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2018. 5. 23. 11:44

[올림픽박물관에 30년간 소장해 온 올림픽관련 소장품 무상기증과 개관(언론 보도기사 공유)]

 

 

2018년 5월21일(월) 평창2018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 G+100일을 기념하여 올림픽빙상종목개최도시인 강릉시는 올림픽 유산! 미래의 자산!”이란 Catch Phrase를 앞세우고 E-Zen 강릉 녹색체험도시센터 부지에 설치되어 대회기간 중 활용되었던 평창2018 홍보체험관 내부를 Remodeling 하여 강릉올림픽박물관(GOM: Gangneung Olympic Museum)개관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올림픽유산 홍보 및 올림픽가치 소통과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강원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올림픽박물관에 30년간 소장해 온 물품 기부

2018-5-23 (수) 21면 - 

조상원 기자

 

       


◇강릉올림픽뮤지엄에 수집품을 기부한 윤강로 강릉올림픽 자문관(사진왼쪽)과 연제철 (사)한국우취연합 강원지회장.

윤강로 강릉올림픽 자문관
연제철 우취연합 강원지회장


지난 21일 임시개관한 강릉올림픽뮤지엄에는 역대 올림픽 우표와 배지 등 개인이 수집해 기부한 귀한 물품이 가득했다.

기부 물품에는 역대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념우표를 비롯해 올림픽 기념배지, 올림픽관련 책, 88서울올림픽 성화봉까지 다양했다. 이 중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념우표는 연제철(62) (사)한국우취연합 강원지회장이, 역대 올림픽 기념배지는 윤강로(62) 강릉올림픽 자문관이 소장하고 있던 것이다.

연제철 회장은 “20여년 동안 모은 우표인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강릉올림픽뮤지엄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올림픽 관련 물품이 의미 있는 장소에 있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에 기부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이 역대 올림픽 우표를 보고 올림픽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면 좋겠다”고 했다.

30여년간 소장해 온 물품 2만점을 기부한 윤강로 강릉올림픽 자문관은 “강릉올림픽뮤지엄이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의 가치를 교육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물품들인데 앞으로 더 많은 사람과 올림픽의 의미를 나누게 돼 기쁘다”고 했다.

강릉시는 이날 임시개관식에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릉=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Posted by 윤강로
말씀과 마음씀2018. 5. 23. 11:36

[십일조(Tithe/ 十一條) 참 뜻과 은혜 속 하나님의 섭리 Update]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벌어 사용하는 돈과 재물 그리고 모든 직책과 권세도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시었기 때문에 현실이 되어 일어나고 있는 살아 있는 동안에만 허락된 일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언젠가 죽어 하늘나라로 갈 때 아침에 쓰던 칫솔도 가져갈 수 없으며 재벌조차도 동전 한 잎 가져 갈 수 없는 것이 정해진 이치입니다.

 

 

 

 

 

 

 

 

열 개를 주신 하나님께 그 중 하나를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모두 하나님 것인데 그 중 9개를 쓰라고 하시니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일조로 돈을 요구하시기 보다는 자신이 벌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발생한 수입과 물질과 재능의 최소 1/10이라도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라시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십일조의 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 22:39/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는 말씀을 보면서 내 몸을 위해 쓰는 돈과 재물과 봉사와 헌신과 시간과 섬김의 1/10 십일조를 하라는 말씀으로 해석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십일조는 단지 수입의 1/10을 교회에만 헌금하라는 협의의 의미보다는 광의로 해석하여 돈, 건강, 재능, 시간, 재물, 권력, 의복, 음식 등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누리고 있는 모든 세상의 것을 함께 나누고 베풀고 섬기어 하나님께 드릴 것 밖에 없고 사람에겐 줄 것 밖에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진정한 십일조의 정신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감동하시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믿습니다.

 

 

기적이란 날마다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하게 날마다를 평범하고 여전한 방식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마음주심과 말씀대로 믿고 살고 평강을 누리는 삶임을 믿습니다.”

