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7. 4. 29. 12:58

[북 중남미 총괄 NOCs 연합회(PASO)신임회장 깜짝 선출드라마 연출현장]

 

1)   426일은 우루과이 Punta del Este Resort 소재 Hotel Enjoy Conrad에서 열린 2017년도 미주NOCs연합회(PASO: Pan American Sports Organization)총회 마지막 날 PASO회장 선거가 주목을 끈 바 있음

 

(사진 좌측이 신임PASO회장에 선출된 Neven Ilic/ 출처: insidethegames)

 

1)  PASO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칠레출신의 Neven Ilic(55)은 최종 투표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José Joaquín Puello 후보를 26:25란 극적인 스코어로 누르고 기염을 토하였음

 

2)  투표결과는 최근 들어 스포츠기구 수장선거전에서 보기 드문 가장 박진감 넘치고 기상천외할 정도의 깜짝 해프닝들 중 하나(one of the biggest surprises in any sporting electoral contest)라고 보도하고 있음

 

3)  426PASO총회 최종일 3종류의 투표 전(three different votes)이 시행되었음

 

4)  PASO회장 선거1차 투표경쟁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Puello후보가 23표로 1위를 차지하였지만 과반수가 성립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2명의 후보인 칠레 출신 Ilic과 브라질 출신 Carlos Nuzman(Rio2016조직위원장 및 IOC위원 역임)은 각각 14표로 동수 득표를 함(finishes tied)으로 2위 자리를 놓고 2차 투표에서 격돌하였음

 

5)  칠레NOC위원장인 Neven Ilic후보가 결승진출전(run-off)에서 막강후보 였던 브라질의 Carlos Nuzman27:23으로 누르고 2차 투표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Puello후보와 최종 격돌하여 이변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투표결과인 26:25로 깜짝 승리를 거두고 PASO회장으로 선출된 것임

 

6)  이제 Ilic회장당선자는 PASO회장대행이었던 우루과이 출신 Julio Maglione(FINA회장 겸 전 IOC위원)를 교체한 PASO회장이 될 것임

 

7)  다음은 Ilic신임 PASO회장의 당선소감임:

 

A.  "Please count on me." (나에 대해 의지하고 기대해 달라)

 

B.  "I am going to be a President who works for you and makes you great. (나는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여러분이 위대하도록 만들어주는 회장이 될 것임)

 

C.  "The election is over and we are a great family called PASO." (선거는 이제 끝났으며 우리모두는 PASO라 불리는 위대한 가족 임)

 

8)  PASO회장 선거는 3시간 이상 소요되었는데 투표 직전 3명의 회장후보들로부터 각각 10분짜리 신상발언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음

 

9)  동 투표전은 2013년 부에노스아이레스 개최 제126IOC총회에서 Tokyo2020후보가 예선 투표 1(과반수에는 못 미침)에서 공동2위로 동수 표를 획득한 Madrid2020후보-이스탄불2020간의 결승진출 투표(run-off) 후 올라온 이스탄불2020후보를 꺾은 바 있었던 투표전에서의 투표와 많은 비교점을 촉발하였음(provoked many comparisons)

 

10) Ilic후보는 각 회원국에서 스포츠의 진정한 善을 이룩하기 위하여 41PASP회원국 NOCs들과 함께 어우러져 일을 하겠다는 다짐을 강조하는 막강한 설득력 넘치는 논조(a powerful sales pitch)를 피력하였음

 

 

 

Neven Ilic, left, is congratulated by Carlos Nuzman after his victory today ©ITG (Neven IlicCarlos Nuzman/ 출처: insidethegames)

 

 

11) Ilic후보는 상대후보들인 Nuzman(75) Puello(76)와 비교한(in comparison with) 자신의 젊음 충천함(youthfulness)을 강조하였음

 

12)  Ilic 후보의 이러한 어필 성 호소가 캐나다와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가 들로부터의 지원을 이끌어낸 원동력 핵심메시지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함

 

13) Nuzman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원은 남미국가 들로부터, 그리고 Puello후보은 베네수엘라, 일부 중미국가들을 포함하여 카리브해지역국가 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함

 

14)  범 미주대회(Pan American Games)개최국의 지위로 주어지는 2표행사권을 보유한 10개 회원국(캐나다 및 미국 포함)이 특히 주효하였으며 아울러 중미 일부지역국가들과 몇몇 카리브해 지역국가들 및 조국인 칠레 등의 지원이 결정적으로 작용되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15) 1등으로 결승에 먼저 안착한 Puello후보의 지지자들은 결승진출 투표전(run-off)에서 전략적으로 Ilic후보보다는 Nuzman후보를 선택함으로 2차 최종 전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Puello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16) 이러한 투표전략이 시도되었건만, 성공적 결실을 맺지 못하는 바람에 Puello후보에겐 불행하게도 칠레 출신 Ilic후보가 생존하여 결선에 올라왔으며 그때 2차 최종투표전에서 Nuzman후보를 맹렬 지원했던 실질적으로 남미국가들 모두가 Ilic후보에게 몰표를 던졌던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함

 

17) 카리브해 지역국가 대표들은PASO회장 후보군에 자신들 지역을 대표하는 회장후보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하여 특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못내 아쉬워하는 표정이 역력하였다고 함

 

18) 하지만 그들에게는 투표당일 판단된 최고의 일꾼 후보(the candidate who performed best)를 승자로 선출하자는 의견일치(a consensus)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음

 

19) Ilic회장당선자는 칠레 건설산업 분야 사업가이며 그가 처음으로 스포츠분야에 발을 딛은 것(his first sporting involvement)2000년 칠레 테니스연맹 이사로 선출된 것이 계기라고 함

 

20) 그는 2004년 이래로 13년 이력으로 현재까지 칠레 NOC위원장직을 맡아 왔음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4. 27. 08:29

[Bach IOC위원장 올림픽 好시절 물 건너 갔나?]

 

 

1)   425일 자 한 외신기사 제목은 “Bach IOC위원장 올림픽유치도시 쇠퇴와 함께 좋은 시절 물 건너 갔음을 인정하지만 상업적으론 짭짤하다고 주장하다”(Bach admits good times are over as bidding cities decline but claims commercial success.)였음

 

 

(우루과이 Punta del Este Resort소재 2017년도 범 미주스포츠기구<PASO>총회<4.24~26>장면/출처: insidethegames)

 

 

2)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우루과이 Punta del Este Resort개최 2017PASO총회에서 올림픽대회 어필과 함께 강경한 방어태세를 견지하였지만 동시에 올림픽유치과정관련 제안된 개혁을 정당화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3)   PASO(Pan American Sports Organization)총회 연설을 통하여, Bach IOC위원장은 “IOC가 스폰서들 및 방송사들과의 협상에 있어서 지금처럼 성공적인 적이 없었노라”(IOC has never been as successful as they are now in negotiating with sponsors and broadcasters)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음

 

4)   이러한 발언은 올림픽유치도시들 합류상황의 퇴조현상을 꼬집어 비판하고 올림픽에 대한 호소를 통해 올림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몸 부림 치고 있다(struggling to sustain their appeal)라고 결론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반박하려는 시도로(as an attempt to rebut critics) 보일 수 있다고 보도됨

 

5)   하지만 Bach IOC위원장은 IOC성공의 비밀은 변화추구 지향 아이디어에 끊임 없이 개방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것(continually being open to the idea of change)이라고 덧붙였다고 함

 

6)   그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가 버린”(the good times are over)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올림픽유치 개혁방안을 정당화하고자 하는 수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짐

 

7)   그의 의도 속에는 금년 92024년 및 2018년 올림픽 개최권을 공동으로 부여하려는(joint awarding)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8)   다음은 41개국 북 중남미 NOC 대표들이 참석한 PASO총회에서 Bach IOC위원장이 언급한 발언 내용임:

 

A.  "Our TOP programme [sponsorship scheme] has never been as successful as it is now." (우리의 TOP프로그램 스폰서 프로그램성과는 지금과 같이 성공적으로 유지된 적이 없음)

 

B.  "Contracts with rights-holding partners have never been as successful as they are now. (TV방영권 파트너들과의 계약상황도 지금처럼 성공적인 적이 없었음)

 

C.  "But what is more important, is not the absolute figures and growth but the confidence expressed in the Olympic Movement and the Olympic Games by the long term contracts that these sponsors and rights-holders are interested to sign.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절대치의 숫자와 성장 성과가 아니라 올림픽운동과 스폰서들과 중계권 방송사들이 계약서에 서명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는 장기포석 계약 현황들로 점철된 올림픽대회를 통하여 표현되고 있는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겠음)

 

D.  "We have contracts on the TV side until 2032 and we have TOP sponsors on board until 2028 and there are more in the pipeline." (우리는 TV중계권계약은 2032년까지 그리고 TOP스폰서 계약은 2028년까지 장기포석 협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 더 많은 잠재 스폰서들이 구체화 단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

 

 

*NBCTV사는 2011년 상반기에 IOC와 평창2018 Tokyo2020중계권료로 US$238천만불(26,656억원)을 지불하기로 약정한 바 있으며, 2014년에는 베이징2022동계올림픽을 포함하여 2024년 하계올림픽, 2026년 동계올림픽, 2028년 하계올림픽, 2030년 동계올림픽 및 2032년 하계올림픽 등 2032년까지 6개 동 하계 올림픽 TV중계권료로 US$765천만불(85,680억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한 바 있는바, 이는 IOC역사상 가장 중요한 상업 상의 협약들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음.

 

 

 

Thomas Bach was honoured before his speech during the PASO General Assembly ©ITG (PASO총회 Bach IOC위원장 연설 전 공로 패를 수여 받고 있음/출처: insidethegames)

 

 

 

9)   Bach IOC위원장은 스폰서들이 차기 올림픽에 단지 흥미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이 비즈니스와 정치의 다른 측면에서 소용돌이 속에 휘말릴 때 안정의 축으로 어떻게 작용하는 지”(how the Olympic Games are an anchor of stability when other aspects of business and politics are in turmoil)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함

 

10) 그는 올림픽의 역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덧붙여 발언하였음:

 

E.  "They all see that the world is more fragile and volatile than ever as the risks on every continent get bigger and bigger." (그들은 지구상 모든 대륙에서 위기가 점점 극대화되어 감에 따라 세계가 점점 더 취약하고 불안정적이라고 모두 보고 있음)

 

F.  "Then they see the Olympic Movement and the Olympic Games which, at this moment, are the only event in the world still managing to get all the world together under one roof. (그들은 온 세계가 이 순간 한 지붕 아래에 함께 운집할 수 있도록 움직여 주는 세계에서 유일한 매개체로써 올림픽운동과 올림픽대회를 보고 있음)

 

G.  "We managed this in Rio despite difficult circumstances and this is what they appreciate and value. (우리는 Rio에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임무를 완수해 내었으며 이러한 역할이야말로 그들이 감사해 하고 소중히 평가하고 있는 주체임)

 

H.  "They are counting on us to deliver this stability and this message of the Olympic Games, and of peace, in the future. (그들은 미래에도 우리가 이러한 안정감과 올림픽대회와 평화의 이러한 메시지를 가져다 주도록 의지하고 있음)

 

I.    "They also have confidence in our ability to change because, if you do not change, you are getting lost. (그들은 여러분이 변화하지 않으며 길을 잃고 헤매기 때문에 변화로 이끄는 우리의 능력에 신뢰를 가지고 있음)

 

J.   "They have seen these changes happening with Agenda 2020 and they have seen that we want to continue to change - they trust us." (그들은 Aganda2020와 함께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해 왔으며 그들은 우리가 변화를 희구하고 있음을 보아 왔고-그들은 우리를 신뢰하고 있음)

 

 

11) Bach IOC위원장은 올림픽운동이 직면하고 있는 당면 핵심이슈들에 대하여 장문의 최신 진척사항에 대하여 일갈하면서(speaking in a lengthy update on key issues), 우리가 어떻게 하면 올림픽유치과정과 연관되어 한 가지 이슈를 품고 있다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게 되는 지에 대하여 천명하였음(declared how we "cannot ignore that we have an issue with the candidature process")

 

12) 이러한 이슈 속에는 Budapest2024, Hmburg2024, Rome2024후보도시들이 올림픽유치과정에서 철회하였으며, 달랑 LA2024Paris2024 두 개 후보도시들만 생존해 남아 있는 지경에 이르렀음이 내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음

 

13) 그는 특별한 국가들에게 있어서 올림픽이 집권정부에 대하여 정치적 전략(a political tactic against ruling Governments)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암시하였지만 현재 올림픽유치시스템이 해당정부들이 비판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음(the current system leaves them open for criticism)을 인정하였다고 함

 

 

 

Budapest were one of three cities to withdraw from the campaign for the 2024 Olympic Games ©Getty Images (2024년 올림픽유치 철회한 Budapest 2024거리/출처: insidethegames)

 

 

14) 다음은 계속 이어지는 Bach IOC위원장의 연설 발언 내용임:

 

K.  "What we have seen is a change in the decision making procedures in different countries: particularly in Europe but also elsewhere." (우리가 본 것은 각기 다른 국가들에서 결정이 내려지는 절차들에 있어서의 변화과정인데 특히 유럽에서 그렇지만 다른 곳에서도 유사함)

 

L.  "I do not need to go into detail about how the Olympic Games is used for political purposes by groups in some countries. (나는 어떤 나라들에 있어서 해당국 그룹별로 자행된 정치적 목적달성을 위해 올림픽대회가 어떻게 이용되었는지에 관련된 세부사항까지는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M. "We have to understand that our candidature procedure is giving arguments for this as it is too expensive and too complicated. (우리는 우리가 실행해온 올림픽유치후보도시 절차가 그로 인해 너무 비싼 비용부담과 너무 복잡한 과정으로 말미암아 논쟁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음을 이해해야 함

 

N.  "The good old times are over with regard to candidature procedure. (올림픽유치후보도시 절차와 관련하여 좋은 시절은 이제 다 물 건너 갔음)

 

O.  "Today hardly any Mayor or political authority can go to their population and say, 'Let's try again, and maybe we will win' after spending millions on an unsuccessful bid. (오늘날 그 어떤 도시의 시장이든지 또는 정치 관계당국이든지 간에 실패한 올림픽유치에 수백만 달러를 쏟아 붓고 나서 다시 도전해 보면 아마도 승리할 수 있을 지 모른다라고 해당주민들에게 가서 발언하기는 좀처럼 어려운 일일 것임)

 

P.  "Maybe it will change back in five or 10 years, but it is not possible today." (아마도 5~10년이 지나면 그런 방식이 다시 통하도록 회귀할 지도 모르지만 오늘날에는 통하지 않음)

 

15) Bach IOC위원장은 2026년 동계올림픽유치경쟁 시점에 맞춰 올림픽유치과정을 低비용(less expensive), 高효율(more efficient), 高 합리성(more streamlined), 및 진보된 高 접근용이성(more accessible)” 이 가능하도록 개조하는 것이 결정적인 과제라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고 함:

 

 

Q.  "On the other hand, we have the fascinating race for 2024 between two great countries and great projects."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는 두 개의 훌륭한 국가들과 훌륭한 프로젝트 들 사이에 놓여진 매혹적인 2024년 올림픽유치경쟁이 펼쳐지는 것을 남겨두고 있음)

 

R.  "We could sit back and say, 'What better can happen than having these two candidates for 2024 and we can be confident today that whoever is elected we will have a great Games' (우리는 느긋하게 앉아 수수방관하면서, ‘2024년 올림픽유치후보도시 두 곳 보다 더 나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까우리는 오늘날 두 곳 중 어느 도시가 승리하든지 간에 훌륭한 올림픽이 치러질 것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임)

 

S.  "But if we were this complacent we would not be in sport. (하지만 만일 우리가 자기만족으로 안주한다면 우리는 스포츠 계에 남아 있지 못하게 될 것임)

 

T.  "We have to work out how we can best explore this great opportunity and to see what can be done in this respect."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렇게 훌륭한 기회를 십분 활용 및 탐구하여 이러한 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할 수 있을 지에 대하여 해결점을 찾아내야 함)

 

 

16) 4명의 IOC부위원장들로 구성된 실무그룹은 잠재적인 변혁방안(2024 2028년 올림픽개최권 동시부여)에 대해 이미 작업을 착수하여 왔음

 

17) Bach IOC위원장은 오는 711~12일로 예정된 IOC후보도시 브리핑(IOC Candidate City Briefing)시 토의시점에 맞추기 위하여 희망컨대 다음달 5월 중에’(hopefully in the next month)작업이 종결될 것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정보2017. 4. 26. 08:48

[IOC집행위원 Tokyo2020올림픽양성평등비율 5050 달성 진실공방?]

