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마음씀2018. 10. 13. 11:53

[요한계시록 22 6절에서 12절 말씀은혜 요약 내가 속히 오리니”(I am coming soon! )]

 

 

내가 속이 오리니”(I am coming soon)은 요한계시록의 주제라고 하십니다.

 

 

(Nazareth)

 

1)   신실한 참된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한다

 

이단인 신천지의 이만희교주는 성경의 신실한 말씀 위에 서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재림이 지연되니까 박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림을 믿지 않으면 교회를 와도 역술 인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시간 개념을 다르므로 초림 후 2,000년이 지나고도 아직 재림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재림은 지속적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도착하심이 아닌 것을 인식하여 영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있으면 속히 오시게 된다고 하십니다

 

오래 참음의 인식이 복 중에 복이며 그 가운데 반드시 속히 오시리니 신실하고 참된 믿음 말씀을 의지하며 믿고 살고 누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구약에서 이루어지리라 했던 약속에 신약에서 이루어 진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라고 하십니다

 

계시록은 모든 예언이 일곱 순으로 되어 있는 것을 듣고 보고 기록한 것인데 일곱교회,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재앙, 일곱 영, 일곱 금 촛대, 일곱 별 등 환상과 상징을 통해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기 위해 쓰여졌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였으므로 환난에 빠진 사람에겐 꿀송이처럼 다가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환상과 상징으로 쓰여진 계시록은 고난 속에 있는 성도들은 다 알아 듣게 된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신실하고 참된 꿀송이 같은 말씀으로 오시는데 성화(sanctification)가 궁극적으로 영화(glorification)로 승화되는 영화로운 환상을 통해 알게 된다고 하십니다

 

(나눔)

-나의 모든 사건이 속히 해결되기를 바라나? 혹은 나의 모든 사건이 속히 주님 오시는 사건으로 여기나?

 

2)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방언과 신유도 체험이지만 성숙된 생명수의 팔복을 간구해야 된다고 하십니다

 

인간이 노력하면 항아리에 간직할 복이 생기는데 받아야 할 복을 지켜야 하며 지키려면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고 아는 것의 목적은 지키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주님 속이 오시기를 바라는 때는 주신 고통 속에서 종말을 희망하며 말씀 보고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잘 안 되는 것이 일상이라고 하십니다

 

유다가 며느리 다말과 동침하여 낳은 쌍태인 베레스와 세라가 각각 예수님의 계보와 현자이자 찬양대장인 헤만의 계보가 되어 이름이 성경에 올라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십자가를 지키는 것이 말씀 적용이라고 하십니다.

 

출애굽기에서 고라 자손은 문지기도 좋사오니라고 하며 낮아진 사람들인데 낮아진 사람은 말씀을 지키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삶으로 보여주고 적용하면 어려운 일에도 선뜻 십자가를 지는 적용을 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나눔)

-말씀이 지식으로 채워져 고난 중에도 교훈만 나오나?

-내 옆에 땅끝까지 낮아진 고라 자손이 있나?

-여러분은 고라와 헤만 중 누구를 더 좋아하나?

 

순종으로만 구원을 얻는 것인데 황제숭배로는 구원이 없다고 하십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시절 버가모 교회에 만연된 니골라당(Nicloaitans)과 이세벨(Jezebel)이 판을 친다고 하십니다

 

*니골라는 이방인으로 유대교로 개종 후 다시 기독교로 개종한 자 인데 예루살렘 교회에서 선출된 일곱 명의 집사 중 한 명( 6:5)으로 기독교 초기교회들에 의해 니골라당의 창시자라고하며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자유를 육신을 위한 기회로 삼아 기독교 교리를 비틀어 육신의 죄악을 조장하였다고 함( 5:13)

 

 

*니골라당의 사상이란 인간의 육신은 근본적으로 약하므로 인간의 영혼은 육신의 행위와는 무관하므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바 인간의 구원에 육신은 중요하지 않은 것인데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 육적 죄는 정죄의 대상에서 제외되며 인간은 자신의 원대로 살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 있다는 것이 골자임

 

*이세벨(Jezebel): 이스라엘의 7대 왕 아합의 왕비로 바알 숭배자였으며 이스라엘에 많은 악행을 서슴지 않았는데 여호와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를 가로막고, 평민들의 권리를 무시했으며, 엘리야와 엘리사 같은 위대한 예언자들을 박해한 이세벨은 피비린내 나는 분쟁을 일으켜 수십 년 동안 이스라엘의 국력을 소모하게 한 그녀는 사악한 여자의 원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함(참조: Daum백과)

 

계시록의 주인공은 사도 요한이며 그는 말씀의 형상을 보여주는 천사가 자신이 경배대상이 아니라고 하며 형상 보여주는 자를 높이는 것은 아니고 첨서는 우리와 함께 종 된 자라는 말씀을 전해 듣게 된다고 하십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경배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학벌과 권력에 이끌려 이해타산으로 숭배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눠 보라고 하십니다.

