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6. 10. 10. 16:54

[로마 2024올림픽유치 중도포기 확정]

 

107일자 한 외신 제목은 로마 시장 2024년 올림픽유치신청파일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유치철회서한 IOC로 보내다”(Rome Mayor writes to IOC to withdraw bid for 2024 Olympics even though candidature file delivered)였습니다.

 

Virginia Raggi 로마 시장은 이태리 올림픽유치관계자들이 유치후보도시파일의 두 번째 서류를 이미 IOC에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로마의 2024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를 철회하는(withdrawing its bid to host the 2024 Olympic and Paralympic Games)뜻을 담은 서한을 IOC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aggi 시장은 이태리 수도인 로마가 올림픽행사 유치경쟁에서 빠진다(the capital city was pulling out of the race for the event)는 사실을 알리는 단 6줄 짜리 편지(a six-line letter)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Rome2024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국장인 Diana Bianchedi 107일 자정(required by midnight)이 제출마감시간에 맞추기 위해 필요서류 전달 차 IOC본부로 출장 차 도착하였다고 전해 집니다.

 

IOC로서는 유치당사지인 해당도시의 지원이 없이(without the support of the city) 유치활동을 계속하도록 허용할 가능성을 없어 보이는 것(would appear unlikely)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insidethegames)

 

IOC로부터 로마2024 의 유치철회사실이 확인된다면 2024올림픽유치경쟁은 이제 Budapest, LA Paris 3개 도시만 남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IOC 2017 913일 제130 IOC총회 첫 날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를 투표로 선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Rome2024의 올림픽유치철회사실이 놀라울 일은 아닌 것은 로마시의회가 지난 주 Raggi시장의 로마올림픽유치반대에 대하여 찬성 투표를 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Rome Mayor Virginia Raggi wrote to the IOC to inform them of the city's withdrawal ©Getty Images

(Virginia Raggi로마시장/출처: insidethegames)

 

 

Raggi시장은 Five Star Movement 라는 정당소속 정치인(politician)으로 로마유치위원회의 2024년 올림픽개최권획득 시도에 대해 줄 곳 반대의견을 표출하였었으며 지난 9월에는 로마의 2024년 올림픽 유치노력에 대해 무책임한 처사’(irresponsible)라고 성명서를 내면서 지지하지 않을 것임을 재차 확인한 바 있습니다.

 

로마시의회는 동 사안관련 지난 주(9월 말) 찬반투표를 실시하였는데 30-12로 로마시장의 손을 들어 줌으로 로마올림픽유치가 그 명운을 다한 것으로 보인 바 있습니다(leaving the bid appearing doomed)

 

Thomas Bach IOC 위원장과 Giovanni Malagò 이태리올림픽위원회(CONI)위원장 간의 회동이 지난 927일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로마의 2024년 올림픽유치의 궁지에 처한 입장(the bid’s plight)이 토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iovanni Malagò/사진출처: insidethegames)

 

그 후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CONI 1011()로마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며 자세한 속 사정 정보는 그때까지 공개되지 않을 것(will reveal no further information before then)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좌측이 Luca di Montezemolo Roma2024올림픽유치위원장/사진출처: Roma2024유치위원회)

 

Raggi시장의 올림픽유치반대는 주로 재정적인 이유로 알려져 있는데 그녀는 정치인으로서 올림픽 이외에 산적한 다른 프로젝트 사업들이 훨씬 더 투자가치가 있는 것으로 주장하여 온(insisting other projects were more deserving of the money) 바 있습니다

 

IOC의 성명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The IOC has received today the second candidature files from all four 2024 Candidature Committees, including Rome 2024. (IOC는 오늘 부로 로마2024를 포함한 4개유치후보도시들로부터 두 번 째 유치후보파일을 접수하였음)

 

"The IOC is aware of the situation in Rome and is still in contact with the National Olympic Committee and the Candidature Committee Rome 2024 to hear about their position following the decision of the City Council.(IOC는 로마의 상황을 알고 있으며 로마시의회 결에 따른 그들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하여 이태리 NOC/CONI 및 로마유치위원회와 아직 접촉 중에 있음)

 

"However, the IOC will continue to work in close collaboration with each Candidate City to provide them with the best possible services and assistance in the lead-up to the election, by the full IOC Membership, of the Host City at the 130th IOC Session in Lima, Peru, in 2017." (하지만 IOC 2017 913일 제130 IOC총회에서 IOC위원전체가 참여하는 2024년 올림픽개최도시선정 때에 이르기까지 후보도시들에게 가능한 최선의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하여 긴밀한 공조체제로써 업무에 계속 임할 것임)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10. 10. 14:55

[IIHF 평창2018 아이스하키 테스트이벤트 확인]

 

2016년 910일 자 한 외신 기사 제목은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평창2018 테스트이벤트 확인하다”(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 confirm Pyeongchang 2018 test events)였습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 (IIHF) 2017년 개최예정인 평창2018동계올림픽에 앞서 2개의 테스트이벤트가 열릴 것임을 확인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IIHF 18세 미만 남자 2A그룹 세계선수권대회(the IIHF Under-18 Men's World Championship Division II Group A)IIHF 여자 2 A그룹 세계선수권대회(the IIHF Women's World Championship Division II Group A)대회가 2017 42~8일 동시에 열릴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두 개 아이스하키 대회는 평창2018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종목 2개 경기장이 위치한 강릉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릉하키센터(남자)와 관동하키센터(여자)의 관중수용능력은 각각 10,000명과 6,000명이라고 하며 2016 11월 완공예정이라고 합니다.