 

1)   422일 자 한 외신 기사는 “IO집행위원이 Tokyo2020올림픽에서 50:50 양성평등 비율을 약속하다”(IOC Executive Board member promises 50-50 gender equality at Tokyo 2020)였음

 

 

 

 

2)   IOCTokyo2020올림픽에소 양성평등 율 50:50을 확고할 것을 약속하였노라고 한 IOC집행위원이 공표한 것으로 알려짐

 

3)   IOCTokyo2020올림픽정식종목 프로그램에 신규종목 및 세부종목들 추가를 고려하고 있는 시점에서 IOC로써는 양성균형을 확고히 하려는 것(ensuring such a balance)은 우선순위 제1번으로 자리매김할 공산이 커 보임(supposedly the number one priority)

 

4)   완전한 양성평등(full gender equality)201412월 통과된 IOCOlympic Agenda2020개혁과정에 있어서 핵심목표였음

 

5)   하지만 런던2012올림픽에서 44%의 여성점유율 달성 후, 쿼터 또는 실제참가 통계에 의존하는 바에 따라 Rio2016올림픽에서의 여성 점유비율이 45% 내지 46%로 상승한 바 있음

 

6)   15명의 IOC집행위원들 중 3명의 여성집행위원들 중 한 명인 Gunilla Lindberg(스웨덴)집행위원은 2020년 올림픽까지 어떤 종류의 불균형 문제(disparity)라 할지라도 제거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7)   다음은 Lindberg IOC집행위원 겸 ANOC사무총장의 Radiosporten과의 인터뷰 발언내용임:

 

A.  "We will have 50-50 in Tokyo." (우리는 Tokyo2020에서 50:50의 비율을 유지할 것임)

 

B.  "We have worked with a true focus to make this happen. (우리는 이러한 비율달성 성사를 위해 초점을 맞춰 매진해 왔음)

 

C.  "It is a signal to the entire world, not the least to the countries that don’t have a developed female sports culture that we focus on gender equality with full focus. (우리가 양성평등에 총력매진하고 있다라는 사실은 발전된 여성스포츠 문화가 없는 적잖은 국가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를 향한 신호탄임)

 

D.  "Our method to achieve this is through our choice of new disciplines and events in the Games. (이러한 목표 성취를 위한 우리의 방법은 올림픽대회 신규세부종목들 및 종목들 선택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 것임)

 

E.  "Every federation has been obliged to have gender equality as a top priority in their own suggestions to us of how Olympic Games should be performed in their respective sports." (모든 국제연맹 올림픽에서 각각의 종목들이 어떻게 연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그들 자신이 고안한 제안사항들을 우리에게 제시하는 과정에서 최우선순위로써 양성평등을 두고 협력하여 온 것이 주지의 사실임)

 

 

 

Gunilla Lindberg has pledged that there will 50-50 gender equality at the Tokyo 2020 Olympics ©Getty Images (Gunilla Lindberg/출처: insidethegames)

 

 

 

8)   오는 7월 로잔느 개최 차기 IOC집행위원회에서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결정에 앞서 신규 세부종목들과 신규종목들에 대한 제안내용을 IOC가 현재 심사숙고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짐

 

9)   많은 국제연맹들의 우선순위는 양성평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10) 카누, 조정, 사격 종목은 여자종목 내지 혼성종목을 위한 길을 터주기 위한 방안으로 각각 남자종목을 삭감하여 온 것으로 알려짐

 

11) 사격종목의 경우, 혼성 팀 경기로 10m 공기소총, 10m 공기권총 및 트랩종목을 내 세우며 남자 50m 소총 엎드려 쏘기(rifle prone), 50m 권총 및 더블 트랩종목들 대신으로 교체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함

 

12) 카누 종목의 경우는, 여자 C1 슬라롬(slalom) 종목을 남자 C2종목 대신으로, 그리고 C1여자 200m C2 500m종목을 C1남자 200 K2남자 200m 대신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함

 

13) 경량급 남자 4인 조정경기종목(rowing four)은 무제한 급 여자4인 종목(open women’s four)으로 교체하기로 되어 있다고 함

 

14) 복싱과 역도의 경우, 현재의 불균형(the current imbalance)을 줄이기 위하여 여자종목을 추가하기로 제안하여 왔다고 함

 

15) 양궁, 유도, 근대오종, 탁구, 태권도 및 트라이애슬론 종목들의 경우 신규 또는 혼합복식, 팀 또는 릴레이 경기종목들을 일제히 제안하여 왔다고 함

 

16) 하지만, 다른 종목들의 경우 아직도 양성 불균형(a gender disparity)가 상존하고 있다고 함

 

17)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 집행이사회는 4월 초 필적하는 여자종목이 결여된 남자 50km 경보(walk)를 교체하라고 IOC發로 알려진 권고사항을 거부하였다고 함 

 

18) 그레꼬 로망(Greco Roman)형 레슬링 종목경기에는 아직 여자종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태임

 

19) 사이클 종목의 경우, 베이징2008올림픽 이전에 사이클 트랙(track)종목 프로그램에 완전한 양성평등이 도입된 바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도로 경주종목(road races)에 출전하는 선수 수에 있어서 불균형(imbalance)이 상존하고 있다고 함

 

20) Rio2016올림픽 당시, 남자 출전 선수 수144명과 대비하여 여자 출전 선수 수는 68명이 도로경주를 출발하였다고 함

 

 

 

The cycling road race is one event where a gender disparity still exists in terms of the number of athletes competing ©Getty Images (사이클 도로경주/출처: insidethegames)

 

 

21) 하지만 국제사이클 연맹(UCI: International Cycling Union)의 경우, 올림픽에서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남자 사이클선수들(the highest profile men’s riders) 중 일부가 올림픽 출전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이러한 남녀출전 선수 수의 지나친 변경에 망설이고 있다고 함

 

22)  또한 현재 그렇게 많은 수의 별도의 사이클 선수들을 수용하기에는 여자 사이클 저변이 취약한 것(a lack of depth in women’s cycling)으로 알려짐

 

23)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여자일색의 경기종목인 리듬체조와 싱크로 수영(synchronized swimming)이 존재하는 한 완화될 전망임)

 

24) Tokyo2020올림픽에는 혼성 듀엣 싱크로 수영(mixed duet synchronized swimming)종목이 제안된 것으로 알려짐

 

25) Kit McConnell IOC스포츠국장은 4월 덴마크 Aarhus개최된 SportAccord컨벤션에서 양성평등 달성 자체를 위하여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기 식은 아니라고(not being shoehorned in just for the sake of it)언급하였다 함

 

26) 다음은 Kit McConnell IOC스포츠국장의 발언 내용임:

 

A.  "We have already found links showing how increased female events leads to greater participation and funding for female sport." (우리는 이미 증원된 여자종목이 어떻게 참가규모를 늘여주고 있고 여자스포츠에 대한 자금지원이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음)

 

27) 동계올림픽 프로그램에는 양성평등 성취도 반영 성과가 아직 미약함

 

28) 이러한 상황에 대한 Radiosporten과의 인터뷰질문에서 Lindberg IOC집행위원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고 보도됨:

 

A.  "The problem is still that there are not enough female ice hockey players." (문제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층이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Radiosporten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4. 25. 13:27

[올림픽조직위원회(OCOG) 돈 없으면 괄시(恝視)받는 서글픈 현실Update]

 

 

Sports Examiner라는 한 인터넷 외신 편집장(Rich Perelman)Rio2016올림픽조직위원회에 대한 2016816일 자 소고입니다.

 

 

다음 타자인 평창2018이 지켜 보고 대비하여야 할 타산지석(他山之石)이자 Bench-Marking할 측면도 보입니다.

 

 

1번 레인(Lane One):

숨이 차 오릅니다(It’s Hard to Breathe.)

 

IOC는 상당히 격렬하게 명백한 태도로, Rio2016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올림픽개최도시 주변에 장식 깃발과 표식들이 허접스럽고 허술하며 별로 눈에 띄지 않은 점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며 질타하는 어조로 불평하였습니다(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has complained, apparently with considerable vigor, to the Rio organizers about the lack of decorative banners and signage around the city for the Olympic Games.)

 

 

 

 

 

평창2018의 경우 이런 부류의 질타는 없으리라 믿습니다.”

 

 

20일이라는 많은 날들과 많은 경기장들이 동시에 함께 동원되어 치러지는 올림픽에 관계하여온 나와 같은 어떤 이에게 있어서 이런 현상은 한 가지, 단 한 가지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바로 올림픽조직위원회가 돈이 떨어졌다라는 것을 대변해 주는 단적인 상황입니다. (For someone like myself, who has been involved with 20 multi-day, multi-venue events, that says one thing and one thing only: the organizing committee is out of money.)

 

평창2018도 현 시점까지 운영예산 3,000억원이나 부족(Shortfall)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하루 빨리 적자 폭을 메워야겠습니다.”

 

 

Rio2016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의 이야기는 브라질이 공교롭게 처했던 심각한 경기침체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함께 찾아온 상존하는 정치적 문제가 한꺼번에 폭탄처럼 터지는 바람에 쳐들어온 Rio2016의 재정적 고충문제를 포함하여 연대기에 잘 실려 (칭찬을 받지 못할지언정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린다는 뜻의) 회자(膾炙)란 단어처럼 잘 묘사되어 왔습니다(The story of the Rio 2016 organizers has been well chronicled, including its financial troubles thanks to the deep recession which Brazil finds itself in and the attendant political problems that have come with it.)

 

 

평창2018도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와 더불어 대한민국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그나마 중심을 잘 잡고 순항을 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업무완수 전까지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But an Olympic organizing committee should have enough money to get the job done.)

 

 

IOCTV방영권과 스폰서십 수입기금으로부터 조직위원회들에 US$10억불/ 1 1천억원이상을 쾌척하고 있습니다(The IOC now contributes more than $1 billion to organizing committees from its television and sponsorship revenues.)

 

 

조직위원회 관계자들 역시 자체 마케팅 스폰서 수입금을 꽤나 짭짤하게 확보하고 있는데 그 외에 올림픽입장권판매, 올림픽 기념품 라이선스 및 올림픽기념우표와 올림픽기념주화판매 등을 포함한 기타 수익프로그램을 통하여 상당한 수입금을 챙기고 있습니다. (Organizers also have significant sponsorship income of their own, plus ticket sales, licensing and other programs such as stamp and coin sales.)

 

 

하지만 만일 귀하가 충분한 기금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면 장식이나 표식 부분은 제일 먼저 쳐 내버릴 대상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접대비 역시 삭감대상이 되게 됩니다(But if you don’t have enough money, decor and signage is one of the first things to get cut, along with hospitality.)

 

 

이러한 항목들의 예산은 대회준비막판에 삭감되는데 왜냐하면 현금유동성이 부족해 질 때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해는 몇 년 전에 닥쳐왔는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준비과정에서 과잉인원이 너무 일찍 채용되는 시기여서 그렇습니다. (These things get cut in the end, when the cash runs short. But the damage may have come years before, when too many people got hired too early in the process.)

 

 

대회조직과정에서 짜임새 있게 소규모를 유지하고 영리하게 대처 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 자신도 그 과정을 겪어 보았으니까요. (The discipline to stay small and get smart about the organizing process is hard to maintain. I’ve been there.)

 

 

조직위원회들에게 있어서 돈은 마치 산소와 같습니다. 업무수행 완수에 필요한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추진했던 이벤트를 마무리하여 성취하고자 하나 뒷받침해 줄 예산이 충분치 못할 때 보이는 현상은 숨을 쉬기 어려운 것처럼 보입니다 (For organizing committees, money is like oxygen. When you don’t have enough to do what needs to get done – to achieve what you want with the event you worked so hard to get – it seems hard to breathe.)

 

 

Rio2016은 올림픽개최 나머지 부분과 패럴림픽을 정성을 다해 정확하게 잘 감당해야 합니다. (Rio 2016 has to manage the rest of the Olympic Games, and the Paralympic Games with great care and precision.)

 

 

숨이 가빠 올 때 잘못된 결정을 반복하게 될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현상이 지금 Rio2016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처한 상황처럼 보입니다(Bad decisions can get made when you’re out of breath and that appears to be where the organizers are now.)

 

 

선수들을 해당 경기장으로 순조롭게 보내며, 모든 종목 별 경기가 무리 없이 치르도록 지원하고 입장권구매 관객들에게 스타디움이 제대로 개방되어 맞아 들이도록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확실히 해야 합니다(Get the athletes to the venues, run the competitions and be sure the stadiums are open for the paying spectators.)

 

 

그리고 나서 승리를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결승선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Then declare victory, because you’ll have made past the finish line.)

 

 

(Rio 시내 경관/출처: Rio2016 홈페이지)

 

 

숨은 차지만 아직 살아 있으니까요!”(Out of breath, but still alive.)

 

Rich Perelman

 

 

 

(Rio2016 올림픽 폐회식 장면/출처: IOC홈페이지)

 

 

 

*Reference:

-The Sports Examiner

-IOC홈페이지

-Rio2016 홈페이지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4. 24. 14:41

[IOC위기탈출지향 올림픽대회 새로운 개념의 유치전략제안(A new bidding strategy for the Olympic Games) ]

 

 

아래 글은 SportAccord회장--UCI(국제사이클연맹)회장-- IOC위원-- 2008년올림픽 IOC평가위원장 겸 IOC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한 네덜란드 출신 Hein Verbruggen IOC명예위원이 본인의 Blog에 게재한 글로써 지난 415일 제1(“올림픽개최도시 위기사태를 프로페셔널 장기포석마케팅기법으로 풀어내기”<Resolving the Olympic host city crisis with professional long-term marketing>) 에 이은 제2편 내용입니다.