 

온전한 십일조(Tithe)의 규례를 벗어나 자기 잣대로 판단하여 헌금 평균이상의 정액으로 십일조 헌금으로 드리는 행위가 바로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인데 그것으로 골프와 자녀들 고액과외와 개인레슨 등 마음대로 돈을 써대고 나니 하나님이 계셔야 할 마음의 한 곳이 비워지니 평강이 사라지고 두려움과 공허감이 엄습함을 체휼하였다고 간증하십니다

 

아나니아(Ananias)와 그의 아내 삽비라(Sapphira)의 부정직함의 대가로 죽음에 이른 예화(사도행전 5)에서처럼 도둑질한 돈으로는 값있게 쓸 수 없으며 저주가 임할 뿐임이 증거된다고 하십니다

 

 

(1) 십일조(Tithe)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이라고 하십니다.

 

(2) 십일조(Tithe)는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분량만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3)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이 허락하시어 주신 한달 간의 수입 중 1/10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주신 수입금 중 9/10를 우리가 가져다 쓰는 것이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할 감사의 표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한 순간에 길거리로 내 몰릴 수도 있고 빚쟁이로도 몰락할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무리 많이 쌓아 놓은 재물과 아무리 높게 올려진 명예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한 번에 훅하고 바람에 날아가듯 없어지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의 처지이고 운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富()와 名譽(명예)가 아침 안개와도 같이 덧없고 허무하다고들 하나 봅니다. 

 

영어 단어 중 실제적으로 가장 긴 단어라고 칭하는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    <(재물 등에 대한) 경시(輕視), 무가치[무의미]하게 여김>은 부나 명예를 초월한 사람만이 가치 있게 받아 드리는 가치관 적 단어입니다.

 

우리 말에 십시일반(十匙一飯/Many a little makes a mickle)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십일조로 모인 돈이나 시간이나 재능이 궁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지게 되어 같이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 十匙一飯(십시일반)이고 十一條(십일조) 정신이 아닐까요?

 

 

 

 

十匙一飯

(4) 십일조(Tithe)는 믿음의 분량이 근간이라고 하십니다.

 

(5) 십일조(Tithe)는 마땅히 드릴 의무라고 하십니다

 

(6) 십일조(Tithe)는 예수 믿고 돌려 드려야 하는 의무라고 하십니다

 

(7) 십일조(Tithe)는 기쁘고 자원함으로 드리지 않으면 받지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8) 십일조(Tithe)의 유래는 성경 안에 있는데 처음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9) 십일조(Tithe)는 아브라함이 전쟁승리 후 돌아오는 길에서 멜기세덱 제사장이 그를 하나님께 축복하자( 14:19) 아브라함은 자기 전리품 전부에서 십 분의 일(1/10)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주었다( 14:20)고 하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10)             십일조(Tithe)는 야곱이 자기를 아버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자기는 무엇이든지 그 십 분의 일(1/10)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한 것( 28:20~22)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1)             십일조(Tithe)는 그 후 모세가 이를 법으로 받아들여 제도화 하였다고 합니다

 

(12)             십일조(Tithe)는 유대인들이 자기의 소출의 십 분의 일(1/10)을 따로 떼어내어 그 일부를 레위 인, (나그네), 고아 및 과부들을 배불리 먹게 하였다( 14:29)고 하십니다

 

(13)             십일조(Tithe)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갈 때에 쓰는 모든 경비로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 14:22~27)

 

(14)             십일조(Tithe)의 재물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과 뜻에 합당하게 쓰지 않고 사사로이 자기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쓰게 되면 하나님 것을 도둑질한 것이라고 하십니다

 

(15)             십일조(Tithe)는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규례대로 쓰지 않는 자들은 도둑질한 자이므로 책망을 받아 구속사적으로 저주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3:7~10)

 

 

 

(말라기/Malachi 3 7~10)

 

 

7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7 Ever since the time of your ancestors you have turned away from my decrees and have not kept them. Return to me, and I will return to you, says the Lord Almighty. But you ask, How are we to return?)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봉헌물이라(8 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9 You are under a curseyour whole nationbecause you are robbing me.)