 

 

 

 

The Gangneung Hockey Centre, seen here under construction last year, will be tested in April 2017 ©Getty Images(강릉하키센터 건설현장/출처: insidethegames)

 

 

두 개의 테스트이벤트는 평창2018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조직과 대회운영의 모든 면들에 대한 제반 조건들을 그대로 모방 및 재현해 보는 계기 될 것”(will emulate the conditions during the Games for all aspects of organization and games operation)이라고 합니다

 

남자 18세 미만 토너먼트에는 개최국인 한국을 포함하여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영국, 에스토니아 등 5개국 팀들(고교생)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여자 경기는 남북한 팀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영국, 슬로베니아 및 호주 등 6개국 팀들이 역시 참가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IIHF는 반년 주기로 열리는 파리개최(semi-annual Congress) 총회에서 아이스하키 토너먼트 대회 소식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여자 2 B 조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토너먼트(the 2017 IIHF Women’s World Championship Division II Group B tournament)는 아이슬랜드의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로 개최권이 부여되었다고 합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Posted by 윤강로
평창2018시리즈 2016. 10. 7. 11:23

[평창2018 동계올림픽 말씀공동체 신우회 결성과 활동 이모저모]

 

 

가.  주님의 인도하심: "시미나창"

(욥기 8:7/네 작은 약하였으나 네 은 심히 대하리라//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평창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지난 2016년 6월20일부로 동계올림픽개최도시인 평창군으로 이전한 바 있습니다.

 

850여 명(10월5일 현재)에 달하는 조직위원회 임직원들이 평창(650여명)과 강릉(200여명)에 자리매김하여 본격적인 대회준비체계로 돌입한 전환점인 셈이었습니다.

 

지난2011년 11월 우리들교회에 정식 등록하고 52주 동안 줄기차게 하늘을 찌르는 내 열심으로 양육 받고 부목자직분까지는 받았지만 목자직분에 대하여서는 '온몸으로 뿜어내는 자랑질과 교만 표출 죄패"로 인해 4년동안이나 번번히 반대의 벽에 부딪히곤 했던것이 내 삶의 결론임을 받아 드려여야 했습니다.

 

천신만고와 절치부심(?) 끝에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어렵사리 목자직분이 주어진 것은 최근 2년 간 제가 속한 우리들교회 공동체구역 단위(목장-마을-초원-평원) 목장 목자님 겸 마을님의 강력한 추천과 공동체 평원지기이신 담당목사님까지 평원공동체 전체가 일심동체로 교회에 추천한 것이 마침내 받아들여져 이루어진 결과라고 들었습니다.

 

그 시점은 공교롭게도 강릉으로 이사(2016년 6월16일)하기 직전의 일이었습니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직원들 중 직장 주님 공동체모임인 신우회 결성 움직임이 서울에서 평창으로 사무소 이전부터 있었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 주지의 사실이었습니다.

 

어떤 직원 집사님이  이메일 상으로 임원급 멤버가 신우회 결성에 주도해 달라는 간접적 요청이 있었지만 저는 겸손을 내세워 신우회가 결성되면 동참하겠노라고 답신을 하자 추진이 늦어진 것 같았습니다.

 

평창2018주사무소에서 그 첫회동(7월6일)이 이루어졌는데 달랑 4명만이 첫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원함으로 신우회 모임을 이름도 빛도 없이 주도하기로 주님께 고하고 동분서주 하였습니다.

 

첫모임에는 우리들교회 방식으로  그날(7.6)의 큐티말씀인 호세아(6:1~11)말씀과 그날의 김양재목사님 보석 말씀을 첫 예배모임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예물로 준비하였습니다.

 

때때로 저녁에는 주님이 주셨는데도 그 동안 꽁꽁 싸매어 감추었던 '한 므나와 두 므나'를 차례로 풀어 우리들교회 저녁 목장 방식 저녁회식나눔모임도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한므나와 두 므나'로 신우회 식구들이 밥상공동체에서모두 배불리 먹고도 doggie-bag할 만큼 남음이 있었습니다/평창 황태음식 명소인 평창 황태회관에서)

 

평창2018 말씀공동체 말씀나눔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는지 보혜사 성령님이 운행하시어 평창2018내부 전도활동을 기쁘게 하다 보니 모이는 인원이 어느덧 30명에 이르러 창세기 말씀처럼 '생육하고 번성하여(창 1:28) 평창2018 땅에 충만하게 하시고 땅을 정복하라'고 주신 말씀이 성취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에 충만하라, 을 정복하라"/God blessed them and said to them,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fill the earth and subdue it.)

 

 

이후 금주 수요일(10.5) 신우회 예배모임까지 벌써 주님 인도하심의 은혜로 도합 열네 번째 모임으로 꾸준히 이끌어 가시며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평창2018 주 사무소 3층 중회의실은 매 주 수요일 11:50부터 신우회 예배모임을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시어 오순절 성령님이 강림하신장소이기도 한  평창버전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나. 평창2018 신우회 태동과 말씀 공동체 나눔활동 경과

 

1. 평창2018 신우회 2016년 76 1차 예비모임(호세아 61절에서 11)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와 같이, 을 적시는 늦은 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처럼 나오느니라
  1.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2. After two days he will revive us; on the third day he will restore us, that we may live in his presence.
  3.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4. "What can I do with you, Ephraim? What can I do with you, Judah? Your love is like the morning mist, like the early dew that disappears.
  5. Therefore I cut you in pieces with my prophets, I killed you with the words of my mouth; my judgments flashed like lightning upon you.

 

 

 

  1.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2.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3.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4.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5.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
  2. Like Adam, they have broken the covenant-- they were unfaithful to me there.
  3. Gilead is a city of wicked men, stained with footprints of blood.
  4. As marauders lie in ambush for a man, so do bands of priests; they murder on the road to Shechem, committing shameful crimes.
  5. I have seen a horrible thing in the house of Israel. There Ephraim is given to prostitution and Israel is defiled.

 

 

 

  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1. "Also for you, Judah, a harvest is appointed. "Whenever I would restore the fortunes of my people,

 

 

 

<본문 큐티 해석>

 

1)  회복으로의 초청(1~3)

(1) 하나님만이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살리시며 그분 앞에서 살아가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2) 살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3) 지금 내가 찢어졌어도 낫게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마음의 상태를 바꾸고 돌이켜야 한다고 하십니다

(4) 그리고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5) 비록 고통의 밤이 영원할 것 같아도 하나님의 시간은 어김없이 찾아오며 하나님은 그분에게 돌아오는 자에게 밝아오는 새벽빛같이 말씀으로 사건을 밝히 해석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6) 그리고 열매를 맺게 하는 늦은 비와 같이 내 인생도 열매 맺게 하시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은혜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4~6)

(1)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이스라엘의 변덕스럽고 덧없는 사랑을 대조하여 보여주십니다

(2) 하나님이 아침 구름과 이슬같이 덧없는 이스라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려고 선지자들을 보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그들을 죽였다고 하십니다