 

 

(우측이 Hein Verbruggen: 2010년 당시 SportAccord회장 시절 스위스 로잔느 소재

SportAccord본부 집무실에서)

 

필자는 작금의 올림픽유치도시 가뭄현상 발생에 대한 이유들에 이어 향후 본인이 믿고 있는 바 이러한 위기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IOC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무엇일지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일갈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Sion: a potential host city for the Winter Olympic Games in 2026/2026년 동계올림픽 잠재적 개최도시인 스위스 시온<Sion>)

 

1)  지난 호 Blog에서 나는 장기포석 전략과 비전의 결여는 올림픽대회를 개최할만한 능력이 있는 개최도시들이 현재상황과 같이 결핍되어 가는 것을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없도록 IOC로 하여금 눈가리개로 눈을 가린 것처럼 시야를 좁게 만들었다고 언급한 바 있음

2)  우리는 이러한 위기사태가 불안하게 다가오고 있음을 10년 전쯤 내다 보았어야 함

 

(In my previous blog, I said that the lack of a long-term strategy and vision has blinkered the IOC in its ability to anticipate the current dearth of viable host cities for the Olympic Games. We should have seen this crisis looming some 10 years ago…)

 

3)  이 문제는 비단 잠재적 올림픽개최도시들의 수량적인 측면을 둘러 싼 단순한 이슈가 아니라 이러한 후보도시들의 질적인 측면에 관한 문제임

4)  비록 IOC가 공공연하게 이러한 현상을 인정하지 않는다손 치더라고 우리는 올림픽주관기구가 올림픽개최를 선호하지 않는 수 많은 올림픽후보도시들을 목격하여 왔으며 이러한 부류의 후보도시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회피되어야 마땅함

(It is not just an issue around the quantity of potential host cities, but also of the quality of these candidates. Although the IOC would not admit it publicly, we have seen a great many candidate cities where the Olympic Games governing body would very much prefer not to host its flagship event. These sorts of candidates should simply be avoided at all costs.)

 

5)  그렇다면 향후 이러한 상황을 복구하기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So what can we do to remedy the situation in the future?)

 

6)  다시 재고할 필요가 있는 한 가지 명백한 요소가 있는바: 올림픽대회개최를 이한 경쟁에 참여하는 후보도시들을 위한 현재의 올림픽유치 시스템은 전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져 있으므로 찢어내고 내 던져 버려져야 함

 

(There is one obvious element that needs rethinking: the current bidding system for cities vying to host the Olympic Games is totally outdated and must simply be torn up and discarded.)

 

7)  올림픽유치시스템은 지난 20세기후반 동안에는 어쩌면 사리에 맞도록 구성되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더 이상 목적에 아주 부합되지 않고 있음

8)  올림픽개최를 고려할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점점 희소해져만 가고 있는 후보도시들의 성향을 놓고 볼 때, IOC는 가능한 신속하게 또 다른 후보도시성정시스템을 물색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음

(The bidding system possibly made sense during the latter half of last century, but it is simply no longer fit for purpose. With fewer and fewer cities prepared even to consider hosting sport’s flagship event, the IOC needs to find another selection system as quickly as possible.)

 

9)  그래서 여기에 내 견해를 피력하고자 함:

10)                NOC가 있는 어떤 나라라도 잠재적 올림픽개최도시로 자국의 한 개의 도시를 무 작위로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개입찰유치시스템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함

11)                그 대신 IOC가 나서서 자체적 주도권을 행사해야 하며 선 순환적으로 올림픽개최에 적절한 개최도시들 또는 국가들과 접촉을 시도해야 함 

12)                최종후보도시들 명단이 작성완료 되면, 개최도시 최종선발은 115명의 IOC위원들이 자주 정치적 동기로 인한 영향을 받아 윤색되곤 하는 기존의 투표시스템은 지양하고 순수하게 합리성에 근거를 두고 취해져야 함

(So here is my view: there should no longer be an ‘open tender’ system, in which any country with an NOC can put forward a city as a potential Olympic host. Instead, the IOC should take the initiative itself and proactively contact suitable host cities, or countries. Once a shortlist is drawn up, the final selection of city should be based on pure rationale, instead of the existing voting system by the 115 Members whose choices are often ‘coloured’ by other (often political) motives.)

 

13)                필자는 향후 올림픽개최도시들 선발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론을 권고하고자 함:

(I would recommend the following methodology for selecting future host cities: )

 

14)                첫 번째 제안

A.  IOC는 올림픽대회개최에 문호를 개방하고자 하는 지 여부를 타진하고자 신중하게 선정된 소수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접근을 시도해야 함

B.  그리고 나서 올림픽대회가 개최되기를 원하는 IOC의 선호순서에 입각하여2(최대 3)국가들로 구성된 최종후보도시 명단을 작성할 수 있을 것임

C.  그 다음으로 IOC는 명단 상의 첫 번째 후보국가와 협상을 하고, 만일 합의가 도출되지 않을 경우, 다시금 명단 상의 두 번째 후보국가가 협상에 임함

D.  성공적 협상을 담보하기 위하여, IOC는 개최도시협약서(HCC)조항들을 아주 많이 성가신 대목들에 대해 미세조율을 거쳐 부담스러운 항목들에 대하여 대폭 간결하게 만들어야 함

E.   필자는 구 시대 유물과도 같은 그 어떤 것으로 보이는 HCC처럼 한쪽(IOC)에 만 치우쳐 그렇게 왜곡된 그 어떤 다른 협약 서를 듣지도 보지도 못해왔다고 과감히 언급하는 바임

 

(1) The IOC should approach a small number of carefully-selected countries to ask whether they would be open to organising the Olympic Games. It would then draw up a shortlist of two (or maximum three) countries, in order of preference, where it would like to see the Olympics held. The IOC would then negotiate with the first country on its list and, if agreement is not reached, only then open negotiations with the second country. To ensure success, the IOC must also be prepared to make the Host City Contract much, much less onerous. I must say that I have never seen any other contract that is so skewed towards one party (the IOC), something that also makes it a product of a bygone age.

 

15)                두 번째 제안

A.   올림픽개최를 위한 근본적인 조건은 해당국가가 납세자들로 하여금 추가적으로 건설하는 인프라 투자에 소요되는 예산기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선에서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국가여야 함

B.   허용될 수 있는 유일한 인프라 투자는 올림픽개최와 상관 없이 어쨌든 건설되는 그런 것들에 한해서 용인되어야 함

C.   올림픽개최국이 떠 맡는 유일한 비용은, 따라서, 안전관련(런던2012올림픽에서 적용된 것처럼 개최국 군대를 활용하여 최소한으로 유지될 수 있는) 비용으로 국한되어야 할 것임

(2) A fundamental condition of hosting must be that a country can organise the Games without making taxpayers fund the investment for additional infrastructure. The only infrastructure investments that would be allowed would be those which would be made anyway, irrespective of hosting the Olympics. The only costs taken on by a host country’s government, therefore, would be those relating to security (which could be kept to a minimum by using the army, as happened at London 2012).

 

16)                세 번째 제안

A.   새로운 올림픽유치 시스템은 올림픽유치 신청 국의 관련기업들이 상업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대회개최 및 조직과정 자체할당에 있어서 훨씬 더 깊숙이 관여되는 범주를 허용하여야 함

B.   이러한 협업은 TOP스폰서 프로그램을 위험에 빠뜨리거나 변경을 가하지 않고도 용이하게 해낼 수 있음

 

(3) The new bidding system must also allow scope for an applicant country’s corporations to be far more involved in the delivery of the Games, both commercially as well as in the organisation process itself. This can easily be done without jeopardising or changing our TOP Sponsor programme.

 

17)                네 번 째 제안

A.   IOC가 올림픽개최국가에 대한 협상 및 최종선발에 완전하게 관여하기 때문에, IOC는 올림픽조직에 대하여 더 깊숙한 책임을 떠 맡아야 할 것임

B.   IOC가 오늘날 무분별하게 거리낌 없이 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로 전가해 오고 있는 어떤 임무들은 IOC자체로 조직되어 운영되는 편이 더 나을 것임

C.   그것이 논리적이 타당함:

D.   IOC는 매번 모든 올림픽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으며 그리하여 자체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

(4) Because the IOC is integrally involved in the negotiations and final choice of host city, it must also assume greater responsibility for the organisation of the Games. Some tasks that are today blithely passed over to the OCOG would better be organised by the IOC itself. That is logical: the IOC is deeply involved in every Games and so can make the best use of its accumulated know-how.

 

18)                작금의 올림픽유치위기사태는 필자가 보기에 스위스의 사례로 요약됨.

19)                스위스야말로 탁월하고 빼어난 동계국가의 진수임:

20)                알파인 스키 관광이 탄생한 곳이 이곳 스위스임

21)                IOC의 본부소재지이기도 한 동시에 환상적인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스위스)가 어떠한 연유로 1948St. Moritz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여태까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지 못하였을까?

22)                스위스동계올림픽개최를 추진하기 위한 제안들이 수 차례 반복해서 제기되어 왔건만, 감지할 수 있는 고비용이 주원인이 되어 대부분 스위스 주민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촉발하여 왔을 뿐임

 

The current bidding crisis is summed up for me by the case of Switzerland. This is the winter country par excellence: alpine tourism was born here. How is it possible that the country that is home to the IOC itself and which has every possible asset to organise a fantastic Winter Games has not played host since 1948? Proposals for a Swiss Winter Games have been made time and again, but most of the time they have prompted a negative reaction from the Swiss population, mainly because of the perceived high costs.

 

23)                지난 주(418) 스위스의 시온(Sion)2026년 동계올림픽유치의사를 확인하였음

24)                위에 개괄적으로 명시한 올림픽유치시스템에서, 필자는 IOC가 스위스정부당국과 Valsis주 및 시온 시당국과의 접촉과 협상을 위한 주도권을 잡도록 장려하는 바임

25)                그리하여 스위스 납세자들을 재삼 납득시키고 이번에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다시금 달아나지 않도록 단단히 채비하기를 촉구하는 바임

26)                2026년 웅장하고 성대한 동계올림픽이 스위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동계스포츠뿐만 아니라 IOC를 위하여서도 커다란 응원 겸 사기진작의 돌파구가 될 것임

This week, the Swiss city of Sion has confirmed that it will bid for the Winter Games of 2026. In the bidding system I outline above, I would encourage the IOC to seize the initiative by approaching and negotiating with the Swiss government, the canton of Valais and the city itself – thereby reassuring the Swiss tax-payers – and this time I hope not letting the opportunity slip away yet again. A spectacular and successful Winter Games in Switzerland in 2026 would be both a huge boost for winter sports as well as for the IOC.

 

27)                끝으로, 필자는 내가 제안한 시스템이 IOC위원들이 누려왔던 올림픽개최도시 선정과 관련된 특권들을 박탈하게 되는 것을 의미함을 전적으로 이해함

28)                하지만 IOC위원들은 만일 현 위기상황타개를 위해 아무 것도 행해지지 않을 경우, 선택할 올림픽유치후보도시들도 머지않아 곧 사라지게 될 시간이 도래할 것이라는 미래를 확실히 이해 할 것임

Lastly, I totally understand that my proposed new system would mean taking away from IOC members the privilege of choosing where to host the Games. But they can surely understand that if nothing is done to resolve the current crisis, then a time will come soon when they simply do not have any bids to choose from…

.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7. 4. 22. 10:16

[올림픽개최도시 위기사태를 프로페셔널 장기포석 마케팅기법으로 풀어내기(Resolving the Olympic host city crisis with professional long-term marketing)]

 

 

아래 글은 최근 IOC가 직면한 올림픽개최희망 유치도시 품귀현상의 원인과 위기탈출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국적인 필자(Hein Verbruggen)는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회사 및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 근무경력과 국제스포츠 계 오랜 동안의 활동과 경력을 바탕으로 손에 와 닿는 위기극복 전략과 행동지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IOC위원-IOC평가위원장-IOC조정위원장-국제사이클연맹(UCI)회장-SportAccord회장 등 굵직굵직한 자리를 역임한 국제스포츠 계의 거물로서 2008년 올림픽 IOC평가위원장 재직 당시 함께 동고동락했던 인사이기도 합니다.

 

그는 베이징2008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협업한 공로로 중국당국으로부터 명예베이징 시민증까지 수여 받은 보기 드물게 친화력과 실력을 겸비한 분입니다.

 

그분의 위기탈출 전략 제시 이야기 제1편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1964 대학졸업 , 나는 미국 식품회사 여러 군데의 마케팅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근무를 하면서 훌륭한 마케팅이란 모든 것이 (장기)예상전략과 상관관계가 있다라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음

2)  나는 브랜드 매니저로서 마케팅 브랜드라든가 제품을 담당하였으며 전년대비 판매실적과 수익률 향상 방안마련의 임무가 주어졌음

3)  나는 기간 별로 발생할 있는 해당성향추이를 염두에 , 10 이상 짜리 장기 계획과 5~10년짜리 중기계획 그리고 1~5년짜리 단기계획 개발이 필요하였음

4)  단계 별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예견해야 했는데, 끊임 없이 소비자선호 성향(시장연구분석을 통하여) 예의주시하고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행태가 그리 해야 필요성이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을 전략 조정함에 있어 두려워하지 않았음

(Just after I graduated, in 1964, I worked for the marketing departments of a number of US food companies, where I soon learnt that “good marketing” had everything to do with (long-term) anticipation. As a Brand Manager, I was responsible for marketing brands or products and I was tasked with improving both sales and profitability year-on-year. I needed to develop plans for the long term (more than 10 years) medium term (5-10 years) and short term (1-5 years), being mindful of any trends that might take place during each period. I had to anticipate what might happen at every stage; constantly thinking about the future; constantly monitoring consumer preferences (via market research); and, above all, not being afraid to adjust strategy when consumer behaviour showed it was necessary to do so.)

 

5)   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경력을 쌓는 동안 지도원리 지침으로  건전한 비즈니스 관행을 활용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음

6)   여기에 수백 이상의 기업들을 쉽게 추가하여 나열할 있겠지만 중에서 Shell, Nestlé, Mercedes, Nike, McDonalds 기업들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탁월함과 효율성의 전형을 대표하고 있다고 말할 있겠음

7)   나는 매년 개최되는 연례 총회에서 SportAccord회장자격으로 행한 많은 연설내용 중에 이렇게 역설한 있음:

여러분은 해당국제연맹을 기업으로 간주하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적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해당국제연맹을 기업으로 알고 여전한 방식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8)   이야기의 핵심은 해당국제연맹을 각자 프로페셔널 하게 운영하라라는 메시지였음

(I am known for using ‘sound business practices’ as my lodestar during my career in sports management. Shell, Nestlé, Mercedes, Nike, McDonalds – I could easily add hundreds more company names here – epitomise global business excellence and efficiency. In many of my speeches to IFs as president of SportAccord at our annual Congress, I told them: “I totally understand that you do not consider your federation to be a company, but you should nevertheless still run it as a company!” What I meant was: run it professionally.)