 

10

만군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함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민수기 22장에서 십볼의 아들 모압(Moab)발락(Balak, son of Zippor)

브올의 아들 발람(Balaam son of Beor)에게 복채(the fee for divination)와 고관대작을 보내 발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하려 사주하였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을 거역하지 못한 사건을 통해 주님의 축복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돌이키고자 오픈 한 것을 책임 지신다고 하십니다

 

 

오픔에 책임을 지시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오픈의 힘은 놀라워라’가 절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나눔:

 

1) 나는 기쁘게 십일조 생활을 하는지?

2) 기쁘게 십일조 생활이 안 되는 이유는?

3) 온전한 십일조 대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레위기 11장을 통해 구별된 생활의 규례를 알려 주신다고 하십니다

 

 

(16)             십일조(Tithe)신앙이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의 십일조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레위인은 분깃이 없으니 나누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십일조의 정신)

 

 

우리가 아무 연고도 없이 들판에 버려졌을 때를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에스겔/Ezekiel 16:5~8)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5 No one looked on you with pity or had compassion enough to do any of these things for you. Rather, you were thrown out into the open field, for on the day you were born you were despised.)

 

6

: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6 “‘Then I passed by and saw you kicking about in your blood, and as you lay there in your blood I said to you, Live!)

 

7

: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7 I made you grow like a plant of the field. You grew and developed and entered puberty. Your breasts had formed and your hair had grown, yet you were stark naked.

 

8

: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8 “‘Later I passed by, and when I looked at you and saw that you were old enough for love, I spread the corner of my garment over you and covered your naked body. I gave you my solemn oath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you, declares the Sovereign Lord, and you became mine.)

 

피투성이(이혼의 위기)라도 살아 있으라(견디라)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향한 그 크신 사랑이 체휼됩니다

 

 

애굽의 수치가 물러간 길갈(Gilgal)처럼 첩과 그 아들이 살던 집에서 일곱 단을 쌓고 일곱 마리 수 송아지와 일곱 마리 수 양을 번제물로 바치고 나니(주님 말씀에 순종함) 에발산(Mount Ebal)의 저주(curses)를 그리심 산(Mount Gerizim) 의 축복(blessings)으로 바꾸어 주셨다라는 간증에서 말씀 적용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수아 (5:8~12)

 

 

8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8 And after the whole nation had been circumcised, they remained where they were in camp until they were healed.)

 

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9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Today I have rolled away the reproach of Egypt from you. So the place has been called Gilgal to this day.)

 

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으며(10 On the evening of the fourteenth day of the month, while camped at Gilgal on the plains of Jericho, the Israelites celebrated the Passover.)

 

 

11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11 The day after the Passover, that very day, they ate some of the produce of the land: unleavened bread and roasted grain.)

 

 

12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12 The manna stopped the day after[d] they ate this food from the land; there was no longer any manna for the Israelites, but that year they ate the produce of Canaan.)

 

 

가난하고 못 생겨도 믿음 좋은 사위 맞이하게 해 주십사 하는 기도에 응답이 되었다는 간증에서 구속사적인 축복이 느껴집니다

 

 

간증은 삶의 십일조(Tithe)임을 알기를 원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적으로 무시당해도 그런 일로 올무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은 말씀이 해석이 되니 상처 받지 않는 것이라는 적용의 은혜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고 함께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삶 전부가 드려지는 제사를 드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의 십일조(Tithe)를 하게 되는 집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공동체 목장 전부가 기도로 돕고 나누는 십일조(Tithe)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의 모두를 나누어 주고 영육 간에 나누어 줄 수 밖에 없는 십일조(Tithe)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의 정신을 정직하게 적용하여 실행하여야 평강의 축복이 임하심을 일깨워 주시니 할렐루야입니다