(3) 하지만 이렇게 경고와 심판의 사건을 주셔도 소용이 없다고 하십니다

(4) 그러면서도 백성은 하나님께 제사와 번제를 드리며 복을 구하는 기복 신앙에 치우쳐 입으로만 하나님을 부르고 있다고 하십니다

(5)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인애, 목숨을 바치는 사랑이며 책임지는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6) 하나님은 기복 신앙에 요동하여 속고 속이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하십니다

3)  가증한 이스라엘(7~11)

(1) 하나님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반역한 이스라엘의 죄를 낱낱이 지적하십니다

(2) 길르앗세겜은 도피성으로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를 자들이 생명을 얻을 마지막 보루라고 하십니다

(3) 그러나 그곳에서 제사장들은 그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살려야 하는데도 오히려 강도 떼와 같이 작정하고 살인죄를 저지른다고 하십니다

(4) 일반 백성도 가나안 이방문화의 풍년을 기원하는 음행을 당연시하며 하나같이 가증한 죄를 저지른다고 하십니다

(5) 또한 유다 백성도 가증한 죄에서 자유하지 못해서 북 이스라엘이 망하듯이 남 유다에도 추수의 날, 즉 멸망의 말이 다가온다고 하나님이 경고하신다고 하십니다.

 

 

<기도하기>

하나님, 이제 주님께로 돌아갑니다. 저의 찢어지고 상한 마음을 싸매어주시고 살리시고 일으켜주옵소서.

새벽빛같이 변함없는 하나님을 더 알 수 있도록 말씀이 들리는 은혜를 주옵소서.

경고와 심판의 사건이 올 때 반역의 길이 아닌 저의 숨은 부끄러운 죄를 회개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멘.

 

<오늘의 보석 말씀/76>

 

나의 연약함을 정죄하기 마세요.

내가 무능하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나는 부족하고 형편 없지만 하나님은 나로 인해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할렐루야~”

 

2. 평창2018 신우회 공동체 큐티란 무엇일까요? (721)

 

*순서:

. QT(성경묵상)란 무엇일까?

. 오늘의 큐티(721/아모스<Amos> 4:1~13)해설요약과 느낀 점

 

*내용:

 

1)  QT(성경묵상)란 무엇일까?

(1)  Quiet Time의 약자인 QT가 성경묵상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이 시대에 QT에 진정한 제목을 붙이고자 한다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차례대로 읽어가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날마다 촉촉히 적셔주는 이슬비, 이것이 날마다의 성경묵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래된 내 가치관이 깨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씀을 조금씩 씹어서 소화해(3:3), 나에게 새로운 조직이 될 때 비로소 변화하는 것입니다.

(에스겔/ Ezekiel)3: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같더라// Then he said to me, "Son of man, eat this scroll I am giving you and fill your stomach with it." So I ate it, and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3)  그리하면 나의 인생관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성경 공부나 통독으로도 안되던, 성경이 꿰뚫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4)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5)  아는 것만큼 믿음이 생깁니다.

(6)  사랑은 구체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7)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지각을 사용하여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8)  그래야 하나님 뜻대로 기도도 하게 되고, 내 삶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말씀의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9)  매일의 삶에 구체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할까요?

(10)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이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세밀하게 적용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1)              이 같은 삶의 비결이 바로 말씀묵상(QT)에 있습니다.

(12)               큐티의 꽃은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13)               큐티의 열매는 내적 평강(Inner Peace)과 안식(Sabbath/Rest)이 아닐까요?

 (우리들교회 양육자료 중에서 발췌 및 요약)


2) 오늘의 큐티(721/아모스<Amos> 4:1~13)해설요약과 느낀 점

(1)  목자인 아모스의 눈에 비췬 당시 사마리아 지도층여인들은 온갖 향락을 누리며 쾌락을 좇아 살아가고 있는데 마치 비옥한 평원, 푸른 초원에서 희희낙락 잘 먹고 살찐 때깔 좋은 튼튼한 바산의 암소(cows of Bashan)로 보였다고 합니다

(2)  강남 청담동의 부유층 유한마담들은 세상고난이 없으니 말씀은 뒷전이고 이 세상에서 온통 자신을 치장하고 즐겁게 하는 데에만 온 신경과 관심이 쏠려 살고 있는 모습을 성경에서 비유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3)  마찬가지로 사마리아 지도층여인들은 가장인 남편을 섬기며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끊임 없이 조종해서 자신들의 사치와 허영과 쾌락을 채우는데 이용한 것 같습니다.

(4)  이를 위해 그 남편들은 그 과정에서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oppress the poor) 가난한 자를 압제(crush the needy)했다고 합니다. 마치 요즘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진경준 겸사장 같이 처가에 대한항공 일감 몰아주게 하고 결국 뇌물수수혐의와 함께 떼돈을 벌었다가 구속되기도 합니다

(5)  이렇게 나의 쾌락을 위해 욕심대로 구하는 것이 모든 학대의 뿌리이며 시작인 것 같습니다

(6)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성소인 벧엘(Bethel)과 길갈(Gilgal)에 가긴 가지만 마음이 콩밭에 가 있다 보니까 매일 새벽기도를 드리고 꼬박 십일조(tithe)를 할 만큼 종교생활에 열심이었고 성소(교회)에 가서 주일성수하고 봉사활동 하는 것이 기뻤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들이 하나님자리에 앉아서 기복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가. 벧엘(Bethel): 야곱이 돌 기둥을 세운 곳을 떠나 30여 년간 고난을 겪다가 다시 돌아와 제단을 쌓은 곳으로 성소 중 하나

나. 길갈(Gilgal):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에 입성한 첫 지점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pass-over)을 지킴 곳으로 성소 중 하나

(7)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이것이 하나님과는 관계없는 너희의 예배와 기쁨일 뿐이라고 하십니다(그들만의 리그)

(8)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정의와 자비, 공의의 사랑이라고 하십니다(5:15, 24/ 6:8)

(9)  이런 것 없이 남의 고통에 무관심한 채 드려지는 예배와 봉사는 헛된 너희만의 만족을 채우기 위한 축제라고 하십니다

(10)        학대와 빈부격차, 종교적 위선과 형식주의로 곪은 이스라엘의 죄를 도려내고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이 일곱 재앙을 내리셨다고 하십니다