 

9)  마케팅이란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조차 비즈니스 세계와 스포츠 세계 사이에는 극명한 차이가 낱낱이 들어나고 있음

10)                 기업에서 마케팅이란 브랜드나 제품(가격, 프레젠테이션, 광고, 판촉, 홍보, 판매운영 ) 둘러싼 일련의 이어지는 전체의 활동에 대한 집합적인 용어로 쓰이고 있음

11)                 반면 스포츠 세계에서의 마케팅이란 통상 스폰서십 패키지 판매만을 지칭하고 있음

12)                 하지만 이것은 마케팅에 관한 단지 아주 극소의 일부분에 불과한 범주라고 있겠음

13)                 다시 말해서, 그것은 마케팅이라고 부르기 보단 판매영업일뿐임

 

(Even in the use of the word ‘marketing’ the stark difference between the business world and the world of sport is laid bare. For a company, marketing is a collective term for a whole series of activities around a brand or product (price, presentation, advertising, promotions, public relations, sales operations, etc.). In the sports world, however, marketing usually just refers to selling sponsorship packages. But that is just a tiny fraction of what marketing is all about. That is just ‘sales’, not marketing.)

 

14) 비즈니스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외부경쟁이며 기업들은 효율적이고 경쟁력 양쪽 모두를 필요로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그들은 자기들의 판매량과 수익이 압박을 받게 되는 것임을 빠르게 알게 것임

15) 이러한 경쟁적 압박감이 스포츠라는 기가 막히게 좋은 세계에서는 대조적으로 거의 전멸할 정도로 부재중임

16) 아주 작고 견해를 달리하는 단일 국제연맹과는 별도로 IOC인정종목을 관장하는 모든 국제연맹들은 각기 해당 스포츠를 관장하는 무소불위의 지배자군단임

17) 그들이 주관하는 세계선수권대회들이 유일한 인정된 세계선수권대회들이므로 요약하면 그들이 글로벌 독점전매특허권 소유자이므로 위에 언급한 글로벌 기업군들보다 프로페셔널 하게 행동할 필요성이 훨씬 덜 절실한 현실임

(What drives business is external competition. Firms need to be both efficient and competitive, otherwise they will quickly see their sales and profits put under pressure. This competitive pressure, by contrast, is almost entirely absent in the wonderful world of sport. Apart from a single tiny dissident federation, all the IFs recognised by the IOC are the unchallenged rulers of their respective sports. Their (world) championships are the only recognised championships. In short, they are global monopolies and so have much less need to act professionally than the global companies mentioned above.)

 

18) 올림픽대회가 자산인 IOC 경우 역시 독과점 단체인데 올림픽과 약간이라도 비견할 있는 다른 대회가 전무한 실정임

19) 마케팅 용어로 올림픽대회는 독특한 제품 셈임

20) 제품은 최근 수주일 며칠 어느 정도 따끈따끈한 토론주제로 다루어진 있는데, 부다페스트2024 올림픽유치 철회로 말미암아 이제는 5 후보도시로 출발했던 경쟁의 장에서 아직도 Paris LA만이 각축을 벌이게 상황으로 변모함

21) 이러한 현상으로 미루어 잠재적 올림픽개최도시와 관련 글로벌 재고부족상태임이 명백해 지고 있는 것임

22) 이것이야말로 IOC로써는 당연히 위기로 묘사되어 오고 있는 것이며 질문거리로는 IOC 올림픽개최도시 전략을 조절할 준비태세가 얼만큼 되어 있느냐이고, 나아가, 이러한 작금의 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해 어떤 필요적인 것이 조치될 있느냐는 것임

(The IOC, whose main asset is the Olympic Games, also has a monopoly. There are no other Games that even remotely compare to the Olympics. In marketing-speak, the Olympic Games are a unique ‘product’.

This product has been the subject of some heated debate in recent days and weeks. With the withdrawal of the Budapest bid to host the 2024 Summer Games – leaving just Paris and Los Angeles still in contention out of a field that started with five cities – it is clear once again that there is a global shortage of potential Olympic host cities. This has rightly been described as a crisis for the IOC. The question is how far the IOC is prepared to adjust its host city strategy and, by extension, what needs to be done to alleviate the situation?)

 

23) 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간단한데, IOC 현재 자신들의 독특한 제품인 올림픽대회를 위한 마케팅전략이 부재하다는 것임

24) 잘라 말하자면, 올림픽대회를 위한 장기포석의 전략이 부재 중인 것인데 이유는 있다 손치더라도 우리(나도 IOC위원을 역임하였으므로 우리라고 말하는 것임) 최소한 10~15년전에 작금의 위기사태를 예견했어야 했으며 위기타개 방안고안이 되어있었어야 하기 때문임

25) 이것이야말로 프로페셔널 장기포석 마케팅의 실체이며 Shell, Mercedes, Nestlé 등과 같은 기업군에서 대처하는 바로 그런 것이기도

(The answer to the first question is simple: the IOC currently does not have a marketing strategy for its unique product, the Olympics. Bluntly, there is no long-term strategy for the Olympic Games because, if there was, we (and I say ‘we’ because I was an IOC member) would have anticipated this current crisis at least 10 to 15 years ago and would have devised ways to deal with it. This is professional long-term marketing and it is exactly what they do at Shell, Mercedes, Nestlé and the like!)

 

26) 1996~1997 나는 2004 올림픽후보도시대상 IOC평가위원을 역임한 있으며, 모두 합쳐 11개나 되는 잠재적인 올림픽개최후보도시들을 방문하였으며 자체로는 나름 괜찮은 임무였음

27) 나는 2008 올림픽 IOC평가위원장 직을 이후에는 베이징2008올림픽 IOC조정위원장 직을 수행하였음

28) 따라서 나는 올림픽유치에 대한 공부를 있는 풍부한 기회를 만끽하였으며 올림픽대회 자체의 조직과 운영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도 얻게 되었음

29) 결과 나는 곧바로 가지 중요한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바, IOC동료들에게 여러 설파했던 있던 그것이었음

30) 결론은 세계에서 현재의 형태로 올림픽대회를 개최할 있는 잠재적 능력이 있는 국가는 15개에 불과하다라는 것이었음- 15- 이상은 불가함

(In 1996-1997, I had the pleasure of being a member of the Evaluation Commission for the 2004 Candidate Cities. In total, we visited 11 potential host cities, no mean task in itself. Following that, I was chairman of the Evaluation Committee for the 2008 Games, after which I chaired the 2008 Beijing Olympic Games Coordination Commission.

I have therefore had plenty of opportunity to study Olympic bids and gain an in-depth knowledge of the organisation and operations of the Games themselves. I quickly came to a very important conclusion, one which I aired many times with my IOC colleagues. My conclusion was that there were no more than 15 countries in the world that could potentially host the Olympics in their current form and in a professional manner. Just 15 – no more!)

 

31) 나는 또한 자주 동료 IOC위원들에게 언급하기를, ‘우리 제품에 채색되어 있는 페인트가 벗겨져 닳기 시작했다라는 서방세계에 경제위기가 도래하는 경우 올림픽유치후보도시들의 수가 빠르게 떨어져 나갈 것이라는 것이었으며, 따라서 동료 IOC위원들에게는 향후 3연속 차기 올림픽대회들이 아시아에서 열리게 되는 자체가 별로 놀라운 일로 다가오지 않을 것임

(I also frequently told my fellow IOC members that ‘the paint on our product is starting to wear thin’ and that, in the event of an economic crisis in the West, the number of candidate cities would fall away very quickly. It should therefore come as no surprise to them that the next three Olympic Games will all be held in Asia.)

 

32) 만약 IOC 기본적인 장기포석 마케팅계획조차라도 있었더라면, 우리는 10~15 전에 상황전개가 얼만큼 위태롭게 되어가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었을 것이며, 이러한 예측불허의 사태를 대비하고 준비할 있을 것임

33) 하지만 내가 언급한바 대로 IOC 독과점기업형태이며 이러한 류의 예방책들 마련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지 않고 있음

34) 미국 NBC 근사하고 살찐TV중계권 협약체결이 마무리되었으므로 IOC로써는 그냥 느긋하게 뒷짐지고 앉아 성취감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음정말로 짭짤한 TV중계권 협약체결을 확보한 마당이고 반면 또한 유치도시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웬 위기 타령인가?” 라고 우리는 이야기 것임

(If the IOC had had even a basic long-term marketing plan, we would have realised 10-15 years ago how precarious the situation was becoming and we could have prepared against this eventuality.  But, as I said, the IOC has a monopoly and is under no pressure to take these sorts of precautions. Having signed a nice fat TV contract with NBC, it was too tempting for the IOC to just sit back and rest on its laurels. “What crisis?” we would say, not realising that, while we did indeed have a lucrative TV contract, we also had… no bidding cities.)

 

35)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하나의 요인은 올림픽대회 자체에 대한 극히 부정적인 평판인데 특히 천문학적 규모의 개최비용과 보잘것없이 형편 없는 유산실태라고 있겠음

36) 순환적 홍보는 어떤 마케팅 전략에도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올림픽대회는 올림픽 이벤트 개최에 요구되어 모든 비용이 납세자들의 달러로 염출되는 대규모 투자비용에 대한 극히 부정적인 언론 보도로 얼룩져 있음올림픽대회 개최로부터 파생되는 막대한 손실관련 보도는 말할 것도 없음 (후자의 경우는 통상 진실이 아니지만 주의 환기용으로 병기함)

37) IOC 그렇지 않다고 부인에 부인을 거듭하며 비틀거려 왔음--다른 말로, 순환적이 아니라 뒷북을 오고 있는 형상이며 이제 피해 당사자가 되고 있음

38) 우리가 적절한 장기포석 계획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우리는 이러한 부정적 현상을 타개할 전략 또한 가지고 있었었을 것임

39) 그리고 우리가 장기포석 계획이 수중에 있었더라면 2014 동계올림픽이 맨땅으로부터 거의 모든 것들이 맨땅으로부터 건설되었어야 소치에서 개최되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소치를 선정하였을 것인가?

40) 또는 대신 러시아 인들에게 이렇게 있었을 ? --- ‘필요시설 건설을 시작하면 우리가 4 후에 다시 찾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것이라고

(Another factor in this crisis is the extremely negative ‘reputation’ of the Olympic Games themselves, especially around its astronomic costs and poor legacy. Proactive PR is an essential part of any marketing strategy. For decades now, the Olympic Games have been tainted by extremely negative media reports about the massive investments required to host the event, all paid for with taxpayers’ dollars, not to mention reports of huge losses resulting from hosting the Olympics. (The latter are usually not true, but are written to get attention). The IOC has stumbled from denial to denial – in other words it has been reactive, not proactive – and now the damage is done. If we had had a proper long-term plan, we would also have had a strategy to combat this negative phenomenon. And if we had had a long-term plan, would we have voted so cheerfully to host the 2014 Winter Games in Sochi, where almost everything had to be built from scratch? Or would we instead have told the Russians: ‘start building and we’ll come back in four years’ time and see how you are getting on’?)

 

 

41) Thomas Bach IOC위원장은 시스템으로는 너무 많은 패배자들이” (올림픽대회에서 모든 금메달리스트들에게 공히 적용되는 정서)양산되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올림픽유치시스템을 변경할 필요가 있노라고 말하고 있음

42) 작금에 2개의 올림픽유치후보도시들만 달랑 남아있는 상태임을 감안하면 그의 이러한 발언은 약간 모순된 어법이라고 있겠음

43) (만일 언론의 추측이 맞는다면) 만약 IOC 2024 2028 올림픽대회를 각각 Paris LA에게 개최권을 부여한다면 이해할 만하다고 있겠음

44) 하지만 그러한 방법은 필요에 의해 탄생한 임시방편의 해결책에 불과할 것이며, 그러한 임시방편은 작금의 위기정국을 탈피하기 위한 지속가능 길을 제공해 주지는 못할 것임

(IOC President Thomas Bach now says we need to change the bidding system because the current system has “too many losers” (a sentiment that could equally be applied to all gold medallists at the Games). His remark is a bit of an oxymoron given that there are now only two candidate cities. It would be understandable (if the media speculation is correct) if the IOC allocated the2024 and 2028 Games respectively to Paris and LA. But that would just be an ad hoc solution, born of necessity, and would offer no sustainable way out of the current crisis.)

 

45) 작금의 올림픽유치도시 가뭄현상에 대한 이유들은 이쯤 해두고, 다음 호에서는 향후 내가 믿고 있는 이러한 위기상황을 피할 있도록 IOC 취할 있는 조치가 무엇일지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일갈하겠음 

(So much for the reasons for the current lack of bidding cities. In my next post, I will outline what I believe the IOC can do to avoid this crisis happening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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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4. 20. 10:17

[평창2018 올림픽명칭유산(Olympic Naming Legacy)관철과정 및 동계올림픽공식종목명칭 Update]

 

평창2018 올림픽 명칭유산(Oympic Naming Legacy)추진과 관련하여 IOC의 입장은 상업적 목적 사용금지조항적용 명목으로 명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Alpensia Olympic Park'(명칭변경이 허용될 경우) '평창Olympic Plaza' '강릉 Oympic Park'에 대하여 관람객들이 혼동될 수 있고, Alpensia Olympic Park로 명명할 경우 '유희 장소'(entertaining location) 및 소통과 홍보 콘텐츠 부재를 결격사유로 삼고 있습니다.

 

IOC가 지적한 관람객 혼동이라든지 유희장소와 소통홍보부재 명목 또한 설득력이 부족해 보입니다.