 

 

십일조(Tithe)뿐 만 아니라 하나님이 가져다 주신 우리 재물과 능력 그리고 은사의 십 분의 십(10/10)전부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십일조(Tithe)외에 십의 구(9/10)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재물이니 정직하고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여 벌어야 하며 적는 재물이라도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쓸 수 있도록 영육간에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예배가 기쁜 잔치가 되면 십일조(Tithe)가 기본이 되고 십일조(Tithe) 생활로 십일조(Tithe) 신앙회복을 통해 마땅히 드려야 할 하나님 것을 도둑질하지 않는 적용으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Posted by 윤강로
스포츠 외교2018. 5. 23. 10:51

[IOC가 대만국민투표결과(Referendum)로 요청한 Tokyo2020올림픽 대만(Chinese Taipei)국호 변경요청 거부한 배경과 역사 스케치]

 

 

521일 자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IOC Tokyo2020올림픽을 앞두고 대만/중화대북(Chinese Taipei)의 국명 호칭을 변경해 줄 수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aiwan News보도에 따르면 대만/중화대북 올림픽위원회(CTOC: The Chinese Taipei Olympic Committee) IOC 52~3일 열렸던 IOC집행위원회회의 기간 동안 대만의 호칭변경 불승인을 결정하였던 바(IOC had decided "to not approve a name change") 있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IOC로부터 이와 관련한 확인공한을 접수한 후 CTOC는 그러한 사실을 대만정부 교육부 체육청과 외무부 및 관련 부처로 이첩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CTPC의 호칭변경 요청은 중국과의 분쟁으로부터 기인한 이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brought a large amount of attention to the issue which stems from a dispute with China) 이른바 ‘Tokyo2020올림픽 대만 호칭 국민투표”(2020 Tokyo Olympics Taiwan Renaming Referendum)에 대하여 대만 내 많은 비 정부 기구들의 청원촉구가 이루어진 후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Shen Yi-ting CTOC사무총장에 의하면, Thomas Bach IOC위원장은 CTOC가 공식적으로 요구하지 않았던 국민투표 상황에 대하여 인지하고 있고 우려를 가지고 있었다(aware of and concerned about the referendum situation which the CTOC had not officially called for)고 합니다.

 

 

다음은 Shen Yi-ting CTOC사무총장 발언 내용입니다:

 

A.  "The referendum to support name change for Taiwan at the Games was not led by the CTOC, so we cannot intervene." (올림픽대회에서 대만/중화대북의 호칭변경지지 국민투표는 CROC가 주도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개입할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없음)

 

B.  "We can only relay the messages and forward the letter to the responsible organisations, and there will be someone more suitable to explain the situation." (우리는 단지 메시지들을 전달하고 책임기관들에게 공한을 이첩하며 동 상황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누군가가 있을 것임)

 

 

 

 

 

Taiwan is subject to a territorial dispute with China ©Getty Images(대만은 중국과 영토분쟁 상태임/출처: insidethegames)

 

 

 

CK Wu 대만 IOC위원 겸 국제복싱연맹(AIBA) 전임회장은 이제는 결정이 준수되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now called for the decision to be respected)고 합니다

 

 

다음은 CK Wu IOC위원의 발언 내용입니다:

 

A.  "When an athlete performs well, people will say we come from Taiwan." (한 선수가 경기를 잘 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대만에서 왔다고 이야기 할 것임)

 

B.  "It is a recognition of our natural origin; the name of Chinese Taipei was originally signed on the agreement and we must respect it." (그것이 우리의 타고난 연고지에 대한 인식이며 중화대북 호칭은 합의서 체결 시 원래 서명되어 기록된 것이므로 우리는 그 합의내용을 존중해야 함)

 