(11)        기근(famine), 가뭄(draught), 열풍(a hot wind)과 마름 병(blight), 메뚜기(locusts), 전염병(plagues), 전쟁(war), 마지막 일곱째인 대지진(great earthquakes)으로 성읍을 무너뜨리셨습니다

(12)        그러나 이 모든 재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스라엘은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13)        그래서 이제 하나님이 심판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이스라엘을 만나러 오신다고 하십니다

(14)        성도에게 재앙(고난)은 참으며 벌 받으라고 고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주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에게는 재앙의 어둠이 아침으로 바뀔 것이지만 끝까지 버티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땅의 높은 데를 밟으러(treads the high places of the earth) 직접 내려오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느낀 점:

가.  사람이 아무리 높이 올라가고 재물과 명예를 산더미 같이 쌓아 놓아도 하나님께서 밟으시겠다고 하시면 단번에 무너뜨려지고 하루아침에 비참하게 되는 법이 아닐까요? (진경준 검사장 사례 등)

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사는 삶 자체가 죄에 죄를 더할 뿐임을 뼈저리게 느끼기를 원합니다.

 샬롬~

 

 

3. 평창2018 信友 會 공동체 큐티 말씀요약(722~24)

 

할렐루야~

지난 주 끝자락부터 금주 초까지 각종 회의가 이어지는 바람에 큐티 말씀 나눔이 적조했습니다.

내가 속한 직장공동체에서 내게 맡겨진 직분과 임무에 충실한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생활예배라고 믿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들 마음의 중심자리를 보신다고 하시는데 행여 하늘을 찌르는 내 열심이 단지 인정중독으로 남에게 보이기 위한 섬김으로 나도 스스로 속고 남도 속이는 거짓 믿음이 되지 않게 되도록 날마다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 인도하심을 받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께 내 생명까지 기꺼이 내어 드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1) 722() 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Amos 5:1~17)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1)  성소에 모여 축복의 말씀을 기다리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모스 선지자는 애가(哀歌)를 외칩니다

(2)  심판이 시작되면 이스라엘은 회복 불능의 파멸이므로 하나님은 끔직한 애가 가운데서 한 줄기 소망의 빛을 비추십니다

(3)  그들이 여호와를 찾으면 살리라 하십니다

(4)  여호와를 찾는 것은 성소인 벧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진심으로 직접 찾으라고 하십니다

(5)  종교생활 자체가 나를 살리지 못하며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의 주를 찾기에 갈급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6)  낙망과 불안 속에서 눈물을 흘려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함으로 생명의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7)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에서 직책을 부여한 재판관들이 겉으로는 정의와 공의를 표방하며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苛酷)하게 세금(稅金)을 거두거나 백성(百姓)의 재물(財物)을 억지로 빼앗음)를 일삼는 탐관오리나 모리배와 권세 가들이 판을 치고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매일반인 것 같습니다

(8)  그러나 공의로우신 하나님이 그들이 남을 밟아서 얻은 소유를 하나도 누리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9)  여호와를 찾는 것은 유명한 교회와 목사를 찾아 다니면서 모든 예배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10)     여호와를 찾는 것이란 하나님께 실패가 아닌 축복을 달라고 부르짖는 성공복음과 기복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행하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악을 피함으로써 평강과 안식이 깃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1)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와 진실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2)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않기 위해서는 온맘 다해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해야 하는데 그것은 삶의 현장에서 정의를 세우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3)     뇌물과 부당한 이익을 거부하고, 정직히 일 처리를 하며, 을의 위치에 있는 자를 억울하게 하지 않고 배려하며 도와주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14)     이것이 심판 앞에서 회개하며 여호와를 찾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느낀 점:

가.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각종 비리 뉴스보도내용이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꿀송이처럼 다가옵니다

나. 잠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에서 천국을 향하는 나그네처럼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감사함으로 받아드려 그 속에게 날마다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인 회개하라시는 복음을 기쁘게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 천국과 지옥의 경계표지는 후회’(Regret)가 아니라 회개’(Repentanc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2) 723() 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5:18~27)

[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같이]

(1)  당시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날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날이 임하면 이스라엘의 대적을 심판하여 섬멸하고 이스라엘을 무조건 구원하신다고 믿고 열광하였지만 그런 기대로 악을 구하는 삶에서 돌이키지 않는 기복만 가득 찬 마음가짐으로 헛된 구원만 구하였다고 합니다

(2)  빠짐없이 드려지는 예배와 경건생활도, 주님을 위해서라는 명분의 희생과 헌신도 하나님이 보기 싫다고 하시며 각종 집회에서 뜨겁게 찬양하고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것도 듣기 싫다고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가 빠진 예배를 헛되고 가증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3)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다양한 종교생활이 아니라 물이 땅을 덮음 같이 삶 속에서 정의를 흐르게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4)  한 번 반짝 의로운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강에 뿌리를 내려서 내가 높을 때나 낮을 때나 관계없이 항상 하나님의 편에 서서 선을 구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물처럼)

(5)  의인을 학대하지 않고 가난한 자를 억울하게 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예배라고 하십니다

(6)  출애굽 후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돌보시고 양육하여 주셨건만, 백성들이 시내 산에서 예배규례를 받았건만, 광야에서 혹독한 삶으로 희생과 소제 물을 제대로 드리지 못했건만, 하나님은 변치 않는 사랑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겨 지켜주셨다고 하십니다

(7)  그러나 이것을 망각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종교생활에 새로운 이방의 종교양식까지 더하여 바알과 아세라 신상이라는 이방 우상숭배로 스스로를 무장하면서 자기 의와 열심의 우상을 지고 가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멸망과 포로이송이라는 최종선고를 내리신다고 안타까워 하십니다

 

*느낀 점:

가. 내가 잘 먹고 잘사는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지켜 주심임을 망각하고 하나님 자리에 별을 올려 놓고, 출세와 명예와 세상인정을 올려 놓고 그것들이 하나님인양 추구하다 보니 어느덧 내가 우상이 되고 잘 나가는 권력 가들을 흠모하고 세상출세와 인정중독이란 감옥에 갇혀 있음으로 매사가 답답하고 갑갑하고 허무하고 헛된 욕심이란 덫에 걸려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예배를 드려도 팔복 보다는 기복을 바라는 속된 욕심이 멸망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상기시켜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추구하며 채워지지 않는 세상적 욕심의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이 세상 출세한 사람 따라 하기가 아니라 주님 주시는 말씀의 생수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라.출세우상, 재물우상, 배우자우상, 자식우상, 성공우상, 미모지상주의 우상, 학벌우상, 자랑우상이란 이름의 영적 혈루 병에서 주님의 말씀 한 자락 붙잡아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간구해 보는 오늘 아침입니다