 

IOC의 견해 중 "제한된 경우에 한해서 경기장 명칭에 '올림픽'이란 용어 사용을 유산으로 허용할 것"(In limited cases, we will allow the use of Olympis in the venue name as a legacy.)이라고도 가능성을 열어 두며 조건부로 적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 건에 대하여 평창2018 전체유산제안 계획의 일부로써 검토되고 승인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안(this would need to be reviewed and approved by the IOC as part of POCOG's overall legacy proposed plan)으로 보고 일회성 단발마적인 변경요청을 권장하지 않겠다(In light of the above, we would not recommend such change)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POCOG으로서는 이와 관련 첨부 내용의 명칭변경 당위성을 강조하는 서신내용을 주지시켜 명칭변경을 관철시키는 선 순환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세 경위 및 과정 등에 대하여서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순서:

. Alpensia Olympic Park”로의 명칭변경 제안과정 및 경과

. 중간결론 제안내용 정리

. 동 건 추진 POCOC요청에 대한 IOC의 첫 반응 요약

. IOC 담당자의 두 번째 Feed-Back 코멘트 요약

. IOC 담당자(Benjamin Gautier)코멘트에 대한 분석의견 및 대책

. POCOG 명의의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보내는 당위성 강조 영문답신()

. 평창2018 동계올림픽 종목/세부종목/메달종목 공식명칭

(Sport/Discipline/Medal Event Names)

 

*내용:

 

1.   Alpensia Olympic Park”로의 명칭변경 제안과정 및 경과

 

1)   2016 1024() POCOG월요간부회의에서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

(Alpensia Sports Park)라는 기존 베뉴 명을 향후 평창2018 지속가능 한

명칭유산(Naming Legacy)로 남기기 위하여 “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Alpensia Olympic Park)로 변경하자는 제안발언을 한 바 있음

 

2)   이에 대한 법무 담당관의 견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1) 대회 브랜드 테크니컬 매뉴얼에 따르면, 경기장 베뉴는 비상업적이고

(회사 이름 미포함) 개인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나,

상업회사 이름이 들어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이 원칙임

 

(2) 보광의 경우 회사 이름이 들어감에도 어렵게 IOC를 설득하여

   “보광 휘닉스파크”로 베뉴 이름이 명명된 것으로 알고 있음

 

(3) 그리고 올림픽이라는 IOC 상표로 등록된 지식재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음

 

(4) 대회와 관련하여 정해진 베뉴 명칭도 대회 이전과 대회기간까지만

사용되어야 하고, 대회 이후에는 해당 명칭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음

 

(5) 올림픽 플라자, 강릉 올림픽 파크 등이 그런 케이스이며 다만, 유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림픽 용어를 살리려면 IOC에 대한 끈질긴 설득이 필요할 것임

 

(6)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라는 이름 사용에 대해 IOC승인을

얻으려면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 봄

 

 

3)   동 규정 설명에 대한 견해와 결론 소신 및 취지는 다음과 같음:

 

(1) 올림픽개최도시의 핵심지역인 알펜시아에 올림픽이란 명칭을 사용하는데

조직위원회(POCOG)가 앞장서야 할 것으로 사료됨

 

(2)  POCOG의 의지 천명 없이는 진전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함

 

(3)  강원도와 강개공은 IOC사용승인이 나온 후 관련후속조치를 하면 된다고 생각함.

 

(4) 금주 월요일 간부회의 시 발언에서도 설명한 바 있지만 올림픽이란 명칭이 들어가면

사후에 그 가치는 몇 백배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됨

 

(5) Olympic Agenda2020정신인 “Flexibility Sustainability”에 부합하는

move이므로 IOC도 충분히 납득하고 지지할 것으로 사료됨

 

(6) 동 건은 IOC에 선 요청 후 설득으로 최우선 쟁취사안항목들(overriding priorities)

시급한 이슈로 분류하여 접근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

 

(7) 유산 가치를 몇 백 배 증폭하여 후세에 남겨줄 사안에 대해 합력하고

최선을 다해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신이 되어야 하고 

의무와 책임이 아닌가 싶음

 

(8) 명분과 실리와 타당성이 있는 이슈에 대하여서는 지체 없이, 끈질기게 IOC

협의 및 성취해야 할 것임

 

 

 

4)   이에 대한 법무담당관의 두 번째 견해내용임

 

             (1)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차원에서 경기장 등 베뉴 명칭에서

"올림픽" 용어를 사용하거나, 대회 종료 이후에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그 사용을 추진해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조직위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노력과 지원은 당연히 해야 할 것임

 

(2) 그러나 올림픽 용어 사용과 사용승인 절차를 고려할 때, 조직위가

주체가 될 수 없는 구조이며, 경기장 등을 소유한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

될 수 밖에 없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람

 

(3)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법적 권한 자는 IOC

 

(4) 근본적으로 올림픽 용어의 대회 지식재산 사용에 대한 결정권한은

올림픽 용어 자체가 IOC 상표이기 때문에, 상표권한자인 IOC가 사용에

동의가 없으면 법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없음

 

(5) 올림픽 용어 사용승인 절차상 신청인이 주체가 되어야 함(조직위는 승인권자임)

 

(6) 절차: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 신청 -> 조직위 접수 -> IOC 전달 ->

IOC 동의 여부 결정 -> 조직위 결과 접수 -> 신청인에게 IOC 입장 통보

 

(7) 올림픽 용어 사용승인 절차는 베뉴 시설 소유자(신청인, 강원도 등)이 대회

지식재산 사용승인신청서(영문)를 양식에 따라 작성해서 조직위에 제출해야 함

 

(8) 신청인이 사용승인 신청서 제출 시에 올림픽 용어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과

이유에 관한 자료(IOC 설득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함

 

(9) 이렇게 신청된 내용에 대하여 조직위 법무담당관실에서는 IOC 업무담당자에게

그 내용을 전달함

 

(10)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직위 입장에서도 신청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그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설득을 하기 위한 노력(신청인 측면 지원)

하고 있음

 

(11)        그러나 조직위로부터 신청 내용을 전달받은 IOC에서 관련 내용을 검토하여

IOC가 올림픽 용어 사용에 동의하면 문제가 없으나, IOC가 동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조직위가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아무런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IOC가 통보한 결과대로 신청인에게 알려줄 수 밖에 없는 상황임

 

(12)        때로는 IOC 미 동의에 대해 2-3차례 더 설득을 시도한 경우도 있지만,

 IOC 입장이 변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인 상황임

 

(13)        이처럼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법적 권한은 IOC에게 있어

IOC 동의 없이는 불가하며,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한 사용승인 절차상

강원도(강원도개발공사)가 신청인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조직위는

그 내용을 전달하는 중개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는 점을 고려할 때,

        

(14)        베뉴 명칭에 올림픽 용어 사용에 대해서는 경기장 사후활용에

대한 업무와 마찬가지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노력의 근본주체는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될 수 밖에 없음

 

(15)        물론 강원도와 강원도개발공사가 그러한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조직위는 같은 입장으로서 IOC를 측면에서 지원하고 설득하는 활동은

병행할 수 있음

 

 

2.   중간결론 제안내용 정리

 

-다음은 법무담당관의 두 번째 견해에 대한 답신 및 소신 결론내용임:

(1) 법무담당관이 명시한 규정과 절차는 명확하지만 결국 내부적인

통과의례 성 과정이라고 사료됨

 

(2) 따라서 POCOG 해당부서(?)에서는 우선 IOC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Naming Legacy취지를 설명하고 무형의 유산임을 분명히 하여

IOC의 동의를 받아내는 것이 급선무임

 

(3)  IOC가 이와 관련 반대할 명분은 실제로 없어 보임

 

(4)  또한 내부적으로도 강원도가 거저 생기는 강원도(강개공)의 알펜시아 지역

가치급상승 효과를 마다할 이유 또한 없다고 봄

 

(5) 그러므로 POCOG에서 편의 상 먼저 IOC에 사전동의를 받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판단됨

 

(6) 그 다음에 강원도(강개공) IOC동의가 있었음을 알리고 문건 등 내부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선 순환적 방식이라고 사료됨

 

(7) 내부적 절차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평창2018 유산가치 상승을 위해 함께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됨

 

(8) 문제는 POCOG 에서 어느 부서(FA) IOC와 교신을 하느냐 인데 이것은 지휘부의

판단이 필요한 대목임 (지속가능 팀?)

 

(9) 모쪼록 실기하지 않기를 바라며 대회 후 후세에 올림픽유산으로 길이 남는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Alpensia Olympic Park)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임 

      

 

 

 

3.   동 건 추진 POCOC요청에 대한 IOC의 첫 반응 요약

 

-이와 관련 기획총무국 소속 지속가능 팀에서 IOC담당자에게 요청 한

베뉴 명칭변경결과에 대한 첫 번째 반응 내용임:

 

(1) 요청내용에 감사함

(2) Alpensia Sports Park”를 “Alpensia Olymic Park”로 명칭을 교체하자는 요청이

대회 시만을 위한 것인지 유산용도 겸한 것인지 여부를 명확히 해 주기 바람

(, 대회 사후에도 사용될 것인지?)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request.

Could you please clarify if your request to replace Alpensia Sports Park by Alpensia

Olympic Park is for Games-time only or for legacy as well

(i.e. to be used after the Games)?

Ben)

 

 

4.   IOC 담당자의 두 번째 Feed-Back 코멘트 요약

 

(1) 요청한 베뉴 명칭 변경이 올림픽경험 특히 관람객들에게 오해(misunderstanding)/

그릇된 기대감(wrong expectations)을 불러올 소지가 있을 수 있음

(2) 동 건은 관람객의 견지에서 POCOG이 관리하는 데 있어서 자칫 미묘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음

(3) , 관람객들은 “Alpensia Olympic Park”와 “강릉Olympic Park” 그리고

“평창 Olympic Plaza”간의 차이를 알지 못할 수가 있음

(4) 지금까지 모든 올림픽 경험은 Olympic Plaza Olympic Park에서 개최될 것임

 

(5) Alpensia Olympic Park”는 단지 경기장들의 복합개념이지 ‘유희장소’(entertaining

Location)은 아님

(6)  Olympic Plaza Olympic Park의 현재 시나리오는 일반관람객들이 이해하는데

쉬운 메시지이지만 이제 “Alpensia Olympic Park”가 경험할 콘텐츠도 없고

홍보 구상도 포함되지 않은 채 추가된다면, 상황이 관람객들에게 혼란스럽고

POCOG으로써도 소통에 더 힘들 공산이 있으며 운영과 소통에 영향을 줄 소지가

있을 것임

(7) 유산과 관련하여 IOC는 일회성 요청을 승인할 수도 없고 승인하지 않을 것임

 

(8) 우리는 POCOG의 유산계획 전체를 받아 보고 이해할 필요가 있음

 

(9) 제한된 경우에 한해서 경기장에 ‘올림픽’이란 명칭을 허용하고 있지만 POCOG

 

전반적인 유산 제안계획의 일환으로 먼저 우리가 검토하고 승인이 필요한 대목임

 

(10)            이러한 관점에서 명칭변경을 권고하지 않을 것이지만 의문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람.

 

-  (First of all, we believe it may bring misunderstanding / wrong expectations on the

Olympic Experience, especially for spectators. This may be a very delicate situation to

manage for POCOG from a spectator point of view i.e. as spectators may not see

the difference between Alpensia Olympic part and Olympic Park

in Gangneum / Olympic Plaza in PyeongChang.  All Olympic experience will be held

at the Olympic Plaza and Olympic Park i.e. To date,

the Alpensia Olympic park is just a combination of venues but not an entertaining location,

 RiRight? With the current scenario of O. Park and O. Plaza, this is an easy message

Forfor the consumers to understand, but if there is an additional Alpsensia Olympic Park,

with no experience content included and not included in the promotional pitch,

it will likely make things more confusing for consumers, more difficult for you/POCOG

to communicate, and could maybe impact operations and communications.

 

-       With regards to legacy, we cannot and will not approve one off request. We need

to r to receive and understand your overall legacy plan. In limited cases, we will allow

the use of Olympic in the venue name as a legacy but this would need to be reviewed

and approved by us / the IOC as part of your overall legacy proposed plan.

 In light of the above, we would not recommend such change. I hope this helps

but please let me know if you have any questions.

Many thanks and best regards, 

Benjamin Gauthier)

 

5.   IOC 담당자(Benjamin Gautier)코멘트에 대한 분석의견 및 대책

 

(1) Benjamin Gauthier의 답신 메시지는 설득력과 반대 논리가 미흡하다는 느낌임

 

(2) 따라서 오히려 POCOG이 아래 답신 ()내용의 설득 논리로 대응하되,

실무자 차원이 아닌 Bach IOC위원장에게 POCOG위원장님이 아래 답신()내용으로

주의를 환기시키고 IOCOlympic Agenda 2020의 명분인 "Sustainability

Flexibility"의 정신을 깨닫도록 명심시킴으로써 평창2018

Post Games' Naming Legacy노력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도록 선 순환적으로

대처할 것을 제안함 

 

(3) 특히, 2월 초 IOC팀이 방한 시 및 3 IOC CoCom에서 이에 대한

follow-up이 없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POCOG위원장 명의로 아래 내용()

명칭변경 요청 공한을 발송하였으면 하는 바램임

 

 

 

6.   POCOG 위원장 명의의 Thomas Bach IOC위원장에게 보내는 당위성강조 영문답신()

 

 

Dear President Bach,

 

It has been brought to my attention that the IOC seems to be reluctant to approve

the venue name change from "Alpensia Sports Park" to "Alpensia Olympic Park".

(Please see the copy of the e-mail response from Mr. Benjamin Gauthier of the IOC.)

 

In summary, Mr.  Benjamin Gauthier's point was the "Confusion" with similar names of

Gangneung Olympic Park at the coastal cluster and PyeongChang Olympic Plaza

at the mountain cluster of PyeongChang2018 Winter Games.

 

As you are well aware, the Winter Games are different from the Summer Games, and

PyeongChang Olympic Plaza(POP) will most likely remain as an empty and desolate space,

at its worst case, after the Games in view of the local population size and the fewer

activities and events long afterward, as most of the facilities of the POP are supposed

to be mostly dismantled after the Games. 

 

POP is evidently a temporary facility, while the Alpensia Sports(Olympic) Park will 

continue to enjoy its sustainable legacy facilityy status to be favorably and frequently 

visited and used by many and many people/tourists both at home and abroad including

athletes, as it has plenty of useful and sustainable entertaining facilities, such as

Olympic Family Hotels & Resorts, Ski Slopes, Ski Jumping tower(touristic attraction),

ALpensia Sliding Center, Cross Country Skiing course, Biathlon Venue,

Duty Free Shops in the near future, etc. 

 

In particular, the Alpensia Ski Jump ground has already been used as Football Venue

by local Football Club team based on Gangwon Province.

 

In addition, the POCOG is planning to ask for IOC's designation of the Alpensia sports

(Olympic) Park as an official High-Level Olympic Training Site in Asia as a post-games

legacy for future Winter Games preparations by many athletes on the way to Beijing2022

and many Asian winter athletes as well. 

 

I am confident that the Alpensia Sports(Olympic) Park will serve a crucial purpose

as a lasting and sustainable Olympic legacy, and it would also serve an important asset

and milestone for the Asian Olympic Movement as well as the Winter Sports

Development/Promotion, of which the IOC will be equally proud for many years

to come and for many of the future generation.

 

With this in mind, I would like to believe that it will be remembered as a fruit of

"Sustainability and Flexibility" of the Olympic Agenda 2020 which is a strategic

roadmap of the future Olympic Movement initiated and crowned by Dr. Thomas Bach,

IOC President.

 

May I, therefore, take this opportunity to ask for your kind reconsideration to approve

the PyeongChang2018's Naming Legacy as "Alpensia Olympic Park" with a clear and

constructive vision and mission after the Games in PyeongChang2018.

 

We look forward to your favorable feedback allowing the name change from Alpensia

Sport Park to Alpensia Olympic Park.

 

Sincerely,

 

Hee-Beom LEE

President and CEO

POCOG

 

7.   평창2018 동계올림픽 종목/세부종목/메달종목 공식명칭

(Sport/Discipline/Medal Event Names)

 

평창2018동계올림픽 메달 종목은 소치2014(98)보다 4개 증가한 102개에

해당합니다.

