어야 영어가 비로서 소통이 되는 것입니다.

 

일상대화에서도 다음과 같은 널이 알려진 약어를 시사적으로 재 조명하여 설명하면 상대방이 감탄 할 수 있는 약어 풀이입니다:

 

(1) NATO: 원래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의 약어로 북대서양조약기구라는 공산권에 대비하는 서방국가들 동맹을 뜻하는데 다시 재 편집하여 “No Action Talking Only” , ‘말만 앞서고 행동은 전혀 없는 사람이나 단체를 일컬을 수 있는 Joke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2) AIDS: 원래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의 약어로 후천 성 면역결핍증을 뜻하는데 의미를 풀어서 쉽게 After Intercourse Dying Slowly’ , 성행위 후 서서히 죽어 가는 것으로 풀어 쓴 셈입니다

(3) NASA: 원래 National Aeronautic Space Administration’의 약어로 미우주항공국을 뜻하는데 1986Challenger호의 발사 후 73초만에 폭발로 7명의 우주비행사 전원이 사망한 것을 빗대어 NASA‘Need Another Seven Astronauts’(7명의 또 다른 우주비행사를 필요함)으로 비꼬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weat plus sacrifice equals success. (S로 시작되는 단어들로 구성된 문장으로 (노력)에 희생을 더해야 성공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라는 표현입니다.

 

다음 표현은 Beijing2008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중국철학을 풀이해 놓은 영어 문구입니다:

 

*The wise are not puzzled.

The benevolent are not perplexed,

And the brave are not afraid.

 

(현명한 사람들은 좌고우면/左顧右眄 하거나 망설이지 않습니다.

인정 많은 사람들은 당혹/當惑해 하거나 어리둥절하지 않습니다.

용감한 사람들은 두려워하거나 겁을 내지 않습니다.)

 

(Beijing2008올림픽 개회식 장면/출처: IOC홈페이지)

 

다음은 Beijing2008올림픽 3대 목표 표현입니다

(1) "High-tech Olympics, (최첨단올림픽)

(2) Green Olympics, (환경올림픽)

(3) People's Olympics" (인민의 올림픽)

 

*간단, 단순, 명료를 영어로 표현해 보면 “Brevity, Simplicity, Clarity입니다

 

다음은 Beijing2008올림픽 유치 및 대회 슬로건입니다.

 

(1) 유치 슬로건(Bid Slogan): New Beijing, New Olympics (새로운 베이징, 새로운 올림픽)

(2) 대회 슬로건(Games Slogan): One World, One Dream (하나된 세상, 하나된 꿈)

 

 

 

Posted by 윤강로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선수가 빛내준 평창2018 유치승리관련 Unique한 영어표현 모음]

 

오늘(2월 16일) 음력 정월초하루 설날 오전 평창2018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스켈레

톤(Skeleton)에서 Iron Man 윤성빈선수가 아시아 최초의 금메달을 거뭐쥐면서 세계 스켈레

톤황제로 등극하는 쾌거를 온 국민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삼수만에 유치에 성공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에 기여하는데 한 축을 세워 주었습니다.

 

올림픽개최 성공의 3대 요인(Three Success Factors)은 (1)관중 (2) 자원봉사자 (3) 개최국

선수의 경기력 중 가장 어려운 경기력의 탁월함을  윤성빈선수가 확실하게 빛내줌으로써

세계만방에 떨쳐 보였습니다.

 

윤성빈 선수 화이팅!

 

 

평창2018의 삼수도전이 성공하기까지 유치이야기를 영어표현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1.Unwritten Rule in the Olympic Bidding(올림픽유치에서의 불문율):

 

1)“Only certainty in the Olympic bidding is ‘Uncertainty’.” (올림픽유치과정에서

확실한 것은 오직 ‘불확실성’만이 확실한 것이다)

 

2)“Only thing predictable in the Olympic bidding is “Unpredictability’.” (올림픽

유치과정에서 예측가능한 것은 오직 ‘불예측성’맘이 예측가능한 것이다)

 

3)“As far as the sporting matches and voting are concerned, we never know

who will win until the result-envelops are opened and read in public.” (스포츠

시합이나 투표에 관한한 결과봉투가 열리고 공표될 때까지 누가 승자인지 결코 알 길

이 없다)

 

(좌로부터: 2011년 당시 정병국 문체부장광, Jacques Rogge IOC위원장, 이건희 IOC위원, 문대성 선수출신 IOC위원, 박용성 KOC위원장)

 

 

2.Two Worldly Theories for PyeongChang’s Victory in Durban(남아공 더반에서 평

창2018 유치승리에 대한 두 가지속설):

 

1)Third-time Charm(삼 세번의 마력):

  

(1)The third time is a charm.” (삼 세번이 마력이다)

(2)“The third time try is supposedly lucky.” (삼 세번이 행운으로 여겨진다)

(3)Third time charm will very likely bring together a good luck and a

success.” (삼세 번의 마력이란 행운과 성공을 함께 가져다 줄 것으로 간주된다)

 

(4)PyeongChang gave it a third try in a row and finally became the third host

city in Asia to stage the Winter Olympics. (평창은 연속 세 번 시도를 하였으며 마

침내 아시아에서 세 번 째로 동계올림픽을 개최는 개최도시가 되었다)

 

(5)With the third-time charm and lucky, PyeongChang will undoubtedly

organize one of the most successful and sustainable Olympic and Paralympic

Winter Games in the history of the Olympic Movement. (삼 세번의 마력과 행운으

로 평창은 올림픽운동 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들 중하나가 될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2)20-Year Cycle Theory of Hosting the Olympics in the Asian Continent(아시아 대

륙 올림픽개최 20년 주기 설)

 

(1)Seoul 1988 Olympic Games---->Beining2008 (20-Year Cycle)

 

(2)Nagano 1998 Olympic Winter Games---->PyeongChang2018(20-Year

Cycle)

 

 

 

3)However, this cycle has now transformed into every two-year cycle following

PyeongChang2018-Tokyo2020-Beijing2022. (하지만 이제 평창2018-도쿄2020-베

이징2022와 같이 매 2년 주기로 변화되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