 

3) 724(주일)큐티 요약과 느낀 점(아모스 6:1~14)

 

[교만한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1)  지도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법인데, 한 나라든 한 가정이든, 한 조직이든 리더가 운명을 결정한다고 하십니다

(2)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멸망한 것은 지도자들이 향락과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You drink wine by the bowlful and use the finest lotions, but you do not grieve over the ruin of Joseph)

(3)  역경 때문에 병든 영혼보다 번영 때문에 병든 영혼이 훨씬 많다고 하십니다

(4)  햇볕만 계속되면 사막이 되듯이 회개의 단비가 없는 번영은 교만하고 무정한 게으름뱅이를 양산한다고 하십니다

(5)  흉한 날이 멀다고 하거나 심판의 날이 없다라고 하는 지도자들은 심판에 대한 준비도 없고, 백성을 회개시킬 수도 없다고 하십니다

(6)  그러한 지도자들은 가난한 이웃에 대한 애통함이나 죄의 환난을 당한 가족 구원에 대한 근심도 걱정도 염려도 없는 법인데 이런 공동체에는 심판과 멸망이 덫과 같이 임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7)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닌 영향력이며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영적 리더라고 하십니다

(8)  방탕은 파멸의 동반자인데 자신의 위치와 넉넉한 재산을 의지하며 교만해진 야곱의 영광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미워하신다고 하십니다

(9)  선택 받고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자기와 남을 살리는 회개와 거룩의 여정이 없는 신앙은 하나도 남김 없이 영적 파산을 겪게 된다고 하십니다

(10)     바벨론은 적군이 성을 포위했음에도 천 명의 귀족이 술판을 벌였고, 로마는 음주가무와 검투, 전차경주, 음란에 빠져 야만인 쯤이야하다가 멸망했다고 하십니다

(11)     성도는 세상 쾌락, 사치, 허무한 즐거움에 빠져 뜻밖의 영적 파산에 이르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부와 명예, 권세를 선을 행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12)     말을 타고 절벽을 달리면서 안전을 기대하고, 소가 바위에 쟁기질하면서 소출을 기대하는 것은 미련함을 넘어 미친 짓이라고 하십니다

(13)     악을 심고 행복을 바라는 것이 그와 다를 바 없다고 하십니다

(14)     성도가 돈과 쾌락을 추구하면 삶(life)을 잃고 생활(living)만 남으며, 정의를 쓸개로, 공의를 쓴 쑥으로 바꾸게 된다고 하십니다(12~13: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도다/ Do horses run on the rocky crags? Does one plow there with oxen? But you have turned justice into poison and the fruit of righteousness into bitterness- you who rejoice in the conquest of Lo Debar and say, "Did we not take Karnaim by our own strength?")

(15)     음란하고 부도덕한 문화는 복과 평안의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혼자 힘으로 이루었도다는 교만이 가라지(쭉정이) 가치관이라고 하십니다

(16)     아모스 당시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돈과 번영이 자손만대에 태평성대를 줄 것으로 믿었었지만, 그들은 반세기도 못되어 멸망했고 수백 년 동안 학대를 당했다고 하십니다

(17)     성도는 회개와 말씀으로 생활이 아닌 삶을 되찾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느낀 점:

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잠언 18:12/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Before his downfall a man's heart is proud, but humility comes before honor.)란 성경구절로 주님을 영접하게 됨을 새삼 상기하면서 저한테는 이 구절이 보석인데 큐티본문 말씀에서 사로잡혀 포로 살이 하게 되고 멸망에 이르는 것이 순전히 교만 때문임을 다시금 알려주시니 교만이란 이름의 사탄을 주님 주시는 말씀으로 물리치기를 원합니다

    나. 잘 아는 IOC위원의 Guest 자격으로 AD카드를 발급 받고 Rio현지 IOC본부호텔에서 T2승용차를 맘대로 탈수 있고 VIP 스탠드에서 개회식과 경기장을 무료로 즐기기 위한 무위도식하려고 했습니다. 제 안에 아직까지 똬리를 틀고 도사리는 교만과 특권의식의 우상을 주님께서는 속지 않으시고 해당 IOC위원이 Rio에 갈 수 없도록 하시어 저도 덩달아 갈 수 없도록 사전 정지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다. 이것이 회개하고 돌이키라시는 주님의 메시지임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 이것이 제 안에 교만과 특권의식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 주시려는 배려임을 오늘 큐티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마. 또한 지휘부가 부재 중인 틈을 타서 Rio대신 유럽여행을 획책했다가 아내의 만류로 접게 되었습니다

 바. 모세의 십계명 중 도적질하지 말라라는 계명에서 시간 도적질’, ‘기회 도적질도 포함됨을 깨닫게 해 주시니 주님 향한 감사와 찬양이 절로 나옵니다

 

[미니 어록 II]

(1)  회개는 지옥과 찬국의 경계표다

(2)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니라 영향력이다

(3)  정물공강: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자

(4)  회개와 거룩의 여정이 없는 신앙은 하나도 남김 없이 영적 파산에 이른다

(5)  시간 도적질을 하지 말라

(6)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다

(7)    순종할 때 기쁨을 주신다고 하신다

(8)  시련이 없을 때 윤리와 교양을 부르짖는다

(9)  어려울 때 윤리와 교양이 없어진다

(10)               피를 철철 흘리는 환경이 예수님이 광야로 가시는 환경이다

(11)               광야40일 간 시험은 주리시는 시험(금식)이라고 원색적으로 표현한다

(12)               먹고 살 것이 없는 것이 무서운 상황이다

(13)               들 짐승과 함께 하면 안 넘어갈 도리가 없다

(14)               성경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사이에서 인본주의를 버리라고 알려주는 책이다

(15)               잃을 것이 많은 사람이 약자다

(16)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툭하면 공격한다(교회)