102개 세부종목에 대한 영문 및 한글 명칭에 대해 참고 삼아 다시 한번 정리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2015 68(로잔 현지기준)개최된 2/4분기 IOC 집행위원회에서

기 결정된 평창2018 동계올림픽 추가 세부종목은 6개인 반면 기존 세부종목 중 2개는

제외된 바,

평창2018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경기종목프로그램은 총 7경기 15종목 총 102개의 메달

세부종목으로 구성됩니다.

 

 

가.  추가 결정된 세부종목(6):

 

1) 스피드 스케이팅 : 남자 매스 스타트(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2) 스피드 스케이팅 : 여자 매스 스타트(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3) 컬링 : 혼성더블(Mixed Doubles Curling)

4) 스노보드 : 남자 빅 에어(Snowboard Mens Big Air)

5) 스노보드 : 여자 빅 에어(Snowboard Ladies Big Air)

6) 알파인 스키: 국가별 팀 이벤트(Alpine Skiing National Teams Event)

 

 

나.  제외 결정된 세부종목(2):

 

1) 스노보드 : 남자 평행회전

2) 스노보드 : 여자 평행회전

 

 

 

[Sport Publications - Event Names List (Olympic Games)]

 

 

IF

Discipline

Name of events (English)

Name of events (한국어)

Short version

1

FIL

Luge (4)
루지

Luge Mens Singles

루지 남자 싱글

 

2

Luge Womens Singles

루지 여자 싱글

 

3

Luge Doubles

루지 더블

 

4

Luge Team Relay

루지 팀 계주

 

5

FIS

Alpine Skiing (11)

Ski Alpin

알파인 스키

Alpine Skiing Men's Downhill

알파인 스키 남자 활강

 

6

Alpine Skiing Ladies Downhill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7

Alpine Skiing Mens Super-G

알파인 스키 남자 슈퍼대회전

 

8

Alpine Skiing Ladies Super-G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9

Alpine Skiing Mens Giant Slalom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10

Alpine Skiing Ladies Giant Slalom

알파인 스키 여자 대회전

 

11

Alpine Skiing Mens Slalom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12

Alpine Skiing Ladies Slalom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

 

13

Alpine Skiing Mens Alpine Combined

알파인 스키 남자 복합

 

14

Alpine Skiing Ladies Alpine Combined

알파인 스키 여자 복합

 

15

Alpine Skiing Nation Team Event

알파인 스키 혼성 단체전

 

16

Cross-Country
Skiing (12)

Ski de Fond

크로스컨트리 스키

Cross-Country Skiing Men's 15 km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km 프리

 

17

Cross-Country Skiing Ladies' 10 km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km 프리

 

18

Cross-Country Skiing Men's 15 km + 15 km Sk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 km + 15 km 스키애슬론

Cross-Country Skiing Men's Skiathlon

19

Cross-Country Skiing Ladies' 7.5 km + 7.5 km Skiathlon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7.5 km + 7.5 km 스키애슬론

Cross-Country Skiing Ladies' Skiathlon

20

Cross-Country Skiing Men's Sprin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21

Cross-Country Skiing Ladies' Sprin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22

Cross-Country Skiing Men's Team Sprint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팀 스프린트 프리

 

23

Cross-Country Skiing Ladies' Team Sprint Free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24

Cross-Country Skiing Men's 50 km Mass Star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0 km 단체출발 클래식

Cross-Country Skiing Men's 50 km Mass Classic

25

Cross-Country Skiing Ladies' 30 km Mass Start Classic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30 km 단체출발 클래식

Cross-Country Skiing Ladies' 30 km Mass Classic

26

Cross-Country Skiing Men's 4 x 10 km Relay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4 x 10 km 계주

Cross-Country Skiing Men's 4 x 10 km

27

Cross-Country Skiing Ladies' 4 x 5 km Relay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4 x 5 km 계주

Cross-Country Skiing Ladies' 4 x 5 km

28

Freestyle Skiing (10)

Ski Acrobatique

프리스타일 스키

Freestyle Skiing Mens Moguls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

FR Men's MO

29

Freestyle Skiing Ladies Moguls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글

FR Ladies' MO

30

Freestyle Skiing Mens Aerials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에어리얼

FR Men's AE

31

Freestyle Skiing Ladies Aerials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FR Ladies' AE

32

Freestyle Mens Ski Cross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크로스

FR Men's SX

33

Freestyle Ladies Ski Cross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크로스

FR Ladies' SX

34

Freestyle Mens Ski Halfpipe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하프파이프

FR Men's HP

35

Freestyle Ladies Ski Halfpipe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하프파이프

FR Ladies' HP

36

Freestyle Mens Ski Slopestyle

프리스타일 남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FR Men's SS

37

Freestyle Ladies Ski Slopestyle

프리스타일 여자 스키 슬로프스타일

FR Ladies' SS

38

Nordic Combined (3)
Combiné Nordique
노르딕 복합

Nordic Combined Individual Gundersen NH / 10 km

노르딕 복합 노멀힐 개인 10 km

Nordic Combined Individual NH / 10 km

39

Nordic Combined Individual Gundersen LH / 10 km

노르딕 복합 라지힐 개인 10 km

Nordic Combined Individual LH / 10 km

40

Nordic Combined Team Gundersen LH / 4 x 5 km

노르딕 복합 라지힐 팀 4 x 5 km

Nordic Combined Team LH / 4x5 km

41

Ski Jumping (4)

Saut à Ski

스키점프

Ski Jumping Mens Normal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노멀힐 남자 개인

Ski Jumping Mens NH Individual

42

Ski Jumping Ladies Normal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노멀힐 여자 개인

Ski Jumping Ladies NH Individual

43

Ski Jumping Mens Large Hill Individual

스키점프 라지힐 남자 개인

Ski Jumping Mens LH Individual

44

Ski Jumping Mens Team

스키점프 남자 팀

Ski Jumping Mens Team

45

Snowboard (10)

스노보드

Snowboard Mens Parallel Giant Slalom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SB Men's PGS

46

Snowboard Ladies Parallel Giant Slalom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SB Ladies' PGS

47

Snowboard Mens Halfpipe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SB Men's HP

48

Snowboard Ladies Halfpipe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SB Ladies' HP

49

Snowboard Mens Snowboard Cross

스노보드 남자 스노보드 크로스

SB Men's SBX

50

Snowboard Ladies Snowboard Cross

스노보드 여자 스노보드 크로스

SB Ladies' SBX

 

Snowboard Mens Big Air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SB Men's BA

 

Snowboard Ladies Big Air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SB Ladies' BA

51

Snowboard Mens Slopestyle

스노보드 남자 슬로프스타일

SB Men's SBS

52

Snowboard Ladies Slopestyle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SB Ladies' SBS

55

IBSF
(changed on June 2)

Bobsleigh (3)
봅슬레이

2-man Bobsleigh

봅슬레이 남자 2인승

 

56

4-man Bobsleigh

봅슬레이 남자 4인승

 

57

Women´s Bobsleigh

봅슬레이 여자 2인승

 

58

Skeleton (2)
스켈레톤

Men´s Skeleton

스켈레톤 남자

 

59

Women´s Skeleton

스켈레톤 여자

 

60

IBU

Biathlon (11)
바이애슬론

Biathlon Mens 20 km Individual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 km

 

61

Biathlon Womens 15 km Individual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 km

 

62

Biathlon Mens 10 km Sprint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 km

 

63

Biathlon Womens 7.5 km Sprint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 km

 

64

Biathlon Mens 12.5 km Pursuit

바이애슬론 남자 추적 12.5 km

 

65

Biathlon Womens 10 km Pursuit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 km

 

66

Biathlon Mens 15 km Mass Start

바이애슬론 남자 단체출발 15 km

 

67

Biathlon Womens 12.5 km Mass Start

바이애슬론 여자 단체출발 12.5 km

 

68

Biathlon Mens 4 x 7.5 km Relay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 4 x 7.5 km

 

69

Biathlon Womens 4 x 6 km Relay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 4 x 6 km

 

70

Biathlon 2 x 6 km Women + 2 x 7.5 km Men Mixed Relay

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Biathlon 2 x 6 km W + 2 x 7.5 km M Mixed Relay / Mixed Relay

71

IIHF

Ice Hockey (2)
Hockey sur Glace
아이스하키

Ice Hockey Mens Tournament

아이스하키 남자

 

72

Ice Hockey Womens Tournament

아이스하키 여자

 

73

ISU

Figure Skating (5)

Patinage Artistique

피겨 스케이팅

Figure Skating Mens Single Skating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74

Figure Skating Ladies Single Skating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75

Figure Skating Pair Skating

피겨 스케이팅 페어

 

76

Figure Skating Ice Dance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77

Figure Skating Team Event

피겨 스케이팅 팀이벤트

 

78

Short Track
Speed Skating (8)

Patinage de Vitesse sur Piste Courte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500 m

쇼트트랙 남자 500 m

Short Track Mens 500 m

79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500 m

쇼트트랙 여자 500 m

Short Track Ladies 500 m

80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1,000 m

쇼트트랙 남자 1,000 m

Short Track Mens 1000 m

81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1,000 m

쇼트트랙 여자 1,000 m

Short Track Ladies 1000 m

82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1,500 m

쇼트트랙 남자 1,500 m

Short Track Mens 1500 m

83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1,500 m

쇼트트랙 여자 1,500 m

Short Track Ladies 1500 m

84

Short Track Speed Skating Mens Relay 5,000 m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 m

Short Track Mens Relay

85

Short Track Speed Skating Ladies Relay 3,000 m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 m

Short Track Ladies Relay

86

Speed Skating (14)

Patinage de Vitesse

스피드 스케이팅

Speed Skating Men's 5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 m

 

87

Speed Skating Ladies 5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 m

 

88

Speed Skating Mens 1,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 m

 

89

Speed Skating Ladies 1,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 m

 

90

Speed Skating Mens 1,5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 m

 

91

Speed Skating Ladies 1,5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 m

 

92

Speed Skating Mens 5,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 m

 

93

Speed Skating Ladies 3,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3,000 m

 

94

Speed Skating Mens 10,000 m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 m

 

95

Speed Skating Ladies 5,000 m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0 m

 

96

Speed Skating Mens Team Pursuit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97

Speed Skating Ladies Team Pursuit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98

Speed Skating Mens Mass Start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99

Speed Skating Ladies Mass Start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100

WCF

Curling (3)

컬링

Mens Curling

컬링 남자

 

101

Womens Curling

컬링 여자

 

102

Mixed Doubles Curling

컬링 남녀 혼성

 

102 events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4. 19. 10:09

[평창2018 성공필수100가지 화룡점정(畵龍點睛)제언 Update (G-300 기준시점)]

 

 

“IOC가 올림픽 조직운영을 통솔하는 글로벌 최종 결정권자(ultimate decision maker)라면 POCOG은 최종행위 실행자(a final action implementationist) 또는 행동개시 첨병 전시자(displayer) 또는 행동전개자(deployer)가 되어야 한다라는 현장친화적 주장이 있습니다.

 

418일자 KBS TV 멀티미디어 뉴스 "올림픽을 올림픽이라 부를 수 없는 평창"제하의 기사내용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공감되는 대목으로 생각됩니다

 그 동안 평창2018이 여러 가지 이유와 IOC와의 상생을 위한 기술적인 협업과정으로 인하여 할 수 없이 인정해 온 부분이 있지만, 이제는 정당한 주장을 통하여 관철하여야 할 부분(if any)은 모두 적시하여 Olympic Agenda2020의 핵심 기조인 "Flexibility(탄력적 융통성), Sustainability(지속가능 성과 유산 Transparency(투명성)"임을 인식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밀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Ski Jump, Sliding Center, Biathlon, Cross Country Skiing, Snow Board Big Air 등 핵심 종목이 운집한 알펜시아 클러스터에 대하여 기존 "Alpensia Sports Park"대신 "Alpensia Olympic Park"로 올림픽명칭유산(Olympic Naming Legacy)의 일환으로 재 명명할 것을 수차 건의해 온 바 있습니다.

 

이제는 IOC보다 POCOG이 실질적인 주도권을 행사해야 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It is now PyeongChng2018’s show-time to take real initiatives, hegemony, and leadershipin organizing the Games.)

 

 

 

이제 300일도 채 안 남은 기간 동안(2017-2018 ) 처리해야 할 사안과 이슈와 과제가 아직도 많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며 현실입니다.

 

 

 

“PyeongChang is not just Pyeongchang, PyeongChang is Korea” (Part I)

 

“PyeongChang is neither just PyeongChang, nor just Korea;

PyeongChang is becoming the World’s Center in 2018.” (Part II)

 

 

 

 

*100가지 순서:

 

가. POCOG의 주요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의 핵심업무 점검요망제언(33가지)

나. 올림픽대회 성공적 조직 운영에 필요한 핵심 가치(Core Values) (15가지)

다. 평창2018 성공적 개최 핵심 열쇠(Keys to Success) (42가지)

1)   기본개념(Basic Concepts)

2)   목표설정(Objectives):

3)   POCOG 조직문화 설정관련 참고제언

4)   대회조직 핵심 참여요소

 

라.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의 우정 어린 조언 (10가지+1)

마.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선수촌 운영 조직 Bench-Marking

 

 

 

 

<100가지 핵심제언>

 

 

 

1.   POCOG의 주요 화룡점정(畵龍點睛) 격의 핵심업무 점검요망 33가지(2017):

 


(1) IOC Contribution
수입금 증액 방안 철저분석 및 고위 급 화룡점정 식 전략적 우회협상 방안 관철
(2)
대회 각종의전(Protocol)서비스에 대한 리허설을 통한 효율적 현장 친화적 예산절감 및 Clients만족유도방안마련
(3)
주요 Stakeholders/Clients 및 각국 NOCs참가선수단과의 교신 및 소통강화
(4)
국내 및 해외 홍보(PR) 연계 효과적인 해외 전담 PR Firm 지정에 따른 효과적이고 집약적 활용
(5)
평창2018 테스트이벤트 개최 이후 국제회의 참가 연계 대회준비 진척상황 진행보고 Format 재정비
(6)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 관리운영 일일 단위 매뉴얼 사전작성 및 현장운영 사전점검 check-list작성 및 리허설
(7)
잔여 경기장(Sliding Center/IBSF)국제공인(homologation)과 연계한 관리운영 현장실행방안 점검 check-list작성
(8)
위기관리상황 신속대응 팀(5R<Rapid Risk Response & Reaction Responsibility) 조기구성/가동에 따른 상시 예상모의리허설 실시 및 이와 연계한 미디어 관계정립 점검check-list 작성
(9)
올림픽 성화봉송 스케줄 완성에 따른 현장 시나리오작성 및 검증 check-list작성(그리스 올림피아 성화채화 프로그램 포함)
(10)
개폐회식 시나리오 조기 점검 및 검증 check-list 작성
(11)
국제적 지적재산권 대상 entity에 대한 check-list 작성
(12)
국제소송 등 국제법관련 예상 메뉴개발 및 대응 방안 연구  
(13)
재정적 및 상업적 준수사항 국제적 처리 연계한 점검check-list작성
(14)
국내 마케팅 수익금 대 IOC 로열티 Cash대신 VIK로 대체 상환 방식 지속 적 협상 및 타결방안 마련
(15)
입장권 국내외판매 숙박연계 패키지 개발 국내외 대행사 협업 및 점검 check-list작성
(16)
세금부과 잔여 이슈 처리 실행방안 점검 check-list 작성
(17)
올림픽 심볼 포함한 관련브랜드 법적 보호 및 매복 마케팅 현장 예상 가능  구체적 사례 별 적시 및 연계 현장처리방안 Simulation   
(18)
국제적 문화행사 (: 올림픽 학술총회개최/if any )대상 사전 점검
(19) OBS
를 중심으로 국제방송관련 제반 현장처리사항 Check-list 및 연계대책 마련   
(20)
인터넷 및 SNS휴대통신기기 관련 사항과 Hacking관련 대응책 마련 Check-list
(21)
국내외보험 적용대상 별 처리기준 사전 마련에 따른 Check-list
(22)
불법 내기(illegal betting)도박에 대한 사전처리지침(IOC및 경찰청 연계)