국가 호칭 분쟁은 중국이 대만에 대한 주장에서 기인하는데 대만의 공식국가호칭은 중화민국’(ROC: Republic of China)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만은 모든 올림픽대회 참가 시 중화대북(Chinese Taipei)로 지칭되고 있으며(referred to as Chinese Taipei at all editions of the Olympic Games) 대만은 올림픽에서 고유의 국기나 국가 사용이 불허되어(not allowed their flag or anthem) 왔습니다

 

 

이러한 호칭과 국기관련 의전조건은 중국이 대만의 Montreal1976올림픽에 독립적 참가허용을 거부한 후인 1970년대 후반에 합의된 사항(These terms were agreed in the late 1970s)입니다.

 

 

대만은 ROC정식국가호칭 사용이 금지 된 이후 Montreal1976올림픽과 4년 후인 Moscow 1980올림픽에 연달아 보이콧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대만이 기술적으로는 존재하고 있지 않는 나라(a nation that technically does not exist) 격인 중화대북’(Chinese Taipei)란 호칭으로 처음 참가한 올림픽은 Sarajevo 1984동계올림픽이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IOC가 대만의 중화대북’(Chinese Taipei)호칭 사용 강요와 대만 NOC ROC국기와 국가 사용을 금지하는(forcing Taiwan to use the name Chinese Taipei and banning its Olympic Committee from using the ROC flag or national anthem) 나고야 결의안(Nagoya Resolution)을 통과시킨 후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중화대북(Chinese Taipei) Rio2016올림픽에서 대만의 Hsu Shu-ching선수가 여자역도 53kg종목경기에서 유일한 금메달리스트(sole gold medalist)가 된 것을 포함하여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IOC주도로 합의된 Chinese Taipei호칭 및 국기관련 경위 및 경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중화타이베이(중화대북/ 中華臺北) 또는 차이니스 타이페이 (영어: Chinese Taipei, 약칭 TPE) 국공 내전에 패하여 망명된 이후의 중화민국 국제 기구에 가입할 때 주로 사용하는 대체명칭이라고 함

 

(2) 이는 중화인민공화국(People’s Republic of China/중국) 중화민국(Republic of China) 모두 타이완(Taiwan)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식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국제 사회에 영향력이 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국제 사회에서 주권 국가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국호중화민국”(中華民國, Republic of China) 또는타이완”(臺灣, Taiwan)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3) 이에 수반하여 중화민국(ROC) 국기중화민국(ROC) 국가  중화민국의 상징물도 제한되는 것으로 되어 있음

 

(4) IOC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는데1979 중화인민공화국(중국)베이징에 있는 중국NOC 중국 올림픽 위원회(Chinese Olympic Committee)로 사용하고 중화민국(ROC)의 타이페이에 있는 NOC 차이니스 타이페이 올림픽 위원회(Chinese Taipei Olympic Committee)로 호칭하기로 결정한 데서 유래된 것이라고 함

 

 

위키백과(Wikipedia)에 의하면 중화인민공화국의 힘이 압도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거, 국제 사회에서 중화민국의 국기중화민국의 국가  중화민국(타이완)의 상징물을 사용하는 것이 극도로 억제되고 있으며, 특히 중화인민공화국이 실효 통치하는 영역 내에서의 사용은 반분열국가법에 관련된 제재를 받는다. 따라서 중화민국(타이완) 하계 올림픽 등의 국제 경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비공식 기를 사용한다.”라 고 해당지정국기 사용을 종용하고 있으며 합의된 대로 시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Wikipedia)

 

 

 

따라서 대만은 2017년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국제관례대로 정해진 별도의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깃발 디자인(아래그림)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바 청천백일기(靑天白日旗)사용을 강행할 경우 중국의 반발과 항의, 심지어 대회 보이콧도 아울러 예견되는 상황전개를 감안할 때 중국정부로는 심각한 대목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References:

-insidethegames

-위키백과(Wikipedia)

 

 

Posted by 윤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