(17)               회개와 믿음은 같이 따라다니는 단어다

(18)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9)               세상은 망할 것처럼 살아야 한다

(20)               돈이 많으면 죄 지을 일이 많게 된다

(21)               나도 남도 믿는 복음으로 보니까 사단이 온다

(22)               회개의 메시지를 던져서 천국으로 인도하려면 손과 발이 가는 적용이 필요하다

(23)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증거하면서 간다

(24)               주님은 열심히 사는 사람을 부르신다

 

*Rio에서 교만하여 패망하지 말고 평창에서 말씀 듣고 평강과 안식을 누리라(주님의 나에 대한 처방)

 

 

4.평창2018 신우회 공동체 83() 예배모임(다섯 번 째)

 

*순서:

 

가. 신앙고백(사도신경/the Apostles' Creed)

나.봉헌찬송(온 맘 다해)

다. 시작기도: 기도자(순번대로)

라. 성경봉독(시편/Psalms 128:1~6)

마. 간증

바. 말씀요약

사. 통성기도(생략)

자. 나눔

카. 맺음기도(인도자)

 

[시편 /Psalms 128:1~6]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1. Blessed are all who fear the LORD, who walk in his ways.
  2. You will eat the fruit of your labor; blessings and prosperity will be yours.
  3. Your wife will be like a fruitful vine within your house; your sons will be like olive shoots around your table.
  4. Thus is the man blessed who fears the LORD.
  5. May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all the days of your life; may you see the prosperity of Jerusalem,

 

 

 

 

  1.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 and may you live to see your children's children. Peace be upon Israel.

 

[복이 있도다]

(128:1-6 말씀 요약)

오늘은 복이 많이 나오는 시편 128편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편 128편 본문에서 ‘복’이라는 말을 네 번이나 강조합니다.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감격 되어 이렇게 찬송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에게 개인과 가정의 복과 교회의 복과 나라의 복의 단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개인의 복 - 여호와를 경외하며 함께 걷는 복

 누구나 자기 인생길이 다 복된 길이길 원합니다. 그런데 시편 1편을 보면, 복과 말씀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1절부터 3절까지 나오는 ‘복’과 4절부터 6절까지 나오는 ‘복’은 히브리어로 다른 단어가 쓰였습니다. 아슈레이 복이 사람과 관련된 복이라면, 바라크의 복은 주체가 언제나 하나님이십니다. 전자가 개인과 가정의 행복을 추구한다면, 후자는 교회의 번영과 복으로 넓어지는 것입니다. 1절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너무나 행복해서 주위 사람이 부러워할 만한 사람입니다. 그의 길을 걷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듣는 자나 말하는 자나 사랑으로 듣고 신뢰를 해야만 경외하게 됩니다. 사랑이 담긴 두려움은 강력한 순종의 동기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함께 걷는 묵상하는 길에 들어섰다면 이제 그 길에 붙어 있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주님과 함께 걸으며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아슈레이의 복입니다. 그러면 어느 날 힘든 내 불행이 해석됩니다.

 이 시의 배경이 되는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했습니다. 물질 때문에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그러다 그가 바벨론에 잡혀가 눈이 뽑히는 환난을 당한 뒤, 하나님께 간구하고 다시 왕위에 앉게 되었습니다. 므낫세는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고난이 오더라도 회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길이며 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도를 행할 때 ‘복이 있도다’입니다

둘째, 가정의 복

가정의 복은 남편, 아내, 자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 보겠습니다.

1) 남편: 수고의 복

특별히 가장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손으로 수고하며 사는 자이고 손의 수고를 귀하게 여기는 자입니다. 주님이 주신 선물 가운데 손보다 귀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잘 걸으면 손이 수고를 기쁘게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와 함께 걷지 않는 자는 손으로 수고하여도 먹지 못하게 된다는 진리입니다. 우리의 수고가 먼저 있어야 하지만, 그런 수고로 인한 결과는 비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손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사람들이 바람에 날리는 헛된 소망을 가지고 있기에 늘 만족하지 못합니다. 헛된 소망이 아니라 산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돈보다도 나에게 일거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2) 아내: 희생의 복

가장이 잘 서 있게 되면. 수고한 대로 먹고 마시는 축복이 있고, 잃어버린 가정도 회복됩니다. 진정한 성도가 세워지면, 가정이 세워지는데 이것이 성전에 올라갈 때 회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가정의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다고 합니다. 포도나무는 약하고 망가지기 쉬운 식물이어서 잘 지지해주고 돌봐줘야 합니다. 관상용이나 재목으로는 쓰일 데가 없고, 오직 열매로만 쓰입니다. 그 열매도 밟혀야 성찬에 쓰이는 포도주까지 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내가 잘 밟히고 있으면 가장 영화로운 곳에 쓰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은 이렇게 밟히는 복입니다. 그런 아내가 네 집 안방에 있음을 강조하는데 드러내지 않고 섬기며 희생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내가 은밀한 곳에 있어도 주님 때문에 기뻐하면 반드시 나를 쓰십니다. 아내들은 인격과 신앙의 성숙을 위해 정말 애써야 합니다. 아내 자신이 신앙으로 성숙하지 않고 어떻게 아이들을 주님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성도라면 누구든지 이런 포도나무와 같은 삶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3) 자녀: 영광의 복

이런 남편과 아내로 산다면 어린 감람나무 같은 자식을 주십니다. 감람나무의 특징은 더디 자라지만 수명이 천 년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 열매에서는 기름을 얻고, 나무는 재목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습니다. 한 마디로 더디 걸리지만 참고 인내하면 엄청난 열매가 있고 쓰임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와 나를 보고도 지금은 안 보이는 것에 실망하지 말고 남은 것이 있음을 봐야 합니다. 내가 포도나무 같은 희생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감람나무 같은 자녀와 성도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포도나무로 밟힐 때도 복을 얻고 감람나무로 영광을 얻을 때도 복을 얻습니다. 밥상공동체란 말이 있습니다. 밥상 문화가 그 집안을 보여주며, 가정의 건강지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안방과 식탁은 대화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대화는 즐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려야 합니다

셋째, 교회와 나라의 복

 이 같은 복은 아슈레이의 구체적인 복에서 4~5절 바라크의 복으로 가능성이 열린다는 뜻의 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과 가정의 복으로 나가는 자는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시고 예루살렘의 번영을 본다고 하셨습니다. 즉 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지경이 넓어집니다. 즉 십자가와 부활의 복입니다. 십자가는 3절에서 말한 포도나무 같은 모습으로 십자가의 삶을 살면 감람나무 같은 부활의 복도 주십니다. 우리는 가정의 문제나 상처 등으로 포도나무처럼 밟히면서 감람나무처럼 부활의 복을 누리며, 내가 가야 할 시온인 우리의 교회와 예루살렘인 우리의 사회에 대해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포도나무 같은 힘든 일이 있었다면, 그 약재료를 가지고 공동체의 다른 힘든 가정을 살려야 합니다. 이타적인 삶을 살 때 평생의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는 축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나 한 사람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우리 가정과 공동체와 나라를 살립니다.