(23) 승부조작(match-fixing, competition manipulation)에 대한 사전처리지침(IOC IFs협업)
(24)
도핑관련 이슈처리 종합 check-list작성 및 사전 리허설
(25)
입장권판매 연계 국내외 입장권 구매자 숙박 및 Hospitality Package제공관련 국내 대행사 연계 처리방침마련 Check-list
(26) IT
기술 표준화에 따른 Olympic Family 및 미디어 연계 사전 정보공유
(27)
출입국 및 관세관련 평창2018 매뉴얼 작성 및 사전고지(IOC통보)에 따른 현장전개 Simulation
(28)
국제적 테러 등 안전대책에 따른 Interpol 등과의 협업관련 Check-list
(29)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패밀리와의 국제적 예상분쟁 이슈 대비 해결방안 등 사전 점검 Check-list
(30)
잔여 IOC조정위원회/ 통합협의체(Integration Working Group)회의 대책(향후 각 FA별 평창-Specific RFP추가 제안내용 발굴 및 반영)

(31)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일일 선수단장회의 주요 이슈 사전 대응책 마련 및 KOC 연계 각국NOCs 관계강화 실행방안 마련 (예상참가국 발굴현황 및 IOC와의 협업 Update)

(32) MOC(Main Operations Center)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운영실행방안 사전검토 및 지침확정에 따른 현장전개 시 신속 위기대응매뉴얼 검증 Check-list

(33)출도착 공항(인천, 김포, 양양 등)종합상황실(Airport MOC)설치 및 운영 실행방안 사전검토 및 문제점 대비 대응 방안 Check-list와 관련 현장 리허설 실시



 

2. 평창2018의 성공적 조직 운영에 필요한 핵심 가치(Core Values) 15가지:

(34) ethics:
윤리규정에 맞는 깨끗하고 참신한 분위기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 대응한 현명한 대처)
(35) fair-play: 정정당당한 자세로 시합에 임할 것
(36) honesty:
정직함이 기본이 되는 풍토
(37) friendship:
우정을 통한 화합정신
(38) health: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듦(A sound mind in a sound body)
(39) excellence in performance:
시합에서는 우수함과 우수성을 지향
(40) character and education:
인격과 품성이 깃든 교육
(41) fun and joy:
즐거움과 기쁨 지향<smiling face rather than stone-faced>
(42) teamwork:
일사불란한 협동작업
(43) dedication and commitment:
헌신적 봉사와 책임관철
(44) respect for rules and laws:
준법정신존중
(45) respect for self and other participants:
자기자신 및 다른 참가자들에 대한 존중
(46) courage:
비굴함을 모르는 용기
(47) community and solidarity:
공동체로써의 단결심과 단합

(48)Olympic Agenda 2020 Operational Requirements 최적화 적용 및 활용(융통성/flexibility과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라는 핵심가치에 걸 맞게 POCOGIOC로부터 찾아낼 수 있는 각 부문 별 보물이 많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발굴작업에 임해야 함)

 

3. 평창2018 성공적 개최 핵심 열쇠(Keys to Success)

 

1) 기본 개념(Basic Concepts) 6가지: “No better way to show Korea to the world than the successful organization of the PyeongChang 2018”

 

 

 

(49) 최적의 조직위원회 해당 분야 별 팀 구성 (Assemble great team)

(50) 목표달성 공동의식 (Agree on objectives)

(51) 명확한 책임의식 고취 및 책임분야 설정 (Define clear responsibilities)

(52)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운영 문화/분위기 설정 (Establish culture)

(53) 전략적인 회계의 현주소 (Strategic audit: where we are)

(54) 집중, 집중, 집중 (Focus, focus, focus)

 

2) 목표설정(Objectives):

 

(55) 회계책임성(Fiscal responsibility)

 

(56) 최적의 스포츠(Great sport)

 

-전 세계와 공유(shared with the world)

 

*NHL프로 아이스하키 소속 선수들의 평창2018에 각국 해당선수단 일원으로 별도 소속되어 NHL신분이 아닌 각국 아이스하키 종목 출전선수 자격으로 실질적 참가 현실 홍보 필요 (NHL은 결코 파견 주체가 아님)

 

(57) 평창 유관지역단체와 공유 및 소통 하는 올림픽 경험(Community shares Olympic experiences though engagement and communications)

 

-입장권(ticketing)

-청소년(youth)

-기념축하 프로그램(celebrations)

-문화 올림피아드(Cultural Olympiad): ‘Everyday, Culture and Festival”

 

(58) 진심과 열정이 녹아 드는 동계올림픽:

-메시지(message: vision, mission, slogan)

-외관(look of the Games/ brand, emblem, mascot, marks, symbols, design, etc.)

-의식(ceremonies)

 

(59) 유산(Legacy)

 

-평판/평가(reputation/result)

-공공기관 기부 기금(endowment)

-시설(facilities)

-동계스포츠 발전 및 확산 중심(winter sports hub): “평창2018 동계스포츠 진흥공단 설립추진”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됨

 

 

3) POCOG 조직문화 설정관련 참고제언

 

A.  POCOG 권장 행동원칙(POCOG’s guiding principles)

 

a)   공동작업/협동심 (Teamwork)

 

(60) 모든 해당 프로젝트/이슈에 모든 해당 조직주체 원칙적 관여하기(Involve all appropriate stakeholders in each project/issue)

 

(61) POCOG 조직 내에서는 수직적 사고가 아닌 수평적 사고 갖기(Think horizontally, not vertically, within POCOG’s structure))

 

(62) 다른 견해들도 고려하여 상생의 해결방안 추구하기(Consider other viewpoints and find win-win solutions)

 

(63) 각개격파 보다는 합동작전통한 팀의 개가를 강조하고 인식하기(Emphasize and recognize team successes)

 

(64) 타 부서에 대한 상호 협력하기(Be helpful to others)

 

 

B. 열정과 자긍심 (Passion & Pride): “Passion.Connected.”(하나된 열정)

 

(65) 자신의 업무 수행 시 금메달감의 성과 추구하기(Seek ‘Gold Medal’ performances in your own job)

 

(66) 자기 업무에 대한 애착 갖기(Love what you do)<Self-Confidence>

 

(67) 사소한 성과와 업적마다 사기진작하기(Relish each small victory and achievement)

 

(68) 각 구성원 POCOG 기여도의 역사반영 인식하기(Realize your impact on history while at POCOG)

 

C. 참여와 소통 (Engagement & Communications)

 

(69) 소통함에 진솔하고 직접적이고 정중하기(Be honest, direct and respectful in all your communication)

 

(70) 반응을 수긍하고 방어적 태도 탈피하기(Accept feedback, avoid defensiveness)

 

(71) 개별적이고 전문적인 견지와 방법으로 관련자들과 협조하여 현안사안들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방안 추구하기(Seek prompt resolution to issues with others in a personal and professional manner)

 

(72) 말하기 보다 듣기에 좀더 치중하기(Listen more, talk a little less)

 

D. 청렴성과 투명성 (Integrity and Transparency)

 

(73) 현장에 없는 사람들에게 충실하기(Be loyal to those not present)

 

(74) 하겠다고 말한 것을 행하기(Do what you say you will do)

 

(75) 숨겨진 의도 갖지 않기(Don’t have hidden agendas)

 

(76) 구성원들에게 내재된 다양성을 존중하고 중시하기(Respect and value diversity in others)

 

E. 즐김과 축하 (Fun & Celebration)

 

(77) 자기자신이 아니라 자기 업무에 진지하기(Take your work seriously, not yourself)

 

(78) 모든 회의 시 유쾌한 분위기 조성하기(Encourage laughter at all meetings)

 

(79) 사소한 일로 고민하지 않기(Don’t sweat the small stuff)

 

(80) 다른 사람들도 참여시키는 기회 많이 창출하기(Look for opportunities to include others)

 

(81) POCOG의 권장 행동원칙을 준수하는 직원들을 함께 축하해주기(Celebrate those who demonstrate POCOG’s Guiding Principles)

 

“It gives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4) 대회조직 핵심 참여요소

 

(82) 외곽 요소(Outside)

 

*기금조성 출처 및 자원봉사자 모집과 현장훈련

 

. 미디어(Media)

 

. 정부(Government)

 

. 스폰서 및 라이센스 업체들(Sponsors and Licensees)

 

. 일반대중(Public)

 

(83) 지원 요소(Support)

 

. 재정(Finance)

 

. 인력(Human Resources)

 

. 법적(Legal)

 

. IOC/KOC, IPC/KPC

 

(84) 내부요소(Inside)

 

*기획 및 의식(Planning & Ceremonies)

 

. 스포츠(Sport)

 

. 경기장(Venues)

 

. 대회 운영(Games Operations)

 

. 대회 서비스(Games Services)

 

*올림픽선수촌/미디어촌(Olympic Village/Media Village)

*숙박(Accommodation)

 

. 수송(Transportation)

-VAPPS 세심한 발급 및 철저한 관리운영

 

. 기술(Technology)

 

. 안전(Security)

 

. 의식, 외관(Ceremonies, Look)

 

(85) 미디어(Media)

 

“Media Necessity” and “Media-Friendly”

“Let’s make the media feel at home during the Games period.”

 

. 목표(Objectives):

-대회 기금 기증자, 스폰서, 정부 및 공공지원 독려 및 붐 조성하기 위한 신뢰 재창출

 

. 국내 미디어(National Media): 해당 미디어 소통 및 관린(대변인실)

-관계정립 및 이야기 거리 창출도모를 위한 미디어와의 긴밀한 소통과 홍보 지속가능 한 유지 격려

-매월 media briefing 등 정례 간담회 및 및 수시로 테마에 걸 맞는 미디어 친화적 조직운영 “Media should be on the priority list.”

 

. 강원, 평창지역 미디어: POCOG 대변인실 소관

-매달 간담회개최, 매주 기자회견, 매일 최근 동향 기사거리 제공

 

. 국내외 주요 미디어 핵심 멤버들과의 끈끈한 인간관계 지속유지: POCOG위원장(CEO)/사무총장 등 지휘부와 대변인실

 

. 실수 발생 시 인정할 것

 

. 솔직담백 하기(Openness): 보도자료 등 형태로 사전에 모든 자료 아낌 없이 배포할 것

 

-특히, 입장권 프로그램, IOC 특이사항 및 기타 따끈따끈한 토픽기사들 포함 하기

 

. 사실에 입각한 오보내용은 즉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정정할 것

 

. 모든 보도관련 통신내용은 문서화 하고 녹취할 것

 

. 창구 단일화(Single Voice Messaging): 모든 미디어 관련 질의내용은 대변인 실로 철저히 이관할 것

 

-악성 인터뷰는 사절/근절(no rogue interview)

-정확한 데이터 완비(accurate data)

-통합된 메시지 유지(unified message)

 

(86) 중앙정부 대책

 

. 경험 풍부하고 인맥이 좋은 분야 별 외부자문역 발탁/추대 및 관리운영하기

 

. POCOG 위원장(CEO) 및 사무총장 격월 제로 해당 정부 협조부처 핵심 관료들과 일대일 회동(one-on-one meetings) 주선하기

 

. POCOG 담당 국장들과 대 정부 부처 해당자문역들과 정부 실무진과 광범위한 후속작업하기

 

. 정부 부처 핵심 관료 교체 시를 대비한 하부관리들과 긴밀한 관계 지속 유지 필요함

 

(87) 지방정부(강원도청, 평창군청, 강릉시청, 정선군청) 대책

 

가. 정치인들을 POCOG편에 서게 하기 위하여 아군 미디어 활용 필수적임 

나. 지방정부 주관 각종 위원회, 세미나 포럼 등에 최대한 자주 참석하기

다. 유 경험, 유능한 조정관 및 직원들 적극 활용하기

라. 지방정부 지도급 인사들과 신뢰관계 구축하기

마. 선심성 발언을 하기 전에 반드시 계약서 작성하기

 

*POCOG 4차 구조개혁 시 개최도시협력관제 신설은 시의적절 한 포석이었음

 

 

(88) 스폰서 대책

 

. 폭 넓은 올림픽 마케팅 경험 풍부한 지도급 인사 필수

 

. 위원장(CEO)/사무총장포함 광범위하고 유능한 자질의 세일즈 팀(Sales team)운영

 

. 고 단위 맞춤형, 스폰서를 염두에 둔, 제안서 작성 노하우

 

. 최고급 서비스를 포함한 포괄적인 제반 스폰서 서비스 보장 방안

 

. 항시 대담함과 담대함의 정신무장

 

(89) 공공대책

 

. 신뢰 구축 및 지속유지를 위한 미디어 활용 노력 필수

 

. 상징적인 활동행위는 호의적인 인상을 남김(특히 대회개최 시기가 멀수록)

 

-현물(VIK) 기부행위

-자선단체들과의 공조행위(연말연시 기부활동 홍보를 통한 붐 조성)

-유산관련 혜택발표행위

-학교 및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행위 등

 

. 국내 굴지의 기업체들과 각종 단체들과 교회 등 종교단체들과 학교 당국들로 하여금 대회 관련 기획, 자원봉사자 모집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여시킬 것

 

(90) 대회 성공보장 요소들

 

. 행사와 비즈니스 경험을 겸비한 팀원들을 채용/활용할 것

 

. 자발적 참여가 우러나오는 평면조직(flat organization)으로 하되 역할분담과 결정권 부여 구분은 명확히 할 것

 

. 결정은 신속히 하되 비상 시/유사 시 대비책도 함께 마련할 것

 

. 기획단계에서 제반(예산배정)투자를 잘 해놓으면 대회 기간 중 유익해 짐

 

. 안전관련대책은 대회운영기획 시 반드시 연관시켜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해야 하며 독립적으로 두면 안되므로 연계 및 연동 운영

 

. 예산지출경비항목은 필요불가결’(must-have)바람직함’(nice-to-have)로 차별화 할 것

 