 

(나눔)

-하나님 자리에 놓고 숭배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 자시, 남편, 정치인, 연예인, 재산가?

 

3)   말씀을 전해야 한다

 

말씀을 인봉하지 않은 것은 말씀 듣는 자가 성경을 펴서 일게 하시려는 것으로 복있는 자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인데 때가 악하기 때문이라고(because the days are evil) 하십니다

 

그럼에도 항상 기뻐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말씀을 묵상하며 때를 기다리기 때문이며 계시란 감춰진 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환상과 상징으로 보이면서도 감추고 감추면서도 보이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일곱 나팔, 일곱 재앙, 일곱 천사 등이 등장하므로 그래서 설교가 논리적이 아닌 것인데 논리로 설명이 안되어 환상과 상징으로 감추진 것을 드러내 주시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주님이 의도대로 감춰진 것이 보여지게 된다고 하십니다

 

선 천년, 후 천년 감춰야 할 것과 보여야 할 때가 있는 것인데 조금씩만 보이고 가야 할 때에 성경이 인봉되어 있는 것이며 문자적으로 인봉이 풀려 있어도 다 알아 듣는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말씀의 인봉을 떼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주님의 재림과 내 인생이 종말에 대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중독은 더 이상 차별이 아니다라는 표어가 캐나자 정부가 표방하는데 이전엔 동성애는 더 이상 차별이 아니다와 오버랩 되어 이것은 악한 세계로 흘러 가고 있는 것의 증거와 다름 없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

 

4)   행한 대로 갚아 주신다

 

종말이 펼쳐져도 변하지 않고 있는 인간들에게 부탁하고 애원하고 호소하시면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시어 십자가로 대속하시어도 그래도 말 안 들으면 버리시겠다고 하신다고 하십니다

 

종말이 급박하게 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있지 않으면 대책이 없다고 하십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라고 재림을 예고 하시는데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 종착역이 천국인데 주님이 도적 같이 오신다고 하십니다

 

내가 줄 상이 있다고 하시면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상을 주신다고 하시는데 내 가 받을 상은 무엇일까요?

 

아들이 힘들어도 인내한 것을 인정하는 상? 수고하는 상? 등이 있는데 지나고 보니 고난이 상이었고 거룩이 결론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천국에 속했는지의 여부는 어떤 경우에도 내게 주실 상은 항상 감사함의 상인데 이것이 천국지수이며 최고의 상은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아무 공적 없이 천국에 입성하게 되어 있지만 성화(sanctification)을 모르니 영화(glorification)도 모른다고 하십니다

 

이단이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인데 구원 파가 이에 해당되는 것이며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디도서/Titus 3 10: Warn a divisive person once, and then warn him a second time. After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him.)

 

이단이란 처음에 같은데 끝이 다르기 마련인데 예수님 열 두 제자 중 가롯 유다도 이단이 된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속히 오시는데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내 쳐지는 법이며 신앙인격이란 기도-찬양-성화 등 균형 잡힌 시각으로 무장되어 있는 것을 지칭하며 한쪽에 치우쳐 있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신앙인격의 결론은 사랑이며 주일성수-큐티-적용-기도 등이 거룩하게 하는 비결이라고 하십니다.

 

신앙인격이 부재할 때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신다고 하십니다

 

속히 오시리니에서 말씀과 공동체가 가장 중요한 것인데 부모 원망의 재앙’, ‘불평불만 시기질투 이기심의 재앙등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오르난)의 타작마당(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를 값을 치르고 사서 번제와 화목제로 속죄의 제사를 드려 재앙을 그치게 하는 은혜를 받았듯이 붙들 것은 말씀뿐이며 재앙이 그치는 사건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생각지 못할 때 오시며 깨달음의 신비를 주시는데 그 때 재앙이 재앙이 안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요한계시록/Revelation 22:6~12)

  1.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The angel said to me,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The Lord, the God of the spirits of the prophets, sent his angel to show his servants the things that must soon take place”)

 

  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Behold, I am coming soon! Blessed is he who keeps the words of the prophecy in this book )

 

  1.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I, John, am the one who heard and saw these things. And when I had heard and seen them, I fell down to worship at the feet of the angel who had been showing them to me.)

 

  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But he said to me, "Do not do it! I am a fellow servant with you and with your brothers the prophets and of all who keep the words of this book. Worship God!"

 

  1.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Then he told me, "Do not seal up the words of the prophecy of this book, because the time is near)

 

 

  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Let him who does wrong continue to do wrong; let him who is vile continue to be vile; let him who does right continue to do right; and let him who is holy continue to be holy.)

 

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Behold, I am coming soon! My reward is with me, and I will give to everyone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Posted by 윤강로