 (출처: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아슈레이: 사람과 관련 된 복, 개인의 번영

*바라크: 하나님과 관련된 복, 교회의 번영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 말씀어록 요약]

1)  복과 말씀은 불가분의 관계다

2)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똑바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3)  아슈레이의 주체는 개인이고 바라크의 주체는 하나님이다

4)  여호와의 길은 순종의 길이다

5)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6)  서로 사랑으로 듣고 신뢰하는 마음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생긴다

7)  참된 경건의 표시는 순종으로 나타난다

8)  사랑으로 동기가 된 것은 순종으로 나타난다

9)  사랑이 담긴 두려움이 순종으로 이어진다

10)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

11)  우상을 섬기는 이유는 결국 물질인데 우상이 풍요를 가져다 준다는 믿음에서 기인한다(기복신앙의 출발)

12)  오늘날 가정에도 경제가 최고라서 돈에 울고 웃으며 자녀가 부모 계신 집을 불사르는 폐륜이 생긴다

13)  바알이란 철저히 돈인데 갈등과 문제 뒤에는 돈이 있다

14)  현재 내 불행은 내 삶의 결론이다

15)  모든 것이 무너지니까 비로서 회개하여 회복하는 므낫세의 서론, 본론, 결론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여정이 보인다

16)  육이 무너져야 영이 세워진다

17)  영적 실력이 없으니까 신접한 사람을 찾아 다니고 좋은 예기만 듣고 싶어진다

18)  회개가 안 되니까 불신결혼의 결론이 무섭다

19)  회개가 인간 최고의 감정이다

20)  회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

21)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들어야 하나님께 회개가 나온다

22)  말씀이 길이고 道(진리)인데 그 道에는 규칙이 있는 것이다

23)  道를 알아야 행 할 수 있으며 행 할 때 복이 있도다

24)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25)  남편에게는 수고의 복을 주신다

26)  따라서 손의 수고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27)  귀한 봉사, 아름다운 예술이 모두 손으로 이루어진다

28)  하나님과 함께 잘 걸으면 손의 수고를 기쁘게 받는다

29)  하나님의 손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30)  바람에 휘날리는 헛된 소망대신 산 소망을 가져야 한다

31)  돈을 떠나서 일거리가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32)  수고한 대로 먹을 수 있는 인생이 축복된 인생이다

33)  돈을 바라지 않고 사명이 확실하면 보람이 생긴다

34)  성령을 받아야 비로서 (영적) 한살이 되어 성장한다

         35) 성령체험+성령충만= 만사형통

         36) 포도나무(아내)는 돌봐주지 않으면 홀로 서지 못하는데 절실한 포도나무는 오직 열매로만 쓰인다

         37) 포도열매는 포도 틀에서 잘 밟혀 으깨져야 포도주로 거듭나 쓰인다

         38) 여호와의 복은 잘 밟혀지는 복인데 나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에서 출발한다

         39) 드러내지 않고 섬기는 것이, 회생하는 것이 아내의 역할이다

         40)포도나무처럼 짓 밟히는 아내가 있어서 남편이 돌아오는데 드러내지 않고 자기희생 역할을 할 때 그리 된다

      41) 주님 때문에 희생하면서 기뻐하면 바다 밑에 있어도 드러내시어 쓰신다

      42) 자녀는 감람나무인데 영광의 복이다

      43) 감람나무가 열매 맺는데 7년이나 기다려야 하며 장성하려면 15년 걸린다

       44) 감람나무는 다 방면에 쓰임 받는 기름과 장식으로, 그 껍질은 약으로 쓰인다

       45) 감람나무는 더디 걸리지만 엄청난 열매를 맺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으니 실망하지 말고 기다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46) 포도나무같이 희생하지 않으면 감람나무의 열매(영광)을 맺을 수 없다

       47) 남편도 아내도 포도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48) 가정에서 식탁교제와 안방교제가 있어야 하며 대화는 즐거워야 한다

       49) 대화가 불편한 것은 감람나무만 바라보기 때문에 포도나무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50) 아슈레이 복에서 바라크의 복으로 지경이 넓어지는 것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51) 십자가(포도나무의 희생)와 부활(감람나무의 축복)의 복은 늦은 비, 뙤약볕과 같은 고난이 뒤따라야 이루어진다

       52) 맨 마지막 목적이 가정우상주의로 흐르면 안 된다

       53) 내 안방에서 잘 썩어져 희생이 뒤따르고 나 한 사람 희생이 교회공동체를 살린다

       54) 나의 은사가 교회에 오면 예술이 된다

       55) 나 한 사람의 화려한 이력서는 아무 것도 열매를 맺지 못한다

       56) 교회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함께 시온의 복, 예루살렘의 번영이 이루어진다

       57) 온 이스라엘의 샬롬이 평강의 복이다

       58) 나 홀로 샬롬은 쓰임 받지 못한다

        59) 건강한 교회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난다

        60) 여호와를 경외하며 길을 동행하니 아슈레이의 복이 바라크의 복으로 옮겨진다

61) 회개가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경계표이다

62) 기도와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으로 주신 것이다

63)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기도와 찬양이 되질 않는다

64) 아슈레이는 내가 드리는 말씀에 대한 순종이다

65)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동행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과 연결되는 복이다

66) 개인은 공동체에 붙어 있는 것이 개인 복의 출발이다

67) 말씀 적용하면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어 주시는 복, 바라크의 복이다