. 리허설과 모의실험(rehearsals and simulations)은 조직위원회 내부 해당 팀들을 결속 시키고 허술한 부분을 찾아내는 데(finding holes) 중요한 단계임

 

. 조직위원회 내부의 대회기간 중 의사결정권은 가능한 한 대폭 하향 이양할 것(97% vs. 3%) “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4. Lillehammer1994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의 우정 어린 조언 (10가지+1)

 

(91)“You need a good working relationship with the Media.” (언론과의 상생 업무관계 필수)

(92)“If you don’t energize the people, you are not a leader”(General Electrics 기업 CEO)(지도자의 덕목은 구성원 사기진작)

(93)“Pay attention to the details.” (세부사항 장악이 관건)

(94)“Venue managers’ role is very crucial.” (베뉴 메니저 역할= 성공관건 중 하나)

(95)“None of us is as good as all of us.” (구성원합심을 능가하는 것은 것은 없음)

(96)“Well-spent money is one of the keys to success.” (적재적소에 잘 쓰인 돈은 성공성취 요건 중 하나)

(97)“Home soil athletes should own the podium.” (개최국 한국선수들이 메달시상대 점령군이 되어야 진정한 대회개최성공의 척도)

(98)“Smiles give a new blood, a new life, and a new idea.” (미소는 활력 충만으로 새로운 에너지원이며, 생활의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아이디어 백출의 진원지)

(99)“No better way to showcase Korea to the world than smiles through the Games.” (한국인의 미소가 대회를 통하여 한국을 세계에 각인시켜 전파해 주는 최고의 무기)

(100)           “Media should be on a priority list.” (언론이 최우선 아젠다 목록에 포함되어야 성공보장)

(100-1) “You delegate, and decentralize your authority.” (<대회기간 중>지휘부의 권한을 위임하고 분권화하라)

 

 

 

 

 

 

 

5. Salt Lake City 2002동계올림픽 선수촌 운영 조직 Bench-Marking

 

 

*SLC 2002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촌 조직 Benchmarking:

A.  선수촌장(Village Mayor)

B.  부 촌장(Village Deputy Mayor)

C.  분 촌장(Cluster Village Mayor)

D.  선수촌 병원장(별도 조직 운영)

 

(1) 선수촌 관리부장(3개 팀장):

-총무

-인력관리

-물자관리

-시설 및 차량관리

-안내센터 서비스 관리

 

(2) 선수촌 운영부장(3개 팀장):

-국제협력 서비스(IOC, NOCs, VIPs )

-의전 서비스관리

-대표선수단 관리(DRM )

-행사운영 서비스

-출입 서비스관리

-Motor Pool 운영 서비스

 

(3) 선수촌 편익부장(3개 팀장):

-선수촌 식당 운영 서비스

-선수단 도시락 서비스 운영

-위락 서비스(체력단련 장, 사우나 등)관련 운영

-공연전시 서비스

-선수촌 위생 서비스관리

 

(4) 선수촌 숙소부장(3개 팀장):

-숙소관리(선수단 별 숙소 배정 등)

-숙소 지원 서비스

-입 퇴촌 서비스 관리

-분촌 지원

 

 

*References:

 

-2002 Salt Lake City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Debriefing 자료

- IOC 및 역대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 사례 참조

-Gerhard Heiberg 노르웨이 IOC위원 겸 IOC마케팅위원장 겸 Lillehammer1994 조직위원장 어록자료 발췌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4. 18. 16:19

[평창2018 여론조사결과 한국민 과반수이상 성공개최예견 세부정황]

 

1)   414일 한 외신 기사 제목은 한국민 과반수 이상이 평창2018 성공개최를 예견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개하다”(More than half of South Koreans predict successful Pyeongchang 2018, survey reveals)였음

 

 

 

2)   전국을 대상으로 한 한 여론조사(a nationwide survey)결과에 따르면 한국민 50%이상이 평창2018의 성공적 개최를 믿고 있다고 함

 

3)   문체부가 조사한 1,000명 중 55.1%가 성공개최에 동의하였다고 함

 

4)   문체부 조사에 응했던 조사대상자 1,000명 중 14.2%에 해당하는 응답자는 내년 2.9~25개최 평창2018에 대하여 비관적이었다고 함

 

5)   대중적 관심도(public interest)그렇다고 말하는’(saying this was the case) 긍정적 호응도 62.9%와 함께 대회성공개최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음(ranked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success)

 

6)   그 다음으로 인프라(infrastructure)17.9%로 대회성공가름 요인 2번째로 집계되었으며 3번 째 성공요인으로는 방문객 편리성(visitor convenience)8.9% 그 뒤를 이어 4번 째 성공개최 요인은 유능한 조직위원회 직원 능력(staff capability)5.8%였다고 함

 

7)   문체부 관계임원이 연합뉴스에게 언급한 바에 따르면, 오는 59일 예정된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선거 뒤에는 대중적 관심도가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함

 

8)   박근혜 전 대통령은 금년 초 탄핵 후(after being impeached) 권좌에서 강제퇴출 된 첫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가 된 바 있음

 

9)   동 스캔들은 공식 정부직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입안(policy-making)부당한 영향력’(undue influence)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순실(61) 연줄(links) 주위를 둘러싼 가운데 일어 났음

 

10) 이정미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은 박 전대통령이 그녀의 임기 내내 (throughout her term)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였으며 불법적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언론에 거짓말을 한 바 있다고 언급하였음

 

11)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 불출마를 암시하였는바, 당초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평창2018 개회식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인 오는 20171220일이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었으나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국회가 제출한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제안을 확정한 후 대선일자가 변경되었음  

 

12)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고 함

 

A.  "The public interest for the Pyeongchang Games wasn't high ahead of South Korea's Presidential election." (대한민국대통령 선거에 앞서 평창2018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는 높지 않았음)

 

B.  "But we expect the public interest to go up when new administration is inaugurated and as the Olympics get closer." (하지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올림픽이 가까워질수록 대중적 관심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total of 14.2 per cent of respondents said they were pessimistic about next year's Winter Olympic Games in Pyeongchang ©Getty Images (평창군 횡계리 소재 알펜시아 리조트 전경/출처:insidethegames)

 

 

13)  동 여론조사 결과 단지 35.6%만이 평창2018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4.9%에 해당하는 응답자들만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백호(white tiger)인 수호랑과 아시아 흑 곰(Asiatic black bear)인 반다비에 대해 각각 인지하고 있었었던 것으로 집계됨

 

14)  응답자들(respondents)9.2%만이 평창2018 대회참관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고 나머지 총 84.8%TV로 대회를 시청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음

 

15)  입장권구매의사를 밝힌 응답자들 41.6%가 가장 인기 있는 개인종목으로 피겨스케이팅을 꼽았다고 함

 

16) 개회식 입장권구매 희망자는 그 다음으로 25.9%였으며 그 뒤를 이어 스키 점프가 24.5%, 쇼트트랙 종목이 21.1%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17) 응답자들 중 단지 24.9%만이 장애인 종합스포츠 제전/패럴림픽(multi-sport events for athletes with impairments)에 관심이 있는 반면 68.2%의 응답자들이 동계 패럴림픽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함

 

18) 평창2018 동계 패럴림픽은 201839~18(10일 간) 열릴 예정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Yonhap News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7. 4. 17. 18:08

[북한(DPR Korea)선수단의 국제대회 참가현황 및 평창2018 참가 가능종목 파악]

 

1.   개요

 

1)   동계올림픽 참가자격

(1)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제대회 참가 등을 통한 일정 수준의 참가 자격을 획득하거나 IOC 초청이 있을 경우 가능

(2)하계올림픽의 경우, 올림픽 운동 보급을 위해 IOC에서 스포츠 취약국가 선수를 대회에 초청하는 경우가 있으나, 동계올림픽은 초청 선수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 않아, 국제대회 참가 통해 올림픽 참가 자격을 취득하여야 가능

 

 

 

 

2)   참가자격 획득 및 참가신청 절차

 

각 종목별 참가자격 규정 확정

출전자격 획득 기간

선수단 등록 신청 및 마감

각 국가별 쿼터 배정 확정

참가신청 제출 마감 (스포츠엔트리)

2015. 12

2016 ~ 2018. 1

2017. 7 ~ 10. 9

2017. 12 ~ 2018. 1

2018. 1. 29

 

※ 출전자격 획득 기간 및 쿼터 배정 확정 일은 종목별로 상이함

 

구분

국제연맹(IF)

종 목

가맹

FIS(국제스키연맹)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스타일스키,

 

노르딕복합, 스키점프, 스노보드

ISU(국제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IIHF(국제아이스하키연맹)

아이스하키*

비 가맹

IBU(국제바이애슬론연맹)

바이애슬론

FIL(국제루지연맹)

루지

IBSF(국제봅슬레이연맹)

봅슬레이, 스켈레톤

WCF(세계컬링연맹)

컬링

(북한의 국제연맹(IF) 가맹 현황)

 

 

* 국제연맹 공식홈페이지(Biographies)에 선수가 등재되어 있거나 2016/2017시즌 국제대회에 참가한 종목 (2017.1.11. 기준)

 

 

2.   북한의 최근 동계올림픽 참가 추이

1)  Nagano1998: 선수 8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2)  Salt Lake City2002: 불참 (정치적 이유)

3)  Torino2006: 선수 6(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4)  Vancouver2010: 선수 2(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5)  Sochi 2014: 불참 (출전권 획득 실패)

 

 

 

 

3.    북한의 동계국제대회 참가 전망

 

1)   최근 국제대회 참가 현황:

종 목 명

최근 국제대회 참가 현황

비 고

(1) 알파인스키

(2) 크로스컨트리스키

2015/2016 2016/2017 시즌 FIS 국제대회 참가 기록 없음

2012년 이후 국제대회 참가 기록 없음

(3) 피겨스케이팅

2013 ~ 2016 ISU 4대륙 선수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아시안 오픈 등 참가

2017동계AG, 세계선수권대회 피겨 페어(Pair) 종목 출전

출전권 획득 가능성

(4) 쇼트트랙

2015/2016 2016/2017 시즌 ISU 월드컵 참가하였으나 성적 하위권

남자 500m, 1000m, 1500m 출전

(5) 아이스하키

. 남자: 평창올림픽 참가국(12) 확정 및 참가자격(Qualification) 종료

. 여자: 평창올림픽 참가국(8팅 중 6) 확정/나머지 2팀은 2017 2월 최종예선전에서 결정되나 북한은 참가하지 않음

규정 상 참가 불가상태

 

 

 

2)   북한의 참가 가능종목

(1)최근 국제대회 경기결과를 토대로 한 북한의 잠재적 참가 가능 종목은 피겨스케이팅 페어(Pair)이고, 9월에 개최되는 『올림픽 출전자격 획득 2차 대회(ISU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 출전할 경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 있음. 쇼트트랙의 경우 출전권 획득 가능성이 높지 않으나 추이를 지켜봐야 함

 

(2)추후 개최되는 출전자격 획득 대회 결과에 따라 참가여부가 결정되며, 그 외 종목의 경우 최근 국제대회 참가성적이 없어 참가 가능성 낮음

 

 

4.   출전자격 부여관련 향후 일정

1)   피겨스케이팅(Figure Skating)

(1) 출전자격 획득 대회

- 2017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2017. 3. 29. ~ 4. 1(종료)

- 2017 ISU 네벨혼 트로피 대회: 2017. 9. 27 ~ 30 (최종 기회)

 

(2) 국가별 출전자격 쿼터 배정

- 1(남자 싱글/Single 24, 페어/Pair 16): 2017. 4월 중

- 2(남자 싱글/Single 6, 페어/Pair 4): 2017. 10월 중

- 3(미사용 쿼터 재 배정): 2017. 12. 21

 

*참가신청서 제출 마감: 2018. 1. 29 (06:00, 한국 시간)

 

2) 쇼트트랙(Short Track Speed Skating):

(1) 출전자격 획득 대회

- 2017/18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4개 대회: 2017. 9. 1 ~ 12. 3

ISU가 지정한 4개의 월드컵 중 성적이 우수한 3개 대회의 경기결과를 바탕으로 올림픽 출전자격 부여

 

(2) 국가별 출전자격 쿼터 배정

- 쿼터 배정 (남자 60, 여자 60) : 2017. 12. 10

- 미사용 쿼터 재 배정: 2018. 1. 22

 

*참가신청서 제출 마감: 2018. 1. 29 (06:00, 한국 시간)

 

5.    최근 국제대회 참가 현황 및 성적

 

1) 피겨스케이팅(Figure Skating)

(1) 페어(Pair): RYOM Tae Ok & KIM Ju Sik ※ 페어 출전권 획득 가능성

2017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3.29~4.1) [28팀 중 15]: 169.65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8팀 중 3]: 177.40, 동메달 획득

2016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Manila [Senior Pair 1] 144.15

2016 티롤컵(Cup of Tyrol), Innsbruck [4팀 중 3]: 160.03

2016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10팀 중 7]: 157.24

2015 ISU CS 아이스챌린지, Graz [5팀 중 5]: 132.18

(2) 남자 싱글/Men Single: HAN Kum Chol (1999.08.29.)

2016 ISU 주니어 그랑프리, Dresden [Junior Men 28명 중 7] 178.77

2016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Manila [Junior Men 3] 176.32

2015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Bangkok [Junior Men 3] 137.24

 

2)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Short Track Speed Skating)

(1) 남자: CHOE Un Song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 1000m-46명 중 [12, 준준결승] / 1500m-43명 중 [15, 준결승]

2016/17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상하이

: 1000m53명 중 [24] / 1500m52명 중 [36]

2016/17 시즌 세계랭킹: 1000m [87], 1500m [121]

2015/16 시즌 세계랭킹: 500m [85], 1500m [57]

2015/16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상하이

: 500m48명 중 [28] / 1500m42명 중 [15, B파이널]

 

6.   북한(DPR Korea)의 동계올림픽 참가현황 및 성적

 

1)Nagano1998 (2종목, 선수 8)

(1) 쇼트트랙: 남자 2, 여자 4

(2)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2

 

     

 

2)   Salt Lake City2002 (정치적 이유로 불참)

 

 

3)Torino2006 (2종목, 선수 6)

  (1) 피겨스케이팅 (남자 2, 여자 2)

남자: 한종인, 쇼트 30위로 프리스케이트에 진출하지 못함

여자: 김영숙, 쇼트 27위로 프리스케이트에 진출하지 못함

페어(Pairs): 정용혁&표영명, 쇼트 20, 프리스케이트 기권

(2)쇼트트랙 (여자 2)

리향미: 500m(실격), 1000m 15(예선3위로 8강전 진출 못함)

윤정숙: 500m 15 (예선3위로 8강전 진출 못함)

 

4) Vancouver2010 (2종목, 선수 2)

(1) 피겨스케이팅 (남자 1)

리성철, 쇼트 25위로 프리스케이트(Free Skate) 진출하지 못함

(2)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

고현숙, 500m 9 / 1000m 13

 

 

 

5)Sochi 2014 (출전권 획득 실패로 불참)

 

                         

 

 

 

*References:

-POCOG 관련자료

-IOC 홈페이지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