68) 이런 삶을 실천하지 않을 때 므낫세처럼 눈이 뽑히는 고난이 내게 닥친다

 

[최종요약]

 

69) 남편이 가정에서 역할 하는 것이 복이다

70) 노동으로 수고하는 것이 복이며 일을 하는 것이 복이다

71)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는 손의 수고가 참된 수고이자 복이고 돈이 목적인 수고는 헛된 수고다

72) 수고할 수 있는 것이 복이다

73) 아내는 가족을 위해 희생의 역할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다

74) 역할 상의 복,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어 포드 틀에서 으깨지고 온몸으로 터질 때 쓰임 받는다

75) 남편의 수고의 복과 아내의 희생(포도나무)의 복이 어우러져 자녀의 영광의 복(감람나무)으로 부활한다

76) 이것이 하나님의 인내의 사간을 기다리게 되니 영광의 복을 취하게 되는 것이다

77) 가정의 복이 연결되는 것이 교회와 나라의 복이다

78) 죽으면 썩어질 몸을 바쳐 수고해야 한다

79) 개인의 복-à가정의 복-à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80) 개인과 가정의 복이 잘못되면 가족우상주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81) 구원에 초점을 두게 되면 교회와 나라의 복으로 연결된다

82) 하나님이 원하시는 道를 행할 때 복이 있다

83) 포도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살면 감람나무와 같은 영광을 주시는 것이 십자가의 영광이요 부활이다

  

[나눔 모음]

 

(1) 히스기야는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돈으로 인해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는데 나의 경우는 어떤가?

(2)  므낫세의 회개 전이 좋은가?  아니면 눈이 뽑힌 후인 회개 후가 좋은가?

(3)  세상적으로 안 되어도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복인가?

(4)헛된 소망을 가지고 헛된 수고를 하고 있나? 참된 소망을 가지고 참된 수고를 하고 있나?

(5) 나는 내실의 아내인가?

(6)  부모로서 자녀를 도울 길을 알지 못하나?

(7)  여러분 가정의 밥상 공동체의 실상은 어떠한가?

(8)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도전 받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9)  내 고난과 아픔을 친히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을 믿나?

 

 

다. 평창2018 동계올림픽 말씀공동체 신우회 금주(2016년 10월5일) 기도제목

 

 

<2016 105일 신우회 기도 제목>

1)A집사님
-금주평창에서 열리는 IOC CoCom(조정위원회) 에서 귀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성령님이시여 감동감화 하심으로 강림하여 주옵소서.

2)B 집사님
-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성화 봉송 전국 답사 진행하는데 준비하는 데 부족하지 않고 또 지금의 모습에서 한층 성숙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 건강/체력 관리
-
학업과 업무에서 즐거움이 넘치는, 주변에 기쁨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3)C 집사님

- 평창 생활을 위해 좋은 차 살 수 있도록
-
작은 일에 감사하며 살 수 있도록

4)D 집사님
- 마음 속의 죄를 짓지 않는 것에 안도하기 보다 하나님께 조금 더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지 않았음을 회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5)E집사님
- 팀원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 갖도록.

6)F 집사님

- 요즘 기분이 많이 다운되는데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도록
-
조직위의 하나됨 위해

7)G집사님
- 신랑과 떨어져 있어 고민되는 마음이 있는데 하나님의 뜻과 음성에 귀 기울이며 인도하심 구할 수 있도록.
-
신랑과 함께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가정 잘 세워가고 부모님과도(처가, 시댁) 주님 사랑 더욱 풍성히 나눌 수 있도록. 아버지 온전한 건강 회복 위해
.
-
부서분들 일이 다들 많으신데 한 마음 되어, 더욱 기쁘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길
.
-
체력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운동 시간 잘 내어 체력 회복할 수 있도록. 소명에 귀기울이며 기쁜 마음으로 힘 내어 일할 수 있도록.

8)H 집사님
- (
조직위에 있어야 할지 본부로 복귀해야 할지 답을 찾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9)I집사님

-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결혼식 가운데 영육 간에 강건하고 성령으로 무장되길
-
결혼식이 아닌 결혼 생활을 준비하는 현명하고 성숙한 여인이 되길

10)J집사님
- (
나의 직감에 치우쳐 판단하거나 염려하지 않고 모든 만물의 통치자이신 주님만 의지하길.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인도하심 따르길.)

11)K집사님
- 딸 유나의 건강과 또한 보살피는 친정엄마 신랑의 건강, 축복 내려주심 위해

12)L집사님
- 슬럼프에서 회복되길.

13)M집사님
- 주변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생긴 것에 대한 감사

14)N집사님
- 몸과 마음의 평온 위해

15)O 집사님

- 급박한 조정위 기간 모두의 건강 위해 (저도 포함. 몸살기 있어요ㅜㅜ)

16)P집사님
- 지혜와 체력, 성령 충만

17)Q집사님
- 항상 주님의 지혜를 구하고 모든 상황 가운데 슬기롭고 대범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8)R 집사님
- 올림픽 준비 남은 500일 동안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19)S 집사님

- 어머니가 이집트에 가 계신데 안전하게 돌아오실 수 있도록.

20)T집사님

- 시간 관리 정말 철저히 잘하고 조정위원회 및 다가오는 통역 동료들과 잘 협업하여 잘 하도록.

21)U집사님

- (인내하는 삶 살도록.)

22)V집사님
- 함께 일하는 팀원들에게 냉소적으로 대하지 않도록 사랑하는 마음 부어주시길

23)W집사님
- (
캐나다에 있는 아이들이 이번 학기에 전학했는데 새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24) Y집사님
-
이번 주부터 구역 강사 (부부 구역에서 막내). 많이 부담되는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5)Z 집사님
- 아이들이 수족구병에 걸려서 아파요. 수족구병은 목젖과 손발에 수포가 올라오면서 아프고 열이 나는 전염병이에요. 아이들이 빨리 치유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지난 주 금요일에 둘째가 구내염으로 힘들어하다가 겨우 날 때쯤 첫째가 수족구병에 걸려 많이 힘드시다고 ㅜㅜ
-
오늘 아버지 마지막 검진 날. 완치 판정 받으시길.
-
신랑이 미국에 가서 논문 프로포절 발표했고 합격됐다고. 감사 기도 제목 나누고 싶습니다.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